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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수입차 News] 폭스바겐·MINI

◆폭스바겐, 2025년 총 473만대 인도…유럽 시장 리더십 공고화 폭스바겐이 지난해 전 세계 시장에서 473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년 대비 1.4% 감소한 수치다. 세계 각국의 금리 인상 기조와 글로벌 경기 침체, 중국 시장 내 치열한 경쟁, 미국의 관세 부과 등이 맞물리면서 도전적인 시장 여건 속에서도 소폭 감소에 그치며 견고한 실적을 기록했다는 평가다. 폭스바겐은 유럽(+5.1%)과 남미(+18.5%) 시장에선 성장세를 보였다. 유럽 시장에선 순수 전기차 ID. 패밀리 모델과 내연기관 모델 모두 지속적인 수요를 보이며 시장 내 리더십을 공고히 했다. 본국인 독일에선 1위 자리를 수성했다. 독일연방교통국(KBA)에 따르면 폭스바겐 브랜드는 지난해 독일 시장에서 전년 대비 0.5% 포인트 상승한 19.6%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마틴 샌더 폭스바겐 승용 부문 마케팅·세일즈·AS 총괄은 "올해에도 시장 환경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새롭고 매력적인 제품 포트폴리오와 함께 효율성 및 경쟁력 강화에 집중해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올해 중국 시장에 10종 이상의 새로운 전기차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글로벌 순수 전기차 판매량은 38만 2000대다. 전체 판매량의 8.1%를 차지한다. 독일 내 인도량은 9만 3800대로 전년 대비 60.7% 증가했고, 유럽 전체 시장에서는 49.1% 증가한 약 24만 7900대가 인도됐다. 지난해에는 SUV 모델들의 인기가 이어졌는데, SUV 글로벌 판매량이 전년 대비 5.3% 증가했다. 폭스바겐 전체 판매량의 50.2%를 차지했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 판매된 폭스바겐 차량 중 SUV 모델이 78.5%에 달했다. ◆MINI 코오롱 모터스, 대전 전시장 신규 오픈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MINI 대전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MINI 대전 전시장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한 기존 BMW 대전 전시장 2층에 조성돼 통합 전시장으로 운영되며, BMW 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인 '리테일 넥스트'를 적용해 쾌적하고 여유로운 관람 환경을 갖췄다. 전시장에는 4대의 최신 MINI 모델이 전시되며, 별도의 개별 상담 공간을 통해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차 출고 고객은 1층에 마련된 핸드오버 존에서 특별한 출고 경험을 누릴 수 있다. 또 총 30대를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주차공간과 BMW 차징 스테이션을 갖춰 전기차 급속 충전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 BMW 유성 서비스센터 및 관평 서비스센터에서는 MINI 정비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고객 편의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MINI 대전 전시장은 오픈을 기념해 오는 24일 시승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석 고객 전원에게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2026-01-21 14:13:0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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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CAR News] 기아·현대차

◆기아,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부트캠프' 성장 다큐멘터리 공개 기아가 글로벌 지역사회의 자립 기반 마련을 돕기 위해 미래 세대에게 정비기술 교육을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 '부트캠프'의 성장 다큐멘터리를 21일 공개했다. 부트캠프는 일회성 물품 지원이 아닌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지향하는 기아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으로 깊은 우물을 끌어올리기 위해 펌프 위에 붓는 물을 의미하는 '마중물'을 핵심 키워드로 삼고 있다. 이에 따라 기아는 실제 현장에 필요한 차량을 제공하는 것을 비롯해 내연기관뿐 아니라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등 미래 자동차 기술과 관련된 다양한 장비 및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2025년 부트캠프 1.0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추진할 부트캠프 2.0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제작된 영상이다. 기아는 지난해 부트캠프 1.0을 통해 멕시코, 페루, 필리핀, 모로코 등 4개국에서 총 87명의 전문 정비사를 양성했으며 이를 통해 지금까지 34명이 현지 딜러사에 취업을 완료했다. 