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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종합 시공기준 정부 코드에 맞춰 개편

서울시는 발주 공사의 종합적인 시공기준이 되는 '전문시방서'를 정부의 표준시방서에 맞춰 개편했다고 2일 밝혔다. 전문시방서는 시에서 발주하는 각종 공사의 시공지침을 모두 포함한 것으로 공사계약문서인 공사시방서를 작성하는 기준이 된다. 분야는 ▲토목 ▲건축 ▲건축기계설비 ▲건축전기설비 ▲건축정보통신설비 ▲산업·환경설비 ▲조경 등 총 7개다. 시는 지난 2000년 제정해 각 분야별로 운영해오던 '서울시 전문시방서'를 정부가 2016년 마련한 '표준시방서 통합 코드(KCS)' 체계에 맞춰 재구성했다. 시는 정부 체계에 따라 전문시방서를 3개 분야(공통, 시설물, 사업), 14개 공사, 총 865개 코드로 구성했다. 아울러 시는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표준시방서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쓴 '현장활용서'도 함께 마련했다. 코드화된 서울시 전문시방서는 3일 시보 고시 이후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6월부터는 국가건설기준센터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김홍길 서울시 기술심사담당관은 "최신 기술지침을 서울시 전문시방서에 반영해 전면 개편하고, 시방서에 코드 체계를 도입함으로써 관련규정의 제·개정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이고 건설기술 수준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8-05-02 10:49:3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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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8월부터 소방시설 5m 내 주·정차 즉시 단속

서울시가 소방차의 긴급출동을 방해하는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한다. 서울시는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8월부터 소화전, 화재경보기 등 소방 시설 5m 이내에 잠깐의 정차도 금지된다고 2일 밝혔다. 제천과 밀양에서 불법주차로 화재를 키운 사고가 발생하면서 관련 법이 개정돼 다중이용업소의 영업장이 속한 건축물 5m 이내를 주차금지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게 됐다. 오는 8월 10일부터는 소화전, 연결송수구 등 소방용수시설, 비상식소화장치, 화재경보기 등으로부터 5m 이내의 불법 주·정차가 금지된다. 시는 자치구, 소방서와 함께 소방차 등 긴급차량 통행로 주변 불법 주차에 대한 합동 계도·단속도 진행한다. 도로 폭이 좁아 차량 진입이 어려운 주택가 이면도로, 골목길 등에 대한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도로교통법 제34조에 따라 소방차(긴급차량) 통행로로 표시된 도로구간에 주차할 경우 단속 대상이 된다. 김정선 서울시 교통지도과장은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이 골든타임 확보에 달려있는데, 소방차 등 긴급차량 출동이 차량정체, 불법 주·정차로 인해 방해받고 있다"며 "응급차량 길 터주기, 도로교통법규 준수 등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18-05-02 10:49:2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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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아이 특성에 맞는 놀이방법·양육 태도 프로그램 개발

