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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새 코너 '호위무사·심곡파출소·뼈짐·미운 우리 아빠' 시청자 반응 뜨겁다

일요일 밤을 책임지는 '개그콘서트'가 꾸준히 새로운 코너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KBS2 '개그콘서트'는 '호위무사', '심곡파출소', '뼈짐', '미운 우리 아빠' 등 올해 1월에만 무려 4개의 코너를 새롭게 론칭했다. 새 코너들은 '데프콘 어때요', '봉숭아학당', '금쪽 유치원' 등 기존 코너들과 함께 '개그콘서트'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이다. '호위무사'는 처음부터 끝까지 웃음이 빵빵 터지는 코너다. 신인부터 베테랑까지 모든 출연자가 웃음 포인트를 올리고 있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제 몸 하나 가누기 어려워 보이는 호위무사 강주원부터 '호위무사의 호위무사' 송영길, '여장 무사' 정승환, '엄마 무사' 김병욱, '일본 무사' 김성원까지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호위무사들이 매주 새로운 방식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왕 역할의 홍현호는 호위무사들의 개그를 차지게 받아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면서 '호위무사'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심곡파출소'는 '호위무사'처럼 독특한 캐릭터들이 연이어 등장해, 빠른 템포로 시청자들을 웃게 하는 코너다. '엉터리 수리기사' 박민성, '더티 히어로' 오정율, '닭살 커플' 정승환과 김혜선 등 무맥락 캐릭터들이 계속해서 '심곡파출소'를 방문해 실소를 유발하게 한다. 다양한 캐릭터들이 연이어 등장하는 '호위무사', '심곡파출소'와 달리 '뼈짐'은 몸 개그로 승부하는 코너다. 힘이 없어도 너무 없는 트레이너 '날계란'(김회경)과 여성 트레이너 권은영의 이상한 운동법이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웃음을 선사한다. '뼈짐' 김회경의 탄탄한 연기력은 이 코너의 또 다른 웃음 요소다. 그는 헬스장 회원 임슬기에게 "운동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라고 훈수를 두기도 하고, 누가 봐도 엉망인 운동을 하고 나서 뿌듯해하는 표정을 짓는다. 김회경은 자신감 넘치는 행동과 그렇지 못한 운동 실력을 갖춘 트레이너 '날계란'을 능청스럽게 연기하면서 '뼈짐'만의 개그 코드를 완성하고 있다. '미운 우리 아빠'는 신인 개그맨 나현영, 오민우가 오롯이 책임지고 있는 코너다. '미운 우리 아빠'는 끊임없이 사고치는 철없는 아빠 오민우와 그의 딸 나현영의 대화가 중심인 코너로, 나현영의 아빠를 향한 걱정과 오민우의 엉뚱한 대답이 매주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을 전달하고 있다. 나현영과 오민우는 신인임에도 흔들림 없는 연기력으로 '미운 우리 아빠'를 이끌어가고 있으며, 두 사람의 티키타카에 매료된 시청자들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다. '개그콘서트' 관계자는 "매주 '개그콘서트' 개그맨들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전달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쏟아내고 있다. 올해 선보인 네 개의 코너는 수많은 아이디어 중에서 엄선한 결과물들이다"며 "출격을 준비 중인 새로운 코너들이 많다. '개그콘서트'에 꾸준한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25분 KBS2에서 방송한다.

