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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2019 삼성 채용 완벽 대비' 교재 2종 출간

해커스, '2019 삼성 채용 완벽 대비' 교재 2종 출간 지난 해 삼성그룹이 3년간 총 4만 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올해도 1만 명 이상의 대규모 채용이 예정되어 있다. 삼성의 채용 행보에 많은 취업 준비생의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상반기 GSAT(삼성직무적성검사) 트렌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현대기아자동차 그룹 인적성검사 HMAT의 폐지설이 흘러나오고 있어, GSAT 시험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다. 이 가운데 GSAT 교재 베스트셀러 1위 해커스는 지난 1월 31일 최신기출유형이 담긴 '해커스 GSAT 삼성직무적성검사 최신기출유형(2019)'을 출간한 데 이어, 오는 3월 2일에는 '해커스 GSAT 삼성직무적성검사 실전모의고사(2019)'를 출간한다고 밝히고, 예약판매를 시작해 주목을 받고 있다. 우선, 지난 1월 출간한 '해커스 GSAT 삼성직무적성검사 최신기출유형' 2019 최신판은 체계적인 4단계 학습 시스템으로 단기 합격을 가능케 하는 GSAT 책이다. 특히, GSAT 실전 모의고사를 수록하고 최신 기출유형 공략부터 실전 대비까지 5일 만에 완성하도록 도와주어 시간이 부족한 취업 준비생에게 유용하다. 나아가 GSAT 핵심 정리 핸드북을 추가 제공해 삼성 인적성 검사 시험장에서 최종 마무리를 하도록 도와준다. 3월 2일 출간 예정인 '해커스 GSAT 삼성직무적성검사 실전모의고사' 역시 2018 하반기 출제경향을 반영한 2019 최신판이다. GSAT 온라인 모의고사와 온라인 성적 분석 서비스를 제공해 시험 전 실전을 철저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에 GSAT 최신기출유형 교재와 실전모의고사 교재는 모두 YES24 수험서 자격증 베스트셀러 삼성 GSAT(SSAT) 분야 1위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각각 2018년 7월 27일, 2018년 2월 7일 기준이다. 해당 교재를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삼성 채용을 완벽 대비하고 싶다면 해커스잡의 '삼성합격 풀패키지'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삼성그룹 합격을 위한 자기소개서와 GSAT, 면접까지 하나의 패키지로 대비할 수 있는 해당 패키지에서는 추리/시각적사고 전문가 복지훈, 수리 전문가 김소원, 언어 전문가 최수지 등 해커스잡 GSAT 영역별 스타 강사 군단이 제공하는 최신 강의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다. 영역별 전문 강사진의 GSAT 인강을 통해 이론을 탄탄하게 다지고, 출제 예상 문제에 대한 상세한 해설을 확인하며 실제 시험을 대비할 수 있다. 나아가 수강료 지원 혜택과 수강기간 연장 혜택을 통해 180일간 10만 원 대로 153강에 이르는 최신 강의를 무제한 수강 가능하며, 기초인적성, 면접 인강까지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해커스는 각 온라인 서점에서 '스펙완성 브랜드전'을 진행하며 취업 준비생을 위한 다양한 무료 학습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토익/스피킹/토플/일반영어/금융/공인중개사/기초영어/중국어/아이엘츠/텝스/취업/편입 교재 중 한 권만 구매해도 '해커스 스펙완성팩'(PDF)을 무료로 제공한다. 해커스 스펙완성팩에는 ▲최신 토익 기출유형집 ▲토익스피킹 기출유형 분석집 ▲대기업+공기업 면접 기출자료가 모두 포함되어, 취업에 필요한 모든 스펙 완성을 도와준다. 참고로, 삼성그룹 취업 준비 시 영어 말하기 스펙도 필수로 준비해야 한다. 직무별로 토익스피킹 레벨 5에서 7, 오픽 등급 IL에서 IH 정도의 영어 점수를 제출해야 한다. 2019 상반기 삼성 채용일정은 3월 초·중순으로 예정된 서류 접수를 시작으로, 4월 중순 GSAT 삼성직무적성검사, 4~5월 면접 전형이 예정되어 있으며, 합격자 발표와 건강검진은 5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2019-02-22 17:13:3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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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보도, 무엇을 노리나?

