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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단기, 2차 경찰시험 대비 봉투모의고사 무료 배포

경단기, 2차 경찰시험 대비 봉투모의고사 무료 배포 경찰시험전문 '경단기'가 2016년 2차 경찰공무원 필기시험을 앞두고 봉투모의고사 1500부를 무료로 배포하는 이벤트를 오는 17일까지 실시한다. 경단기는 오는 9월 3일 치러지는 2016년 2차 경찰공무원 필기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봉투 모의고사는 필기시험 전 범위(한국사, 영어, 형법, 형사소송법, 경찰학개론)를 담은 모의고사 3회분과 OMR 카드로 구성됐다. 경단기 봉투 모의고사는 경단기 1등 교수진이 출제 가능성이 높은 문제를 엄선해 제작했고, 특히 OMR 카드까지 포함해 시험 실전 감각을 극대화 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수험생이 혼자서 충분히 마무리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문제 해설지는 물론 2차 경찰 시험 출제경향과 상세한 문제 해설 강좌도 무료로 제공한다. 봉투 모의고사 신청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경단기 홈페이지에서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5일 간 진행된다. 매일 밤 10시 선착순 300명에게 봉투 모의고사 총 1500부를 증정한다. 경단기는 지난 7일 제4회 경단기 합격예측 실전 모의고사를 온오프라인에서 실시했다. 자신의 위치와 약점을 파악할 수 있는 개인 성적 심층 분석표와 경단기 교수진의 무료 해설 강의를 제공하고 성적우수자를 선발해 총 1천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경단기 박형준 본부장은 "경단기 출신의 합격자를 분석한 결과 시험 직전 실제 시험 페이스에 맞춰 모의고사를 풀고 오답을 정리하는 훈련을 실시한 것이 공통적으로 나타났다"며 "남은 기간 동안 경단기가 제공하는 양질의 모의고사를 활용해 효율적으로 시험 마무리를 하고 좋은 결과가 있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2차 경찰공무원 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역대 최다인원인 6만6268명이 응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9월 3일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같은 달 19일부터 30일까지 신체·체력·적성검사, 11월 14일부터 25일까지 면접시험 등으로 예정됐다. 최종 합격자는 올 12월 2일 발표된다.

2016-08-10 19:28:1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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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 8월 신토익 대비 무료 모의고사 실시

YBM, 8월 신토익 대비 무료 모의고사 실시 YBM은 오는 20일부터 전국 YBM어학원과 YBM인강 사이트에서 신토익 모의고사를 무료로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YBM은 28일에 있을 정기 신토익에 응시하는 수험생을 위해 이번 모의고사를 마련했다. 모의고사는 실제 토익 고사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치러지는 오프라인 시험과 인터넷을 통해 응시할 수 있는 온라인 시험으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모의고사는 20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전국 YBM어학원 16개 센터에서 동시에 실시되고, 17일까지 YBM인강 웹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모의고사는 20일 정오부터 27일 자정까지 YBM인강 웹사이트에서 응시 가능하다. YBM은 출제된 문제를 복습할 수 있도록 온라인 해설강의와 오답체크 서비스, 개인별 모의고사 결과 분석자료를 모의고사가 끝난 뒤에 제공한다. 온라인 해설강의는 YBM어학원 종로 e4u센터 대표 스타강사인 배동희 강사가 진행하고, 모의고사에 응시하지 않았더라도 YBM 패밀리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모의고사 신청자 모두에게 YBM인강 토익 10% 할인쿠폰을 증정하고, 오프라인 모의고사 응시자에게는 전국 YBM어학원 센터 별로 '첫토익'팩, 간식, YBM어학원 마일리지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YBM넷 이동훈 부장은 "여름방학 동안 목표점수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을 수험생을 위해 신토익 모의고사를 준비했다"며 "YBM이 마련한 신토익 모의고사를 잘 활용하면 자신의 취약점을 미리 점검하고 실전에 충분히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6-08-10 19:03:5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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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일기·독후감·체험학습 등 초등 방학숙제 양식 무료 제공

