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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야구 레전드’ 김성한 전 감독 명예 홍보대사 위촉

전북특별자치도가 24일 한국 프로야구의 전설적인 선수이자 명장으로 평가받는 김성한 전 야구감독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 전 감독은 군산상고를 졸업한 전북 출신 인물로, 프로야구 원년인 지난 1982년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해 투수와 타자를 모두 소화한 한국 프로야구 역사에 굵직한 발자취를 남겼다. 은퇴 이후에는 기아 타이거즈 감독과 군산상고 감독 등을 역임하며 한국 및 전북 야구 발전에 기여해 왔다. 선수와 감독 시절 모두에서 끊임없는 도전과 성취를 이어온 김성한 전 감독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팀을 이끄는 과정에서 리더십도 보여줬다. 이 같은 도전 정신과 책임감 있는 리더십은 새로운 이름과 비전으로 출범한 전북특별자치도가 도정 전반에 내세우고 있는 '도전경성'의 가치와도 맞닿아 있다. 도는 이번 위촉을 계기로 김성한 전 감독이 지닌 대중적 인지도와 두터운 팬층, 긍정적인 이미지를 활용해 전북의 매력과 성장 가능성을 대내외에 알릴 계획이다. 특히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향한 도민들의 염원과 전북의 도전 의지를 국내외에 전파하는 선봉장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김성한 전 감독은 "고향인 전북의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스포츠를 통해 쌓아온 경험과 도전의 가치를 바탕으로 전북특별자치도의 매력과 가능성을 널리 알리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김성한 전 감독은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과 함께 지역 체육 발전에 꾸준히 기여해 온 인물"이라며 "그의 열정과 리더십이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도정 과제와 전북의 이미지 제고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12-24 15:59:48 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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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광역교통 대전환, 동서축 완성과 대도시권 시대 개막

전북특별자치도 건설교통국이 2025년 한 해 동안 광역교통망 확충과 주거·도시 혁신을 통해 도민 체감형 성과를 이뤘다. 수도권 중심의 남북축에 가려 취약했던 동서축 교통망을 강화하고, 전주권을 대도시권 광역교통 정책 대상 지역으로 지정받으며 제도적 기반을 확보했다. 지난 4월 대광법 개정으로 국비 지원 근거가 마련됐고, 10월 전주·익산·김제·군산·완주가 대도시권 범위에 포함되면서 총 15개 광역교통시설 사업(2조 1,916억 원 규모)을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하도록 건의했다. 특히 11월 개통된 새만금~전주 고속도로(55km)는 통행 시간을 43분 단축하며 국가 간선도로망 동서 3축의 서측 관문을 열었다. 무주~대구 고속도로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돼 동서축 완성의 토대를 마련했다. 새만금 트라이포트 구축도 속도를 냈다. 새만금항 인입철도 기본계획 확정·고시로 48km 단선전철 건설이 본격화됐고, 연결도로 예산도 전년 대비 1,228억 원 증액된 1,630억 원을 확보했다. 새만금국제공항은 법적 난관에도 불구하고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국비 1,200억 원을 확보하며 추진 동력을 이어가고 있다. 지역 기반사업도 활발히 진행됐다. 국지도 49호선 동향~안성 구간 개통, 부안~흥덕 국도 착공, 14개 노선의 일괄예타 선정 등 중장기 도로망 구축이 안정적으로 추진됐다. 무주 구천동 자연품길은 대한민국 관광도로로 지정돼 관광 활성화 기반을 마련했다. 주거·도시 분야에서도 성과가 컸다.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위한 '지구단위계획 수립지침' 제정으로 최대 20% 용적률 인센티브가 도입됐고,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서 역대 최고 수준인 1,162억 원 국비를 확보했다. 전주 스마트도시 조성사업(160억 원), 고창·부안 청년특화주택(179억 원), 도시재생사업(531억 원) 등이 대표적이다. 도민 체감형 교통복지도 확대됐다. 행복콜 버스·택시 이용자는 190만 명으로 13% 증가했고, 특별교통수단 이용도 67만 건으로 8% 늘었다. 교통문화지수는 전국 7위로 상승했으며, 대중교통 마일리지 환급 지원이 도내 전역으로 확대돼 1만 4천 명이 혜택을 받았다. 전주 기린대로 BRT 사업도 착공돼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거 안전망 강화도 눈에 띈다. 맞춤형 주거급여 1,169억 원을 5만4,000가구에 지원했고, 청년·신혼부부 임대보증금 무이자 지원 한도를 확대해 523가구에 78억 원을 지원했다.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도 신규 도입됐다. 저출생 대응을 위한 '전북형 반할주택'과 '아이신난다 임대료 할인제도'로 청년·신혼부부의 지역 정착을 촉진하고 있다. 김형우 건설교통국장은 "광역교통망 확충과 정주 여건 개선, 미래형 도시 조성을 통해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지속가능한 균형발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12-24 15:59:11 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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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출연기관 경영평가 대수술… 2026년 새 기준 적용

