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파주, 금촌천 산책로 조성 사업 완료

파주시는 민선8기 핵심 공약사업 중 하나인 '금촌천 산책로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금촌천 산책로 조성 사업'은 금촌 1·3동 지역에서 공릉천까지 단절되었던 하천변 산책로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새롭게 조성된 산책로는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친수공간을 제공하게 되었다. 2023년 착공 이후, 구역별 주요 공정을 따라 단계적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효율적인 사업 진행과 주민들의 기대를 충족시킨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1구간인 순달교~공릉천 구간에 제방 둑마루를 포장하고 연결로를 설치하며 산책로를 조성했고, 2구간인 삽교천에는 인도교를 설치하여 불편을 해소했다. 또한, 3구간인 삽교천 하부에 산책로를 추가 조성하며 단절됐던 하천변 산책로가 완전히 연결되었다. 이로 인해 주민들은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게 되었으며, 금촌천과 공릉천이 연결되면서 지역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사업은 파주시를 친수도시로 도약하게 하는 중요한 발판이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수변문화공간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많은 여유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0 09:51:00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신청 접수

경기도가 안전한 전세문화 정착을 위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접수를 시작했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은 전세 계약이 종료되면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서울보증보험(SGI) 등이 책임지는 보증상품이다. 이 사업은 최초 청년대상 사업이었으나 2024년부터 모든 연령으로 대상이 확대됐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HUG, HF, SGI)에 가입한 전 연령대의 무주택 임차인이다. 임차보증금이 3억 원 이하이면서 연소득 기준으로는 청년 5천만 원, 청년 외 6천만 원, 신혼부부 7천500만 원 이하여야 보증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청년(19~39세)및 신혼부부의 경우 기납부한 보증료 전액을, 청년 외 대상은 기납부한 보증료의 90%를 최대 30만 원 범위에서 지원한다. 다만 외국인 및 국내에 거주하지 않는 재외국민,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 임차인이 법인인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사업에 투입되는 예산은 총사업비 36억 원으로 국비 18억 원, 도비 5억 4천만 원, 시군비 12억 6천만 원이다. 신청은 보조금24를 통한 온라인 접수하거나 주민등록상 주소지 시·군·구 또는 행정복지센터 등을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지원을 신청하면 주소지 관할 시군 담당자의 확인을 거쳐 30일 이내 보증료 신청 결과통지를 문자와 전자우편 등으로 받아볼 수 있다. 지원이 결정되면 결정통지 후 15일 이내에 본인이 신청한 계좌로 지급된다. 앞서 도는 2023년 8월 '경기도 주택임차인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조례'를 제정하면서 도 자체적으로 모든 연령에 보증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정부의 보증료 지원 대상 확대 정책에 따라 도는 예산 부담을 줄이면서 도민에게 보증료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계삼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보증료 지원은 전세피해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한 정책으로 그간 경기도의 제안과 노력이 정부 정책에 반영돼 경기도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확대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전세사기로부터 임차인을 보호하고, 안전한 전세 거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0 09:49:02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건진법사 영장심사 출석…"윤 대통령과 어떤 관계?" 묵묵부답

2018년 경북 영천 지방선거 과정에서 공천을 대가로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를 받는 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64)씨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전씨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와 어떤 관계인지 묻는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 서울남부지법 정원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9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전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했다. 전씨는 '영장 재청구된 데 입장' '1억5000만원 수수 맞는지' '윤석열 대통령 및 김건희 여사와 어떤 관계인지' '윤한홍 의원과 친분 인정하는지' 등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은 채 법정으로 들어섰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18일 전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바 있다. 그러나 법원은 같은 달 19일 불법 정치자금 수수 시기·규모·방법이 명확히 확인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기각했다. 이후, 검찰은 지난달 26일 전씨를 재소환해 보강조사를 진행하고 지난 6일 전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청구한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에 따르면 전씨는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북 영천시장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후보 경선에 출마한 한 예비후보로부터 기도비 명목으로 불법 정치자금 1억원대를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전씨는 해당 후보가 낙천한 뒤 돈을 돌려줬다고 주장했다.

