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롯데제과, MZ세대 공략하자 찰떡아이스 매출 성장세

롯데제과의 MZ세대를 겨냥한 마케팅이 제대로 통했다. 1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찰떡아이스' 매출은 1~7월 누적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67% 이상 신장했다. 이같은 매출 신장은 MZ세대를 겨냥해 그들이 선호하는 초코, 인절미 등 소재를 활용한 제품 확대했기 때문이다. 롯데제과는 젊은 층을 위한 디저트 타입의 초코&초코 찰떡아이스와 취식과 보관이 편리한 인절미 멀티 제품, 새로운 형태인 파인트 제품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소비자층을 확대했다. 최근 소비자 조사의 연령별 제품 선호도에서 MZ세대의 선호율은 24%에서 34%로 약 10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더불어 10대의 선호율도 4%에서 10%로 약 6포인트 증가했다. 롯데제과는 2019년부터 활발한 마케팅을 펼쳐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2019년에는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찰떡장터 레트로 굿즈'와 온라인 광고를 방영했고, 2020년에는 인기 프로그램 '신서유기'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지난 1월에는 10~20대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홀리뱅과 비오를 광고모델로 발탁하는 등 대세 콘텐츠와 모델 화제성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찰떡아이스' 브랜드를 홍보하고 있다. 1986년 출시된 떡 모양 아이스크림 브랜드 '찰떡아이스'는 2019년 약 100억원이던 '찰떡아이스' 매출은 2020년 135억, 2021년에는 140억원으로 2019년 대비 매출이 약 40% 상승했다. 또 올 7월까지 128억의 누적 매출고를 올리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약 67% 상승했다. 한편, 롯데제과는 환경을 중시하는 MZ세대의 성향을 반영해 '찰떡아이스'에 동봉되어 있는 플라스틱 포크를 나무로 교체했다. 이번 진행된 플라스틱 저감 활동으로 연간 '찰떡아이스'에 사용되는 30톤 가량의 플라스틱을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휘지 않는 높은 강도의 나무로 교체됨에 따라 내용물을 집었을 때 플라스틱 포크가 휘는 것이 불편하게 느껴졌던 부분도 개선되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9-01 14:04:46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주말은 책과 함께]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에릭 와이너 지음/김하현 옮김/어크로스 인품이 뛰어나 본받고 싶은 친구가 하나 있다. 그의 훌륭한 성정을 보여주는 예화를 하나 소개해보겠다. 대학원 다닐 적에 랩미팅(연구실 회의) 자리에서 박사 하나가 이유 없이 이 친구의 연구물들을 까대기 시작했다. "인풋값을 왜 그렇게 설정했냐", "그래프 모양이 이상한데 결과가 이렇게 나오는 게 맞느냐" 등 이미 회의 때 다 설명한 것을 가지고 시비를 걸었다. 필자는 '교수님도 잘 해왔다고 칭찬한 판에 제까짓 게 뭐라고 저렇게 설쳐대나'라고 속으로 흉보며 혀를 끌끌 찼다. 랩미팅이 끝난 후 필자는 친구에게 "와, 너 화 안 나? 나라면 강냉이 털었을 듯"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친구는 "어? 난 괜찮은데? 그냥 오늘 좀 안 좋은 일이 있으셨나 봐"라고 대수롭지 않게 대답했다. 흡사 달관의 경지에 오른 듯했다. 더 놀라운 일은 지금부터다. 랩미팅 때 친구에게 이런저런 트집을 잡던 박사가 연구실로 들어오더니 "어… 아까 내가 기분이 좀 안 좋아서 너한테 화풀이를 한 것 같아. 정말 미안해"라고 사과를 하는 것이 아닌가. 미륵보살이 환생하면 이런 모습이겠군. 그 누구도 이 친구를 화나게 만들 수 없었다. 왜냐면 그가 화내지 않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이다. 루소, 니체, 몽테뉴 등 철학자들의 통찰에서 삶의 지혜를 찾는 책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에서 저자는 "삶의 많은 것들이 통제 바깥에 있지만, 우리는 가장 중요한 것을 지배할 수 있다. 바로 생각과 충동, 욕망, 혐오감, 즉 우리의 정신적·감정적 삶"이라고 강조한다. 책은 "에픽테토스는 모르는 사람에게 자기 몸을 맡기는 상황을 상상해보라고 말한다. 터무니없지 않나? 하지만 그것이 바로 우리가 매일 마음속에서 하는 일"이라며 "사람들은 주권을 타인에게 이양해 그들이 우리의 마음을 지배하게 만든다. 지금 당장 그들을 몰아내야 한다.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다. 세상을 바꾸는 것보다 스스로를 바꾸는 것이 훨씬 쉽다"고 이야기한다. 524쪽. 1만8000원.

