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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Q&A] 해외직구, 가상카드 발급서비스로 안전하게 이용하세요

/유토이미지 Q. 해외직구시 신용카드로 결제를 할 때 카드정보가 유출돼 부정하게 사용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혹시 좀 더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A. 국내 온라인 거래를 위한 카드결제시 고객의 카드정보는 암호화하고, 온라인 쇼핑몰 등 가맹점은 카드정보를 저장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해외 온라인 가맹점의 경우 카드정보를 암호화하지 않은 상태에서 직접 저장해 결제처리를 하는 곳이 많다 보니 일부 보안이 취약한 해외 가맹점은 카드정보 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을 막고 보다 안전한 해외직구 이용을 위해 올해 1월부터는 전 카드사에서 해외직구용 가상카드 발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가상카드 발급 서비스는 해외용 국제브랜드사(비자, 마스터, 아멕스, 유니온페이, JCB 등) 제휴카드를 소지한 분이라면 국내 카드사 어플리케이션 또는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상카드 발급 서비스를 신청하면 카드번호, 유효기간 및 CVC코드가 임의로 생성된 가상카드를 발급합니다. 가상카드의 유효기간 또한 최소 1주일부터 이용자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기간 경과 후에는 가상카드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유효기간에 따라 결제 가능한 횟수도 이용자가 설정할 수 있는 등 해외직구시 안전한 신용카드 거래를 위한 장치들이 마련돼 있습니다. 해외직구를 앞둔 분이라면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다만 각 카드사별로 상세 서비스 내용 및 발급 방법이 다를 수 있기에, 자세한 가상카드 이용방법은 각 카드사의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1-10 11:31:1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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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퇴직연금 수익률은?…‘직접투자’ 고개

2020년 3분기 퇴직연금사업자별 종합수익률 현황./한국퇴직연금개발원·휴먼경제연구소 국내 퇴직연금 규모가 200조원을 넘어서면서 퇴직연금 운용 수익률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최근 코스피가 사상 최초로 3000선을 돌파함에 따라 기존 부동산 등에 몰리던 투자자금이 증시로 옮겨오는 '머니 무브(money move)'가 가속화할 것이란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퇴직연금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퇴직연금제도는 근로자가 재직하는 동안 근로자에게 지급해야 할 퇴직급여(퇴직금)를 회사가 아닌 금융회사(퇴직연금사업자)에 맡기고, 기업 또는 근로자 지시에 따라 운용해 근로자 퇴직 시 일시금 또는 연금으로 지급하는 제도다. 퇴직연금 유형으로는 ▲확정급여형(DB·Defined Benefit) ▲확정기여형(DC·Defined Contribution) ▲개인형 퇴직연금(IRP·Individual Retirement Pension) 등이 있다. 이중 DB형은 근로자가 받는 연금이 정해진 상태에서 사업자가 운용 이득이나 손실을 안는 구조다. 반면 DC형과 IRP는 근로자가 직접 자산을 투자해 운용 성과에 따라 퇴직금이 결정된다. ◆퇴직연금 수익률…증권사 '맑음' 은행·보험 '흐림' 한국퇴직연금개발원과 휴먼경제연구소가 공동으로 분석한 '2020년 3분기 퇴직연금 수익률 분석 현황'에 따르면 적립금 규모 2000억원 이상 36개 퇴직연금사업자(증권사·은행·생명보험사)를 대상으로 한 종합수익률 업종별 분석에서 미래에셋대우가 3.40%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분석은 퇴직연금 제도유형별(확정급여형·확정기여형·개인퇴직연금) 적립금 운용 성과와 이를 종합한 수익률(제도유형별 적립금 가중평균 환산 수익률)로 산출했다. 퇴직연금사업자의 업종별 평가 순위가 발표된 것은 2005년 퇴직연금제도 도입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종합수익률 상위 10개사 중에는 증권사가 8개사, 생명보험사가 2개사, 은행 0개사로 나타나면서 희비가 엇갈렸다. 특히 증권사가 1위부터 8위까지 차지해 수익률 면에서 생명보험사와 은행을 앞질렀다. 반면 36개사 중 하위 10개사는 모두 은행이 차지했다. 종합수익률 상위 10개사는 ▲1위 미래에셋대우(적립금 11조5100억원) 3.40% ▲2위 삼성증권(적립금 5조1080억원) 2.89% ▲3위 한국투자증권(적립금 6조1840억원) 2.78% ▲4위 하나금융투자(적립금 4980억원) 2.74% ▲5위 대신증권(적립금 9680억원) 2.71% ▲6위 신한금융투자(적립금 2조9620억원) 2.62% ▲7위 NH투자증권(적립금 3조3180억원) 2.52% ▲8위 KB증권(적립금 2조1520억원) 2.49% ▲9위 미래에셋생명(적립금 4조4520억원) 2.43% ▲10위 교보생명(적립금 7조4040억원) 2.39% 순이었다. 종합수익률 2%를 넘긴 상위 18개사로 확대해 살펴봐도 증권사는 9개사, 생명보험사 8개사, 은행 1개사로 은행 중에선 신한은행(적립금 6370억원) 만이 종합수익률 2.14%로 간신히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제 퇴직연금도 '머니 무브'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는 2019년 처음으로 200조원을 넘어선 이후 지난해 9월 말 기준 226조원으로 매년 10% 이상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난 5년간 수익률은 3%를 밑돈 것으로 확인됐다. 저금리 환경에서 안전자산에 편중한 것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하지만 초저금리 시대에 정부 부동산 규제 등으로 인해 증시로 '머니 무브' 현상이 나타나면서 퇴직연금 투자 방식도 서서히 달라지고 있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국내 퇴직연금 중 주식에 투자하는 자금은 집합투자증권(펀드)과 직접투자를 합해 전체 퇴직연금 적립금의 10%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최근 3년간 통계를 보면 퇴직연금 적립금의 주식 투자 비중은 꾸준히 늘고 있다. 원리금보장형이 2016년 대비 2019년에 46.5% 증가한데 반해, 집합투자증권과 직접투자는 각각 124%, 520% 올랐다. 실제 퇴직연금 운용 방법 중 직접투자로 분류할 수 있는 '상장지수펀드(ETF)' 투자는 올해 급격히 증가했다. 신한금융투자의 퇴직연금 내 ETF 투자금액의 경우 2019년 말 약 200억원에서 지난해 말까지 600억원 수준으로 3배 늘었다. 이에 비춰 볼 때 현재는 직접투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미미하지만 앞으로 증가할 개연성이 높다. 최유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퇴직연금의 주식투자 금액이 꾸준히 늘고 있지만, 미국 퇴직연금 401k 가입자의 주식투자 비중이 50% 이상(2017년)인 것과 비교하면 아직 갈 길이 멀다"며 "퇴직연금 중 가입자가 직접 운용하는 DC, IRP형 규모가 매년 증가 추세인 점, 전체 퇴직연금 적립금의 90%가 낮은 금리의 원리금 보장형 상품에 투자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앞으로 퇴직연금 자금의 증시 유입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말했다. /염재인 기자 yji1208@metroseoul.co.kr

