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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인천관광공사, 선재도 관광안내소·공중산책로 준공

옹진군과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30일 인천 옹진군 영흥면 선재리 일원에서 '선재도 관광안내소 및 공중산책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문경복 옹진군수와 옹진군의회 의원, 유지상 인천관광공사 사장, 지역 주민,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시설 완공을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인천 핵심 관광명소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당일 방문 위주의 관광 형태에서 벗어나 선재도를 체류형 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한 핵심 기반 시설로 마련됐다. 선재도 관광안내소는 연면적 약 440㎡,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1층은 관광 정보 제공과 방문객 안내 공간으로, 2층은 선재도의 자연환경과 주민 삶을 소개하는 마을전시관으로 운영된다. 함께 조성된 공중산책로는 선재도 공영주차장과 목섬 산책로를 연결하는 보행 시설로, 바다와 갯벌, 목섬 경관을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야간 경관 연출과 휴게 공간도 갖춰 향후 선재도의 대표 관광 콘텐츠로 활용될 전망이다. 유지상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시설 조성은 선재도의 관광 흐름을 방문 중심에서 체류 중심으로 확장하는 계기"라며 "지속 가능한 섬 관광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옹진군과 인천관광공사는 향후 전시 콘텐츠 운영과 관광 연계 프로그램 개발,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1-01 12:14:37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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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정명근 시장, "특례시 원년 마무리…4개 구 체제 준비 완료"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을사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송년사를 통해 화성특례시 원년의 의미와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2026년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정 시장은 "2025년은 화성의 역사에 특별한 페이지로 기록될 해"라며 "인구 50만 달성 이후 15년 만에 4개 일반구 설치 승인을 이뤄냈고, 이는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만든 값진 성과"라고 평가했다. 화성시는 2026년부터 만세구·효행구·병점구·동탄구 등 4개 일반구 중심 체제로 전환된다. 정 시장은 "생활권 중심의 행정체계로 시민이 더 가까이 행정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공직자들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다. 올해 주요 성과로는 ▲지방정부 최초 AI 박람회 개최 ▲AI 통합관제시스템 등 56개 사업, 384억 원 규모 AI 기반 행정 추진 ▲반도체·모빌리티·바이오 등 미래산업 분야 22조5,912억 원 투자 유치 ▲전국 최대 규모 7,600억 원 지역화폐 발행 등을 꼽았다. 특히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도내 지급률 1위를 기록하며 경기 회복 체감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또한 전국 최초 기본사회담당관 신설을 통해 '화성형 기본사회'의 첫걸음을 내디뎠으며, 출생·보육 분야에서는 75개 사업, 4,270억 원을 투입해 2년 연속 전국 출생아 수 최다 도시로 주목받았다. 의료·돌봄 분야에서는 동탄2대학병원 유치와 종합병원 확충으로 의료 접근성을 강화했고, 교통 분야에서는 솔빛나루역 신설 승인과 154개 마을을 운행하는 행복택시 운영 성과를 강조했다. 국제안전도시 공인,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 보타닉가든 화성 추진, 국립고궁박물관 분관 유치 성과도 함께 소개했다. 정 시장은 "2025년은 어려움 속에서도 가능성을 증명한 해였다"며 "붉은 말의 해인 2026년에는 4개 구 체제 출범과 함께 더 힘차게 달려 세계적인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소망이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시민과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과 새해 인사를 전했다.

2026-01-01 12:11:0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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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유정복 시장, "인천, 3년 평균 경제성장률 1위…제2의 경제도시 자리매김"