보건복지부는 영유아 자녀의 특성에 맞는 양육태도와 놀이방법에 대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발해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5월부터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신규 부모교육 프로그램은 "발견! 아이 강점, 키움! 가족 놀이"와 "자녀 놀이에 어떻게 참여하나요?"의 2종류이다. "발견! 아이 강점, 키움! 가족 놀이" 교육은 부모가 지표(체크리스트)를 통해 영유아 자녀의 기질과 특성을 확인하고, 자녀의 기질과 특성에 맞는 상호작용과 놀이 방법을 알려주는 교육이다. 또 "자녀 놀이에 어떻게 참여하나요?" 교육은 부모가 어떤 태도로 자녀 놀이에 참여하는지 스스로 점검하고, 자녀와 애착관계를 형성하고 긍정적 정서를 발달시키는 놀이방법을 제시하는 교육이다. 그간 보건복지부는 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운영·지원해 왔으며, 이번에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입문·기본·심화 과정으로 커리큘럼을 단계별로 체계화했다. 입문 과정은 자녀의 자아 존중감을 키우기 위한 대화법과 칭찬법 등 긍정적 소통방법을 알려주는 '클로버 부모교육'이 진행된다. 기본 과정에선 아이를 키우며 겪게 되는 어려움과 해결방안에 관한 사례를 통해 올바른 훈육방법을 제시하고, 가정 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과 육아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 심화 과정은 이번에 개발된 2종의 프로그램을 포함, 자녀의 연령·특성에 맞는 놀이환경과 놀이방법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보건복지부 이윤신 보육사업기획과장은 "단계별 교육 내용에 따른 커리큘럼화, 신규 프로그램의 개발, 강사 교육 강화 등을 통해 부모교육을 지속적으로 내실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8-05-02 10:29:13 유재희 기자
메트로신문 5월1일자 한줄뉴스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치를 2020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비율이 역대 최대 규모인 77.3%로 확정됐다. 하지만 서울 주요대 정시 선발인원은 전년보다 증가해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영향력은 확대될 전망이다. ▲이른바 '물벼락 갑질'로 물의를 빚은 조현민(35) 전 대한항공 여객마케팅 전무가 1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다. ▲올 4월 우리나라 수출이 기저효과의 영향으로 18개월 만에 하락했다. 하지만 1월~4월까지 누적 수출액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고, 사상 처음 2개월 연속 수출액 500억 달러 돌파를 기록하는 등 수출 전선에는 아직 이상이 없다는 분석이다. ▲이동통신 3사의 올해 1·4분기 실적은 통신비 인하 움직임, 선택약정할인 25% 가입자 증가 등의 영향을 받아 어두울 전망이다.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일본 도시바의 반도체 사업부 매각이 중국의 독점금지법(반독점) 심사 승인을 받지 못해 2차 시한인 5월 1일을 넘겼다. ▲5월에 9조3000억원 규모의 은행채 만기가 돌아 오면서 국내 은행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주택담보대출 대신 시중은행들이 중소기업 대출영업에 나선데 따른 자금 수요도 있다. 시장에서는 은행들이 여건이 좋을 때 미리 자금을 조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 KB국민과 신한, KEB하나, NH농협, IBK기업은행장이 필리핀 출장길에 오른다. 공식적으로는 마닐라에서 열리는 '제51회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 참석하기 위해서지만 금융권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동남아 시장 점검과 진출을 위한 물밑작업이 활발히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남북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로 경기도 파주일대 땅값이 들썩이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파주일대가 파주~개성~해주를 잇는 통일경제특구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홈쇼핑업계가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무난한 2018년 출발을 예고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의 식품전문기업인 현대그린푸드가 '스마트 푸드센터'를 건설한다. 향후 5년 내 매출을 3조원대로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다.

2018-05-02 06:00:00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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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토요일, 덕수궁 돌담길에 '사회적경제장터' 열린다

서울시는 매주 목~토요일 덕수궁 돌담길에서 사회적경제 장터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시의 대표적인 사회적경제 장터 '덕수궁 페어샵'은 5월 3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목·금·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한문 원형분수대 사이에 있는 덕수궁 돌담길에서 열린다. 덕수궁 페어샵은 청년창업기업,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등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판매제품은 가죽공예, 액세서리, 방향제 등 핸드메이드 제품부터 예술·디자인작품, 의류까지 다양하다. 장터에서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카리나 그림그리기 ▲미니 자석화분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어린이날에는 가족들을 위한 종이·자수 카네이션 만들기, 커피캡슐에 다육이 심기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문화공연으로는 인디밴드와 시니어악단의 공연과 드럼 연주회, 미술·마임 이벤트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목·금요일 오후 12시 20분, 토요일에는 오후 2시부터 40분 동안 진행된다. 덕수궁 페어샵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켓팩토리로 문의하면 된다.

2018-05-01 16:59:3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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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거주자우선주차장 공유로 주차전쟁 끝낸다

