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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까지 전국 대부분 비…곳에 따라 돌풍·우박

화요일인 12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며 곳에 따라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충청권과 전라권, 경남 서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30㎜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비는 새벽 전남권과 제주도에서 시작돼 오전부터 경남권으로 확대되겠다. 오후 들어 대부분 그치겠으나 경남권과 제주도는 저녁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10~40㎜, 강원내륙·산지 5~30㎜, 대전·세종·충남·충북 10~50㎜, 광주·전남·전북 20~70㎜, 경남 10~50㎜, 대구·경북 5~40㎜, 부산·울산 5~20㎜, 제주 10~50㎜ 등이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6도, 낮 최고기온은 19~23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5도, 수원 14도, 춘천 14도, 강릉 16도, 청주 15도, 대전 14도, 전주 15도, 광주 15도, 대구 14도, 부산 15도, 제주 16도다. 낮 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1도, 수원 22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청주 23도, 대전 22도, 전주 22도, 광주 21도, 대구 22도, 부산 20도, 제주 21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2026-05-12 07:59:03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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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경제 5월 12일자 한줄뉴스

<정치>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비거주 1주택자 토지거래 허가 예외 방안 검토가 일시적으로 갭투자를 허용하는 셈이라는 지적에 "억까(억지로 꼬투리를 잡아 공격한다)에 가깝다"고 반박했다.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11일 HMM 나무호 폭발 사고가 외부 피격에 따른 것이라는 정부 합동조사단의 현장 조사 결과와 관련해 "우리 정부는 HMM 나무호 등 민간 선박에 대한 공격은 정당화되거나 용납될 수 없다는 입장으로,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강원 공천자대회에 참석해 "대통령과 한마음 한뜻인 우상호는 강원도의 융성과 대도약을 일으키는 행운의 열쇠"라며 우상호 강원지사 후보 지원사격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이 11일부터 이틀간 박지원·조정식·김태년 후보(기호순) 3파전으로 치러지는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 후보를 뽑기 위한 권리당원 투표를 시행한다. <자본시장> ▲우리나라 주식시장 상장사들의 전체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 7000조원을 넘어섰다. 지수는 '팔천피(코스피 8000)'까지 불과 177.76포인트를 남겨두게 됐다. 국내 증시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강세를 보이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이닉스가 연일 사상 최고가를 갈아 치우면서 개미들 사이에서는 환호와 탄식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추가 상승을 전망하면서도 리스크 관리를 주문한다. 외국인은 셀' 반도체'에 나서고 있고, 반도체 고점에 대한 우려도 고개를 들고 있다. ▲코스피가 사상 처음 7800선을 돌파하며 올해 들어 여덟 번째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한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증시 상승 이면의 위험 요인 점검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수 급등 자체를 과열로 규정하지는 않았지만, 개인투자자의 초단기 매매와 신용융자 확대, 레버리지 ETF 쏠림 등이 투자자 손실을 키울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구글의 인공지능(AI) 생태계 전반에 투자하는 국내 최초 상장지수펀드(ETF)를 선보인다. 