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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한파 속 거래소 상반기 실적 '와르르'

각국 중앙은행들이 긴축 기조를 이어가는 가운데 가상화폐(가상자산) 시장도 타격을 입으면서 가상자산거래소들의 상반기 실적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이 지난해보다 절반 이하로 떨어졌으며, 순이익도 80% 이상 급감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형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와 빗썸의 올 상반기 실적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의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은 785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조291억원을 기록한 것과 달리 1년새 61.31% 급감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5661억원으로 1년새 69.74% 줄어들었다. 반기순이익 역시 1728억원에 그치면서 지난해(1조4685억원) 대비 88.23% 급감했다. 2분기만 34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번 실적 하락에 대해 업비트 측은 "글로벌 유동성 축소에 따른 디지털 자산 시장의 위축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라며 "순이익 감소는 업비트 거래 수수료로 수취해 보유 중이던 비트코인 등 디지털 자산의 시세 하락으로 평가손실이 증가한 것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빗썸 역시 실적 급감이 이어졌다. 올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으로 800억원, 1229억원을 기록하면서 1년 전 대비 각각 60.92%, 76.90% 줄었다. 빗썸의 반기순이익은 75억원에 그치면서 전년 동기(4441억원) 대비 98.31% 크게 줄어들었다. 빗썸 역시 2분기에 433억원 순손실을 기록했다. 가상화폐 시장에 찬바람이 불면서 거래소들이 직격탄을 맞았다.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가상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은 2만55달러에 거래되면서, 지난해 11월 기록한 6만9000달러의 최고가 대비 70% 가량 떨어졌다. 각 거래소들이 은행에 지급한 수수료도 큰 폭으로 감소했다. 거래소들은 은행과의 실명계좌 제휴를 맺고서 발급 수수료 및 입출금 수수료를 지급하고 있어, 가상자산 거래가 활발해질수록 수수료 지급액이 커지는 셈이다. 윤창현 의원실에 따르면 올 2분기 업비트는 케이뱅크에 41억원의 수수료를 납부했으며, 이는 117억원을 지급한 지난해 동기 대비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이 외에도 같은 기간 빗썸(농협은행) 18억원, 코인원(농협은행) 2억8400만원, 코빗(신한은행) 1억5500만원을 지급하면서 1년 전 대비 절반 이하로 크게 감소했다. 한편, 가상화폐 시장이 흔들리는 상황에서도 국내 3위 코인원은 카카오뱅크와의 제휴를 맺으면서 반전을 꾀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업비트가 앞서 케이뱅크와 계좌 제휴를 맺으면서 높은 접근성을 장점으로 점유율 확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여겨진다"라며 "시너지는 미지수지만 점유율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09-01 15:15:4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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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추경 중 절반 삭감...학력진단평가 예산은 늘어↑

40일이상 씨름 중이던 서울시교육청의 추가경정예산안이 서울시의회를 통과했다. 31일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29일 열린 제31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시의회는 시교육청이 제출한 기금 전출금 2조7043억원의 절반 수준인 1조2744억원을 삭감했다. 시교육청은 3조7000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시의회에 제출했지만 시의회는 추경예산의 약 70%인 2조7000억원을 각종 기금의 여유 재원으로 적립한 것에 대해 부적합하다고 판단해 절반 가량을 삭감해 통과시켰다. 당초 시교육청은 정부의 추가 교부금 2조4561억원과 서울시 추가 전입금 1조670억원을 합쳐 이전재원 3조5231억원 중 70%가 넘는 2조7043억원을 양대 기금으로 적립하는 예산안 제출했다. 하지만 시의회는 추경예산의 약 70%인 2조7000억원이 양대 기금 여유 재원으로 들어가는 것에 대해 과하다고 판단해 잠정 유보하며 양 측의 진통이 길어졌다. 결국 시의회는 지난 29일 신청사 및 연수원 설립기금 148억원을 제외한 기금전출금 2조7043억원 중 47.1%인 1조2744억원을 대폭 감액했다. 또한 시의회 삭감 재원 중 80.1%는 내부유보금 1조663억원으로 조정됐다. 