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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택배종사자들 '건강 지킴이' 나선다

택배기사등 1만여명 대상 출장 건강검진 4월까지 실시 한진이 연초부터 자사 택배종사자들 건강 지킴이로 나섰다. 한진은 택배기사, 간선기사, 집배점장 등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출장 건강검진을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한진은 지난해 10월 택배기사 과로 방지를 위해 ▲택배기사 건강보호 조치 마련 ▲심야배송 중단 ▲분류지원인력 1천명 단계적 투입 ▲터미널 자동화 투자 확대 등의 내용이 담긴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연간 4억5000만원을 부담해 뇌심혈관 검사 등이 포함된 건강검진을 1인당 연 1회 지원한다. 특히 건강검진은 병원 방문이 어려운 택배기사들의 근무상황을 고려해 검진 버스가 1월 서울, 경기 일부 지역 약 1000명의 택배기사를 시작으로 오는 4월까지 전국 100개의 한진택배 터미널에 순차적으로 방문해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검진항목은 뇌심혈관 검사, 혈액검사, 지질대사, 고혈압, 간 기능, 관절염 등 약 60개다. 한진 관계자는 "앞으로도 택배기사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전국의 모든 택배기사들이 매년 1회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당초 발표한 대로 택배기사 건강보호 조치를 포함해 택배기사 과로 방지 대책 이행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한진은 지난해 11월1일부터 밤 10시 이후 심야배송을 즉각 중단했다. 또 본사 및 지점에 심야배송 중단 관련 전담인력을 배치해 택배기사의 시간대별 배송물량까지 세심하게 매일 모니터링하고 있다. 현장에서 심야배송하는 사례가 확인되면 전담인력이 집배점과 택배기사를 면담해 집배점 내 지역을 조정하는 등 장애요인을 즉시 해소하고 있다. 물량 과다로 인한 심야배송 지역에 현재까지 차량 200여대를 추가 투입했으며 물량이 집중되는 월·화요일의 경우 하루 평균 10만~15만박스를 주 후반대로 분산시키고 있다. 아울러 분류지원인력은 지난해 11월부터 사업장 환경을 검토해 단계적으로 투입하고 있다. 현재 전년 대비 물량 증가율이 높은 터미널에 300여명을 투입했고, 3월까지 1000명을 추가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2023년도까지 대전 메가 허브 터미널 구축 및 자동화 설비 도입 등 약 4000억원을 택배사업에 투자한다는 목표다.

2021-01-14 09:23:0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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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중고폰·자급제폰도 '셀프개통'으로 가입하세요"

모델들이 유샵에서 셀프개통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온라인 직영몰 '유샵(U+Shop)'에서 중고폰·자급제폰·외산폰 이용고객이 손쉽게 요금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유심(USIM) 셀프개통' 서비스를 이달부터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MZ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결과 '매장 직원과 응대하는 게 익숙하지않다(89%, 중복응답 가능)'·'콜센터에 전화 경험이 거의 없다(85%)'고 파악돼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비대면서비스를 개발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유심 셀프개통을 이용하면 고객이 직접 현재 보유중인 중고폰·자급제폰·외산폰 단말의 휴대폰 유형정보와 가입정보 기반 신청서 작성하여 요금상품에 쉽게 가입할 수 있다. 유샵 홈페이지에서 개통을 마치면 1~2일 뒤 택배로 고객에게 유심이 배달되며, 단말기에 직접 삽입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셀프개통 사용이 불편하면, 이름과 전화번호만 남기면 상담사와 통화 후 개통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5일부터 유샵에서 유심 셀프개통으로 5G 요금제에 가입하면, 12개월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제휴쿠폰을 선물한다. 또 LTE 요금제에 가입시 유샵전용 7% 요금할인과 선택약정할인을 합쳐 월 32% 요금할인 혜택이나 제휴쿠폰을 선택할 수 있다. 향후 유샵에서 휴대폰 구매시에도 셀프개통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김남수 디지털사업담당 상무는 "빠르고 간편하게 요금상품에 가입할 수 있는 '유심 셀프개통'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유플러스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1-14 09:20:0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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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클 2021 증권사 경영전략] ④KB증권 "최적의 투자솔루션 제공"