2024-02-14 14:30:1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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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이강인 등 젊은 선수들과 준결승 앞두고 다투다 손가락 부상"

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토트넘)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전을 앞두고 젊은 선수들과 마찰을 빚다가 이 과정에서 손가락을 다쳤다는 외신 보도가 나와 진위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영국 매체 '더 선'은 14일(한국시간) "손흥민이 한국의 아시안컵 탈락 전날 팀 동료들과 몸싸움을 벌이다가 손가락이 탈구됐다"고 단독 보도했다.한국은 지난 7일 요르단과 준결승전에서 유효슈팅을 한 개도 기록하지 못하며 무기력하게 0-2 완패를 당했다.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오른손 중지와 검지를 테이핑한 채로 뛰었다. 11일 소속팀 토트넘 복귀 경기에서도 같은 모습이었다.주장 손흥민을 중심으로 뭉치는 대표팀의 모습에 익숙했기에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매우 충격적이다.더 선에 따르면, 손흥민은 요르단과 준결승전을 하루 앞둔 저녁 식사에서 젊은 선수들과 마찰이 있었다.선수단 중 일부 젊은 선수들이 탁구를 즐기기 위해 식사를 마치고 먼저 자리에서 일어났고, 손흥민은 결속의 기회로 삼을 수 있는 식사 자리에서 먼저 일어나는 것을 불편하게 여겼다는 게 보도에서 설명하는 충돌 배경이다.또 손흥민이 문제 삼은 선수 중에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소식통은 더 선을 통해 "몇몇 선수들이 탁구를 치기 위해 식사를 빨리 마치고 일어났다. 손흥민이 이들에게 다시 돌아와서 앉으라고 했는데 이 과정에서 다툼이 벌어졌다. 손흥민은 다툼을 진정시키려다가 손가락을 다쳤다"고 주장했다.한국 축구는 64년 만에 아시안컵 정상 탈환이라는 숙원을 풀기 위해 카타르로 향했지만 결승 문턱에서 좌절을 맛봤다.무색무취 전술과 부실한 리더십으로 도마 위에 오른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거센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확인되지 않은 충격적인 외신 보도까지 겹쳐 설상가상이다.

2024-02-14 10:05:3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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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운세의 판가름

같은 사주에 관한 질문 중에 같은 사주면 운명이 같아야 하는 거 아니냐는 질문이다. 드물지 않게 받는 질문이다. 재미로 묻거나 진지하게 물어보는 사람도 있다. 자, 가정해보면 같은 사주로 태어난 두 사람이 있다. 직업도 같아서 주식 전업투자자로 평생을 살았고 같은 시기에 은퇴했다. 은퇴한 시점에서 두 사람을 비교해보면 자산 규모가 어떠했을까. 똑같은 액수의 자산을 모았을까 아니면 똑같은 규모로 망했을까. 그렇다. 자산을 모았어도 액수는 차이가 있을 것이고 그 차이가 아주 클 수도 있다. 한 사람은 자산가가 되고 한 사람은 망했을 수도 있다. 똑같을 수 없다는 건 너무나 자명하다. 같은 사주일 때 운명이 똑같아야 한다는 건 단편적인 생각이다. 태어난 날짜와 시간이 같아도 그 외에는 모든 게 다르다. 태어난 가정과 부모가 다르고 그 영향이 개인의 인생행로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같은 직업이었다고 해도 살아가는 과정과 결과까지 같아질 수는 없다. 같은 전업투자자라고 해도 투자 방식이 다르고 추구하는 수익률이 다르다. 전체 결과가 달라지는 건 너무 당연하다. 결과의 차이를 만드는 건 다가오는 운세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이다. 돈이 들어오는 운세가 같아도 누가 어떤 방식으로 대응하느냐에 따라 자산 규모가 달라진다. 위험이 몰려오는 운세의 시기에는 누가 더 신중하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손실 액수가 차이 나게 된다. 결국, 자기 운세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많은 것을 결정한다. 인생은 파도가 몰아치는 바다를 항해하는 것과 비슷하다. 같은 항구에서 똑같은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도 그 끝은 완전하게 달라진다. 만나는 바닷길이 다르고 파도가 다르고 바람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 상황에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모든 것을 다르게 만들어버린다.