주목되는 부분은 학력진단평가 예산 30억 증액이다. 시의회는 추경예산의 약 70%를 기금전출금으로 적립하는 것에 반대해 대폭 삭감했지만 학업성취도 평가지원사업 예산은 30억 증액을 결정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기초학력 저하 문제가 불거지면서 본격적인 학업성취도 평가지원에 나서고자 함으로 풀이된다. 내부유보금 1조663억원을 살펴보면 학업성취도 평가지원사업 외에도 ▲노후시설개선(1000억원) ▲학교 화변기교체(392억원) ▲수해복구를 위한 예비비(200억원) ▲노후책걸상교체(99억원) ▲냉난방기개선(591억원) 등이 증액됐다. 반면 전자 칠판 설치비(523억원) 전액과 꿈꾸는 연구실 구축지원(10억원), 디지털 기반 건강관리교실(25억원) 등은 감액됐다. 시교육청은 31일 '제3기 출범준비위원회 백서발간' 기자회견서 해당 사안을 언급했다. 특히 학력진단평가 예산으로 증액된 30억에 대해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 확대 등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이란 기초학력이 어느 정도인지 진단할 뿐만 아니라 진단보정 시스템을 통해 학생 개인별 맞춤 학습을 지도하며 향상도까지 평가할 수 있다. 고효선 교육정책국장은 "예산을 통해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하고, 향상도 평가도 보다 활성화할 것"이라며 "학습적 문제뿐만 아니라 정서적 문제까지 입체적으로 지원해 기초학력을 증진시키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에는 정서·심리를 검사하는 학습 자료 등이 포함돼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9-01 15:12:4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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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커버스토리] '상생이 곧 힘'...국가 간 경제 협력위해 '경쟁→동맹' 꾀하는 '상공회의소'

국가와 경제계간의 가교역할을 하는 중추적인 기관인 한국 및 해외 상공회의소들이 위기에 처한 각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략적인 변화를 꾀하고 있다. 한국 및 해외 상공회의소들은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만큼 그 동안 보수적으로 세수를 전망하는게 아니냐는 비판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우크라이나 전쟁 등 각종 사회 이슈로 인해 전 세계 경제가 주춤하자 위기에 처한 상공회의소들은 전략적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나가기 시작한다. 우선,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해 최태원 회장이 공식 취임하면서 본격적으로 변화가 일고 있다. 최 회장을 필두로 중국, 유럽, 미주 등 해외 상공회의소 간 협력 뿐만 아니라 정부, 기업과의 소통도 활발히 하며 성과도 가시화되고 있다. 그간 소극적이었던 해외상공회의소들도 이 같은 한국의 적극적인 행보에 긍정적인 분위기다. 코로나19 이후 수출, 수입, 무역 등 다양한 사회문제가 정립되고 있지 않은 현 시점 상공회의소들의 활동이 눈에띈다. ◆ 한국, 코로나19에도 경제 성장...유럽·미국 ·중국 등 상공회의소 한국 찾아 통계청에 의하면 한국은 코로나19시대 속에서도 2020년 GDP 성장률 -1%에서 2021년 4% 로 상승하며 OECD 국가 중 가장 좋은 성적으로 세계 경제 강대국 10위 권 안에 들게됐다. 그 결과 한국은 FTA의 탄탄한 네트워크가 이같은 결과를 도출했다며 외신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에 해외 정부 및 기업들은 한국의 신뢰를 바탕으로 경제단체, 기업, 정부 등과 다양한 협력을 이어나간다. 우선, 지난 7월 정부는 한국과 프랑스, 독일 그리고 유럽과의 관계에 대해 논의 하기 위해 한불상공회의소, 한독상공회의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해당 간담회는 국제 무역 및 투자 정책 등에 대한 정부의 소견을 듣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간담회서는 국가간 외국기업 투자를 포함한 전반적인 투자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토론회 중에는 한-EU FTA에 명시된 내용에 따라 결정되는 가격 정책이 투자 유치에 미치는 영향 및 한국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는 바이오 및 R&D분야의 글로벌 시장 확장 등의 전반이 다뤄졌다.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EU 대사는 간담회서 "5대 유럽과 한국의 협력을 위한 장"이라고 표한 바 있다. 