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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우리의 적들은 시스템을 알고 있다 外

◆우리의 적들은 시스템을 알고 있다 마르타 페이라노 지음/최사라 옮김/시대의창 세계적 범위에서 사회의 거의 모든 측면을 정의하는 시스템이자 운영체제의 핵심으로 자리 잡은 인터넷은 유사 이래 가장 거대한 단일 인프라다. 디지털 자본주의는 자유로워 보이지만 종속적이고 풍요로운듯하나 가치 없는 것들로 가득한 양극화된 신세계다. 몇몇 강대국과 초대형 기업이 독점적으로 제어하는 서버와 위성, 안테나, 라우터, 광섬유 케이블의 집합이 인터넷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신종 기술에 대한 중독을 유발하고 소수가 대중의 행동을 설계하는 관심 경제, 첨단 기술이 낳은 생태 오염, SNS를 통한 가짜뉴스와 여론 조작, 강대국의 데이터 감시와 반인권, 실리콘밸리 우상들의 실체적 진실 등 신흥 디지털 권력의 문제를 날카롭게 비판한다. 역사상 가장 민주적인 의미를 담을 수 있었던 도구가 어떻게 소수 지배계급과 새로운 형태의 제국을 위해 봉사하게 됐는지 낱낱이 까발리는 책. 440쪽. 1만9800원. ◆도핑의 과학 최강 지음/동녘사이언스 과거 투포환 선수였던 하이디 크리거는 동독에서 벌어졌던 국가적 도핑 프로젝트의 희생자였다. 냉전 시절 동독은 체제 선전을 위해 자국의 체육 선수들에게 몰래 스테로이드를 먹였다. 열여덟 살 때부터 약을 먹은 하이디 크리거는 국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지만, 목소리가 굵어지고 수염이 나는 등의 부작용으로 고통받았다. 정체성에 혼란을 겪던 하이디 크리거는 결국 성전환 수술을 받은 뒤 남성이 됐고, 안드레아스 크리거로 이름을 바꿨다. 동독의 국가적 도핑은 아직까지도 세계 곳곳에서 은밀하게 재현되고 있다. 100여 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도핑은 인체의 능력을 한계 이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권장의 대상에서, 국제 대회에서 정치 체제의 우월성을 드러내는 선전 도구로, 그 이후엔 선수의 건강을 해치고 스포츠의 공정성을 저해하는 축출의 대상으로 성격이 바뀌어 왔다. 운동장을 뒤흔든 도핑의 역사. 332쪽. 1만6800원. ◆스케일이 전복된 세계 제이머 헌트 지음/홍경탁 옮김/어크로스 개미가 책을 읽을 수 있을까? 이 문제에서 진짜 걸림돌은 개미의 '지능'이 아니다. 개미가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책의 크기가 쪼그라들면 책상 사이의 분자 결합이 너무 강해져 개미가 책장을 넘길 수 없고, 글자 크기가 수천 분의 1로 작아지면 1마이크로미터 이하는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 가시광선의 특성 때문에 글자를 볼 수 없게 된다. 이처럼 스케일이 바뀌면 문제도 바뀐다. 데이터에서 빅데이터로의 변화도 마찬가지다. 구글은 막대한 재화와 서비스를 공짜로 제공하면서 사용자의 데이터를 긁어모아 천문학적인 수익을 올리고 있다. 데이터 스케일의 증가가 경제 규칙을 새로 쓴 것이다. 우리가 문제의 스케일과 복잡성에 압도되지 않을 때, 해결의 기회를 엿볼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인간의 지각 범위를 벗어난 현상의 본질을 꿰뚫는 책. 296쪽. 1만7000원.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1-07-22 09:26:3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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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인류, 이주, 생존

