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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02월 10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02월 10일 토요일 [쥐띠] 36년 앞으로 가기가 불가능하면 우회하여 가라. 48년 어려운 가운데 오후에 협조자 나타난다. 60년 마음속에서 우러나와 실천할 때이다. 72년 일 처리를 더 잘하려고 무리하다가 건강을 해칠 수 있다. 84년 운을 살펴서 가자. [소띠] 37년 직업 운이 있으니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낼 때. 49년 적극적인 추진력이 필요할 때다. 61년 귀문살의 발동으로 뜻밖의 일이 터진다. 73년 조직 내에서 큰소리가 나게 하면 일하는데 장애. 85년 정책에 맞서지 말자. [호랑이띠] 38년 협력자가 생기니 착실한 계획을 세워라. 부부간의 언쟁으로 불쾌지수 높아진다. 50년 다단계의 유혹에 후회한다. 62년 사기꾼은 티를 내지 않다는 것을 명심하라. 74년 사필귀정이니 인내를. 86년 모든 일에는 때가 있는 법. [토끼띠] 39년 오라는 데 없어도 갈 곳은 많으니 바쁘기만 하다. 51년 금전 지출이 많으니 낭비 요소를 찾아라. 63년 가정은 서로 화합하겠으나 밖의 일은 잘 안 풀린다. 75년 구설수가 있어 가는 곳마다 시비주의. 87년 좋은 결과가 있다. [용띠] 40년 역마성에 흉살이 끼었으니 자중해야 한다. 52년 긍정적인 사고로 자존감을 높일 때다. 64년 자녀의 근심이 내 근심이니 무관심하지 마라. 76년 출장 수가 있어 원행하면 좋은 일이 있다. 88년 계획한 진행에 순풍에 돛단다. [뱀띠] 41년 생각지 않은 일이 한꺼번에 일어나 정신없는 하루. 53년 위급한 상황에서도 차분하게 행동해야. 65년 상하 간 서로 이해하고 포용력을 발휘할 때.?77년 협동을 잘하면 그만큼 일하기 수월한 날. 89년 일어설 힘을 찾자. [말띠] 42년 협력자와 호흡을 맞출 때 득이 있다. 54년 기분을 내다가 과음 과식으로 건강을 해친다. 66년 술좌석에서 객기를 부리다 비용을 뒤집어쓴다. 78년 남을 탓하기 전 나부터 반성하라. 90년 꾸준히 공들이니 결실도 풍부하다. [양띠] 43년 동업자와 호흡을 맞춰서 일해야 효과가 있다. 55년 귀인의 도움으로 득이 되는 인연을 만난다. 67년 나처럼 남도 나를 생각한다는 오해에 빠지지 마라. 79년 겸손히 대할 때 협조를 얻는다. 91년 집안의 잡동사니를 치우자. [원숭이띠] 44년 바람을 쐬고 운동을. 56년 미세 먼지와 꽃가루 알레르기를 조심하라. 68년 친구와 손잡고 즐거운 야유회를 가게 된다. 80년 친지의 소개팅을 받아 즐겁게 지내는 날. 92년 농사로 땅의 기운을 받듯 부모님 기운을 받는다. [닭띠] 45년 자신의 가치나 능력에 대하여 자신감을 느끼도록. 57년 무리한 계획 세우지 말고 현상 유지가 최선. 69년 생각이 많아 한 가지 일에 만족을 못 한다. 81년 실내장식의 좋은 효과가 있다. 93년 입은 행복과 불행이 오가는 출구. [개띠] 46년 갈수록 첩첩산중으로 힘이 드니 다음으로 미루자. 58년 받을 때 행복함을 느낄 수 있다. 70년 가슴속에 품기보다 마음을 터놓고 스트레스를 해소하자. 82년 공간을 쓸고 닦도록. 94년 나만이라는 과욕을 부리면 주변 인심을 잃는다. [돼지띠] 47년 절약으로 지혜롭게 생활을 하자. 59년 남에게 해를 끼치면 더 큰 화가 되어 돌아온다. 71년 다른 사람의 일로 자기 일은 뒤로 미루는 날. 83년 빨리 일을 마무리하지 않으면 뒤에 더 큰 수고를 한다. 95년 베 품은 미덕 운을 흡수.

