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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5년 시정 베스트12 선정… 관광·일자리 성과

부산시는 올해 시정 핵심 성과를 글로벌허브와 시민행복 2개 분야로 나눠 베스트 12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진행한 '2025년 시민공감 시정베스트' 설문 조사 결과를 종합해 이번 성과를 선정했다. 설문에는 시민, 공무원, 언론인 등 총 2263명이 참여했다. 글로벌허브 분야에서는 외국인 관광객 300만 명 돌파가 가장 주목할 만한 성과로 꼽혔다. 부산은 미식·야간·축제·의료관광 등 특색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며 트립어드바이저에서 도쿄·상하이보다 높은 여행만족도 상위 2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관광허브도시로서 입지를 다졌다. 상용근로자 100만 명을 처음으로 돌파하며 좋은 일자리 100만 시대를 연 점도 성과로 선정됐다. 시는 지역특화 산업·신산업 중심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미래 인재를 키워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단체 대상을 받았다. 해양수산부의 안정적인 부산 정착을 위한 종합 지원대책 마련도 주요 성과다. 해수부 이전은 부산이 글로벌 해양 허브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BuTX)는 지난 10월 한국개발연구원의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하며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았다. 시민행복 분야에서는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이 대표 성과로 뽑혔다. 대한민국 최초 도심형 국립공원인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으로 부산은 바다·강·산으로 이어지는 관광자원을 확보하게 됐다. 부산콘서트홀 개관도 문화 예술도시 위상을 높인 성과로 평가받았다. 비수도권 최초로 파이프오르간을 설치하고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 공연을 유치하며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부산형 보육·돌봄 정책도 시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으로 선정됐다. 시는 부산형 육아정책 브랜드 '당신처럼 애지중지'를 시행하고 어린이집 3~5세 전면 무상보육을 선포했다.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은 이용자 200만 명을 넘기며 시민 생활 속에 자리 잡았다. 유료도로 출퇴근길 통행료 무료화도 주요 성과에 포함됐다. 시는 서부산권 주민의 교통편의를 위해 을숙도대교·산성터널 등 유료도로 출퇴근길 통행료를 0원으로 만들었다. 기장해수담수화시설 활용 사업도 본격 추진되며 동부산 산단에 저렴하고 안정적인 공업용수 공급 기반을 마련했다. 박형준 시장은 "2025년은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 대한민국의 새로운 혁신성장 거점으로서 가능성을 입증한 해"라며 "내년은 그동안의 변화를 바탕으로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2025-12-23 14:07: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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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경북공동모금회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 개최

울릉군(군수 남한권)은 23일 오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릉군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 및 착한가게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릉군 내에서 나눔 봉사와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유공자들을 격려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남한권 울릉군수를 비롯해 울릉군자원봉사센터장, 울릉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및 단원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응원의 뜻을 전했다. 포상식에서는 울릉군자원봉사센터 및 나눔봉사단 소속 최복희 봉사자가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을 받았으며, 바다회센터 김계자 대표는 10년 이상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한 공로로 '착한가게'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포상식이 울릉군 내 나눔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울릉군이 나눔과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섬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울릉군은 앞으로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과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지원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5-12-23 14:06:50 박병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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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2025 올해의 지방자치 CEO’ 선정…자족도시 전환 성과 주목