2024-02-14 04:00:2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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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02월 14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02월 14일 수요일 [쥐띠] 36년 지출의 적당 수위를 조절하자. 48년 집을 나간 말이 가족을 일궈서 돌아오니 경사가 많다. 60년 가야 할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72년 하나를 심었는데 열 개로 되돌아온다. 84년 기한 전 이사는 무난하다. [소띠] 37년 내 코가 석 자니 남 신경 쓸 틈이 없다. 49년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법이다. 61년 오늘은 북쪽으로 여행을 떠나면 이로움이 있다. 73년 지고도 이기는 것이 있으니 양보를. 85년 가족 행사가 반갑지는 않다. [호랑이띠] 38년 위험한 투자는 금물 안전자산에 매진. 50년 자녀와의 갈등과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 해결해 준다. 62년 겸손하고 예의가 바른 사람은 적이 없다, 74년 금전에 어려움이 있으나 해결. 86년 돈으로 복을 따질 수는 없겠으나. [토끼띠] 39년 궁하면 변하고 변하면 통하는 법이다. 51년 술자리에서 입방아에 오를 수 있으니 조심해라. 63년 발전을 위한 잡음이니 자신의 소신대로 추진하라. 75년 적당한 거리는 필요한 법이다. 87년 과거의 지인이 반갑지 않다. [용띠] 40년 아랫사람이 맘에 안 들어도 참아야 한다. 52년 어차피 할 양보라면 기분 좋게 지금 하라. 64년 감정에 기복이 심하면 큰 손재가 올 수 있다. 76년 멀리서 반가운 손님이 기쁜 소식을. 88년 어려운 형편의 사람을 살필 것. [뱀띠] 41년 바람을 등진 백로는 날갯짓이 수월한 편이다. 53년 내 것이 아니라면 눈길도 주지 마라. 65년 때로는 적의 조언이 나에게 득이 된다. 77년 조급함이 화를 부르니 신중하게 기다려라. 89년 재물이 늘어날수록 근심도 는다. [말띠] 42년 오래된 질환을 잘 살펴야 재발을 막을 수 있다. 54년 침 뱉고 떠난 우물을 다시 먹을 날 있다. 66년 체력 소모와 금전 지출이 많아지니 대비가 필요. 78년 얻는 것보다 주변을 지키는 것이 수월. 90년 제3의 인연을 주의. [양띠] 43년 사소하게 시작된 언쟁이 큰일을 그르칠 수 있다. 55년 뻗어 가는 칡넝쿨에도 한계는 있는 법. 67년 돈거래가 있다면 무난하다. 79년 옳은 조언일지라도 사람을 봐 가며 따라야 한다. 91년 자신의 두뇌가 특출하여 경사이다. [원숭이띠] 44년 명예를 얻었다면 실리는 포기할 줄 알아야 한다. 56년 집안일은 집안에서 해결하도록 하자. 68년 천석꾼은 천 가지 걱정이요 만석꾼은 만 가지 걱정이다. 80년 떠나기가 어렵다. 92년 부끄러운 일은 누구에게나 있을 듯. [닭띠] 45년 피싱에 휘말리지 않도록 정신을 차리자. 57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최선을 다해라. 69년 뜻하지 않은 행운에 기쁘다. 81년 양보가 현명한 선택. 93년 사람과의 갈등이 생기니 말꼬리 잡지 말고 욕심부리지 마라. [개띠] 46년 피곤한 날이니 될 수 있으면 돈거래는 하지 마라. 58년 주변이 시끄러울 수 있는데 의외의 행운이 있다. 70년 오늘은 양보와 봉사를 위해 노력. 내일의 기쁨을 위해서. 82년 문제를 일으키지 않도록. 94년 돈의 고민도 해결. [돼지띠] 47년 변화의 운이 들어 왔으나 조심 또 조심. 59년 돈에 인색하면 반려 아가를 키우기가 어려울 것. 71년 물이 들어왔으니 열심히 노를 저어야 할 때. 83년 동료와 힘을 모아야 서로에게 이롭다. 95년 집중력을 갖고 공부에 도전을.

