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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 센터' 시범운영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스마트시티 체험과 시민 소통을 위한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 센터'를 개소하고 9월 정식 운영에 앞서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평택역 인근에 위치한 센터는 국토교통부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된 시설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리빙랩 지원과 스타트업 육성, 정책 홍보 및 체험 기능을 갖춘 복합 플랫폼이다. 센터는 4월부터 8월까지 시범운영 기간 동안 시민 참여형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한다. 우선 'AI 기술을 활용한 시민 경제역량 강화' 교육을 개설해 인공지능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교육을 제공하며, 소수 정예 방식으로 운영해 교육의 질을 높였다. 향후 전문가 초빙 특강도 이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단체 대상 상시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가상현실(VR) 체험과 OX 퀴즈, 탄소중립 보드게임 등을 통해 '탄소중립 스마트시티' 정책을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센터 내 회의실 무료 대여 서비스도 제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창업 지원 기능도 본격 가동된다. 센터는 창업 10년 이내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최종 3개 스타트업을 선정했으며, 4월 중 입주를 완료했다. 선정 기업에는 최대 3년간 사무공간과 회의실, 사무기기 등이 무상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시범운영 기간 동안 시설과 운영체계를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9월 정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5 11:20:2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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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후보 본선행…"시민주권 도시·미래 100년 기틀 만들 것"

최대호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예비후보가 본선 후보로 확정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최 후보는 경선 결과 발표 직후 "57만 안양시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경선 결과에 담긴 뜻을 본선 승리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선에서 경쟁한 임채호 예비후보를 향해 "함께 경쟁해준 데 대해 진심 어린 경의와 감사를 전한다"고 언급하며, 당내 화합을 강조했다. 최 후보는 "앞으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원팀'으로 힘을 모아 안양 발전을 위한 공약을 공유하고 함께 나아가겠다"고 밝히며, 본선 승리를 위한 결집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그는 출마 선언 당시 제시한 공약 이행을 재차 강조했다. 최 후보는 AI 혁신 클러스터 구축, 경부선 철도 지하화, 박달스마트시티 조성, 안양교도소 부지 개발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이를 통해 안양의 경제 구조를 재편하고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광역철도망 8개 노선과 18개 역세권 중심 도시를 구축해 안양의 새로운 도시 구조를 완성하겠다"며 교통 인프라 확충 계획도 제시했다. 최 후보는 "검증된 행정 경험과 실력으로 안양의 미래 100년 발전을 위한 초석을 놓겠다"며 "시민이 주인이 되는 도시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과 더불어민주당의 가치 구현 의지도 밝혔다. 그는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시민주권이 실현되는 안양시를 만들고, 본선 승리로 모든 약속을 시민과 함께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5 11:20:1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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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제6회 저탄소도시 국제포럼' 협력 방안 논의

인천광역시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제 협력 강화에 나섰다. 인천시는 14일 시청에서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 동북아사무소와 면담을 갖고, 오는 9월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제6회 저탄소도시 국제포럼' 협력 방안과 향후 기후·환경 분야 국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단순한 협의를 넘어, 인천시와 UNESCAP 동북아사무소가 2021년부터 구축해 온 저탄소 도시 협력 체계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양측은 국제포럼을 중심으로 동북아 도시 간 기후 대응 협력과 정책 공유를 보다 체계화하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저탄소도시 국제포럼'은 인천시와 동북아환경협력프로그램이 공동으로 출범시킨 국제 협력 플랫폼으로,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도시 간 연대를 이끌어온 대표적인 다자 협력 모델이다. 이날 간볼드 바산자브 UNESCAP 동북아사무소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중앙정부를 넘어 지방정부 간 협력이 핵심"이라며 "포럼을 통해 도시 간 실질적 협력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측은 ▲국제포럼 공동 개최 ▲기후·환경 정책 교류 확대 ▲지속가능 도시 전략 공유 ▲동북아 다자 협력사업 확대 등 주요 협력 과제를 구체화하고, 협력의 범위와 수준을 동시에 강화하기로 했다. 이 같은 기조 속에서 인천시는 UNESCAP 동북아사무소를 비롯한 지역 내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국제회의와 정책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우수 정책을 국제사회에 공유하는 등 도시 외교 차원의 기후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정승환 시 환경국장은 "저탄소도시 국제포럼은 인천이 주도해 온 도시 간 기후협력의 핵심 플랫폼"이라며 "오는 9월 포럼을 통해 인천의 탄소중립 정책과 환경 행정 역량을 국제사회에 적극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UNESCAP 동북아사무소는 2010년 인천 송도에 설립된 유엔 산하기구로, 동북아 지역 협력 증진과 지속가능발전 지원을 수행하고 있으며 동북아환경협력프로그램 사무국 역할도 맡고 있다.