이동환 고양시장이 '2025년 올해의 지방자치 CEO'로 선정됐다.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18일 서울 대방동 공군호텔에서 열린 '2025년 올해의 지방자치 CEO 선정식'에서 이동환 고양시장을 대도시 시장 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지방자치 CEO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의 추천과 투표, 지방자치학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지역발전과 자치행정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둔 단체장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동환 시장은 민선 8기 취임 이후 '미래를 바꾸는 힘, 고양'을 시정 슬로건으로 내걸고, 베드타운 구조를 벗어나기 위한 자족도시 전환과 도시 경쟁력 강화에 주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가장 두드러진 성과로는 글로벌 경제 기반 확충이 꼽힌다. 킨텍스 제3전시장 착공을 통해 연간 약 6조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3만 명 규모의 고용 창출이 기대되며, 고양시는 이를 발판으로 글로벌 마이스(MICE) 산업 중심도시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일산테크노밸리 지식기반시설 용지 분양과 경기 북부 최초 경제자유구역 후보지 선정 역시 고양시의 산업 지형을 바꾸는 핵심 성과로 평가된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고양종합운동장의 활용 방식 전환이 주목받았다. A매치 중심 경기장이던 공간을 대형 공연 플랫폼으로 재구성하며 세계적 아티스트 공연을 잇따라 유치했고, 이에 따라 세외수입은 2023년 1억7000만 원에서 2025년 약 109억 원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세계 최대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 컨소시엄이 참여한 K-컬처밸리 사업 재가동 역시 고양시 브랜드 가치 상승과 체류형 관광 기반 확충으로 이어지고 있다. 미래 산업 분야에서는 AI 기반 혁신도시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 경기북부 AI캠퍼스 유치와 SW미래채움센터 개소를 통해 실무형 인재 양성과 창업 지원을 강화했고, 국내 최초 AI 기반 차세대 통합관제시스템을 갖춘 고양스마트시티센터를 구축해 시민 체감형 행정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로봇·AI·드론·UAM·디지털미디어를 아우르는 대규모 첨단기술 박람회 개최도 고양시의 미래 산업 이미지를 확고히 했다는 평가다. 지속가능성과 삶의 질 분야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고양시는 글로벌 도시 지속가능성 지수(GDS-I) 평가에서 전 세계 151개 도시 중 15위에 오르며 국제적 경쟁력을 입증했고, 출산·양육·돌봄 전주기 정책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부문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 성과를 거뒀다.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 선정과 대규모 재해예방 국도비 확보 역시 시민 안전과 미래 대비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이동환 시장은 경제·문화·AI·지속가능성을 아우르는 종합 전략을 통해 도시의 구조적 한계를 넘어서는 전환을 이끌었다"며 "전국 공직자 투표에서도 높은 지지를 얻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2025-12-23 14:06:1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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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대장동 일당 가압류 5,173억 인용…검찰 추징보전액 초과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대장동 개발 비리 일당을 상대로 제기한 가압류 신청에서 총 5,173억 원 규모의 인용 결정을 이끌어냈다. 이는 검찰이 형사재판에서 청구한 추징보전액 4,456억 원보다 717억 원 많은 금액이다. 성남시는 23일 오전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까지 법원으로부터 총 5,173억 원에 대한 가압류 인용 결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2월 1일 대장동 일당 4명을 상대로 제기한 가압류·가처분 14건 중 12건이 인용됐으며, 기각 1건, 미결정 1건이 남아 있다. 인용 내역은 ▲김만배 3건(4,100억 원) ▲남욱 가처분 2건·가압류 3건(420억 원) ▲정영학 3건(646억9천만 원) ▲유동규 1건(6억7천만 원)이다. 성남시는 이번 조치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김만배와 남욱 등이 최근 법원에 추징보전 해제를 신청한 상황에서, 시가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않았다면 범죄수익이 은닉·유실될 우려가 컸다"고 설명했다. 다만 서울남부지방법원이 **남욱 명의 역삼동 NSJPM 소유권이전등기청구권(400억 원)**에 대한 가압류를 기각한 데 대해 시는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지난 19일 즉시 항고했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검찰의 추징보전이 있다는 이유로 시의 가압류를 기각한 결정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서울중앙지법과 수원지법, 성남지원 등 다수 법원이 가압류의 필요성과 긴급성을 인정한 만큼, 남부지법도 남은 사건을 조속히 인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시는 가압류 성과와 함께 3대 대응 방침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권력 남용 관련자에 대한 사법 책임 추궁 ▲가압류를 토대로 한 민사 본안소송 총력 대응 ▲'성남시민소송단'에 대한 법률·행정적 지원이다. 