2022-09-01 14:04:14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이상근 경남 고성군수, 70개 공약사업 확정

이상근 경남 고성군수가 지난달 31일 민선 8기에서 추진할 공약을 확정 발표했다. 이 군수는 민선 8기 공약 완성도를 높이고 원활한 공약 추진을 위해 그동안 부서별 검토와 세부 계획수립, 공약이행평가단 자문, 정책자문단의 자문 등을 거쳐 '고성을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 실현을 위한 10개 분야 70개 공약을 최종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10개 분야 공약은 ▲조선, 항공 첨단산업 유치, 전통시장 조성 확대 ▲기업하기 좋은 고성 ▲농·축·수산물 최고의 메카 지역 구축 ▲인구증가 및 일자리 중심 고성 ▲역사와 문화가 있는 고성 ▲해안 관광벨트 조성 ▲종합 스포츠 랜드마크 조성 ▲행복한 삶, 따뜻한 고성, 중단없는 복지 행정 ▲깨끗한 환경 조성으로 찾아오는 교육 행정 타운 조성 ▲공정과 신뢰, 협치와 소통의 행정실현 등이다. 특히 이 군수는 생동하는 지역 경제를 최우선 핵심 가치로 세워 우주항공 및 군수 부품공장(기업) 유치, 무인항공기 시험장 및 드론 훈련장 확대, 산단 유치를 위해 기업유치 TF 팀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경쟁력 있는 농산어촌을 만들고자 ▲농·축·수산물 가공 및 유통 냉장 보관시설 지원 확대 ▲농산물 육묘장 확보 ▲권역별 특화단지 확대 ▲영농 폐기물 수거처리 지원사업 확대 등을 통해 냄새 없는 청정축산을 만들고, 패류 종자 배양장을 확보하기로 했다. 이어 권역별 보육시설을 운영하고 노인과 장애인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서비스 확대와 청소년 꿈키움바우처 시행 연장, 마동호 습지보호지역 조성 및 생태보전관리 등 보육과 환경 분야의 공약도 차질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군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침체된 문화 예술계를 위해 고성오광대·농요·탈박물관 등과 연계해 전통이 살아있는 고성을 만들고,송학동 고분군을 테마 관광지로 만들어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또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유치해 전국 최고의 스포츠 메카로 부상하고자 전문체육인을 육성·지원하는 등 스포츠 관련 지원을 강화한다. 이상근 군수는 "공약은 유권자에게 표를 얻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주권자인 군민과 맺은 소중한 약속"이라며 "새로운 고성 발전과 군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체계적·전략적으로 공약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2-09-01 14:01:16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동주대, 추석맞이 ‘계절김치 나눔’ 행사 진행

동주대학교는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계절김치 나눔' 행사를 지난달 30, 31일 이틀간 디저트 & 서양조리고 실습실인 드림카페에서 진행했다. 동주대의 혁신지원사업단 사회적가치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계절김치 나눔은 5kg 포장 450개를 마련했다. 사하구청과 연계된 취약계층 가구에 250개, 사하사랑채노인복지관을 비롯해 지역복지관과 교내 자취생 등에게 200개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갑준 사하구청장도 직접 현장에서 계절김치 나눔 봉사활동에 참가했으며, 동주대 학생 교직원 30여 명과 사하구 새마을 부녀회 회원 20여 명을 포함해 50여 명이 함께했다. 김치나눔 행사를 기획한 학생취업처장 정영희 교수(치위생과)는 "이번 계절김치 나눔은 지역전통시장과 함께하기 위해 괴정골목시장 사하구상권활성화추진단과 협력하면서 지역 소상공인들에 도움을 주고자 얼갈이 배추와 열무김치 등 모든 재료를 지역 골목시장에서 구입했다"며 "많은 도움을 준 새마을 부녀회에 감사드리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주대는 교육부 혁신지원사업에 선정돼 3년간 90억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또 산학협력을 선도하는 LINC 3.0 사업을 진행하는 대학으로 선정되면서 3년간 60억의 교육비를 지원받는 성과를 이뤘다. 동주대는 45년의 직업교육 중심 대학의 전통과 함께 높은 취업률로 서부산 취업 명문 대학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22-09-01 14:00:41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경대, 에너지 출력 10배 높여 IoT 센서 구동 성공

