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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년 6월 11일 금요일

[쥐띠] 36년 자식의 말에서 뼈가 있는 듯하다. 48년 종일 분주하여 실적을 얻는다. 60년 실천력은 뛰어나나 소득이 적어 예민해진다. 72년 화고부동하게 자신의 자리를 지켜라. 84년 미인 서시의 가슴앓이 병처럼 내 마음이 그렇다. [소띠] 37년 망둥이가 뛰니 꼴뚜기가 뛴다. 49년 마음먹은 대로 직진. 61년 지치는 날이나 배우자의 도움으로 충전이 된다. 73년 한밤중에 비단옷 입고 활보하는 격. 85년 격한 말은 상대의 마음을 다치게 하고 그대로 내게로 온다. [호랑이띠] 38년 호미로 막을 것 가래로 막지 않도록. 50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 덕은 잊는 법이니 마음을 비워라. 62년 후배가 치고 올라오니 서글프다. 74년 사방으로 운이 열렸으니 미뤄뒀던 일을 하자. 86년 조급함보다는 천천히. [토끼띠] 39년 흰 떡집에서 산병 맞추듯 완벽. 51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는 법이니 꾸준한 노력이 필요. 63년 다정도 병이니 자녀에게 지나친 잔소리는 금물. 75년 강물이 돌을 굴리지 못한다, 87년 싫은 사람도 아쉬울 때가 있다. [용띠] 40년 한번실수는 병가의 상사. 52년 고집을 세우면 결국 고독해진다. 64년 언제나 기댈 수 있는 언덕과 지원세력이 있다. 76년 망설임은 기회를 놓치는 결과를 주니 결단이 필요. 88년 개밥에 도토리처럼 빙빙 돌리지 말라. [뱀띠] 41년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 53년 깊은 물에 고기가 모이는 법이니 아량을 베풀자. 65년 아는 길도 물어서 가야. 77년 꿀을 얻으려면 먼저 벌통을 준비. 89년 변화의 운이 있으니 새로운 일을 시작해 보는 것도 좋다. [말띠] 42년 지성이면 감천 자식의 승진소식. 54년 입이 경솔하면 주변을 시끄럽게 한다. 66 위장계통이 안 좋을 수 있으니 먹는 것에 주의. 78년 상부상조하는 것이 전체의 이익을 가져오니 협동. 90년 병도 약도 내 탓임을 기억. [양띠] 43년 백지장도 맞들면 순행. 55년 가족 간의 말다툼은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67년 인기를 얻고 재물의 기운이 상승. 79년 길 떠나려는데 신발 끈이 풀려 지체. 91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거래가 순조롭게 진행된다. [원숭이띠] 44년 자기 팔자 남 못준다. 56년 아직은 꿈을 버리지 말아야 한다. 68년 두 마리 토끼 잡으려다 양쪽 모두 잃을 수 있음. 80년 남 참견마라 거지가 도승지 불쌍하다고 하는 식. 92년 매화가 피었으니 곧 봄이 올 것이다. [닭띠] 45년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 가서 눈 흘긴다. 57년 후배와 다툼이 생기니 체면이 구겨지겠다. 69년 건강이 우선이니 규칙적으로 걷자. 81년 오르막길을 가다 보면 내리막도 있는 법. 93년 비교할 수 없는 재물 복이 찾아온다. [개띠] 46년 지금 걸어야 내일 뛰지 않는다. 58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이니 과감히 포기. 70년 태양은 항상 그 자리에 떠 있음을 인식. 82 공들인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 법이다. 94년 적삼 벗고 은가락지 끼듯 인연이 적다. [돼지띠] 47년 가지 못한 길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59년 기쁜 일이 찾아오니 마음이 즐겁다. 71년 신(神)은 에너지를 북돋는 기운. 83년 정신이 균형을 이루어서 운세가 좋은 날. 95년 큰 목소리의 의견보다는 듣는 것을 중시하도록.

