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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영암 김창조 가야금 전국대회 개최

'제11회 영암 김창조 가야금 전국대회'가 오는 9월 3일부터 9월 4일까지 가야금 산조 본향인 영암군의 가야금산조기념관에서 개최된다. (사)김창조산조보존회와 한국산조학회가 주최하고 (사)김죽파양승희가야금산조보존회가 주관하는 제11회 영암김창조가야금전국대회는 한국음악사에 불후의 발자취를 남긴 악성 김창조 선생의 숭고한 위업을 기리고 널리 선양하는 사업의 하나로 열리는 대회이다. 이번 경연대회는 가야금 산조와 병창 두 분야이며,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초·중등부와 고등부, 일반부 예선은 9월 3일 비대면 동영상으로 심사하고, 고등부와 일반부 본선이 9월 4일 현장 대면심사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상금 1천만원), 교육부장관상(상금 5백만원) 등이 수여된다. 또한 김창조가야금전국대회와 더불어 펼쳐지는 가야금산조기념관 개관 8주년 기념공연에서는 '산조 창시자 김창조 가야금산조 남·북한에 전해지다.'를 주제로 가야금의 역사와 김창조의 예술세계, 인간문화재 김죽파와 양승희의 예술세계 등을 영상으로 조명하고 그 명성과 규모에 걸맞은 문화재급 명인과 명창이 무대에 오른다. 인간문화재 안숙선 명창, 경기민요 인간문화재 이춘희 명창, 민의식 명예교수, 가야금 산조 인간문화재 양승희 명인 등이 공연에 나선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번 국악대전에서 격조 높은 공연과 함께 우리 소리의 멋과 낭만이 한데 어우러지는 국악 한마당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2-08-31 14:47:56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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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추석 연휴 종합대책 보고회 개최

하동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29일 하승철 군수 주재로 추석 연휴 종합대책 보고회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군은 보건과 안전, 복지, 물가, 교통 등 7개 분야별 세부 추진계획을 담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연휴 기간 13개 비상근무반으로 편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군은 먼저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위해 전통시장·터미널·역·상가 등 재난취약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진행하고, 관내 국도·지방도·군도·농어촌도로 등 283개 노선에 대해 대대적인 정비 계획을 수립, 추진한다. 차량 긴급 정비·견인을 위해 관련업체와 연락망을 구축하고 상시 출동이 가능한 대기근무자를 편성·운영하는 한편, 공공기관과 초·중·고 운동장을 귀성객 주차장으로 개방한다. 또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전기·가스 취급업소의 자체 점검과 함께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난 29일부터 추석맞이 지류하동사랑상품권 특별할인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모든 공무원 및 유관기관·기업체·향우회 등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상품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하고 지역 농·특산물의 마케팅 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아울러 연휴 기간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고,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지정·운영해 진료공백을 막고 군민을 건강을 보호한다. 이는 군청 홈페이지, 응급의료정보제공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휴 기간 쓰레기 급증과 수돗물 사용 증가로 말미암은 민원에 대응하고자 쓰레기 수거처리 상황실과 비상급수 상황실을 운영하고, 추석 전 취약계층과 나눔의 의미를 더할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하는 등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추석 명절 방안도 내놨다. 하승철 군수는 "공사·용역의 체불임금이 없도록 하도급자 및 현장의 최종 근로자 단위까지 점검하고 여러 군민이 이용하는 공공편의시설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군민과 귀성객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추석 명절을 날 수 있도록 온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2-08-31 14:45: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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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모평 '영어영역'...2등급 급증할 정도로 쉬워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 마지막 모의평가인 '9월 모평'이 31일 실시됐다. 3교시 영어영역은 매우 쉽게 출제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3교시 국어영역은 오후 1시 10분부터 2시 20분까지 70분간 실시 후 종료됐다. 입시 전문가들은 이번 영어영역이 지난해 수능과 올해 6월 모평과 비교했을 때도 쉬운 난이도로 출제됐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수능 영어영역 1등급 비율은 6.25%로 쉬운 편에 속했다. 종로학원은 평소 2~3등급대 학생들이 1~2등급 안으로 대거 진입할 수 있을 정도로 쉬운 난이도였다고 평가했다. 2등급 이내 진입 학생이 급증한다면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전략과목으로 꼽힐 수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지난해 본수능 2등급 이내는 27.9%였으며 3등급 이내는 53.1%를 기록했는데, 이보다 쉽게 출제됐다는 분석이다. 진학사 역시 이번 9월 모평 난이도 역시 이와 비슷한 기조를 보이며 다소 쉽게 출제됐다고 분석했다. 문제 유형의 경우 6월 모의평가 및 작년 수능과 대동소이했지만 문장과 어휘의 난이도 등은 비교적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됐다는 설명이다. 특히 6월 모평과 비교했을 때, 빈칸추론 문제들의 난이도가 낮아졌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이후로 학생들의 학습량이 전반적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학생이 시험 난이도에 매우 민감해진 것을 고려한다고 해도 이번 9월 모평이 다소 쉽게 느꼈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다만 종로학원에서는 "9월 모평과 본수능의 난이도 격차는 불규칙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쉬워진 패턴 그대로 마무리 학습을 진행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제언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8-31 14:45:1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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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과학관, 가을학기 개인교육 프로그램 개강