천재교육, 일기·독후감·체험학습 등 초등 방학숙제 양식 무료 제공 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의 초등 전문 전과목 온라인 학습 사이트 해법스터디가 '방학숙제 고민타파'를 통해 방학숙제 양식 및 도움자료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방학숙제 고민타파'는 일기, 독후감, 체험학습, 만들기, 가족신문 등 초등학생들이 해결에 어려움을 겪기 쉬운 대표 방학숙제 양식 40종을 제공, 다운로드하여 필요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방학숙제 고민타파'는 여름방학 숙제 대표 주제인 방학생활 체크리스트, 일기, 독서록, 체험학습 보고서, 가족신문 만들기, 봉사활동 소감문, 실험관찰 보고서, 재활용품으로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학생 스스로 방학숙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동영상 강의도 수록돼 있다. 천재교육 해법스터디 홈페이지에서 로그인만 하면 오는 31일까지 초등학교 여름방학 숙제 양식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천재교육 이러닝사업본부 한종설 이사는 "학생들은 방학숙제를 어떻게 해야 할지, 학부모들은 어디까지 도움을 주어야 할지 고민이 많을 것"이라며 "해법스터디가 제공하는 도움 자료를 통해 숙제 해결의 팁을 얻어 수월하게 방학숙제를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08-10 18:13:1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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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중앙아시아·아프리카 등에 바이오 농축산기술 전수

건국대 중앙亞·아프리카 등에 바이오 농축산기술 전수 건국대가 농·축산 바이오 분야에서 축적해온 기술을 중앙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에 전수하는 등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10일 건국대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설립된 KU국제협력개발원(원장 민상기 교수)과 글로벌농업개발협력센터(소장 김두환 교수)이 국제협력의 주역을 맡고 있다. 두 기관은 농업·생명과학 분야 학술교류, 농·축산 바이오 기술 전수, 개도국 농업공무원 초청 연수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학교 자원과 교육 연구 역량을 적극 활용해 개도국 개발과 발전을 돕고 있다. KU국제개발협력원은 지난 2014년 팔레스타인 폴리텍 대학 내에 바이오센터를 건립하고 의료질병 및 전염병 치료연구 등에 필요한 기술을 전수하는 사업을 시작으로 2015년부터는 카자흐스탄 국립농업대학 내 '한-카자흐스탄 농업기술센터'를 설립, 고려인협회 농업기술 전수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건국대의 중앙아시아 농업개발사업은 우리나라의 발전 경험을 개도국과 공유해 국제사회와의 공동번영을 추구하고 농업·생명과학 분야 학술교류와 개발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중앙아시아 5개국 중 특히 카자흐스탄의 넓은 국토와 천연자원을 활용 할 수 있도록 농업 및 축산관련 대학과의 활발한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건국대는 보다 구체적인 협력사업 추진과 실무협의를 위해 지난 2015년 중앙아시아(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를 방문해 5개 국립대학교와 교류협력협약(MOU)을 체결하고 카자흐스탄 국립대학교 김 게르만(Kim German) 교수(한국학 과장)를 2015년 가을학기부터 건국대 외국인 교수로 임명했다. KU국제개발협력원은 지난 2015년 11월 카자흐스탄 국립농업대학 대표단을 초청해 '학술교류 단기 인턴십'도 진행했다. 학술교류 단기 인턴십은 카자흐스탄의 농업·생명과학 분야 국제개발사업을 위해 카자흐스탄 국립농업대와 체결한 학술교류 협정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카자흐스탄 국립 농업대 교수 5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식품 위생 및 안정성관리 방법, 한국의 농업·축산업·낙농제품 산업의 현황 및 토양관리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 특강을 듣고 한협의 토종닭 부화장과 하림 익산공장과 토종닭 사육농장 등을 방문했다. KU국제개발협력원은 가장 최근인 지난달 9~17일에는 팔레스타인 폴리테크닉대학을 재방문해 '한국과 팔레스타인의 바이오 연구 현황'을 주제로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두 대학 관계자뿐만 아니라, 팔레스타인 농림부, 식품부 등의 정부 관계자 와 인근 대학의 학생 및 교수진들이 참석해 우리나라의 선진기술 및 높은 연구수준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활발한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건국대의 농축산업 및 식품안전 관련 바이오 기술 전수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KOICA(한국국제협력단)의 지원으로 팔레스타인에 건립하는 바이오센터(팔레스타인 BT센터)는 건국대와 팔레스타인의 폴리테크닉대학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팔레스타인 바이오기술 연구의 중심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착공해 내년 1월말 완공예정인 팔레스타인 BT센터에는 '식품안전(Food Safety), 동물보건(Animal Health), 농업(Agriculture)' 등 3개 분야 연구실이 배치될 예정이며, 현지 주요 산업과 연계해 산-학 연구의 허브(HUB) 역할도 하게 된다. 건국대 KU국제개발협력원은 효율적인 연구 수행을 위한 공간 프로그램 지원, 맞춤형 기자재 지원, 연구 인력 파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과 지원을 하고 있다. 한편 글로벌농업개발협력센터는 아프가니스탄, 가봉, 솔로몬 등의 국가에서 농업 공무원을 초청, 해당 국가들의 농업 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농업개발협력센터는 KOICA의 지원을 받아 지난 2013년 아프가니스탄 농업 공무원 12명을 초청해 국내 농업혁신 성공사례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고 우리나라 시범 농장의 농기계실, 조직배양실, 토양분석실, 미생물실, 품질관리실, 인공수정실 운영에 필요한 기술을 전수했다. 또 이들 공무원들은 농촌진흥청 등 국내 농업 산업시설 및 우수 농가 방문 등을 통해 우리나라의 첨단 농업기술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다. 지난 2014년에는 아프리카 가봉의 농업정책 제도 개선을 위해 가봉 농업수산부 공무원 7명을 초청, 새마을운동 등 우리나라의 농업, 어업 혁신·성공 사례와 감자 배양, 옥수수 품종개량 등 기초적인 농업 이론 등을 강의했다. 건국대는 이들이 새만금방조제, 노량진수산시장, 수협중앙회 물류센터 등을 견학하며 농업 정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가장 최근인 지난달 3~16일에는 남태평양의 도서국 솔로몬군도 공무원들을 초청해 '솔로몬군도 농업분야 시장가능성 향상을 위한 농업교육 연수 과정'을 실시했다. 연수프로그램은 솔로몬군도 농축산 분야 공무원들이 우리나라로부터 농·축산업에 관한 지식과 기술을 배워 솔로몬군도의 농축산물 가공과 유통, 위생, 검역시스템 관련 정책수립에 반영하고, 이를 통해 농가의 소득증대와 농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들 연수생들은 한국의 경제개발과 새마을운동에 관한 강의를 듣고, 가나안농군학교를 방문해 농촌지역개발사례를 배웠다. 이어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서울가락시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화훼공판장 등을 방문해 농산물 유통정책, 과수 수출과 농협, 자연과학농업, 한국의 농산물 유통정책과 농업 마케팅 등 농수산 수확 후 관리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강의와 현장탐방을 실시했다. 또 축산업 정책과 위생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국립축산과학원, 건국유업·건국햄, 건국대 수의공중보건 실험실을 견학하면서 한국의 축산정책, 위생관리, 가축품질개량법,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개념과 사례, 한국의 낙농업 등에 관한 강의를 수강했다.