소니아 샤 지음/성원 옮김/메디치미디어 생존의 문제 앞에서 이주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생즉사 사즉생. 살기 위해 죽고자 하는 각오로 삶의 터전을 떠나는 사람들이 있다. 베네수엘라에서 회계사 교육을 받은 장피에르는 아내와 일곱 살짜리 아들과 미국으로 가는 이민 행렬에 몸을 실었다. 다른 이주자들과 함께 콜롬비아의 항구마을에서 출발한 장피에르 가족은 배로 콜롬비아와 파나마의 국경지역인 '다리엔 정글'에 도착한다. 미로 같은 야생의 정글에서 낭떠러지를 아슬하게 비켜가며 때로 강도와 마약 밀수업자의 공격을 받았고 밤에는 뱀과 다른 동물을 피해 새우잠을 자야 했다. 식수가 모자라 소변을 받아 마시며 버티는 날도 있었다. 장피에르 가족과 이민 행렬에 오른 100명 중 다리엔 정글을 통과한 사람은 불과 15명 남짓이었다. 목숨을 건 여정 끝에 목표한 곳에 도착해도 고난은 끝나지 않았다. 이주자를 향한 혐오와 배제가 그들을 벼랑 끝으로 내몰았기 때문이다. 소위 '전문가'로 불리는 사람들은 과학적 근거를 내세우며 타 인종에 대한 배제를 객관화하려 했다. 생물 분류법으로 잘 알려진 18세기 스웨덴의 박물학자 칼 린네는 자신의 여행 후원자들을 의식해 잘 알지도 못하는 '사미족'을 비인간종 괴물인 Homo Monstrosus으로 분류했다. 유럽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우생학을 근거로 한 이민자 억압이 만연했다. 1924년 시행된 미국의 이민에 관한 법률인 존슨-리드법은 과학자들이 인종적으로 열등하다고 여긴 사람들을 미국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매년 이주자 할당량의 80% 이상을 서유럽과 북유럽 출신자들에게 배당했으며 비백인 이주자와 동유럽, 남유럽 출신자들의 입국을 금지했다. 외국인 이민자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은 21세기에도 사라지지 않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이 국경을 건너 이동하고 있다. 2008년부터 2014년에는 홍수나 폭풍, 지진 같은 이유로 매년 2600만명이 이동했고, 2015년에는 불안정한 사회의 폭력과 박해 등으로 1500만명 이상이 자신의 나라를 탈출해야 했다. 이는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많은 숫자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국가 분쟁과 내전, 심각한 기후변화 속에서 더 나은 환경을 찾아 이동하는 사람은 계속해서 늘어날 것이라고 저자는 전망한다. 거대한 이주 물결 앞에서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 432쪽. 2만2000원.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1-07-22 09:25:0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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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운을 탓하기 전에

세상사 불행이 반드시 타인으로부터 오는 것은 아니다. 남으로 인해 고통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조금만 더 생각해 보면 스스로 만드는 고통 굴레가 더 원인인 경우이다. 태어나 살아가는 모든 일이 스스로 짓고 받는 업의 작용이자 소치라고 믿는 불가의 해석은 많은 깨달은 선사들이나 수행자들이 깊은 선정의 상태에서 보거나 느낀 업감(業感)의 소산이다. 굳이 이러한 깨달음을 통한 통찰까지는 아니더라도 인간의 삶에 귀착되는 원인과 결과는 조금만 관심 있게 들여다봐도 드러난다. 사주팔자도 자신의 업이 만들어 낸 인생경로이다. 같은 환경 속에서도 누군가에게는 기회가 되고 누군가에게는 불운이 되는 것을 보면 이러한 추론은 더욱 명확해진다. 이렇게 신비한 공식이 어디 있을까 싶을 정도다. 따라서 사주의 격이 좋고 대운이 좋게 펼쳐지는 사람들은 분명 선업을 지은 사람들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 선하게 살아야 하는 이유이다. 세상에 우연은 없다. 타고난 사주가 안 좋다고 느껴지면 하심(下心)이 운을 바꾸는 으뜸이요, 작은 선행이라도 행해 나가면 된다. 이것이 쌓이면 업장이 조금씩 사그라진다. 일이 안 풀릴 때는 주변을 탓하고 환경을 탓하기보단 그 문제를 자신에게서 찾아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불평불만과 자포자기야말로 빈곤과 불운의 수렁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하는 가장 큰 원인이다. 정말 사는 게 힘들다고 느껴진다면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이 격언을 되뇌어보길 당부 드린다. 진언의 파장은 마음의 부정적 요소를 몰아낸다. 마음이 바뀌면 생각이 달라지고 행동도 달라지면서 분명 좋은 결과가 펼쳐진다. 최소한 숨통이 트이는 전환기를 맞게 된다. 의심하지 마시고 실천해보길 권해 드린다.