2026-04-15 11:19:37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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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1,657억 '민생지원 추경' 편성…고유가·고환율 대응 총력

인천광역시가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고환율 위기에 대응해 독자적인 민생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 인천시는 정부의 추가경정예산과 별도로 총 1,657억 원 규모의 '인천형 민생지원 추경'을 편성해 이달 중 시의회 심의를 거쳐 신속히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 11일, 26조 2천억 원 규모의 중동 전쟁 관련 민생 피해 지원 추경을 확정했다. 그러나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20%를 지방정부가 부담하도록 하면서 지방재정에 부담을 전가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 추경의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증가된 지방교부세를 정부 사업 분담금으로 활용하라는 것은 부당하다"고 비판했다. 이어 "지방교부세 증액분은 인천시민을 위한 민생 지원에 전액 투입하고, 정부가 요구한 20% 분담금은 지방채 발행을 통해 시가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이번 인천형 민생지원 추경은 시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에 집중됐다. 먼저 민생 안정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지역화폐 '인천e음'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 다음 달부터 3개월간 캐시백 비율을 기존 10%에서 20%로 상향하고, 월 사용 한도도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늘려 시민 1인당 최대 3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유가 부담 완화를 위해서는 인천e음 사용처를 지역 내 모든 주유소로 확대한다. 이를 통해 리터당 약 400원 수준의 할인 효과를 제공해 시민들이 전국 최저 수준의 비용으로 주유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약 30만 명에게 1인당 5만 원의 추가 지원금을 지급한다. 운수업 종사자 지원도 강화된다. 노후 택시 폐차 지원 대상을 기존 666대에서 1,600대로 확대하고, 화물차 유가보조금도 증액해 고유가로 인한 생계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농어업인을 위한 지원책도 포함됐다. 매달 5만 원씩 지급되던 농어업인 수당을 농번기인 5월에 1년치 60만 원으로 일시 지급해 자금 부담을 완화한다. 유 시장은 과거 민선 6기 재임 당시 인천시 채무 3조 7천억 원을 상환해 재정 건전성을 회복한 경험을 언급하며 "현재 인천시 채무 비율은 14.9%로 안정적인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재정 여력을 바탕으로 정부의 부당한 요구에는 원칙 있게 대응하고, 시민의 삶을 두텁게 보호하겠다"며 "시 자체 추경을 신속히 추진해 시민들이 지원 효과를 조기에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5 11:19:22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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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공간정보 혁신 아이디어 콘퍼런스 개최

인천광역시가 공간정보 기반 행정 혁신을 위한 협력과 아이디어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 4월 14일 유관기관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공간정보 혁신 아이디어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2024년 '집단지성형 공간정보 협의체'로 출범한 이후 3년 차를 맞은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지형 공간지능 솔루션과 정밀 데이터 분석 툴'을 비롯해 3D 메시 데이터와 사용자 맞춤형 분석 기능을 적용한 '아이맵' 고도화 서비스가 소개됐다. 아울러 시와 군·구가 드론 영상을 공동 활용하는 통합 관리 시스템 운영 계획도 공유됐다. 브레인스토밍 세션에서는 신기술을 시정에 접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혁신 방안에 대해 참석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도출된 아이디어는 향후 인천시 공간정보 정책 수립과 시스템 고도화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인천시는 2024년부터 콘퍼런스를 분기별로 운영하며 ▲최신 기술의 행정 활용 ▲부서 간 데이터 공유 활성화 ▲현장 중심 정책 발굴 등 실질적인 행정 혁신을 추진해왔다. 앞으로도 이를 바탕으로 시와 군·구의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전반의 디지털 행정 서비스 수준을 균형 있게 높여나갈 방침이다. 서정하 시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콘퍼런스는 공간지능 AI-시티로 도약하기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신기술과 공무원의 열린 아이디어를 결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간정보 행정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5 11:19:07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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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를 물들이는 꽃, 꽃, 꽃… 2026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