한편 올해 진행할 부트캠프 2.0은 2025년 기준 4개국에서 에콰도르, 남아프리카공화국, 싱가포르 등 국가를 추가 확대해 총 7개국에서 교육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팰리세이드, 리프·그래비티 누르고 '북미 올해의 차' 수상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가 '2026 북미 올해의 차'에서 유틸리티 부문에 최종 선정되며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북미 올해의 차는 지난 14일(현지시각)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수상 결과를 발표한 후 공식 홈페이지에 부문별 후보 차들의 최종 점수와 심사평을 공개했다. 팰리세이드는 최종 투표 결과 270점을 획득해 2위 닛산 리프(135점)와는 두 배, 3위 루시드 그래비티(85점)와는 세 배 이상의 점수 격차를 기록하며 유틸리티 부문에 선정됐다. 미국과 캐나다의 자동차 전문 기자 50명으로 구성된 북미 올해의 차 심사위원단은 팰리세이드의 가격 대비 뛰어난 가치와 완성도, 상위 차급에 준하는 고급감과 편의 사양을 수상의 핵심 요인으로 꼽았다. 특히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팰리세이드의 주요 강점으로 꼽혔다. U.S. 뉴스 & 월드 리포트 에디터 존 빈센트는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모델은 해당 차급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며 "현재 구매 가능한 최고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라고 호평했다. 오토가이드 편집국장 그렉 밀리오레는 "현대차가 추가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연비를 높여 가족 이동에 안성맞춤"이라고 강조했으며, 액시오스 교통 전문 기자 조앤 뮬러 역시 "팰리세이드는 시작 가격이 4만 달러 미만이면서도 새로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추가돼 가치와 기술, 효율성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준다"고 하이브리드 모델을 높이 평가했다. 팰리세이드의 넉넉한 레그룸과 적재 공간, 그리고 고객 일상과 이동 경험을 풍요롭게 하는 첨단 편의 사양이 장점으로 손꼽혔다. 팰리세이드는 이번 북미 올해의 차 수상을 계기로 북미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더욱 강화하며 대표적인 가족용 SUV로서의 위상을 더욱 견고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앞세운 뛰어난 상품성은 전동화 전환기에도 실효성 있는 대안으로 자리매김하며, 현대차의 북미 시장 입지 강화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2026-01-21 14:12:3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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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자율주행·SDV 전환 대응 위해 5G 텔레매틱스 기술 개발 박차

현대모비스가 자율주행차량과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5G 무선통신 기반 차량용 텔레매틱스 기술 개발에 나선다. 자동차와 무선통신망을 결합해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함이다. 현대모비스는 모빌리티 분야 전장 사업 강화를 위해 5G 무선통신 기반 안테나 일체형 텔레매틱스 솔루션(MTCU)을 개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최근 이동통신 세대가 4G에서 5G로 넘어가면서 모빌리티 분야에서도 고사양, 다기능 텔레매틱스 제품을 중심으로 기술 개발 등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현재 전세계 대부분의 차량용 텔레매틱스 기능은 4G 이동 통신 기반으로 작동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도 현재 4G 기반의 텔레매틱스 제품을 양산 공급 중이다. 현대모비스가 개발하는 5G 기반 차세대 텔레매틱스 기술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커넥티드카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양산 적용을 준비하고 있는 차세대 기술이다. 5G 기반 텔레매틱스 기술은 고정밀지도 서비스, 자율주행 원격제어, 초고화질 스트리밍 등 새로운 서비스가 가능하다. 현재 4G 통신 기반에서는 차량 내 무선 업데이트(OTA), 카투홈 서비스(차량과 스마트홈 연결), 인포테인먼트 콘텐츠 스트리밍 등의 서비스만 가능하다. 현대모비스 정수경 전장BU장(부사장)은 "차세대 커넥티드카 서비스 분야 빠른 시장 진입을 위해 올해 상반기까지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시장 주도권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자동차를 스마트폰처럼 다루고 싶어 하거나 차별화된 이동 경험을 원하는 사용자가 늘면서 텔레매틱스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글로벌 텔레매틱스 제어기 시장은 올해 6400만대 규모에서 오는 2030년 7700만대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6-01-21 14:06:1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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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한수원에 테라파워 지분 양도…글로벌 SMR 공략 본격화

