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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영화관에서 펼쳐지는 '유럽 클래식 투어 기획전' 상영

메가박스의 큐레이션 브랜드 '클래식 소사이어티'가 유럽 클래식의 도시에서 펼쳐지는 야외 무대를 담은 '유럽 클래식 투어 기획전'을 진행한다.. 오는 7일 기획전의 막을 여는 작품은 '파리 에펠탑 콘서트'다. 매년 7월 14일 프랑스의 '바스티유의 날'에 개최되는 '파리 에펠탑 콘서트'는 지난해 10주년을 맞아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크리스티안 마첼라루와 유명 피아니스트 다닐 트리포노포를 포함한 8인의 클래식 스타들과 함께했다. 노을 지는 파리의 센강에서 시작해 별이 빛나는 에펠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파리의 공연 현장은 오는 16일까지 만나 볼 수 있다. 두 번째 작품 '그라페넥 미드 썸머 갈라 콘서트'는 오스트리아 그라페넥 성 볼켄투룸(구름탑) 야외무대에서 개최된 콘서트 공연 실황이다. 마에스트로 사도 유타카가 이끄는 톤퀸스틀러 오케스트라와 프랑스의 유명 첼리스트 고티에 카퓌송이 함께 협주곡을, 그리고 소프라노 아스믹 그리고리안과 테너 에릭 커틀러가 함께 아리아를 선보인다. 울창한 숲속 여름밤을 빛낸 '그라페넥 미드 썸머 갈라 콘서트'는 3월 21일부터 3월 30일까지 상영한다. '유럽 클래식 투어 기획전'의 세 번째 작품은 독일 문화의 중심 뮌헨에서 진행된 '뮌헨 오데온스 광장 콘서트'다. 펠튼헤른할레, 개선문, 티아티너 성당 등 아름다운 독일의 건축물들을 배경으로 차세대 거장 안드레스 오로스코-에스트라다가 이끄는 뮌헨 필하모닉과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의 협주곡을 들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해당 작품은 4월 4일부터 4월 13일까지 상영하며 기획전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메가박스 '유럽 클래식 투어 기획전'은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에 메가박스 코엑스, 센트럴, 성수, 분당 등 10개 지점에서 진행한다. 각 작품 예매 및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3-03 11:26:2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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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03월 03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03월 03일 일요일 [쥐띠] 36년 아랫사람 덕에 큰 평가를 받는 날. 48년 오늘 걸어야 내일 뛰지 않으니 게으름 피우지 마라. 60년 남의 의견에 좌우되지 말고 주관대로 행동. 72년 하늘을 원망 말고 일을 찾자. 84년 음식을 먹어도 밋밋하기만 하다. [소띠] 37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가라. 49년 습관은 행동으로 옮겨지고 그 결과가 나오는데 길이냐 흉이냐로 나올 것이다. 61년 선물을 받으니 기쁜 날이다. 73년 흔들리지 말고 해 오던 일을 계속. 85년 5시 운전조심. [호랑이띠] 38년 갈팡질팡하다가 때를 놓치면 낭패. 50년 관재수가 있으니 결정은 신중하게 해야. 62년 큰 보물은 가족이다. 74년 산도 좋고 물도 좋은데 내가 머물 곳이 아니니 마음이 아프다. 86년 아침부터 기다림에서 사는 하루. [토끼띠] 39년 가족 간의 다툼은 피하고 양보하는 것이 상책. 51년 기다림이 길수록 기쁨도 클 것이다. 63년 때로는 포장도 중요하다. 75년 사방에 좋은 기운이 들어오니 무슨 일이든 시작해도 좋다. 87년 말띠가 귀인으로 역할을. [용띠] 40년 상부상조하는 것이 전체의 이익을 가져온다. 52년 재혼을 했지만 결국에는 다시 깨지더라. 64년 오늘부터는 쇼핑을 줄여보자 76년 감정으로 타인의 입방아에 오를 수 있으니 주의하자. 88년 치과에 가서 치료받는 날. [뱀띠] 41년 남쪽에서 오는 친구가 귀인. 53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을 얻어먹는 법. 65년 지인과의 계약은 이로울 것이 없다. 77년 직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금전 운도 좋다. 89년 질책보다는 우선 더 생각해보자. [말띠] 42년 아주 적은 돈이 목돈인 사람도 있다. 54년 머리 나쁜 탓만 말고 노력을 해야 할 듯. 66년 가슴에 이상이 느껴지면 바로 병원으로 가라. 78년 