고양시(시장 이동환)는 매년 대한민국 대표 화훼축제인 꽃박람회를 개최해 꽃의 도시로서 자리매김을 공고히 하고 있다. 올해 제18회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꽃, 시간을 물들이다'를 주제로 오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17일간 열린다. 화려한 야외전시, 실내 특별전시, 플라워마켓, 공연·이벤트 등이 일산호수공원 일대를 가득 채운다. 이동환 고양시장(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은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꽃을 비롯해 글로벌 화훼산업의 현주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꽃박람회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대형 랜드마크 '시간여행자의 정원' 주목… 과거·현재·미래 담은 테마 정원 조성 올해 야외전시는 단순 관람이 아니라 머물고 참여하는 공간으로 전환한다. 오감을 자극하고 마음을 치유하는 감성 공간을 연출하고, 시간의 흐름에 따른 각각의 테마 정원을 조성한다. 주제 광장의 '시간여행자의 정원'은 시간여행 승강장을 구현한다. 한국 전통 천문기구인 혼천의에서 영감을 얻은 메인 조형물과 함께 해시계와 물시계를 형상화하여 정원을 꾸민다. 높이 13m, 폭 26m 규모의 메인 조형물에는 회전하는 구형 꽃 조형물이 설치된다. 주변의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을 활용한 '빛담정원'은 입체적인 구조물과 행잉 가든이 있는 공중정원으로 조성된다. 또한 꽃과 식물을 통한 심신의 안정과 치유를 테마로 한 정원이 마련된다. '마음의 온도 정원'은 나의 감정을 꽃과 색으로 표현하며 MBTI, 퍼스널 컬러 등을 정원과 접목해 관람객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플라워 테라피 가든'은 기존 수목과 어우러진 자연스러운 조경과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힐링 정원에서는 반려식물 심기, 압화 엽서 만들기, 세밀화 그리기 등 정서적 치유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아울러 추억을 테마로 ▲그 시절 그 꽃 정원 ▲추억의 골목 정원 ▲화(花)답하라 1997 등 여러 정원들이 마련돼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꽃이 어우러진 특별 프로그램 선보여… 시민과 지역이 함께 만드는 정원 장미원에서 열릴 '로즈 페스타'는 사랑과 장미를 주제로 장미공방(체험존), 퍼포먼스 공연 등이 어우러진다. 특히 20~30대 남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로테이션 소개팅'에서는 꽃과 함께 이성이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든다. 또한 한울광장에 위치한 '펭수의 꽃놀이 정원'에는 약 5m 규모의 커다란 펭수 에어 조형물을 중심으로 캠핑 감성을 살린 피크닉 테마 공간을 꾸밀 예정이다. 한편 '고양 로컬 가든'은 고양시 300여 개 농가에서 생산한 꽃과 식물들로 연출된다. 지역에서 생산된 약 200여 종, 10만 본 이상의 꽃들을 사용해 호숫가 산책로 주변을 아름다운 공간으로 연출할 계획이다. 또한 고양플라워마켓에서는 지역 내 30여 개 화훼농가에서 재배한 우수한 품질의 화훼류를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여 농가의 소득과 화훼 소비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평소 정원과 식물에 관심이 있던 시민들도 참여해 각자의 이야기를 담은 정원을 선보인다. 화훼산업관 맞은편 '고양시민 참여 정원'에는 시민·어린이정원 각 10팀씩 총 20개 팀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에게는 각자의 공간을 완성할 수 있도록 교육과 실습 과정이 진행 중이다. ◆글로벌 화예작가전 '플로럴 오디세이' 개최… 국내외 신품종·이색 식물도 눈길 실내 화훼교류관에서는 5개국 5명 작가가 참여하는 글로벌 화예작가전 '플로럴 오디세이(Floral Odyssey)'가 열린다. '기억의 색채'를 주제로 ▲샹탈 포스트(Chantal Post·벨기에) ▲지코 나탈리아(Zhikko Natalia·러시아) ▲이라티 타마릿(Irati Tamarit·스페인) ▲솔로몬 레옹(Solomon Leong·홍콩) ▲김종국(Kim Jong Kook·대한민국) 작가가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콜롬비아, 에콰도르, 인도네시아 등 약 30개국이 참여해 각국의 꽃들이 전시된다. 얼음 결정이 맺힌 듯한 신비로운 '엘사 튤립', 화경 15cm 이상 대형 다알리아, 1.2m 길이 '자이언트 장미' 등 이색 식물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울러 화훼산업관에서는 화훼 신품종을 선보여 해외 약 30개 품종, 국내 약 170개 품종을 만날 수 있다. 한편 실내 이벤트홀에서는 ▲제13회 프러저브드플라워컵 경진대회(4월 26일) ▲한국꽃꽂이대회(4월 30일) ▲IHK컵 플라워디자인 경진대회(5월 2~3일) ▲제8회 어린이 꽃장식대회(5월 5일) ▲아마추어 꽃장식대회(5월 5일) 등이 열린다. ◆24일 고양시립합창단 등 개막 공연 열려… 19일까지 사전 예매 입장권 판매 24일 개막일 수변무대에서는 고양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미스트롯2' 가수 김다현이 화려한 무대를 펼친다. 공연 프로그램은 수변무대, 버스킹무대, 장밋빛무대 등 3곳에서 펼쳐지며 대중음악과 트로트를 비롯해 성악, 플루트, 치어리딩, 시니어 패션쇼 등 여러 장르를 선보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수변무대 주변으로는 꽃박람회 기간에만 즐길 수 있는 수상꽃자전거 체험이 마련돼 있다. 고양국제꽃박람회 입장권은 고양시민·대중교통 이용객·다자녀(자녀2인 이상) 가정의 경우 3,000원의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19일까지 진행하는 사전 예매 입장권을 구입하면 현장권 15,000원 대비 일반권 11,000원, 우대권 9,000원(고양시민 일반권 8,000원, 우대권 6,000원)으로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꽃박람회장은 3호선 정발산역 1번, 2번 출구로 나오거나, GTX-A 킨텍스역 2번 출구를 이용하면 된다. 또 GTX-A를 이용하는 관람객은 원마운트 앞 버스 정류장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탑승할 수 있고, 임시주차장(까치주차장) 이용객을 위한 셔틀버스도 운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국제꽃박람회 누리집(https://www.flow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4-15 11:18:5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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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소상공인 대상 300억 규모 금융 지원 조기 추진