박정림(왼쪽)·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 /KB증권 KB증권이 중장기 경영 전략으로 '디지털 혁신을 통한 최적의 투자솔루션 제공'을 모색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제약된 업무 환경이 지속돼 디지털 경쟁이 더 거세진다는 판단에서다. 지난해 말 박정림·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는 라임펀드 환매중단 사태와 관련한 중징계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연임에 성공했다. 지난해 11월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는 박 대표에게 내부통제 미흡을 이유로 '문책 경고'를, 김 대표에게 '주의적 경고' 조치를 내린 바 있다. 중징계 부담에도 분기 기준 역대 최대실적을 달성하는 등 KB증권의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는 점이 연임 배경으로 꼽힌다. 박정림·김성현 KB증권 공동 대표는 최근 신년사에서 "지난해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의미 있는 성장과 더욱 탄탄해진 조직역량을 확보했다"며 "회사의 지속성장을 위해선 금융회사의 생명과도 같은 고객의 신뢰를 위한 리스크, 내부통제 체계의 강화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체계를 확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모펀드 사태로 고객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리스크 관리, 내부통제 체계 강화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디지털 초(超) 경쟁환경 대응해야" KB증권은 2021년 핵심 목표로 ▲비즈(Biz) 핵심경쟁력 레벨업 ▲디지털 기반의 Biz역량 및 플랫폼 기반 Biz모델 혁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중심의 지속가능 경영체계 강화 등을 제시했다. '디지털 혁신을 통한 최적의 투자솔루션 제공'이라는 중장기 목표 달성을 위해 세부적인 전략을 수립한 것이다. 두 대표는 "디지털 초(超)경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기반의 Biz역량 강화와 플랫폼 기반 Biz 모델 혁신을 가속화 해야 한다"며 "핀테크(FinTech·금융과 기술의 합성), 빅테크(big tech·대형 정보기술기업) 기업의 증권업 진출 확대, 마이데이터(Mydata) 사업의 본격화로 금융기관 간 치열한 디지털 금융서비스 경쟁이 전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국내 금융 산업에서 네이버와 카카오 등 온라인 플랫폼 기업이 금융시장에 진출했고, 지난 8월 데이터 3법(개인정보보호법·신용정보법·정보통신망법) 개정으로 마이데이터 사업에도 빗장이 풀려 증권사 간 플랫폼 선점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박정림·김성현 대표는 "데이터 중심 고객분석을 통해 고객여정(CJM)별 스마트 오퍼링(Smart offering)과 마블(M-able) 중심의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해달라"며 "디지털 에코시스템에 대한 전략적 확장 등을 통해 고객 유입 확대와 비대면 채널에서의 고객 가치(밸류·value) 창출에 디지털 역량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기업 경영의 필수 요소"…ESG위원회 신설 KB증권은 고객에 대한 신뢰와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체계도 강화했다. 지속 가능 발전과 ESG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면서 각국 정부는 ESG에 대한 권고를 넘어 관련 규제·정책을 적극적으로 제도화하는 추세다. 두 대표는 "기업 경영의 필수 요소가 된 ESG 경영에 대해서는 그룹의 ESG 전략과 연계해 전사 차원의 ESG 경영체계 강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ESG 로드맵(Road-Map)의 수립, 환경 관련 탄소배출량 절감, ESG 관련 투자 및 상품 확대 등을 통해 ESG 경영을 내재화 해나갈 것"이라 밝혔다. 