2021-06-11 06:00:3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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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쓸데없는 걱정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람을 평가하는 수단으로 시험을 많이 치른다. 옛날에는 과거시험을 거쳐 관리가 됐다. 요즘은 고시에 합격해야 고위 공무원 자리에 오를 수 있다. 그래서 공부를 잘하고 글재주에 뛰어난 사람은 부러움을 받는다. 시험이라고 하면 아무래도 공부를 잘하고 글에 대한 이해력이 좋은 사람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영민하고 글재주 좋은 사람의 사주에서 빠지지 않는 게 있다면 문창귀인을 들 수 있다. 말 그대로 글을 창조한다는 뜻으로 글 다루는 재주가 뛰어남을 의미한다. 이런 사주는 글을 토대로 명예나 권위를 얻을 수 있다. 머리가 뛰어나다는 뜻이기도 해서 예로부터 시험을 치르는 사람에게는 아주 좋은 길신으로 불린다. 그런데 지난번 상담 온 사람은 아들의 사주에 문창귀인이 있는데 공부도 상위권에 속하며 글 쓰는데도 일가견이 있다고 말을 꺼냈다. 지금 대학생인 아들은 공모전에서 여러 가지 상도 받았다고 한다. 그렇지만 다른 게 아니라 요즘의 사회적 트렌드 때문에 걱정이라는 것이다. 세상의 모든 관심이 영상에 쏠려있고 글은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게 그 이유였다. 이런 걱정은 다른 쪽을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명리학은 그렇게 지나칠 정도로 단순하지 않다. 문창귀인은 글재주만을 말하는 게 아니다. 지혜와 총명함을 갖춘 것을 포괄적으로 포함하고 있다. 또한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좋은 일을 끌어오는 길신인 것이다. 활동력도 남달라서 자기가 처한 상황에서 끊임없이 자기에게 좋은 조화를 스스로 만들어내는 능력도 있다. 아들은 공모전에서 실력과 총명함을 인정받을 뿐 아니라 알아서 길을 헤쳐 나간다. 좋은 사주에 실력도 있고 품성도 갖췄으니 복 받은 사주라고 할 만하다.

2021-06-11 06:00:2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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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책장] 서울대 의과대학 이정상 교수가 추천한 '눈먼 벌치기'