2024-02-14 04:00:2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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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복 들이고 액운 막고

해가 바뀌면 이곳저곳에서 많은 행사가 열린다. 조명을 이용한 빛 축제나 길거리 노래 공연 등이 다양하게 열리는데 설날 이후까지 들뜬 분위기가 이어진다. 신년 행사장을 구경하다 보니 유독 줄이 길게 늘어선 곳이 있었다. 새해 운세를 봐주는 곳이었다. 커플이나 부부들이 기대에 가득 찬 얼굴로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 옆에서 들어보니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것은 비슷했다. 사업을 시작하려는데 잘 될까, 작년에 탈락한 승진을 올해는 할 수 있을까, 직장을 옮기면 비전이 생길까, 이런 내용을 연이어 묻고 있었다. 올해는 좋은 일이 생기기를, 나쁜 일은 생기지 않기를 하는 마음이다. 그 풍경을 보니 사람이 사는 모습은 예나 지금이나 시간이 아무리 오래 지나도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었다. 정초가 되어 복을 들이고 액운은 막는 의례를 치르는 건 우리나라의 오랜 풍속이다. 궁중에서는 장수를 기원하는 그림을 임금과 신하가 선물로 주고받았고 호랑이 같은 그림을 대문이나 창문에 붙여서 잡귀를 쫓아냈다. 민가에서는 복조리를 벽에 걸어 두는 풍속이 있었는데 행운을 바라는 마음을 담은 것이다. 액운을 막기 위해 고사를 지내기도 하고 전문 사제를 불러 굿을 하는 것도 드물지 않았다. 새해에 좋은 운세를 바라는 마음, 복은 불러들이고 액운은 막아내고 싶은 마음이 근원에 있다. 사실 사람들이 생활 속에서 원하는 것은 그리 많지 않다. 크나 작으나 좋은 일이 생기기를 바라고 나쁜 일은 피해 가면서 기쁘고, 감사하게 한 해를 살기를 원한다. 사업을 벌이면 성공하고 높은 자리로 승진하고 가고 싶은 학교에 입학하고 아픈 사람은 병이 씻은 듯 낫기를 원한다. 새해 그런 간절함이 현실이 되고 소소한 그 바람이 모두 이루어졌으면 감사하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2024-02-13 04:00:2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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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02월 13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02월 13일 화요일 [쥐띠] 36년 오늘의 신중한 선택이 내일을 기쁘게 한다. 48년 변화무쌍한 날이니 매사에 신중. 60년 흰색이 오늘의 행운을 가져다줄 것이다. 72년 자신이 한 말에 책임이 따르니 언행에 주의. 84년 좋은 의사를 만나 병을 고친다. [소띠] 37년 제 것이 아닌 것을 탐하다가는 망신살이 있다. 49년 말에도 품격이 있으니 고운 말을 쓰자. 61년 의도하는 바가 좋은 시작은 마무리도 좋다. 73년 하나를 양보하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다. 85년 장을 담가도 좋을 듯. [호랑이띠] 38년 등을 상대방에게 보이지 마라. 50년 오는 사람도 막아야 할 때가 있고 가는 사람도 잡아야 할 때가 있다. 62년 옆에 있는 친구가 이 씨라면 지금 은인이다. 74년 가끔은 포장이 중요. 86년 비싼 보석은 신분 상승일까. [토끼띠] 39년 오늘 열심히 걸어야 내일 뛰지 않는다. 51년 모든 일이 귀찮고 심드렁한 날이다. 63년 아침부터 근심을 걷어가 준다. 75년 결과도 중요하지만 진행 과정을 잘 살피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 87년 집착은 복을 훼손시킨다. [용띠] 40년 자손으로 인한 기쁨이 충만한 하루이다. 52년 남의 떡이 훨씬 커 보인다. 64년 예의 바르고 올바른 행동이 당신의 품격을 높게 한다. 76년 행운이 충만한 날이다.