2016-08-10 18:04:4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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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13일부터 해외 교환·파견학생 모집…프랑스, 칠레, 멕시코 등 교류대학 확대

건국대, 13일부터 해외 교환·파견학생 모집…프랑스, 칠레, 멕시코 등 교류대학 확대 건국대 국제협력처(처장 김광수)가 유럽·미주권 프로그램 참가자 선발을 시작으로 2017학년도 1학기 해외 교환학생 및 파견학생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건국대 국제협력처는 현재 60개국 519기관 및 대학과 학술교류협정을 맺은 상태로 매년 협정교 확대를 통해 복수학위, 교환학생, 어학정규, 국제인턴십, 해외단기프로그램 등의 프로그램을 늘려 재학생들의 해외파견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해외파견학생 수로는 2013년 725명, 2014년 879명, 2015년 972명에 연이은 증가에 힘입어 2016년에도 총 1000여명 이상의 학생을 파견할 계획이다. 올해 신규 협정대학 체결로 프랑스 몽펠리대 3대학(Universite Paul-Valery Montpellier Ⅲ), 프랑스 엑스-미르세이유 대학(Aix-Marseille Universite), 프랑스 브레스트 경영대학(Brest Business School), 칠레 대학교 경영대학(Universidad de Chile), 미국 머레이주립대학(Murray State University), 멕시코 인테르나시오날 대학(Universidad Internacional) 등의 협정교가 확대되어 파견지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질 예정이다. 유럽권 교환·파견학생을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13~20일 오후 10시까지 건국대 포탈을 통해 지원가능하며 미주권의 경우 오는 22~30일 오후 10시까지 유럽권과 마찬가지로 포탈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지원가능 대학 리스트는 추후 국제협력처 홈페이지 'KU 학생선발' 게시판에 업로드되어 학생들에게 안내될 예정이다.