-겸손과 인내 그리고 배려 가르쳐준 실화소설 눈먼 벌치기 홍릉에 위치한 KIST (한국과학기술연구원)신경호 박사에게서 전화가 왔다. 신 박사는 메트로신문 '리더의 책장'의 저자로 추천했다. 신 박사는 내게 "40년 가까운 의사 생활 중 각계각층의 다양한 환자를 진료하며 보호자·가족들과 의논하고, 많이 듣고 느낀 수많은 풍월도 있을 것"이며 "평소 인문학적 소양이 풍부하다고 여겨온 터라면서, 이과생인데도 서울 의대 교수인 나를 추천한다"고 전해왔다. 글 쓸 시간도 없는 와중에 수락하고 보니 책임감에 그동안 읽고 감명받은 여러 책들을 떠올리며 연구실에 있는 11개의 책장 서고를 뒤졌다. 우연히 "눈먼 벌치기"라는 빛바랜 초록색 소설책이 눈에 띄었다. 1994년경에도 우연히 이 책을 선물 받아 읽게 됐는데, 또다시 운명처럼 뇌리에 줄거리와 그 감명이 한순간에 떠올랐다. 뇌리의 스친 감명에 내 젊은 시절도 주마등 처럼 스쳐갔다. 150쪽 쯤 되는 이 책은 내 젊은 시절 겸손과 인내 그리고 배려를 가르쳐줬다. 당시엔 중증고난도 심혈관 및 호흡기흉부종양질환이 주 진료대상이라서 흉부외과 전문의가 오면 그 병원은 순식간에 최고등급병원으로 평가받던 시절이 있었다. 이름에 걸맞게 생명이 위태로운 심장병, 농흉, 폐암, 식도암수술, 교통사고나 칼에 찔려온 대량출혈 중환자들을 살려냈다. 집에 거의 못가면서 응급실,수술실, 중환자실, 외래진료실과 연구실에서 항상 지내던 전임강사-조교수 시기이기도 했다. 대학에서 필수전공 과목이라서 의대생강의도 참 많이 했다. 고난도 흉부심장 혈관외과 분야 진료 속성상, 중증 중환자를 돌보는 일을 숙명처럼 받아들이면서, 한편으로 내 팀은 누구보다도 사망률이 적다고 자존감 너머 조금은 교만하기도 했던 30대 중후반 시절도 있었다. 웬만한 대학병원보다도 더 심장질환에 특화된 부천세종병원에서 심장수술을 집도하던 막내 심장외과장으로 근무하다가 주임교수님 명령으로 자랑스럽게 모교 교수로 발령받았다. 세상 부러울게 없었고 실제 열심히 일하고 순수함 그 자체로도 하루하루가 참으로 뿌듯했다. 아버지는 나에게 늘 겸손하고 환자에게 다정다감하게 대해야 한다는 가르침을 주셨다. 내딴엔 한자 교육 세대답게 한문과 역사지리를 좀 아는지라 유교적 문화권의 당연한 측은지심, 겸양미덕과 인내 그리고 배려하는 공감경청하는 태도를 위해 항상 애쓰기도 하던 좋은 신끼가 아우라처럼 따라다녔다. 되돌아보면영롱한 아침이슬처럼 깨끗함 그 자체이며 아름다운 젊은 전문가의 하루하루 보람찬 생활의 연속이었다. 서울대 개교 이래 서울대 교수협의회장이 된 첫 의대교수가 된 것도 이런 신끼 탓이 아닐까. 책 이야기로 돌아와서 꿈속까지 포함해 하루 25시간 일해 피곤한 일상이었지만 그러다가 정말로 우연히 "눈먼 벌치기"라는 150쪽이 안되는 길지않은 소설을 단번에 읽으며 말로 표현하기 힘든, 종교적 신비체험같은 경험을 하고 눈물을 많이도 흘렸다. 아마도 , 모두가 어렵게 살던 시기인 1974년에서 1980년사이 강원도 춘천에서도 소양호를 지나 있는 가리산 외진마을이 소설의 배경이다. 주인공의 아버지는 산속 벌목장에서 무책임한 동료의 안전불감증으로 말미암은 사고로 하반신 장애인이 돼 버렸다. 주인공은 치료 가능할 수도 있던 눈 병의 골든타임시기를 놓치고 결국 후천성 눈먼상태로 살아가며 험중한 산속 벌치기로 생계를 이어나갔다. 불우하고 열악한 환경의 불쌍한 30대 젊은이의 이야기 속에서 독자는 인간 본연의 순수함과 착함이 모든 슬픔과 어려움을 이겨내는 그 과정이 한편의 다큐멘터리처럼 묘사됐다. 일단 책을 읽으면 단번에 끝까지 볼 수밖에 없으며, 책장을 넘길 때마다 알 수 없는 뜨거운 눈물이 하염없이 나와 스스로 놀라기도했다. 그 책을 읽은 후 더 착하게, 더 순수하게 살아야겠다는 염원의 종교적 신비한 에너지가 용솟음 쳐오르면서 더 선해지고 참삶의 용기가 생기고 몸과 마음이 더 건강해지는 느낌이 나던 기억이 새롭다. 우리나라가 최근 부유해지면서 숲과 강물, 바다도 울창해지고 보기도 좋아지고, 꽃도 예쁘게 만발한다. 하지만 그 이면엔 봄만 되면 산불과 미세먼지에 시달리며, 산업·경제·환경과 사람들의 마음 건강은 척박해지고 걱정은 늘어만 가고 있다. 극단적으로 더워지고 추워지는 우리 이상기온·기후환경, 개인소득 3만 달러가 넘은 지도 몇 년 됐지만 서로 미워하고,우리끼리 분열돼 서로에 대한 적개심과 상대방 탓만하는 '소인배태도와 분노감', 만연하는 비정상적인 '우리 현실과 가상세계 분위기', 착한 척하면서 이를 악용하며 권모술수 사심가득한 '미사여구의 달인' ,악마성 소유자들의 '병적 정치·사회환경', 희생·봉사정신없는 '위선적 종교인들', 공정평가를 가장한 '인성 실종된 교육환경',승자가 독식하는 '잘못된 자본주의 시장', 다수결이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처럼 행동하는 '잘못된 민주주의', 거짓과 선동적인 가짜뉴스로 광고수입에 목적하는 '사이버 네티즌 세계', 소수를 배려못하는 '다양성 존중 결핍' 병적 분위기들이 횡행하는 요즈음 에 실화 소설 한편을 추천하는 바다. 매일 끊임없는 자기 반성과 공감배려와 겸양과 순수함의 그 자체이며 가감없는 실화소설 "눈먼 벌치기" 일독을 꼭 권하는 바이다. 참신앙 종교인이 아니라도 , 깊고깊은 순수의 뜨거운 눈물이 치유와 힐링의 주말을 분명히 느끼며 참 리더로서 거듭날 것이라는 소망을 바라면서 글을 마친다 이정상 교수는 다음 글쓴이로 전비호 전 불가리아, 멕시코 대사를 추천했다.