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88년 기다리는 사람 입장도 생각. [뱀띠] 41년 나쁜 날씨 탓만 말고 밖으로 나가라. 53년 어려운 일일수록 배우자와 상의해서 해결하라. 65년 가장 좋아 보이는 꽃이 나에게 해를 끼친다. 77년 마음 가는 대로 새로운 일에 도전하자. 89년 내 돈 주고 내 물건 사도록. [말띠] 42년 소문만 무성한 잔치는 실속이 없다. 54년 멀리 보고 일을 진행하라. 66년 행운은 우연히 오는 게 아니니 항상 준비를 철저히 해라. 78년 아름다운 이성이 나를 홀리니 매사에 주의해라. 90년 고생한 만큼 보람이 있는 날. [양띠] 43년 주저하지 말고 앞만 보고 정진하자. 55년 의외의 조력자가 나타난다. 주변을 잘 살펴라. 67년 자고로 모난 돌이 정을 맞는 법이다. 마음을 다스려라. 79년 봄바람이 오니 계획을 실행. 91년 경영자라면 곡학아세를 경계해야. [원숭이띠] 44년 마음은 우울하고 의욕이 없지만 그래도 웃으면 복이 온다. 56년 지나친 자존감은 주변을 힘들게 한다. 68년 주변의 시끄러움에 신경 쓰지 마라. 80년 새 사람보다 옛사람이 귀인이다. 92년 내일의 풍요는 배움에서 비롯되어. [닭띠] 45년 싸우지말고 먼저 다가가자. 57년 현실에 만족하는 것이 행운을 부른다. 69년 행복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다. 81년 내가 없으면 하늘도 의미가 없다. 93년 세상살이에서 변화는 온다. 급하게 서두르면 업무 진행에 후회가 막급. [개띠] 46년 남쪽으로 길을 잡으면 행운이 온다. 58년 뒤 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하는 것이 상책이다. 70년 급하게 먹은 밥이 체하는 법이다. 82년 이혼은 분별 있는 주관이 필요할 것. 94년 주변 조언에 귀를 기울여 손해 볼 것 없다. [돼지띠] 47년 다른 사람을 배려하면 우선 내가 편하다. 59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묻자. 71년 뜻하지 않은 행운이 가까운 곳에. 83년 상사의 인정을 받으려면 그 사람의 취미를 좀 살펴라. 95년 가족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것도 중요.

2024-02-13 04:00:2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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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02월 12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02월 12일 월요일 [쥐띠] 36년 자신의 잘난 점을 티가 나게 표현하기보다는. 48년 결의와 자신을 가지고 도전하면 뜻을 이룬다. 60년 참신한 아이디어로 발전적 변화가 따른다. 72년 진보적이고 진취적이니 행운이 따름. 84년 수도 배수관 정비를 할 것. [소띠] 37년 선흉후길이니 끈기 가지고 도전해보자. 49년 칭찬해서 싫다는 사람 없다는 것을 좋게 나누자. 61년 지도력과 통찰력 있게 끌고 나간다. 73년 급하게 나는 새가 그물에 걸리듯 나서지 않도록. 85년 온종일 지루하게 갈 것. [호랑이띠] 38년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오늘. 50년 요령 부려서 하는 일에 장애가 있으니 다시 시작하자. 62년 상대를 자신만만하게 대하다가 뒤통수 맞는다. 74년 서로 예의를 지켜야 신뢰가 오래간다. 86년 강남 갔던 제비가 오니 소식이. [토끼띠] 39년 아는 사이에 금전대차는 빚 주고 원한 산다. 51년 배신의 기운이 들어오니 묵은 인연이 멀어진다. 63년 작은 결과라도 목적은 일관 불변해야 한다. 75년 조그만 쇠끝이 다치게 한다. 87년 바람이 강한데 어디서 오는지 모른다. [용띠] 40년 행복은 작은 즐거움이 모인 것이다. 52년 부드러운 대화로 문제를 풀어나가자. 64년 싱그러운 사랑의 인연이니 소중한 만남이 시작된다. 76년 같은 목적을 향해 동료가 단합하니 좋은 성과가. 88년 아내의 건강을 살펴보자. [뱀띠] 41년 덕이 있는 사람은 따르는 이 많아 폭넓은 인간관계가 형성된다. 53년 끈기 없이는 이루지 못할 인연. 65년 성실 근면으로 난관을 이겨나가자. 