2021-07-22 06:00:0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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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년 7월 22일 목요일

[쥐띠] 36년 앞서지 않아도 마음은 평온하다. 48년 가족사랑 향기가 있어 행복을 느낀다. 60년 모르면 반복해서 배우도록하자. 72년 집수리를 하기 시작하는 날로 보람이 있다. 84년 보라색 옷이 행운을 가져오니 기분전환이 필요. [소띠] 37년 누구나 고독하고 기쁨이 존재한다. 49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자중. 61년 안하는 것과 못하는 것에는 차이가 있다. 73년 성실은 인간의 기본도덕이라는데. 85년 목표가 있다면 시작하고 개척정신으로 일구도록. [호랑이띠] 38년 큰 복은 아니어도 작은 복으로 이어진다. 50년 자식이 반려자를 만나니 마음이 흡족. 62년 사업에 대한 불확실보다는 직장에서 현상유지를. 74년 동서남북 어느 방향으로 떠나도 이롭다. 86년 오늘은 양보가 미덕이다. [토끼띠] 39년 어짐을 베풀고 덕을 펼쳤다. 51년 심신은 고단하나 재물 운은 있다. 63년 모래 위에 쓴 글은 물이 들어오면 지워지는 법. 75년 한발 물러서서 보면 하늘도 높고 갈 길도 보인다. 87년 최종 해결책은 대화와 타협이다. [용띠] 40년 종일 한가하니 신선이 된 것 같다. 52년 후회 없이 기분 좋은 하루. 64년 상대의 단점을 지적하면 내 허물이 드러난다. 76년 정성으로 일을 하니 불경기에도 이득이 많은 날. 88년 기다리던 곳에서 기쁜 소식이 온다. [뱀띠] 41년 불의를 멀리하니 자손이 현명해진다. 53년 건강이 우선이니 운동을 게을리 하지 말고 주의. 65년 자격증에 도전하자. 77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 89년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내일을 위해 준비하고 노력. [말띠] 42년 술은 정도에 맞게 과음하지 않도록. 54년 아직은 꿈을 버리지 말아야 한다. 66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서 가야. 78년 인생은 새옹지마이니 일희일비는 금물. 90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니 겸손. [양띠] 43년 덕을 펴는 것은 자손이 번영되는 길. 55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우선 시작을 하자. 67년 밤이 깊을수록 새벽이 가까이 왔음이다. 79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고 내 것을 소중히. 91년 친구의 초대로 기쁜 하루. [원숭이띠] 44년 겸손이 처세에 도움을 주었다. 56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더러워지기 마련. 68년 감정으로 직장을 그만두지 않도록. 80년 외로움보다 참기 힘든 것은 그리움이다. 92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일도 산뜻하게 마감한다. [닭띠] 45년 돈에 관한 격언은 참으로 많다. 57년 나이 들수록 입은 닫고 지갑은 풀어라. 69년 즐거운 일이 넘치니 뭘 해야 하나 고민스럽다. 81년 검은 구름이 가시고 밝은 태양이 뜬다. 93년 대학공부를 위해 새롭게 도전을 시작. [개띠] 46년 자식에 대한 불확실에 너무 관여하지 않길. 58년 남의 눈에 있는 티끌에 신경 쓰지 말자. 70년 휴식 없이 바쁜 날이다. 82년 원숭이띠 친구가 거래의 중요한 역할을 해 준다. 94년 돈은 좋은 하인이지만 나쁜 주인이다. [돼지띠] 47년 인생은 나의 판단이지만 소통을 해보시길. 59년 발전이 느려 답답하나 현상유지는 된다. 71년 어려운 일이 생기나 부모님의 도움으로 해결. 83년 피로가 쌓이니 재충전이 필요한 날. 95년 책을 멀리하면 정신이 사막화된다.