2024-02-10 04:00:0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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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02월 09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02월 09일 금요일 [쥐띠] 36년 관리 소홀로 씨앗만 뿌려 놓고 수확을 못 한다. 48년 취할 것과 버릴 것을 정리해야 한다. 60년 반가운 인연을 만나 회포를 풀고 새로운 일도 함께한다. 72년 속마음을 일치하여 신뢰 구축. 84년 심정에 공감이 간다. [소띠] 37년 새로운 계획으로 기세가 활기차고 금전운도 좋아진다. 49년 안팎으로 호흡 맞추니 가정이 화목하다. 61년 친절이 지나치면 위선자로 보이기 쉽다. 73년 소원했던 교제가 다시 이뤄진다. 85년 유산 다툼 번지지 않도록. [호랑이띠] 38년 식욕이 부진하니 신체 리듬 깨지기 쉽다. 50년 문서계약 계획이 오가는 밝은 전망이 있는 날. 62년 수입보다 지출이 많은 날이니 대비책을 강구 하라. 74년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고 일을 추진. 86년 한 가지 일을 선택하자. [토끼띠] 39년 인연이 새롭게 들어온다. 51년 상대를 겉으로만 보지 말고 여러 번 만나봐야 알 수 있다. 63년 쉽게 결정짓지 못하는 애매한 상황이다. 75년 소극적이던 마음보다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87년 내 땅이 노른자로 변한다. [용띠] 40년 적극적으로 도전하니 결과가. 52년 문서 운이 상승하여 입찰 등록 대길하다. 64년 경사 있으니 집안에 즐거움이 가득. 76년 예민하게 생각하면 할수록 자신만 손해나니 마음을 비워야 할 때. 88년 주변에 아무도 없다. [뱀띠] 41년 운세가 좋은 방향으로 흐르니 문서 매매 수가 좋다. 53년 바쁜 하루 교통사고에 안전 주의하라. 65년 이직이나 해외 원행은 불길. 77년 맞선 보는 자리에 친구 데려가지 마라! 혼사가 깨져져 슬프다. 89년 운동 시작. [말띠] 42년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고 집에다가 불만을 표시하지 마라. 54년 저축은 보람 꾸준히 노력하면 보답이 있는 하루이다. 66년 직장에서 입신양명하니 시기 질투가 있다. 78년 고마움의 표시로 웃음꽃. 90년 해법을 찾게 된다. [양띠] 43년 아무리 잘났어도 혼자서는 어려우니 주변 사람과 화합할 때다. 55년 신중히 행해야 목표 이룬다. 67년 공든 탑이 한순간의 방심으로 무너질 수 있다. 79년 한 우물을 파야 물을 얻을 수 있음이다. 91년 원행은 주의를 해야. [원숭이띠] 44년 불합리한 행동은 사소한 일이라도 하지 말자. 56년 긴장의 끈을 놓지 말라. 68년 계획하고 시작한 이상 도중하차는 하지 말자. 80년 지난 뒤에 후회하지 말고 있을 때 잘해야. 92년 어부도 그물을 쳐야 물고기를 얻는다. [닭띠] 45년 바쁘게 돌아다니는 사이 불안감이 사라진다. 57년 선·후배가 모두 힘이 되어준다. 69년 친지의 조언이 일 추진에 많은 도움이 된다. 81년 남 탓하지 마라. 93년 처음 만난 대인관계에 착한 자와 악한 자를 분간할 수 없다. [개띠] 46년 고생으로 피곤할 뿐 소득이 좀 적다. 58년 지금의 부인은 소중한 사람이니 한눈팔지 말도록. 70년 윗사람으로부터 가능성과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는다. 82년 맞서기보다 친해져라. 94년 주식투자는 불길이니 일을 벌이지 말 것. [돼지띠] 47년 유혹에 현혹되지 말고 줏대를 세우면 이루어지는 날. 59년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무리하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피곤하다. 71년 인내하며 노력. 83년 겉모습 변한 것만 보고 속지 마라. 95년 돈 나갈 일도 들어올 일도 없는 날.

