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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밀착 봉사’ 남산지부, 경로당부터 보훈회관까지 따뜻한 동행

신천지자원봉사단 남산지부(지부장 임현지·이하 남산지부)가가 2025년 한 해 동안 200여 명의 봉사자들이 총 15회 봉사를 진행했다. 어르신 돌봄과 보훈 나눔, 치매 예방 인식 활동 등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생활 밀착형' 봉사를 이어왔다. 특히 일회성 행사보다 현장과의 신뢰를 쌓는 방식으로 접근해, '필요한 곳에 제때 손을 내미는 봉사'를 꾸준히 실천했했다. 남산지부는 용산구 일대 경로당을 중심으로 정기 봉사를 이어가며, 어르신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치매예방 활동과 식사대접, 말벗 봉사 등을 세심하게 준비했다. ◆꾸준한 경로당 방문, 담소 나누며 신뢰 쌓아 실제로 2월 한강로2가 경로당에서는 화분 분갈이를 통해 치매예방 활동을 진행하고, 찰밥과 반찬을 정성껏 마련해 식사를 대접했다. 남산지부의 경로당 봉사는 '준비-소통-지속'이 핵심이었다. 봉사 전부터 경로당과 여러 차례 연락을 주고받으며 참여를 독려하고, 현장에서는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신뢰를 쌓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6월에는 같은 경로당에서 쌀 20㎏을 기부하고 손 마사지와 말벗동무 봉사를 진행했는데, 지속적으로 만남이 이어지면서 어르신들이 마음을 열고 "바쁜 세상에 너무 감사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말복 삼계탕 대접…"계속 와달라"는 현장의 목소리 8월에는 한강로3가 경로당에서 말복을 맞아 삼계탕을 대접하며,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식사를 돕는 방식으로 봉사의 결을 더했다. 현장에서는 "아들딸보다 낫다", "푸짐하게 대접해줘 고맙다"는 반응과 함께 "앞으로도 계속 방문해달라"는 요청이 이어졌다. 이처럼 남산지부는 단순 배식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돌봄과 정서적 지지를 함께 제공하며 '진정성 있는 봉사'의 방향을 분명히 했다. ◆보훈회관 '나라사랑 평화나눔', 존경을 행동으로 남산지부는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활동도 꾸준히 전개했다. 7월 용산구 보훈회관에서는 쌀 160㎏ 기부식을 진행하고, 참전 유공자들에게 기념사진(폴라로이드) 촬영을 제공했으며, 이 과정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감사패도 전달받았다. 현장에서는 "이렇게 어른을 공경하고 섬기는 것에 감동을 받았다"는 반응과 함께, 폭염과 쌀값 부담 속에서 잊지 않고 챙겨준 데 대한 고마움이 전해졌다. ◆월례회 동행부터 치매안심센터 협력까지…지역과 함께한 실천 8월 보훈회관 월례회에는 찰밥 식사대접과 말벗동무 봉사로 다시 한번 '곁을 지키는 봉사'를 실천했다. 이어 9월에는 용산구의회 및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다다익선'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기관과 협력 모델도 확장했다. 이렇게 남산지부는 일시적인 보여주기식 활동보다, '실제로 필요한 순간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것'을 기준 삼아 활동을 설계해 왔다. 사전 소통으로 참여 문턱을 낮추고, 현장의 반응을 반영해 다음 만남을 준비하며, 한 번의 행사로 끝나지 않는 '관계형 봉사'를 지향해 왔다. 최성선 남산지부 부지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에서 어르신 돌봄과 보훈 나눔, 생활 현장 중심의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진정성이 남는 봉사'로 이웃의 일상을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12-26 10:44:0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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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흥망은 제도에 달렸다”…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로빈슨, 중앙대서 특별강연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지난 22일 오후 3시 서울캠퍼스 310관 B501호 강의실에서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제임스 로빈슨 시카고대학교 교수 초청 특별강연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중앙대 개교 110주년을 앞두고 추진 중인 세계 석학 초청 강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로빈슨 교수는 이날 'Why Nations Fail or Succeed'를 주제로 강연하며 국가의 번영과 쇠퇴를 결정하는 핵심 요인으로 정치 제도와 규범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국가의 경제 성과는 인구 증가나 자원 한계 등 멜서스적 설명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마야 문명과 로마 제국 등 역사적 사례를 통해 정치 제도의 전환이 경제 흐름에 결정적 영향을 미쳐왔음을 설명했다. 이어 권력을 정당화하는 규범과 사상이 제도로 정착되는 과정이 사회의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을 좌우한다고 밝혔다. 로빈슨 교수는 또 "국가의 번영은 기술이나 경제 법칙의 자동적 결과가 아니라 정치적 선택과 제도의 산물"이라며, 민주적 제도와 규범을 바탕으로 한 한국 사회의 지속적 발전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행사는 강창희 경제학부 교수(한국경제학회 사무처장)의 개회사로 시작해 박상규 총장의 환영사, 로빈슨 교수의 강연, 질의응답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사회는 이근 경제학부 교수(한국경제학회 회장)가 맡았다. 박 총장은 "세계적 석학의 통찰을 직접 접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강연이 중앙대 구성원들에게 학문적 자극과 성찰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임스 로빈슨 교수는 정치경제학과 제도경제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저서 『Why Nations Fail(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The Narrow Corridor(좁은 회랑)』 등을 통해 민주주의, 권력, 불평등 문제에 대한 연구 성과를 제시해 왔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12-26 09:29:5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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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용 인하대 교수, 방송미디어산업진흥 유공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 표창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하주용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최근 방송·미디어 산업 진흥 부문에 유공을 인정받아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하주용 교수는 지난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방송 콘텐츠 진흥사업 심의조정위원으로 활동하며, 방송 콘텐츠 진흥 관련 주요 사업의 심의와 의결을 통해 공정하고 효율적인 사업 관리에 기여해 왔다. 특히 지난해부터 심의조정위원장을 맡아 'AI·디지털 기반 방송 프로그램 제작 지원사업'의 운영 체계를 정비하고, 심의 절차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제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하주용 교수는 방송 분야 다양한 정책 연구과제를 수행하며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의 정책 개발과 합리화에 이바지했다. 주요 연구로는 '아시아 등 주요 국가의 OTT시장 현황 기초조사', '국내 OTT플랫폼 해외시장 진출 지원 정책 방안', '미디어심의 자율규제 전환 및 심의기구 효율화 방안', '해외 보편적 시청권 보장제도 분석 및 국내 제도 발전방안' 등이 있다. 이번 표창은 방송·미디어 콘텐츠 진흥사업의 공정성과 효율성 제고,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는 정책 연구를 통해 방송미디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2025-12-26 09:21:5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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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포항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최종 지정