2021-07-22 06:00:0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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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스스로 만드는 굴레

필자의 한 지인은 미국에서 공부하던 시절의 경험을 종종 얘기하곤 했다. "원장님. 미국은요. 소득이 적은 가정에 복지수당이나 실직 수당으로 돈도 주고 식료품 쿠폰도 주는데요, 그 사람들은 식료품 쿠폰을 받자마자 일주일도 안돼서 다 써버려요. 그 쿠폰으로 마약을 구매하기도 하구여. 애들을 낳으면 양육수당을 주니 그냥 애 낳고는 방치하는 경우도 많아요. 이런 저런 수당을 주니 일하기 싫은 사람들은 그냥 수당 받으며 빈둥빈둥 지내요. 그 삶에서 벗어나기가 싫은 거 같아요." 그런가보다 했는데 지인의 얘기와 꼭 통하는 영화를 보게 되었다. 실화가 바탕으로 그 주인공이 2주 알바해서 모은 돈으로는 티본스테이크 사먹기에도 모자랐는데 옆집 마약 중독자는 빈둥빈둥 놀면서도 2주에 한 번씩 정부보조금을 받아서 꼬박꼬박 스테이크를 사 먹었다. 앞집 실업자는 푸드 스탬프로 받은 음료수를 팔아 현금화하더라는 것이다. 복지제도에 기대 수당을 받으며 사는 것이 열심히 일하여 돈을 벌어 사는 것보다 낫다고 느꼈던 것일까. 저학력의 사람들이 받는 월급이나 정부의 수당이 엇비슷하니 노력보다는 자포자기를, 자신의 불행을 남 탓으로 돌리는 것처럼 보였다. 주인공도 벗어날 길 없어 보이는 가난과 마약중독에 빠진 엄마를 보며 절망했지만 힘을 주는 외할머니의 격려로 대학에 진학을 했고 결국은 성공한 사람의 반열에 들었다. 자신처럼 개천에서 용이 나는 것 같은 케이스는 희귀한 일이며 친구들은 아직도 힐빌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그 책임은 어디에 있을까 하고 질문을 던진다. 정부의 저소득층에 대한 보조가 오히려 독이 되는 부분이 있다는 역설을 얘기하고 싶은 듯했다. 내가 힘써서 번 돈 여러분은 무엇을 택하시겠는가.

2021-07-21 06:00:0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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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년 7월 21일 수요일