SK이노베이션이 보유 중인 미국 차세대 소형모듈원전(SMR) 개발사 테라파워 지분 일부를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에 양도하며 3자 협력을 강화, 글로벌 SMR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SK이노베이션은 21일 보유 중이던 테라파워 지분 일부를 한수원에 매각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국내 에너지 공기업이 세계적 SMR 개발사에 직접 투자한 첫 사례다. 한수원은 지난해 12월 테라파워 지분 인수와 관련한 미국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 심사를 마무리하며 글로벌 SMR 시장 참여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SK이노베이션과 SK㈜는 2022년 8월 테라파워에 투자해 2대 주주에 올랐으며 이번 일부 지분 매각 이후에도 2대 주주 지위는 유지한다. 3사는 각자의 강점을 결합해 글로벌 SMR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SK이노베이션은 에너지·소재 분야의 글로벌 사업 경험을, 한수원은 원전 건설·운영 노하우를, 테라파워는 차세대 SMR 기술력을 맡아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 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전력 수요 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 에너지 설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과 한수원, 테라파워는 2023년 4월 'SMR 개발 및 실증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협력을 이어왔으며 이번 지분 참여를 계기로 미국 및 해외 SMR 건설, 국내 SMR 도입을 위한 사업화 본계약도 순차적으로 체결할 예정이다. 테라파워는 빌 게이츠가 2008년 설립한 차세대 원전 개발 기업으로, 기가와트급 에너지저장시스템을 결합한 나트륨 원자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와이오밍주에서는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세계 최초 상업용 나트륨 SMR 플랜트를 건설 중이다. 첨단 기술력과 높은 안전성과 친환경성을 갖춘 테라파워 SMR은 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급증을 해결할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SMR은 모듈형 설계를 기반으로 건설 기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지역·단계별 증설이 가능해 전력 수요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특히 테라파워의 나트륨 SMR은 에너지저장장치를 활용해 발전량을 조절하는 부하 추종 운전이 가능해 재생에너지와의 보완적 시너지가 크다는 평가를 받는다. 업계에서는 이번 투자를 단순 협력을 넘어 전략적 투자로 보고 있다. 지분 투자를 통해 수익원을 다변화하는 동시에 핵심 기술과 지식재산권(IP)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려는 목적이라는 분석이다. 원전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과 국가 입장에서 IP 확보는 장기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과거 웨스팅하우스와의 지식재산권 분쟁을 겪은 점을 고려하면 이번 지분 참여는 향후 원전 수출과 해외 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술·권리 이슈를 사전에 관리하려는 대응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크리스 르베크 테라파워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발표는 나트륨 기술이 미국을 넘어 전 세계에 차세대 원자력을 제공할 수 있다는 비전을 실현하는 또 하나의 진전"이라며 "한수원이 투자자 그룹에 합류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인식 한수원 수출사업본부장은 "3사는 올해 상반기 내 사업화 본계약을 체결하고 북미 등 글로벌 SMR 사업을 본격 이행할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무환 SK이노베이션 에너지설루션 사업단장은 "와이오밍 프로젝트 지원과 해외 SMR 사업, 소재·부품 국산화 등에서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6-01-21 14:04:47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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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올해 유통산업 핵심은 '연결 전략'…고객·AI·경험이 경쟁력

대한상공회의소는 미래 유통산업의 핵심 성장 키워드로 'C.O.N.N.E.C.T'를 선정하며 "앞으로의 경쟁력은 고객과 매장, 인공지능(AI)과 경험을 얼마나 정교하게 연결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22일 발간한 '2026 유통시장 소비 트렌드' 보고서를 통해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와 업종 간 경계가 무너진 무한 경쟁 환경 속에서 유통은 단순히 덩치를 키워 성장하는 단계를 넘어섰다"고 진단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순환'(C)는 더 많이 파는 시대에서 더 오래 쓰는 순환의 시대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유통 경쟁력의 기준이 판매량에서 친환경과 지속 가능성으로 이동하면서 환경 규범을 비즈니스에 내재화하는 기업이 시장 주도권을 쥐고 있다. 실제 국내 패션기업과 백화점들은 옷을 직접 매입해 재판매하는 서비스를 도입하며 자원 순환을 통해 탄소 배출을 줄이는 동시에 MZ세대의 가치소비 트렌드를 공략하고 있다. 