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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뇌가 계속 일할 수 있는 이유는?… 국내 연구진이 규명

우리 뇌가 계속 일할 수 있는 이유는?… 국내 연구진이 규명 KAIST·한국뇌연구원 공동연구로 뇌, 기억력 유지 메커니즘 규명 '뇌 질환 치료', '뇌 항상성 유지' 연구 등에 활용 기대 KAIST 이준혁 박사과정(왼쪽부터), 정원석 교수, 한국뇌연구원 박형주 박사, 김지영 학생 /KAIST 제공 네이쳐(Nature)에 수록된 이번 연구 이미지. 흰색 별아교세포와 파란색 미세아교세포가 시냅스(정상 시냅스는 녹색, 신경교세포에 의해 제거된 시냅스는 붉은색)를 제거하고 있는 모습. /KAIST 제공 국내 연구진이 성인의 뇌가 기억력을 유지하는 메커니즘을 처음으로 규명했다. KAIST(총장 신성철)는 생명과학과 정원석 교수와 이준혁 박사과정 연구팀이 한국뇌연구원(원장 서판길) 박형주 박사와 김지영 연구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이전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뇌 항상성 유지 기전을 처음으로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연구 내용은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 지난 12월 23일자에 공개됐다. 뇌의 부위 중 학습과 기억 또는 새로운 것을 인식하는 등의 역할을 하는 성인의 해마(hippocampus)에서는 학습이나 기억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기존의 시냅스(신경세포 간 접합 관계나 접합 부위)는 사라지고 새로운 시냅스가 생기는 시냅스 재구성이 일어난다. 하지만 어떻게 시냅스가 사라지는지와 시냅스 제거가 어떤 역할을 맡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연구진은 성체 뇌에서도 별아교세포가 불필요한 시냅스를 끊임없이 제거하고 있음을 발견했고, 이 현상이 학습이나 기억에 중요한 해마 내 흥분성 시냅스의 회로 유지를 가능하게 한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이 연구는 중추 신경계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신경교세포 중 가장 숫자가 많은 별아교세포가 뇌 발달 시기에 시냅스를 먹어서 없앤다는 정원석 교수의 선행 연구 결과(Nature, 2013년)에 착안해 시작됐다. 이전에는 신경교세포의 시냅스 제거 현상을 전자 현미경이나 시냅스 염색법을 사용해 확인했었지만, 이런 방법은 신경교세포에 의해 먹힌 시냅스가 세포 내 산성 소화기관에서 급속히 분해되기 때문에 잔여 시냅스를 표시하고 관찰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연구팀은 시냅스에 산성화 감지가 가능한 형광단백질 조합을 발현시키는 바이러스 기반 시냅스 포식 리포터를 개발했다. 이 형광단백질들은 일반적인 중성 pH 조건에서 원래의 형광 강도를 유지하지만, 세포 속 소화기관 같은 산성 환경에서는 eGFP 물질은 빠르게 분해돼 신호가 사라지고 mCherry 물질은 천천히 분해돼 신호가 유지된다는 특징이 있다. 연구팀은 이런 원리를 활용해 mCherry-eGFP를 바이러스를 통해 흥분성 및 억제성 시냅스에 각각 발현시켰고 이후 mCherry-eGFP로 표시된 시냅스들과는 달리 신경교세포에 의해 먹힌 시냅스는 mCherry 물질만의 단독 신호로 관찰됨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새로 개발한 방법을 이용해, 기존의 방법으로는 관찰할 수 없었던 현상인 별아교세포가 성인 해마에서 시냅스를 지속적으로 제거하며 특히 흥분성 시냅스를 더 많이 제거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놀랍게도 연구팀은 뇌의 면역세포라 불리는 미세아교세포보다 별아교세포가 주도적으로 정상 해마의 흥분성 시냅스를 제거하고 있음을 확인해 미세아교세포가 시냅스를 제거하는 주된 세포일 것이라는 기존의 학설을 뒤집었다. 미세아교세포를 인위적으로 제거했을 때는 시냅스의 수가 변하지 않았지만, 해마의 별아교세포가 시냅스를 먹지 못하도록 유전자 조작을 했을 때는 비정상적인 시냅스가 과도하게 급증가하고 정상적인 해마 신경 회로의 기능과 기억 형성 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처음으로 관찰한 것이다. 특히, 연구진은 유전자 변형을 통해 별아교세포의 시냅스 제거 작용을 억제한 생쥐에서는, 해마 내 시냅스 연결 가소성과 기억 형성에 문제가 생김을 발견했다. 이는 불필요한 시냅스들을 별아교세포가 제거하지 않는다면 뇌의 정상적인 학습과 기억 능력이 유지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성과를 통해 별아교세포에 의한 성인 뇌의 흥분성 시냅스 재구성이 정상적 신경 회로망 유지 및 기억 형성에 필수적인 기전이라 제시했다. 이 메커니즘은 향후 뇌 기능 및 관련 신경 회로의 항상성 유지에 관한 다양한 연구들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팀은 "비정상적인 수준의 시냅스 수 변화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 조현병, 치매 및 여러 형태의 발작과 같은 다양한 신경질환의 유병률과 연관성이 높다"며 "시냅스 수를 다시 정상으로 회복하기 위해 별아교세포가 시냅스를 먹는 현상을 조절하는 것이 이들 뇌 질환을 치료하는 새로운 전략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1-05 13:00:0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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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산학협력단, '여성 창업' 지역문제 해결해 국무총리 표창