2024-02-09 04:00:0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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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몬 '햇님이 챌린지' 쉽고 재미있다 '눈길'…'가시머리' JO만 가능한 챌린지

'5세대 대표 퍼포먼스돌' 다이몬(DXMON)이 챌린지 영상으로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SSQ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 그룹 다이몬은 지난달 17일 데뷔했다.데뷔 후 공식 SNS를 통해 타이틀곡 'Burn Up(번 업)'의 챌린지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번 업'은 트랩(TRAP) 장르의 곡으로, 동양적인 사운드와 함께 다이몬의 자신감을 반영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또한 선후배 가수들이 '번 업' 챌린지에 동참하면서 신곡에 대한 힘을 실어주고있다. 챌린지 영상에서 멤버 JO의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활용한 일명 '햇님이 챌린지'를 선후배 가수들이 따라하면서 팬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다이몬의 '햇님이 챌린지'에는 지금까지 라이즈 성찬, (여자)아이들 미연,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하이키, 엔믹스 규진, 예나, 비투비 이창섭, 펜타곤 후이, 에이핑크 윤보미, 산다라박, 김종국 등 20여 팀의 선배 가수들이 함께했다. '햇님이 챌린지'는 'Burn Up'의 노래에 맞춰 리듬을 타던 챌린지 메이트가 무언가 끌어올리는 듯한 손짓을 취하면, 그에 맞게 강렬한 태양처럼 JO가 화면 아래서 일어나는 방식이다. JO의 빨간 가시머리가 마치 햇님과 비슷하다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팬들은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JO의 헤어스타일이 시너지를 일으켜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다이몬의 '번 업' 퍼포먼스는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선배 가수들이 짧은 시간 안에 익히기 쉽지 않겠다고 생각했고, 1분 안에 '번 업'의 킬링 포인트를 담기엔 무리가 있다고 판단해 '햇님이 챌린지'를 떠올리게 됐다. SSQ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어떻게 하면 짧은 시간 안에 팬들이 즐거워할 만한 영상을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한 끝에 '햇님이 챌린지'를 만들게 됐다"라며 "다이몬과 함께 챌린지를 촬영해 준 여러 아티스트들과 재미있게 즐겨주시는 팬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2024-02-08 09:25:4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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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보시와 공덕

복지센터에 해마다 몇천만 원씩 가져다 놓는 사람, 작은 가게를 하면서 억대의 돈을 기부하는 사람이 있다. 살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돈을 내놓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뉴스에서 종종 듣는다. 자기도 살기 힘들면서 어려운 사람의 손을 선뜻 잡아주는 사회의 의인이다. 작년에 미국에서는 평생 10조 원의 돈을 기부한 세계적 부호가 세상을 떠났다. 그는 부호이면서 작은 임대아파트에서 살았고 죽기 전까지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했다고 한다. 남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마치 자기 일처럼 생각하는 선행이다. 이런 선행은 불교에서 말하는 무주상보시와 같다. 무주상보시는 남에게 베풀었다는 생각조차 하지 않는 것이다. 한 톨의 자만한 마음 없이 온전한 자비심으로 남을 위하는 것이니 진정한 의미의 보시이다. 상담을 청하는 분 중에는 자녀들의 앞날을 걱정하는 경우가 늘 있다. 자녀가 살아가면서 큰 어려움은 없을지 궁금해하고 운세가 잘 풀려나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여러 가지를 묻는다. 그런 상담을 할 때마다 한없는 부모 사랑을 느낀다. 자녀들의 운세는 사실 미래의 일이다. 어떤 일이 벌어진다고 해도 지금 대처할 방법은 딱히 없고 기다리는 것이다. 그나마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공덕을 쌓는 것이다. 내가 공덕을 쌓으면 그 공덕은 자녀들의 운세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 자녀들에게 닥칠 액운을 막아주거나 복을 끌어 온다. 손쉬운 공덕 쌓기는 내 주변 둘러보기다. 나보다 어려운 사람을 돌아보는 마음이다. 세상에 감동을 주는 기부자들이 공덕의 힘을 바란 것은 분명 아니다. 애틋하고 순수한 마음이 앞섰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처럼 커다란 마음을 내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할 수 있는 만큼의 마음을 내는 것, 그런 마음이 앞길에 원만한 운세를 만들어 줄 것이다.