77년 새 일을 시작하기 전 명철한 판단이 필요. 89년 불확실한 미래가 현실이다. [말띠] 42년 자신의 주장이 강하면 대인관계에 역효과를 낸다. 54년 좋은 새는 나무를 가려 앉는 법이다. 66년 지나친 겸손은 일종의 자만이니 거절하지 마라. 78년 오늘의 운명은 자신에게 달려 있다. 90년 안팎으로 외로움이 절절하다. [양띠] 43년 실력을 인정받으니 하늘을 나는 기분. 55년 영업의 도움이 커 성과를 내는 날이다. 67년 남자는 배짱으로 살고 여자는 절개다. 79년 희망 있는 곳에 미래가 있으니 절대로 포기는 없는 오늘. 91년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는데. [원숭이띠] 44년 과거 일로 부부 간 갈등이 오니 슬기롭게 대처할 때. 56년 컨디션이 저조하여 무리한 일의 진행으로 결과가 없다. 68년 만사에 앞서 조직의 기운을 믿어라. 80년 금전 지출이 많지만 즐겁다. 92년 비 오는 걸 걱정하는 기우. [닭띠] 45년 벽에도 귀가 있으니 정보관리를 철저히. 57년 주변이 산란하니 계획을 짜기 힘들다. 69년 대나무를 가르는 것처럼 거침없는 기세의 하루다. 81년 인간사는 어려움도 따른다. 93년 상하 관계에서 공과 사 사이에 고민되는 날. [개띠] 46년 아래위가 화합하여 나아가니 지반이 단단하다. 58년 분수에 맞는 추진력 있는 계획에 존경받는다. 70년 연인 사이에 깨가 쏟아지는 즐거움이 가득하다. 82년 스스로 비겁함은 떨쳐라. 94년 승진한 자리에 즐거움이 가득한 하루. [돼지띠] 47년 독자적인 활동영역이 준비되어 능력 발휘할 때. 59년 득과 실이 교차하는 운이니 일희일비하지 마라. 71년 친구와 금전 투자는 인연의 불편초래. 83년 단점을 장점으로 바꿔서 목표를 달성한다. 95년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도록.

2024-02-12 04:00:1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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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아시안컵 2연패…한국 꺾은 요르단에 3-1 승리

개최국 카타르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결승에서 요르단을 물리치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카타르는 11일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한국을 꺾고 올라온 요르단을 3-1로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19년 아랍에미리트 대회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 우승으로 2연패를 달성했다. 카타르는 아시안컵 2연패를 달성한 5번째 나라가 됐다. 앞서 한국과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일본이 2회 연속 우승을 한 바 있다. 이날 경기에서는 카타르가 전반 22분 선제골을 넣었다. 요르단 수비수 압달라 나십이 자기 진영 페널티 박스 안에서 카타르 공격수 아크람 아피프를 걸어 넘어뜨렸고 중국인 마닝 주심은 반칙을 선언했다. 아피프가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PK)을 성공했다. 요르단은 후반 22분 야잔 알나이마트가 동점을 만들었으나 6분만에 또 페널티킥을 내줬다. 키커로 나선 아피프는 침착하게 페널티킥을 성공시켰고 카타르가 2-1로 다시 앞서나갔다. 아피프는 후반 추가 시간 요르단 야지드 아불라이라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에서 반칙을 얻어내 페널티킥을 또 하나 유도했다. 아피프는 직접 페널티킥을 차 넣었고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아피프는 페널티킥으로만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3-1을 만들었다. 