성남시는 "불법 이익을 취해도 결국 개인의 몫이 된다는 잘못된 신호를 남겨서는 안 된다"며 "5,173억 원 인용을 발판으로 민사 본안소송에서 단 1원이라도 더 끝까지 환수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12-23 14:05:4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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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세종대서 청년 간담회…“AI 직업훈련·교육으로 취업역량 높일 것”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18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를 방문해 취업준비 청년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우수 역량을 갖춘 인공지능 (AI) 융합인재 양성 현장(인공지능융합대학)을 방문했다. 23일 세종대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기획재정부가 추진 중인 청년 노동시장 유입 촉진과 미래 신산업 인재 양성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대학의 AI 교육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정책적 시사점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구 부총리는 이날 세종대 집현관에서 취업준비 청년들과 간담회를 주재하고, "최근 청년들의 취업 여건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AI·초혁신 경제로의 대전환을 통해 청년들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이와 함께 AI 직업훈련·교육 등을 통한 취업역량 제고에도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간담회에서 제기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청년 유형별 맞춤형 지원방안을 내실있게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후 구 부총리는 세종대 인공지능융합대학과 대양AI센터 콜라보랩을 방문해 AI 중심의 현장중심 교육 성과를 공유하는 학생 작품 시연회를 참관했다. 시연회에는 총 10개 학생팀이 참여해 AI, 데이터, IoT, 로봇, 하드웨어 기술을 활용한 프로젝트를 직접 시연하며 실무 역량을 선보였다. 학생들은 △전기차 충전 최적화 △스마트 농업 △외국인 정착 지원 서비스 △가족 소통 플랫폼 △콘텐츠 자동화 △실내 지도 자동 생성 △무인점포 이상행동 감지 △실시간 하드웨어 가속 △인공지능 로봇 시스템 △생성형 AI 기반 융합 콘텐츠 등 산업과 사회 전반에 즉시 적용 가능한 다양한 AI 기반 솔루션을 제시했다. 해당 프로젝트들은 AI 기술을 행정·산업·서비스 전반에 적용한 AX 혁신 사례로 평가받았다. 이번 시연 작품들은 인공지능융합대학을 중심으로 운영 중인 캡스톤디자인, 산학협력 프로젝트, 비교과 실습 프로그램의 성과물로, 다수의 프로젝트가 교내외 경진대회 수상과 창업, 기술이전 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이는 졸업과 동시에 현장에 투입 가능한 AI 융합 인재 양성이라는 정부 정책 기조와도 맞닿아 있다. 구 부총리는 "인공지능(AI) 시대의 주역인 청년들이 인공지능(AI)을 한글처럼 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교육센터, AI자격증 및 권역별 AI 경진대회 등을 포함한 인공지능(AI) 한글화 프로젝트도 차질 없이 준비해 내년 1월부터 바로 시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세종대는 SW중심대학 사업의 지원하에 인공지능융합대학을 중심으로 한 AI 교육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으며, 대양AI센터와 콜라보랩을 활용한 프로젝트·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AI·AX 인재 양성의 선도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12-23 13:48:2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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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논술형 평가 늘리고 AI로 채점한다…서울교육청, AI교육센터도 설립

AI 활용이 일상화되면서 교육 현장에서도 혁신과 함께 윤리·안전에 대한 책임이 동시에 요구되는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이 모든 학생의 AI 기초소양 교육을 강화하고 서·논술형 평가 확대와 AI 기반 수업 혁신, 핵심인재 양성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AI 교육 청사진을 내놓았다.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이런 내용을 담은 '초중고 AI 교육 종합계획'을 23일 발표했다. 정 교육감은 "이번 종합계획은 모든 학생의 AI 책임교육을 토대로 수업과 평가 혁신을 추진하고, 핵심인재 양성과 교사 전문성 강화를 통해 이를 뒷받침하는 한편, 지속 가능한 지원 체제와 환경을 함께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 모든 학생 대상 AI 기초소양 교육…맞춤형 지원까지 확대 우선,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AI 기초소양 교육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AI·디지털 리터러시 내용 체계를 수업에 적용하고, 진단검사를 거쳐 학생 수준에 맞는 교육 지원으로 이어지는 체계를 구축한다. 