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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제1기 기회수도파트너스 성과보고회 개최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3일 수원 코트야드 메리어트에서 '제1기 GH기회수도파트너스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지난 2년간 제1기 도민주주단 활동을 공식 마무리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GH 김용진 사장과 공사 관계자, 제1기 도민주주 약 60명이 참석했으며, ▲우수 주주 시상 ▲운영성과 영상 상영 ▲2025년 GH 사업성과 보고 ▲도민 의견 청취 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됐다. 토크콘서트에서는 도민주주가 제출한 GH 주요 사업 관련 질의에 대해 각 본부장이 직접 답변하며, 지난 2년간 활동을 돌아보고 향후 정책과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용진 사장은 "제1기 기회수도파트너스 활동은 공사가 도시 변화와 주거 혁신을 고민하는 데 소중한 나침반이 됐다"며, "도민 참여와 제언은 향후 정책 및 사업 추진의 소중한 자산으로 계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GH 기회수도파트너스는 경기도민으로 구성된 명예 도민주주단으로, GH 주요 정책과 사업에 대한 의견 제시와 참여를 통해 공사의 투명성과 공공성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GH는 앞으로도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주거 복지와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2025-12-24 08:26:2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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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연말까지 '문화누리카드' 적극 활용 촉구

경기문화재단은 2025년 문화누리카드 이용 기한이 12월 31일로 종료되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이월되지 않고 전액 국고로 반납된다고 안내하며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사용을 당부했다. 올해 경기지역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은 크게 늘어나며, 이용자들이 일상생활권에서 다양한 문화·여가 활동을 쉽게 즐길 수 있게 됐다. 2025년 현재 신규 가맹점 수는 총 2,959곳으로, 전년(1,951곳) 대비 약 52% 증가했다. 2025년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아 3만 원 이상 사용한 이용자가 2026년에도 수급 자격을 유지하면,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2026년 지원금이 충전된다. 내년 지원금은 1인당 15만 원으로 인상될 예정이다. 문화누리카드는 전국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영화·공연·전시 관람, 도서 구입, 교통수단 이용, 스포츠 관람은 물론 올해는 낚시터·낚시용품점, 바둑 등 신규 업종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가맹점 위치는 문화누리카드 공식 누리집과 모바일 앱, 또는 네이버지도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문화재단 문화나눔센터는 "연말까지 남은 기간 동안 문화누리카드를 적극 활용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여가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12-24 08:26:1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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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년 '감정노동자 등 산업재해 예방' 사업 성과 공유 및 토론회 개최

경기도는 23일 경기도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2025년 경기도 감정노동자 등 산업재해 예방' 사업 성과 공유 및 토론회를 열고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감정노동자 보호 사업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토론회에서는 실태조사·권리보장 교육 및 심리상담 치유 등 주요 사업 분야별 추진 내용을 바탕으로 향후 정책 개선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권리보장 교육 및 심리상담 치유에 참여한 감정노동자들이 현장에서 경험한 어려움과 제도적 보완 필요 사항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도가 공공·민간 부문 콜센터 근무자 총 538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6.2%는 업무 수행을 위해 감정을 숨기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80.2%는 공격적이거나 까다로운 고객을 상대한다고 응답해 높은 심리적 부담이 확인됐다. 이런 상황에서도 감정노동으로 인한 어려움에 대해 '그냥 참고 견딘다'는 응답이 53%로 가장 많아 감정노동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 대응과 현장 지원 체계 보완이 요구되고 있다. 올해 경기도 감정노동자 등 산업재해 예방사업에는 도내 감정노동자와 사업주를 대상으로 한 권리보장 교육에 1,4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심리상담 치유 프로그램에는 150여 명이 참여해 총 600시간이 넘는 상담이 진행됐다. 상담 참여자 다수는 민원 응대와 직무 스트레스로 인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사업 참여 이후 스트레스 완화와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경기도에는 약 280만 명의 감정노동자가 종사하고 있고, 감정노동과 관련된 문제가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노동자의 정신건강에 대한 제도적대응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토론회에서 나온 현장의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감정노동자 보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4 08:25:43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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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최초로 모든 시군 등록 외국인 아동 초등학교 입학 안내

