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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최고 현장 전문가 '명장' 16명 선발

LG화학이 최고 현장 기술력을 인증하는 'LG화학 명장'을 통해 전문가를 육성한다. LG화학은 6일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서 CEO 신학철 부회장과 CHO 김성민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LG화학 명장' 인증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LG화학은 탁월한 전문성을 보유한 현장 기술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LG화학 명장'과 'LG화학 전문가'를 매년 선발하고 있다. 올해는 명장 1명과 전문가 15명 등 총 16명의 임직원이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갖춘 LG화학의 최고 현장 전문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LG화학 명장의 경우 전문위원 및 교수진으로 구성된 외부 전문가와의 면접부터 상사, 동료의 리더십 다면평가 등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최고 인재다. 현장 전문가로 선발된 인원은 사업장 내 명예의 전당 등재, 포상금, 직급/직책 선임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신학철 부회장은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고객이 감동을 느끼는 품질을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현장의 전문성과 기술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LG화학은 최고의 전문 기술과 경험, 존경받는 인성을 갖춘 현장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10-06 23:51:2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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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용호 의원 "코트라 해외전시사업 지방기업 참여 저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의 해외전시사업에 지방기업 참여가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노용호 의원(국민의힘)이 코트라로부터 제출받은 2020년~2023년 8월까지 해외전시사업 실적 자료에 따르면, 전체 사업 참여 기업 9854개사의 70%가 넘는 6986개사가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소재 기업이었다. 상대적으로 수출 인프라가 열악한 지방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코트라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법 등 관련법에 따라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해외 유망전시회에 온·오프라인 한국관을 조성하고, 해외마케팅 및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개별기업이 단독으로 참가하는 경우에도 경비와 해외마케팅 비용 등을 제공해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특히 코트라 해외전시사업은 코로나19 방역 조치가 완화된 2022년, 참여 기업이 2630개사에 그쳤다. 이는 코로나 펜데믹이 한창이던 2021년 3406개사 대비 약 23% 감소한 수준이다. 관련 예산도 2022년 349억원에서 올해 316억원으로 줄었다.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할 시기에 오히려 예산과 지원이 줄었다는 지적도 나온다. 노용호 의원은 "해외전시회는 해외마케팅의 왕도라는 별칭을 얻을 만큼 수출기업의 핵심 마케팅 수단"이라며 "해외전시사업 지원 확대는 물론, 수출 인프라가 열악한 지방기업의 참여를 확대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3-10-06 16:41:5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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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안항공, 마우이 지역사회 회복 위한 캠페인 전개

하와이안항공이 지난 8월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마우이섬 서부 해변 마을 '라하이나'의 지역사회 회복을 위한 '책임감 있는 여행(Travel Pono)' 캠페인을 실시한다. 8일 하와이안항공 측은 "이번 캠페인은 하와이안항공 임직원과 승객들이 마우이 지역사회를 위한 구호 활동에 참여하고 보다 많은 여행객들의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먼저, 하와이안항공은 마우이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목소리가 담긴 '책임감 있는 마우이 여행(Travel Pono Maui)'을 주제로 총 세 편의 영상을 제작했다. 해당 영상은 마우이에 거주하고 있는 하와이안항공 직원, 자영업자와 주민들이 직접 마우이 여행 수요 회복의 중요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여행법 등을 소개한다. 영상은 하와이안항공 영문 홈페이지 및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하와이안항공은 피해 지역을 위한 다각적인 구호 활동을 지속 전개한다. 산불 발생 직후부터 현재까지 마우이 카훌루이 공항으로부터 1만7000여 명의 승객들을 안전한 곳으로 수송했다. 혈액, 의료 용품, 통신 장비, 동물 켄넬 등 총 5만4000파운드(약 2만4494kg) 이상의 필요 물품 운송에도 힘써왔다. 기부 활동도 이어진다. 하와이안항공은 최근 총 15만 달러를 비영리 단체에 기부해 마우이 구호 활동을 지원했다. 승객들의 자발적인 마일리지 기부에 더해 총 1억 4000만 하와이안 마일즈를 적십자에 기부하기도 했다. 승객들도 하와이안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피해 복구를 위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유수진 하와이안항공 한국 지사장은 "하와이 섬 간 최다 항공편을 운항하는 하와이 대표 항공사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구호 및 지원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와이안항공은 하와이 섬 간을 연결하는 제트 항공기 약 150편을 매일 운항한다. 하와이 시간 기준 2023년 9월 1일 이내 항공권을 구매하고 2023년 8월 9일부터 10월 18일 사이에 마우이 카훌루이 출도착 항공편을 이용하는 승객의 경우 여행 일정 변경으로 인한 비용이 면제된다.

