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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관내 소상공인에 '노란우산' 가입 장려금 지원

중기중앙회, 영등포구청과 협약…월 1만원씩 1년간 12만원 22일 서울 영등포구청에서 열린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왼쪽 3번째부터)채현일 영등포구청장,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서울 영등포구의 영세 소상공인들은 구청으로부터 '노란우산' 가입 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영등포구와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영등포구는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최초로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영등포구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연 매출액 2억원 이하 소상공인으로, 오는 3월부터 노란우산에 신규 가입할 경우 가입일로부터 1년간 매달 1만원씩, 최대 12만원을 희망장려금으로 추가 적립해 준다. 영등포구 노란우산 가입자수(재적)는 약 2만명 수준으로 이번 희망장려금 지원을 통해 2000여 명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중기중앙회와 영등포구는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지원',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등 지원사업 추진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현재 영등포구에서는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을 위한 조례 제정을 검토하고 있다. 또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위한 방안 마련에도 힘쓸 계획이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노란우산에 가입한 지역 소상공인에게 희망장려금을 지원하는 것은 영등포구가 서울시 자치구로서는 처음으로 시행하는 제도"라며 "중기중앙회와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실질적인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영등포구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중소기업협동조합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적극 지원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2-22 15:14:3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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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앞둔 안다즈 서울 강남 '조각보'…"3개 공간 전문성·가성비 ↑"

안다즈 서울 강남 2층에 위치한 다이닝 공간 조각보가 오는 3월 1일 단장을 마치고 새롭게 고객을 맞이한다. 조각보는 새단장을 통해 '바이츠 앤 와인', '씨푸드 그릴', '미트 앤 코' 3개의 공간으로 구분됐으며, 요리 및 서비스 전문성을 강화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3월 한 달간 '씨푸드 그릴'과 '미트 앤 코' 레스토랑에서 단품 메뉴 주문 시 이용 가능한 30% 할인 쿠폰을 카카오톡채널을 통해 증정한다. '바이츠 앤 와인'바는 다양한 주류와 어울리는 철판요리 안주와 스낵류가 주력이다. 대표 요리로는 깻잎 페스토를 곁들인 갑오징어 구이, 해산물 크로켓, 대만식 치킨 커틀릿, 사천식 닭날개, 소고기 타코 등이 있으며 대부분 1∼3만원대로 부담없이 즐기기 좋다. 샴페인, 유기농 와인을 포함한 와인, 맥주, 시그니처 칵테일 등 100여 종의 주류 리스트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브레이크타임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타파스 요리와 무제한 주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해피아워 '버블앤바이츠(5만5000원)' 등 프로모션이 상시 진행되며 매주 주말 저녁에는 다양한 장르의 DJ 라인업이 있다. '씨푸드 그릴' 레스토랑은 중앙에 위치한 오픈 키친을 통해 참숯 그릴에서 요리한 다채로운 꼬치와 구이요리를 선보인다. 셰프는 당일 수급된 해산물과 전복, 바라문디, 왕새우 등 해산물과 ASC(Aquaculture Stewardship Council) 인증 식재료를 사용한 요리들이다. 단품 메뉴로 최저 1만5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또 구운 장어, 연어 등을 얹은 시그니처 돌솥밥도 마련됐으며 점심에는 돌솥밥을 트레이세트(4만5000원)로 주문할 수 있다. '미트 앤 코'는 전기와 차콜 그릴 두 가지 오븐을 이용한 프리미엄 다이닝이다. 모든 고객 테이블에는 식전 빵이 제공되며 멜젓 링귀니, 대패 삼겹살과 쌈장 크림 트리폴리네 등을 활용한 파스타 요리, 랍스터 치즈 리가토니, 송아지 오소부코 등이 있다. 하이라이트인 스테이크는 국적에 따라 국내산, 미국산, 호주산지의 고기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28일간 드라이 에이징한 꽃등심, 그릴 미트 플래터 등의 양식 요리를 400도 이상 고온에서 참숯향을 입혀 2인 이상이 나눠먹을 수 있게 했다. 미트 앤 코 레스토랑은 전채요리, 메인요리, 디저트로 구성된 3코스 런치세트를 5만2000원에 판매하며 저녁에는 단품 1만원∼3만원대, 4코스 디너세트 12만원(1인), 패밀리 세트(4인) 45만원에 제공한다.

