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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26년 상반기 조직개편 추진

김포시가 국정과제를 반영하여 내년에 조직의 외형적 확대보다는 안정성과 효율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직개편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급변하는 행정환경 속에서 기능 중복을 줄이고 실·국 단위 관리 기능을 강화해 정책 집행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2026년 1월 1일자로 시행된다. 먼저, 기획조정실에는 예산부서와 세정부서를 하나의 실·국 단위로 편제한다. 이를 통해 세입과 세출 관리 기능을 일원화하고, 재정 운영 전반에 대한 전략적 관리와 연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자치행정국은 행정안전국으로 변경하여 기존 안전기획관을 행정부서들과 같은 국 내에 편제해 국장 아래 지휘 본부 기능을 강화한다. 이번 재난·안전 부서의 이동은 정부의 재난·안전 분야의 조직 인력 강화 방안의 하나로, 우수한 인력 확보와 읍면동과의 소통 등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그동안 분산적으로 운영되던 재난·안전 관련 기능을 행정 관리체계 안에서 통합 조정함으로써, 평상시 예방부터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사후 관리까지 더욱 체계적인 재난·안전 관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미래전략국에는 스마트도시과를 포함하여 중장기 미래전략 사업 간 연계성을 강화한다. 시는 스마트도시 정책을 단기 사업이 아닌 도시의 미래 비전과 연계된 핵심 전략으로 재정립하고, 인공지능, 신성장 동력 사업, 도시 기반 사업, 미래 전략사업을 하나의 흐름으로 관리해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단순한 부서 조정이 아니라, 실·국 단위 관리 기능을 강화해 정책의 실행력과 행정 효율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안정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5-12-31 09:51:03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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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검배 공영주차장' 건립 준공식 개최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수택동 일대의 극심한 주차난을 해소하고 시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검배 공영주차장'을 건립하고, 12월 29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검배 공영주차장은 구리시 수택동 일원 검배근린공원 내에 있으며, 총면적 3,737㎡, 지상 3층 규모로 총 97면의 주차 공간을 갖춘 공영주차장이다. 지난 2023년 8월 착공해 올해 11월 준공됐으며, 총사업비 121억 원이 투입됐다.특히 이번에 조성된 검배 공영주차장은 단순한 주차 공간을 넘어 전기차 충전시설 5기 설치와 시민 편익 시설 도입 등 친환경·복합 기능을 갖춘 생활 밀착형 공공시설로 조성됐다. 그동안 수택동 일대는 다세대·연립주택이 밀집해 있음에도 주차 공간이 부족해 주민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 추진에 따라 복개 구조물 위에 설치된 기존 공영주차장이 단계적으로 철거될 예정인 만큼, 검배 공영주차장 개장은 생활환경 개선과 교통질서 확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검배 공영주차장은 단순히 차량을 주차하는 공간을 넘어 주민 생활의 불편을 덜고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생활 밀착형 공공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주차 환경 개선과 도시 기반 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검배 공영주차장을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2026년 1월 31일까지 약 한 달간 무료로 임시 운영한 뒤, 2026년 2월부터 유료로 정상 운영에 들어갈예정이다.

2025-12-31 09:22:10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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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공정과 혁신 기반의 2026년 청사진 제시

성남시는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시민 모두에 혜택이 돌아가는 정의로운 개발로 정직한 발전을 이루겠다"는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3년 반을 '공정과 혁신의 여정'으로 평가하며, 2026년 최우선 과제로 대장동 부당 이득 환수와 정의로운 개발 실현을 제시했다. 신 시장은 "법원으로부터 5,173억 원 규모의 가압류·가처분 인용을 이끌어냈다"며 "본안 소송에서도 승소해 부당 이득을 남김없이 환수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1월 실시계획인가가 예정된 백현마이스 개발사업을 통해 민간은 확정 이익만 보장하고, 초과 이익은 시가 환수하는 구조를 적용해 '시민 환원형 개발 모델'을 정착시킬 방침이다. 도시 균형 발전을 위해 분당은 선도지구를 중심으로 약 2만 세대 규모의 명품 주거단지로 조성하고, 원도심은 주민 주도의 생활권계획 재개발을 본격 추진한다. 아울러 재개발·재건축을 제한하는 정부의 3중 규제 해제에도 적극 나선다. 교통 분야에서는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경기남부광역철도의 국가철도망 반영을 중점 추진하고, 위례삼동선과 추가 역사 신설을 통해 광역 교통망 확충에 힘쓸 계획이다. 재정 분야에서는 1월 중 지방채 1,120억 원을 전액 조기 상환해 '채무 제로' 도시를 달성하고, 확보된 재원은 시민 안전·복지와 미래 산업에 재투자한다. 이와 함께 성남시 복지재단 출범, 입학준비금 지원, 맞벌이 돌봄시설 확충, 고령 어르신 장수 축하금 지급 등 시민 체감형 복지 정책도 확대한다. 시는 AI 기반 초일류 스마트도시 도약을 목표로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조성, 위례 포스코 글로벌센터 건립 지원, 제조 AI·자율주행·스마트 도로관리 등 미래 산업과 기술 혁신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신상진 시장은 "성남의 혁신 기술은 이미 세계가 인정하고 있다"며 "2026년에도 쉼 없이 달려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세계가 주목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5-12-31 09:20:5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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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2026년 직매립 금지 대비 '비상상황반' 본격 가동