전북특별자치도는 공기업 및 출연기관 경영평가 제도 개선안을 마련해 내년부터 적용한다고 24일 밝혔다. 평가 결과의 신뢰성을 높이고 각 기관의 역량과 책임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개선안은 지난 9월 11일 도의회에 2024년 실적 기반 출연기관 경영평가 결과를 보고하는 과정에서 '가'·'나' 등급 편중 현상에 대한 문제가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도는 평가대상, 평가 기준, 평가지표, 평가 방법, 보수 체계, 기관장 중도사임 등 6개 분야에 걸쳐 제도를 손질했다. 우선 공공성이 강하고 경영평가성과급을 지급하지 않는 군산·남원의료원은 평가 대상에서 제외해 업무 부담을 줄이고 공공의료 본연의 역할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 나머지 기관은 도정 정책 방향과의 연계성을 고려해 평가 대상으로 유지한다. 경영평가 등급은 기존처럼 절대점수를 기준으로 산정하되, 행정안전부 제안 모델의 평가지표를 대폭 반영해 기관 운영 전반을 점검한다. 난이도 평가와 목표치 상향, 고객만족도 조사 대상 다양화를 통해 사업성과를 보다 객관적으로 측정할 예정이다. 출자·출연기관 심의위원회는 상위등급이 과도하게 몰릴 경우 등급을 조정할 수 있는 권한을 갖는다. 채용·인사 비리나 중대재해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기관에는 최하등급을 부여하는 근거와 절차도 신설된다. 지표개선위원회를 구성해 평가 기준을 지속적으로 점검함으로써 실효성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경영평가 외에도 출연기관 인건비 상승과 기관 간·직급 간 임금격차 심화 문제 해결에 나선다. 단기적으로는 하위직 인상폭을 높이고 상위직은 낮추는 방식의 임금조정을 유도하고, 용역을 통해 보수체계 전반을 재검토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부적절한 임금상승과 수당지급을 방지하고, 타 시·도 대비 불합리한 격차를 해소해 건전한 보수체계를 확립한다는 구상이다. 기관장 책임성 강화 방안도 포함됐다. 신규 임명 시 임기완수 서약서를 의무적으로 제출받고, 선출직 출마 등을 이유로 중도 퇴임할 경우 경영평가 지표에 반영하고 성과급 지급을 제한한다. 이로써 기관장의 조기 이탈로 인한 조직 운영 불안을 사전에 차단한다. 천영평 기획조정실장은 "출연기관은 도정 핵심시책을 함께 추진하는 동반자"라며 "경영평가 개선을 통해 책임경영 문화를 정착시키고 기관 역량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2025-12-24 15:58:39 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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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5 민원처리 우수부서·친절공무원 시상,노고를 격려