순풍에 돛을 단 듯 일이 술술 풀린다. 90년 언제나 제때가 있고 제자리가 있다. [양띠] 43년 발전이 느려 답답한 하루이다. 55년 자신의 특기를 대단하게 여기나 남들은 알아주지 않는다. 67년 먹을 복이 많은 날이다. 79년 모든 걸 다 가지려 욕심을 부리면 탈이 나게 마련이다. 91년 승진이나 시험에 기쁜 일이 발생. [원숭이띠] 44년 나이가 있어도 오늘 쉬면 내일이 또 힘들다. 56년 이도 저도 심드렁하니 마음을 다잡아야 한다. 68년 기다림이 길어서 마음이 불안하다. 80년 좋은 결과를 보기 위해서는 인내를. 92년 우산 준비하니 마침 비가 오는 격. [닭띠] 45년 무리한 산행은 조심. 57년 배우자와 의견대립이 생길 수 있다. 69년 서두르지 말고 급할수록 돌아가야. 81년 인연이 찾아오니 미팅계획을 갖자. 93년 오후 8시에 술자리에서 다툼이 예상되니 그전에 집에 들어가도록 할 것. [개띠] 46년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닥치니 우선순위를 정해서 지출. 58년 감언이설로 꼬드기는 이가 있다. 70년 시작이 좋으니 마무리도 산뜻하게 끝난다. 82년 선배의 도움으로 이익 창출. 94년 적극적인 투자를 위해 목돈마련 계획을 세워야. [돼지띠] 47년 임대수입이 들어오는 날이다. 59년 어제의 고생이 밑천이 된다. 71년 강물이 바다로 나가는 것이 넓은 세상만은 아니다. 83년 소비를 줄이는 것으로도 꾸준히 돈은 저축할 수 있다. 95년 계속해서 좋은 일만 생기는 것이 아니다.

2024-03-03 04:00:0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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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03월 02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03월 02일 토요일 [쥐띠] 36년 결과만 챙기느라 중요한 것을 놓칠 수 있다. 48년 조상님의 산소를 챙겨보도록. 60년 나의 충고가 친구의 앞날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으니 기쁘다. 72년 상대를 무시하면 나도 무시. 84년 칭찬하면 2배로 돌아온다. [소띠] 37년 나이가 있어도 미래의 계획을 세우지 않을 수가 없다. 49년 여행 가방을 챙겨본다. 61년 가까운 이웃이 먼 친척보다 낫다는 걸 절실히 느끼는 날. 73년 화무십일홍이니 평소 겸손. 85년 쥐띠와의 거래가 유익하다. [호랑이띠] 38년 인내의 끝이 보이니 조금만 더 노력하라. 50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마음을 굳건히 하라. 62년 길 떠나는데 빗방울이 떨어지니 아직은 때가 아닌 듯. 74년 명예가 올라간다. 86년 학수고대하던 문서에 도장을 찍는 날이다. [토끼띠] 39년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바라보는 법이다. 51년 가족과 친구를 잘 챙겨야 외롭지 않다. 63년 골이 깊을수록 산도 높은 법이니 힘내서 전진. 75년 해외여행이 무슨 바람인가. 87년 흐르는 시간 앞에서 마냥 무방비인듯하다. [용띠] 40년 걱정이 사라지고 마음이 평온한 하루. 52년 감정절제를 잘하니 오후에 일이 풀린다. 64년 헤어진 연인이 다시 찾아오니 마음이 혼란하다. 76년 일을 배정받아 바쁘다. 88년 남의 눈에 눈물 나게 하면 내 눈에 피눈물 난다. [뱀띠] 41년 봄이 가면 여름이 오고 가을 겨울이 다시 오는 시간. 53년 사람에게 먼 염려가 없으면 가까운 근심이 생긴다 했으니. 65년 심호흡을 하고 길을 나서자. 77년 서두르지 말고 동료와 상의해서 일을 처리하라. 89년 음주 주의. [말띠] 42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는 법이니 실망은 금물. 54년 머리만 믿고 있다간 큰 낭패 본다. 66년 마음이 우울해도 웃어야 복이. 78년 고정적으로 근무할 곳에서 소식이. 90년 물 흐르는 대로 하면 일이 진행된다. [양띠] 43년 새로운 계약이 진행되니 내 뜻대로 이루어지는구나. 55년 노란색이 행운을 주는 날. 67년 남의 도움을 받았으면 언젠가 고마움을 갚도록. 79년 여행 작가가 꿈인데. 91년 남 탓만 하지 말고 이제라도 서류를 살펴라. [원숭이띠] 44년 홍씨 동업자가 나에게는 최고의 조력자이다. 56년 빠른 역마가 오니 여행을 계획. 68년 멍석이 깔렸으나 망설이다가 다 놓칠 수 있으니. 80년 하루가 멀다고 돈타령. 92년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할 것. [닭띠] 45년 겸손이 미덕이니 오늘은 양보를 생활화. 57년 고지가 눈앞에 있으니 적극적으로 행동할 때. 69년 남쪽으로 길을 잡으면 행운이 따른다. 81년 젊은 날 재산이 는다. 93년 마음이 싱숭생숭하니 꽃구경이 무슨 소용이겠는가. [개띠] 46년 우물에 갇힌 형국이니 새로운 일은 내일로 계획. 58년 재물문서 운이 있으니 거래가 된다. 70년 장점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날로 순조롭다. 82년 회계에 공과 사의 구별이 있어야 정리. 94년 집 근처의 땅을 사게 된다. [돼지띠] 47년 사주四柱는 선천先天이라 했고 운은 後天이며 숙명宿命이라 했다. 59년 힘들어도 해 오던 일을 계속 추진. 71년 연인이 위로를 주고 기쁜 소식을 듣는다. 83년 직장에서 인화가 이루어진다. 95년 가족과 담쌓고 사니 황망하다.