엔비디아 중심의 기존 AI 투자에서 벗어나 구글과 광통신 인프라 기업에 동시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 구글 본체뿐 아니라 AI 시대 핵심 수혜 기업까지 한 번에 담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국내 반도체 대장주의 성장성과 안정적인 월배당 수익을 동시에 노리는 상장지수펀드(ETF)가 시장에 나온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대표 반도체주에 집중 투자하면서도 코스피200 위클리 콜옵션을 활용해 월말 현금흐름을 확보하는 구조다. <금융·부동산> ▲물가와 환율 부담이 커지면서 한국은행의 금리 셈법도 인하보다 인상 가능성 점검 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반도체 수출 호조로 경상수지와 무역수지가 대규모 흑자를 기록했지만 다시 1470원대로 올라섰다. ▲가상자산 가격이 연일 상승세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협상이 진전을 거두지 못하면서 '중동사태'의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지만, 확전 우려는 대부분 잦아든 영향이다. 미국 내 금리 인하가 가속 될 것이란 기대감과 예상을 뒤집은 고용지표 등 호재도 가상자산 가격을 끌어 올렸다. ▲증시 랠리 속에 생명보험사의 저축성보험 계약 해지가 이어지고 있다. 저축보험을 깨서 주식시장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삼성생명·교보생명·한화생명 등 생보사 빅3의 올해 1분기 해약환급금이 5조원에 육박했다. 대부분 저축성보험 해약으로 생보사의 기존 계약 유지와 해지율 가정 관리가 중요해졌다. <산업>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자회사 고스트로보틱스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 기반 무인체계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미래 전장에서 정찰·감시·경계 등 무인 플랫폼 수요가 커지고 있는 만큼 고스트로보틱스의 기술력을 LIG D&A의 방산 역량과 결합해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다만 고스트로보틱스가 아직 손실을 내고 있어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이고 수익성을 확보하는 것이 과제로 남아 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창립 85주년을 맞아 임직원들과 그룹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조직문화 공감대를 강화하기 위한 특별 전시와 포상 행사를 진행했다. ▲삼성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A37' 국내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출고가 인상 가능성에 이목이 쏠린다. 그간 '가성비'의 상징으로 통하던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도 가격 인상과 사양 통합, 라인업 재편이라는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다. ▲KT·SK텔레콤·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장기 고객, 이른바 '집토끼' 잡기에 나섰다. 인공지능(AI) 관련 투자 부담이 커진 데다 해킹 사고 이후 고객 유지 중요성이 부각되면서다. ▲KT는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주요 사업장에 재생에너지를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국내 화성·용인·성남 등에 R&D 센터를 운영하는 일본 반도체 장비 기업 도쿄 일렉트론의 한국 법인이다. <유통&라이프> ▲한때 기술 반환의 쓴맛을 보며 기업가치 급락을 겪었던 큐라클이 대규모 기술수출 계약을 바탕으로 K바이오 '반등' 기반을 다진다. 후기 임상 역량, 상업화 추진 전략 등에 대한 시장 의구심을 기술력으로 정면 돌파하는 동시에 수익성을 확보해 R&D 동력을 유지하는 '실전형 바이오텍'으로 체질을 개선하는 모습이다. ▲국내 편의점 점포 수가 36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하며 시장이 정체기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업계 1·2위인 CU와 GS25는 올해 1분기 나란히 호실적을 기록하며 양강 구도를 더욱 공고히 했다. 대규모 점포망에 기반한 물류 효율성과 차별화된 상품 개발 역량이 실적 반등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면서, 하위권 업체와의 격차는 더욱 벌어지는 양상이다. ▲롯데쇼핑이 백화점 사업 호조와 해외 사업 성장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거뒀다. 외국인 관광객 소비 회복과 베트남 등 해외 점포 성장세가 실적 개선을 견인한 가운데, e커머스와 홈쇼핑 부문의 수익성 개선도 이어지며 전 사업부 체질 개선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2026-05-12 07:00:25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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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규제개혁 워크숍 개최…현장 중심 혁신 강화