2024-02-08 04:00:1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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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02월 08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02월 08일 목요일 [쥐띠] 36년 재성에 흉살이 있으니 금전적 손해가 없도록. 48년 침착하게 대하여 오해가 없도록 할 때다. 60년 작은 약속을 어기는 것도 신뢰의 줄을 끊는 것이다. 72년 화합을 하니 일도 수월하다. 84년 남에게 싫은 소리가 어렵다. [소띠] 37년 현실을 직시하고 눈높이를 낮춰 생활할 때. 49년 방심하여 산재 사고 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자. 61년 역마살이 동하여 지방 출장 수가 있다. 73년 정겨운 대화로 연인의 사랑을 확인할 기회이다. 85년 고개를 숙여라. [호랑이띠] 38년 사업가의 생명은 신용을 지키는 것이다. 50년 동업자와 화합이 되어 일이 순조로운 하루가 된다. 62년 일의 마무리가 덜 된 상태이니 새로운 계획은 내일로. 74년 선배의 조언을 경청. 86년 남편이 자영업을 한다는데. [토끼띠] 39년 새로운 일의 도전장을 제시하는 날. 51년 오늘은 용이 승천하는 기분으로 일하라. 63년 기회는 왔을 때 잡을 능력이 있어야 한다. 75년 잠재돼 있던 능력을 발휘하여 주변 인정을 받도록 하자. 87년 좋은 출발이 기대. [용띠] 40년 후한 끝은 있어도 박한 끝은 없다. 52년 사랑으로 가족을 대하면 매사 평온하다. 64년 상대방에게 불만이 있어도 너그러운 마음을 가질 때. 76년 새로운 이성을 만나 사랑이 주위를 맴돈다. 88년 마음의 평정을 이루자. [뱀띠] 41년 대인관계에서 마음을 좋게 먹어야 적이 없다. 53년 모든 피싱을 조심해야. 65년 새 인연으로 새로운 거래가 생기는 시기.?77년 일시적 감정이 도를 벗어나 체면을 깎일 수 있다. 89년 새로운 모임과 인연 만남 자제. [말띠] 42년 서로 격한 언쟁은 달걀로 바위 치는 격이다. 54년 독존적 생각으로 함부로 행동하면 손해난다. 66년 놓친 고기가 더 커 보는 법이다. 78년 지출과다를 잘해서 후회할 일을 만들지 않도록. 90년 주식의 이익만 보면 위험. [양띠] 43년 옛것을 버리고 새것을 취할 때이다. 55년 갑자기 격한 운동은 오히려 해가 된다. 67년 말실수로 되로 주고 말로 받는 격이다. 79년 무언가를 새로이 준비하는 날. 91년 이직문제로 아침부터 배우자와 충돌하지 않도록. [원숭이띠] 44년 운이 호전되어 금전과 사랑이 따르는 하루. 56년 상부상조하는 마음이 건강의 요소다. 68년 신세를 진 사람의 빚은 꼭 갚도록 해야 일이 생긴다. 80년 매사에 긍정의 마음이 행운을 부르는 출발이 된다. 92년 이사로 고민. [닭띠] 45년 오랫동안 기다린 보람으로 계약이 이뤄지는 날이다. 57년 들판에 거친 바람이 부는 격이니 마음잡기 어렵다. 69년 기분 변화의 기복이 큰 하루. 81년 인내로 주변과 다투지 마라. 93년 동료와 뜻을 맞추니 보람찬 하루이다. [개띠] 46년 엎드려 절 받기 식의 형식적인 대접은 사양하라. 58년 기쁨은 사물보다 내 안에 있음을 알자. 70년 내가 심은 나무가 그늘을 만들어 남을 쉬게 한다. 82년 조화를 갖자. 94년 부치는 무리한 일의 진행은 몸 상태 하향길이다. [돼지띠] 47년 삶을 뒤돌아보는 시기다. 59년 즐거운 마음이 건강 유지의 촉진제가 된다. 71년 새로운 시대의 흐름을 타고 나갈 때다. 83년 이성과 만나는 날이니 감정 조절을. 95년 쇼핑가서 이것저것 사느라 돈 낭비하지 말고 적금을 들어라.