경기도와 31개 시군이 만 6세 등록 외국인 아동이 거주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20개 언어 안내문을 제작·발송하는 등 2026년 초등학교 입학 안내를 실시한다. 외국인 아동은 내국인 아동과 달리 의무교육 대상이 아니고 주민등록이 되어 있지 않아, 지자체의 취학 통지가 이뤄지지 않는다. 따라서 언어와 제도 이해의 어려움으로 취학 절차와 시기를 모르는 외국인 부모의 자녀가 미입학 상태로 방치되는 사례가 발생해 왔다. 도는 이러한 취학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법무부로부터 취학 대상 외국인 아동 현황 자료를 제공받아 교육청, 시군과 취학 안내를 추진하고 있다.지난해에는 광역자치단체 최초로21개 시군이 참여, 외국인 아동 2,037명을 대상으로 취학 안내를 실시했으며, 올해는 31개 시.군 총 3,629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안내를 진행한다. 안내는 외국인 가정이 이해하기 쉽도록 중국, 베트남, 필리핀,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20개 언어로 번역했으며, 공문과 안내장을 제작해 각 가정에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또한 통역 지원이 필요한 경우 경기도 이민사회 통합지원센터 및 다누리 콜센터와 연계해 외국어 상담을 제공한다. 김성환 경기도 이민사회지원과장은 "외국인 아동 취학 안내는 그동안 누가, 어떻게 안내해야 하는지가 불분명했던 영역을 제도적으로 보완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아동의 학습권과 발달권을 보호하고, 장기적으로는 사회통합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2-24 08:24:47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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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종합청렴도 1등급…24년 만에 최고 성과

경북도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권익위 청렴도 평가 제도 시행 이후 24년 만에 처음 거둔 성과다. 종합청렴도 평가는 민원인과 내부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인 청렴체감도, 기관의 부패방지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반영한 부패실태 평가를 합산해 산출된다. 올해 종합청렴도 1등급을 받은 광역자치단체는 경북도가 유일하다. 경북도는 지난해까지 5년 연속 2등급을 유지한 데 이어 올해 1등급에 오르며 6년 연속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이철우 도지사 취임 이전 하위권에 머물렀던 청렴도가 재임 기간 내내 꾸준한 혁신과 소통을 통해 최상위 수준으로 도약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철우 도지사는 취임 이후 도지사실 문에 '변해야 산다'는 문구를 게시하고 도청 앞마당에 공룡 뼈 조형물을 설치해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 가치이며, 변화하지 않으면 도태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다. 청렴을 기반으로 한 자유롭고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중시하는 이른바 '이철우식 청렴 리더십'도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의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지난 5월에는 갑질 예방 상황극에 도지사가 직접 참여해 청렴 행정 실천 의지를 보여줬으며, 초대형 산불 대응과 APEC 정상회의 준비, 신병 치료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청렴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왔다. 경북도는 올해 취약 분야로 지적된 내부체감도 개선을 위해 조직문화 혁신과 갑질 근절에 행정 역량을 집중했다. 직장 내 괴롭힘 심의위원회에 민간 전문가 참여 비율을 50% 이상으로 확대하고, 본청과 소방, 시군이 함께하는 갑질 예방 모델을 마련하는 등 관련 제도와 시스템을 보완했다. 또 도지사와 함께하는 공감소통 간담회, 고위직 청렴 챌린지, 조직문화 새로고침 캠페인, 청렴 페스타 등을 통해 간부 공무원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청렴 문화 확산 활동도 이어왔다. 이와 함께 청렴 해피콜과 대민 만족도 조사를 통해 부패 취약 요인을 상시 점검하고, 지속적인 제도 개선을 추진한 점도 외부 체감도 유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도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처음으로 1등급을 달성한 것은 공직자 모두의 노력과 도민의 신뢰가 함께 만든 성과"라며 "앞으로도 공직자와 도민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청렴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4 08:23:58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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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K-U시티 정주환경 조성 성과…경주·봉화 청년 정착 모델 주목

