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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달라진 외모?

박한별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박한별은 2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슬플 때 사랑한다' 지현우와 함께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박한별은 이전보다 더욱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박한별은 MBC 토요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를 소개하며 “지금은 중반 정도 찍고 있어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데 초반에 정말 어려웠다. 처음에 너무 격하게 시작하니까. 간단한 감정들이 아니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지현우 역시 “아픈 사랑을 겪고 또 다른 사랑을 하는 거라 (감정이) 더 어려웠다”고 공감했다. ‘슬플 때 사랑한다’는 박한별의 복귀작이다. 출산 1년 만에 복귀한 박한별은 “촬영은 (출산) 1년 만에 했다. 햇수로 따지면 2년 만이다”라며 “(육아가) 영혼이 털릴 정도로 힘들진 않다. 살짝 힘든 정도”라고 밝혔다. 박한별은 "육아가 그렇게 힘들지 않다. 혼이 털릴 정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신영이 놀라워 하자, 박한별은 "사람들이 그러는데, 저희 아이가 저를 괴롭게 하지 않아서 안 힘든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신영은 "순둥이를 낳았나보다. 아니면 아이들이 '한 시간 간격으로 잠에서 깨서 힘들게 한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배우 박한별과 지현우가 출연하는 MBC 토요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는 진정한 사랑이 힘든 시대에 진짜 사랑을 쫓는 세 남녀의 격정 멜로 드라마로,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2019-02-21 15:47:54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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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인턴, 최종 합격자 누가 될까

'Mnet 슈퍼인턴'에서 박진영의 하루를 기획하라는 두 번째 과제 이후 사원증을 반납하게 될 인턴이 공개된다. 21일 방송되는 Mnet 예능프로그램 'Mnet 슈퍼인턴(이하 '슈퍼인턴')'에서는 '박진영 전시회'를 기획한 임아연, 원서영, 원동인 팀의 과제 내용이 공개된다. 박진영은 자신을 주제로 한 전시회에서 아티스트로서의 박진영과 도슨트 박진영의 역할을 모두 수행할 예정이다. 준비한 영상이 멈추거나 아이들이 칭얼거리는 등 다양한 변수를 극복하고 인턴들은 과제를 무사히 수행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 두 번째 과제 이후 아쉽게 사원증을 반납하게 된 인턴도 발표된다. 박진영은 인턴들의 기획력과 실행 능력에 대한 자신의 소감과 아쉬웠던 점을 디테일하게 설명하며 아쉽지만 인턴 과정을 종료하게 될 인원을 공개한다. 이 과정에서 인턴들은 자신들이 선망하던 엔터 업계를 피부로 경험하고 많은 것을 배운 좋은 기회였다며 허심탄회한 소감을 밝혔고, 자신의 목표를 향한 계획을 더욱 견고히 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남은 인턴들은 세 번째 과제를 받고 크게 혼란에 빠진다. 박진영은 인턴들에게 전혀 예상치도 못한 다음 과제를 부여하고, 과제 내용을 들은 인턴들은 멘붕에 빠졌다고 해 과연 세 번째 과제는 무슨 내용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슈퍼인턴'에는 데뷔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신인 걸그룹 있지(ITZY)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슈퍼인턴 최종 합격자 선발 후 다시 찾은 JYP 사옥에서 만난 있지 멤버들은 정직원이 된 슈퍼인턴을 실제로 만난 소감을 밝히며 자신들의 컨설팅도 해줬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전한다. 과연 정직원이 된 최종 합격자는 누구일지. 그리고 있지와 슈퍼인턴 최종 합격자의 특별한 만남이 기대를 모은다.

2019-02-21 12:55:45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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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김보라, 참 잘 만났다