2021-02-22 15:12:0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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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리빙 트렌드 선도…'인테리어 리모델링 매장' 선보여

초대형 인테리어숍 리바트 미아점 매장 전경/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이 리빙 콘텐츠 차별화를 위해 업계 최초로 주방과 욕실 등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포함한 '토탈 인테리어 서비스'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미아점 8층에 토탈 인테리어 전시장 '리바트 미아점'을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매장 규모는 714㎡(216평)로, 현대백화점 15개 전 점포의 리빙 브랜드 매장 중 가장 크다. '리바트 미아점'은 현대리바트의 소파와 식탁, 수납장 등 일반 가구부터 주방 가구(리바트 키친), 욕실(리바트 바스) 등은 물론, 조명·홈퍼니싱 소품까지 총망라된 토탈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지난 2019년부터 윌리엄스 소노마의 홈퍼니싱 스타일링 서비스를 운영해 왔지만, 주방과 욕실, 중문 등 리모델링 전문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리바트 미아점'은 리빙존과 키친·바스존으로 구성된다. 리빙존은 거실과 안방, 서재 등 각 공간별 콘셉트에 맞춘 200여 종의 가구가 전시되며, 키친·바스존에는 주방과 욕실 제품을 선보이는 10여 개 쇼룸이 설치된다. 특히 200여 종의 다양한 주방가구용 도어와 타일, 상판용 석재, 욕실용 도기 샘플 등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상세 설계 및 디자인 역량을 갖춘 20여 명의 '리바트 플래너'가 매장 내 상주해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2018년 무역센터점과 천호점에 각각 럭셔리 리빙관과 5300㎡ 규모의 리빙관(두 개 층)을 선보이는 등 리빙 콘텐츠 차별화에 공을 들여왔다. 그 결과, 현대백화점 리빙 상품군 매출 신장률은 2018년부터 3년 연속('18년 18.3%, '19년 13.8%, '20년 14.2%) 두 자릿수 신장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의 어려운 영업 환경 속에서도 신장세를 나타냈다. 현대백화점은 그룹 계열사인 현대리바트와 손잡고 토탈 인테리어 매장을 추가로 선보이는 것을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와 토탈 홈케어 기업 현대렌탈케어(렌탈) 등 리빙 관련 계열사들과의 함께 복합 리빙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개념 온·오프라인 매장 도입도 검토 중이다. 김정희 현대백화점 리빙사업부장(상무)는 "주거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다, 코로나19로 '스테이 홈' 트렌드가 자리를 잡으면서 전문적인 리빙 서비스를 요구하는 고객도 크게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리빙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차별화된 매장을 구성해 리빙 상품군을 백화점 핵심 MD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2-22 15:07:3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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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한국판 뉴딜'서 미래 먹거리 찾는다