국립부산과학관이 새 학기를 맞아 9월 16일부터 10월 23일까지 '2022 가을학기(Ⅰ) 개인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한다. 특히 이번 학기에는 디지털 전환을 대비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메타버스교실'과 마이크로비트를 활용한 '프로젝트교실'이 새로 선보인다. 가을학기(Ⅰ) 개인교육 프로그램은 총 5개 분야로 유아 대상 ▲유아과학교실 ▲창의탐구교실 ▲SW코딩교실 ▲주제탐구교실과 초등 이상 대상의 프로젝트교실로 구성된다. 교육 시간은 방과 후 금요반은 오후 4시, 주말반은 오전 10시, 오후 1시부터다. 교육 소요 시간은 대면 교육일 경우 유아는 90분, 초등이상은 110분이며 원격 교육은 유아, 초등이상 모두 90분간 수업한다. 먼저 7세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유아과학교실은 방과 후 금요반, 주말반 모두 대면 1일 과정으로 개설되며 '키즈랩', '키즈메이킹', '키즈코딩'으로 구성된다. 과학 원리를 체험으로 습득해보는 창의탐구교실은 '플레이 사이언스', '씽킹 사이언스', '인조이 사이언스'가 있다. 컴퓨터사고력을 기르는 창의적 코딩교육 SW코딩교실은 디지털 대전환시대를 맞아 인공지능(AI)에 대해 알아보는 '인공지능교실' 외에도 ZEP 플랫폼으로 나만의 메타버스 공간을 설계해보는 '메타버스교실'이 신설된다. 다채로운 주제를 심층적으로 탐구할 수 있는 주제탐구교실은 물의 순환, 기후 등 생태계를 알아보는 '에코사이언스'와 어린이과학관과 선박관 전시물 연계형 교육인 '사이포트랩'으로 구성된다. 주변을 관찰해 일어나는 현상에 대해 주도적으로 탐구해보는 실험설계형 수업인 프로젝트교실은 초등 4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주말반 대면 6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조별 탐구, 토론, 발표 수업으로 협업력도 키울 수 있다. 가을학기(Ⅰ) 개인교육프로그램 접수는 8월 31일 오후 2시부터 방과 후 금요반과 유아과학교실부터 시작되며, 그 외 교육은 오후 4시부터 진행된다. 교육신청은 국립부산과학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으로 결제를 진행해야 접수가 완료된다. 유아과학교실을 제외한 모든 수강생에게는 상설전시관, 천체관측소 주간관측 프로그램, 특별기획전 놀이의 탐구 무료입장권이 선물로 제공된다. 연속과정 수강생이 80% 이상 출석하면 국립부산과학관장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하는 등 혜택이 제공된다. 국립부산과학관 최준영 교육연구실장은 "여름방학이 지나고 새로운 학기가 시작됐다"며 "아이들이 계절만큼 풍성한 가을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8-31 14:44: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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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대, 친환경·스마트 K-조선산업 미래전략 포럼 성료