2024-03-02 04:00:2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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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03월 01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03월 01일 금요일 [쥐띠] 36년 깊이 생각하면 나갈 길이 보인다. 48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가라. 60년 변화가 있어도 흔들리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72년 나이든 상사를 존중해야. 84년 때로는 부모님의 말씀에 경청할 줄 알아야 한다. [소띠] 37년 하나를 뿌려 몇 개가 돌아오는 날이다. 49년 배우자가 내겐 가장 좋은 협력자이다. 61년 서두르지 말고 급할수록 돌아서 가야 한다. 73년 소통은 진로를 성장시킨다. 85년 산도 좋고 물도 좋은데 내가 머물 곳은 없다. [호랑이띠] 38년 내키지 않아도 웃어야 하니 마음이 슬프다. 50년 결과가 보이니 적극적으로 행동하라. 62년 물을 얻은 격이니 뜻한 바를 무사히 달성할 수 있겠다. 74년 좋은 머리를 능력으로 쏟아보자. 86년 공과 사를 분별 하는 날. [토끼띠] 39년 내 이익을 위해 남의 신세를 지려 하지 말도록. 51년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하게 여겨라. 63년 밤이 깊을수록 새벽이 멀지 않음이니 견뎌라. 75년 식탐은 게으름의 원천. 87년 사공명주생중달死孔明走生仲達삼국지에 나온다. [용띠] 40년 생각지 않은 초대로 하루가 즐거운 날이다. 52년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배신자로 나타나니 당혹. 64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려고 하면 발전이 없다. 76년 직위가 올라가는 좋은 소식이다. 88년 송사에 휘말리지 않도록. [뱀띠] 41년 넓게 바라보면 여유가 생기고 방법도 생긴다. 53년 주변이 시끄러우니 외출을 삼가라. 65년 멍석이 깔렸으니 역량을 발휘해 보자. 77년 방심하면 순간에 바닥에 떨어진다. 89년 물은 담는 그릇에 따라 다른 모양이다. [말띠] 42년 가화만사성이니 가정의 화목이 요소가 된다. 54년 약자의 구박 서로를 향한 비난은 사람 마음을 지치게 한다. 66년 오늘은 내가 주인공이니 무슨 일이든 참여. 78년 첫 직장을 소중히 해야. 90년 승진으로 즐거운 날. [양띠] 43년 즐거운 일이 넘치니 뭘 해야 하나 고민스럽다. 55년 감정절제를 잘해야 일이 성사된다. 67년 헤어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혼란스럽다. 79년 시험에 합격하는 기운. 91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 얻어먹는다. [원숭이띠] 44년 말이 다른 사람이 가까이에 있다. 56년 강을 건넜다고 배를 소홀히 하면 안 된다. 68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마음을 굳건하게 지녀라. 80년 기다리는 것도 처세의 하나. 92년 행복은 주변에 있으니 약속을 소중히 해야 할 것. [닭띠] 45년 자손이 상을 받아 오니 마음이 날아갈 듯하다. 57년 영업적 대화 중에 의견대립이 생길 수 있다. 69년 어려운 일을 배우자와 상의해서 해결한다. 81년 회사를 옮기는 시기가 아니다. 93년 이혼보다는 고부간에 참아야 하는 날. [개띠] 46년 시작이 좋으니 마무리도 산뜻하게 끝이 난다. 58년 좋은 말로 속삭이는 이를 경계. 70년 다툼이 생길 수 있는데 조력자가 옆에 있어서 다행이다. 82년 집안에서 경사가 꽃핀다. 94년 과유불급이니 지나친 운동은 삼가라. [돼지띠] 47년 격한 감정에 에너지를 소비하지 말도록. 59년 소금장사 나가는데 비 오는 격. 71년 오늘 걸어야 내일 뛰지 않으니. 83년 주변과 불화가 생기면 결국 내 손해. 95년 급하고 즉각적인 시대이지만 멀리 내다보는 식견을 갖도록.