숙명여대 산학협력단, '여성 창업' 지역문제 해결해 국무총리 표창 산학협력 친화형 체계 구축 등 인정…행정안전부 '2020 실패박람회'서 수상 (왼쪽부터) 이명석 숙명여대 산학협력단장, 김애희 기술사업화센터장, 이현규 담당자가 표창 수상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숙명여대 제공 숙명여대 산학협력단(단장 이명석)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행정안전부 2020 실패박람회'에서 주민 주도 지역문제 해결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실패박람회는 실패·극복·재도전을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실패 경험을 공유하고 실패를 극복하는 데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상을 주는 행사다. 숙명여대는 지난 2010년부터 대학이 주도하는 산학협력 친화형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여성 창업 지원사업을 수행해왔다. 또 창업교육과 실습, 투자유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왔다. 숙명여대는 용산구를 포함하는 지역사회의 창업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선도적 역할을 해온 점이 평가됐다고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수행하면서 여성 창업이 중추적인 활동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온 점도 인정됐다. 이명석 숙명여대 산학협력단장은 "창업 사례를 공유하고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역할과 방향을 설정한 점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것에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2021-01-05 12:58:5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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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 프로바이오틱스 콤플렉스 담은 '워터 슬리핑 마스크 EX' 출시

라네즈 '워터슬리핑 마스크EX' 이미지.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라네즈가 5세대 '워터 슬리핑 마스크 EX'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2002년 출시 후 라네즈 글로벌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은 '워터 슬리핑 마스크'의 업그레이드 제품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워터 슬리핑 마스크 EX에는 외부자극으로 손상 받고 흐트러진 피부 균형을 바로잡아 주는 '슬리핑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처음 적용했다. 238억마리 프로바이오틱스 유래 성분인 녹차 유산균 발효 용해물을 담은 '프로바이오틱스 콤플렉스'는 피부 방어력을 강화시키며, 지친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꾼다. 또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식물성 '스쿠알란'을 함유해 밤 사이 피부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 워터 슬리핑 마스크 EX는 리뉴얼을 통해 제품성 향상은 물론, 친환경 제품으로 도약했다. 기존 워터 슬리핑 마스크 대비 가공·사용·폐기 등 과정에서 물 사용량을 줄이면서 업계 최초로 영국 카본트러스트(영국정부가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감축 방안의 일환으로 설립한 비영리기관) '물발자국 인증'을 받았다. 물발자국 인증 결과, 제품 한 개 당 플라스틱 사용을 21g 줄여 제품 전 과정에서 총 0.7L의 물 사용량 감축효과를 보였다. 워터 슬리핑 마스크 EX는 전국 아리따움 매장, 라네즈 쇼룸(명동점), 온라인 아모레퍼시픽몰, 아리따움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1-05 12:56:5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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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게임소프트웨어학과, 글로벌 게임 챌린지 '대상'

