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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양축제관광재단, 반려견과 함께하는 ESG 관광 본격 추진”

(재)영양축제관광재단은 지난 28일 영양군 산촌문화누림센터에서 박스아웃랩과 '영양군 반려견 친화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반려견과 함께하는 ESG 관광 모델 구축에 본격 나섰다. 이번 협약은 박스아웃랩이 수행한 '영양군 반려견 친화관광도시 조성 기본계획 연구'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박스아웃랩은 연구 결과를 토대로 관광 콘텐츠 개발과 운영을 맡고, 영양축제관광재단은 지역 축제와의 연계, 행사 운영, 홍보 지원 등을 담당해 사업이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구현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박스아웃랩(대표 이민수)은 △반려견 생태복원단 운영 △씨앗 배낭 △AI 시스템 등 관련 특허 출원을 통해 차별화된 기술력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영양군만의 특색 있는 반려견 친화 관광 콘텐츠 개발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생태복원 활동에 참여하는 훈련견들로 구성된 '반려견 생태복원단'이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대표견 '사샤'의 발바닥 모양 직인이 협약서에 사용되며 행사에 상징성과 의미를 더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영양군의 트레킹 프로그램에는 반려견 생태복원단 '가디언즈' 프로젝트가 도입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참여하는 ESG 활동 형태로 운영되며, 향후 '영양 반딧불이 축제'와 연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재)영양축제관광재단 이제희 국장은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마련해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지역 상권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라며 "영양군을 반려견 친화 관광지로 브랜드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관광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15 13:03:06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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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1인 가구 취미 동아리 지원… 관계망 형성 돕는다

성남시가 1인 가구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과 여가 활성화를 위해 동아리 활동 지원에 나선다. 성남시는 같은 취미를 가진 1인 가구로 구성된 동아리에 연간 최대 7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동 관심사를 기반으로 정기적인 모임과 교류를 촉진해 1인 가구의 고립감을 해소하고 새로운 인간관계를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은 오는 4월 27일까지 진행되며, 밴드, 도예, 기타, 인공지능(AI), 그림 독서, 미술 관람, 볼링, 숏폼 콘텐츠 제작, 역사·문화 탐방, 탁구, 사진, 영화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를 대상으로 한다. 동아리는 취미나 관심사가 같은 1인 가구 6명에서 10명으로 구성해야 하며, 선정된 동아리는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이 기간 동안 월 2회 이내, 연간 최대 7회의 모임 활동이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직장 또는 대학에 다니는 19세부터 75세까지의 1인 가구다. 시는 총 30개 동아리를 선정해 멘토링비, 교재비, 문화체험 관람비 및 입장료 등을 동아리별 최대 7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인원이 6명에 미달할 경우 추가 모집을 진행하거나 유사 동아리 간 통합 운영도 검토한다. 신청은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 또는 성남시 1인 가구 힐링스페이스를 통해 가능하다. 성남시 관계자는 "공동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한 동아리 활동은 1인 가구가 자연스럽게 관계를 형성하고 일상에 활력을 얻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1인 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신상진 시장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증가하는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정책으로 주목된다.

2026-04-15 13:02:0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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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사이버대 학비 30% 감면… 8곳으로 확대

성남시가 시민들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와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사이버대학교 학비 지원을 대폭 확대했다. 성남시는 시민의 교육비를 30% 감면해 주는 사이버대학교를 기존 4곳에서 8곳으로 확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최근 8개 4년제 사이버대학교와 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새롭게 협약을 맺은 대학은 경희사이버대학교, 국제사이버대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등 4곳이다. 기존의 세종사이버대학교,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숭실사이버대학교,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재협약을 통해 지원을 이어간다. 협약에 따라 해당 대학에 입학하는 성남시민은 올해 2학기부터 매 학기 교육비의 30%를 감면받는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등록금의 70%만 부담하면 된다. 사이버대학교의 평균 교육비가 학점당 약 8만 원, 한 학기 18학점 기준 약 144만 원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약 100만 원 정도의 비용으로 대학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현재 기존 4개 사이버대학교에서 교육비 감면 혜택을 받는 시민은 55명"이라며 "이번 협약 확대를 통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학습할 수 있는 사이버대학의 장점을 살려 시민 누구나 지속적으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평생학습 기반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이 추진하는 이번 정책은 시민 교육 복지 확대와 자기계발 기회 제공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2026-04-15 13:01:5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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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35명 채용 ‘대규모 채용박람회’ 개최