버려지는 미세자기장으로 사물 인터넷(IoT) 센서를 구동할 수 있는 전기 에너지를 생산하는 신기술이 개발됐다. 국립부경대학교 황건태 교수(재료공학전공) 연구팀은 한국재료연구원 장종문 박사팀, 한국해양대학교 이삼녕 교수팀, 영남대학교 류정호 교수팀과 함께 다기능 IoT 센서를 구동할 수 있는 현존 최고 출력의 '자기장 구동형 하이브리드 에너지 하베스팅 소자'를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4차 산업의 핵심기술로 떠오른 IoT는 다기능 센서와 무선통신 기능을 결합해 국가기반 시설의 무인감시, 조기경보 등 사회와 산업 전반에 활용될 수 있다. 하지만 IoT 센서에 전기 에너지를 원활하게 공급하는 것이 관건이다. 수많은 IoT 센서의 배터리를 일일이 교체하는 것은 비효율적이고,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곳에 설치된 IoT 센서는 주기적으로 배터리를 교체하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이 같은 IoT 센서의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우리 주위 어디에나 있는 전력선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미세전기장을 수집, 에너지로 변환하는 자기장 에너지 하베스팅은 신재생 에너지 기술로 최근까지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지금까지 개발된 자기장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은 에너지 발전 출력이 수 밀리와트(mW) 수준으로 매우 낮아 수십 mW를 소모하는 다기능 IoT 센서의 실시간 구동은 불가능한 문제점이 있었다. 부경대 황건태 교수팀이 이번에 개발한 하이브리드 자기장 에너지 하베스팅 소자는 기존보다 약 10배 높은 최대 60 mW의 에너지 출력을 달성했다. 연구팀은 이 소자를 적용해 습도, 온도, 자외선, 광량, 유기화합물, 이산화탄소, 압력, 소음, 자기장을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다기능 IoT 센서의 연속 구동에도 성공했다. 연구팀은 세계 최초로 압전효과와 전자기유도 효과를 동시에 적용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을 적용하는 한편, 새로운 기계적 공진모드를 발견해 하이브리드 자기장 에너지 하베스팅 소자에 도입했다. 압전효과 발생을 위해 사용된 Pb(Mg1/3Nb2/3)O3-Pb(Zr,Ti)O3(PMN-PZT) 물질의 산소공공 농도를 조절해 에너지 발전 출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데 성공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과 한국재료연구원 등의 지원으로 이뤄졌으며, 연구 결과는 재료공학 분야의 세계적 학술지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IF: 19.9)에 최근 표지논문으로 게재됐다.

2022-09-01 13:58:32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포스코청암재단, 폭우 속 이웃의 생명을 구한 시민 9명 ‘포스코히어로즈’ 선정