인천환경공단은 2026년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정책 시행에 대비해 '직매립 금지 비상상황반'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직매립 금지는 생활폐기물의 매립을 원칙적으로 제한하는 제도로,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 체계 구축을 위한 선제 대응이 요구된다. 공단은 현장 혼선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 비상상황반은 ▲군·구 동향반 ▲반입대응반 ▲가동체계반 ▲재활용 대비반 등 4개 반으로 구성되며, 소각시설 안정 운영 관리, 자치구별 반입 현황 실시간 모니터링, 재활용 처리 프로세스 점검 등을 집중 관리한다. 특히 공단은 내년 2월 말까지 이사장이 직접 주재하는 정례 대책 회의를 매주 화요일 개최해, 대응 로드맵 점검과 문제 상황 시뮬레이션, 개선 방안 마련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2026년 직매립 금지는 자원순환 사회로 가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철저한 사전 준비와 비상 대응 체계로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앞으로 인천시와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직매립 금지 정책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지속 대응할 예정이다.

2025-12-31 09:20:2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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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대한민국 새단장' 평가 기초지자체 최우수 선정

화성특례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대한민국 새단장' 평가에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기초자치단체 부문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은 APEC 정상회의 개최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국가 이미지 제고와 생활환경 개선을 목표로 올해 처음 시행된 전국 단위 환경정화 캠페인이다. 평가는 시·군·구를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 실적과 확산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진행됐다. 화성특례시는 ▲대규모 환경정화 활동 ▲시민·봉사단체 참여 확대 ▲지역 특성을 반영한 현장 중심 정화 활동 ▲지속적인 캠페인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 9월 궁평항에서 열린 캠페인을 계기로 29개 읍면동과 시민, 봉사단체가 참여하는 대대적인 정화 활동을 전개하며 시민 참여형 환경정화 문화를 확산했다. 시는 이번 선정에 따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으며, 해당 재원은 향후 환경정화 및 생활환경 개선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오제홍 환경국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과 봉사단체가 함께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하고 품격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25-12-31 09:20:1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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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6년 1월 광명사랑화폐 인센티브 10%·캐시백 5% 유지

광명시는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월 한 달간 광명사랑화폐 인센티브 10%와 캐시백 5% 혜택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민이 최대 70만 원을 충전할 경우 7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아 총 77만 원을 사용할 수 있으며, 광명사랑화폐로 결제 시 결제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캐시백 지급 한도는 7만 원이다. 다만 인센티브와 정책수당 등으로 지급된 금액은 캐시백 대상에서 제외되며, 캐시백은 2026년 2월 28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광명사랑화폐 이용자는 2025년 말 기준 28만 6천여 명으로, 전체 인구의 97.7%에 달한다. 특히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수단으로 광명사랑화폐를 선택한 비율은 1·2차 모두 50%를 넘어서 경기도 평균의 약 두 배 수준을 기록했다. 광명시는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연중 10% 이상의 인센티브를 유지해 왔으며, 지난해 도입한 캐시백 제도를 2026년에도 지속 운영해 소비 진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사랑화폐는 지역 소비가 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지는 핵심 수단"이라며 "새해에도 시민이 체감하는 민생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31 09:20:0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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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용보증재단, 기술·혁신으로 성장한 '경기도 강소기업' 10곳 선정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은 경기침체 등으로 경영환경이 전반적으로 악화된 상황 속에서도 기술력과 혁신 역량을 바탕으로 성장을 이어온 '경기도 강소기업' 10곳을 30일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둘러싼 환경은 폐업과 경영 위기 등 부정적인 이슈가 부각되고 있다. 경기신보는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경쟁력을 키워온 기업 사례를 발굴·조명함으로써,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현장에 실질적인 격려와 자신감을 전하고자 이번 강소기업 선정을 추진했다. 이번 선정은 단순한 매출 규모나 일시적 성과가 아닌 ▲기술·제품 경쟁력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혁신 노력 ▲경영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졌다. 인증 유형은 수출형·기술형·혁신형·소상공인형 등 4개 분야로 구분했다. 수출형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은 기업, 기술형은 독자적인 기술력과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이어온 기업, 혁신형은 경영관리와 조직 운영 전반에서 변화를 이끌어온 기업, 소상공인형은 규모는 작지만 안정적인 매출 성장과 지속 가능한 사업 기반을 구축한 기업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강소기업들은 단순히 위기를 견뎌낸 기업이 아니라, 스스로 경쟁력을 점검하며 기술 고도화와 품질 개선, 신규 시장 개척, 조직 혁신 등을 통해 미래를 준비해 온 기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들 기업은 향후 지역경제 회복과 성장의 중요한 동력으로 평가된다. 경기신보는 선정 기업을 대상으로 보증 우대, 맞춤형 홍보 지원, 성장 단계별 정책 연계 등 후속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정책보증 활용도를 높이는 한편, 우수 사례 확산으로 기업의 대외 신뢰도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에 선정된 강소기업 10곳의 도전과 성장 과정은 재단 수원 본점 4층에 조성된 '경기신용보증재단 강소기업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다. 해당 공간은 위기 속에서도 성장의 길을 선택한 기업의 기록을 공유하며,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용기와 영감을 전하는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은 "어려움이 일상화된 시기일수록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해 온 기업의 이야기는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며 "이번 강소기업 선정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여전히 가능성과 힘을 가지고 있음을 알리고, 현장에서 애써온 기업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경기신보는 보증 지원을 넘어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가치를 알리고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2-31 09:19:29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