경북도는 11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도와 시군 규제개혁 담당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북도 규제업무 담당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규제혁신 우수 시군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규제개혁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와 시군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 규제혁신 실행력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올해 지방규제혁신 우수 시군 평가에서는 상주시와 고령군이 대상을 수상했다. 상주시는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하며 규제애로 166건 발굴과 중앙부처 규제개선 건의 14건 수용, 자치법규 30건 정비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고령군은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규제개혁 공모전과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 부서 간 협업체계 구축 등 현장 중심 규제혁신 추진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영천시와 의성군, 우수상은 포항시와 청도군, 장려상은 김천시와 성주군이 각각 수상했다. 시상식 이후에는 상주시와 고령군이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규제애로 발굴과 제도개선 추진 과정 등을 공유했다. 경북도는 이어 중앙정부 규제정책 변화와 2026년 규제개혁 추진 방향도 설명했다. 도는 올해 현장 규제와 애로사항 175건을 발굴하고 자치법규와 민생규제 85건을 정비했으며, 중앙부처 건의 과제 186건 중 13건이 수용됐다고 밝혔다. 내년에는 '지역 맞춤형 규제혁신으로 활력 있는 경북 구현'을 비전으로 ▲지역현안 연계 중앙규제 개선 ▲민생·지역산업 중심 자치법규 정비 ▲경북형 규제혁신 모델 발굴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또 기업규제 현장지원단 운영과 온라인 소통채널 활성화 방안도 안내하며 시군의 협조를 요청했다. 경북도는 앞으로 기업 방문과 현장 간담회 등을 통해 규제애로 접수를 확대하고 중앙부처 협의와 사후 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규제혁신은 기업 활동 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 회복력을 높이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시군과 협력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선 성과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1 21:26:52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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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어버이날 기념 세대공감 가족축제 개최

포항시는 지난 9일 포항체육관에서 '제54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열고 지역 어르신과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과 가족 단위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어린이 치어리딩 공연으로 시작된 기념식에서는 장한어버이와 효행자, 노인복지 기여자 등에 대한 유공자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포항, 사랑으로 잇는 어버이 은혜'를 주제로 조부모와 부모, 아이들이 함께 참여하는 세대공감형 가족축제 형태로 마련됐다. 포항시는 주말 개최를 통해 가족 단위 참여를 확대하고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늘려 행사장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고 따뜻하게 만들었다. 2부 행사에서는 가족사진 촬영과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가훈 캘리그라피, 가족 손 마사지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빅벌룬쇼와 스포츠바운스, 참여형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행사장 곳곳에서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보건소 건강체크와 노인일자리사업 홍보, 노인학대 예방, 아동권리보호 캠페인 등 보건·복지서비스와 연계한 홍보부스도 운영돼 시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정보를 제공했다. 김한상 포항청년회의소 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효 문화 확산과 세대 간 공감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행사는 어버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데 중점을 두고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세대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따뜻한 복지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1 21:26:40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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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시민 안전 공백 없앤다"권한대행 체제 속 수해 대비 현장 점검

남양주시는 11일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침수 취약지역과 주요 방재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장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시민 안전과 주요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점검에는 김상수 시장 권한대행과 관계 부서장 등이 참석해 퇴계원읍 신하촌마을, 진건배수펌프장, 다산동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설 설치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특히 퇴계원읍 신하촌마을 일원은 왕숙천 수위 상승과 집중호우 시 침수 우려가 큰 지역이다.이에 해당 지역에 차수판 설치와 오수관로 CCTV 조사, 도로 보수 및 준설 등 재발 방지대책에 나서고 있으며, 2,450㎥ 규모의 저류지를 조성하고 30마력 배수펌프 2대를 신설해 내수 배제 능력을 강화하고,우기 전 주요 공정을 마무리해 침수 위험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후 다산동 일원 진건배수펌프장 점검이 이어졌다. 진건배수펌프장은 침수 예방을 위한 핵심 방재시설로, 유수지 면적 26,950㎡와 배수펌프 8대를 갖추고 있으며 분당 3,420톤 규모의 배수 능력을 갖췄다. 이날 점검은 펌프실, 전기실, 통합감시제어실 등 주요 설비의 가동상태와 비상 대응체계를 집중적으로 살펴 보았다. 중촌1·2·도농지하차도 자동차단시설 설치사업 현장 점검도 진행됐다.이 사업은 침수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차량 진입을 자동으로 통제하기 위한 것으로, 진입차단설비와 전광판, 수위계, CCTV 등을 설치한다. 총 15억 원이 투입되며,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이다.수위계 센서와 차단 설비 등을 통해 침수 시 차량 진입을 자동 통제해 인명·재산 피해 예방이 기대된다. 김상수 권한대행은 "재난 대응은 사후 복구보다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며 "침수 취약지역과 배수펌프장, 지하차도 차단시설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된 현안을 세밀하게 챙기고, 현장에서 확인한 즉시 보완해 우기 전까지 취약지역별 보완대책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1 21:26:25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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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포항·경산·의성 청년센터 공모사업 선정