수출기업들 역시 유럽의 디지털 제품 여권(DPP) 도입 등 글로벌 환경 규범에 발맞춰 제품의 생산부터 유통, 재활용까지 관리하는 등 지속 가능한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옴니허브'(O)는 동네 매장을 최첨단 배송기지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대형마트들은 매장 안에 작은 물류센터를 구축해 주문 즉시 상품을 출고하며 배송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편의점과 동네 슈퍼(SSM) 역시 배달 플랫폼과 손잡고 '집 앞 배송'을 책임지는 도시형 배송 거점으로 변신 중이다. '신시장'(N)은 K-컬처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확장 전략이다. 유통기업들은 내수에 머무르지 않고 한국형 쇼핑 플랫폼과 문화를 함께 수출하며 글로벌 영토를 넓히고 있다. 국내 대형 유통사가 베트남 하노이에 한국형 복합몰을 조성한 사례나, H&B 유통사가 온라인 플랫폼만으로 150여 개국에 K-뷰티와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는 사례가 대표적이다. '새로운 가치'(N)는 극단적으로 양극화된 소비 성향에 대한 대응이다. 생필품은 반값에 구매하면서도 취미와 취향에는 과감히 지갑을 여는 소비 패턴이 확산되면서 편의점과 대형마트는 초저가 상품과 프리미엄 상품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 유통의 성패는 이처럼 상반된 소비자의 요구를 얼마나 정교하게 충족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분석이다. '경험'(E)은 오프라인 매장의 역할 변화에 주목한다. 매장은 물건을 파는 공간이 아니라 시간을 소비하는 장소로 전환되고 있으며 고객 체류 시간이 경쟁력의 핵심 지표로 떠올랐다. 캐릭터 팝업스토어로 변신한 편의점이나 대형 식품관과 예술 공간을 결합한 백화점 사례처럼, 체험과 놀이 요소가 구매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 '고객가치'(C)와 관련해서는 고객 생애 가치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소수의 충성 고객이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단골을 넘어 팬을 만드는 관계 경영이 핵심 전략으로 부상했다. 백화점의 2030 전용 VIP 프로그램이나 온라인 유통사의 취향 맞춤형 콘텐츠 제공은 이러한 흐름을 보여준다. 마지막 ''기술'(T)에서는 AI 기반 개인화 기술이다. AI가 고객의 취향을 선제적으로 파악해 상품을 제안하는 '쇼핑 비서'가 유통의 풍경을 바꾸고 있다. 글로벌 기업 아마존은 전체 매출의 30% 이상을 AI 추천으로 만들어낼 만큼 정교한 개인화 엔진을 가동하고 있으며 네이버 역시 검색 없이도 취향에 딱 맞는 상품을 제안하는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희원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장은 "국내외 성공 사례는 유통의 미래가 이미 연결형 모델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이제'CONNECT 전략'을 얼마나 빠르고 현실적으로 실행하느냐가 미래 유통산업의 생존을 가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6-01-21 14:04:1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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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섭 전 중기청장 "CES 혁신상, 과잉 해석이나 자만은 금물"

중소기업청장을 역임한 주영섭 서울대 특임교수는 "CES 혁신상에 대해 자신감은 갖되 과잉 해석이나 자만은 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주영섭 교수는 (사)도전과나눔이 21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개최한 제84회 기업가정신포럼에서 'CES 2026의 시사점과 우리의 대응 방향'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많은 혁신상 수상을 통해)한국이 세계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는 주장은 섣부른 판단"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주 교수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매년 초 열리는 CES를 올해까지 총 26회 다녀왔다. CES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CES는 올해에만 총 347개의 혁신상을 선정했다. 이 가운데 한국이 전체의 59%인 206개를 휩쓸었다. 주 교수는 CES 혁신상 선정위원회 위원이기도 하다. 그는 "혁신상을 놓고 국가간 상대 비교에 큰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오판의 우려가 있다"면서 "한국이 혁신상을 전체의 60% 가까이 받은 것은 그만큼 신청을 많이 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혁신상을 신청하기위해선 1000달러의 수수료를 내야한다. 한국의 경우 정부나 지자체에서 수수료를 지원해준다. 코트라(KOTRA) 등 일부 기관의 경우 혁신상 수상을 위한 과외도 해준다. 주 교수는 "혁신상 신청 비용을 지원해주는 나라는 우리가 유일할 것이다. 혁신상은 메이저리그가 아니라 마이너리그"라고 평가했다. 그는 올해의 CES 주요 키워드를 ▲AI 대전환의 확산과 피지컬 AI ▲미중 패권전쟁의 심화와 중국의 약진 ▲대전환 시대의 패러다임 혁명 심화 ▲협력의 확대로 정리했다. 주 교수는 "AI대전환의 목적이 무엇이냐가 중요하다. AI를 활용하는 목적은 생산성 향상과 제품 성능 향상이다. 이를 극대화하기위해선 국내 기업과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휴머노이드 시대는 생각보다 빠르게 오질 않을 것"이라며 "현재 우리나라는 산업에 특화한 피지컬AI와 도메인에 특화한 소규모 언어 모델(SLM) 기반의 AI 멀티 에이전트에 집중해야한다"고 조언했다.