호서대 게임소프트웨어학과, 글로벌 게임 챌린지 '대상' 글로벌 게임 챌린지 호서대 전시화면/호서대 제공 호서대(총장 김대현)는 게임소프트웨어학과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열린 '글로벌 게임 챌린지 2020'대회에서 게임기획 및 스토리 부문에서 대상과 금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대학의 게임관련 학과 및 학부생의 게임작품 및 게임콘텐츠 70여종이 3D 온라인 페스티벌 형태로 지난해 12월 15일부터 18일까지 전시됐다. 대상을 받은 '디지털 트윈'게임은 산업계 현장에서 조립을 하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배울수 있는 증강현실(AR) 기반 시뮬레이터 게임이다. 사용자가 직접 모형 비행기를 보고 손으로 잡아서 조립을 할 수 있는 게임으로 일반적인 게임 한계를 넘어 산업계 교육에도 활용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금상을 받은 '데어 스토리(Their Story)'게임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게임으로 시각장애인이 실생활에서 받는 불편함과 안내견이 공공장소에 출입 거부를 당했던 상처를 간접적으로 체험해 기획됐다. 사용자는 가상 현실(VR) 환경에서 시각 장애인이 돼서 안내견을 이끌고 거리를 걷거나 공공장소를 걸어가는 행동을 한다. 게임이 진행됨에 따라서 인공지능(AI)에 의해 사용자가 보고 있는 시야는 점점 어두워져서 결국 안내견을 이끄는 컨트롤러의 조작에 의존해 길을 찾아야한다. 이준 게임소프트웨어학과 교수는 "호서대 게임소프트웨어학과는 1997년 신설된 전국 최초의 게임 학과로, 그동안 쌓은 교육 노하우와 최신 게임기술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혁신적인 교육과정, 동아리 등 다양한 교내 게임 제작 문화를 갖고 있어 창의력이 넘치는 게임들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호서대 게임소프트웨어학과는 2021년부터 AI·SW 중심대학 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하면서 AI를 비롯한 최신 게임기술 분야로의 확산과 기존 게임 기술들과의 융합을 도전할 예정이다.

2021-01-05 12:54:5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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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중학교 '기초학력 강사' 배치…"교육격차 해소"