서울시는 거주자우선주차장을 공유해 주택가 주차난 해소하는 '민간 협력형 주차 공유 모델'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구와 협력해 서울 전역에 있는 약 12만 면의 거주자우선주차장을 다른 운전자와 공유하는 방식으로 불법 주정차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공유를 많이 한 운전자는 다음 해 주차장을 재배정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 시는 거주자우선주차장 공유 사업 참여율에 따라 구에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시에 따르면 거주자우선주차장의 20%(2만4000면)가 주차 가능 공간으로 전환되면 주차장 신설 비용 1조2000억원이 줄어드는 경제적 효과가 발생한다. 앞서 시는 지난해 서초구에 민간 협력형 주차 공유 모델을 도입해 하루 1대 미만의 공유 실적을 50.45대(3월 기준)로 끌어올리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와 관련해 시는 25개 자치구에 ▲거주자우선주차공간 공유 활성화를 위한 배정 기준 변경 ▲주차장 공유 플랫폼 마련 ▲민간 공유 주차장 운영 기업과 협업 시스템 구축 등의 지표를 전달했다. 이에 각 구는 오는 10월까지 관련 조례나 규칙을 마련할 예정이다. 거주자우선주차장 배정자는 각 구의 규정에 따라 공유로 발생한 수입 일부를 이용료 감면 등의 혜택으로 받는다. 시는 각 자치구 참여 확대를 위해 '거주자우선주차장 공유사업' 표준 지침을 만들어 홍보할 계획이다. 시는 7~8월 중 거주자우선주차장 공유사업을 '민주주의 서울' 홈페이지에 안건으로 상정해 공청회를 개최, 시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전효관 서울혁신기획관은 "거주자우선주차장 공유 사업은 공유를 통해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정책"이라며 "그동안 독점적 이용 공간으로 인식되었던 거주자우선주차장을 공유 공간으로 전환시키기 위해서는 시민 참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2018-05-01 16:29:45 김현정 기자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서울 전 자치구로 확대

서울시의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찾동)'가 25개 전 자치구에서 실시된다. 시는 66개 동이 추가로 찾동으로 전환해 전체 424개 동 중 408개 동(96%)에서 찾동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는 지난 2014년 '송파 세 모녀 사건'을 계기로 만들어진 정책이다. 찾동은 민원행정 중심의 동주민센터에서 벗어나 공무원들이 직접 복지가 필요한 주민을 발굴해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부터 학대 예방경찰관, 상담원 등으로 구성된 '위기가정 통합사례 관리팀'이 시범 사업을 시작해 문제 가구를 지원한다. 아울러 찾동 방문간호사가 의뢰한 노인 환자에게 보건소 내 전담팀이 의학 진단과 약 복용, 영양관리 등을 실시하는 '서울시 마을의사' 제도는 올해 2개 자치구에서 운영된다. 그동안 단순한 참여·자문기구에 머물렀던 동별 주민자치위원회를 정책, 예산 등에 실질적 결정 권한을 갖는 기구로 전환한 '서울형 주민자치회'는 찾동과 연계해 올해 17개 구 91개 동으로 확대된다.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관과 자치구 내 찾동이 팀을 이뤄 사회적 고립가구를 발굴·지원하고 주민 리더 양성과 같은 민관협력사업을 전개하는 '찾동-복지관 협력 활성화 지원 사업'도 올해 31개 동 12개 복지관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황인식 서울시 행정국장은 "지난 3년간 다양한 분야의 정책과 찾동이 연계·융합되면서 새로운 복지서비스를 탄생시킨 것처럼 앞으로도 찾동을 현장복지 중심으로 진화·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5-01 16:08:5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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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네 낡은 놀이터 '창의어린이 놀이터'로 바꾼다

서울시가 동네 낡은 놀이터를 창의어린이 놀이터로 바꾼다. 서울시는 올해 16개 자치구에 창의어린이 놀이터 20곳을 추가로 조성한다고 1일 밝혔다. 창의어린이놀이터는 아이들이 놀이 기구에 구애받지 않고 스스로 놀이를 주도해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도록 만든 놀이터다. 계획단계에서부터 지역주민과 전문가가 참여한다. 놀이터 20곳 중 18곳은 시비 50억원을 투입해 조성한다. 나머지 도봉구 개나리어린이공원과 노원구 마들체육공원은 민간단체가 사업비 전액을 지원하는 민관협력 방식으로 만든다. 양천구 양천근린공원 창의어린이놀이터는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4일 가장 먼저 개장한다. 시는 24년이 넘은 야외 무대를 재생해 놀이 기능이 더해진 배 모양의 기구로 만들었다. 놀이터에 유니버셜 디자인을 적용해 장애와 비장애 아동, 저학년과 영유아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창의어린이놀이터 자문단은 향후 놀이터에 대한 모니터링과 평가 결과를 반영, 발전 방향을 마련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 2015년 29곳, 2016년 20곳, 2017년 22곳의 창의어린이놀이터를 조성한 바 있다. 아울러 올해 11월에는 어린이놀이터 관련 국내외 저명인사를 초청해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창의어린이놀이터 사업은 놀이터 조성부터 유지관리까지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돌보는 체계적인 공원관리 시스템"이라며 "지역의 작은 공공공간인 놀이터가 소통의 장이 되는 창의어린이놀이터 사업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5-01 15:17:40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