이어 지난 2월 주한미국상공회의소는 한국서 '2022 암참 중소기업 상생협력 포럼(AMCHAM SME Collaboration Forum 2022)'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기업과 국내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과 기업 생태계의 동반성장이 포스트코로나 시대 지속성장을 위한 주요 경영전략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글로벌 기업과 중소기업(SME) 간의 보다 탄탄한 파트너십 구축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미국은 투자와 혁신,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에 이바지해왔다"며 "정부 차원의 적절한 투자와 정책적 지원이 뒷받침된다면, 무한한 동반성장을 이룩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한 바 있다. 또, 한국과 중국 수교 30주년을 맞이해 중국당국의 움직임도 활발하다. 지난 8월 대한상의는 '한중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글로벌 경제 진흥과 한중 경제 협력을 주제로 진행됐다. 중국 측에서는 하이밍 주한중국대사, 인웨이위 주한중국상공회의소 회장, 양샤오쥔 주한중국상공회의소 집행회장 등이 참석해 "양국 간 실질적인 협력을 더 확대하면서 글로벌 공급망 안정, 기후 변화 등 국제 사회 현안에 대한 협력도 한층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 외, 지난 8월 베트남과의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양국 의원 외교 및 경제외교의 장이 열리기도 했다. 해당 행사의 주요 의제는 한국과 베트남 중견기업의 양국 진출 시 정부 지원 방안 및 제재 완화가 골자였다. ◆ ESG 활동, 전 세계 상공회의소 '한국' 예의 주시...최 회장 필두 경제외교 '광폭 활동'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와 유럽의 CBAM(탄소국경조정제도) 선진국들이 2023년부터 기후공시 제도 등 ESG 관련 규제들을 본격 의무화 한다고 밝히면서 전 세계 기업들의 부담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ESG 에 대한 활동, 교육 등이 제대로 갖추져 있지 않은 국가가 가장 압박감을 느끼고 있다. ESG활동이 이미 구축된 미국이나 유럽 등의 글로벌 기업들이 ESG 기준에 미흡한 기업과는 거래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다. 실제, '수출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대응 현황과 과제'에 따르면 수출기업 48.1%는 '내부 전문인력 부족'을 공급망 ESG 실사 관련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았다. 이어 '진단·컨설팅·교육 비용 부담'이 22.3%, '공급망 ESG 실사 정보 부족'이 12.3%로 뒤를 이었다. 이에 대한상공회의소이 실행하고 있는 ESG 지원 활동에 글로벌 기업들이 예의주시하고 있다. SK회장도 겸하고 있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미국, 중국, 유럽, 일본 등을 방문해 각 국의 이해관계자들과 ESG활동에 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상의는 ▲업종별 ESG 가이드라인 제공(35.%) ▲ESG 실사 비용 지원(23.9%) ▲협력사 ESG 교육·컨설팅 비용 지원 ▲ESG 인프라·시스템 구축 금융지원(16.3%) 을 진행한다고 밝힌바 있다. 실제 최 회장은 지난해 미국워싱턴 DC, 헝가리 등을 방문해 ESG경영을 통한 글로벌 각지의 폭넓은 지지를 확보하고 나섰다. 이어 지난 8월에는 세계 각국 상공회의소 이해관계자들이 모인 2022 글로벌 ESG 포럼을 개최해 ESG 전반을 다룬 세션을 다뤘다. ◆해외 상공회의소, 韓 기업과 협력 사례 늘어나 아울러 국가간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외상공회의소들이 한국 기업과 협력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FTA를 기반으로한 자국의 브랜드가 한국에 자연스럽게 안착하길 기대하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은 아시아 중 가장 경제활동에 적극적이고 시대 변화와 트랜드에 민감해 전 세계 적으로 가장 매력적인 나라로 통한다. 실제, 오스트리아상공회의소는 에너지 음료 레드불, 주얼리브랜드 스와로브스키를 필두로 한국유통기업과 협력하고 있다. 오스트리아상공회의소는 모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해 한국과 오스트리아 양국 간 교역은 1년 전보다 13% 증가하면서 팬데믹 이전 수준을 넘어섰다"고 말했다. 내년 한국과의 수교 50주년을 앞두고 있는 인도네시아도 자국의 브랜드 뿐만 아니라 한국기업과의 교류에 적극적이다. 아르샤드 라스짓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KADIN) 회장은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함께 지난 7월 27~28일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 양국의 경제 발전을 위해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이 적극 협력하고 있다. 실제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는 현대자동차를 지목해 협력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독일도 자국 브랜드를 한국에 안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실제 마틴 헹켈만 독일 상공회의소장은 지난달 30일 독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로트벡쉔'물류센터를 아시아 최초로 한국 경기도 화성에 구축하는 준공식에 직접 참석했다. 