중견련 디지털 뉴딜·그린 뉴딜 분야 102개사 설문조사 올 평균 투자액, 디지털 뉴딜 286억·그린 뉴딜 131억 자금조달 '최대 애로'…기술정보·판로개척 지원 '절실' * 자료 :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산업의 허리 역할을 하는 중견기업들이 '한국판 뉴딜'에서 미래 먹거리를 찾기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 중견기업들이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을 중심으로 한 한국형 뉴딜 분야에 1개사당 평균 약 152억원씩을 투자키로 하면서다. 특히 중견기업 10곳 중 7곳은 차세대 반도체, 태양광·풍력 등 한국판 뉴딜 부문 제품이 5년 이내 자사의 주력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올해안에 디지털 뉴딜에 12조7000억원, 그린 뉴딜에 13조2000억원을 각각 투자해 성과 창출을 도모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회원기업 가운데 디지털 뉴딜 14개사, 그린 뉴딜 88개사를 대상으로 '한국판 뉴딜 투자 전망 및 애로 조사'를 실시해 22일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기업 1곳당 디지털 뉴딜은 286억원, 그린 뉴딜은 131억원을 올해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보다 디지털 뉴딜(2020년 249억원), 그린 뉴딜(〃 116억원)이 각각 37억원, 15억원 늘어난 액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째 기업들이 경영에 악영향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그린 분야 등 미래 먹거리에 대한 투자를 더 늘리고 있는 모습이다. '디지털' 분야에는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D.N.A 뿐만 아니라 원격 의료, 물류 등 비대면 경제, 스마트시티를 비롯한 도시 디지털 등이 두루 포함된다. '그린'은 풍력 저탄소 에너지, 수소 충전소 등 친환경 모빌리티 인프라, 녹색 벤처·스타트업 등을 아우르고 있다. 특히 응답기업 가운데 수소·전기차 부품 등 차세대 동력 장치,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부문을 영위하는 중견기업들은 투자 금액 대비 한국판 뉴딜 분야 투자가 전체의 절반을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투자 이후 성과 등 미래에 대한 기대감도 높았다. 조사대상 중견기업의 72.6%는 한국판 뉴딜 부문 제품이 5년 이내에 자사의 주력 제품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응답기업의 46.1%는 관련 부문 강화를 위해 정부나 타 기업과의 협업 없이 자체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관련 사업 추진 과정에서 38.2%는 '자금조달'을 가장 큰 애로로 지목했다. 이외에 '기술정보획득'(28.4%), '판로개척'(20.6%)도 주요 애로로 꼽혔다. 아울러 성공적인 한국판 뉴딜 추진을 위해선 시중 은행의 대출 조건 완화, 구체적인 시장 정보 제공, 핵심 인력풀 확보 및 매칭 등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답변이다. 중견련 반원익 상근부회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경제 재도약을 이끌 핵심 전략인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위해선 관련 분야 주력으로서 중견기업의 역량 강화와 애로 해결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면서 "대규모 투자 확대를 전망한 중견기업의 자구 노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자금 조달 지원을 위한 금융 환경을 개선하고, 업종별 애로에 대응한 실효적인 정책적 지원을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1-02-22 15:03:3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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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 전세계 통합 배송 'eGS' 공식 오픈

이베이코리아가 전세계 통합 배송 시스템 'eGS'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이베이코리아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 수출 지원 사업 'CBT(Cross Border Trade)'을 이끄는 이베이코리아가 전세계 통합 배송 시스템 'eGS'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eGS(eBay Korea Global Shipping)는 이베이코리아가 국내 이커머스 최초로 중소 판매자들의 해외 수출을 돕기 위해 지난 5월 런칭했다. 이베이코리아는 높은 배송 퀄리티를 갖춘 배송사들과 직접 운임 계약을 맺고 eGS를 통해 경쟁력 있는 운임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린코스 및 바른손과 같은 분야별 전문 운영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이베이 주문정보를 자동으로 수집, 배송까지 가능한 원스톱 툴을 제공한다. 'eGS 스탠다드' 이용 시 우체국의 국제 배송 서비스인 'K-패킷'보다 평균 25% 더 저렴하고, 'eGS 익스프레스'는 국제특급우편(EMS)보다 평균 45% 저렴하다. 스탠다드는 미국과 호주를 비롯 러시아를 포함한 유럽 주요 국가 (29개국) 등 32개 국가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일반 배송 서비스이며, 익스프레스는 전 세계에서 이용 가능한 특송 서비스다. eGS 공식 홈페이지가 생기면서 판매고객들은 서비스 소개, 운임, 주요 공지 등 모든 주요 정보들을 일괄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향후 국가별 세관 정보, eGS 활용 팁 등 판매 고객들에게 유익한 정보도 지속적으로 업로드 할 예정이다. 특히 카테고리별로 나눠져 있던 문의 채널을 한 곳으로 통일, 보다 간편한 문의 접수와 신속한 답변 확인이 가능해 졌다. 판매자 툴에서 국내 택배 픽업신청과 수출신고 번호 등록도 가능하다. eGS 공식 홈페이지에서 국내 택배 픽업서비스 신청양식을 작성해 접수하면, eGS가 특별 제휴 가격으로 신청 접수 후 익일 픽업을 진행한다. 또한 수출신고 접수가 완료된 상품의 신고번호를 등록해두면 별도로 확인하는 번거로움도 사라진다. 이베이콜리아는 공식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스탠다드' 전 지역 운임료를 1000원 할인한다(셀러 당 100만원 한도).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베이코리아 eGS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 이중복 글로벌사업실장은 "해외 수출 판매자의 물류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eGS 서비스에 대한 높은 호응에 힘입어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며 "올해 중 eGS 서비스를 통한 픽업차량 지원, 국내 창고 풀필먼트 지원 서비스 등을 추가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2-22 15:02: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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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우체국, '상생택배' 서비스 오픈