2024-03-01 04:00:0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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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협 임백운 회장, 연임 확정 "본분에 충실한 협회 운영 약속드린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의 임백운 회장이 연임을 확정 지었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 그랜드불룸에서 '제32차 정기총회 및 제11대 임원 선출 선거'를 진행했다. 정회원 395명 중 32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제10대 회장을 맡았던 임백운 회장이 연임하게 됐다. 부회장에는 전덕중, 감사진에는 김외기, 임종국이 이름을 올렸으며, 이사진에는 임종원, 이유진, 최환, 송성준, 김태훈, 오성권, 최지훈, 김문교, 황동섭, 김종하, 공훈철 총 11인이 당선됐다. 또한 전무이사에 김혁, 사외이사에 오상범, 사외감사에 곽지웅이 연임하게 됐다. 이로써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제11대 집행부는 전체 18명의 선출직 임원들로 구성돼, 오는 3월 1일부터 4년의 임기를 시작한다.이번에 연임한 임백운 회장은 "실리와 명분으로 부강한 협회를 만들어 오로지 회원의 정당한 권익과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며 "본분에 충실한 협회 운영을 약속드린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와 함께 진행된 시상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 표창장, 한국콘텐츠진흥원 공로상, 한국연예제작자협회 감사패, 특별감사패, 공로패 등이 전달됐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한국대중문화예술 분야에 종사하는 국내 연예·음악·공연 사업 대표자로 구성된 사단법인 단체로, 440개 사의 정회원과 준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정상급 연예인(가수, 연기자, 개그맨, 모델 등) 5000여 팀이 회원사 전속 연예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4-02-29 15:03:3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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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가 찾아온다…첫 '완전체 앨범' 스케줄러 공개

아르테미스(ARTMS)가 글로벌 '우리'(OURII, 팬덤명)의 환호를 불렀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28일 오후 아르테미스의 공식 SNS 채널에 아르테미스의 첫 완전체 앨범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아르테미스 Strategy'로 명명된 이번 스케줄러 이미지는 'Devine All Love & Live'라는 문구와 함께 프리미어 싱글들의 일정이 담겨 있다. 먼저 글로벌 우리가 참여한 그래비티(Gravity)를 통해 첫 프리미어 싱글로 선정된 'Birth'가 3월 29일 팬들을 찾는다. 이어 4월 11일과 25일, 그리고 5월 10일 그 이름이 베일에 싸인 프리미어 싱글들이 공개된다.오는 5월 31일 아르테미스의 첫 완전체 앨범 'DALL'이 정식 발매된다. 'Devine All Love & Live'의 줄임말은 물론, 아르테미스와 '달'의 특별한 이야기, 그리고 이달의 소녀 시절 발매한 'Love & Live'를 떠올리게 만든다. 이뿐만이 아니다. 'Divine'이라는 단어를 'Devine'으로 독특하게 트위스트 해 눈길을 끄는 것. 특히 'Devine'은 앨범에서 드러날 비밀의 단어로 전해져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아르테미스는 이달의 소녀 멤버인 희진, 김립, 진솔, 최리, 하슬이 모드하우스에 합류해 탄생시킨 새로운 그룹이다. 앞서 김립, 진솔, 최리로 구성된 오드아이써클이 'Version Up'을 발매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하슬은 지난해 첫 소극장 콘서트 'Music Studio 81.8Hz'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희진 역시 첫 미니앨범 'K'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Algorithm'으로 솔로 활동에 나선 바 있다.