2025-01-09 16:45:09 원승일 기자
기사사진
포항시 이강덕 시장, “지속가능한 포항의 미래 그려가겠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국내 산업 전반의 어려움이 지역경제로 이어져 힘든 한 해가 될 것으로 우려되지만, 지속가능한 포항의 미래를 위해 시민 모두가 힘을 모아 총화전진(總和前進)하는 2025년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어려운 정치·경제 여건 속에도 ▲미래성장 ▲도시활력 ▲시민중심 ▲생활행복 등 4대 분야에 올 한 해 시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산업 경쟁력에 대한 주기가 짧아지고 있어 주도권 선점이 무엇보다 중요해진 만큼 다른 도시 보다 더 바쁘게 뛰며 미래 성장 가치를 확대해 글로벌 경제 허브도시로 도약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철강산업과 함께 지역의 주력산업으로 자리 잡은 이차전지 산업은 이차전지 오픈이노베이션 센터와 국립 첨단전략산업진흥원 건립으로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는 한편 배터리 순환 전주기 밸류체인 구축으로 글로벌 K-배터리 거점도시 도약을 위해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지정된 바이오특화단지와 연계해 포항형 바이오헬스 융복합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지역 의료격차 극복과 우수 의료 인력양성을 위해 포스텍 의과대학과 스마트병원 설립을 추진해 혁신적인 바이오메디컬 시티로의 기반 조성에 힘을 쏟는다. 수소 특화단지와 연계한 친환경 재생에너지 생산 기반을 마련해 글로벌 수소 시장을 선도하고, AI·디지털 패권 경쟁 시대에 도태되지 않을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가 AI컴퓨팅센터 유치 ▲인공지능 혁신 컨트롤타워 구축 ▲초고성능컴퓨팅 기반 연구데이터 통합플랫폼 등 인프라를 마련한다. 이와 함께 이강덕 시장은 올해는 도시 경쟁력의 퀀텀점프를 위해 마이스(MICE) 산업 기반 조성에 전력을 다해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유엔기후변화 글로벌혁신허브(UGIH)의 부속 회의(S.I.W)와 포항만의 정체성을 담은 시그니처 국제회의인 세계녹색성장포럼(WGGF)을 개최해 포항이 다보스처럼 세계의 정책 아젠다를 주도하는 도시가 되도록 만들겠다는 포부다. 또한 ICLEI(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협의회), GGGI(글로벌녹색성장기구), UNIDO(유엔산업개발기구) 등 국제기구와 연대·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환호공원 특급호텔 유치와 재단법인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의 설립 및 운영으로 포항형 마이스 생태계를 구축한다. 아울러 중앙상가 등 구도심의 빈 건물들을 이차전지 직업교육, 주거와 문화가 결합 된 공간으로 조성해 청년 인재가 모여드는 장소로 탈바꿈시키고, 신산업과 연계한 전략적인 물동량 유치와 북극항로 개척,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대비 인프라 확장으로 영일만항 시대를 견인해 나간다. 특히 이 시장은 시민 모두를 위한 맞춤형 정책으로 살기좋은 도시를 완성하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생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지난해 지역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됐던 소상공인 경영 자금 특례보증을 2천억 원까지 확대하고, 중소기업 이차보전금도 1,500억 원까지 늘린다. 지역 내 소비가 진작되도록 포항사랑상품권을 연초부터 대규모 할인 발행해 건전한 소비문화 확산으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교육발전특구와 글로컬대학을 중심으로 청년의 정책 참여와 맞춤형 청년 정책을 강화하고, 교육기관과 협업해 이차전지 인재를 2030년까지 1만 명을 육성한다. 이와 함께 오천 지역 홍수피해 예방을 위한 숙원사업인 항사댐 착공과 형산강 하천 환경정비로 안전한 포항을 조성해 나간다. 마지막으로 이강덕 시장은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문화와 녹색성장, 생활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집 앞에서 푸른 도심을 누릴 수 있도록 학산천에 이어 4대 하천의 생태복원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그린웨이 프로젝트를 지속 추진해 기후변화 대응 도시정책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할 방침이다. 다양한 테마의 체험형 해수욕장과 바다를 기반으로 한 역사·문화 자원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등 관광객들이 체류할 수 있는 관광거점도시를 만들고, 체육과 문화 인프라 확대에도 노력해 도시의 품격을 높여나간다. 올해 개관하는 아이누리센터로 포항형 영유아 돌봄 사업을 총괄 추진해 저출생 위기에 대응하고, 북구보건소와 재난트라우마센터의 통합 건립을 필두로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과 출산·소아 중심의 필수 의료도 강화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올 한 해도 좌고우면하지 않고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이 포항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포항으로 도약하는 기반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1-09 16:25:07 최지웅 기자
기사사진
철강기업 넥스틸(주), 포항시에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1천만 원 전달

