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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항공운송서비스 평가'서 전 부문 '매우 우수' 등급 받아

에어부산이 '2023년 항공운송서비스 평가'에서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게 전 부문 '매우 우수' 등급을 받으며 고객들이 가장 신뢰하는 항공사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에어부산은 지난달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년 항공운송서비스 평가' 평가 항목 4개 부문인 ▲운항신뢰성 ▲항공교통이용자 보호 충실성 ▲안전성 ▲이용자 만족도 모두 최상위 평가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운항신뢰성(국내선) 'A++' ▲운항신뢰성(국제선) 'A+' ▲항공교통이용자 보호 충실성 'A+' ▲안전성 'A++' ▲이용자 만족도 '만족'을 받았다. 전 부문 A 등급 이상을 받은 것은 국내 항공사 중 에어부산이 유일하다. 특히 에어부산은 정시운항 관리를 통해 2016년부터 8년 연속 운항신뢰성(국제선) 부문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에어부산은 매월 '정시성위원회'를 열고 정시운항 목표 달성을 위한 업무 프로세스 개선 등을 논의하고 있으며 최고의 안전 수준 관리를 위해 대표가 직접 주관하는 '안전협의회' 등이 긍정적인 효과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운항통제실에 24시간 내내 항공기 추적 모니터링을 시행하며 안전 확보와 정시율 관리에도 나서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여러 가지 고려 대상이 있겠지만 고객들이 항공사를 선택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은 결국 '안전'과 '정시성'"이라며 "에어부산은 앞으로도 확고한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최상의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고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전사적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6-03 09:33: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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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전 세계 5곳 'K-스타트업센터' 참여 스타트업 모집

3년 內 현지 매출 보유 업력 7년 이내 기업…'KSC 프라임' 제도 새로 도입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2024년 K-스타트업센터(KSC) 거점형'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3일 중진공에 따르면 K-스타트업센터(KSC)는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유망 스타트업의 현지 사업화 및 투자유치 촉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미국(시애틀) ▲프랑스(파리) ▲싱가포르 ▲베트남(하노이) ▲일본(도쿄)에 총 5개 거점이 있다. 지원대상은 국내외 투자유치 실적 또는 최근 3년 이내 현지 매출실적이 있는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으로, 서류심사와 현지거점평가 등을 통해 최종 선정한다. 선발 기업은 현지 사무공간부터 사업화 지원, 투자유치까지 기업별 해외진출 전략에 따라 맞춤형 지원을 받는다. 특히, 중진공은 올해 'KSC 프라임(Prime)' 제도를 새로 도입했다. 스타트업이 KSC 거점 중 최대 2곳에 동시 입주할 수 있도록 우대해 해외 거점 간 연계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K-스타트업센터(KSC)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진공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문의사항은 중진공 글로벌협력처로 하면 된다. 중진공 김일호 글로벌성장이사는 "KSC 사업을 통해 우수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뒷받침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중진공이 보유한 다양한 정책수단과 연계해 유망 스타트업의 글로벌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한 해 동안 중진공은 KSC 사업을 통해 스타트업 총 185개사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총 1664억원의 투자유치와 667억원의 해외매출, 그리고 970명의 고용 창출 등 성과를 거뒀다.

2024-06-03 08:32:3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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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 국내 '자동 로봇주차 시스템' 시장 진출 박차