2021-06-10 15:12:0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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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중국의 조용한 침공 外

◆중국의 조용한 침공 클라이브 해밀턴 지음/김희주 옮김/세종서적 총과 미사일이 오가는 것만이 전쟁은 아니다. 중국의 로비를 받은 정치인들이 중국 기업과 공산당이 들어오기 좋은 정책을 만들고 중국 기업들은 호주의 땅과 기업을 무서운 속도로 사들인다. 중국 공산당은 이러한 상황을 보도한 현지 신문사나 방송국의 광고를 빼는 식으로 언론을 통제한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중국의 입맛에 맞는 정보와 역사, 문화 교육이 진행된다. 이 모든 일을 목도한 저자는 호주가 중국을 경제적 부를 가져다줄 유일한 나라로 여겼기 때문에 주권을 빼앗겼다고 진단한다. 중국은 파산 위기에 놓인 세계 여러 나라들에 경제적인 지원을 하고 그 나라의 중요 거점 시설인 항구나 공항을 손에 넣는 방식으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중국의 진정한 본질과 야망을 깨닫지 못하면 한국도 위험하다"고 저자는 경고한다. 500쪽. 2만2000원. ◆저는 삼풍 생존자입니다 산만언니 지음/푸른숲 1995년 6월 29일 오후 5시 52분 서울 강남 한복판에 있던 삼풍 백화점이 20초 만에 무너져 내렸다. '사망자 501명, 부상자 937명, 실종자 6명.' 이는 한국전쟁 이후 최대의 인명 피해 기록이다. 책은 간발의 차로 사고를 벗어난 생존 당사자가 고백하는 '참사 이후 이야기'다. 그날 이후 저자의 머릿속에는 "그 사람들은 왜 죽었고, 나는 왜 살았을까?"라는 질문이 떠나지 않았다고 한다.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해, 살아남았다는 이유만으로 뭐라도 해야 했기에 저자는 글을 쓸 수밖에 없었다고 말한다. "내가 겪은 사고 이후의 고통을 생생하게 잘 적어 놓으면, 이를 모르고 살던 수많은 사람이 참사가 주는 비탄이 어떤 것인지 공감할 테고 그러면 건물이 되었든 배가 되었든 그 일을 하는 엔지니어들은 설계도면을 한 번이라도 더 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레 시행사와 시공사도 안전 규정을 준수하고, 감리기관은 꼼꼼하게 관리 감독할 것이며, 해당 공무원은 인허가 기준을 확실히 세우고, 국가기관은 재난 대처방안에 대해 더욱더 많은 연구를 해 대응방안을 낼 테고, 사법부는 선례로 남을 피의자들의 판결을 지금보다 더 신중한 자세로 내릴 테니까." 256쪽. 1만6000원. ◆정의라는 위선, 진보라는 편견 윤석만 지음/나남출판사 책은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나타나고 있는 '반자유주의적 민주주의' 현상의 원인을 보편과 특수의 관점에서 다룬다. 민주주의 위기의 보편적 원인은 무엇인지 서방국가들의 사례를 통해 살펴보고 이 나라들과 달리 '반자유주의적 민주주의'가 급진적으로 심화된 한국의 케이스를 심층 분석한다. 저자는 문재인 정부가 내세운 '정의'의 가치가 어떻게 오염되고, 집권세력이 내세운 '진보'의 민낯이 얼마나 위선적이었는지 까발린다. '촛불혁명으로 탄생했다는 문재인 정부는 정의로운가?'라는 질문에 저자는 "정의는 정확한 현실 진단과 합리적 대안 실행의 '결과'로써 얻을 수 있는 것인데, 문재인 정부와 집권세력은 '결과'여야 할 정의를 목표로 삼고 도덕적인 관점에서 자신의 주관을 현실세계에 투영해 세상을 흑백으로 바라봤다"고 답한다. 400쪽. 2만4000원.

2021-06-10 14:16:3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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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쓰기의 말들