경북도는 청년들이 태어난 지역에서 교육받고 일하며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청년 지방정주도시'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K-U시티 정주환경 조성사업'이 경주와 봉화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총 260억원을 투입해 청년 맞춤형 정주 기반을 구축한다. 재원은 도비 130억원과 시군비 130억원으로, 지방소멸대응기금 50%와 시군비 50%를 매칭해 경주·안동·영주·영천·상주·청송·봉화·울릉 등 8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주택 공급을 넘어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사실상 제로 수준으로 낮추고, 일과 삶, 문화가 결합된 복합 플랫폼을 조성해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정주 모델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준공된 경주의 '황오 유스빌'은 월 5만원의 임대료로 청년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거 공간과 함께 입주민 간 소통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돼 청년 네트워크 형성과 지역 정착의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는 12월 22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입주자 모집을 진행 중이며, 행정 신뢰도 확보를 위해 시가 직접 운영을 맡는다. 봉화군은 지난 12월 1일 모듈러주택 16동의 입주를 완료했다. 해당 사업은 백두대간 권역 인재 유출을 막기 위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주거 공급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경북도는 경주와 봉화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7년까지 8개 시군 전반에 K-U시티 모델을 안착시켜,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지역에서 안정적인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는 '경북형 정주 모델'을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이상수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경주와 봉화 사례는 K-U시티가 지향하는 청년 중심 지방시대의 표준 모델"이라며 "이러한 혁신 모델을 도 전역으로 확산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청년이 가장 살기 좋은 경북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4 08:23:23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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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교통 SOC 대전환 본격화…국도·철도·고속도로 동시 확장

경북도는 2025년을 기점으로 국도 승격과 고속도로 개통, 철도망 확충 등 사회기반시설(SOC) 전반에서 교통 인프라 대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 노선 승격부터 국도대체우회도로 개통, 광역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까지 도로와 철도를 아우르는 교통망 구축이 동시에 추진되며 경북 전역의 접근성과 연결성이 크게 강화되고 있다. 올해 7월에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연계 노선을 포함한 5개 노선 210km가 국도와 국도지원지방도로로 승격됐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노선이 승격된 사례로, 도로 유지·보수 체계의 국비 전환과 노선 기능의 광역화, 향후 확장·개량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해당 노선들이 순차적으로 공사에 들어가면 생산 유발 6조5천억 원, 부가가치 유발 2조7천억 원, 고용 유발 3만9천 명의 효과가 기대된다. 10월에는 안동시 용상교리 국도대체우회도로가 개통돼 도심 교통 혼잡 해소와 통과·생활 교통 분리가 이뤄졌고, 11월에는 구미~군위 고속도로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며 16년 만에 경북에서 신규 고속도로 예타 통과 성과를 냈다. 구미~군위 고속도로는 총연장 21.2km, 4차로 규모로 구미국가산업단지와 대구경북신공항을 직접 연결하는 핵심 노선이다. 이와 함께 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가 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며 영호남을 잇는 신규 광역 교통축 형성 가능성도 열렸다. 해당 노선은 대구경북신공항 연계 교통망 확충과 관광벨트 확대, 물류 효율화, 비수도권 광역생활권 강화 등 중장기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경북도는 예타 통과를 위해 관련 지자체와 국토교통부, 한국개발연구원 등과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동해안 교통 환경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포항~영덕 고속도로가 개통되며 동해안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고, 경산~울산 고속도로 건설 추진을 위한 공동선언문 체결을 통해 남부권 광역 교통망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철도 분야에서는 사통팔달 철도망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 2024년 말 신규 철도 5개 노선이 개통된 데 이어 대경선(구미~대구~경산)은 개통 1년 만에 누적 이용객 500만 명을 돌파하며 대구·경북 공동생활권 형성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았다. 경북도는 대경선 성과를 바탕으로 김천까지 연결되는 2단계 사업 추진도 검토하고 있다. 동해중부선(포항~삼척)은 포항과 영덕, 울진 등 동해안 지역의 철도 접근성을 크게 개선해 포항에서 삼척까지 54분 만에 이동이 가능해졌으며, 중앙선(도담~영천) 복선전철 사업도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며 내륙 물류 수송과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여기에 영호남을 연결하는 달빛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사업 추진에도 탄력이 붙었다.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조항을 담은 이번 특별법은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 상생이라는 상징성을 인정받아 신속한 추진이 가능해졌다. 경북도는 도로 중심의 SOC 성과를 철도와 연계한 복합 교통체계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국도와 고속도로망 확충은 철도 연계와 환승체계 구축, 복합 물류체계 설계의 기반이 되는 만큼 중장기 SOC 전략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배용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광역 교통망 연계 강화와 도로·철도 간 기능 분담, 친환경·안전 중심 SOC 전환 전략을 구체화해 나가겠다"며 "산업 경쟁력과 지역 균형발전, 주민 삶의 질 개선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SOC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4 08:23:13 김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