2024-02-29 15:03:2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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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자', '대표자' 이어 '상팔자' 온다! 엄지윤, '무이자' 출연

'전과자 : 매일 전과하는 남자'(이하 전과자)의 이창섭과 '상팔자 : 매일 VIP 되는 여자'(이하 상팔자)의 엄지윤 등, 오오티비의 대표 콘텐츠 주역들이 일제히 '무이자 : 무인도에서 이어 사는 자'(이하 무이자)로 집결해 화제를 낳고 있다. '~하는 자' 시리즈로 MZ세대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멀티플랫폼 제작사 오오티비가 신규 예능 '무이자'를 통해 세계관 대통합에 나서 눈길을 끈다. '무이자'는 무인도에서 여러 출연진들이 릴레이로 생존 환경을 만들어가는 생리얼 개척 예능. 첫 주자로 '전과자'의 이창섭이 '1대 문명인'인 '무일자'로 스타트를 끊은 데 이어, '대표자 : 지역을 대표하는 자'(이하 '대표자')의 나선욱-홍상표-강현석이 2대 문명인인 '무이자'의 배턴을 이어받았다. 3대 문명인인 '무삼자'로는 '무일자' 이창섭의 소환에 응답한 인기 유튜버 '말왕'이 출연하였고, 29일 공개되는 에피소드에서는 '상팔자'의 엄지윤이 4대 문명인 '무사자'로 맹활약하며, '상팔자'에서 드러냈던 유쾌한 매력을 무인도에서도 제대로 뿜어낼 전망이다. '상팔자'에서 다양한 기업과 브랜드의 VIP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리뷰했던 엄지윤은 '무이자'에서도 "매일 VIP가 되고 싶은 여자"라며 화려하게 등장한다. 에너지 넘쳤던 오프닝도 잠시, 엄지윤은 "'상팔자'를 하다가 무인도에 표류하려니 새벽에 악몽을 꿨다"며 '등급 하락'에 체념해 짠내 웃음을 안기기도. 이후 엄지윤은 제작진에서 준비한 무인도 생존용품 중 '양념장 세트'에 강한 끌림을 보이고, "무인도를 '로얄 섬'으로 만들어보겠다"는 당찬 포부와 함께 무인도에 입성한다. 실제 본격적인 생존이 시작되자 엄지윤은 채집 활동으로 얻은 식재료와 양념장 세트를 활용해 어디서도 선보인 적 없는 '美친 요리 실력'을 드러낸다고. 더욱이 그는 다음 '무이자'를 위해 야무지게 대파를 심는 이른바 '파테크'까지 감행, 무인도에 야무지게 적응하는 면모로 구독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앞서 '무이자'에는 오오티비 대표 콘텐츠의 주역들이 출연해 이른바 '세계관 대통합'을 이루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해왔다. 릴레이로 무인도를 발전시키며 저마다의 개성과 매력, 예능감을 발산하며 재미를 선사해온 것. 첫 주자로 나섰던 '전과자'의 이창섭은 전국 대학교의 다양한 학과를 리뷰하던 중, 방학을 맞아 휴가를 보내주겠다는 제작진의 꾀임에 넘어가 무인도에 입성, 최초의 거주지를 만드는 등 무인도 개척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또 대표 'I(내향형)' 연예인답게 무인도에서 오히려 힐링을 즐기는 모습으로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어 2대 문명인으로는 각 지역 대표 출연자들의 지역 부심 배틀 토크쇼 '대표자'의 나선욱-강현석-홍상표가 배턴을 이어받아, 표고버섯과 전복 등을 채집하며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 외에도 '전과자' 이창섭이 최근 '전역자 : 전 세계 모든 역을 리뷰하는 자'에 수원 토박이로 깜짝 등장, 수원역 맛집 정보를 공유하며 호스트 이이경과 친근하게 티키타카를 나누기도. 이처럼 오오티비 콘텐츠들 간의 세계관 통합은 시청자들에 한층 다채로운 재미를 전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창섭, 나선욱-강현석-홍상표 등에 이어 '4대 무이자'로 엄지윤이 나서는 '무이자'는 29일 오후 6시 오오티비 스튜디오(ootb STUDIO) 채널에서 공개된다.