서울 초·중학교 '기초학력 강사' 배치…"교육격차 해소" 조희연 서울교육감 기자회견서 올해 업무계획 발표 시내 모든 학교 교실에 무선망 구축 등 원격 교육 인프라 구축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4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영상으로 2021년 시무식을 하고 있다. /뉴시스 제공 서울시교육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야기된 교육격차를 줄이기 위한 공립초등학교와 공·사립 중학교에 기초학력 협력강사를 배치한다. 코로나19를 대비해 맞춤형 원격교육으로 교육격차를 극복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5일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 서울교육 주요업무'를 발표했다. 조 교육감은 "코로나19 위기로 학습결손과 성적 양극화 문제가 심화됐다"라면서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2021년에는 얇아진 학습 중간층을 복원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기초학력 진단 강화…AI 기반 미래교육 추진 우선 학생 맞춤형 기초교육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서울 공립초 1·2학년, 중학교 1학년 전체 학급에 기초학력 협력강사를 배치한다. 협력강사는 초1 국어, 초2 수학, 중1 수학과 영어 4개 과목을 각각 주당 2시간 교사와 함께 가르친다. 시교육청은 공립초 562개교 전 학교에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한다. 중1 자유학년제 활동에는 기초학력 진단 활동이 더해진다. 자유학년제는 학생의 진로 설정을 돕기 위해 중간·기말고사를 보지 않고 체험 학습 등을 하는 제도다. 조 교육감은 "중학교는 학생간 학습격차가 크고 학습 내용도 급격히 어려워지는 시기"라면서 "자유학년제 정규교육과정 안에 기초학력 진단 보정 활동 등을 편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학교 어디에서나 원격수업이 가능하도록 학교 환경을 조성한다. 올해 안에 유치원과 초·중고 3만 699개의 모든 일반교실에 AP, 엑세스포인트 등 무선망을 구축하고 스마트 기기가 구비된 스마트교실을 관내 20개교에 설치한다. 학생과 교사에게도 노트북과 태블릿 PC를 지급한다. 통합형 원격수업 지원 플랫폼인 '서울 원격수업 지원 플랫폼(new SSEM)'을 구축해, 교사가 원격교육 모든 과정을 이 플랫폼에서 통합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 플랫폼은 2월 이후 시범 운영을 마치고 확대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인공지능(AI) 융합 기반 '학습자중심 맞춤형 교육'에도 박차를 가한다. 이를 위해 올해 'AI 융합 기반 미래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을 발표하고, AI 소양을 갖춘 인재를 키워내는 정책을 추진한다. AI 등 정보통신기술을 교육에 접목하는 에듀테크(Edu-tech) 선도교사 100명을 뽑아 지원한다. 에듀테크 시범학교를 초·중·고 각각 1개교씩을 선정해 민간기관·대학과 연계한다. ◆중·고 신입생에 30만원…무상급식 모든학교로 확대 교육복지 정책은 올해도 서울시 지원을 받아 모든 학생이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는 보편복지 기조를 유지한다. 서울 중·고교 신입생 전원은 1인당 30만원 상당의 입학준비금을 지원 받는다. 서울시교육청이 재원 절반인 326억원을 부담한다. 남은 예산 은 서울시와 각 자치구가 각각 30%, 20%를분담한다. 입학준비금은 이르면 2월말부터 제로페이 상품권 형태로 제공된다. 교복을 포함한 의류를 사거나 원격수업에 필요한 태블릿 PC 등 스마트기기를 구입하는 데 쓸 수 있다. 친환경 무상급식은 서울 관내 모든 초·중·고·특수학교와 대안학교 등 각종학교까지 실시한다. 친환경 무상급식 역시 재원의 30%는 서울시, 20%는 자치구 공동 부담이다. 학교급식법이 개정되면서 유치원 급식 지원도 올해부터 시작한다. 교육부가 올해부터 고교 전 학년에 무상교육을 시작하면서 입학준비금, 무상급식, 무상교육을 다 합하면 올해 고교 1학년 학생 1명이 연간 300만원의 교육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공영형 사립학교 운영 및 유아공교육 기회 지속 확대▲학교자율종합감사 전면 실시▲학교 밖 청소년 지원 확대▲교육복지 안전망 강화▲친환경 무상급식 확대 및 유치원 급식 지원▲그린스마트스쿨▲학교자율 사업운영제▲마을결합혁신학교 등의 정책을 실시한다. 조희연 교육감은 "어떤 갈등과 교육격차, 위기이건 웅덩이를 채우고 또 채우며 가슴 벅찬 학교공동체를 향해 나아가게 하는 해결 원천"이라며 "교육감으로서 저의 가장 중요한 역할 역시 학교공동체 구성원들이 열정과 책무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1-01-05 12:47:5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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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조선업, 2021년 부활 신호탄 쏘아올려…새해 수주 러시 이어가

현대중공업이 건조한 1만 45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의 시운전 모습/현대중공업 제공 2020년 연말 잇따라 수주 '잭팟'을 터뜨린 국내 조선 업계가 새해에도 수주 러시를 이어간다. '맏형'인 현대중공업그룹에 이어 삼성중공업도 새해 첫 수주 소식을 전하며 힘차게 포문을 열었다. 지난해 연말 몰아치기 수주로 중국을 제치고 3년 연속 세계 1위를 지킨 한국 조선사들은 올해도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리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시아 소재 선사와 1만 5000TEU급 LNG추진 초대형 컨테이너선 6척, 약 9000억원 규모의 선박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4척, 전남 영암의 현대삼호중공업에서 2척씩 건조돼 2023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특히 1회 충전만으로 아시아와 유럽 항로를 왕복 운항할 수 있는 대형 LNG연료탱크를 탑재하였으며, 친환경 연료사용과 최적의 연료공급시스템을 통해 선박의 운영비용을 대폭 개선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총 50척의 LNG추진선을 수주한 바 있으며, 지난 2018년 7월과 지난해 9월 각각 세계 최초로 LNG추진 대형 유조선과 LNG추진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인도하는 등 이 분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LNG운반선/삼성중공업 제공 삼성중공업도 이날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계약을 체결하며 올해 첫 수주 소식을 전했다. 삼성중공업은 글로벌 해운사인 팬오션으로부터 17만4천㎥급 LNG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 계약 규모는 1993억이다. 이 선박은 2023년 4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최신 멤브레인(Mark-Ⅲ Flex)타입 화물창에 재액화 시스템이 장착돼 화물량 손실을 최소화했다.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와 선박평형수 처리장치(BWTS) 등을 탑재해 친환경 규제에도 적합하다. 특히 삼성중공업의 스마트십 솔루션인 에스베슬(SVESSEL)이 장착된 최신형 스마트 선박이다. 선주사인 팬오션은 지난해 포르투갈 에너지 기업인 Galp와 체결한 약 1억1500만달러 규모의 장기 대선계약(TC)에 최신 사양의 LNG운반선을 투입할 계획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올해 매우 이른 시기에 회사의 강점인 LNG운반선으로 수주 소식을 알려 기쁘다"며 "친환경, 고효율, 스마트십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올해 수주 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조선 부문 수주 목표를 149억불로 수립하는 등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은 아직 올해 수주 목표치를 제시하지 않았지만 상향 조정된 목표치를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2021-01-05 12:40:4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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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망 스핑크스 '신학기 맞이 첫 특가전'..1월 20% 할인