은유 지음/유유 웹서핑을 하다가 '교수님 울리는 법'이라는 제목의 유머 글을 본 적이 있다. 방법은 간단했다. "세미나에서 자신이 쓴 석사 논문을 읽게 하면 된다"였다. 우리는 안다. 연구를 잘한다고 해서 집필 실력이 뛰어난 게 아니라는 사실을. 공부를 평생 업으로 삼겠다 다짐한 이에게도 글쓰기는 고역이다. 취업준비생 시절에 자기소개서를 한 번이라도 써본 사람이라면 공감하겠지만 글을 쓴다는 것은 고통스러운 일이다. 그럼에도 우리 주변엔 글쓰기를 잘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넘쳐난다. 필자도 그 중 하나다. "카프카의 가장 분명한 장점은 허용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 내는 솜씨이다. 단 몇 행만으로 그는 영원히 남을 상처를 새겨 넣는다." 포스트모더니즘 문학의 거장인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가 프란츠 카프카의 단편을 묶은 선집을 펴내며 책의 앞장에 실은 문장이다. 카프카의 '독수리'를 안 읽고 배길 수 없게 만드는 찬사다. '쓰기의 말들'은 보르헤스처럼 간결하고 멋진 문장으로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글짓기를 열망하는 이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나는 글쓰기를 독학으로 배웠다"라는 말로 책은 시작한다. 전업 작가가 아닌 평범한 주부였던 저자는 한 선배의 요청으로 사보에 자신이 쓴 글을 얹게 되면서 읽는 사람에서 쓰는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독자가 분명치 않은 비매용 기업체 정기 간행물을 누군가 한 사람은 본다는 마음으로 공들여 글을 썼고 거짓말처럼 이를 알아보는 사람이 생기며 신망을 얻게 돼 작가로 살아갈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저자는 고백한다. "문필 하청 업자의 시간은 빠르게 흘렀고 나만의 문장 노트가 수십 권 쌓였다. 어느 순간이 되자 나는 '다른 글'을 쓰고 싶어 몸이 달았다. 내 몸에 투입되는 문장과 내 몸이 산출하는 문장의 간극을 견딜 수 없었다." 사람은 '내가 바라는 나'와 '현실의 나'가 다를 때 좌절을 겪고 우울감에 빠진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작가는 어떻게 이 고통을 이겨냈을까? "글을 안 쓰는 사람에서 글을 쓰는 사람이 되는 기적. 자기 고통에 품위를 부여하는 글쓰기 독학자의 탄생을 기다리며 '쓰기의 말들'이 글쓰기로 들어가는 여러 갈래의 진입로가 되고 각자의 글이 출구가 되어 주길 바란다"는 말로 저자는 서문을 마무리한다. 229쪽. 1만3000원.

2021-06-10 13:11:3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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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년 6월 10일 목요일

[쥐띠] 36년 사람 얼굴보기가 새로워진다. 48년 기다림에 지쳐 목이 아프다. 60년 행운이 손짓하는 날이니 과감한 선택도 무방하다. 72년 일이 미뤄져도 느긋하게 기다리면 좋은 일이 있다. 84년 꽃이 피었는데 내 마음은 겨울. [소띠] 37년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날 없다. 49년 조상 땅에서 희소식이 온다. 61년 오래전 친구가 반가운 소식을 전해온다. 73년 오늘의 영광은 어제의 고난에서 오는 보답이다. 85년 윗사람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난다. [호랑이띠] 38년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말은 바로하자. 50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선망의 대상일 뿐. 62년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은 것은 부모님 사랑. 74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86년 작은 먼지로도 눈이 아플 수 있다. [토끼띠] 39년 감자밭에서 바늘 찾지 않도록, 51년 마음이 화창하니 복이 절로 굴러 들어오는 날. 63년 기다리던 문서라도 잘 살펴야 실수가 없다. 75년 내 것이 아닌 것을 탐하지 마라. 87년 사주나 관상이 심상만 못하다는데. [용띠] 40년 좋은 말도 세 번 들으면 싫다. 52년 자손이 상을 받게 되니 기쁘다. 64년 물건은 새것이 좋으나 사람은 옛사람이 좋은 법. 76년 뜻하지 않은 곳에서 귀인이 오니 기다려보라. 88년 어항 속의 물고기처럼 변화가 없다. [뱀띠] 41년 아내 말은 팥으로 메주를 쓴대도 듣는다. 53년 세상만사 새옹지마이니 일희일비는 금물. 65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허전하다. 77년 남에게 준 상처는 내게로 돌아오는 법. 89년 어제의 바람이 태풍이 되어 돌아온다. [말띠] 42년 가족모임에서 도토리처럼 찬밥. 54년 머리가 맑고 상쾌한 날, 66년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하는 과감한 결단이 필요하다. 78년 지인 관리를 잘 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 90년 자기만 생각하면 주변 질서가 깨진다. [양띠] 43년 같은 값이면 금가락지 낀 손에 맞으랬다. 55년 자식의 말도 받아들일 줄 알아야. 67년 붉은색 옷이 행운을 가져오니 기분전환이 된다. 79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91년 우물에서 숭늉 찾지 말고 매사에 순서대로. [원숭이띠] 44년 굽은 나무가 선산을 지킨다. 56년 피곤한 날이니 외출을 자제. 68년 밤이 깊다고 새벽이 오지 않는 것은 아니니 희망을 버리지 마라. 80년 아침4시 원행 길에 운전주의. 92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는데. [닭띠] 45년 늦게 배운 도둑이 날 새는 줄 모르니, 57년 나이 든다는 것이 아쉽지만 재물좋은 날. 69년 평소 해오던 저축이 아군 역할을 하니 든든하다. 81년 계획이 이루어진다. 93년 산도 좋고 물도 좋은데 내가 머무를 곳은 없다. [개띠] 46년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음을. 58년 손재수가 있으니 쇼핑도 한 방법. 70년 마음을 편안하게 가져야 일이 잘 풀린다. 82년 가족의 협조를 얻어 꼬인 매듭을 풀어나가자. 94년 늙어서 괄시를 받으니 젊어서 열심히. [돼지띠] 47년 한번을 참으면 만사가 편안해진다. 59년 나의 특기를 다른 사람도 인정해 주니 즐겁다. 71년 추사 김정희를 그리며 그림에 관심을 갖는다. 83년 물도 조심해서 마셔야 한다. 95년 직장 눈 밖에 나서 신임 잃지 않도록.

