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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학생 주도 관계성장 프로그램 확대 운영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학교폭력 예방과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학생 주도의 '2026 함께 성장, 레츠그로우(Let's Grow) 프로젝트 2.0'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레츠그로우 프로젝트 2.0'은 학교 여건에 맞춰 다양한 교육활동을 융합해 운영하는 관계성장 중심 프로그램이다. 기존 학교폭력 예방 중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학생 간 상호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주요 내용은 ▲관계 중심 생활교육(Let's Talk) ▲감성·지성 함양을 위한 예술·독서교육(Let's Art) ▲협력 중심 신체활동(Let's Play) ▲지역 연계 학생 맞춤형 교육(Let's Interlink) ▲진로 탐색 중심 교육(Let's Navigate) 등 5개 성장 과제로 구성된다. 각 과제는 학생 주도와 지역 연계를 기반으로 한 실천 중심 교육활동으로 운영된다. 도교육청은 17일 남부청사에서 131개 거점학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에는 지역교육국 차미순 국장을 비롯해 본청 부서장, 교육지원청 담당자, 거점학교 교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는 정책 안내와 함께 거점학교 현판 수여, 성장 과제 소개, 위례한빛중학교 운영 사례 공유, 향후 일정 안내 등 현장 실행력 강화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차미순 경기도교육청 지역교육국장은 "'함께 성장 레츠그로우 프로젝트 2.0'은 학생 스스로 긍정적인 관계를 만들어가는 교육으로의 전환"이라며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 협업 기반의 통합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거점학교가 학교 특성에 맞는 교육활동을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우수 사례를 확산해 상호존중의 학교문화를 도내 전 학교에 정착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6-04-19 10:55:4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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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찾아가는 배달강좌 학습-런' 시민 강사 모집

의왕시가 시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강사를 파견하는 맞춤형 평생학습 서비스 '2026년 찾아가는 배달강좌 학습-런(Run)'에 참여할 시민 강사를 모집한다. '찾아가는 배달강좌 학습-런(Run)'은 지역 내 숨은 인적 자원을 발굴해 생활형 강사로 양성하고, 시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평생학습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시민 주도의 학습 문화를 확산하고, 실생활에 밀접한 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강사 양성을 위한 '배달강좌 강사 양성교육'은 4월 30일부터 5월 14일까지 내손동 평생학습관에서 3주간 매주 목요일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현장 중심 강의 기획 ▲교안 작성 ▲디지털 미디어 활용 강의 기법 ▲강사 브랜딩 등으로 구성되며, 총 10시간 이상 참여자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배달강좌 학습-런' 강사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강사 모집 신청은 4월 17일부터~24일까지 의왕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평생교육과 또는 사업운영본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찾아가는 배달강좌 학습-런은 시민의 일상 속으로 직접 찾아가는 의왕시의 대표적인 평생학습 사업"이라며 "이번 모집이 지역 내 다양한 재능을 가진 시민들이 강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19 10:55:3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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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영국 베넨든스쿨과 협약…경제자유구역 분교 설립 검토