계열사 에스피앤모빌리티 통해…엠피시스템 선봬 삼표그룹이 자동 로봇주차 시스템 시장에 진출하며 국내에서 영역을 확대한다. 삼표그룹은 계열사인 에스피앤모빌리티가 기계식 주차장을 대체할 수 있는 자동 로봇주차 시스템인 '엠피시스템'으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3일 밝혔다. 에스피앤모빌리티는 자동 로봇주차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셈페르엠과의 합작법인이다. 로봇주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셈페르엠은 2017년부터 이 시스템을 통해 태국과 아랍에미리트 등 해외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해외에서 관련 시스템으로 주차하는 차량은 1만대에 이른다. 운영 효율성과 편리함 덕분에 최근에는 스페인, 헝가리 등 유럽시장에서도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 기술은 로봇이 직접 차량을 들어 주차하는 시스템으로, 기존처럼 사람이 직접 차량을 입고시킬 필요가 없는 만큼 안전사고를 원천 차단한 것이 특징이다. 팔레트 구조인 기계식 주차와는 달리 이송장치가 결합돼 건물 내를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병렬 주차가 가능해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최소한의 설비구조로 동일한 공간 내에 더 많은 주차 공간을 확보하는 동시에 지하 심도와 층고 감소가 가능해 공사비도 절감할 수 있다. 특히 자동 로봇주차 시스템은 세단, SUV, 벤, 슈퍼카 등 모든 차량을 제어할 수 있다. 여기에 기본적인 입출고부터 지문 인식, 페이스 ID, QR 코드 등의 다양한 인증 방식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강점을 내세워 에스피앤모빌리티는 자동 로봇주차 시스템으로 국내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에스피앤모빌리티 관계자는 "자동 로봇주차 시스템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동시에 주차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순수 국내기술로 이미 해외시장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국내에서도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자동 로봇주차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의 경우 제도적 문제 등으로 자동 로봇주차 시스템의 운영 효율성 증대가 필요한 상황이다. 아직까지 기계식 주차장치 규제를 그대로 적용받다 보니 시스템의 특장점을 완벽하게 발휘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관련 업계와 정부부처 간 소통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024-06-03 08:21: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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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수출 11.7% ↑… 8개월 연속 플러스

지난달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1.7% 증가하며 8개월 연속 플러스 행진을 이어갔다. 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5월 수출액은 581억5000만달러로 전년 같은 달보다 11.7% 증가했다. 이는 2022년 7월(602억4000만달러) 이후 22개월 만에 최대 규모로, 월간 수출 증가는 작년 10월 플러스 전환 이후 8개월 연속 이어졌다. 15대 주력 수출품 중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11개 품목 수출이 늘었다. 반도체 수출은 113억8000만달러로 54.5% 증가했다. 인공지능(AI) 수요 급증 등 IT 전방 산업 수요 확대에 메모리 가격 상승세에 힘입은 결과 7개월 연속 상승세다.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포함한 메모리 반도체 수출은 68억6000만달러로 101.0% 늘었고, 비메모리 반도체 수출은 45억2000만달러로 14.3% 증가했다. 디스플레이 수출은 15.8% 증가한 16억3000만달러로 올해 최고 실적을 기록하며 10개월 연속 증가했다. 자동차 수출은 4.8% 증가한 64억9000만달러로 역대 5월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수출 단가가 높은 하이브리드차와 스포츠 유틸리티(SUV) 수출 확대 영향이다. 선박 수출은 20.6억달러로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중심 수주 증가로 108.4% 증가하며 10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를 이어갔다. 반면, 이차전지(6.4억달러, -19.3%), 일반기계(44억달러, -1.5%), 철강(29.2억달러, -11.9%), 자동차부품(18.4억달러, -5.3%) 등 4개 품목 수출은 감소했다. 지역별로 보면, 대중국 수출은 7.6% 증가한 113억8000만달러로 2022년 10월(122억달러) 이후 19개월 만에 최대 규모다. 중간재인 반도체, 디스플레이, 무선통신 등 수출 증가가 대중국 수출을 견인했다. 대미 수출은 15.6% 증가한 109억3000만달러로 역대 5월 중 최고였다. 대미 수출 최대 품목인 전기차를 비롯한 자동차와 반도체, 컴퓨터 등 수출 호조세가 지속됐다. 아세안 수출은 올해 처음 100억달러를 넘어서며 2개월 연속 증가했다. 이 외에도 중남미, 인도, 일본, 중동 등 지역 수출도 증가했다. 지난달 수입액은 531억9000만달러로 1년 전보다 2.0% 줄었다. 원유(6.7%), 가스(7.1%)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 가격은 0.3% 증가했지만, 자동차·패션의류 등 소비재 등 비에너지 수입은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무역수지는 49억6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2020년 12월(67억달러) 이후 41개월 만에 최대 규모다. 월간 무역수지는 작년 6월 이후 12개월 연속 흑자다. 올해 1~5월 누적 무역흑자는 155억달러로 집계됐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우리 수출산업 경쟁력, 즉 우리 경제의 펀더멘털이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고, 수출이 작년 하반기부터 우리 경제성장을 최전선에서 견인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수출이 연말까지 우상향 흐름을 지속하며 역대 최대 실적 달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도 총력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6-02 14:34:5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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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철강 세이프가드 2년 연장...韓 철강사 수출 길 좁아져