2024-02-29 14:58:5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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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 '끝내주는 해결사' 세 번째 OST '기대도 돼' 발매

정인이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의 세 번째 OST 주자로 나선다.정인이 가창에 참여한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OST Part.3 '기대도 돼'가 발매된다. '기대도 돼'는 지친 이들을 위한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발라드 곡이다. 도입부의 피아노 선율과 정인의 담백한 보이스가 담담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절제된 스트링 선율과 풍성한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져 정인이 건네는 잔잔한 위로에 힘을 싣는다. 탁월한 감정 표현력과 강한 흡인력 또한 더해져 한층 성숙한 위안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가사에는 진실을 알고 무너져버린 주인공을 향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 지친 서로를 생각하고 위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뜨거운 감동을 더한다. 소울풀한 보이스와 절절한 감성으로 무장한 보컬리스트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한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이색적인 음색은 물론 장르를 가리지 않는 곡 소화력으로 '감성 장인'으로 통하고 있다.정인은 본인만의 매력적인 보컬로 따뜻함이 묻어나는 가사를 섬세하게 표현해 내며 곡과 극의 감성적인 시너지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끝내주는 해결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와 똘기 변호사의 겁대가리 없는 정의구현 응징 솔루션을 담은 드라마다. 배우 이지아와 강기영이 악질 배우자 처단 전문가들로 변신해 통쾌한 인생 솔루션을 전한다. 매주 수, 목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한편 정인이 가창한 '끝내주는 해결사' OST Part.3 '기대도 돼'는 29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2024-02-29 14:56:5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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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02월 29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02월 29일 목요일 [쥐띠] 36년 덕담은 서로에게 행복을 전하는 공덕이다. 48년 후한 끝은 있어도 박한 끝은 없다. 60년 구설수가 있으니 급한 만남을 조심. 72년 과다한 소비가 재정을 어렵게 할 것. 84년 아둔한 나를 탓하고 배우자를 배려하자. [소띠] 37년 빚 없음이 큰 자산이요 보물. 49년 반려견을 키우려는 생각은 신중해야. 61년 만나는 즐거움을 우선으로 하면 망신살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 73년 열매를 얻으려면 먼저 뿌리고 심어야. 85년 여행이 떠나고 싶은 날. [호랑이띠] 38년 바람이 불어오니 마음 둘 곳을 모르고 방황하는 날. 50년 나에게도 이성 친구가 인연이 된다. 62년 배우자의 탈선으로 속이 많이 상하고 안 좋다. 74년 지금 할 일은 청약부터 시작. 86년 급할수록 돌아가야 실수가 없다. [토끼띠] 39년 기다리던 것일수록 잘 살펴야 실수가 없다. 51년 힘들어도 가던 길을 끝까지 완주. 63년 좋은 결과를 보기 위해서는 포장도 깨끗이 해야 한다. 75년 실비보험을 들어두는 것도. 87년 남의 말에 좌우되지 말고 주관을 갖자. [용띠] 40년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다 놓칠 수. 52년 병도 약도 다 내 탓. 64년 원하던 일이 순조롭게 풀리나 마무리에 복병이 있으니 주의. 76년 천둥과 번개가 지나야 맑은 하늘을 본다. 88년 설거지하다 그릇 깨고 손 다치니 조심. [뱀띠] 41년 아름답게 향상의 운이 열렸다. 53년 새 인연으로 새로운 거래가 생긴다. 65년 상부상조하는 것이 전체의 이익을 가져온다. 77년 시련이 있으면 삶은 원숙해진다. 