침구업계 1위 기업 알레르망은 '신학기 맞이 알레르망 스핑크스 특별 할인전'을 오는 31일 까지 전국 백화점 및 가두점에서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출시된 알레르망 스핑크스 침대의 첫 할인 행사로 매튜와 올리버 SS(슈퍼싱글) 사이즈 프레임 제품과 쉐필드, 체스터, 레스터 등 SS 사이즈 매트리스 제품 구매 시, 기본 10%에 추가로 10%, 총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알레르망 스핑크스' 침대는 국내 유수의 매트리스에는 없는 180년 전통의 영국 1위 '해리슨 스핑크스'사의 세계 특허를 받은 마이크로 포켓스프링이 들어가므로 더욱 소프트하고 촘촘한 지지감을 제공한다. 또 알레르망의 알러지 방지 기술을 녹여 낸 세계 최초의 알러지 방지 매트리스를 사용해 백화점과 가두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는 입점한 지 4개월만인 지난 12월, 월 매출 1억원을 돌파해 업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리고 약 200억을 투자한 건평 5000평의 '알레르망 스핑크스 예산캠퍼스'는 최신 첨단설비를 갖추었으며, 한국 최초의 의료기기 생산 현장과 동일한 클린한 시설에서 매트리스가 생산되는 점이 타사 브랜드와 차별화 되어 위생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별도로 알레르망은 오는 2월말까지 전국 백화점 및 가두점에서 리키 차렵이불, 에든 차렵이불 등 S사이즈 차렵이불 2종과, 포이 일체형 낮잠이불세트, 마시멜로 일체형 낮잠이불세트, 포이 인견낮잠차렵, 마시멜로 인견낮잠차렵 등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은 학생들과 싱글족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01-05 12:34:4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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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 서울 에비앙 스파, 국내 유일 '2020 아시아 최고의 스파' 선정

시그니엘 서울의 에비앙 스파 참고 사진. /롯데호텔 롯데호텔은 시그니엘 서울의 에비앙 스파가 '월드 스파 어워즈'에서 '2020 아시아 최고의 호텔 스파'에 선정됐다고 5일 전했다. 월드 스파 어워즈는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월드 트래블 어워즈'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매년 전 세계 스파 업계 전문가와 종사자, 고객들의 투표를 거쳐 선정된다. 롯데호텔은 이날 "이번 2020 아시아 최고의 호텔 스파에서 시그니엘 서울 에비앙 스파가 국내 스파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에비앙 스파는 또한, 아만 도쿄 스파를 포함해 포시즌스 호텔 쿠알라룸푸르 스파, 더 리츠칼튼 아스타나(카자흐스탄) 스파 등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로 사랑받는 아시아 지역 17개의 호텔 스파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프랑스 알프스산맥의 순수함에서 영감을 얻은 에비앙 스파는 지난 2017년, 아시아에서 도쿄와 하노이에 이어 시그니엘 서울 86층에 세 번째로 문을 열었다. 초고층에서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서울 시내의 수려한 전망은 물론,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천상의 휴식처로 꼽히며 오픈 직후부터 국내외 고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졌다. 특히, 천연 미네랄 워터를 기본으로 해 노화 방지 및 재생 효과, 에너지 충전에 탁월한 트리트먼트와 휴식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인테리어가 인기 요인이다. 한편, 시그니엘 서울에서는 프리미어 룸 1박, 조식 2인, 에비앙 스파 전신 트리트먼트 60분(단일 상품 이용 시 1인 기준 24만5000원) 2인이 포함된 '딥 릴렉세이션(Deep Relaxation)' 패키지를 77만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부가세 및 봉사료는 별도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1-05 12:28:4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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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ICT 스타트업 전략적 제휴 지원해 고성장 기업 도약 돕는다