2024-02-08 04:00:1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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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2024 아카데미 기획전' 개최

CGV가 오는 14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에 오른 16편의 작품들을 상영하는 CGV 아트하우스 '2024 아카데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미국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3월 10일(현지시간) 열린다. CGV 아트하우스 '2024 아카데미 기획전'에서는 '오펜하이머', '바비', '추락의 해부', '마에스트로 번스타인', '플라워 킬링 문', '티처스 라운지', '엘리멘탈',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이터널 메모리' 등 기개봉작부터 '가여운 것들', '로봇 드림', '메이 디셈버', '바튼 아카데미', '퍼펙트 데이즈', '패스트 라이브즈' 등 국내 미개봉작도 상영돼 영화 팬들의 많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펜하이머'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작품으로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13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올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다 부문 노미네이트됐다. 전 세계에서 15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린 흥행작 '바비', 쥐스틴 트리에 감독의 '추락의 해부'는 제76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이다. '마에스트로 번스타인'은 브래들리 쿠퍼가 감독과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플라워 킬링 문'은 20세기 초 석유로 갑작스럽게 막대한 부를 거머쥐게 된 오세이지족 원주민들에게 벌어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부문 후보에 오른 독일의 '티처스 라운지'는 신임 교사가 교내 연쇄 도난 사건을 직접 해결하려다 겪는 시련을 그린 스릴러다. 국내 미개봉작으로 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충만하게 살아가는 도쿄의 화장실 청소부 이야기 '퍼펙트 데이즈'도 처음으로 상영된다. 칠레 다큐멘터리 '이터널 메모리'는 알츠하이머로 투병하면서도 매 순간 서로의 존재를 기억하고 확인하는 노부부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았다. 장편 애니메이션상에 오른 작품도 볼 수 있다. 국내 7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모으며 사랑받은 '엘리멘탈',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작품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스파이더맨 세계관과 멀티버스를 담은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가 상영된다. 뉴욕 맨해튼에 혼자 사는 도그에게 어느 날 단짝 반려 로봇이 생기며 벌어지는 꿈같은 일상을 담은 '로봇 드림'도 프리미어로 만난다.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패스트 라이브즈'는 전 세계 영화제에서 돌풍을 일으킨 화제작이다.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 작품으로 엠마 스톤이 경이로운 연기를 펼친 '가여운 것들'과 나탈리 포트만, 줄리안 무어 주연의 '메이 디셈버'는 토드 헤인즈의 차기작으로 일찌감치 영화팬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1970년 겨울, 바튼 아카데미에서 원하지 않는 동고동락을 하게 된 이들의 특별한 우정을 그린 '바튼 아카데미'도 처음 상영된다. '2024 아카데미 기획전'은 CGV강변, 광주상무, 대구아카데미, 대전, 명동역씨네라이브러리, 서면, 신촌아트레온, 압구정, 여의도, 오리, 용산아이파크몰, 인천, 천안, 청주율량, 춘천 등 전국 15개 아트하우스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예매 및 기획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CGV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2-07 11:27:3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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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사회복지사 9인의 리얼 활동기 '나, 브랜드 사회복지사'

개인 브랜드를 만든 이들의 치열한 이야기 개인 브랜드를 만든 사회복지사 9인의 리얼 활동기를 담은 신간 '나, 브랜드 사회복지사'(성균관대학교 출판부·이미지)가 나왔다. 이 책은 좋아하는 '사회복지'를 잘하기 위해, 또 오래하기 위해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든 9명의 사회복지사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브랜드 사회복지사란 사회복지사의 이름 석 자가 바로 브랜드가 되는 것으로, 한 분야의 전문가로 사람들에게 널리 인식되는 것을 의미한다. 브랜드 사회복지사가 만들어낸 퍼스널 브랜딩의 슬로건은 '약속'이다. 내가 어떤 사람이고, 내가 상대에게 무엇을 제공해 줄 수 있고, 나와 만나면 어떤 도움이 되는지 차별화된 지점을 알려주는 약속이다. 저자들은 현장 경력이 8~27년에 이르는 사회복지사들로,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오랜 시간 치열하게 노력했다. ▲연대로 모금하는 모금 전문 사회복지사 정현경 ▲감정과 대화로 심리교육하는 정신건강 사회복지사 김은선 ▲좋은 정보를 필요한 현장에 잘 전달하는 복지꿀팁 김근태 ▲당사자와 함께 실천하는 강점관점 사례관리 이혜주 ▲행복한 죽음 복지를 실천하는 웰다잉 플래너 강원남 ▲파편화된 사회를 문화로 잇는 문화기획자 김대근 ▲장사로 사회복지하는 사회복지 장사꾼 김태웅 ▲국내 1호 사회복지만화가 이창신 ▲책으로 글로 사람을 돕는 베스트셀러 작가 사회복지사 전안나가 그 주인공들이다. 책에는 이들의 치열한 시간과 노력, 결과와 가치를 보기 좋게 구성했다. 현직에서 근무하면서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사회복지사 2인과 현장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 7인의 구체적이고 생생한 사례를 담아 소개한다. 책을 통해 개인과 조직, 나아가 사회복지계의 전문성에 기여하는 전문 사회복지사의 활동을 알차게 동시에 재미있게 알리기위해서다. 책은 앞 장부터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끝까지 읽지 않아도 괜찮다. 다만, 사회복지사들이 얼마나 치열하게 전문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로 읽어주길 기대한다. 모든 사회복지사가 전문가로 인식되고, 오래오래 현장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미래 사회복지를 준비하는 첫 걸음이 되길 바란다.