2021-06-10 06:00:2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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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혼자 산다는 것

나이가 많은데 결혼 안 하는 자녀를 보면 부모들은 걱정이 떠나질 않는다. 혼자 사는 게 좋지 않다는 인식 때문이다. 옛날에는 사회 평균에 어긋나는 모습을 좋게 보지 않았다. 나이가 되면 누구나 결혼하는 게 정상이고 혼자 살면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도 그런 생각에 영향을 미쳤다. 혼자 있으니 외로운 것은 물론이고 살아가는 것 자체가 쓸쓸하다는 편견도 한몫했다. 그래서 사주에 고신이나 과숙이 있으면 좋지 않다고 여겼다. 고신은 남자에 해당하는 것으로 홀아비 사주라고도 부른다. 외롭고 고독하게 살아가는 모습의 대표적 표현이다. 과숙은 여자에 해당하는데 과부 사주라고 한다. 혼자 쓸쓸하게 생활하고 고달픔이 따른다. 누구든 반기지 않는 모습이니 힘들다. 그러나 옛날과는 시대가 크게 바뀌었다. 혼자 사는 게 이제는 혼자 사는 삶을 스스로 선택하고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결혼이라는 제도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살아간다. 고신과 과숙 사주에 대한 인식과 해석도 달라져야 한다. 천편일률적으로 무조건 좋지 않다는 해석은 시대와 맞지 않는다. 어떤 여자분은 남편이 퇴직하며 시골로 귀촌을 했다고 한다. 자기는 도시를 떠나고 싶지 않아 생각지도 않은 과부 신세가 됐다며 크게 웃었다. 여자분의 사주에 과숙이 있지만 노년이 되어 나타났다. 나이 들어 부부가 살고 싶은 대로 살아보겠다는 선택이다. 일 때문에 주말부부가 되는 것도 일종의 고신이나 과숙이다. 현실적으로 불가피한 그런 사례도 그에 속한다. 팔자구성에 고신 과숙이 있다고 해도 혼자 살아도 당당하고 재미있게 산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시대이다. 상황과 환경에 따라 신살의 해석도 달라져가고 있다.

2021-06-10 06:00:2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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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년 6월 9일 수요일