진단검사는 2025년 초등학교 5학년과 중학교 2학년 학생 1만명을 대상으로 시작해, 2026년에는 고등학교 1학년까지 확대해 3만명, 2027년에는 5만명 규모로 늘려 희망 학교를 중심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학습지원대상학생과 특수교육대상학생, 이주배경학생을 위한 맞춤형 AI 교육도 강화한다. 학습지원대상학생에게는 개인별 수준을 고려한 AI 기반 학습 지원을 제공하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AI 특수교육 교육과정 체계를 마련한다. 이주배경학생에게는 AI 기반 한국어 교육과 다국어·다수준 학습 지원, 동시통역 상담 등을 통해 교육 접근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서·논술형 평가 확대를 추진하기 위해 AI 서·논술형 평가지원시스템인 '채움아이'를 개발하고, 2025년 66개교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2026년 110개교로 확대, 2027년에는 전체 학교로 확산할 계획이다. 앞서 시교육청은 서·논술형 비중을 △2027학년도 30% △2028학년도 40% △2029학년도 50%로 단계적으로 늘려 2030학년도 이후 과반을 넘기도록 대폭 확대한다는 추진 방향을 내놓은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채움아이'를 활용해 채점의 공정성과 일관성을 높이고, 교사의 평가 부담을 줄이면서도 학생의 사고력과 표현 과정을 정밀하게 진단한다는 구상이다. ■ AI교육센터 설립·학교당 선도교사 배치로 핵심인재·교사 역량 강화 서울시교육청은 AI교육센터를 설립하고 대학과 연계한 심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학교급별 AI 교육을 단계적으로 고도화한다. 2026년 AI교육센터 설계를 거쳐 2027년 하반기부터 현 서울시교육청 청사 1~2층에 센터를 조성해 본격 운영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AI교육센터에서는 학생을 대상으로 서울대, 연세대, 서울시립대, 서울과학기술대 등과 연계한 AI 심화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교사를 대상으로는 GPU 기반 딥러닝 실습 등 AI 전문가 과정 연수를 제공할 예정이다. 과학고와 영재학교에서는 AI 특화 교육과정을 별도로 개발해 2026년부터 STEM-AI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산·학·연 연계를 통해 학생이 실제 연구에 참여하는 '서울학생 AI연구자'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직업계고에서는 AI 분야 교육과정 혁신과 함께 AI·로봇 융합 인재를 키우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학생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교사의 전문성 강화에도 힘을 싣는다. 학교마다 1명의 AI·에듀테크 선도교사를 양성해 학교 변화를 이끌고, 모든 교원을 대상으로 수준과 방법을 다양화한 AI·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 300여 과정을 운영해 매년 2만명 이상이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SenGPT를 활용해 공문·보고서 초안 작성과 업무 매뉴얼 기반 신속 응답 등을 지원하며 교원 업무 경감과 연구 여건 개선을 추진한다. 가정에서의 바람직한 AI 활용 문화 조성을 위해 학부모 대상 인식 제고와 역량 강화 지원도 병행한다. 정근식 교육감은 "이번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현장 교원과 대학 교수, 민간 전문가,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다각도로 수렴해 왔다"라며 "서울의 모든 학생이 격차 없이 인간다움과 미래 역량을 함께 키워 AI 시대의 주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2-23 13:46:4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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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독거노인 200가구에 동절기 방한물품 지원

킨텍스가 23일, 겨울철 한파로부터 경기도 관내 독거노인의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동절기 취약계층 방한물품 지원'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난방 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가구의 화재 위험을 줄이고 보다 안전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킨텍스는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협력해 관내 독거노인 200가구를 선정하고 22일 동절기 방한 물품인 탄소매트를 전달했다. 킨텍스는 겨울철 독거노인 가구에서 전기장판 등으로 인한 화재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는 점에 주목해 이번 사업을 진행했다. 특히, 지원 물품인 탄소매트는 열선이 불에 타지 않는 구조이면서 다양한 화재 방지 안전장치가 적용돼 일반 전기장판 대비 화재 위험이 낮다. 