[쥐띠] 36년 물밑에 있는 고기와 하늘가에 있는 기러기의 인연. 48년 친척의 방문으로 곤란한 일이 생긴다. 60년 일생동안 학생의 마음으로 배우니 앞서게 된다. 72년 기대가 크다면 노력도 그만큼. 84년 어떤 일에나 시작은 있다. [소띠] 37년 골치 아픈 일이 해소된다. 49년 북쪽으로 여행을 떠나면 행운이 있겠다. 61년 현실에 만족하면 후회는 없으니 욕심을 부리지 마라. 73년 직장을 구할 때 채용되지 않을 운이니 이직은 신중. 85년 꿈보다는 해몽이 좋다. [호랑이띠] 38년 꽃은 피었다지고 다시 피게 되는 이치. 50년 정성과 열의로 이득 얻는다. 62년 후배에게 물어도 도움이 되니 힘내자. 74년 지치기 쉬운 날이지만 일을 계속해야 한다. 86년 오늘을 준비해야 내일이 기다려지는 이치. [토끼띠] 39년 건강하게 사는 것은 하늘이나 운명에 감사. 51년 가족 간의 불화가 있을 수 있겠다. 63년 겸손하면 주변에서 알고 도와준다. 75년 세탁기 사러 갔다가 에어컨을 사게 된다. 87년 나만 알고 있는 상식을 주변과 나눈다. [용띠] 40년 부귀를 오래누리는 복은 조상님의 음덕. 52년 어느 길로 가도 목적지에 도착. 64년 인생은 살다보면 메아리와 같은 것. 76년 지적하고 따지다가 결국 제 손해 심은 대로 거둔다. 88년 부모님의 사랑은 천 년을 간다. [뱀띠] 41년 부귀와 빈천은 뜬구름과 같다. 53년 타인의 불행을 방관하지 말자. 65년 타인의 장단점이 자신 안에도 존재. 77년 하늘에 별이 있고 땅에는 꽃이 있듯이 각자 자기자리가 있다. 89년 사랑의 향기가 있기에 인생은 즐겁다. [말띠] 42년 가난한 집안이라고 항상 쓸쓸하지는 않다. 54년 자녀에게 지나친 간섭은 금물. 66년 교육자로 학생을 열심히 가르치니 내 자식도 공부를 잘한다. 78년 상사의 도움으로 일 처리가 매끄럽다. 90년 현실에 과음은 금물. [양띠] 43년 모든 일은 자기 자신이 하기에 달린 것. 55년 고집을 피우면 가족도 외면. 67년 변화의 운이 있으니 새로운 일에 도전. 79년 말 잘하는 사람보다 일 잘하는 사람을 따르자. 91년 꿀을 얻으려면 벌통을 놓아야 한다. [원숭이띠] 44년 자연의 섭리는 누구에게나 똑같이 대해준다. 56년 좋은 정보로 집을 편하게 구입. 68년 노란색 옷이 오늘 행운을 준다. 80년 소통과 협력에서 중요한 것은 상대의 마음. 92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마음이 혼란함. [닭띠] 45년 북쪽대문이 집안에 복을 들여왔다. 57년 배우자가 없으니 삭막하기 그지없다. 69년 한길을 고집하여 회사를 꾸준히 일구어 놓았다. 81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말조심하자. 93년 모르면서 왜 배우려하지 않는가. [개띠] 46년 순풍이 불어오니 일이 잘 진행된다. 58년 부정적인 것도 협동의 힘에서는 극복된다. 70년 불행은 입 밖으로 내뱉는 순간 더 커진다. 82년 불만이 있어도 내색을 하면 더 피곤해진다. 94년 순간의 횡재는 뜬구름과 같다. [돼지띠] 47년 마음을 정결히 하고 원하는 바를 기도. 59년 지금 이대로의 나를 사랑하도록. 71년 승진으로 살맛도 나고 재차 보람도 갖는다. 83년 지나간 인연은 포기하는 것이 어떨지. 95년 작품과 위작을 보는 눈을 키우는 것도 실력.

2021-07-21 06:00:0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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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년 7월 20일 화요일