배우 김보라(24)와 조병규(23)가 열애설이 제기되자마자 즉시 인정하며 또 한 쌍의 연상연하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조병규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병규와 김보라가 열애중이다. 2월 초부터 만남을 가져오고 있다고 한다"며 "시작하는 연인인 만큼 예쁘게 봐 달라"고 말했다. 두 사람이 함께 녹화에 참여해 팬들이 제기했던 열애설을 부인했던 KBS2 '해피투게더' 녹화가 진행된 것이 1월말. 소속사 관계자는 "녹화 당시에는 그런 사이가 아니었는데 이후 진전이 있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김보라 소속사 모먼트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이날 "본인에게 확인해보니 2월 초부터 조병규와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한다"며 "이제 막 열애를 시작한 커플이니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조병규와 김보라 양측은 열애설이 불거진지 후 빠르게 이를 인정하며 또 한 쌍의 연예계 공개 커플 탄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최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보라 조병규 나이 차이는 1살로 연상연하 커플이다. 한편 조병규는 지난 2015년 KBS 2TV '후아유 학교 2015'로 데뷔한 뒤 드라마 '7일의 왕비', '란제리 소녀시대', '돈꽃' 과 영화 '비밀', '목숨 건 연애'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오는 3월 방송되는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출연도 앞두고 있다. 김보라는 지난 2004년 KBS 2TV '웨딩'으로 데뷔한 뒤 '정글피쉬2', '후아유 학교 2015', '부암동 복수자들'과 영화 '천국의 아이들', '미생 프리퀄' 등에 출연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2019-02-21 10:40:43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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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모·이외수·이헌정의 동행(同行)展.. "각자 개성이 넘치는 작품들이 한자리에"

세계일보 창간 30주년을 기념해15일 서울 신문로2가 서울예술재단에서 '동행'을 주제로한 강찬모·이외수·이헌정 작가의 3인전이 개막됐다. 미술평론가 홍경한은 이번 전시에 대해 "문학적 감수성과 현대적으로 번안된 한국화를 출품한 이외수와, 침잠된 에너지와 명상성을 통해 세상의 기원에 대한 지평을 넓히고 있는 강찬모, 그리고 넓은 풍부한 조형성만큼이나 거칠 것 없는 창의적인 작가로서의 족적을 남기고 있는 이헌정은 서로 다른 듯 하나의 길, 동행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라고 평했다. 15일 열린 개막식에서는 이번 전시를 기획한 더 트리니티의 박소정 아트디렉터의 사회로 주최사 세계일보 정희택 사장이 인사말을, 박원순 서울 시장이 축사를, 홍명보 대한축구협회 전무, 김우영 청와대 정무수석실 비서관 등 200여명의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이외수 작가, 강찬모 작가, 이헌정 작가의 각자 다른 개성이 넘치는 작품들을 감상하니 좋았다"며 "서울시도 문화예술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임하고 있다"라고 했다. 또한 참여 작가 이외수의 주관으로 김장훈과 조덕배, 디셈버 등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졌다. 회화, 도자, 아트퍼니처 등 세 작가의 작품 40여점이 출품되는 이번 전시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2019-02-21 09:47:51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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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월 21일 목요일 (음 1월 17일)

[오늘의 운세] 2월 21일 목요일 (음 1월 17일) [쥐띠] 48년 지나친 관심은 가족도 지치게 한다. 60년 하나를 뿌려서 열 개를 수확할 수 있는 운 좋은 날. 72년 마음이 우울하니 친구가 웃을 일을 만들어 준다. 84년 한밤중에 비단옷 입고 거리를 활보해 본들. [소띠] 49년 만나는 즐거움보다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라. 61년 용이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무슨 일이든 도전. 73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을 하게 된다. 85년 지치기 쉬운 날이니 충전이 필요. [호랑이띠] 50년 요행수를 바라다가 큰 손해를 보게 되니 주의. 62년 무관심이 화를 부르니 가족에게 신경 써야. 74년 먼저 주는 것이 나중에 더 큰 것을 받는다. 86년 자신 없는 일을 맡아 종일 마음이 불편. [토끼띠] 51년 문서로 인한 이익이 있으니 적극 활용. 63년 잘 차려입은 거지가 대접을 더 잘 받으니 외모에 신경. 75년 섣부른 결정을 하지 말고 속도를 늦춰라. 87 거센 바람에도 갈대는 부러지지 않는다. [용띠] 52년 계획 없이 일을 시작하다가는 낭패 보기 십상. 64년 지나친 욕심을 버리면 마음이 편해진다. 76년 마음이 울적해도 웃으면 복이 온다는데. 88년 변화가 있어도 흔들리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뱀띠] 53년 규칙적인 운동과 즐거운 마음이 건강에 좋다. 65년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고 일을 크게 보고 진행. 77년 가족이라도 공과 사는 분명히. 89년 조급히 서두르지 말고 부모님의 조언을 따라라. [말띠] 54년 도장 찍을 일이 있다면 오늘이 그날. 66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을 버리지 말자. 78년 바람이 마음을 흔들어 대니 갈등이 생긴다. 90년 물이 들어오기 시작했으니 힘껏 노를 저어라. [양띠] 55년 아는 길도 물어가고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라. 67년 오늘 걸어야 내일 뛰지 않는 법. 79년 남쪽으로 길을 나서면 발걸음이 가볍다. 91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듯한 기세지만 자중할 때. [원숭이띠] 56년 어제를 돌아보고 내일을 준비하면 실수가 없다. 68년 매화가 피었으니 봄이 가까이 왔다. 80년 내 것은 작아 보이나 내 자식은 커 보인다. 92년 나이든 상사에게 따지다가 내가 당하게 된다. [닭띠] 57년 격한 감정이 체면을 구길 수 있으니 말을 조심. 69년 윗사람에게 잘 보여 놓는 것이 내일을 편하게 한다. 81년 사람을 믿는 것이 가장 큰 자산. 93년 고생한 만큼 성과가 좋고 원하던 것을 이루는 날. [개띠] 58년 다소 예민한 날이나 큰 이익을 얻는다. 70년 일이 미뤄져도 느긋하게 기다리면 좋은 일이 있다. 82년 성공의 기미가 보이니 적극적으로 밀어붙일 때. 94년 스스로 겸손하면 주변이 알고 도와준다. [돼지띠] 59년 힘들어도 걸어오던 길을 계속 가야 한다. 71년 도움을 줬던 사람이 은혜를 갚으러 온다. 83년 놓친 고기가 항상 더 커 보인다. 95년 장래 발전을 위하여 무언가를 준비하는 하루를 보내라.