독일 상공회의소가 한국기업과의 협력의 장에 직접 참석한 건 이례적인 일이다. 현장에서 마틴 헹켈만 독일 상공회의소장은 "한국은 글로벌 경제활동에 있어 가장 매력적이고 중요한 나라다. 최근 몇년간 한국의 경제 성장이 전 세계 마켓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는 양국간 경제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한다. 앞으로 이같은 활동을 통해 다양하게 한국기업들과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준공식을 주최한 젠코 디벨롭 로트벡쉔 코리아는 독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로트백쉔을 한국에 공식 유통 공급하고 있는 국내 기업이다. 유한정 젠코 디벨롭 로트백쉔 코리아 대표는 해당 준공식에서 인사말을 통해"유럽은 보수적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생산 철학이 있다. 이런 독일이 직접 한국을 방문한다는 건 국가적으로 이례적인 상황이다. 이 모든게 양국의 신뢰가 바탕이 됐다"며 "이번 준공식을 통해 독일은 한국의 트렌디함과 아시아 시장에서의 테스트 베드로서 가치를 인정했다. 이를 계기로 독일의 다양한 제품들을 한국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길 기대한다. 이게 한국 기업이 경제활성화를 위해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해당 자리에서 클라우스 유르겐 필립 하우스 라벤호스트(로트벡쉔) 회장은 "한국 경제의 진보성과 민감성, 그리고 최근 몇 년 동안 한국이 보여준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은 세계적인 파급효과를 이뤄냈다. 이를 통해 확신하게 됐고,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2-09-01 15:09:4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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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이즈, 유럽 게임 개발사·퍼블리셔 ‘퀀틱 드림’ 인수

중국의 넷이즈는 지난 31일 자사의 게임 부문인 넷이즈 게임즈가 독립 비디오 게임 개발업체 퀀틱 드림 S.A.(Quantic Dream S.A.)를 인수했다고 1일 발표했다. 퀀틱 드림은 ▲헤비 레인(Heavy Rain™) ▲비욘드 투 소울즈(Beyond: Two Souls™)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Detroit: Become Human™) 등의 게임들을 개발한 회사다. 이 스튜디오는 더 게임 어워드 2021에서 루카스필름 게임즈(Lucasfilm Games)와 함께 새로운 액션 어드벤처 게임 스타워즈 이클립스(Star Wars Eclipse™)를 제작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윌리엄 딩 넷이즈 최고 경영자(CEO) 겸 이사는 "공유된 비전, 상호 신뢰 및 존중을 바탕으로 퀀틱 드림과 함께 흥미진진한 새로운 성장 단계로 접어들게 돼 매우 기쁘다"며 "넷이즈는 퀀틱 드림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계속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퀀틱 드림이 보유한 기발한 창의성과 뛰어난 내러티브 구성력이 넷이즈의 강력한 설비, 리소스 및 실행력과 결합한다면 전 세계 플레이어들에게 제공하는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재정의하는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데이비드 케이지 퀀틱 드림의 창립자 및 CEO는 "오늘 우리는 스튜디오가 완전히 독립한 지 25년 만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며 "넷이즈 게임즈는 우리의 창의적 자유와 독특하고 다양한 팀의 추진력과 열정을 중요시한다. 우리는 이제 전 그룹이 공유하는 비전을 가속할 것이다. 그것은 플레이어들에게 감성적 울림을 줄 수 있는 획기적인 게임 타이틀을 만드는 것이다. 우리는 제작 차원에서 매우 차별화한 게임들을 갖고 있으며, 퀀틱 드림에서 최고의 게임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굳게 믿고 있다. 지난 몇 년 동안 우리 자본의 상당 부분을 제공받았던 우리 직원들이 이번 인수로 충분한 혜택을 받게 돼 특히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것은 퀀틱 드림을 오늘날 성공적인 스튜디오로 만들어준 모든 사람에게 보답하겠다는 우리의 꾸준한 노력의 증거"라고 말했다. 한편, 퀀틱 드림은 플레이어의 선택에 보답하는 강력한 내러티브 구성력과 비선형 스토리 라인의 게임을 만드는 시장의 선두 주자다. 독점 기술을 자체 개발하는 이 스튜디오는 기존 비디오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방식으로 캐릭터들의 연기에 생동감을 불어넣기 위해 모션 캡처를 선구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다. 넷이즈는 2019년 퀀틱 드림 S.A.의 일부 지분을 인수한 바 있다.

