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류지혜 공식사과, 입장 들어보니

레이싱모델 출신 BJ 류지혜가 과거 낙태한 적이 있다고 폭로한 지 하루 만에 공식 사과했다. 류지혜는 20일 아프리카TV를 통해 “다시 생각해보니 그 당시 감정이 격해져서 옳지 않은 표현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류지혜는 “이번 일에 대해서는 제가 술을 마시고 실수를 한 점을 인정한다. 너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류지혜는 “이영호는 순수한 시절에 너무 깊이 사랑했던 사람이다. 우리는 서로에게 첫사랑이었다”며 “나도 모르게 내 가슴에 그 마음이 남아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술 취하면 의도치 않게 언급을 하게 된다. 이후에는 또 후회를 하게 되고”라고 고백했다. 류지혜는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진심을 다해 사과드린다. 죄송하다”고 사과를 전했다. 앞서 19일 오전 류지혜는 BJ남순의 방송에서 8년 전 이영호와 교제했으며 그와의 사이에서 생긴 아이를 낙태했다고 고백해 파문을 일으켰다. 이영호는 교제 사실에 관해서는 인정했으나 임신에 관해서는 들은 바 없다고 주장했다. 이후 두 사람의 공방은 폭로전을 벌이는 양상으로 이어졌고 류지혜는 자신의 SNS에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에 서울 강남경찰서가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류지혜의 건강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2019-02-20 14:41:24 김미화 기자
기사사진
연애DNA연구소X 윤시윤, 모두를 놀라게 한 발언

'연애DNA연구소X' 윤시윤이 '직진남'의 면모를 드러낸다. 20일 첫 방송되는 MBN 신규 예능 '연애DNA연구소X'에서 MC 윤시윤이 "연애할 때 '집착남'이 된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 MC 신봉선이 윤시윤에게 "윤시윤 씨 얘기를 들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MC들은 "어떤 얘기를 들었냐"라고 궁금해하자 신봉선은 "윤시윤 씨 '연애할 때 바보'라는 소문을 들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연애 칼럼니스트 정소담은 "윤시윤 씨 '연애를 하면 집착남이 된다'라는 얘기도 들었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윤시윤은 "그렇다. 나는 연애할 때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는 것 같다"라고 쿨하게 인정한다. 이어 "상대방의 생각과는 상관없이 나 혼자 파이팅 있게 일단 직진하는 것 같다"라고 덧붙인다. 연애 바보이자 지극 정성남으로 알려진 윤시윤은 자신의 연애담을 전하며 유쾌한 입담과 솔직한 토크로 매력 지수를 높인다. '연애DNA연구소X'는 전 남자친구, 전 여자친구가 실제로 등장하는 포맷의 토크쇼로 겉보기엔 완벽하지만 연애에는 문제가 있는 주인공들의 연애 DNA를 전격 분석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늘(20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

2019-02-20 13:01:13 김미화 기자
기사사진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관심 급증…일주일새 4만명 신청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관심 급증…일주일새 4만명 신청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2일부터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에 신청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근로자 인원이 4만명을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참여 신청을 한 기업은 3766개사이며 인원은 4만3922명이다. 기업 규모별로는 중기업에서 2만658명(741개사), 소기업 1만4993명(1223개사) 소상공인 8271명(1802개사)다. 올해 모집 규모는 전년보다 4배 증가한 8만명이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정규직, 비정규직 등 근로자의 고용형태에 대한 제한 조건은 없으며, 기업 내 일부 근로자만 참여도 가능하다. 중견기업 규모의 기업인 경우도 중소기업으로서 유예기간을 적용받고 있다면 중소기업으로 참여 가능하다. 오는 3월 8일 신청마감 후, 신청 인원이 8만명을 초과할 경우에는 기업 단위 전산 추첨을 통해 참여 기업과 근로자를 확정한다. 최종 결과는 3월 중순 통보한다. 참여가 확정된 근로자는 4월부터 내년 2월까지 숙박, 교통, 입장권, 패키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국내여행 전용 온라인몰에서 적립금 40만원을 사용하게 된다. 모두투어, 인터파크투어, 웹투어 등 30여개 주요 여행사에서 판매하는 8만여개 국내여행 관련 상품을 전용 온라인몰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상품가격 또한 동일한 수준이다. 롯데관광, 야놀자 등도 추가로 입점하며, 지속 확대하고 있다. 4월 전용 온라인몰 오픈에 맞춰서 대대적인 상품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호텔, 리조트, 펜션 등 숙박 상품 및 테마파크, 워터파크, 체험시설 등 관광지 입장권, 그리고 패키지 여행상품 등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사에서 직접 기획하여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식사, 교통, 입장권 등이 모두 포함된 국내여행을 만원에 참여할 수 있는 '만원의행복' 이벤트를 4월부터 제공한다. 김석 한국관광공사 관광복지팀장은 "휴가비 지원 뿐만 아니라, 전용 온라인몰에서 국내여행 관련 상품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며 "지난 해 참여한 근로자 분들이 블로그 및 SNS 등에 남긴 후기를 보면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의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직장 내 자유로운 휴가문화 조성과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지난 해 도입됐으며, 근로자가 20만원을 부담하면 기업이 10만원, 정부가 10만원을 함께 지원해 적립금 40만원을 근로자가 국내여행 경비로 사용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에게는 참여증서 발급과 함께 가족친화인증 등 정부인증 사업 신청 시 가점이 제공되고, 우수 참여기업에게는 정부 포상과 현판 등이 제공된다. 참여 신청은 기업에서 하면 되며, 참여근로자 인원을 포함한 신청서와 중소기업확인서, 사업자등록증을 사업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2019-02-20 10:56:47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조하나, 예쁜 얼굴 그 이상의 매력