영국 명문 사립학교 베넨든스쿨(Benenden School)이 수원 경제자유구역 예정지에 분교 설립을 검토한다. 수원특례시와 베넨든스쿨은 지난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원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교육기관 설립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레이첼 베일리 교장, 매튜 커맨더 국제전략이사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분교 설립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제도적 지원을 맡고, 베넨든스쿨은 설립 계획 수립과 운영 방안 검토, 교육과정 설계 등 학교 운영 전반을 준비하는 데 협력한다. 주요 협력 사항은 ▲수원 경제자유구역 추진과 연계한 외국교육기관 설립 검토 ▲국제적 수준의 교육과정 운영 및 안정적 교육환경 조성 ▲설립 관련 행정·제도 지원과 정보 공유 등이다. 앞서 베넨든스쿨 관계자들은 16일 탑동이노베이션밸리와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등 경제자유구역 예정 부지를 현장 실사했다. 1923년 설립된 베넨든스쿨은 영국 켄트주 크랜브룩에 위치한 명문 사립학교로, 10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한다. 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녀 앤 공주와 덴마크 베네딕테 공주가 이 학교 출신이며, 중국 광저우에도 분교를 두고 있다. 레이첼 베일리 교장은 "수원시의 선진적인 사고와 기업 활동이 인상 깊었다"며 "수원시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맺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경제자유구역이 첨단기업으로 시작해 국제도시로 완성되는 과정에서 베넨든스쿨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세계 혁신가들이 모이는 연구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19 10:55:2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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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유은혜 교육감 예비후보, ESG 교육 비전 부각…기업인들 공개 지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 경영인들이 유은혜 예비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ESG 기업 대표들은 17일 오후 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발표한 지지선언문을 통해 "유은혜 예비후보는 공공성과 형평성을 바탕으로 학생 중심 미래교육을 추진해 온 교육 전문가"라고 평가했다. 이들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하는 교육 정책과 포용적 교육환경 조성 측면에서 일관된 비전과 실행력을 갖춘 후보"라며 "교육의 공공성과 지속가능성을 강화하려는 정책 방향이 변화하는 교육 환경과 맞닿아 있다"고 강조했다. 또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가치가 교육 현장에 반영될 필요가 있다"며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어 "유 예비후보가 경기도 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적임자"라며 정책과 교육 비전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ESG는 특정 분야의 문제가 아니라 인류 공동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ESG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됐고, 미래 세대의 생존을 위해 필수적인 가치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ESG가 삶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이해하고 실천하는 생태전환 교육이 필요하다"며 "학교뿐 아니라 마을교육 공동체에서도 ESG 실천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ESG 교육이 공교육 내에 제도화되고 학교와 지역사회, 기업, 대학이 협력하는 지속 가능한 교육 체계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4-19 10:55:0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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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읽걷쓰 출판전시회'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7일부터 이틀간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2026년 제3회 읽걷쓰 출판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책을 매개로 시민과 학생, 작가가 함께 어우러져 '읽기·걷기·쓰기'의 가치를 나누는 독서문화 행사로, 학교와 공공도서관이 지역사회와 함께 쌓아온 독서 및 글쓰기 성과를 시민 누구나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독서국가, 독서인천'을 주제로 인천시교육청이 추진해 온 독서문화 정책의 흐름을 돌아보고, 학생과 시민이 직접 책을 쓰고 출판하는 과정을 공유하는 참여형 행사로 마련됐다. 17일 열린 개회식은 도성훈 교육감의 환영사로 시작됐으며, 김영호 위원장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이어 도종환 시인과 조희연 위원장이 독서의 가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전시회 기간에는 작가 초청 북콘서트, 읽걷쓰 출판도서 전시, 독서교육 선도학교 및 읽걷쓰 이끎학교 교육과정 공유, 독서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가 운영된다. 특히 시민과 작가가 직접 소통하는 북콘서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행사 첫날인 17일에는 차인표 작가가 장편소설 '그들의 하루'를 주제로 독자들과 만났으며, 18일에는 김금희 작가가 '대온실 수리 보고서'를 통해 작품 세계와 창작 과정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18일 북콘서트는 유튜브 채널 '겨울서점' 운영자인 김겨울 작가가 진행을 맡아, 작가와 독자 간 깊이 있는 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을 찾은 학생과 시민들은 전시된 작품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되돌아보고,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독서문화의 의미를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읽걷쓰 출판전시회는 시민과 학생이 단순한 독자를 넘어 직접 쓰고 펴내는 '저자'로 성장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공공도서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독서문화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04-19 10:54:2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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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박승원 시장 예비후보, 광명 전통시장 방문…상인·시민 목소리 청취

박승원 광명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6일 광명 전통시장과 새마을시장을 찾아 상인과 시민들을 만나며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박 예비후보는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소비 위축으로 인한 어려움과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골목상권의 애로사항 등을 직접 들었다.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도 만나 생활경제의 어려움과 지역경제 회복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 예비후보는 "민생의 온도는 시장에서 가장 먼저 느껴진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현실을 듣고 해답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광명의 민생경제는 지역화폐와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을 통해 지켜온 기반이 있다"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는 믿음으로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민선 7·8기 재임 기간 동안 지역화폐 누적 발행액 1조 원 달성, 골목상권 활성화, 지역 내 소비 순환 구조 강화 등 성과를 언급하며 '시민의 삶을 지키는 유능한 지방정부'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 측은 이번 방문에 대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은 생활정치의 출발점"이라며 "민생을 지키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검증된 책임감과 실행력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박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시민 생활 현장을 지속적으로 찾아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2026-04-19 10:54:06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