남양주시는 24일 여유당에서 '2025년 민원처리 종합평가 우수자 및 친절공무원' 시상식을 열고, 우수 부서 6개, 직원 24명에게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민원처리 종합평가'는 전 부서를 대상으로 연간 법정민원 및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실적을 본청과 읍·면·동 부문으로 나눠 △처리 만족도 △기한 준수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민원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시민 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실시하는 제도다. 그 결과 본청 부문에서는 △최우수 보육정책과 △우수 여성아동과 △장려 도로건설과, 읍·면·동 부문에서는 △최우수 다산1동 도시건축과 △우수 금곡동 도시건축과 △장려 별내동 복지지원과가 선정됐다. 선정된 부서에는 남양주사랑상품권이 인센티브로 제공됐으며, 개인별 평가 결과에 따라 총 6명에게 시장 표창과 인사 가점이 부여됐다.이와 함께 시는 올해 하반기 민원처리 단축률, 처리 건수, 만족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를 실시해 분야별 민원처리 우수 직원 12명과 민원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친절공무원 6명 등 총 18명을 선발했다. 주광덕 시장은 "정약용 선생의 정신을 실천하며 시민과 함께해 온 공직자 여러분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더욱 친절하고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해,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12-24 15:20:30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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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행안부 지방물가 안정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난 23일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5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특별교부세(인센티브) 4천만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방물가 안정 노력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고흥군은 전국 시군 중 상위 5%에게만 주어지는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획득하며, 생활물가 안정을 위한 체계적인 정책 추진 역량이 정부 평가를 통해 독보적인 공신력을 인정받게 됐다. 이러한 성과는 고물가 상황 속에서도 쓰레기봉투 요금과 상하수도 요금 등 공공요금을 전격 동결하고, 읍면 대상 자체 물가 관리 평가를 실시해 지역사회의 참여를 높인 결과다. 또한, 명절과 축제, 휴가철 등 시기별 맞춤형 물가안정 종합대책을 수립해 체계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휴가철 기간 관내 해수욕장 물가안정 특별대책을 마련하고, 관내 5개 해수욕장 상점을 전수 점검하는 등 바가지요금 근절에 총력을 기울인 점도 주목을 받았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이번 성과는 물가안정에 적극 동참해 주신 관내 소상공인과 군민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고물가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군민들의 살림살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를 활용해 오는 새해에도 착한가격업소 지원 확대와 지역 소비 진작 등 민생 경제 활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2025-12-24 14:58:5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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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

전북개발공사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년보다 한 단계 상승한 2등급을 달성하며 청렴경영 성과를 입증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공공기관의 부패 방지 노력과 청렴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기 위해 매년 종합청렴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내·외부 업무처리 과정에서의 부패 인식과 경험을 측정하는 '청렴체감도', 반부패 추진체계 구축과 운영 실적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부패 사건 발생 현황 등을 종합해 1~5등급으로 구분한다. 이번 평가에서 전북개발공사는 종합청렴도 85.8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4점 상승했다. 특히, 청렴체감도는 동일 유형 기관 평균보다 5.6점 높았고, 청렴노력도 역시 전년 대비 4.5점 상승하며 뚜렷한 개선세를 보였다. 공사는 올해 '4대 전략 20대 추진과제'를 수립해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운영과 반부패·청렴 서약식, 청렴체험 탐방 프로그램 등 기존 청렴 시책을 한층 내실화했다. 여기에 감사협의체 운영과 청렴마일리지제도 도입,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 인증 등 새로운 청렴 정책을 적극 발굴·추진하며 조직 전반의 청렴 문화를 강화했다. 김대근 전북개발공사 사장은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해 전 임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투명성과 윤리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청렴 1등급 공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4 14:58:31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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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쓰리골프클럽, 고양시 불우이웃 돕기 성금 5000만 원 전달

고양시가 24일, 고양시 소재 1.2.3(원투쓰리) 골프클럽(대표이사 한제걸)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성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21년 고양시 1호 나눔명문기업으로 가입한 1.2.3 골프클럽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00년부터 26년 동안 총 12억 6554만 2000원 성금을 기탁하면서 나눔문화 확산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나눔명문기업은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3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기업이 참여하는 고액 기업기부자 모임으로, 선한 영향력으로 우리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1.2.3 골프클럽은 평소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나눔문화을 확산하는 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로부터 유공 표창도 받았다. 이번에 기탁된 사랑의 성금 5000만 원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골프장 인근 경로당 및 복지지설과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추운 겨울을 보내는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1.2.3 골프클럽 한제걸 대표이사는 "땅의 지혜를 가진 뱀의 해가 저물고, 땅을 박차고 달리는 말의 해가 밝아온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고양시민 모두가 힘차고 열정적인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 첫 나눔명문 기업이자, 경기 북부 제3호 나눔명문기업의 위상에 걸맞게 경기도 2025년 나눔문화 확산 유공 표창을 수상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라고 말했다.

2025-12-24 14:58:07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