[쥐띠] 36년 시절은 인생에 두 번 오지 않는다. 48년 가뭄이 해갈되듯 일이 술술 풀린다. 60년 우물이 곁에 있어도 두레박을 찾을 수 없으니 답답. 72년 성하고 쇠퇴함은 누구에게나 온다. 84년 좋은 결과는 올바른 선택에서 시작. [소띠] 37년 친하게 지낸 친구 병문안 가는 날. 49년 개나리를 보고도 봄을 못 느끼는구나. 61년 고집을 세우면 주변이 외면하는 법이다. 73년 새로운 기회가 오니 놓치지 말고 열심히 하자. 85년 운세가 향상되니 영업이득 발생. [호랑이띠] 38년 이웃과 옥신각신 하지 않도록. 50년 현실에 만족해야 마음이 편안하다. 62년 상대의 작은 실수를 덮어주면 큰 보답으로 돌아온다. 74년 마음이 청결하니 언제나 눈빛이 맑다. 86년 신세 진 사람의 빚을 갚아야 하는 날. [토끼띠] 39년 먼 곳으로 떠나는 여행길. 51년 많은 꿀을 얻으려면 벌을 키워야. 63년 오늘 걸어야 내일 뛰지 않으니 쉬지 말고 전진. 75년 윗사람을 책망 말고 서류를 잘 살펴라. 87년 변화가 있는 날이니 새로운 일에 도전하자. [용띠] 40년 이것도 저것도 벌리지 말 것. 52년 지고도 이기는 것이 있으니 때로는 져 주는 것도 좋다. 64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시간 낭비. 76년 태양은 항상 그 자리에 있음을 명심. 88년 머물기도 어렵고 떠나기도 어렵다. [뱀띠] 41년 공연히 잘잘못 비분강개를 조심. 53년 남의 도움을 받게 되나 시비도 생길 수 있다. 65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생겨도 참아보도록. 77년 예의 바른 행동이 나를 높여 준다. 89년 능력 이상의 일도 무난하게 처리할 수. [말띠] 42년 일월이 크면 이월이 작다. 54년 주변 사람과의 의견 차이로 손해가 발생. 66년 계획은 원대하게 세우나 노력이 따르지 않는다. 78년 공들인 탑은 쉽사리 무너지지 않는 법이다. 90년 구설수를 조심 특히 대화에 주의. [양띠] 43년 가난할수록 기와집 짓는다고 했다. 55년 운이 상승하니 용기를 내어 일을 추진. 67년 금전거래는 안 하는 것이 좋다. 79년 북서쪽으로 역마의 운이 있으니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겠다. 91년 때가 왔으니 힘껏 정진하라. [원숭이띠] 44년 홍두깨로 소 몰지 않도록. 56년 조급함이 화를 부른다. 68년 자신 없는 일을 맡아 온종일 마음이 불편하고 좌불안석. 80년 발전이 느려 답답하나 오늘은 현상유지가 최선. 92년 스스로 겸손하면 주변이 알고 도와준다. [닭띠] 45년 가을 바람의 새털처럼 되지 않도록. 57년 사랑이 찾아오니 자손에게 좋은 일이 생긴다. 69년 일의 결과가 좋아서 명예를 드높이는 날. 81년 소금장사 나가는데 비가 내리는 격. 93년 인내하여 거래가 성사되니 감사. [개띠] 46년 무더위가 시작되니 건강을 조심. 58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으나 자중해야 할 때이다. 70년 어디로 가야 할지 갈팡질팡한 하루. 82년 현대는 금융지식을 기르는 것도 기회이다. 94년 가랑비에 옷 젖듯 지출 계획. [돼지띠] 47년 문학에 관심을 갖는다. 59년 누군가 한쪽이 양보를 해야 하는 순간이 있다. 71년 노란색 숫자 5가 오늘 행운을 준다. 83년 꽃피고 새가 지저귀니 무엇을 해도 좋은 결과를 본다. 95년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2021-06-09 06:00:1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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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토(土)가 없다면

"사람이 유순하고 참 좋아 보여요. 제 말도 잘 듣고요. 그런데 뭔가 믿음이 가지는 않고 사귄 지 일 년이 넘었는데 마음 정하기가 어렵네요." 남자 친구와 오래 교제해 온 여자분이 상담에서 하는 말이다. 중학교 교사로 일하고 있는 여자분은 서른이 눈앞인 나이이다. 이런저런 고민이 될 만한 나이라서 생각이 더 많아 보였다. 내놓은 남자친구 사주를 보니 특징이 있었다. 오행 중에서 토가 없는데 단순히 말해 토 없는 사주는 땅이 없는 격이라고 할 수 있다. 발 디딜 곳이라곤 없으니 인생행로도 성품도 상대적으로 더 흔들리는 편이다. 어떤 일을 하던 균형 감각이 부족해서 같이 일하는 사람에게 신뢰감을 주지 못한다. 자기 소신도 뚜렷하지 않기에 이리저리 쓸려 다니니 마음도 갈피를 잘 못 잡아 무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일이니 딱 잘라서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는 힘들었지만 나타난 그대로 설명해주는 수밖에 없었다. 여자분은 남자 친구가 자기 말을 잘 듣는다고 하지만 소신이 없어서 그럴 가능성도 있지만 포용력이 부족한 편이라 남녀교제에도 문제를 종종 일으킨다. 여자분이 어떤 선택을 했는지는 모를 일이다. 많은 고민이 있었을 테고 자기 상황에서 가장 좋은 선택을 했기를 바랄 뿐이다. 팔자에 모든 사람이 같은 모습을 보이는 건 아니다. 숨어 있는 다른 요소들에 따라 다른 형국이 되기도 한다. 사주학은 팔자의 구성을 종합하여 판단해야 할 것으로 문제가 있는 부분을 짚어주지만 그걸로 끝나지는 않는 무한대의 학(學)이다. 채우고 넘치는 것이 있으면 덜어내는 조화를 추구한다. 단순히 한 면만으로 판단을 내리는 게 아니라 그 판단을 바탕으로 지금 상황에서 가장 좋은 대비책이 무엇인지를 탐구한다.