경북도는 25일 열린 제37차 에너지위원회에서 지산지소형 분산에너지 시스템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첫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에 포항이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 분산에너지 특별법은 2024년 6월 시행됐으며, 올해 2월 가이드라인과 지침이 확정된 뒤 4월 특화지역 지정 신청이 이뤄졌다. 이어 지난 5월 21일 실무위원회 평가를 통해 포항을 포함한 7개 지역이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다. 앞서 지난 11월 5일 열린 제36차 에너지위원회 심의에서는 포항을 비롯한 3개 사업이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재심의 대상으로 결정됐다. 이후 경북도는 기후부와 국회 등 관계 부처를 잇따라 방문해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최종 지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대응해 왔다. 이 같은 절차를 거쳐 에너지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면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에 필요한 모든 절차가 마무리됐다. 포항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은 무탄소 에너지 공급 시스템 실증사업 모델로 추진된다. 포항시 흥해읍 일원의 영일만산업단지 444만㎡를 중심으로 그린 암모니아 기반 수소엔진발전 실증을 통해 무탄소 분산전원을 상용화하고, 생산된 청정 전력을 지역 수요 기업에 직접 공급하는 것이 핵심이다. 분산에너지 사업은 GS건설, 아모지, HD현대인프라코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한다. 특화지역으로 지정되면 영일만산업단지에 입주한 이차전지 등 제조기업의 전력 수요 증가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고, 재생에너지의 간헐성과 부족한 송전망 문제를 보완할 새로운 발전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 차원에서도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2026년 유럽연합 탄소국경조정제도 시행을 앞두고 무탄소 전력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북도는 앞으로 포항시와 분산에너지 사업자, 산업단지 내 전력 수요 기업, 전문가 등으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협의체를 구성해 특화지역 기반 조성과 효율적 운영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 상반기로 예상되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원 공모사업에 대비해 국비 확보에 나서는 한편, 추가적인 분산특구 지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 강점을 반영한 차별화된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은 경북도가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하는 지자체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그린 암모니아 기반 무탄소 전력 실증사업을 통해 지역 수출기업의 세계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6 09:16:42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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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극미세먼지 선제 대응 위해 분석체계 국내 최초 정립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전국 최초로 극미세먼지(PM-1.0) 측정기술 표준화 연구를 진행하고, 정확도 높은 측정망을 확충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내에서 공정시험 기준이 없어 측정방법과 기술 기반이 부족했던 PM-1.0 분야에서 분석체계 표준화를 시도한 첫 사례다. 연구원은 시료를 두 가지 방법으로 채취한 뒤 주사전자현미경 분석으로 입자 균일성을 검증하는 이중 체계를 적용해 측정방법과 정확성을 검증했다. 연구 결과는 향후 국가 기준 마련과 정책 방향 수립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실제 환경 연구에 적용하기 위해 영종(배경지역), 송도(주거지역), 고잔(공업지역)에 신규 PM-1.0 측정망 3개소를 설치하고 기존 3개소와 연계해 총 6개소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주요 지역별 PM-1.0 오염 특성과 시·공간 분포를 정밀 분석할 수 있게 됐다. 측정망 분석 결과, 초미세먼지(PM-2.5) 내 PM-1.0 비중이 75~90%로 나타나 극미세먼지 제어 필요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원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미세먼지 주요 원인을 파악하고, 대기환경관리 및 미세먼지 관리 종합계획 목표 조기 달성에 활용할 계획이다. 곽완순 원장은 "앞으로도 극미세먼지 저감과 개선을 위한 연구를 지속해 대기저감정책 자료 제공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6 09:16:33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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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서울대 시흥캠퍼스, 문화·교육 프로그램 성료