2023-10-06 12:46:2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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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에너지, 제3호 SGC숲 조성…"지속 가능 미래 물려줄 것"

SGC에너지가 SGC숲 조성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다. SGC에너지는 세 번째 SGC숲을 조성해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전파하고 생물 다양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했다고 6일 밝혔다. 제3호 SGC숲은 경기도 과천시 소재 과천초등학교에 조성됐으며 SGC그룹사 임직원 약 50명이 참여했다. SGC그룹 임직원은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 함양과 정서적 안정 등을 위해 과천초등학교 전체 28학급에 멸종위기종 자생식물 파초일엽 등 총 736그루의 반려 식물을 전달하며 '교실숲'을 조성했다. 또 교내로 유입되는 미세먼지 저감과 공기 질 정화를 위해 학교 울타리를 따라 에메랄드그린 및 다년생 초본식물 등을 심는 '울타리숲'도 만들었다. 이번 활동을 통해 SGC그룹이 각 학급의 학생들에게 전달한 반려 식물의 수만큼 학생들 각각의 이름으로 멸종 위기 아기 나무가 양묘장에 심긴다. 향후 묘목이 건강하게 자라면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해 숲에 심어질 예정이다. SGC그룹은 지난 2021년부터 지금까지 세 차례 조성한 SGC숲을 통해 연간 이산화탄소 5톤 감축, 미세먼지 11kg 흡수를 비롯해 산소 57톤 생산을 기대한다. 서영현 SGC에너지 지주 총괄임원 전무는 "SGC그룹은 ESG 경영 내재화에 주력해 정부의 2050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전략과 활동을 끊임없이 모색할 방침"이라 전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3-10-06 12:40:54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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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지오센트릭, '배달의 민족'과 함께 배달용기 재활용 박차

SK지오센트릭이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과 플라스틱 배달용기 재활용을 촉진에 나선다. 플라스틱 배달용기의 재활용률을 높여 온실가스를 줄이고 플라스틱 순환체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SK지오센트릭은 우아한형제들과 6일 서울 종로구 SK그린캠퍼스(종로타워빌딩)에서 '배달용기의 화학적 재활용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회사는 화학적 플라스틱 재활용 기술의 경제성을 높이고 친환경 배달 문화를 만들고자, 재활용이 쉬운 배달용기의 개발 및 보급, 플라스틱 배달용기 시장의 순환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SK지오센트릭은 플라스틱 화학적 재활용 3대 기술* 중 하나인 고순도 폴리프로필렌(PP) 추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고순도 PP 추출 기술은 버려진 플라스틱에 묻어 있는 오염물질을 제외하고 플라스틱의 주 성분인 순수한 PP만 뽑아낼 수 있어, 석유화학 기반의 PP 신제품과 같은 물질성분을 확보할 수 있다. 주로 활용되는 '물리적 재활용'방식은 폐플라스틱을 잘게 부숴 녹이는 방식으로 음식물과 같은 외부물질로 오염 돼있거나, PP 함량 및 물질 성분이 각기 다른 경우가 많아 고품질 PP 원료를 확보하기가 어려웠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배달용기로 쓰이는 플라스틱 소재로는 단일 PP 재질이 아닌 여러 물질이 섞인 것이 쓰이고 있다. PP 함량에 대한 구체적 기준 또한 없어 각기 다른 PP 함량의 플라스틱 배달용기가 유통되고 있다. SK지오센트릭은 연내 울산 남구에 착공할 세계 최초 플라스틱 재활용 복합단지 '울산 ARC(Advanced Recycling Cluster)'에 고순도 PP 추출 기술을 갖춘 공장을 세워 다양한 플라스틱 용기들을 재활용할 계획이다. 울산ARC 준공 이후에는 버려진 배달용기가 고순도 PP 추출 기술로 재활용돼 가전, 자동차 내외장 부품 등 여러 산업현장에서 고부가가치 원료로 쓰이게 된다. 이를 위해 두 회사는 재활용이 용이하도록 PP 함량이 높은 플라스틱 배달용기를 개발, 유통하는데 협력하고 사용된 플라스틱 배달용기를 수거 및 업사이클(upcycle)하는 방안을 고려한 시범사업을 펼쳐 가기로 했다. 이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 효과 분석,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배달용기를 생산하는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방안도 모색하기로 했다.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은 "이번 협력으로 그간 재활용이 어려웠던 배달용기를 새로운 자원으로 탄생시키는 순환경제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며 "SK지오센트릭은 플라스틱의 고부가 재활용 및 지속가능한 소재 개발에 선도적으로 나서, 여러 이해관계자들과 이를 널리 확산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국환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은 친환경 기술을 바탕으로 배달 용기의 재활용률을 높이고, 보다 효율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며 "우아한형제들은 플라스틱의 화학적 재활용 뿐 아니라 다회용기 보급 확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친환경 배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10-06 12:38:2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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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전기차 충전기 2100개로 늘리는 '차징 넥스트' 발표…공공 개방으로 충전 수요 해소 기여