2021-01-10 11:28:40 염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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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디지털 인사·예산 파격 지원"

지난 8일 우리금융디지털타워에서 열린 '디지털 혁신 타운홀 미팅'에서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자회사 임직원들이 비대면 화상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 "내규나 법률 문제가 없는 범위에서는 빅테크 수준으로 파격적인 해결책을 내달라." 우리금융은 손 회장이 지난 8일 서울 중구 우리금융디지털타워에서 열린 '디지털혁신 타운홀 미팅'에서 이 같이 주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타운홀 미팅에는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권광석 우리은행장 등을 포함한 자회사 CEO 등 임직원 50여명이 비대면 방식으로 참여했다. 손 회장은 지난해 5월 디지털비전 선포와 함께 디지털혁신위원회를 출범시킨 바 있다. 또한 위원회의 위원장을 직접 맡으면서 그룹의 디지털 혁신을 챙겨왔다. 이날 미팅 역시 올해 획기적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연초 현장의 어려움을 터놓고 해결하는 자리를 마련하자는 손 회장의 아이디어로 열리게 됐다. 이날 회의는 디지털 혁신을 위한 장애물에 대해 논의하고, 즉석에서 담당 임원이 해결책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회의 중 디지털 조직에 대한 예산과 인력 운용에 대한 자율성 요청이 제기되자, 관련 임원들이 즉석에서 해결책을 제시하는 등 2시간 가까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디지털 혁신은 올해 그룹의 최우선 미션이다"라며 "우리은행 역시 '디지털 퍼스트, 디지털 이니셔티브(Digital First, Digital Initiative)'를 경영목표로 설정해 그룹의 디지털 혁신을 성공적으로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 회장은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을 위한 장애물들이 정리된 만큼, 올해 상반기 중 획기적인 성과를 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상반기가 지나는 대로 고객과 임직원 및 외부 조사 평가 등을 포함해 그룹 디지털 혁신에 대한 재무, 비재무 성과를 면밀히 평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1-10 11:24:0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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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참조기 도시락으로 어가 판로 확대