이에 따라 KB증권은 지난해 말 이사회 산하에 ESG 관련 전략 및 정책에 대한 의사결정기구인 'ESG 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ESG분석을 통한 투자전략 제공 강화를 위해 리서치센터내 'ESG 솔루션팀'을 신설하고, ESG 경영의 체계적 추진을 가속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 선제적인 내부통제를 위해 '리스크심사본부'도 확대 개편했다. 이들은 "모든 일에 있어 우리는 고객 중심의 사고와 엄격한 윤리의식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야 할 것"이라며 "신설된 리스크심사본부, 내부통제혁신부 그리고 기존 통제 관련 부서들은 전사 업무 프로세스와 의사결정 체계에 이러한 가치들이 반영되고 작동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개선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1-14 09:17:0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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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게임' 키운다…KT, eK리그 공식 후원

KT CI. 코로나19로 국제 스포츠 경기들이 개최에 차질을 빚으며, 디지털 공간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는 e스포츠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제올림픽위원회에서도 e스포츠의 정식 종목화를 위한 연구에 착수하는 등 e스포츠가 '보는 콘텐츠'로서 가치를 인정 받으며 관련 산업 또한 기록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추세다. KT는 이 같은 e스포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아프리카TV가 주관하는 'eK리그 2020'의 공식 후원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eK리그 2020은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 온라인 4'를 기반으로 참가자들이 K리그의 22개 구단을 대표하는 자격으로 우승을 놓고 경쟁하는 e스포츠 대회다. 아프리카TV가 단독으로 중계하고 있는 이번 대회는 국내 e스포츠 대회 중 최초로 국제축구연맹의 인증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17일부터 조별리그와 본선을 거쳐 현재까지 4만명 이상의 동시 시청자와 260만명 이상의 누적 시청자가 지켜봤다. 오는 16일 벌어지는 최종 결승전은 올레 tv 뷰플레이에서 IPTV 단독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KT는 이번 eK리그 2020의 타이틀 스폰서십을 통해 eK리그 경기 방송 내 광고와 경기장 설치물, 아프리카TV 홈페이지 등을 활용해 e스포츠 마니아들을 공략한 올레 tv 뷰플레이 마케팅을 전개한다.. . 앞서 KT는 '게임은 누워서 봐야 제 맛'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1인 미디어의 게임 해설 생중계 등 게임 콘텐츠를 총 망라해 제공하는 IPTV 서비스 올레 tv 뷰플레이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 '하는 게임'에서 '보는 게임'으로 범위를 넓혀가는 고객층을 아우른 서비스로 특히 MZ세대를 겨냥한다.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김훈배 전무는 "뉴노멀 시대에 e 스포츠는 단순한 놀이 문화를 넘어 스포츠의 굵직한 주류 영역으로서 자리매김 했고, 관련 산업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KT는 올레 tv 뷰플레이를 필두로 e스포츠의 대중성과 접근성을 키워 케이팝에 버금가는 대표 K 콘텐츠로 e스포츠 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1-14 09:15:3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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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금융]④우리금융 "오늘의 혁신으로 내일의 가치를"

지난 8일 우리금융디지털타워에서 열린 '디지털 혁신 타운홀 미팅'에서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자회사 임직원들이 비대면 화상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그룹의 새로운 비전으로 '오늘의 혁신으로 내일의 가치를 만드는 금융그룹'을 내세웠다. 