성남시가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하는 대규모 채용의 장을 마련한다. 성남시는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시청 1층 누리홀에서 '2026 성남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디에스피, 블레스모터스, 엠에스티씨, 파리크라상, 농협유통 등 40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을 통해 총 23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참여 기업과 모집 직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성남시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대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이날 오후 1시 시청 1층 온누리실에서는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김상균 교수가 'AI 활용, 취업 성공의 지름길'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강연에서는 미래 기술 트렌드와 일자리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AI 기반 취업 전략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생애설계 △전직지원 △재무 △경력단절 △사회공헌 등 구직자의 고용 안정과 재취업을 돕는 맞춤형 컨설팅이 제공되며, 진로성향검사와 AI 기반 심층면접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행사장 내 부대행사관에서는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 타로 △헤어 및 면접 메이크업 △힐링 캘리그라피 △이력서 사진 촬영 △휴면예금 찾아주기 안내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구직자들의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지원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누구나 당일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다만 취업특강과 생애설계 컨설팅은 사전 신청자 우선으로 운영되며, 미신청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은 오는 19일 오후 6시까지 성남시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채용박람회가 구직자들에게는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 확보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4-15 13:01:4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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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이륜자동차 전국번호판 시행

의정부시는 3월 20일 시행한 '이륜자동차 전국번호판 제도'가 한 달여간 안정적으로 운영되며 번호체계 개편이 점차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이륜자동차 번호판의 지역 표시를 없애고 전국 단일 번호체계로 전환하는 정책이다. 번호판 크기 확대에 따른 식별성 향상과 이륜자동차 이용 증가, 생활권 확대 흐름에 대응하고, 번호판 중심의 지역 구분 방식에서 벗어나 통합 관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도입됐다. 또한 제도 시행 이후 신규 등록 및 재사용 이륜자동차에는 전국번호판이 적용되며, 단순 명의 이전 시에는 기존 번호판을 계속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지역번호판 사용자는 희망할 경우자동차관리과를 방문해 이륜자동차 또는 번호판을 지참하면 전국번호판으로 교체할 수 있다. 이번 개편으로 신규 등록 시 10개의 번호 중 원하는 번호를 선택할 수 있는 '번호 선택제'가 함께 도입됐다. 이에 따라 자동차에 비해 선택 폭이 제한적이었던 이륜자동차 번호 부여 방식이 개선됐으며, 간단한 절차로 선호 번호를 선택할 수 있어 이용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미 자동차관리과장은 "이륜자동차 전국번호판과 번호 선택제 시행으로 시민 편의를 높이고,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5 13:01:30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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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윤태길 의원, 방문형 돌봄의료 ‘안전 사각지대’ 해소 나서

경기도의회가 방문형 돌봄의료 현장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한 제도 정비에 나섰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은 15일, 돌봄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종사자 보호 강화를 골자로 한 「경기도 돌봄의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지역사회에서 거주하며 돌봄을 받는 '에이징 인 플레이스(Aging in Place)' 정책 기조를 반영하면서도, 그동안 상대적으로 보호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방문형 돌봄의료 종사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 조례가 종사자 보호를 선언적 수준에 머물렀다는 지적이 이어져 온 데 따른 조치다. 개정안에는 ▲'돌봄의료 종사자' 개념의 명확화 ▲도지사의 안전대책 수립 및 시행 의무화 ▲실태조사 시 근무환경 및 안전 실태 포함 ▲교육·훈련비 및 보험 가입 지원 ▲심리상담 등 소진 예방 지원 근거 마련 등이 담겼다. 특히 고립된 환경에서 근무하는 현장 인력의 특성을 고려해 휴식 지원과 긴급상황 대응 체계 구축을 명시한 점이 주목된다. 윤 의원은 "돌봄의료 종사자의 안전과 안정된 근무 환경은 도민이 받는 복지서비스의 질과 직결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현장 인력이 위험과 소진에 방치되지 않고,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의 이번 입법 추진이 현장 중심의 돌봄의료 체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26-04-15 13:01:0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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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문화관광재단, 청년 참여형 ‘문화마을리포터’ 모집