89년 운전하다 보면 나도 끼어들 수 있으니 욕하지 말자. [말띠] 42년 가족 간의 다툼을 피하고 양보하는 것이 좋다. 54년 남쪽에서 친구가 찾아오니 즐겁다. 66년 선봉에 나서는 것이 오히려 손해 가져올 수 있다. 78년 능력과 성실의 결과가 온다. 90년 말 한마디에 누군가는 희망을 품는다. [양띠] 43년 가족의 의미도 희미해져 가고 있는 것 같다. 55년 공연한 것에 들뜨지 말자. 67년 운이 호전되어 금전과 사랑이 따르는 하루. 79년 괴롭힐 때 아파하지 말자. 91년 좋은 운은 불평과 화로 달아날 수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원숭이띠] 44년 투자를 위해 돈을 빌리려 하려거든 깊이 생각해보길. 56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평화롭다. 68년 감정이 도를 벗어나 입방아에 오를 수 있다. 80년 부정보다는 긍정을 말하도록. 92년 남의 돈을 내 기준으로 재단하지 말자. [닭띠] 45년 남의 신세 질 일을 만들지 말 것. 57년 벌을 두려워하고 어찌 꿀을 얻으랴. 69년 과정이 중요하나 결과가 좋아야 과정도 좋은 평가를 받는 법. 81년 염치를 안다면 성공은 보장이다. 93년 남녀 간 사랑에 집착하지 말라. [개띠] 46년 없는 친구에게 아량을 베풀자. 58년 자존감이 나를 지켜주는 힘. 70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주변의 환영을 받으니 기쁨이 넘치는 날. 82년 빈정대는 습관 태도를 바꿔보도록. 94년 차를 운전할 때 끼어들지 말고 욕하지 말고. [돼지띠] 47년 로또는 당첨되기 어려우니 적은 돈이라도 모으도록. 59년 이익이 되는 관계를 맺으려는 것은 너무 얄팍하다. 71년 노력한 만큼 성과도 좋다. 83년 이직보다는 직장에 힘을 실어보라. 95년 학업과 운동을 일상화하면 지구력이 는다.

2024-02-29 04:00:2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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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시작과 기회

tv동물의 왕국에서 나는 새가 새끼를 먹이는 일에 집중하는 장면을 보고 있었다. 사무실 문 여는 소리가 나서 보니 20대의 네트워크 엔지니어인 아들의 사주를 보고 싶다며 부부가 상담 왔다. 아들이 취업보다는 사업을 했으면 하는데 장래가 어떨지 궁금하다는 것이다. 네트워크 엔지니어는 디지털 네트워크와 관련한 시스템을 설계하고 관리하는 전문가다. 아들은 또래들보다 실력이 뛰어났고 전공 분야에 대한 열정도 있다. 이를 눈여겨보던 부모는 그 실력으로 스타트업을 창업해도 비전이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재력이 있는 집안이라 재정적 지원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었다. 그런데 기대와 달리 아들은 창업보다 취업할 계획을 내놨고 부모와 함께 어떤 결정을 해야 할지 의견만 주고받다가 필자를 찾아왔단다. 아들은 포태법胞胎法으로 장생長生이 있는 사주였다. 포태법은 십이운성을 운용해서 성격과 직업 등을 판단하는데 자동차라고 한다면 기름을 가득 채우고 달릴 준비를 마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능률적인 탁월한 발전 가능성이 무척 크다는 의미다. 팔자에 장생이 있으면 머리가 영민하고 치고 나가는 기세가 있는데 월지月支에 장생이 있으면 더 길하다. 아들은 사회적인 공부를 위해 취업을 한다면 두각을 나타내고 출세할 운이다. 윗사람이 끌어주는 운이 있으며 실력과 열정까지 갖췄으니 질주하듯 달릴 것이다. 큰 회사에 들어가 일을 배우고 회사가 운영되는 시스템을 직접 보고 언젠가 자기 사업을 펼치는 것이 순서가 될 것이다. 부모는 아들이 처음부터 사업하기를 원하지만 여유를 가지고 배움과 단련의 시간을 거친 뒤에 펼친다면 더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여러분도 시작과 기회, 둘은 모두의 인생길에 겹쳐있음을 기억하시길 바란다.

2024-02-29 04:00:24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