CU X 맛남의광장 제주 참조기 정식/BGF리테일 CU, 참조기 도시락으로 어가 판로 확대 편의점 CU가 인기 예능 '맛남의 광장'과 손잡고 업계 최초로 참조기 구이를 활용한 '제주 참조기 정식' 도시락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맛남의 광장'에서는 9년만에 찾아온 풍어에도 웃지 못하는 제주 참조기 어가의 어려운 상황이 소개됐다. 코로나19로 급식, 식당 등 기존 판매처의 수요가 급감해 냉동 창고에 참조기 수천 톤이 쌓인 것이다. 조기는 비싼 생선이라는 인식 때문에 활용되지 않고 있었다. 선물용으로 쓰이는 큰 조기와 달리 주로 급식, 식당에서 사용되는 비교적 작은 크기의 조기의 사용처가 시급했다. 백종원 대표는 이러한 어가의 고충을 듣고 조기가 비싸다는 인식도 깨고 대중적으로 널리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오리 도시락의 성공적인 판매 경험을 바탕으로 CU에 조기를 활용한 편의점 도시락을 제안했다. 그동안 편의점에서 꽁치, 고등어 등 다양한 생선구이 도시락이 출시됐지만 조기 구이를 활용한 상품은 이번이 처음이다. CU가 선보이는 '제주 참조기 정식' 도시락은 생조기를 바로 튀긴 뒤 초간장에 절여 조기의 눅눅한 식감과 냄새를 줄이고 참조기살 고유의 단맛과 감칠맛을 극대화한 상품이다. 반찬은 특제 양념에 재운 돼지불고기와 깔끔한 맛을 더해줄 봄동나물 무침과 건파래 무침으로 구성됐다.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정재현MD는 "맛남의 광장 상품은 방송을 보고 출시 전부터 점포를 방문하는 고객이 있을 정도로 인지도와 판매율이 높은 상품이다"며 "어려움에 처한 우리 지역 농어가를 돕는 착한 소비에 동참하시는 고객분들께 완성도 높은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상품 개발 연구에도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1-10 11:22:3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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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소용량 와인 매출, 월평균 약 12% 성장"

소용량 와인/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소용량 와인(750ml 미만 제품)의 매출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홈술, 혼술이 늘어나며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에 따르면 작년 1~11월 와인 총 수입량은 약 3만 9천톤, 수입액은 약 2,600억원을 기록하며 아직 통계에 포함되지 않은 12월 수치를 제외하고도 사상 최고의 수입량과 수입액을 기록했다. 이와 같은 와인 시장의 성장과 함께 롯데칠성음료의 750ml 미만 소용량 와인 매출은 2020년 한 해 동안, 할인점, 편의점 등의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월 평균 12%의 성장세를 보였다. 롯데칠성음료는 2000년대 초부터 소비자들의 음용 편의와 선택의 폭을 늘리려는 목적으로 일반적인 와인 용량인 750ml 제품보다 적은 375ml의 '하프 보틀' 와인을 출시했으며, 홈술, 혼술의 트렌드를 반영해 187ml, 200ml, 375ml 등 다양한 용량의 소용량 와인 40여종을 운영하고 있다. 일반적인 와인 한 병의 용량(750ml)으로 4가지 품종의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옐로우테일 187ml 4종 패키지'를 선보이는 등 소용량 제품의 장점을 강조하는 패키지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와인부문 관계자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의 지난 12월 소용량 와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0%를 기록했다. 코로나 19로 인한 홈술, 혼술 목적의 소용량 와인 수요 증가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며 "소주와 맥주가 주를 이루던 식당, 술집에서의 음주가 줄고, 상대적으로 다양한 주종 선택이 가능한 가정 내 음주가 늘어난 결과다. 이러한 트랜드는 올 한해도 계속 될 것"이라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1-10 11:22:0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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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아이디어 톡톡…상명대 SM 경진대회 우수사례

(왼쪽부터) 송재우, 김주환 학생/상명대 제공 상명대(총장 백웅기)는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인공지능(AI)과 게임 등 소프트웨어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SM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회는 출품작과 관련 의견을 공유하는 앱(최고의 상명)을 통해 진행됐다. 특히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SW 아이디어와 그 성과를 선보인 'AI 부문'에서는 사회 다양한 분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제시돼 눈길을 끌었다. 대상은 컴퓨터과학과 15학번 김주환, 송재우로 구성된 '119NER' 팀이 차지했다. 119 신고접수 과정에서 신고 정확도를 높여 빠른 출동 시간 확보를 위한 새로운 서비스다. 학생들은 '언어 모델 기반 개체명 인식 기술을 이용한 119 신고 도움 서비스'를 제안했다. 신고자 음성을 통해 전달되는 내용이 출동을 위해 필요한 정보로 요약·정리돼 소방대원에게 전달되는 서비스다. 두 학생은 지난해 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 KT가 주관하는 '포스트 코로나 AI 챌린지' 공모전에서 'KOMO(Keep On Mask On) 서비스'를 개발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상명대는 "학생들이 개발한 이 시스템은 119 신고부터 출동까지의 전 과정에서 정확한 정보 파악과 신속한 출동 명령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119 신고뿐만 아니라 긴급성을 요구하는 다른 분야에도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1-01-10 11:19:0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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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플레이스, 쿠킹박스 6종 판매 매장 확대…20%할인 이벤트