상생택배 서비스 오픈/11번가 커머스 포털 11번가가 발송물량이 적어 택배 계약이 어려운 소상공인들도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상생택배' 서비스를 우체국과 협업을 통해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11번가의 '상생택배' 서비스는 초기 판매물량이 적어 비교적 높은 단가에 택배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는 스타트업, 소호셀러 등 소상공인을 위한 것으로 기본물량이 적어도 우체국택배의 합리적인 계약단가를 제공한다. 발송물량이 적은 중소 판매자들은 일반 택배 서비스 이용 시 평균 3500~4000원 정도의 비용을 택배 요금으로 지불하고 있다. 11번가 '상생택배'는 그보다 훨씬 적은 비용으로 우체국택배를 이용할 수 있다. 하루 10건 이상 발송하는 경우 우체국에서 직접 방문수거(픽업서비스)도 제공한다. 11번가의 판매자 전용 사이트인 셀러오피스를 통해 가입신청하면 우체국에서 직접 판매자에게 연락해 각 판매자의 발송정보에 따라 정확한 수령주소와 픽업여부, 픽업시간 등을 협의해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11번가는 우체국택배의 합리적인 계약 단가를 제공함으로써 중소 판매자들의 판매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우체국택배는 국토교통부 택배 서비스 평가 1위(2019년)로 선정된 고품질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도서 산간지역 배송 시에도 추가 요금이 발생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11번가 이진우 영업기획담당은 "우체국택배의 읍면단위까지 뻗어 있는 전국적인 배송인프라를 기반으로 판매자에게 유리한 판매환경을 제공하고, 동시에 고객이 체감하는 11번가 배송서비스 품질도 올라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11번가는 '상생택배'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픈 이후 3개월 안에 '상생택배'를 신청한 판매자에게 계약 후 3개월 동안 5kg 이하 모든 규격의 화물에 대해 2300원의 택배단가를 적용해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앞서 지난해 말 11번가는 우정사업본부와 양사간 유통·물류간 협력 서비스 확대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올해 상반기 중에는 우체국 물류센터를 활용한 풀필먼트 서비스로 자정까지 주문된 상품에 대한 익일 배송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2-22 14:56: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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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 '연간 3147%' 수익 광고…작년 49개 유사투자자문업자 불법 적발

-2020년 유사투자자문업자 불법·불건전 영업행위 점검결과 /금융감독원 유사투자자문업자들의 불법 영업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비상장주식을 비싼 가격에 중개하면서 수수료를 챙기는가 하면 유명 연예인을 모델로 내세워 유료 회원가입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신고 유사투자자문업자 1841곳 가운데 351개 업체를 대상으로 점검에 나선 결과 49개 업자의 불법혐의를 적발했다. 적발률은 14%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홈페이지 게시물 등에 대한 일제점검보다는 유료서비스에 직접 가입해 구체적인 혐의사항을 확인하는 암행점검의 적발률이 높았다. /금융감독원 불법유형은 유사투자자문업자에 대한 대표자 변경보고 등 보고의무 위반이 44.4%로 가장 많았으며, 고객에게 1대 1로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미등록 투자자문업 영위 혐의도 33.3%를 차지했다. 금감원은 점검결과 혐의가 적발된 업체들에 대해서는 수사기관 등에 관련 내용을 통보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유사투자자문업자의 불법·불건전 영업행위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점검대상 확대 등을 통해 올해도 유사투자자문업자에 대한 영업실태 점검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2-22 14:53:26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