울산시가 대외 통상 환경 악화로 경영난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총 30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당초 5월 예정이던 경영안정자금을 4월로 앞당겨 지원하는 것이 이번 대책의 핵심이다. 지원은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250억원과 재기지원자금 50억원으로 구성된다. 경영안정자금 지원 대상은 상시종업원 10인 미만의 제조업·건설업·운수업체와 5인 미만의 도·소매업·음식점 등 울산 관내 소상공인이다. 업체당 최대 8000만원까지 지원되며 2년 거치 일시 상환, 1년 거치 2년 분할 상환, 2년 거치 2년 분할 상환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대출 이자 일부는 울산시가 부담한다. 재기지원자금은 이번에 새롭게 편성된 50억원 규모 사업으로, 폐업 후 재창업하거나 휴업 후 영업을 재개한 소상공인 중 관련 교육을 이수한 업체가 대상이다. 울산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 교육' 또는 소상공인진흥공단 '희망리턴패키지 재창업 교육' 이수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한도는 경영안정자금과 동일하게 업체당 최대 8000만원이다. 신청은 울산신보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경영안정자금은 오는 16일 오전 9시, 재기지원자금은 17일 오전 9시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접수가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해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라며 "지역 소상공인의 회복과 재도약을 위해 맞춤형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5 11:18:16 박기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