2016-08-10 18:04:19 송병형 기자
김현중 폭행유산은 거짓..."여자친구가 위자료 1억 줘라"

가수 김현중과 그의 전 여자친구 사이의 '폭행유산' 법정 다툼 1심이 김현중의 승소로 끝났다. 법원은 여자친구 최씨의 주장으로 김씨의 명예가 훼손됐다며 위자료 1억원을 주라고 판결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는 10일 최씨가 김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최씨의 청구를 전부 기각했다. 재판부는 "최씨가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하고, 김현중이 임신중절을 강요했다는 주장은 모두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 최씨는 지난 2014년 5월 말 2차 임신 상태였으나 김현중의 복부 폭행으로 유산했다고 주장해 왔다. 재판부는 "최씨가 당시 임신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산부인과를 갔으나 임신이 확인되지 않았다"며 "임신 중이라고 주장했던 5월 30일께 새벽엔 김현중을 비롯한 지인들과 술을 마신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 "최씨는 김현중에게 폭행 당한 다음 날 산부인과가 아닌 정형외과를 방문해 엑스레이 촬영을 했고, 이때도 임신 여부를 묻는 의사 질문에 아니라고 대답했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최씨가 혼자 임신 테스트기로 검사한 후 김현중 등에게 SNS 등으로 임신 사실을 알린 적은 있다"면서도 "실제로 임신하고 폭행 때문에 유산했다고 보기는 어려운 정황이 발견되는 등 최씨의 주장을 인정할 증거가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최씨가 2014년 10월 중순께 4차 임신을 하고 중절 수술 받았다는 주장도 "월경 개시일 등을 따져보면 임신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으로 판단된다"며 "중절 수술 기록은 물론, 그 무렵 병원을 방문한 자체가 확인되지 않는다"고 배척했다. 김현중이 임신 중절 수술을 강요했다는 최씨 주장에는 "김현중이 임신중절을 강요한 사실이 없다"며 "두 차례 중절 수술은 최씨가 김현중과 상의해서 자의로 선택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오히려 최씨가 김씨에게 1억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최씨가 언론과 허위 내용으로 인터뷰 해 김현중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본 것이다. 김씨는 최씨를 상대로 맞소송을 낸 상태였다. 재판부는 "김현중은 입대 바로 전날 최씨가 언론 인터뷰를 해 제대로 반박도 하지 못했다"며 "이 때문에 연예인으로서의 이미지와 명예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다만 "폭행 등 종전 비행으로 인한 부정적 평가가 계속해 누적됐던 측면도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위자료 액수를 정했다"고 말했다. 최씨는 '김현중에게 복부를 맞아 유산했다'고 주장하며 2014년 8월 김현중을 고소했다. 이후 최씨는 김현중에게서 합의금 6억원을 받고 형사 고소를 취소했다. 그러나 지난해 4월 다시 김현중과 갈등을 빚다 16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2016-08-10 17:19:58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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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부진·구조조정 '한여름 실업대란'…곳곳서 시름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다. 수출 부진에 구조조정 후폭풍까지 겹치면서 한여름 실업대란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특히 울산·경남 등 조선업이 집중된 지역의 실업률 상승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제조업 취업자가 49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곳곳에서 뜨거운 여름나기가 한창이다. 이 가운데 일부 대기업이 '꼼수 교육'을 빙자한 쉬운 해고를 시행하면서 뭇매를 맞고 있다. 고용시장이 위축된 분위기를 틈타 실업난을 부추기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10일 통계청이 발표한 7월 고용동향에는 우리 경제의 일자리 사정이 악화가 고스란히 나타나 있다. 전체 취업자 수 증가 폭이 한 달 만에 20만 명대로 내려섰고 특히 제조업 취업자 수는 4년여 만에 감소하는 등 우리 경제 전반의 고용 활력이 눈에 띄게 둔화된 모습이다. 기업 구조조정과 조선업 부문의 일감 축소가 본격화되면서 후폭풍이 본격적으로 불어 닥친 것이다. 이 가운데 구조조정과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정부의 추가경졍예산안이 여야 대치로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 한여름 실업대란이 한겨울 한파로 번질 위기에 처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7월 취업자 수 증가 폭은 29만8000명으로 집계됐다. 6월 취업자 수 증가 폭이 30만명대를 회복하며 호조를 보이는 듯 했지만 제조업 분야 고용이 위축되면서 다시 20만명대로 떨어진 것이다. 제조업 취업자 수가 감소한 것은 2012년 6월 이후 4년 1개월 만에 처음이다. 제조업 수출 부진 심화도 한여름 실업대란을 부추기고 있다. 지난 6월 수출 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2.7% 줄어들었고 7월에는 -10.2%로 감소 폭이 확대됐다. 제조업 외에도 농림어업(-7.4%), 예술·스포츠·여가관련서비스업(-3.8%), 도매·소매업(-0.9%) 등도 취업자 수가 줄었다. 구조조정 직격탄을 맞은 울산과 경남의 실업률은 상승일로다. 전체 실업률은 0.2%포인트 하락한 3.5%를 기록한 반면 울산과 경남은 각각 3.9%, 3.6%로 상승했다. 이 지역의 실업률 상승 폭은 16개 시도 가운데 1~2위를 차지했다. 실업률도 높았다. 대표적 조선업 밀집지역인 울산과 경남의 실업률은 전국 평균(3.5%)을 웃돌았다. 7월 기준으로 보면 울산의 실업률은 2009년(4.5%), 경남은 1999년(5.3%) 이후 가장 높았다. 청년층(15~29세) 실업률도 9.2%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2%포인트 하락했다. 이 가운데 고용에 앞장서야 할 기업들이 '고강도 교육'으로 근로자들의 퇴직을 종용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 위탁 교육업체들이 대기업 등의 의뢰를 받아 저성과자, 권고사직 등을 받은 근로자들에게 자발적 사표를 유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노동계에서는 기업이 '꼼수 교육'을 통해 쉬운 해고를 시행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나섰다.

