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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관광특화 시내버스 99번 신설…아트밸리·한탄강·관인면 연결

포천시가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하나의 노선으로 연결하는 관광특화 시내버스 신규 노선 99번을 개통해 13일 본격 운행에 들어갔다. 이번 노선 신설은 포천의 핵심 관광자원을 대중교통망으로 연결해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99번 버스는 포천터미널을 출발해 아트밸리와 한여울파크골프장, 한탄강 생태경관단지를 거쳐 주요 관광지와 관인면까지 운행하며,하루 4회 왕복 운행한다. 시는 이번 신규 노선이 아트밸리와 한탄강 권역 등 주요 관광지 간 접근성을 높여 방문객 이동 편의를 개선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시는 축제와 관광 성수기 수요에 맞춘 탄력적 운영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 기본 운행체계를 바탕으로 탑승 수요를 모니터링해 축제기간에는 운행 여건에 따라 대형버스를 추가 투입할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99번 노선 신설은 포천의 주요 관광자원을 대중교통으로 연결해 관광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의 이동 편의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관광 활성화와 교통복지 향상을 함께 이끌 수 있는 교통체계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4 11:22:39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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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 용인FC 2-0 제압… 6연승·단독 선두 질주

부산아이파크가 6연승을 달리며 K리그2 단독 선두 자리를 더 공고히 했다. 부산은 지난 11일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7라운드에서 용인FC를 2-0으로 완파하며 개막 후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선제골은 부산 출신 우주성이 다이빙 헤더로 만들어냈다. 이후 크리스찬의 연계를 받은 백가온이 추가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매듭지었다. 크리스찬과 백가온 조합은 이번 시즌 벌써 3골을 합작하며 팀 공격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이날 부산은 올 시즌 첫 클린시트를 달성하며 공수 양면에서 균형 잡힌 경기력을 과시했다. 골키퍼 구상민은 6차례 선방으로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으며 이날 경기는 그의 200경기 출전을 더 뜻깊게 만들었다. 교체로 나선 백가온은 시즌 4호 골을 추가하며 '슈퍼 조커'로서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새로 합류한 외국인 공격수 구템베르그도 K리그 데뷔전에서 과감한 중거리 슛과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조성환 감독은 "어려운 경기였지만 팬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며 "보완할 부분을 잘 준비해 더 나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부산아이파크는 오는 18일 구덕운동장에서 수원FC를 상대로 연승 행진을 이어간다.

2026-04-14 11:22: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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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라오스국립대와 협약… AAU 15개국 163개교로 확대

동서대학교가 지난 8일 라오스국립대학교(National University of Laos)와 학술교류 협약(MoA) 및 아시아연합대학(Asia Alliance University, 이하 AAU) 참여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라오스국립대는 라오스 최초의 AAU 회원교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에 따라 AAU는 기존 14개국 162개 대학에서 15개국 163개 대학으로 확대되며 아시아 전역의 교육 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넓히게 됐다. 1996년 설립된 라오스국립대는 수도 비엔티안에 있는 라오스 최고 수준의 국립 종합대학이다. 인문·사회·자연과학·공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를 아우르며 앞으로 AAU 플랫폼에서 교육·연구 협력의 핵심 거점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서대가 주도하는 AAU는 2024년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아시아 대학 연합 개방형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의 핵심 축으로, 2025년 2월 3주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 2026년 9월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다. 이번 라오스와의 협력은 동서대가 추진 중인 AAU '국가 다변화 전략'의 일환이기도 하다. 양교 간 학술 교류 협약에는 ▲학생 및 교수 교류 ▲학점 상호 인정 및 복수학위 프로그램 운영 ▲공동 연구 및 학술 세미나 개최 ▲단기 연수 프로그램 개발 등이 포함됐다. 장제국 동서대 총장은 "라오스국립대와의 협력은 AAU가 아시아 고등교육 혁신 모델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아시아 대학 간 지속 가능한 교육 협력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14 11:21: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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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제310회 임시회 개회