역대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페널티킥으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건 아피프가 처음이다. 아피프는 이날 대회 6·7·8호골을 몰아치며 대회 득점왕을 차지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2-11 20:43:06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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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02월 11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02월 11일 일요일 [쥐띠] 36년 헛소문과 조작이 난무하니 무관심이 낫다. 48년 일의 부담으로 피로가 쌓이는 날이다. 60년 아무리 사랑을 주어도 반응이 없어 우울하다. 72년 역마살로 출행 수이며 동분서주하여 소득이 는다. 84년 이발을 해보자. [소띠] 37년 힘든 일을 열심히 하고도 보람이 적으니 답답. 49년 재물의 기운인 재성에 흉살이 동하여 큰 지출 있다. 61년 어려워 보여도 끈기 있게 하면 이뤄진다. 73년 목표를 세우고 정진. 85년 생계를 가능케 한 직장에 감사. [호랑이띠] 38년 현재 어려움을 극복하고 개척하자. 50년 작은 실패를 두려워하면 도전이 없다. 62년 포기하지 말고 뜻을 가지고 노력하면 길이 생긴다. 74년 기다리면 남쪽에서 기쁜 소식이 올 것이다. 86년 누군가에게 베푼다는 것. [토끼띠] 39년 겉치레의 사치를 주의하고 절제력을 갖자. 51년 외손뼉은 울리지 못한다. 63년 자괴감을 느끼지 않도록 낭비 요소를 살며 대응하라. 75년 한순간의 즐거움보다는 장래를 생각하라. 87년 작은 친절도 누군가에게는 희망. [용띠] 40년 정도가 지나치면 아니함만 못하다. 52년 장래를 위해 절제력 있게 생활할 때이다. 64년 폐단의 근원이 되는 습관을 본인에게서 찾아라. 76년 부화뇌동하니 주관 없이 타인의 언쟁에 끼어든다. 88년 이것저것 생각이 많다. [뱀띠] 41년 마음을 곱게 쓰면 없던 정도 생긴다. 필요 이상의 침묵인 자를 조심하라. 53년 재물 또한 따르는 날. 65년 사랑의 손길로 감싸 안아야. 77년 가시 없는 장미가 없듯이 겉만 보지 마라. 89년 먹을 것을 베풀면 힘을 얻고. [말띠] 42년 네 발 달린 말도 넘어질 때가 있으니 신중해라. 54년 남의 허물을 전하지 않는 날 한 씨가 귀인이다. 66년 범이나 늑대보다 무서운 게 입이다. 78년 역마살로 출행할 일이 생긴다. 90년 옷을 보시하면 아름다움을 얻는다. [양띠] 43년 재물의 욕심을 자제하자. 55년 적은 돈은 들어오고 큰돈 나가니 적자의 날. 67년 보화도 마구 쓰면 없어지니 절약하자. 79년 출근하는 오전 시간 도로에서 차 문제로 다투지 마라. 91년 탈것을 보시하면 편안함을 얻는다. [원숭이띠] 44년 주변이 산란하니 계획 짜기가 힘들다. 56년 일에 대한 강한 표현은 불만을 초래. 68년 높은 나무에는 바람이 세듯이 시기하는 세력이 있다. 80년 일하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를 지녀야 할 듯. 92년 소비의 절제가 요구되는 날. [닭띠] 45년 금전 관계에 어려움으로 허무함을 느끼는 날. 57년 이성 문제로 부부관계에 적신호이니 만남 조심하라. 69년 돈 가방 소지품을 신경 써야 할 때다. 81년 작심삼일을 뛰어넘자. 93년 남녀삼각관계로 의심받을 일은 하지 말자. [개띠] 46년 결정을 자꾸 미루다가는 손해 보기 쉬운 날. 58년 이성에 앞서 감정을 앞세우지 말아야 할 때. 70년 친한 사람과 모임 자리가 즐거운 한때. 82년 올빼미형이 되지 않도록. 94년 투자는 적기가 있지만, 우선 공부로 기초를 다져서. [돼지띠] 47년 자신의 능력 범위 안에서 움직이자. 59년 온유한 성품과 포용력으로 아군을 만들어라. 71년 주변 환경과 인맥을 이용하면 일이 수월해진다. 83년 중요한 일에 실수 없도록 점검을 철저히 할 때. 95년 집중력을 위해 명상을 시작.

2024-02-11 04:00:28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