경북도는 국무조정실과 중앙청년지원센터가 주관한 '2026년 지역특화 청년사업' 공모에서 포항·경산·의성 청년센터 3곳이 모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청년들의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덜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국 기초지자체 청년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국 30여 개 청년센터를 선발하는 공모에서 경북은 신청한 3개 센터가 모두 선정됐다. 포항은 해안과 숲 등 지역 자연환경을 활용한 체류형 프로그램 '로컬 브릿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경산은 대학 밀집 지역 특성을 반영해 청년들의 고립감 해소를 위한 '웹툰으로 채우는 한 끼의 위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의성은 청년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청년 지역 의제 연결소' 사업을 통해 지역 교류 활성화에 나선다. 선정된 청년센터는 각각 2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지역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선정에는 경북도와 경북도 청년센터의 지원도 힘을 보탰다. 사업 초기부터 기초 청년센터와 공동 컨설팅을 진행하고 심사 가점 항목인 광역센터 예산을 추가 지원하며 공모 경쟁력을 높였다. 경북도와 경북도 청년센터는 앞으로도 기초 청년센터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예산 지원과 지역 자원 연계 등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상수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특화 프로그램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주도적으로 성장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1 21:26:02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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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26 PATA 연차총회 개최…글로벌 관광도시 위상 강화

경주시는 12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2026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연차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북도, 경주시, 포항시가 공동 주최하고 PATA와 경북문화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국제 관광행사다. 행사에는 35개국 관광 관련 기관과 업계, 학계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올해 총회는 '회복력 있는 미래로 향하는 여정'을 주제로 AI·디지털 관광, ESG 기반 지속가능 관광, 문화유산 관광 전략, 글로벌 관광 협력 등을 논의한다. 행사는 지난 11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열린 청소년 심포지엄과 산업·교육 분야 원탁회의, PATA 이사회 회의, 환영만찬 등을 시작으로 본격 일정에 들어갔다. 12일 경주 HICO에서는 정책포럼과 메인 컨퍼런스, 기자회견 등이 이어진다. 경주시는 참가자들을 위해 갈라디너와 전통문화 공연, 한복 패션쇼, K-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 불국사와 석굴암, 양동마을, 황리단길 등을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으로 지역 문화관광 자원을 알릴 계획이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PATA 연차총회는 APEC 이후 경주의 국제적 위상을 이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관광 네트워크 확대와 관광·MICE 산업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5-11 21:25:49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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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AI로봇기업협의회 첫 회의 개최…로봇산업 육성 본격화

포항시는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1회 포항AI로봇기업협의회'를 열고 로봇 산업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협의회 발족 이후 처음 열린 공식 회의로, 포항시의 로봇 산업 육성 방향을 공유하고 기업 간 기술·비즈니스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포항지역 로봇기업 10여 개 사와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포항시 로봇 산업 육성 전략 발표 ▲고레로보틱스(주) 혁신 사례 공유 ▲로봇 산업 발전 방향과 기업 간 협력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포항시는 발표를 통해 철강·이차전지 등 고위험·고중량 산업군과 우수한 산·학·연 인프라를 기반으로 로봇 기술 상용화와 실증에 적합한 도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영일만일반산업단지와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 강소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로봇 특화단지 유치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시는 AI 로봇 생태계 자립화를 목표로 하는 'AX 로봇 비즈니스 도시 조성' 계획도 제시했다. 이를 위해 ▲특수 산업환경 실증거점 구축 ▲로봇기업 스케일업 및 전주기 지원 ▲로봇·AI 융합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 등을 추진해 포항형 유니콘 기업 육성에 나설 방침이다. 기업 사례 발표에서는 자율주행 기반 산업용 로봇 솔루션 기업인 고레로보틱스(주)가 투자 유치 사례를 소개하며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성장 전략과 시장 확대 방안을 공유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기업 간 협력체계 구축과 기존 R&D 인프라를 활용한 실증·사업화 지원 확대, 현장 중심 정책 수립 필요성 등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이상엽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은 "로봇 산업은 포항의 미래 성장동력인 만큼 고레로보틱스와 같은 성공 사례가 지속적으로 나올 수 있도록 로봇 특화단지 유치와 산업 육성에 힘쓰겠다"며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기업하기 좋은 포항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협의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로봇기업 성장 지원을 강화하고, 정기적인 협의회 운영을 통해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2026-05-11 21:25:35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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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관내 16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전면 전환 완료