안양시의회(의장 박준모)가 13일 제31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4월 24일까지 12일간 진행되며, 지역 현안 해결과 정책 점검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이번 회기에서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비롯해 조례안 11건, 동의안 1건 등 총 14건의 안건이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김경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양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포함됐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6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다양한 정책 과제를 제시하며 시정 전반에 대한 점검과 대안을 제시했다. 채진기 의원은 중동발 전쟁 여파로 인한 종량제봉투 수급 불안 문제를 언급하며 안정적 공급 체계 마련을 촉구했고, 최병일 의원은 자원순환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추진 방향을 제안했다. 김보영 의원은 소아재활 문제를 공공이 함께 책임져야 할 필수 복지 영역으로 규정하고, 체계적인 지원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강익수 의원은 공직사회와 산하기관 전반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환기하며 공정한 행정 운영을 주문했다. 조지영 의원은 대중교통 정책이 공급자 중심에서 사용자 경험 중심으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지적했으며, 음경택 의원은 지역화폐인 안양사랑페이의 발행 방식에 대한 문제점을 짚고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박준모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추경예산이 지역사회 곳곳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면밀한 심사가 필요하다"며 "단 한 명의 시민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의회가 중심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양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예산 심의와 함께 시민 생활과 직결된 정책 현안을 집중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도출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2026-04-14 11:21:4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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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찾아가는 지적재조사 상담실' 운영으로…시우지구 주민 편의 강화

남양주시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시우1리 마을회관에서 시우지구 토지 소유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적재조사 현장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상담실은 지적재조사사업을 쉽게 설명하고 주민들이 궁금한 점을 현장에서 바로 해결할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이번 상담실 운영은 지적도상 경계가 서로 다른 문제를 바로잡아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경계 분쟁을 줄이는 국책사업이다. 상담실에는 시 토지정보과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LX) 서울경기북부본부 지적재조사추진단이 상주해 주민을 직접 만나 상담을 진행한다. 현장에서는 △경계 설정 기준 및 추진 절차 안내 △소유자 간 경계 협의 및 상담 △주민 의견 수렴 등이 이뤄질 예정으로,토지 소유자 간 갈등을 예방하고, 사업 전반에 대한 주민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특히 시청 방문이 어려운 고령자와 생업 종사 주민도 마을에서 전문가와 직접 상담할 수 있어 편의가 높아질 전망이다. 김영란 토지정보과장은 "현장상담실은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주민 의견을 사업 초기부터 반영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4 11:21:13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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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중소기업 연구인력 양성사업’ 참여자 모집

국립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중소기업 연구 인력 현장 맞춤형 양성지원사업'의 첨단분야 연구 인력 및 참여 기업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립창원대를 비롯해 경상국립대·경남대·인제대·창신대 등 5개 대학 컨소시엄 체제로 운영된다. 예비 연구 인력과 참여 기업을 매칭해 인턴-정규직-R&D프로젝트로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 프로그램이다. 1단계 사업 기간 210명의 인턴을 배출했으며 80% 이상이 경인테크, 금아하이드파워, 뉴트리어드바이저, 영풍전자,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등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채용됐다. 82개의 R&D프로젝트 수행으로 중소기업 R&D역량 강화에도 기여해 사업 평가에서 '계속 지원' 결과를 받아 올해도 이어진다. 2026년부터는 참여 자격이 확대됐다. 기존 4년제 대학 이상 학위 취득자 및 구직자에 더해 연구 경력 2년 이상의 전문 학사도 지원할 수 있다. 외국인의 경우 국내 대학 석사 이상 학위 취득자라면 거주 지역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2개월 인턴 기간 동안 월 최저시급 이상의 급여가 지급된다. 정규직 전환 후에는 실제 R&D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연구비도 지원받는다. 김태규 국립창원대 DNA산학 협력본부장은 "1단계 사업 수행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소기업과 연구 인력 간 매칭률을 높여 청년 고용 증가와 중소기업 R&D역량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4 11:20:5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