2016-08-10 17:15:34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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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류은행까지 글로벌 M&A에 가세

중국 2류은행까지 글로벌 M&A에 가세 중국의 2류은행까지 글로벌 인수합병(M&A) 시장에 가세하며 M&A시장에서 중국 은행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블룸버그는 10일 업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과거에는 중국의 정상급 은행들만이 글로벌 M&A 시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했지만 현재는 2류은행까지 가세하고 있다"며 "이는 전적으로 최근 중국 정부의 해외진출 장려 정책 때문"이라고 전했다. 실제 중국의 리커창 총리가 중국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장려하면서 올해에만 불과 7개월 사이 중국 기업들의 해외 M&A는 170조원을 초과했다. 지난해 120조원을 이미 훌쩍 넘어선 규모다. 중국 은행들은 자국의 기업들의 공격적인 해외 M&A를 기회로 삼았다. 해외 M&A로 사업의 중심을 빠르게 옮기고, 여기에서 수익을 내기 위해 역량을 모으기 시작했다. 상하의 푸동개발은행의 경우 홍콩에 투자 전문 지사를 신설하고, 영국 런던에도 직원을 파견한 데 이어 싱가포르에도 지사 설립을 추진 중이다. 중국 초상은행 역시 런던에 지사를 여는 등 해외 M&A에 집중, M&A 관련 글로벌 신디케이트 론 순위가 37위에서 27위로 껑충 뛰었다. 이처럼 중국 은행들이 적극적이 되자 기존 M&A시장을 주도했던 글로벌 은행들은 중국 기업들의 해외 M&A에서 차지하는 역할이 대폭 축소됐다. 해외 M&A에 나선 중국 기업들의 대부분은 자국 은행들을 이용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22조원에 달하는 M&A 관련 글로벌 신디케이트 론 자금 조성에서 중국 은행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중국 은행들의 점유율은 지난해 0.9%에서 올해 4.4%로 급증했다.

2016-08-10 17:14:39 송병형 기자
'정운호 로비' 홍만표, 불법자금 수수 전면부인…탈세는 대부분 인정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로부터 불법자금을 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검사장 출신 홍만표 변호사가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김도형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두 번째 공판준비기일에서 홍 변호사의 변호인은 "변호사법 위반에 해당하는 공소사실은 부인한다"고 10일 밝혔다. 홍 변호사는 지난해 8월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에서 원정도박 혐의로 수사를 받던 정 전 대표에게서 수사 무마 등의 청탁과 함께 3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2011년 서울메트로 1∼4호선 매장 임대사업과 관련해 서울시 고위 관계자에게 청탁한다는 명목으로 정 전 대표 측에서 2억원을 받은 혐의도 있다. 홍 변호사의 변호인은 "조세포탈 혐의 대부분은 다 인정하지만 일부 사건의 경우 구체적 수임 자료를 구비하지 못한 상황"이라며 "심리에 지장이 없도록 최대한 빨리 의견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검찰이 홍 변호사의 법무법인을 탈세 혐의로 기소한 사건도 함께 심리하기로 했으며 이날 기일에서 정 전 대표 등 검찰이 신청한 증인 6명을 모두 채택했다. 이달 24일부터는 변호사법 위반 사건에 대한 증거조사를 시작으로 정식 재판에 들어간다.

2016-08-10 17:13:44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