손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한 번도 겪어보지 않았던 위기를 겪었지만, 올해도 역시 지난해 못지않은 혼란이 예상된다"며 "기존의 금융그룹은 빅블러(Big Blur·업종 간 경계가 모호해지는 현상) 시대 속에서 무한경쟁하며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시대의 전환기에 놓여 있다"고 강조했다. ◆코로나 극복 '리질리언스' 강조 손 회장은 "코로나19는 우리에게 커다란 위기이며, 위기의 끝에는 준비한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의 생존경쟁이 이뤄질 수 있다"며 "연중 비상경영 체제라는 마음가짐으로 각오와 열정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리질리언스(Resilience)' 역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리질리언스란 물리학이나 생태학에서 사용해온 '회복탄력성'이란 뜻으로, 경제적 타격 이후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을 뜻한다. 그는 "외부 충격으로 수축한 스프링이 강한 활력을 통해 원래보다 더 강하게 튀어 오르듯 급변하는 외부 흐름을 민첩하게 파악해 리스크를 걸러내고, 새로운 기회를 발굴하는 혁신적인 기업만이 크게 도약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언택트(비대면)의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금융권 내에서도 언택트가 일시적인 트렌드가 아닌 일상으로 퍼져 이제는 변화가 필수가 됐다. 손 회장은 "우리금융그룹은 올해 그룹 경영목표와 6대 경영전략을 바탕으로 그룹이 획기적으로 탈바꿈하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했다. ◆6대 경영전략 추진 우리금융이 내세운 6대 경영전략은 ▲그룹 성장기반 확대 ▲디지털 넘버원 도약 ▲경영효율성 제고 ▲브랜드 및 ESG경영 강화 ▲리스크·내부통제 강화 ▲글로벌 사업 선도 등이다. 손 회장은 경영전략 중 첫번째로 그룹 내 성장기반 확대를 내세웠다. 지난해 코로나 위기 속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은행권내 자금이 비은행권으로 대거 이동하는 '머니무브' 현상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비은행권의 수익성이 크게 증가했는데, 아직까지 증권·보험 비은행 자회사 포트폴리오를 완성하지 못한 우리금융이 다른 금융그룹에 비해 약하다는 평이다. 손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시장 환경이 위축돼 단기간 내에 규모있는 M&A(인수합병)는 쉽지 않겠지만 그룹 내 비어있는 비은행 부문 확대를 모색해 그룹성장을 위한 동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금융업 내에서 언택트가 일상화한 만큼 디지털 전환도 이어간다. 손 회장은 "올해는 수많은 빅테크 및 핀테크 기업들이 금융업의 벽을 허물고 우리와 혁신 경쟁을 하게 될 것"이라며 "디지털 플랫폼은 금융회사 제 1의 고객 접점이며, 전사적 디지털 전환으로 플랫폼 혁신과 디지털 넘버원 금융그룹으로 거듭나야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특히 지난 8일 그룹 '디지털 혁신 타운홀 미팅'에서 임직원들에게 빅테크 수준의 파격적인 해결책을 요구하면서 디지털 전환 의지를 내비쳤다. 지난해 5월 우리금융은 그룹 디지털 비전으로 '디지털 퍼스트, 디지털 이니셔티브(Digital First, Digital Initiative)'을 내세우면서 디지털혁신위원회를 출범시킨 바 있다. 손 회장은 직접 위원장을 맡으면서 그룹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고 있다. 손 회장은 "디지털 넘버원이 되려면 소속을 불문하고 모든 임원들이 사고방식을 대전환해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을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해 달라"며 "내규나 법률 문제가 없는 범위에서 빅테크 수준으로 파격적인 해결책을 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위한 ESG경영 강화도 이어간다. 손 회장은 "ESG경영은 이제 시대의 흐름"이라며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및 한국형 뉴딜 정책에발맞춰 금융의 사회적 환경적 가치 창출을 선도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금융그룹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1-14 09:08:58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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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 OK금융그룹 회장, 제24대 대한럭비협회 회장 당선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이 제24대 (사)대한럭비협회장으로 선출됐다. OK금융그룹은 지난 12일 진행된 제24대 대한럭비협회장 선거에서 유효투표수 90.4%(104표) 가운데 득표율 75%로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이당선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선거는 1946년 협회 창립 이후 처음으로 치뤄진 경선이자 사상 최대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난 1일 후보자 등록을 마치며 협회장 선거에 입후보한 최윤 회장은 협회 선거관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3일 당선인으로 최종 공고됐다. 