유럽연합(EU)이 긴급 수입제한조치(세이프가드)를 2년 연장하기로 했다. 국내 철강사들은 미국의 쿼터제(수입 물량 제한)로 인해 수출량이 제한된 상황에서, 유럽으로의 수출 장벽까지 높아져 어려움이 가중되는 모양새다. 1일 세계무역기구(WTO)에 따르면 EU집행위원회는 지난 5월 28일 WTO에 철강 세이프가드 연장안을 통보했다. 철강제품 26종에 쿼터제를 적용하고 초과 물량에 대해서는 25% 관세를 물리는 내용이다.이에 따라 한국 철강업계의 EU 수출 제한도 같은 기간만큼 유지될 전망이다. 해당 조치는 지난 2018년 7월 시행됐으며 2021년 6월 말 3년간 연장됐다. 연장은 2차례만 할 수 있으며 2차 연장은 2년까지만 가능하다. EU는 이번에 철강 세이프가드를 최대치인 2026년까지 연장한 것이다. 세이프가드 조치는 유럽 연합의 철강 산업을 불공정 무역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다. 특히 과도한 수입으로 인해 유럽 철강 생산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우려에 따른 조치다. 실제 세이프가드가 연장되면 국내 철강업계는 수출에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관측된다. 미국의 쿼터제 도입에 이어 유럽까지 수입규제를 강화해서다. 한국은 철강 수출액과 수출량에 있어서 튀르키예, 러시아, 인도, 우크라이나의 뒤를 이어 EU의 주요 철강 수입국이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대(對) EU 철강 수출량은 317만톤, 철강제품은 22만톤이었다. 수출액은 철강 44억달러, 철강제품 9억6000만달러, 알루미늄 5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세이프가드 조치 연장은 유럽 철강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동시에 유럽 연합의 소비자들은 철강 가격 상승을 감수해야 할 것으로 분석된다. WTO에 넘어간 세이프가드 연장안은 회원국 논의를 거치며 EU 27개 회원국 투표를 거쳐 확정된다. EU 산업계 보호라는 명분으로 도입된 조치인 만큼 큰 이변이 없는 한 가결된 것이라는 의견이 팽배하다. 연장안은 수입물량 제한치를 못 채우고 남은 부분을 특정 수출국 쏠림 현상이 없도록 어떻게 조정할지, 수입량이 상이한 제품군별 관세율 할당량을 어떻게 설정할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국내 업계에서는 이번 세이프가드 연장안의 세부 내용을 살피면서 품목별 수입량 제한이 각국 시장에 어떤 영향을 주고 현지 수요 변화와는 어떻게 맞물리는지를 면밀히 따져보고 있다. 또한 유럽향 수출 제품에 대한 고부가화 및 수출지역 다각화, 내수시장 점유율 확대 전략 등을 통해 수출량 축소분을 최대한 상쇄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업계 관계자는 "세이프가드의 연장으로 무역장벽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국내 철강사들은 수익성강화를 위해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를 통해 생존의 길을 모색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6-02 14:34:22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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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카톡(Car Talk)] 아메리칸 럭셔리의 정수 캐딜락 최초 전기차 '리릭'…美 이어 韓 흥행 조짐