조하나가 예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조하나는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새 멤버로 등장했다. 17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조하나에 최성국, 김광규 등 청춘들의 관심이 폭발했다. 조하나는 최장수 농촌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금동이 아내로 4년간 출연했다. 2002년 연기를 중단하고 전공인 무용에 매진하며 국가무형문화재 제 27호 ‘승무’ 이수자이자 무용학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조하나를 마중나간 김광규는 처음에는 그녀의 얼굴을 기억해내지 못했다. 하지만 조하나가 전원일기 때 자신의 사진을 보여주자 “심은하랑 닮았다” “예전 얼굴 그대로이다”며 세월을 피해간 동안미모를 칭찬했다. 막내 최민용은 최성국을 바라보며 “대신 물어보는게 누군가 편할 것 같다”며 “남자친구가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조하나는 “없다”고 답했다. 새 친구의 조하나 등장에 미소가 끊이지 않은 또 한 사람은 최성국이었다. 그는 김광규를 호출해 그녀의 나이와 결혼 여부를 물어보며 관심을 보였다. 올해 48세다. 조하나는 마지막 연애에 대한 질문에는 “2년 전”이라고 답했다. 최성국이 요즘은 “연애를 하고 싶다가도 귀찮은 마음이 크다”고 하자 “저도 데이트하는 것에 막 열정적이진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이날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8.8%(수도권 가구시청률 2부 기준), 최고 시청률 9.6%, 2049 타깃 시청률 3.5%로 동시간대 1위, 화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주 대비 각각 1.4%P, 1.3%P, 1.0%P 상승한 수치로 2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한 MBC ‘PD수첩’은 3.5%, KBS2 ‘6자회담’은 2.7%, tvN ‘상암타임즈’는 1.3%, JTBC ‘랜선라이프’는 2.5%를 나타냈다.

2019-02-20 09:34:08 김미화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월 20일 수요일 (음 1월 16일)