영주문화관광재단은 청년이 직접 지역을 기록하고 알리는 참여형 프로젝트를 통해 문화마을 조성에 나섰다. 현장 조사와 콘텐츠 제작을 결합해 지역과 청년의 연결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재단은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문화마을리포터 : 휴천'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사업은 영주시 휴천2동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청년이 지역의 일상과 공간을 직접 기록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프로그램은 지역 이해를 기반으로 문화적 자산을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자는 사람과 장소를 탐색하며 마을의 이야기를 콘텐츠로 구현한다. 이를 통해 지역과의 관계 형성과 문화 확산을 동시에 도모하는 방식이다. 모집 대상은 만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이다. 선발 인원은 20명 내외로 구성되며 활동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간 이어진다. 참가자는 팀 단위로 활동하며 공동 기획과 제작 과정을 수행한다. 활동 기간에는 기본 교육과 실무 경험이 제공된다. 휴천2동 현장 조사와 기록 작업을 비롯해 팀별 홍보 콘텐츠 기획과 제작이 포함된다. 외부 문화마을 사례 지역을 방문하는 일정도 운영된다. 콘텐츠 제작은 온라인 중심으로 진행된다. 블로그와 카드뉴스, 숏폼 영상 등 다양한 형식을 활용해 지역 이야기를 전달할 계획이다. 친근한 접근을 통해 지역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참여자에게는 월별 활동비와 웰컴키트가 제공된다. 수료증 발급과 함께 우수 서포터즈 선발 시 상금도 주어진다. 재단은 이러한 지원을 통해 청년의 문화기획 역량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문화마을리포터 : 휴천은 청년들이 지역의 변화를 직접 보고 기록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실천형 프로그램"이라며 "문화와 지역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 접수는 이달 22일까지 진행된다. 영주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참여 기반의 지역 문화 생태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4-15 12:55:5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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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신규농업인 정착 지원 본격화…영농교육 운영

영주시는 농촌 유입 인구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체계적인 영농 교육과정을 마련한다" 고 15일 밝혔다. 영농 경험이 부족한 신규농업인의 실질적인 자립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이다. 시는 '2026년 신규농업인 영농정착반 교육'을 통해 예비농업인과 초기 농업인의 정착 지원에 나선다. 농업기술과 경영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는 실무형 교육이 핵심이다. 교육은 5월 8일부터 10월 22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전체 교육 시간은 48시간으로 구성됐으며 농업기술센터 대교육관과 선도 농가 현장에서 병행 운영된다. 대상은 예비농업인과 영농경력 5년 이하 신규농업인 등 40명이다. 과정은 현장 적용 중심으로 설계됐다. 귀농 성공 사례와 체험 교육을 비롯해 농업 경영과 생활 법률, 온라인 마케팅, 회계 기초, 보험과 컨설팅까지 폭넓게 다룬다.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교육도 포함해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6차산업 선도 농가 방문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이해도를 높인다. 교육생 간 교류를 유도해 정보 공유와 협력 기반도 함께 구축할 계획이다. 신청 접수는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농업기술센터 방문과 이메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자가 많을 경우 별도 기준에 따라 교육생을 선발하며 결과는 개별 안내된다. 정희수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신규농업인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교육과 정보 습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소득 창출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농업인의 초기 정착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지속적인 교육 지원을 기반으로 지역 농업의 활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2026-04-15 12:55:4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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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산업안전환경 개선사업 추진…중소기업 작업환경 지원

영주시는 산업현장의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사전 진단과 시설 개선을 연계해 실질적인 작업환경 개선을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산업재해 예방과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산업안전환경 개선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4월 13일부터 5월 1일까지다. 이번 사업은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선정된 기업 1곳에 대해 안전진단과 시설 개선을 포함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지원 규모는 업체당 최대 1,600만 원이다. 이 가운데 안전진단에 200만 원이 투입되고 시설 개선에는 1,400만 원이 배정된다. 시설 개선 비용에는 기업이 부담해야 할 400만 원이 포함된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이다. 다만 최근 3년 이내 유사 사업 지원을 받은 기업이나 세금 체납 기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종 대상 기업은 5월 중 선정위원회를 통해 결정되며 이후 안전진단을 거쳐 현장 개선이 진행된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영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세부 내용을 확인한 뒤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접수는 이메일과 팩스를 통해 진행된다. 박미선 기업지원실장은 "산업현장의 안전은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할 가치"라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안전한 산업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산업현장의 안전 수준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2026-04-15 12:54:53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