송혜교-송중기 부부가 느닷없는 이혼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 송혜교의 SNS에는 여전히 송중기와 찍은 다정한 사진이 올라와 있다. 21일(한국시간) 중국 차이나 프레스를 비롯한 다수의 매체는 송혜교와 송중기의 이혼설을 제기했다. 차이나 프레스는 이혼설의 근거로 "송혜교가 공항에 등장했을 당시, 결혼 반지를 손가락에 끼고 있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인천공항에 등장했을 당시 송혜교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민낯의 수수한 모습을 한 채, 팬들에게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했다. 그리고 중국 매체의 보도처럼 그의 손에는 결혼 반지가 없었으나 전후 상황을 모르기 때문에 이는 황당한 근거로 보이는 상황. 또 이 매체는 과거 송혜교 사진을 예로 들며 "(송혜교가) 공식 석상에서 늘 결혼 반지를 착용하고 있었다"고도 설명했다.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의 이혼설에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았다. 팬들 역시 갑작스러운 송중기 송혜교 커플의 이혼설에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혜교 송중기 부부는 지난 2017년10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송혜교는 지난 1월 tvN 드라마 '남자친구'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송중기는 최근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출연을 확정지었다.

2019-02-22 14:01:03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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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원,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녀

이시원이 '인생술집'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시원은 21일 방송된 tvN ‘NEW 인생술집’에 출연해 자신에 대한 키워드가 ‘뇌섹녀’이자 ‘멘사회장딸’인 것에 대해, 실제로 부친이 전 멘사 회장이라고 밝혔다. 이날 MC들은 이시원이 서울대 출신이라는 것에 감탄하며 "학창 시절 인기가 많았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시원은 쑥스러워하며 "적당히 있었던 것 같다"고 대답했다. MC들은 "캠퍼스 커플 경험이 있냐"며 계속 질문했다. 이시원은 "누구나 대학을 가면 연애를 하고 싶어 하지 않냐"며 웃음을 터뜨렸다. 그는 이어 "캠퍼스 커플(CC. Campus couple)을 해 봤다"며 "나와 같은 경영학과 학생도 사귀어 봤었고 다른 과 학생과도 연애를 해봤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캠퍼스 커플을 하다가 헤어지면 여학생들이 학교를 그만뒀다. 안타까웠다”라며 “나는 헤어져도 꿋꿋하게 학교를 다녔다”고 회상했다. 또 배우 활동 중 공개연애를 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만약 생긴다면 굳이 숨기지는 않을 것 같다“며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한편, 이시원은 지난달 20일 종영한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소아과 의사이자 유진우(현빈 분)의 전처 이수진 역을 맡아 열연했다

2019-02-22 12:02:55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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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나-김종민 결별, '스치듯 안녕'

황미나 김종민의 짧았던 사랑이 사람들의 입길에 오르내리고 있다. 22일 황미나는 TV조선 ‘연애의 맛’ 방송 후 많은 관심이 부담됐는지 결국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황미나는 불과 1주일 전 만해도 화장품 브랜드 팝업 스토어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게제하며 근황을 전했다. 그러나 일주일 만에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하며, 김종민과의 결별 때문이라는 추측을 낳고 있다. 앞서 지난 21일 방송한 ‘연애의 맛’ 시즌1 최종회에는 김종민만 모습을 드러내고 황미나와의 결별을 전했다. 김종민은 황미나에게 진심으로 좋은 감정을 갖고 있었음을 강조했다. 둘 사이의 미묘한 설렘이 좋았다는 것. 김종민은 “지금은 서로 바쁘니까 연락을 안한지 오래됐다. 저도 앨범 준비로 정신없고, 통화도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김종민은 “촬영이 유일한 데이트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일할 때만 보는구나’라고 생각했을 것 같다. 미나에게는 혼돈이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행여나 기사가 잘못 나가 오해의 소지를 살까봐 인터뷰 당시에도 황미나에 대해서 언급을 하기 쉽지 않았다는 김종민은 “저는 그런 일을 당하는 것이 익숙한데, 황미나는 처음 당하는 거니까 감당을 못하더라. 얼마나 부담이 됐겠냐. 주변에서 여러가지 말도 많았을 것”이라며 안타까워했다. 또 김종민은 “지금 제가 바라는 것은 우리의 이런 만남이 황미나에게 상처가 안됐으면 좋겠다. 트라우마로 남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2019-02-22 11:14:04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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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월 22일 금요일 (음 1월 18일)