향후 대한체육회 인준을 거쳐 오는 31일 예정된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협회장 임기는 4년으로 2025년 1월까지다. 최 회장은 '투명'과 '공정', '화합'이라는 가치 하에 충실한 공약 이행으로 '럭비를 사랑 받는 인기 스포츠'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임기 동안 ▲안정적인 예산확충 및 열린 협회 운영 ▲시·도(시·군·구) 지역협회 지원 확대 ▲학교 럭비팀 창단 지원·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및 저변확대 ▲럭비인 처우개선 및 참여기회 확대 ▲선진기술 습득을 위한 해외연수 및 맞춤형 현장교육 제공 ▲럭비꿈나무 육성 및 국가대표팀 지원 확대 등의 공약사항을 충실히 이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당선인 발표 직후 최윤 회장은 "투표 당일 기습적인 폭설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럭비 발전에 대한 많은 럭비인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지금의 방법으로는 안된다'는 간절한 럭비인들의 바람이 있었기에 제가 선택 받을 수 있었고 이 뜻을 깊이 헤아려 협회장으로서 럭비정신으로 무장한 럭비인들과 함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 회장은 OK금융그룹 읏맨 프로배구단의 구단주로 활약하는 한편 KLPGA 공식 대회인 OK금융그룹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을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스포츠경영을 펼치고 있다. 이 외에도 필드하키(남·녀 국가대표팀 후원), 유도(안창림 선수 후원), 농아인야구(선동열배전국농아인야구대회) 등 국민의 관심이 절실히 필요한 스포츠에 대한 지원도 진행 중이다.

2021-01-14 09:03:1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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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공해차 인증' 현대차, '더 뉴 코나' 2.0 가솔린 모델 출시

현대차 더 뉴 코나 2.0 현대자동차가 '더 뉴 코나' 2.0 가솔린 엔진 모델을 라인업에 추가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더 뉴 코나는 지난해 10월 가솔린 1.6 터보 모델과 1.6 하이브리드 모델, N 라인을 출시한 바 있으며, 이번에 2.0 가솔린 모델을 새롭게 출시하면서 고객의 선택권을 확대했다. 새롭게 추가된 더 뉴 코나 2.0 가솔린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2.0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에 스마트스트림 IVT(무단변속기)를 탑재함으로써 149마력(ps)의 동력성능 및 13.6km/L의 복합연비(16인치 타이어, 2WD 기준)달성과 함께 부드러운 주행감을 완성해낸 것이 특징이다. 더 뉴 코나 2.0 가솔린 모델의 가격은 ▲스마트 1962만원 ▲모던 2175만원 ▲인스퍼레이션 2648만원이다. 이는 기존 1.6 가솔린 터보 모델 대비 약 70만원가량 저렴한 금액으로 고객들이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더 뉴 코나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더 뉴 코나 2.0 가솔린 모델은 저공해자동차 제3종으로 배출가스 허용기준을 충족해 공영주차장 요금 50%(수도권 기준) 및 전국 14개 공항주차장 요금 20% 감면 등 자동차를 운행할 때 발생되는 비용의 할인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부드러운 주행성능을 원하는 고객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기존 북미에서만 선보였던 코나 2.0 가솔린 모델의 국내 출시를 결정했다"며 "고객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는 더 뉴 코나의 상품성을 그대로 이어받은 2.0 가솔린 모델이 고객의 세심하고 다양한 요구를 완벽하게 만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2021-01-14 09:01:2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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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연말정산 가이드…기초부터 서류 발급까지