[쥐띠] 36년 의식주걱정이 없어서 보람을 느낀다. 48년 오후 즐거운 일이 생긴다. 60년 자제력과 헌신이 따르면 결과는 얻는다. 72년 직장에서 기회가 주어진다. 84년 주식투자는 낱장 광고보다는 긍정정인 뉴스를 접하여 투자해야. [소띠] 37년 작은 부자는 부지런함에서 말미암는다. 49년 서두르지 말고 급할수록 한발 물러서서. 61년 신용이란 진리이다. 73년 공부에 투자는 소홀히 넘길 문제가 아니다. 85년 다툼이 생길 수 있으나 도와주는 이가 옆에 있다. [호랑이띠] 38년 운이라는 것도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50년 성공에는 품위가 있고 예의가 있다. 62년 새로 시작한 일이 기대이상이다. 74년 어린이는 어머니를 모방하며 스승으로 인생을 배운다. 86년 소개로 인해 사랑의 감정이 싹틈. [토끼띠] 39년 혼자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다. 51년 아둔한 나를 탓하고 상대방을 배려하자. 63년 신념이 있다면 두려움도 없다. 75년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없는 법이니 아량을 베풀자. 87년 상하 협력하는 것을 배우도록. [용띠] 40년 낭비나 절약이나 하나의 습관이다. 52년 마른 논에 물이 밀려들어온다. 64년 밤을 이겨내는 자만이 밝은 새벽을 볼 수 있다. 76년 믿음을 갖고 기다리면 실망하지 않는다. 88년 우물가에서 숭늉 찾지 말고 일은 순서대로. [뱀띠] 41년 원만한 대인관계에서 발전되어 왔다. 53년 태양이 떠 있는 한 꿈을 버리지 마라. 65년 자식 자랑을 입이 아프게 할 수 있는 날. 77년 재산이 없어질까 두려움과 우울함이 인다. 89년 일하는 사람만이 휴식의 맛을 안다. [말띠] 42년 무슨 일이나 지나치면 걱정거리가 생긴다. 54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희망이 보인다. 66년 능력 이상의 일을 무난히 처리할 수 있다. 78년 종일 계획대로 이루어진다. 90년 운이 상승하는 날이니 용기를 내어 일하자. [양띠] 43년 걱정 없는 한가한 하루. 55년 구설수를 조심하고 가족과의 대화도 조심. 67년 마음이 화창하니 복이 절로 굴러 들어오는 날. 79년 기다리던 문서도 잘 살펴야 한다. 91년 가까운 친구가 나를 모함하니 인간관계를 잘 맺자. [원숭이띠] 44년 천지와 자연은 다 갚음이 있다. 56년 상대의 작은 실수는 덮어주는 것이. 68년 아랫사람의 의견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80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92년 어항 속의 물고기처럼 변화가 없는 듯. [닭띠] 45년 좋은 약이 많아도 마음의 병 약은 없는 듯. 57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69년 생각하면 인생은 드라마라 할 수. 81년 강을 건넜어도 배는 잘 간직해야 한다. 93년 신세 졌던 사람에게 빚을 갚아야 하는 날이다. [개띠] 46년 모래 위에 쌓은 성은 바람 불면 날아가 버린다. 58년 게으름은 자신에게 불성실한 것. 70년 산에 오르는 데는 추락의 위험도 있다. 82년 미뤘던 일에 정성과 열의를 다시 갖자. 94년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 [돼지띠] 47년 과정이 있어야 결과도 있다. 59년 하루가 즐거우나 손재수도 있을 것. 71년 껍질을 까지 않고 밤을 먹을 수는 없다. 83년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면 밥도 먹지마라. 95년 모르는 분야라면 불평하지 말고 배우면서 해나가야.

2021-07-20 06:00:0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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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가정을 흔드는 정편재

이혼 경험이 있는 삼십 대 후반 여자분과 황혼이혼을 심각하게 고민하는 육십 초반 여자분이 잇달아 상담을 청했다. 삼십 대 여자분은 젊어서 이혼하고 팔 년이 지났다. 이번에 재혼을 생각하고 있다면서 남자의 사주를 가지고 왔다. 전 남편이 지독한 바람둥이이었고 그로 인한 상처가 너무 컸기 때문에 사주를 꼭 알고 싶었단다. 이혼한 뒤에 전 남편 사주를 뒤늦게 보았는데 정재와 편재가 혼합되어 있었다고 한다. 그런 남자는 결혼한 이후에도 다른 여자에게 항상 시선이 가 있고 심하면 집 밖의 여자에게 마음을 뺏겨 가정을 돌보지도 않는다. 첫 결혼에 질리고 질려서 이번엔 아예 결혼 전에 사주를 챙겨왔다고 한다. 재혼 상대자인 남자의 사주는 꽤 좋아서 별일 없이 잘 살 것이라는 말을 해주었다. 황혼이혼을 고민하는 육십 대 여자분은 젊어서는 남편이 문제를 일으킨 적이 그리 많지 않다고 한다. 잔잔한 일은 있었지만 그런데 남편이 나이 들어 큰 사고를 치고 말았다. 동호회에서 만난 여자와 친해지더니 그 여자 집을 거의 매일 드나들다 들통이 난 것이다. 치를 떨던 여자분은 결국 황혼이혼을 심각하게 고민하는 중이다. 늙어서 바람피우는 남편의 사주를 보니 정재와 편재가 혼합된 흐름이었다. 남자 사주에 재성이 과다할 때도 여러 여자를 전전한다. 앞에서 본 것처럼 가정을 건실하게 지켜내지 못한다. 더구나 나이 들어 심각한 일이 벌어지면 상황이 더 나빠질 수밖에 없다. 이럴 때 여자가 많은 곳에서 일하면 상황이 완화되기도 하는데 화장품이나 여자 옷 판매하는 일처럼 여자를 상대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여자고등학교나 여자대학교 같은 곳에서 일해도 이별 수가 적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미 손쓸 겨를이 없이 현실이 된 것이다