2026-01-21 13:57:2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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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미 해군 MSRA 체결…MRO 시장 본격 진출

HJ중공업은 미 해군 보급체계사령부(NAVSUP)와 함정정비협약(MSRA)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HJ중공업은 향후 5년간 미 해군 지원함과 전투함을 포함한 유지·보수·정비(MRO) 사업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됐다. MSRA는 미 해군이 함정 MRO 수행 역량을 검증한 업체와 체결하는 협약으로, 미 해군 함정 MRO 사업 입찰 참여 자격으로 통한다. 체결 업체는 전투함·호위함 등 주요 함정 MRO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다. 다만 미 해군이 제시한 품질과 기술력, 생산시설, 공급망, 보안시스템, 안전관리 등 엄격한 기준을 충족하고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HJ중공업은 지난해 3월 MSRA 획득을 위한 신청서를 제출한 이후 재무평가와 현장실사에 이어 지난 5일 마지막 관문인 최종 항만보안평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 결과 지난 16일 미 해군 보급체계사령부로부터 협약 체결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19일 최종 협약 체결을 완료했다. 앞서 HJ중공업은 MSRA 체결 이전인 지난해 12월 미 해군이 발주한 4만 톤급 군수지원함 MRO 계약을 따내며 이미 역량을 입증했다. 현장실사와 항만보안평가 과정에서도 평가단으로부터 미 해군 함정 MRO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최적의 조선소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HJ중공업은 MSRA 체결을 계기로 연 20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미 해군 함정 MRO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 후속 수주와 고품질·납기 준수를 통해 미 해군과의 신뢰 관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HJ중공업 관계자는 "미 해군과 MSRA 체결로 글로벌 시장에서 함정 기술력을 공인받고, 미 해군의 주요 함정 MRO시장에 본격 참여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MRO사업 수행에 전력해 미 해군과 지속적으로 상호 신뢰·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K방산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혜온기자 dhaledhale@metroseoul.co.kr

2026-01-21 13:50:35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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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HD현대 회장, 다보스포럼 참석…AI·에너지 미래 논의

HD현대는 정기선 회장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2026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다보스포럼)'에 참석해 인공지능(AI)과 에너지 산업의 미래 방향성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다보스포럼은 전 세계 정·재계와 학계 리더들이 모여 글로벌 현안을 논의하는 국제회의다. 올해는 '대화의 정신'을 주제로 19~23일 열리며, 정 회장은 지난 2023년부터 매년 참석해 올해로 네 번째다. 정 회장은 이번 포럼에서 주요 공식 세션에 참석해 글로벌 리더들과▲인공지능(AI)이 만들어낼 산업 전환 ▲에너지 전환의 핵심 축으로 부상한 접근성·회복탄력성·AI의 역할 ▲지정학적 변화에 따른 글로벌 성장 둔화 가능성과 이에 대한 전략적 대응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또 지난해에 이어 '에너지 산업 협의체' 회의에 참석해 글로벌 에너지 시장 환경 변화와 에너지 전환, 에너지 안보, 기술 혁신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아울러 포럼 둘째 날인 20일(현지시간) 세계적 엔터프라이즈 AI 기업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의 창업자 겸 CEO 알렉스 카프와 만나 양사 간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에 합의했다. 이번 협력을 계기로 HD현대는 기존 협력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HD현대일렉트릭, HD현대로보틱스, HD현대마린솔루션 등 주요 계열사를 포함한 그룹 전반으로 협력 범위를 넓혀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HD현대는 지난 2021년 HD현대오일뱅크를 시작으로 ▲조선·해양 ▲에너지 ▲건설기계 등 핵심 사업에 팔란티어의 빅데이터 솔루션과 인공지능 플랫폼(AIP)을 도입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해왔다. 정기선 회장은 "이번 파트너십 확대는 그룹 전반의 데이터와 업무 흐름을 하나의 체계로 연결해 더 빠르고 정교한 의사결정으로 이어가기 위한 전환점"이라며 "팔란티어는 세계적 AI 기반 분석 역량을 갖춘 파트너로 HD현대의 디지털 전환에 실행력을 더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알렉스 카프 팔란티어 CEO는 "HD현대는 글로벌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이라며 "양사의 파트너십 확대는 혁신의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략적 협력을 강화해 HD현대의 경쟁력 제고를 뒷받침하고 지속적인 가치를 함께 창출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HD현대는 향후 팔란티어와 공동으로 '센터 오브 엑설런스(CoE)'를 구축해 임직원의 고급 데이터 분석 및 AI 활용 역량을 체계화하고 AI 기반 혁신을 이끄는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유혜온기자 dhaledhale@metroseoul.co.kr