또, 온수매트 대비 전기요금도 적어 독거노인 가구의 난방비 부담을 줄이면서 겨울철 건강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는 "겨울 한파 속에서 난방기구 사용으로 사고 위험에 노출된 독거노인분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하는 것"이라며,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실질적인 안전과 생활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킨텍스는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아동·장애인·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관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2025-12-23 13:46:4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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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국도 43호선에 ‘스마트교차로’ 도입… 교통 정체·사고 예방 기대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3일 '2025년 용인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사업' 준공에 따라 국도 제43호선 상 주요 교차로 8곳에 '스마트교차로'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스마트교차로는 교차로에 설치된 영상 및 교통 검지 장비를 통해 교통량, 차량 속도, 점유율, 대기 행렬 길이 등 다양한 교통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인공지능(AI) 분석을 활용해 신호를 자동으로 운영하는 첨단 교통 시스템이다. 적용 구간은 광교중앙로삼거리부터 죽전삼거리까지 약 4.8㎞로, 용인의 동서축을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다. 해당 구간은 주거지역이 밀집돼 있고 출퇴근 시간대 차량 통행량이 집중되는 상습 정체 구간으로, 교차로 혼잡과 교통사고 위험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용인시는 국도 43호선 일대의 교통사고 예방과 정체 해소를 목표로 ITS 구축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교통 환경과 현장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업 대상지를 선정했다. 시는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단계적으로 신호 운영에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수집·분석된 교통 데이터를 활용해 교통 운영 지표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향후 교통정책 수립과 교통 체계 개선에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AI 기반 분석을 적용한 스마트교차로 도입으로 교차로 운영을 보다 과학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맞춤형 신호 운영을 통해 통행 효율을 높이고 교통사고를 줄이는 한편, 주요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ITS 구축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3 13:46:3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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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팔당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비 국비 785억 확보

경기도는 2026년도 팔당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비로 국비 785억 원을 최종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2025년 예산 대비 약 73억 원(10.3%) 증액된 규모다. 주민지원사업비는 각종 중첩 규제로 재산권 행사와 생업에 제약을 받는 상류지역 주민들의 소득 증대와 복지 향상을 위해 직간접적으로 지원되는 예산이다. 이번 예산 확보는 2026년도 한강수계관리기금 운용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이뤄졌다. 내년도 기금 전체 지출 규모는 4,608억 원으로 전년 대비 5.4% 감액 편성되는 등 긴축 재정 기조가 뚜렷했으나, 주민지원사업비는 오히려 증가했다. 경기도가 확보한 785억 원은 한강 수계 4개 시·도(경기·서울·강원·충북) 전체 주민지원사업비의 약 90%에 해당한다. 도는 사업비 증액을 위해 환경부 및 한강수계관리위원회 소속 타 광역지자체와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규제 피해가 집중된 지역에 대한 합당한 보상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피력했고, 특히 2026년 기금 운용계획 수립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 최근 물가 상승과 주민 요구를 반영한 실질적인 사업비 증액을 건의해 왔다. 확보된 예산은 팔당호 주변 8개 시군(양평군·광주시·여주시·용인시·남양주시·이천시·가평군·하남시)에 배정되어 ▲마을회관 및 도로 등 기반 시설 정비 ▲친환경 영농 지원 등 소득 증대 사업 ▲장학금 지원 및 의료비 보조 등 주민 생활 편의와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김성원 수질정책과장은 "전반적인 기금 규모 감소에도 불구하고 주민지원사업비가 증액된 것은 규제 지역 주민들의 희생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의미 있는 결과"라며 "확보된 재원이 주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과 소득 증대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3 13:46:20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