유정복 인천시장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인천은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해답을 증명하고 있다"며 경제·인구·교통·복지 전반에 걸친 성과와 향후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인천은 최근 3년 평균 경제성장률 전국 1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제2의 경제도시로 부상했다. 출생아 수 증가율과 인구 증가율 역시 전국 1위를 기록해, 인구 감소가 지속되는 전국 흐름과 대비되는 성과를 냈다. 지난해 인천시는 생활 밀착형 정책을 중심으로 시민 체감 변화를 이끌었다. 하루 1,000원 임대료의 '천원 주택' 사업을 통해 신혼부부의 주거 부담을 완화했고, '천원 택배'는 시행 1년 만에 누적 배송 100만 건을 돌파하며 참여 소상공인 매출을 약 14% 끌어올렸다. 여객선 요금을 1,500원으로 낮춘 '인천 바다패스'는 섬 접근성을 높이며 관광객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저출생 대응 정책도 본격화됐다. 인천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동에게 1억 원을 지원하는 '1억드림'을 시작으로, 주거·교통·돌봄·결혼·양육을 아우르는 '6종 드림 정책'을 추진해 출산과 양육 부담 완화에 나섰다. 도시 기반시설과 숙원 사업도 진전을 보였다. 인천고등법원 설치가 확정돼 2028년 개원을 앞두고 있으며,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이 30년 만에 완료됐다. 송도세브란스병원 추진과 서울아산청라병원 착공으로 의료 인프라 확충도 본격화됐다. 인천 1호선 검단연장선 개통, GTX-B 착공, 인천대로 지하화 사업 착공 등 광역 교통망 구축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시는 2026년을 '체감복지 확대의 해'로 삼고 천원 주택을 2,000호로 늘리는 한편, 천원 문화티켓·세탁소·복비 등 생활 밀착형 정책을 추가 도입한다. 75세 이상 어르신 시내버스 무료 이용과 전국 최초 '외로움돌봄국' 신설을 통해 돌봄 공백 해소에도 나선다. 교통 분야에서는 1월 5일 제3연륙교 개통을 시작으로 인천발 KTX, GTX-B 청학역 신설, 인천3호선 추진 등을 통해 광역 교통 혁신을 본격화한다. 경인고속도로와 경인선 철도 지하화로 도심 단절 해소도 추진한다. 산업 정책에서는 바이오·반도체·AI·미래차·로봇·항공산업을 핵심 성장동력으로 삼아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 송도·영종·남동을 중심으로 바이오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AI 전담 부서를 신설해 제조업의 AI 전환을 추진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은 강화 남단까지 확대 지정하고, 영흥도에는 미래에너지파크 조성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상반기 중 60만 개 일자리 창출 목표 조기 달성과 '인천일자리플랫폼' 구축,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 안정 지원, 농축수산물 수출 확대도 병행할 계획이다. 원도심 재생도 속도를 낸다.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내항 1·8부두 재개발과 동인천역 일원 개발을 추진하고, 올해 7월 출범하는 2군 9구 행정체제 개편을 통해 균형발전 기반을 마련한다.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에 따른 대체매립지 확보 등 후속 과제도 마무리할 방침이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은 위기 속에서 도약해 온 도시"라며 "경제·일자리·정주 여건을 강화해 인천이 대한민국의 희망이자 해답임을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2026-01-01 12:10:53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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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인천시 최초 민간 출신 예방의학 전문의 보건소장 임용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인천시 최초로 의사 면허를 소지한 민간인 출신 예방의학 전문의를 보건정책 책임자로 임용했다고 31일 밝혔다. 구는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지낸 강길원 씨를 1월 1일 자로 연수구 보건소장에 임용했다. 강길원 신임 보건소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의료관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예방의학 전문의다. 강 소장은 보건산업진흥원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책임연구원으로 근무하며 의료정책 연구를 수행했으며, 충북대학교 의과대학에서 18년간 교수로 재직하며 의료제도 개선과 인재 양성에 힘써왔다. 특히 2008년부터 2024년까지 청주시와 옥천군, 영동군 등에서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담당하며 지역 맞춤형 건강증진 정책 수립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고, 코로나19 팬데믹 당시에는 충청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을 맡아 감염병 예방과 대응을 이끌었다. 이번 임용은 연수구가 보건소장 직위를 개방형 직위로 지정한 뒤 두 차례 재공고를 통해 전문 인재 영입을 추진한 결과다. 구는 이번 인사를 통해 지역 보건의료 서비스의 전문성과 정책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강길원 보건소장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이 구민 건강 증진을 위한 보건의료 정책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연수구 보건정책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길원 신임 보건소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의료전달체계를 구축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 소장의 임기는 2027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며, 실적에 따라 최대 5년까지 연장될 수 있다.

2026-01-01 12:10:33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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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6년부터 출산가정 산후조리비 50만원 지원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오는 2026년 1월 1일부터 '중구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출산 가정에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50만 원 상당의 산후조리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지원금은 '인천 이(e)음 지역화폐 포인트'로 지급된다. 지급일로부터 1년간 산후조리원, 병원, 약국, 운동센터, 건강기능식품 판매점 등 산후조리 관련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로, 출산일 기준 1년 이상 중구에 거주하고 중구에 출생신고를 완료한 가정이다. 신청은 출산 후 90일 이내에 정부24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중구보건소 모자보건실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중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출산 이후 산모의 회복과 육아 초기 부담을 줄이고,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산후조리비 지원이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산모들이 회복과 육아에 집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출산과 양육이 안심되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보건소 누리집 내 산후조리비 지원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1-01 12:10:19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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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우리지역 맞춤형 공모사업' 시행