시흥시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가 협력해 추진한 문화·교육·체험 분야 지역공헌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높은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사업은 서울대 시흥캠퍼스가 보유한 문화·교육·연구 인프라를 시민에게 개방하고, 캠퍼스를 지역의 공공 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문화 분야에서는 지난 11월 23일 물수제비 영화제와 12월 17일 크리스마스 플라자 전야제가 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물수제비 영화제에는 당초 계획 인원을 웃도는 4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크리스마스 전야제와 이후 18~21일 진행된 첼로 앙상블·캐럴 공연까지 포함해 총 1,200여 명의 시민이 연말 문화공연을 즐겼다. 교육·진로 분야에서는 12월 22~23일 열린 '대학과 도시 포럼'에 300명의 시민이 참여해 인공지능(AI) 시대 진로와 학습을 주제로 서울대 교수진의 강연을 들었다. 12월 20일에는 관내 중·고등학생 80여 명이 참여한 '서울대 과학드림캠프'가 열려 캠퍼스 투어와 공개강연이 진행됐다. 창업 분야에서는 '딥테크 창업 아이디어 해커톤'을 통해 10개 팀이 멘토링과 발표를 진행했으며, 이 중 4개 팀이 수상해 후속 지원을 받게 됐다. 시흥시 관계자는 "대학의 문화·교육 자원을 시민이 직접 누릴 수 있도록 연결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캠퍼스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편 시흥시와 서울대 시흥캠퍼스는 내년에도 공연, 포럼,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한 지역공헌 사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2025-12-26 09:16:2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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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5년 적극행정 국민신청 우수 유공기관 선정

고양시가 4일 정부서울청사 정부합동민원센터에서 열린 '2025년 적극행정 국민신청 우수 유공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민권익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적극행정 국민신청제도를 활용해 국민 권익 보호와 적극행정 실현에 기여한 11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적극행정 국민신청 제도는 법령이 없거나 불명확하다는 이유로 민원이 처리되지 않거나, 소극적인 행정 처리로 인해 불편이 지속되는 경우 국민이 행정기관에 적극적인 업무 처리를 요청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다. 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적극행정 국민신청을 통해 접수된 총 40건의 민원을 성실히 처리했으며, 이 가운데 상당수가 시민 일상과 직결된 교통 분야 민원이었다. 특히 국민권익위원회가 제시한 의견을 반영해 신규 광역버스 노선 개선을 추진하고, 광역버스 입석금지 시행으로 발생한 출근길 불편을 중간배차 운행 도입으로 해소하는 등 다양한 국민신청 사안에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시 관계자는 "적극행정 국민신청 제도는 시민의 불편 사항을 행정이 보다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해결해 나가기 위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에서 적극행정을 통해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6 09:16:1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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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매니페스토 문화정책 콘체르토' 우수상 수상

성남시는 '2025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문화정책 콘체르토(Concerto)' 대회에서 신인 예술인 발굴 사업인 '성남(SN) 탤런트'의 성과를 인정받아 문화 활동 활성화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문화정책과 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지난 22~23일 강원도 원주시 상지대학교에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이 공동 주최했다. 대회 기간 사전 서류심사를 통과한 전국 85개 시·군·구가 ▲문화 거버넌스 구현 ▲문화 활동 활성화 ▲문화 기반 도시 활력(경제 활성화) 등 3개 분야에서 총 86건의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성남시는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공연 문화도시 성남'을 주제로, 자체 오디션을 통해 신인 예술인을 발굴·육성하는 시민 참여형 문화예술 사업 '성남(SN) 탤런트' 추진 사례를 소개했다. '성남(SN) 탤런트'는 보컬, 댄스, 재즈,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의 신인 예술인을 선발해 전문가 트레이닝을 지원하고, 시가 주최하는 각종 공연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3년 청년프로예술단 선발로 시작해 ▲첫해 10개 팀 39명 ▲2024년 42개 팀 115명 ▲2025년 24개 팀 72명이 활동하며 무대를 넓혀 왔다. 이 사업은 시민을 단순한 문화 소비자가 아닌 문화의 주체로 전환하고, 공연장을 찾지 않더라도 광장과 공원 등 일상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공연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성남시는 "내년에는 15개 팀, 36명의 '성남(SN) 탤런트' 활동이 예정돼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 생활권 곳곳에서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공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2-26 09:15:57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