2026-01-21 13:50:03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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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장관 "엑시트한 선배들이 후배위해 벤처펀드 결성해 달라"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사업이나 투자 등을 통해)엑시트(Exit)한 선배들이 후배들을 위해 벤처펀드를 많이 결성해 달라"고 부탁했다. 한성숙 장관은 21일 오전 (사)도전과나눔이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개최한 기업가정신포럼에 참여해 참석자들로부터 질문을 받고 "(벤처펀드 등에)투자하신 분들이 (돈을 벌어)행복해야 신규 투자자가 또 생기는 등 선순환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데 동의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로 84회를 맞이한 도전과나눔 기업가정신포럼에는 선배 기업인들과 스타트업을 창업한 후배 기업인 등 30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한 장관은 "개인 등 투자자들은 빨리 회수하고 싶어하고 투자를 받은 기업들은 장기투자를 원하는데 둘 사이의 균형을 어떻게 맞추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이런 차원에서 정부는 (장기투자하는)'인내자본' 역할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선배들이 펀드를 결성하면 업계에 주는 긍정적 신호도 있고 정부의 정책을 변화시키는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주도의 경우 중기부와 한국벤처투자가 추진하는 '2025년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 출자사업'을 통해 성공한 재일교포를 중심으로 지역에 투자하는 100억원 규모의 스타트업 펀드를 조성한 바 있다. 미국에 진출해 사업을 하고 있는 선배들이 결성한 UKF(United Korean Founders)에서도 후배 스타트업들을 위한 펀드 결성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투자 규모는 6배 이상 늘었지만 회수는 2배 정도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인수합병(M&A) 시장이 활성화돼 있지 않은데다 사실상 코스닥을 제외하고는 투자 회수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한 장관은 수도권과 지역간 격차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어 중기부의 정책 방안을 묻는 질문에는 "지역 경제를 살리고 활성화해야하는 것은 정부의 당면과제로 중기부도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지방정부와 로컬창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라이프 스타일 분야에서 창업을 늘리고 새 창업자를 육성하기위한 노력도 더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투자에 대한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마중물을 더 붓기위해 VC업계내 관련 전문가들과 전국 투어도 계획하고 있다. 한 장관은 "전국에 있는 17곳의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를 오프라인으로 구축해 지역의 현장 민원 창구로 활용하도록 하고 있다"면서 "여기에는 1600여 명의 전문가들이 법률, 세무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기부는 아울러 부처별로 분산돼 있는 온라인 창업지원 정보를 K-Startup 포털 개편을 통해 연계, 원스톱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2026-01-21 13:22:5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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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스타트업, 정부 확보 GPU 싸게 쓴다(종합)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은 정부가 올해 확보하는 GPU 약 1만장 가운데 약 30%를 우선적으로 받아 시장 가격보다 5~10% 싸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대기업과 금융권이 출연하고 보증기관이 연계해 협력사 등을 지원하는 총 1조7000억원의 상생금융을 공급한다. 유통, 숙박, 배달 등 온라인플랫폼 기업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대상에 포함한다. 