남양주시는 지난 6일 행정안전부로부터 관내 8개 읍면동의 주민자치회 전환을 최종 승인받아 시 전역 16개 읍면동에 대한 주민자치회 전면 전환 기반을 완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승인 대상은 와부.오남읍, 별내.조안면, 금곡.양정.다산2. 별내동 등 8개 읍면동이 포함됐다. 시는 기존 주민자치회로 운영 중인 8개 읍면동에 이어 나머지 지역까지 전환을 완료하며 '16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전면 전환'에 대한 행정 절차를 모두 마무리했다. 주민자치회는 기존 주민자치위원회를 보다 확대,개편된 주민 대표 기구다,'주민총회'와 '자치계획 수립' 등을 주도하며 지역 문제 해결에 주민이 직접 역할을 수행하는 제도다. 시는 이번 승인 결과에 따라 주민자치회 전환을 단계별 전환을 추진한다. 우선 임기 종료를 앞둔 오남읍은 오는 10월 1일 먼저 출범하고,와부읍 등 나머지 7개 읍면동은 2027년 1월 1일자로 전환을 완료해 시 전역에 주민자치회 시대를 본격 운영할 예정이며,올해 말까지 관련 조례를 정비하고, 오는 8월부터 읍면동 일정에 따라 주민자치회 위원을 공개 모집·위촉하는 등 운영 준비를 진행할 방침이다. 최진희 자치협력과장은 "이번 전면 전환 승인은 남양주형 주민자치가 한층 도약하는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2027년 1월 전면 시행에 어려움이 없도록 조례 개정과 위원 위촉 등 후속 절차를 철저하게 준비해 주민 중심의 소통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1 21:25:20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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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단속 돌입

인천광역시가 인천사랑상품권의 부정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대규모 집중 단속에 나선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성격으로 지급되는 상품권까지 점검 대상에 포함하면서 정책 취지에 맞는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인천시는 11일부터 6월 7일까지 '2026년 상반기 인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관내 약 11만 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최근 지급이 이뤄지고 있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성격의 인천사랑상품권이 불법적으로 유통되거나 부적절하게 사용되는 사례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시는 상품권이 정책 목적과 다르게 활용되는 상황을 원천적으로 막겠다는 방침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불법 수취 및 환전 ▲제한업종 사용 ▲상품권 결제 거부 ▲현금 결제와의 차별 행위 등이다. 또한 각 군·구에서 필요하다고 판단한 가맹점도 단속 대상에 포함된다. 시는 군·구와 협력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과 신고센터 데이터를 활용해 의심 가맹점을 선별한다. 이를 위해 지난 7일에는 실무자 대상 사전 교육도 마무리했다. 부정유통이 적발된 가맹점에는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강력한 행정 조치가 취해질 예정이다. 또한 인천시는 상시 운영 중인 부정유통 신고센터를 통해 시민 제보를 적극 반영하고 있으며, 단속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인천사랑상품권이 소상공인 지원과 고유가 피해 시민 지원 등 정책 수단으로 활용되는 만큼 철저한 단속을 통해 부정유통을 근절하겠다"며 "건전한 유통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6-05-11 17:26:32 이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