2022-09-01 15:08:3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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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난방 반도체 지원책, 절실한 인프라 조성 예산 10분의 1로

반도체 인프라 조성 대책이 예상보다 크게 축소됐다. 글로벌 경쟁이 격화하고 이상 기후로 정부 지원이 절실한 상황, 추가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2023년 예산안에 반도체 단지 전력 및 용수 기반 구축 지원 예산을 1471억원으로 정했다.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예산으로 1조137억원을 편성했지만, 인력 양성에 4498억원, 기술개발에 3908억을 배정했다. 당초 업계에서는 기재부와 산업부가 내년 반도체 인프라 구축 지원에 중점을 두자고 협의한 것으로 보고 있었다. 국내 반도체 업계가 경쟁국가들과는 달리 직접 용수와 전력 등 인프라를 구축해야하는 상황, 정부가 반도체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인프라를 조성해야한다고 뜻을 모았다는 것. 이를 위해 산업부가 요청한 예산은 1조원 규모로 알려졌다. 실제 예산안에는 10분의 1로 줄어들었다는 얘기다. 기재부가 내부 검토 과정에서 지출을 줄이는 데 중점을 뒀고, 반도체 인프라 조성 예산 규모도 부담스러워했다는 전언이다. 이에 더해 정부도 향후 10년간 반도체 인력 15만명 추가 양성 계획을 세우면서 예산을 이 부분에 집중 배정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국내 반도체 업계가 당장 인프라 구축을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니다. 이미 자체적으로 인프라를 갖추고 있고 SK하이닉스는 자체 발전소 건설 등 미래 준비도 진행 중이다. 지리나 환경적인 면에서도 최악의 사태가 일어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보고 있다. 다만 반도체 업계가 인프라와 관련해 꾸준히 사업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만큼, 정부도 현실적인 지원에 먼저 나서야 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착공도 인프라 문제로 지연되고 있다. 초기에는 안성시가 오폐수 문제로 반대를 표했고, 최근에는 여주시가 공업용수 지원을 못하겠다고 나섰다. 사기업이 지자체와 협의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앞서 삼성전자도 평택 사업장을 건설하면서 송전탑 문제로 가동에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송전탑이 설치되는 지역 주민들이 반발한 탓. 결국 지증화를 통해 갈등을 해소하긴 했지만, 공사 지연 뿐 아니라 500억원에 달하는 비용까지 추가로 부담할 수 밖에 없었다. 심각해지는 기후 변화는 반도체 산업에 인프라 구축 문제를 더 시급하게 한다. 2020년 미국 텍사스가 폭설로 전기 공급을 중단하는 탓에 삼성전자 오스틴 공장이 가동을 멈추면서 수천억원 규모 손해를 입었다. 최근에는 중국이 가뭄으로 전력 공급을 중단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현지 공장을 중단할 위기에 놓이기도 했다. 대만도 지난해 극심한 가뭄으로 TSMC 공장이 멈출 뻔 했다. 그나마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한반도도 예외가 아니라는 우려가 커진다. 외국 정부 지원이 더 활발해지면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직접적인 대책 필요성도 높아진다. 미국이 반도체 특별법을 통과시킨 가운데, 독일과 일본이 반도체 공장 건설에 투자비 40%를 지원키로 하는 등 전세계 정부의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책은 천문학적으로 커지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 정부는 여전히 그렇다할 정책을 수립하지 못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정치권에서도 대안을 마련하려는 모습이다. 국민의힘 박성중 의원은 다음주 중으로 정부가 반도체 인프라를 직접 관리하는 내용을 담은 반도체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용수 공급과 폐수 처리, 에너지 공급과 부지 조성까지 국가와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도록 해 반도체 기업에 최대한 편의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9-01 15:07:3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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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포트폴리오 경쟁력 강화"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고객의 일상을 지원하는 금융, 차별적인 문화와 역량 그리고 압도적인 포트폴리오 경쟁력을 바탕으로 초격차 종합금융그룹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용병 회장은 1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열린 지주사 창립 21주년 기념식에서 "모든 그룹사가 각자의 영역에서 일류의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또한 '공감과 상생의 금융 생태계'를 신한금융이 추구하는 미래 비전으로 제시했다. 신한금융지주는 지난 2001년 국내 최초의 민간 자본 금융지주회사로 시작해 올해 신한EZ손해보험을 16번째 자회사로 출범시키면서 금융업 전체를 아우르는 사업 영역을 완성했다. 조 회장은 신한지주 미래 모습의 기준으로 '고객', '포트폴리오 경쟁력', '차별적인 문화·역량' 등 세 가지를 내세웠다 그는 "고객의 자산을 지키고 금전적 이익을 제공했던 과거 역할을 넘어 일상의 모든 영역을 케어하고 생애주기 전체의 금융을 지원하는 라이프 플랫폼으로 확장해야 한다"며 "감성과 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디지로그 전략을 바탕으로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을 제공하는 고객몰입을 완성하자"고 말했다. 