더플레이스, 쿠킹박스 6종 판매 매장 확대/CJ푸드빌 CJ푸드빌 이탈리안 비스트로 더플레이스는 '쿠킹박스 6종' 판매를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더플레이스는 레스토랑 간편식(RMR) 쿠킹박스를 특수매장인 제주 신화월드점을 제외한 모든 매장에서 판매한다. 더플레이스는 쿠킹박스 판배를 광화문SFC점, 송파점, 합정역점에서 시범 운영해왔다. 지난 10월 판매를 시작한 더플레이스 쿠킹박스는 셰프의 노하우가 담긴 매장 베스트 메뉴를 언제 어디서든지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매장에서 직접 셰프가 손질하고 조리한 식재료와 노하우를 담은 레시피 카드로 구성했다. 요리가 익숙지 않은 초보자들도 레시피 카드에 적힌 순서대로 준비하면 15분이내로 레스토랑 메뉴를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연말연시 홈캉스, 홈파티, 홈술 등의 트렌드 확산에 따라 더플레이스 쿠킹박스의 수요도 늘었다. 연말인 12월에는 판매량이 2배가량 증가했다. 인기 메뉴는 쭈꾸미로 감칠맛을 돋우는 '뽈리뽀 알리오 올리오'와 고르곤졸라와 프레시 마르게리따를 한 판에 즐기는 '하프앤하프 피자'가 차지했다. 이외에도 '치즈칩 아마트리치아나', '까르보나라 페투치니', '쉬림프 로제 링귀네' 등 파스타 4종, '쉬림프 크림 리조토' 등이 있다. 한편, 더플레이스는 판매 확대를 기념해 전 메뉴를 2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에서 제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고, 배달의 민족, 배민라이더스, 쿠팡이츠 등 배달 앱에서도 주문 가능하다. 더플레이스 관계자는 "셰프가 직접 선별한 재료부터 노하우를 쿠킹박스에 담았다"며 "집콕 생활이 길어지는 요즘 직접 만드는 재미로 나만의 더플레이스를 만들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1-10 11:17:2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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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녹즙,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식단 '디자인밀' 출시

풀무원녹즙은 임상 연구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인 설계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를 돕는 정기구독 식단 '디자인밀'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디자인밀'은 풀무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식사 가이드와 정기구독형 식단을 제공한다. 풀무원이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211 식사법'에 따라 채소찬 2팩, 단백질찬 1팩, 밥 1팩 총 4팩을 '디자인밀' 1끼니로 구성했다. 풀무원이 제안하는 '211 식사법'은 신선한 채소와 포화지방이 적은 단백질, 통곡물을 2:1:1 비율로 섭취해 당 흡수를 줄이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는 식사 방법이다. '디자인밀'은 열량과 에너지 영양소 비율뿐 아니라 다년간 임상 연구 데이터를 토대로 개발한 '당흡수예측모델'을 고려해 설계되었다. 또한 신장, 체중, 활동량, 대사 건강지표, 진단 병력, 식생활 등 개인의 건강 정보로 구성된 설문을 통해 개인 맞춤 식사 가이드와 식단을 추천한다. '디자인밀' 맞춤식단은 총 3가지 유형으로 구성됐다. 매일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D Meal Plan'은 탄수화물 섭취를 고려한 식단이다. 가공하지 않은 통곡물과 채소를 혼합한 밥으로 탄수화물이 천천히 소화 흡수되도록 했다. 또한 다양한 단백질과 채소찬을 곁들여 영양균형을 맞췄다. 'H Meal Plan'은 포화지방과 나트륨 섭취를 고려한 식단이다. 취나물, 곤드레나물 등 따로 챙겨 먹기 번거로운 나물밥에 굽거나 찐 채소찬과 다양한 단백질찬을 제공한다. 'B Meal Plan'은 영양균형에 초점을 맞춰 구성하였고, 맛과 영양, 식감 모두를 갖춘 통곡물밥에 채소찬과 단백질찬을 담았다. 제품은 전날 조리해 다음 날 오전 7시 전까지 신선한 상태로 배송된다. 격일 배송으로 월수금 또는 화목 선택이 가능하다. 전자레인지에 바로 데워 먹을 수 있다. 남기선 풀무원녹즙 PDM 사업부 사업부장은 "디자인밀은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 한국인의 식습관을 고려하여 당 흡수를 줄이고 영양균형을 채우는 과학적인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라며 "향후 더 세분화된 고객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 사업으로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1-10 11:10:55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