[오늘의 운세] 2월 22일 금요일 (음 1월 18일) [쥐띠] 48년 운이 호전되어 금전과 사랑이 따르는 하루. 60년 새 인연으로 새로운 거래가 생기는 날. 72년 붉은색이 행운을 주니 소품이라도 간직. 84년 발전이 느려 답답 하지만 오늘은 현상유지가 답이다. [소띠] 49년 생각지 않은 초대로 하루가 즐겁다. 61년 부모님의 건강과 안부를 챙기고 찾아뵙는 것이 좋다. 73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굳은 의지와 절제가 필요. 85년 사랑만 하고 살기에도 시간이 부족. [호랑이띠] 50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 둘 곳을 모르고 방황. 62년 사랑이 찾아오니 자식에게 기쁜 일이 있다. 74년 마음은 상하고 몸은 힘드나 재물은 들어온다. 86년 하수구가 막혔다면 내 건강도 체크할 것. [토끼띠] 51년 나이 든다는 것은 성숙해지는 것. 63년 지인 관리를 잘 해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 75년 귀인을 만나면 단기투자는 괜찮다. 87년 갑자기 즐거운 일이 넘치니 뭘 먼저 해야 하나 고민스럽다. [용띠] 52년 새는 날아가며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 64년 위기를 겪으면 내 편이 누군지 확실히 알 수 있다. 76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시작을 하자. 88년 바보 같은 선택이었음을 이제야 깨닫는다. [뱀띠] 53년 운이 쇠퇴하는 시기이니 새로운 일은 시작하지 말자. 65년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77년 익숙한 일도 가볍게 보지 말고 최선을 다하라. 89년 자신을 너무 사랑하면 결혼은 계약 관계가 될 뿐. [말띠] 54년 지난 일은 모두 잊고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 66년 바다 건너 귀인이 찾아오니 즐거운 하루. 78년 초지일관 열정을 가지고 일을 마무리. 90년 상대는 내 연인 전에 상대부모의 자식임을 인식해보라. [양띠] 55년 도움을 준 상대에게 너무 큰 기대는 안 하는 것이 좋다. 67년 동분서주 바쁘기만 하고 성과는 적다. 79년 아무리 억울해도 따지거나 언쟁하지 마라. 91년 남이 칭찬을 하면 겸허하게 받아들여라. [원숭이띠] 56년 베풀 능력이 있을 때 최대한 베풀어라. 68년 찬란하게 떠오르는 태양처럼 빛나는 하루. 80년 노력한 만큼 소득도 따라주니 행복. 92년 자존감이 지나치면 주변을 힘들게 하니 마음을 겸손하게. [닭띠] 57년 집 나간 말이 새 식구를 데리고 오는 격. 69년 기다린다고 기회는 오지 않으니 스스로 노력. 81년 까마귀 꿈은 행운을 가져온다. 93년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행동해도 좋은 날. [개띠] 58년 변화의 날이니 외모에도 신경 쓰자. 70년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는 것이 일을 잘 풀리게 한다. 82년 고대하던 것일수록 잘 살펴야 실수가 없다. 94년 상부상조하는 것이 서로에게 이익이다. [돼지띠] 59년 형제 원망 말고 나부터 온고지신(溫故知新)하라. 71년 한발 물러서면 그다지 손해는 아니니 결단이 필요. 83년 선봉에 나서게 되나 다른 사람들의 질투를 받게 된다. 95년 노란색이 오늘 행운을 준다.