2024-02-07 08:23:5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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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등용문

등용문이라는 말은 용문에 오른다는 뜻이다. 용문은 중국 황하 상류에 있는 협곡이다. 이 협곡은 상상도 못 할 만큼 물살이 거세어서 힘 좋은 물고기도 오르기 힘들다고 한다. 그런 거센 물살을 거슬러 협곡에 오르는 잉어는 용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그 전설에서 등용문은 들어가기 힘든 문을 이르는 말이 되었다. 등용문에 올랐다고 하면 힘든 관문을 통과해서 출세하게 되었다는 뜻으로 용이 되었다는 말과 같은 의미이다. 옛날에 선비들이 출세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관문이 과거시험이었다. 과거에 급제하면 관리가 되고 출셋길이 열렸다. 선비들에게는 과거시험이 등용문이었던 셈이다. 용은 누구도 본 적 없는 상상 속의 동물이다. 궁궐에서는 권력의 상징이었고 민간에서는 엄청난 힘을 지닌 신 같은 존재였다. 사람들이 용을 신성시했던 것은 세상에서 가장 힘센 존재라는 이미지였기 때문이다. 일반 사람들도 용이 되고 싶어 하지만 정말로 용처럼 엄청난 존재가 되고 싶다는 건 아니다. 지금 상태를 넘어서 더 나은 단계로 도약하고 싶다는 소망이다. 승진해서 급이 높아지거나 자산을 크게 늘려서 예전과 달라지고 싶다는 소망을 용이 되고 싶다는 방식으로 표현한다. 사람들은 더 나은 삶을 바란다. 그 바람을 가능하게 만들어 주는 게 등용문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용문에 오른다는 건 지금과 다른 세계로 들어서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등용문에 오르기를 원한다. 용이 승천하는 꿈을 꾸면 명예를 얻고 존경을 받으며 재물이 들어온다고 한다. 그중의 하나만 얻어도 기쁨으로 마음이 가득 찰 듯하다. 소망을 지닌 사람들은 갑진년 올 한 해 청룡이 솟아오르듯 도약할 것이다. 등용문에 올라 원하는 좋은 운세의 기운이 시간이 갈수록 더 커지는 일 년이 될 것을 확신한다.