2021-07-20 06:00:0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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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년 7월 19일 월요일

[쥐띠] 36년 물질로 소중한 친구가 멀어질까 싶다. 48년 마음 가는 대로 여행을 떠나보자. 60년 중심을 잘 잡고 일을 처리해야 타인의 원망을 듣지 않는다. 72년 급한 마음을 달래야 한다. 84년 상대의 단점을 지적하기보다 칭찬을. [소띠] 37년 운동을 꾸준히 하자. 49년 몰두하다보면 그만큼 행복도 곁에 있다. 61년 자녀가 인내심이 부족해도 기다려줘야. 73년 부모님의 안부를 챙기면 좋은 일이 생긴다. 85년 녹슬어 버리는 것보다 닳아 없어지는 편이 낫다. [호랑이띠] 38년 사람의 정은 만남에서 이루어진다. 50년 실패자는 자신의 운명을 저주한다. 62년 어떤 상황에 처하더라도 타개 할 수 있다. 74년 사람이 하는 일이니 실수가 있을 수 있다. 86년 입이 경솔하면 주변을 시끄럽게 한다. [토끼띠] 39년 밑 빠진 항아리에 물 붓기는 이제 그만. 51년 고향을 찾는 날. 63년 발전이 느려 답답하나 현상유지가 오늘은 최선이다. 75년 과유불급이니 지나친 운동을 삼가고 과식을 피하라. 87년 여행을 통해 견문을 넓혀도 좋다. [용띠] 40년 인생의 성공과 실패는 약속에서시작. 52년 자식이 회사에서 인정을 받으니 기쁘다. 64년 시작이 좋으니 이익이 증대. 76년 길 떠나려는데 신발 끈이 풀려서 잠시 지체. 88년 실현되지 못한 정의는 정의라고 볼 수 없다. [뱀띠] 41년 물질적으로 부유하게 사는 것도 자신의 복. 53년 물은 담는 그릇에 따라 다른 모양이니 마음이 중요. 65년 기다리던 승진소식. 77년 인생은 새옹지마이니 일희일비하지 마라. 89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는 심정으로. [말띠] 42년 시기가 따르면 어진 벗과 친할 수 없다. 54년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손을 내밀어라. 66년 내 것이 아닌 것은 과감히 포기해야 한다. 78년 흘러가는 대로 버려두는 것이 일을 잘 풀리게 한다. 90년 공부하는데 인내. [양띠] 43년 재미삼아 한말이 상처가 될 수 있다. 55년 여름이 가면 부채는 제 역할을 다한 것이다. 67년 외로움보다 참기 힘든 것은 그리움이다. 79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마음도 상쾌. 91년 거리의 질서를 위해 안전운전하자. [원숭이띠] 44년 땅에서 자라나는 풀들도 각기 이름이 있다. 56년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은 별로 없다. 68년 보잘 것 없어도 만족해야 미래 좋은 자리가 주어진다. 80년 흔들리지 말고 전진. 92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평화로운 하루. [닭띠] 45년 자식을 위해서 확고부동한 기준을 갖도록. 57년 우물가에 두레박이 보이지 않으니 마음이 답답. 69년 사공이 많으면 의견통일이 어려우니 중심을 잡아라. 81년 숫자 3이 행운을 준다. 93년 직장에서 내준 사명을 완수하자. [개띠] 46년 오늘이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임을. 58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로운 하루. 70년 상대방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는 내 손 안에. 82년 아직은 때가 아니니 서두르지 마라. 94년 소문만 듣고 남의 말을 옮기지 않도록. [돼지띠] 47년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뜰 것이다. 59년 가족의 행복과 평안함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71년 새로운 소식을 얻게 되니 신문과 뉴스를 잘 살펴라. 83년 바람이 불어대니 방황이 시작된다. 95년 사람을 의심하려면 한이 없다.

2021-07-19 06:00:23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