해남군은 군 자체 공모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우리지역 맞춤형 공모사업'이 올해 관내 4개소에서 성공리에 진행되며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해남군은 지난 2022년부터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을 지역 주민들이 자유롭게 발굴하여 신청하는 우리지역 맞춤형 공모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기존의 하향식으로 진행되는 공모사업과 달리 주민들이 필요한 사업을 직접 발굴하여 공모를 통해 제안하는 방식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화산면의'빨래터 안다미로'북평면의'북평 남창마을, 골목 한바퀴 구경길 조성'옥천면의'환상과 미래가 있는 백호마을 설계하다'화원면의'장미로 물든 화원'등 4개소가 선정돼 사업을 추진했다. 화산면 주민자치회가 운영하는 꽃메 빨래방은 지난 5월 문을 열어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꽃메 빨래방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한 편의시설을 넘어 생활돌봄 기능을 함께 수행한다는 점이다. 대형 세탁기와 건조기를 갖춘 공간은 이불 세탁이 어려운 어르신과 취약계층, 외국인 근로자 등 지역 주민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화 연계하여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세탁 봉사가 이뤄지고, 빨래를 기다리는 동안 머무를 수 있는 작은 휴식 공간은 자연스럽게 이웃과 대화를 나누는 마을 소통의 장이 되면서 이 과정 자체가 또 하나의 지역돌봄으로 이어지고 있다. 대형 세탁기를 이용하는 일반 주민들에게는 이용료를 받아 월 70~100만원의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며 지역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기반으로 자리잡았다. 옥천 백호마을에는 산책로가 조성됐다. 마을 주민들의 충분한 논의와 합의를 바탕으로 백호마을 앞산 등 이용도가 높은 기존 산책로를 중심으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마을 산책로 조성에 중점을 두었다. 인공시설물 설치는 최소화하고 기존 지형과 지물을 최대한 활용해 생태 환경적 기능을 회복했으며, 맨발 걷기 공간과 육각정자 등 편의시설을 조성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했다. 백호마을 산책로는 어르신들에게는 만남과 휴식의 공간으로, 주민들에게는 소통과 화합의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백호마을과 옥천면 주민뿐만 아니라 관외에서 방문한 관광객들까지 자연 친화적인 산책로와 쾌적한 환경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지역의 새로운 힐링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화원면은'장미로 물든 화원'을 주제로 신평마을 일대에 장미 테마공간을 조성해 지역 이미지를 개선하고,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명소 만들기에 나섰다. 장미 등 플라워 벽화 그리기, 장밋빛 지붕 도색, 장미 터널 조성 등이 포함됐다. 또한 신덕천에 장미터널을 조성해 일상 속 휴식 공간이자 사진 촬영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북평면은 남창 골목 한바퀴 구경길 조성이라는 주제로 남창마을 골목길 벽화 제작과 마을 미관을 해치는 빈집을 철거한 후 쌈지공원을 조성했다. 이번 사업은 마을의 대표 명소인 해월루와 달량진성 주변에 방치돼 있던 빈집을 정비하고, 아름다운 벽화와 꽃밭, 쌈지공원을 조성함으로써 남창마을만의 특색 있는 경관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벽화는 이순신 장군과 달량진성의 이야기와 주민들의 따뜻한 삶을 담아냈으며, 빈집 철거 후 야생화 꽃밭 조성과 야간 조명등 설치로 운치를 담아냈다. 또한, 골목길에 벽부등을 설치하여 주민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골목길 환경을 조성하였다. 이번 사업으로 인구 감소로 인한 빈집 활용 문제와 함께 화재·붕괴 등 안전사고 및 범죄 발생 우려 해소하고, 남창마을의 관광 자원 다양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을 조성했다. 군 관계자는"우리지역 맞춤형 공모사업은 매년 다양한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앞으로도 주민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을 추진해 양방향으로 만족감 높은 사업 추진에 더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6-01-01 12:09:16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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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6년 소상공인 지원 예산 확대…특례보증·사회안전망 강화

홍성군이 경기 침체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소상공인 지원 사업 예산을 확대하고 맞춤형 신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기존 지원 사업의 내실을 다지는 한편, 폐업·사고 등 위기 상황에 대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중점을 두고 정책을 설계했다. 가장 눈에 띄는 사업은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확대다. 홍성군은 2025년 8억 원의 예산으로 총 96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했으며, 2026년에는 예산을 10억 원으로 증액해 총 12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도 보다 원활하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상공인의 생계 안정과 재기를 돕기 위한 신규 사업도 도입된다. 군은 '소상공인 노란우산 공제가입 장려금 지원 사업'을 새롭게 시행해, 공제에 신규 가입하는 소상공인에게 월 3만 원의 장려금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폐업·노령·사망 등 예기치 못한 위기 상황에 대비한 사회안전망으로 기능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화재와 폭발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소상공인의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상공인 화재보험료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군은 소상공인이 납부하는 화재보험료의 60%를 지원하며, 지원 한도는 최대 24만 원이다. 이를 통해 사고 발생 시 신속한 피해 복구와 경영 정상화를 도울 계획이다. 황선돈 경제정책과장은 "소상공인은 지역 경제를 지탱하는 뿌리"라며 "이번 예산 확대와 신규 사업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한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01 11:11:55 양대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