포트폴리오 경쟁력과 관련해선 "이미 안정적인 시장 경쟁력을 갖춘 은행과 카드사뿐만 아니라 모든 그룹사가 각자의 영역에서 일류의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며 "은행과 비은행, 국내와 글로벌, 대면과 비대면 등 균형잡힌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통해 초격차의 금융그룹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마지막으로 "'리부트(RE:boot) 신한'을 지속하며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 일 하는 문화를 굳건하게 정착시켜 나가자"며 "금융을 넘어 디지털 산업 전반을 주도하는 신한만의 역량을 갖춰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미래 신한이 향하는 궁극적인 모습은 '공감과 상생의 금융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라며 "ESG 경영을 일상의 기준으로 성장의 가치를 함께 나누며 선한 영향력 전파하자"고 당부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9-01 15:05:3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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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의, ‘전통시장에서 만납시다’ 캠페인 진행

창원상공회의소 지역경제위원회는 1일 오전 11시 지역 소방공무원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전통시장에서 만납시다'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지역경제위원회는 지역 내 전통시장인 명서시장 상인회 사무실을 찾아 과일, 떡, 족발 등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한 후 창원소방본부, 의창소방서, 성산소방서, 마산소방서에 전달했다. 캠페인에는 정현숙 위원장을 비롯해 박정우 웰템 대표이사. 윤순자 인화정공 회장, 정장영 에스엠에이치 대표이사, 손무곤 창원상의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통시장에서 만납시다' 캠페인은 지역경제위원회가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펼쳐온 활동이다. 지역경제위원회는 캠페인을 통해 전통시장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위원회 소속 기업들은 구내식당 휴무일이나 회식 시 전통시장을 활용하도록 하고 있다. 또 임직원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해 회식 및 모임을 개최할 경우에 지원(온누리상품권)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 캠페인을 주도한 정현숙 위원장은 "작은 일이지만 지역 소상공인과 소방공무원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상생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어 뜻 깊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전통시장과 함께 하는 일들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9-01 15:04: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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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울산광역시에 ‘후원금 2억원’ 기탁

BNK경남은행은 '2022 울산 전국(장애인)체전' 성공개최를 기원해 울산광역시에 후원금 2억원을 기탁하고 김두겸 시장이 '특판 예금상품'을 1호로 가입했다고 1일 밝혔다. 최홍영 은행장은 울산시청을 찾아 김두겸 시장에게 울산 전국(장애인)체전 성공개최 기원 후원금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후원금 2억원은 울산 전국(장애인)체전 개막식을 찾을 지역민들에게 제공할 무릎담요, 빵 등 편의물품 구입과 대회 홍보탑 설치를 위해 쓰인다. 최홍영 은행장은 "오는 10월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울산 전국(장애인)체전이 열린다.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게 꾸준히 관심을 두겠다. 앞으로도 울산시가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경제는 물론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후원금 기탁식 이후에는 특판 예금상품 '울산 2022 정기예금 가입식'이 진행됐다. 김두겸 울산시장이 울산 전국(장애인)체전 성공개최를 기원해 BNK경남은행이 특별히 출시한 울산 2022 정기예금에 1호로 가입했다. 김두겸 시장은 "BNK경남은행의 후원과 관심 덕분에 울산 전국(장애인)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 같다"며 "이뿐만 아니라 울산 시민들에게 우대금리가 제공되는 지역 특화 금융상품을 만들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 2022 정기예금은 ▲울산 전국(장애인)체전 개최 기념 ▲울산에 근무 또는 거주 중 ▲가입금액 3000만원 이상 ▲만기해지 시 적금상품 보유 등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우대이율이 제공된다. 9월 1일 기준(세전) 기본금리에 우대이율 최대 0.9%p를 제공받으면 1년 만기 시 최고 연 3.65%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가입은 울산 지역 BNK경남은행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2022-09-01 15:04:22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