2021-06-09 06:00:0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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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년 6월 8일 화요일

[쥐띠] 36년 동남방에서 해결책이 보인다. 48년 가정의 화목이 최고의 행복이다. 60년 감정절제를 잘 해야 일을 마무리할 수 있다. 72년 돼지띠와의 만남으로 위기를 극복한다. 84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상쾌하니 즐거운 하루. [소띠] 37년 의심이 일어나 마음을 정하지 못한다. 49년 내 것이 아닌 것은 과감히 포기할 줄 알아야 한다. 61년 행복은 멀리 있지 않으니. 73년 검은머리 가진 짐승은 구제 마라했는데. 85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신중. [호랑이띠] 38년 아랫사람에게 득을 준다. 50년 삶은 계속되고 아직도 꿈꿀 시간은 있다. 62년 표현이 중요하니 머뭇거리지 마라. 74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으니 부단히 노력. 86년 다다익선이니 모을 수 있을 때 모아라. [토끼띠] 39년 자식이 아프니 근심이다. 51년 즐거운 일이 넘치니 뭘 해야 하나 고민. 63년 마른 논에 물들어오듯이 문제가 해결된다. 75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 얻어먹는다. 87년 과거의 인연이 찾아오니 혼란스럽다. [용띠] 40년 추운겨울에도 잘 지켜왔다. 52년 서두르지 말고 급할수록 한발 물러서서 생각. 64년 성공이 코앞이니 적극적으로 행동. 76년 성하고 쇠퇴함이 하루일진에도 발생된다. 88년 내키지 않아도 웃어야 하는 것이 인생이다. [뱀띠] 41년 소득이 많아 주변이 행복하다. 53년 참는 자에게 복이 오는 법. 65년 과유불급이니 지나친 운동을 삼가라. 77년 가족과의 의견충돌이 있을 수 있으니 대화가 필요. 89년 내일의 영광을 위해 작은 고난은 참고 견뎌라. [말띠] 42년 석화광음처럼 세월이 빠르다. 54년 나이 든다는 것은 한층 성숙 되는 것. 66년 골치 아픈 일은 배우자와 상의해서 처리하면 잘 해결. 78년 소문난 잔치에 별 먹을 것은 없다. 90년 돌다리도 두드리는 심정으로 진행. [양띠] 43년 미리 짐작하는 지혜는 선대의 선물이다. 55년 자식 일로 속상할 일이 생긴다. 67년 그물에 갇힌 물고기처럼 답답하지만 오후에는 풀린다. 79년 길 떠나려는데 손님이 오니 지체. 91년 경치는 좋으나 머물 곳이 아님. [원숭이띠] 44년 급한 마음에 자꾸 잊어버린다. 56년 아랫사람과의 연대로 좋은 결과가 나온다. 68년 친구 따라 주식을 투자해보려. 80년 검은색 옷을 입을 일이 생긴다. 92년 고기를 많이 잡으려면 미끼도 많이 준비해야 하는 법이다. [닭띠] 45년 첫딸이 재산이라는 말이 실감. 57년 만나는 즐거움보다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라. 69년 판단력이 흐려지니 서명은 다음에. 81년 어디서 부는 바람이 마음을 흔들어 댄다. 93년 부모님의 건강이 걱정되니 안부를 묻자. [개띠] 46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으니 주의. 58년 과감한 투자는 리스크가 발생된다. 70년 부동산 문서매수가 순조롭다. 82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나 영업이득이 발생. 94년 종일 눈 위에 서리가 내리는 격. [돼지띠] 47년 송사에 엮이기 쉬우니 말조심. 59년 영원한 부자도 영원한 가난도 존재하지 않는 법. 71년 남의 단점만 보려고 하면 원망을 듣게 된다. 83년 오늘의 초대는 당신을 유혹하는 것이니 조심히. 95년 일이 지혜롭게 해결된다.

2021-06-08 06:00:22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