[오늘의 운세] 2월 20일 수요일 (음 1월 16일) [쥐띠] 48년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계단조심. 60년 껍질을 깨뜨리고 나와야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72년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 가서 눈 흘길 듯. 84년 행복은 각자에게 고유한 것이니 남들의 기준에 맞출 필요 없다. [소띠] 49년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말고 매사에 조심. 61년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덤비다가 낭패. 73년 다정도 병이니 가족에게 지나친 간섭은 금물. 85년 소나기는 잠시 피하면 금방 그친다. [호랑이띠] 50년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62년 현명한 사람은 늘 공부하며 배우는 사람. 74년 상대는 호의가 계속되면 당연한 권리로 착각. 86년 결혼은 둘이 하는 거지만 인생은 결국 혼자. [토끼띠] 51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로운 하루. 63년 불행은 입 밖으로 내뱉는 순간 더 커진다. 75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내 마음도 덩달아 상쾌. 87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으니 꾸준히 노력. [용띠] 52년 그물을 쳐 놨으니 고기가 잡히기를 기도. 64년 여름이 가면 부채는 제 역할을 다한 것. 76년 자식 자랑으로 입에 침이 마른다. 88년 말에는 각인 효과가 있으니 같은 말을 반복하면 그대로 된다. [뱀띠] 53년 원하던 일이 순조롭게 풀리는 듯하나 의외의 복병을 주의. 65년 충언도 사람을 봐가며 따라야 한다. 77년 마음이 아파도 웃어야 하니 서글프다. 89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마음이 혼란. [말띠] 54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내 잘못도 생각. 66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다. 78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일단 밖으로 나가라. 90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있으나 양보하는 게 유리. [양띠] 55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 67년 숨은 실력을 자랑하고 남들도 알아주는 기회가 온다. 79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91년 운이 상승하니 용기를 내어 일을 추진. [원숭이띠] 56년 멀리서 친구가 근심을 전해 준다. 68년 새로운 인맥으로 얻은 정보가 큰 이익을 가져온다. 80년 금전 문제 아니면 속상할 일이 생긴다. 92년 좋은 결과는 올바른 선택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명심. [닭띠] 57년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켜야 한다. 69년 우물에서 숭늉 찾지 말고 매사에 순서대로. 81년 판단력이 흐려지니 서류는 잘 살펴야 한다. 93년 생각을 바꾸면 의외의 곳에서 해답이 보인다. [개띠] 58년 머리가 맑고 기분이 상쾌한 하루. 70년 물건은 새것이 좋으나 사람은 옛사람이 좋은 법. 82년 주머니 속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을 발하는 날. 94년 마음 가는 대로 하루를 유유히 보내자. [돼지띠] 59년 바람이 불고 비가 와야 비옥한 땅이 된다. 71년 집안의 대청소를 시작해보라 막힌 운이 풀어진다. 83년 피곤한 날이니 돈거래는 하지 마라. 95년 상대의 마음을 여는 열쇠는 내 손안에 있다.

2019-02-20 05:27:30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육십갑자(六十甲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육십갑자(六十甲子),1 보통은 운명에 관심이 있으며 논리성을 알고자한다. 운명은 사람뿐 아니라 동식물 사물에도 적용이 된다. 모든 사물에도 사용시기가 있듯이 말이다. 사주학(四柱學)은 태어난 연월일시의 사주팔자로 운명을 판단하는 학문이다. 사주는 천간(天干)과 지지(地支)의 8자로 이루어지므로 천간과 지지 없이는 사주학이 존재할 수 없다. 그럼 사주를 구성하는 천간과 지지는 누가 언제 만들었을까. 사주학의 고전인 연해자평(淵海子平)에는 하늘이 황제(黃帝)에게 천간과 지지를 내려 주었다는 기록이 있다. 황제가 치우(蚩尤)와 전쟁 할 때 목욕재계 한 후 제단을 쌓고 하늘에 제사를 지내자 하늘에서 십간(十干)과 십이지(十二支)의 계시가(啓示)가 내려왔고 그 후 대요씨(大撓氏)가 이 십간과 십이지를 배분하여 육십갑자(六十甲子)를 만들었다고 한다. 사주명리학은 사주를 구성하는 천간과 십이지에 음양(陰陽)과 오행(五行)을 붙이고 음양과 오행이 서로 작용하는 관계로 운명을 판단한다. 음양학(陰陽學)은 사서삼경(四書三經)의 역경(易經)에서 논하였고 오행학(五行學)은 서경(書經)에서 논하였다. 우주의 만물은 음과 양으로 이루어지는데 양 가운데 음이 있고 음 가운데 양이 있다. 만물은 존재하려는 속성과 사라지려는 속성을 동시에 지닌다. 이것을 주역에서는 한번은 양이 되고 한번은 음이 되는 것이 도(道)라고 하였다. 음과 양은 서로 반대의 속성을 지니지만 다른 한쪽이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 다만 음과 양의 관계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삼라만상도 변하는 것이다. 양(陽)은 존재 팽창 발전 빛 열 긍정 남자 하늘을 대표한다. 음(陰)은 소멸 축소 쇠퇴 암흑 차가움 부정 여자 땅을 대표한다. 그러나 음 가운데 양이 있고 양 가운데 음이 있으므로 순수하게 음만 있거나 양만 있는 것은 아니다. 오행(五行)은 음과 양이 변화하는 과정을 5가지 목화토금수(木火土金水)로 구분한 것이다. 화는 양이 매우 왕성한 것이고 목은 양이 비교적 왕성한 것이다. 수는 음이 매우 왕성한 것이고 금은 음이 비교적 왕성한 것이다. 토는 금목수화 가 서로 변하는 작용을 매개한다.

2019-02-20 05:16:00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