BMW가 국내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는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 BMW코리아는 내년 국내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대거 확대하는 '차징 넥스트' 계획을 6일 발표했다. 차징 넥스트는 양질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전기차 충전기 1000기를 신규 설치하고, BMW 허브 차징 스테이션과 ESG 차징 스테이션을 구축하는 내용을 담았다. BMW코리아는 모든 충전기를 공공에 개방해 전기차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해 국가적 충전 수요를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BMW코리아는 이를 통해 2100기 규모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확보하게 된다. 올해 말까지 충전기를 1100기 설치하고, 내년에 1000기를 추가한다는 것. 국내 자동차 브랜드가 공급하는 전기차 충전기의 절반에 달하는 숫자다. 아울러 BMW 허브 차징 스테이션도 처음 선보인다. BMW 차징 스테이션을 업그레이드한 신개념 공간으로, 고속도로나 고속화도로에서 휴게 공간과 함께 BMW e-모빌리티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깨끗한 충전 공간도 도입한다. 친환경 에너지와 전기차용 배터리를 재활용한 'ESG 차징 스테이션'으로, 지속 가능성을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BMW코리아는 차징 넥스트를 위해 국내 기업인 LG전자와 GS에너지와 힘을 합쳤다. LG전자가 개발한 350kW와 200kW급 급속 충전기, 스탠드형과 거치형 완속 충전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10-06 06:00:2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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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개발자들과 초연결 확대 약속 'SDC 컨퍼런스 2023' 개최…스마트싱스·타이젠으로 모여라

삼성전자가 개발자들과 초연결을 토대로한 지속 가능한 사회를 조망했다. 삼성전자는 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 센터에서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SDC)' 2023을 개최했다. SDC는 개발자들과 함께 삼성전자 비전과 혁신을 공유하는 행사다. 2013년을 시작으로 올해 9회째를 맞았다. 올해에도 개발자와 파트너 등 약 3000명이 참석했으며, 온라인으로 기조 연설과 주요 프로그램을 생중계했다. 삼성전자는 '캄테크'에 더해 혁신과 안전, 건강과 지속 가능한 고객 경험을 구현하는 에코시스템 강화 방안을 소개했다. DX부문장인 한종희 부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에 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하며, 개발자들과 함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개발자 및 파트너들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특히 한 부 회장은 1시간여 기조 연설을 이어가며 스마트싱스를 비롯한 공통 플랫폼 혁신을 비롯해 스마트 TV와 갤럭시 스마트폰을 통한 제품 경험 확대 등을 소개하고 개발자 협업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핵심은 스마트싱스 에코시스템 확대다. 매터와 HCA를 적용한데 이어 '매터 지원 제조사 SDK'를 공개하고 누구나 스마트싱스에 연결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싱스 홈 API'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 '허브 에브리웨어'를 통해 IoT 허브를 여러 기기들에 탑재하며 '멀티 허브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주택에 '스마트 홈 통합 관리·제어 솔루션'을 제공하며 스마트홈 보급에도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키노트에는 아카라 글로벌 사업 총괄 케이시 유가 직관적이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스마트홈 구축 시나리오를 소개하기도 했다. 스마트싱스 파인드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도 소개했다. 스마트싱스 펫 케어에 산책 모드를 활용해 반려동물 운동을 기록할 수 있는 기능 등이다. 인공지능(AI) 빅스비가 스마트싱스를 보조한다. 하나의 공간에서 여러 기기가 음성 의도를 파악하고 정확한 명령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매터와 HCA 연동 기기 제어 기능도 더 개선했다는 설명이다. 보안 기능인 삼성 녹스는 더 강력해졌다. 내년부터 갤럭시 A와 스마트 TV등에 플래그십 보안 솔루션 삼성 녹스 볼트를 확대 적용한다. 원UI 6에 이어 TV와 패밀리 허브에 적용할 '크리덴셜 동기화' 기능으로 새로운 기기에서 사용자 정보를 동기화하고 로그인 과정도 편리하게 제공한다. 삼성 클라우드를 통한 암호화 기능으로 해킹이나 계정 정보 유출에도 데이터 보안을 강화하도록 했다. 삼성패스에는 패스키를 새로 도입해 비밀번호를 지문으로 대체하도록 한다. 자체 OS인 타이젠도 강화한다. 세탁기와 오븐 등으로 확대 적용하고, 온디바이스 AI와 홈AI 엣지 허브 기술로 더 고도화된 기능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삼성 게이밍 허브도 더 다양한 제품으로 확대 적용하고, 영상 통화 기능인 커넥타임 앱과 채팅 앱인 챗투게더 기능도 강조했다. RISC-V와 프로그래밍 언어 러스트까지 지원하며 생태계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그 밖에도 삼성전자는 갤럭시 워치와 TV 를 삼성 헬스와 연계한 건강 관리 생태계 확대를 목표로, 삼성바이오 액티브 센서를 이용해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는 '삼성 특화 헬스 SDK'도 소개했다. 상반기 론칭한 임상 연구 지원 프로그램 삼성 헬스 스택으로 파트너와의 협력 의지도 확인했다. MIT 미디어랩 패티 매즈 교수가 '수면 건강 연구'를 소개하고 연구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날 C랩 전시장을 마련하고 SDC에 처음 스타트업 진출 자리를 마련했다. 태그하이브와 웰트를 비롯해 닥터테일과 클리카 등 다양한 혁신 기술 업체들을 글로벌 시장에 알렸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10-06 02:51:00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