2024-02-07 04:00:0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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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02월 07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02월 07일 수요일 [쥐띠] 36년 상하 공과 사를 구별하여서 일 처리할 때. 48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즐거운 날 파이팅하자. 60년 건강을 지키는 것을 우선시하자. 72년 가화만사성이니 가정의 화목이 성공의 요소. 84년 더울 때는 더운 대로 지내야. [소띠] 37년 자식의 특기를 큰 자랑으로 생각하지만, 실상은 별거 아니다. 49년 변화의 운이 들어오니 망설이지 말자. 61년 바쁘게 움직여야 할 하루. 73년 투자하려면 넓은 시야로 볼 때 투자처가 보인다. 85년 미끄러운 계단 주의. [호랑이띠] 38년 우물에 갇힌 물고기 신세처럼 답답한 하루다. 50년 힘들어도 희망을 버리지 말자. 62년 바다와 같이 넓은 은혜를 부모님께 드리는 때다. 74년 용이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뜻한 바가 달성된다. 86년 익숙함이 예외도 있다. [토끼띠] 39년 한 단계 발전하는 운이지만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 51년 숨은 공덕이 들어오는 인덕이 있는 날이다. 63년 재물 운이 상승하여 금전 융통 원활하다. 75년 뜻있는 곳에 길이 있으니. 87년 오랫동안 하다 보면 익숙해진다. [용띠] 40년 타인의 사정을 헤아려주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52년 맨손에 빈주먹으로 시작하지만 끝은 장대하다. 64년 남보다 부지런해야 계획대로 성취된다. 76년 무리하게 일을 진행하여 상태가 저조. 88년 고충을 넘어서야 일어난다. [뱀띠] 41년 동업자가 뒷주머니 챙기는 것을 살펴보라. 53년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처음 시작하는 시기다. 65년 방심한 태도가 술과 늦잠을 부른다. 77년 바쁜 하루지만 사랑이 넘치고 기쁨이 넘친다. 89년 할 수 있는 일이 줄어든다. [말띠] 42년 해몽이 좋으니 횡재수가 있다. 54년 남의 일에 끼어들어 관재구설수가 있는 하루. 66년 바늘에 실 가듯이 원인에 따른 결과가 있다. 78년 활동 범위가 넓어지고 만사가 길운으로 진행. 90년 자기 생각대로 나가도 무방하다. [양띠] 43년 부러울 것이 없는 하루. 55년 위에서 끌어주고 밑에서 받쳐주니 소망 대길 수. 67년 청명한 날씨에 바람도 잔잔하니 산책하자. 79년 귀인을 찾으려면 등잔 밑이 어두운 법이니 가까운 곳을 찾아가 보라. 91년 주변 정리를. [원숭이] 44년 현재는 힘들어도 항상 내일을 준비하라. 56년 무책임한 행동은 시빗거리를 만들게 된다. 68년 긁어 부스럼 하는 일은 손을 떼야 한다. 80년 눈앞에 보이는 작은 이익보다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현명. 92년 이사 운은 미약. [닭띠] 45년 급할수록 자중하고 서두르지 말자. 57년 대화하다 사소한 불화가 생긴다. 69년 인수 운이 있어 교섭이나 거래가 순조롭게 처리. 81년 새로 시작한 일에 이익이 많다. 93년 복권에 당첨되려면 먼저 복권을 사는 것이 순서인데. [개띠] 46년 과유불급이니 과다한 영양제 복용을 중지. 58년 처음부터 시작이 잘되니 마무리도 잘된다. 70년 집안 주변이 시끄러우니 두문불출이다. 82년 음주는 금해야. 94년 반려 아가를 키우려면 사람 키우듯이 사랑과 자본이 따라야만. [돼지띠] 47년 늦었어도 시작이 반이니 우선 착수하여 밀고 나가자. 59년 창의력이 발휘하여 계획 구상이 좋다. 71년 취업이 대길하니 다시 도전하자. 83년 굳은 의지를 발휘하여 조직을 따라가고 인도하게 된다. 95년 자연의 순리를 따르자.

2024-02-07 04:00:0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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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련, 깊어진 음색과 스토리텔링 자작곡 '푸른 새벽' 발매

싱어송라이터 기련(GIRYEON)이 2024년 새해 첫번째 신곡 '푸른 새벽'발매소식을 알렸다.소속사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컴퍼니는 이번 신곡 '푸른 새벽'은 기련이 경험한 대가 없는 사랑과 어쩔 수 없는 이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자작곡으로 그의 음색 공감감과 그만의 시선이 담긱 곡이라고 밝혔다. 기타리스트 신승익의 담백하면서도 스산한 기타 연주와 기련의 애잔한 보컬이 다양한 감정의 잔상을 느끼게 한다. 기련은 SNS 채널에 "언제든 곁에 있을 거라는 믿음이 있어서 슬프지만 꽃이 피고, 봄 바람이 불 때 문득 생각해요. 그 사람이 오는 것 일 수도 있잖아요. 어쩌면 다시 만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런 기대를, 희망을 남긴 슬픈 노래를 만들고 싶었던 거 같아요"라고 신곡 '푸른 새벽'에 대해 직접 전했다.기련은 2023년 9월에 2년만의 신곡 '그렇게 서로를 잊는 거예요'와 'Our Last Day'를 발표했으며, 아이콘(iKon) 구준회가 부른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 OST 'HIGHER', 소디엑(XODIAC) 겨울 싱글 '첫눈(First Snow)', 웹드라마 '당차당 국혜영' OST 타이틀 'FIRE'에 작사, 작곡으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기련의 타이틀곡 '푸른 새벽'은 오는 7일 정오에 국내외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되며, 유튜브와 SNS 채널 등을 통해 뮤직비디오 역시 동시 공개된다.

2024-02-06 11:27:14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