동반성장평가 대상 공공기관을 2030년까지 전체 공공기관으로 확대한다. 기술을 탈취한 기업에 대해 최대 5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한다. 정부는 2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경제부총리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같은 내용이 담긴 '대·중소기업 상생 성장전략'을 발표했다. 대책에 따르면 정부는 당초 계획하고 있는 GPU 확보분 총 5만2000장 가운데 지난해 추가경정예산으로 마련할 수 있는 1만장 중 3000장 가량을 중소기업, 스타트업에 우선 배분할 계획이다. 또 중소기업 등이 국가 AI 컴퓨팅센터를 더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대기업 등이 끌고 중소기업이 미는 상생금융 프로그램, 상생협력기금도 대폭 확대한다.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함께 대미 투자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미국으로 진출하는 경우 정부 지원을 두배 확대한다. 지금까지는 대·중소기업이 중장기 프로젝트로 해외 동반진출시 3년간 최대 10억원을 지원했지만 이번 미국 진출시 3년간 최대 20억원을, 그 외 진출 국가에 대해선 15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대기업의 기여를 바탕으로 중소기업 성장을 위한 자본 공급도 늘린다. 대기업·금융권이 출연하고, 보증기관이 연계해 협력사 등을 지원하는 상생금융을 1조7000억원 규모로 공급한다. 현대·기아차와 우리·국민은행이 출연하고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무역보험공사 등이 보증을 지원하는 상생금융 프로그램은 1조원에서 1조3000억원 규모로 확대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출연(10억원)하고 신보가 보증하는 협력사 상생 프로그램도 150억원 규모로 신설한다. 포스코(50억원)·기업은행(150억원)이 출연하고 무보가 보증하는 4000억원 규모의 철강산업 수출공급망 우대 자금도 공급한다. 상생협력기금은 향후 5년(2026~2030년)간 1조50000억원 이상으로 조성한다. 이를 위해 정부매칭 사업 비중을 확대하고 금융회사와 방산 체계기업(대기업)에는 상생 관련 평가 우대 등 맞춤형 인센티브 등을 부여한다. 전통 제조업 중심이던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생태계를 온라인·플랫폼, 금융, 방산 등으로 확장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배달플랫폼의 최혜대우 요구 등 독과점 지위 남용 행위에 엄정 대응하고, 입점업체 수수료 부담 완화 방안을 검토한다. 2026년부터 온라인플랫폼 기업을 대상으로 동반성장지수 평가를 실시하고, 금융회사와 중소기업간 상생수준을 평가하는 상생금융지수도 도입한다. 방산 분야의 상생수준평가를 올해 신설하고 상생협력 수준별 인센티브를 마련한다. 상생수준평가는 한화, 현대로템, LIG 넥스원 등 15개사부터 시작해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원전 중소·중견기업의 공급망 강화와 해외진출을 위한 컨설팅·인증·마케팅 비용은 올해 45억원 규모로 지원한다. 대기업·협력업체가 공동으로 탄소감축을 위해 투자하는 경우 지원하는 대출공급 한도액은 현행 최대 2조원에서 2조6000억원까지 확대한다. 지금까지 수·위탁 거래에만 적용되던 성과공유제는 올해 상반기 중 플랫폼·유통·대리점 등 모든 기업간 거래로 확대한다. 성과공유 유형 중 수탁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현금 공유와 현금성 공유(지식재산권 등) 유형을 우대한다. 이를 위해 동반성장 평가시 현금·현금성 공유액의 2배를 실적으로 인정(현재는 공유액 만큼만 인정)한다. 대기업과 공공기관의 신용을 이용해 협력사가 결제일에 납품 대금을 현금화할 수 있는 상생결제에 대한 인센티브도 확대한다. 상생결제를 통해 구매대금을 지급하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법인세 세액공제 혜택은 2028년까지 연장한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시 상생결제 지급에 대한 정량평가(0.3점)도 도입한다. 주요 원자재 가격 변동분을 납품대금에 반영·조정하는 납품대금연동제 적용 대상은 주요 원재료에서 주요 에너지(전기·연료 등) 경비까지 확대한다. 납품대금연동제 연동 우수기업에 대한 수·위탁 직권조사 면제 등 인센티브를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대기업의 기술탈취에 대한 행정처벌과 제재도 강화한다. 현재 시정권고만 하고 있는 행정제재를 시정명령·벌점 등으로 확대하고, 중대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최대 50억원의 대규모 과징금 부과를 추진한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이날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번 '상생 성장전략'은 ▲수출·수주 성과가 중소기업에 공유·확산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성과 환류 경로 강화 ▲상생협력의 틀 전통 제조업에서 온라인플랫폼, 금융, 방산, 지역 등 생태계 전반으로 확장을 중심으로 추진한다"면서 "이번 대책이 현장에 빠르게 안착되도록 관계부처 및 유관 협·단체와 긴밀히 협조해 주요 내용을 국민과 기업에 신속히 알리고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점검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1-21 12:09:48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