정부가 올해 D.N.A(데이터, 네트워크, AI(인공지능)) 등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를 갖춘 스타트업이 전략적 제휴를 기반으로 고성장 기업으로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략적 협업에 선도적인 ICT 스타트업의 시장수요맞춤형 기술역량 강화와 고성장기업으로의 지원을 위해 'ICT 미래시장최적화협업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현재 국내 스타트업들은 대부분 단독 기술개발을 선호해 새로운 아이디어 실행과정에서 부족한 자원을 축적·확보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므로, 효율적 사업 추진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또 신시장 선점을 위해 선제적으로 시장 수요예측 및 마켓테스트가 필요하나, ICT스타트업은 한정된 자원으로 불확실한 시장에 대한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ICT 미래시장최적화협업기술개발 사업은 스타트업간 전략적 협업을 통한 신시장 창출 동력을 확보해 기술 획득, 서비스 확장, 인재 확보 등을 촉진하기 위해 도입됐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변화와 수요를 스타트업의 기술 개발에 적기 반영될 수 있도록 외부 전문역량을 활용한 선 시장검증 체계의 단계별 R&D(연구·개발)를 지원해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고, 신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이를 위해 6일부터 2월 5일까지 31일간 사업공고를 실시한 후, 평가를 거쳐 6월 중 지원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신시장 조기 선점을 위해 스타트업간 기술 제휴, M&A 등 전략적 제휴를 성사했거나, 계획하고 있는 ICT 스타트업으로 자유공모를 통해 총 8개 스타트업을 선발한다. 선정기업에게는 정부가 과제당 연간 6억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2년간 지원하고(총 9억 원), 고성장 가능성을 평가 후 선별해 추가 기술개발 자금 6억원을 1년간 지원한다. 과기정통부 이승원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선도적인 ICT 스타트업이 전략적 제휴를 통해 고성장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이자, 사업화 성공률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ICT 스타트업들이 시장 수요에 최적화된 기술력을 확보하고 신시장을 선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1-05 12:26:5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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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릴 솔리드 2.0' 판매처 전국 확대

'릴'지난해 말 누적 판매량 300만대 돌파 KT&G 궐련형 전자담배 '릴 솔리드 2.0'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솔리드 2.0(lil SOLID 2.0)'의 판매지역을 6일부터 전국 모든 도시로 확대한다. 지난해 9월 첫선을 보인 '릴 솔리드 2.0'은 '릴' 플래그십 스토어인 '릴 미니멀리움'에서 선보인 후 10월부터 서울, 세종 등 6개 광역시와 경기지역 9개 도시로 판매처가 확대됐다. 오는 6일부터는 전국에 미입점된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미니스톱·씨스페이스) 2만3580개소가 추가되어 총 4만5674개소로 판매처가 늘어난다. '릴 솔리드 2.0'은 소비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성능과 디자인을 한층 개선한 KT&G의 궐련형 전자담배 2세대 모델이다. '릴 솔리드 2.0'에 새롭게 적용된 '서라운드 히팅 방식'은 인덕션 히팅 기술을 통한 일정한 가열로 끝까지 균일한 맛을 제공한다. 또한, 업그레이드된 배터리 효율로 한 번 완충 시 최대 30개비 사용이 가능하다. '릴 솔리드 2.0'의 권장 소비자가는 11만 원이다. 현재 출시 기념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며,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릴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인쿠폰'을 발급받아 8만8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한편 KT&G 궐련형 전자담배 '릴'은 지난해 12월 기준, 누적판매량 300만대를 돌파했다. KT&G는 지난 2017년 11월 '릴 1.0'을 출시하고, '릴 플러스', '릴 미니'에 이어 '릴 하이브리드'와 '릴 솔리드'까지 궐련형 전자담배 제품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확대해 왔다. 임왕섭 KT&G NGP사업단장은 "KT&G 궐련형 전자담배 '릴' 시리즈는 기기 판매량에서 업계 1위를 기록하는 등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1-05 12:22:43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