포항시 소재 강관 제조업체 넥스틸(주)는 9일 포항시청을 방문해 '희망2025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홍성만 넥스틸(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과 이강덕 포항시장이 참석해 성금 전달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넥스틸(주)는 포항 석유공사 시추 기자재 입찰에 최종 선정된 기업으로 지자체 기업 중 '대왕고래프로젝트' 최초 참여하는 기업으로 영일만산단에 1,613억 규모의 신재생 에너지사업 신규 진출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홍성만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나눔으로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포항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오늘 따뜻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온정을 나누는 넥스틸(주)와 같은 기업 덕분에 추운 날씨 속에서도 따뜻함을 느낄 수 있음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모금 운동으로 다양한 기관과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2025-01-09 16:24:48 최지웅 기자
기사사진
경성대, 천연물 활용 기능성 화장품 소재 가능성 제시

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 권용진 교수 연구진이 '천연물을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 소재'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연구는 편백나무(Chamaecyparis obtusa (Siebold & Zucc.) Endl.)와 우절(Nelumbinis Rhizomatis Nodus)을 활용해 ▲미백 ▲항균 ▲항염 효과를 입증하며 천연물 소재의 가능성을 새롭게 조명했다. 편백나무 뿌리 추출물 연구에서는 70% 에탄올 추출물이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고, 피부 유해균을 제거하는 강력한 항균 효과를 보였다. 연구진은 "편백 뿌리 70% 에탄올 추출물은 안전성과 효능을 갖춘 미백 및 항균 화장품 소재로 활용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또 우절 열수 추출물과 볶은 열수 추출물을 활용한 연구에서는 ▲항산화 ▲항주름 ▲항염증 효과가 확인됐다. 특히 우절 열수 추출물은 뛰어난 항산화 활성과 함께 NO 생성 억제를 통해 항염증 효과를 보여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 두 연구 결과는 국내 학술지인 동물실험대체법학회지(Korean Society for Alternative to Animal Experiments)에 지난해 12월 게재돼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번 연구는 천연물의 미백, 항균, 항염 효과를 입증하며 글로벌 K-뷰티 시장에서 차별화된 제품 개발 가능성을 제시한 중요한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권용진 교수는 지난해 14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6건의 국내 학술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왔다. 권 교수는 "천연물 소재의 잠재력을 활용해 K-뷰티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연구를 지속하겠다"며 "관련 연구에 관심을 가진 분들과 산학 공동 연구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3단계 산학연 협력 선도 대학 육성 사업(LINC 3.0)의 하나로 수행됐다.

2025-01-09 16:24:22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도시공사, 제5기 BMC 이노티즌 활동 마무리

부산도시공사는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경영 혁신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하는 제5기 BMC 이노티즌의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제5기 BMC 이노티즌은 시민 참여 경영을 통한 양방향 소통 체계를 구축하고 상향식 혁신 이행을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5월부터 약 8개월간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과 성별, 직업군으로 구성된 20명의 시민들은 ▲2회의 오프라인 활동 ▲5회의 온라인 활동을 수행하며 공사 경영 전반에 대해 시민 의견을 개진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공사는 이번 활동부터 2020년부터 사용해 오던'시민참여혁신단'이라는 명칭을 'BMC 이노티즌'으로 변경해 '시민'과 함께하는 '혁신' 활동을 강조했고, 제4기 단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주요 현장 견학을 진행을 통해 사업 이해도를 높였다. 한편 BMC 이노티즌 활동을 종료하며 ▲활동 참여율 80% 이상 활동자에 대한 활동 증명서 수여 ▲최종 우수 활동자 선정 및 포상 ▲활동 소감과 피드백 접수 등을 진행하며 활동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BMC 이노티즌 참가자들은 "BMC 이노티즌으로 활동하며 부산도시공사가 부산이라는 지역 사회에 굉장히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며 "의견을 제시하고 반영되는 모습을 보며 이노티즌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게 됐다"는 활동 소감을 밝혔다. 부산도시공사 신창호 사장은 "2025년 제6기 BMC 이노티즌을 선발하고, 활동에 5기 BMC 이노티즌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더 다양한 분야에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1-09 16:24:12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