지난 30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친환경·스마트 K-조선산업 미래전략 포럼'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 포럼은 한국해양대학교 LINC 3.0 사업단·차세대선박ICC,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친환경 선박 전주기 혁신기술개발사업 통합사업단, 부산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부·울·경 지역사업평가단이 공동으로 주최 및 주관한 산·학·연 협력 행사다. 이날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 포럼은 친환경·스마트 조선해양 신산업 기술개발 현황 공유와 조선해양기자재 산업의 부흥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4개의 발표세션과 패널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은 친환경·스마트 선박의 국내외 동향을 주제로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정석주 전무와 한국수출입은행 양종서 박사가 강연을 진행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친환경 선박기자재 개발 전략에 대해 현대중공업 윤욱현 책임연구원, 삼성중공업 윤경태 파트장 그리고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강희진 본부장이 그들의 비전을 공유했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자율운항선박 개발 동향 및 핵심 기자재 개발을 주제로 자율운항선박기술개발사업 통합사업단 최진 박사와 한국선급 장화섭 박사가 강연을 펼쳤다. 네 번째 세션은 스마트 특성화 및 스마트 소형선박 개발 현황에 관해 한국해양대 최민주 교수, 동명대 박동우 교수 그리고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의 박재현 수석연구원이 진행했다. 마지막 패널토의는 좌장을 맡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의 성홍근 책임연구원을 필두로 발표자들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친환경·스마트 K-조선산업 미래전략 포럼은 대한민국 조선해양기자재산업의 전문가들이 온·오프라인으로 모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해당 행사의 강연과 패널토의 영상은 한국해양대 LINC 3.0 사업단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한편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했다.

2022-08-31 14:44: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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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본부세관, 동남아발 마약류 밀수사범 검거

부산본부세관은 31일 동남아 국가에서 마약류를 밀수입한 부산·경남지역 거주 30대 외국인 노동자 A씨등 3명을 잇따라 검거해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으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이번에 적발된 합성대마와 MDMA는 최근 동남아는 물론 국내에서도 유흥업소 등지에서 환각 파티용으로 자주 적발되는 신종 마약류다. 합성대마는 화학물질을 합성해 대마초의 환각성분인 THC와 비슷한 효과를 내도록 한 것으로, 기기만 있으면 손쉽게 흡연할 수 있도록 전자담배 용액으로 제품화한 것이다. MDMA는 작은 알약 형태로 클럽마약의 대명사인 엑스터시(Ecstasy)로 알려져 있다. 이런 신종 마약류는 투약방식이 간편하고, 국제특송 또는 우편 등 개인 수취화물에 은닉하기 쉬워 갈수록 반입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본부세관은 최근 부산·경남지역내 신종 마약류 반입이 증가하는 주요 원인으로 ▲지역 내 중소제조업체 외국인 근로자 및 외국인 계절 농업노동자 증가 ▲특정국 출신자를 주 고객으로 하는 노래방 등 유흥업소 증가 등을 들었다. 부산세관 문행용 조사국장은 "국제우편, 특송 등 소량 개인화물에 대한 정보분석을 강화하고 첨단과학장비를 꾸준히 보완하는 한편, 앞으로 마약수사 인력·조직을 확충하고 유관 국내외 수사기관과 공조를 강화해 마약류 밀수입을 철저히 차단할 것"이라며 "국민 각자가 일상 속까지 파고든 마약류 구매 및 사용의 위험성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단순한 호기심으로 마약을 구매하거나 사용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2022-08-31 14:44: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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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SW 테스트 경진대회 성료

부산광역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등 지역SW품질역량센터를 운영하는 전국 12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한 2022년 'SW테스트 경진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31일 밝혔다. SW테스트 경진대회는 기능 테스트를 필요로 하는 기업의 SW제품을 제공받아 실제 참가팀이 크라우드 테스팅(crowd testing) 형태로 테스트를 수행하고, 제출한 SW테스트 결함 보고서를 평가해 우수팀을 선정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서는 스페이스포트가 온디멘드 스마트 콜드 스토리지 서비스'VINGO', 레드테이블이 글로벌 빅데이터 레스토랑 마케팅 플랫폼'레드테이블'을 제공했고, 4개 권역에서 자체 선발기준을 통과한 IT·SW 관련 기업 관계자 및 관련 학과 학생 등 40팀이 참석했다. 동남권 지역에서만 개최되던 SW테스트 경진대회는 올해 처음으로 전국 규모로 확대 개최됐으며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1팀, 최우수상(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 1팀을 포함한 총 8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테스트 제품 참가 기업인 스페이스포트 관계자는 "결함부터 개선사항까지 실사용자들의 의견을 알 수 있어 큰 도움이 됐고, 이런 좋은 기회가 많이 주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레드테이블 관계자는 "자체 테스트를 진행할 때는 찾을 수 없던 결함을 많이 찾아 제품의 품질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이런 기회를 만들어 준 지역SW품질역량센터와 열심히 참여해준 참가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정문섭 원장은 "규모가 확대된 만큼 테스트 결과보고서의 수준이 향상됐고,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제품을 제공해준 기업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SW테스트 경진대회와 같은 기업과 참가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행사를 꾸준히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2022-08-31 14:43:41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