2019-02-22 05:27:4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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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풍경소리의 갤러리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풍경소리의 갤러리 마음에 두어왔던 실천목록들 중 하나를 실행에 옮기게 되었다. 서울 서대문 종근당 뒤편 오목한 집터에 자리를 잡아온 지 십수년 만에 월광사풍경소리가 새롭게 작은 둥지를 틀게 되었다. 아주작지만 다시 터를 갖게 되는 작은 회향으로 '풍경소리 갤러리'를 시작하려는 것이다. 강의나 그림뿐아니라 때로는 밥도 준비하게 될 것이다. 커피는 재료비에 준하는 값은 받을 테지만 말 그대로 실비가 될 것이다. 그러나 사용되는 쌀은 품질 좋은 일반미 일 것이며 제공되는 반찬의 식재료는 소박한 식자재로 할 예정이다. 당초 생각은 점심시간 무료급식도 생각했었다. 그러나 무료급식을 하게 되면 정작 필자가 고마움을 나누고 싶은 서민 식당에 본의 아니게 피해를 줄 수도 있음을 신도 분들의 의견이 있었다. 일리가 있기에 밥의 정성을 나누는 것은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다. 대신 직장인들의 지친 심신을 쉴 수 있는 작은 갤러리 개념으로서 차와 이야기가 있는 문화공간을 만들어보려 한다. 지역사회까지는 아닐지라도 사무실 '풍경소리' 와 인연이 있는 분들에게 작은 회향을 해야 할 때며 그 회향의 방법은 무엇보다 먹는 일이 우선이라 생각된 것이다. 이는 필자의 부모님께서 매일 매일 실천하셨던 일들이었다. 때가 아니어도 누가 집에 찾아오면 반드시 식사를 챙겨야 한다고, 물론 아버지 생전 당시는 우리나라 대부분 사람들이 끼니를 거르는 사람들이 적잖았던 시절이기도 했던지라 아버지는 항상 사람들이 배 든든해야 한다고 생각하셨던 것이다. "식사는 하셨습니까?"가 인사였을 정도니 말이다. 차마 무안해서 못 먹었다는 말을 못할 체면까지 생각해서 밥상을 차려 내오게 하는 배려였던 것이다. 지금은 끼니를 거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러나 보통 수준의 한 끼 식사 값이 칠팔천 원은 되는 세상이다. 쌀이 좋으면 김치 하나만 있어도 훌륭한 요기가 된다. 때가 되면 기름이 잘잘 흐르는 좋은 쌀로 지은 밥 한 그릇에 그리고 배추로 만든 김치와 찬 한 가지 정도가 될 것이다. 회향의 의미를 담은 한 끼 식사 그윽한 차와 커피와 이야기가 있는 곳 월광사 풍경소리가 될 것이다.

2019-02-22 05:16:2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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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슈비츠 수용소, 이렉 " 정신적로도 깊은 상처를 남겼다"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우슈비츠 수용소는 제2차 세계대전 중에 폴란드 남부 오슈비엥침(독일어명은 아우슈비츠)에 있었던 독일의 강제수용소이자 집단학살수용소이다. 나치에 의해 400만 명이 학살되었던 곳으로, 가스실, 철벽, 군영, 고문실 등이 남아 있다.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아우슈비츠 수용소가 언급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폴란드 친구들은 첫 번째 목적지로 서대문형무소를 택했다. 폴란드와 비슷한 아픔을 간직한 한국의 역사를 알기 위해 선택한 장소였다. 택시를 타고 서대문형무소로 향하던 카롤리나는 "난 우리가 가는 곳에서 감정을 다스리지 못할 것 같아 걱정된다"고 말했고, 로베르트도 "난 감정 조절이 잘 안 된다"고 공감했다. 서대문형무소에 도착한 로베르트는 "불행하게도 한국인들이 여기서 많이 죽었을 것 같다"고 안타까워 했다. 이렉은 "폴란드에도 독일군의 아우슈비츠 수용소가 있었다. 정말 엄청난 고통의 시간을 겪었던 거다. 정신적으로도 깊은 상처를 남겼고. 아우슈비츠 수용소와 비슷한 서대문 형무소를 보는 것도 큰 의미가 있을 거다"고 말했다. 호스트 프셰므 역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많은 사람들이 한국이랑 비슷하다고 하지만 폴란드는 더 비슷할 거다. 왜냐면 폴란드는 똑같이 계속 싸우고 싸워왔다"고 한국의 역사에 공감했다.

2019-02-21 21:16:23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