2019-02-21 05:27:3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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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진참회(眞懺悔)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진참회(眞懺悔) 결과의 공덕을 순순히 하기 위해서는 전제 조건이 있다. 바로 참회를 전제로 한다. 진정한 참회가 있게 되면 기도의 힘은 더욱 배가한다. 이를 일러 진참회(眞懺悔)라고 한다. 자신의 불선한 행동과 말과 업에 대한 진실 된 참회가 있게 되면 업장소멸의 준비 작업이 된 것이다. 이러한 대표적인 예로서 기독교에서는 아우구스투스의 고백록'이 우선적으로 빛나는 대목이다. 기독교 신자가 아니더라도 학창시절 세계사 시간에 아우구스투스 황제와 이름이 같은 이 교부철학의 집대성자로서 그 이름을 외우던 이 신학자의 고백록을 보자면 인간으로서 참답고 고결한 삶을 살고자 고민했던 흔적과 노력이 역력히 보인다. 그의 이러한 진실 된 자기 참회록은 결국 기독교신앙의 대표적 사상인 삼위일체론의 초석을 마련했으니 작게는 한 인간의 참회의 마음이 이렇듯 기독교의 궁극적 구원의 길을 보여준 것이리다. 불가에서는 천수경에 나오듯 열 가지 불선업에 대한 참회를 매일 아침 기도 시작을 하면서 염송하도록 하고 있다. 욕계를 살아가는 인간이라면 너무나 쉽게 저지르는 대표적인 불선업이 몸과 입과 마음으로 짓는다 하여 신구의 삼업(三業) 참회로 간단히 단어화하고 있다. 실로 이 삼업이야말로 인간의 모든 불행과 근심 더 나아가 고통스런 윤회의 모티브가 됨을 보여주고 있다. 마호멧교 역시 그 시초는 기독교의 신인 야훼로부터 나온 것이니 그 맥락은 다름이 없을 것이다. 이렇게 자기 진참회를 전제로 하는 기도는 가피가 수승하다. 자기 자신을 순수한 상태로 준비하지 않고서는 그 어떤 정령이 섭수를 하겠는가? 인간의 마음이 바로 신명의 마음과 다르지 않다. 우리 인간 세계에서도 자기 잘못을 뉘우치는 사람들에게 더욱 용서와 이해의 마음을 내게 되고 그리하여 연민심이 발동하여 자애를 베풀게 되듯이 신명 역시 그러하여 선한 마음에게 호법 신장들은 가피와 두호의 힘을 내게 되는 것이다. 진실로 잘못했다고 비는 중생들에게 매의 횟수와 중량은 조절되는 법이다. 현실의 법에서도 그 잘못을 뉘우치는 범법자들에게 양형의 감하는 조건이 되듯이 말이다.

2019-02-21 05:16:09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