-고객 상황과 니즈에 따라 맞춤형 금융 가이드 -상담챗봇은 연말정산 전용 콘텐츠로 편의성 업그레이드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고객들의 연말정산을 돕는 가이드와 편의 기능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연말정산 금융 가이드는 고객층에 따라 다양하게 준비했다. 기초 연말정산 가이드는 사회초년생이 대상이다. 원칭징수와 과세표준 등 관련 용어 풀이와 도표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인적공제와 소득공제, 주택공제 등 3대 소득공제 항목을 나누어 설명하고, 각 항목에 맞게 챙길 수 있도록 했다. 맞벌이 부부와 1인가구를 위한 소득공제 노하우도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 미니(mini)를 사용하는 자녀가 있다면 가족 합산 공제 대상이다. 역시 카카오뱅크 앱 내에서 소득공제를 신청할 수 있다. 연말정산 콘텐츠들은 카카오뱅크 앱과 블로그에서 볼 수 있다. 본격적으로 연말정산이 시작되는 1월에는 '카카오뱅크 상담챗봇'도 전용 콘텐츠를 선보인다. 매년 고객들이 많이 문의하는 연말정산 제출 서류와 발급 방법을 바로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연말정산 키워드만을 입력해도 소득공제용 이용내역서와 상환증명서 등 관련 서류 발급 메뉴로 이동할 수 있다. 동영상 안내와 발급 내역도 확인할 수 있어 이용자 편의를 최대한으로 고려했다. '상담챗봇'은 카카오톡 메뉴에서 '카카오뱅크 고객센터'를 찾아 채팅하기를 선택하면 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쉽게 연말정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카테고리를 나누어 가이드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고객이 카카오뱅크를 이용하는 만큼 앞으로 시기와 필요성에 따라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1-14 09:00:5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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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거스름돈 계좌 입금 서비스 시행

고객이 모바일현금카드 QR코드를 통해 잔돈을 입금받고 있다/이마트24 편의점 이마트24에서 현금결제 후 남은 거스름돈을 현금IC카드 또는 모바일 현금카드 통해 입금 받게 된다. 이마트24는 전국 매장에서 거스름돈 계좌입금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마트24는 지난 4월 말 한국은행 본부에서 '거스름돈 계좌입금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거스름돈 계좌입금서비스는 한국은행의 교통카드 등 선불전자지급수단을 통한 1단계 적립서비스(동전없는 사회 시범사업)에 이은 2단계에 해당한다. 기존에는 이마트24에서 1000원 미만의 잔돈 발생 시 교통카드 또는 SSG페이(쓱페이) 앱을 통해 거스름돈 만큼의 충전(적립)이 가능했다면 거스름돈 계좌입금서비스가 본격적으로 도입됨에 따라 1만원 미만의 거스름돈을 본인의 계좌로 직접 입금받을 수 있게 됐다. 현금 IC카드의 경우 거스름돈 발생 시 매장 직원에게 직접 실물 카드를 건네면 되며, 모바일 현금카드는 모바일 앱 '모바일 현금카드'의 '잔돈적립'을 눌러 생성된 QR코드 또는 바코드를 통해 거스름돈 입금이 가능하다. '모바일 현금카드'는 애플 앱스토어,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모바일 현금카드'를 내려받은 뒤 본인 인증을 거쳐 은행 계좌를 등록하면 만들 수 있다. 14일 기준 농협, SC, 우리, 신한, 기업, 국민, 수협, 전북, 대구, 경남, 부산, 제주, 광주, 농축협 등 15개 기관에서 발급한 계좌를 사용하는 고객이라면 거스름돈 계좌 입금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백지호 이마트24 MD담당 상무는 "거스름돈 계좌입금 서비스가 활성화되면 잔돈을 보유해야 하는 부담과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어 고객 편의 및 가맹점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더 나아가 현금의 발행 및 유통에 따른 사회적 비용 감축 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결제 수단이 다양해지며 편의점에서 현금 결제 비중은 점점 낮아지는 추세다. 이마트24가 최근 3년간 결제 수단별 매출을 분석한 결과, 현금 결제 비중은 2018년 12월 33.7%. 2019년 12월 30.7%, 2020년 12월 21.5%로 나타났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1-14 08:56:51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