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김선욱)이 기상 관측사상 최악의 폭우 속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이웃의 생명을 구한 시민 9명을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하고 지난달 30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상패와 장학금을 수여했다. 수도권을 강타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8월 8일 월요일, 이웃의 생명을 구한 포스코히어로즈는 박병일 씨(57세), 한백호 씨(40세), 유인천 씨(59세), 은석준 씨(24세), 권우재 씨(29세), 박종연 씨(56세), 김진학 씨(27세), 임성규 씨(64세), 표세준 씨(26세)다. 일 강수량 30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지난달 8일 저녁, 박병일 씨는 동네 안전을 살피러 나왔다가 같은 건물 반지하 주택에 사람이 갇혔다는 소리를 듣고 한백호, 유인천 씨와 함께 반지하 주택 방범창을 뜯어 가족 3명의 탈출을 도왔다. 이들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또 다른 반지하 주택에 사람이 갇혀 있지 않은지 돌아보며 주민 2명을 추가로 구조했다. 또한 물이 점점 더 차오르자 동네를 돌며 배수관을 막고 있던 쓰레기를 치워 물이 쉽게 빠질 수 있도록 도왔다.박병일씨는 "동네분들과 함께 가족과도 같은 이웃주민들을 구해서 매우 뿌듯하다"며 "홍수를 경험하고 나니 배수관 청소의 중요성을 새삼스럽게 알게 되었다" 고 포스코히어로즈 선정 소감을 밝혔다. 같은 날 은석준, 권우제, 박종연, 김진학 씨도 폭우로 갇힌 반지하 주택에 사는 청년의 생명을 구했다. 은석준 씨는 이웃집에 물이 찼다는 이야기를 듣고 반지하 건물 내부로 헤엄쳐 들어가 사람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알렸다. 밖에서 상황을 살피던 권우제, 박종연, 김진학 씨는 방범창을 뜯고 유리창을 깨 갇혀있던 청년의 손을 잡아 끌어올렸다. 방 천장까지 물이 차올랐던 상황으로, 이웃들의 합심이 이뤄낸 순간을 지켜보던 주민들은"살았다, 이제 됐다"를 외치며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임성규 씨 역시 같은 날 서울시 동작구 성대시장 인근 주택 골목의 반지하 주택에 80대 노부부가 갇혀 있는 것을 발견하고, 방범창을 뜯어내고 빗물이 들어찬 집안으로 뛰어들어 거동이 불편한 노부부를 구조해 생명을 구했다. 표세준 씨는 서초동 왕복 6차선 도로에서 물에 떠있는 차량 트렁크에 올라 간신히 버티며 살려 달라고 외치는 여성을 발견했다. 그는 즉시 주변에 있던 '주차금지표지판'을 들고 도로로 뛰어들었다. 턱밑까지 찬 흙탕물 속을 헤엄쳐 고립되어 있던 여성에게 다가간 표세훈 씨는 주차금지표지판을 여성에게 건네어 붙잡게 하고 헤엄쳐 무사히 구조했다. 포스코히어로즈펠로십은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살신성인의 자세로 자신을 희생한 의인이나 의인의 자녀가 안정적으로 학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회적 귀감이 되는 공직자나 일반시민들을 적극 발굴해 의로운 행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우리사회 구성원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서로 도울 수 있는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2019년 제정되었으며 현재까지 총 71명의 포스코히어로즈가 선정됐다.

2022-09-01 13:55:13 이상호 기자
기사사진
거제시문화예술재단, '노자와 베토벤' 공연 개최

동양 철학자 '노자'와 서양 클래식의 대표적인 작곡가 '베토벤'의 음악이 만나 현대인에게 인생의 의미를 말한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은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클래식 토크 콘서트 '노자와 베토벤' 공연을 개최한다. 마에스트로 오충근의 지휘로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의 대표적인 노자 철학자 최진석이 출연해 연주와 강의가 함께 진행된다. '동양 철학으로 본 서양 클래식'이라는 주제로, 현대사회를 진단하며 인생의 의미를 짚어볼 수 있어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인생 속 갈등과 투쟁, 고뇌를 담고 있는 베토벤의 교향곡 제5번 '운명', '코리올란 서곡', 드보르자크 교향곡 제7번 등과 함께 인기 첼리스트 송영훈의 협연으로 차이콥스키의 '로코코 주제의 의한 변주곡'이 연주된다. 관객들은 연주와 함께 진행되는 강의, 대담을 통해 동양 철학을 통해 서양 클래식 음악에서 성찰해나가며, 클래식과 철학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마에스트로 오충근과 철학자 최진석의 클래식 토크 콘서트 노자와 베토벤은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며 입장료는 R석 4만원, S석 3만원이다. 전화 또는 인터넷으로 예매가 가능하며 공연과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거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거제문화예술회관의 노자와 베토벤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의 하나로 사업비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아 진행되는 사업이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해 전국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민 모두가 예술이 주는 기쁨과 문화를 통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22-09-01 13:54:54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