캐딜락이 세계 최초로 출시한 전기차 리릭이 국내에 공개됐다. 최근 현대차그룹을 비롯해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국내 전기차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준대형 차량임에도 아메리칸 SUV의 크고 투박한 디자인을 완전 탈피했다. 오히려 첨단 기술을 대거 적용했으며 섬세한 디자인을 적용해 럭셔리 차량의 매력을 완벽하게 담아냈다. 덕분에 리릭은 북미 출시 후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사전계약만 5000대를 넘어서는 돌풍을 일으켰다. 국내 시장에서도 예상을 뛰어넘는 사전계약을 기록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9일 방문한 서울 강남구 '하우스오브지엠'에 마련된 캐딜락 리릭 전시장 '아틀리에 리릭'도 자동차보다 예술적인 감성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었다. 하우스오브지엠은 한국지엠이 쉐보레와 캐딜락, GMC 등을 홍보하기 위해 만든 전시장이다. 그러나 현대 미술과 디자인 작품을 전시해 자동차 브랜드 전시장이 아닌 미술관을 방불케했다. '아틀리에 리릭'은 ▲비욘드 존(BEYOND) ▲헤리티지 존(HERITAGE) ▲테크 존(TECH) ▲인스퍼레이션 스테어(INSPIRATION STAIR) ▲리릭 언베일 존(LYRIQ UNVEIL) ▲인터렉티브 존(INTERACTIVE) ▲리릭 디스플레이/포토존(LYRIQ DISPLAY/PHOTO) 등 총 7개의 다른 컨셉으로 구성됐다. 이 곳에서는 전문 해설사가 전시장을 안내해준다. 단순히 자동차와 부품 등을 소개하는 방식을 벗어나 다양한 예술 작품까지 만나볼 수 있었다. 가장 먼저 만난 전시 작품은 1층 입구의 비욘드 존에 위치한 '시적인 조각'이란 '커네틱 아트(움직이는 미술)'이다. 전시장의 전체적인 느낌을 표현하는 공간을 자동차가 아닌 예술 작품으로 구성했다는 점에서 리릭의 성능을 넘어 디자인을 강조했음을 느낄 수 있다. 이어 헤리티지 존에서는 리릭의 디자인이 이어지는 점을 한 눈에 표현하는 렉티큘러 액자가 전시되어 있다. 렌티큘러는 보는 방향, 각도에 따라 다른 이미지가 보이도록 만든 그림을 말한다. 단순하게 설명해도 되는 리릭의 디자인을 특별함을 담아 표현했다. 또 테크 존은 리릭의 배터리, 주행 성능, 인테리어 등 혁신적인 기술력을 상징적인 숫자를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2층으로 이어지는 인스퍼레이션 스테어에는 리릭의 라이팅, 디자인, 드라이빙 경험을 주제로 AI 아티스트 김지현 작가와 협업을 통해 완성한 작품 4점이 전시됐다. 한국지엠 커뮤니케이션 총괄 겸 최고 마케팅책임자 윤명옥 전무는 "완성도 높은 예술품은 여러 사람에게 영감의 순간을 선사하는 것처럼, 리릭은 많은 고객들에게 특별한 영감을 전달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디자인과 기술적 완성도를 갖췄다"며 "럭셔리 EV 리릭의 모든 것을 '아틀리에 리릭'에서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공개된 리릭은 캐딜락 최초의 전기차로 GM의 전용 플랫폼 '얼티엄'을 적용해 1회 충전 주행거리는 465km이다. 전장은 무려 4995mm로, 5m에 육박한다. 넓은 실내 공간을 위해 휠베이스 역시 무려 3095㎜까지 늘렸다. 전고가 높은 SUV와 달리 뒤로갈수록 매끄럽게 떨어지는 루프라인이 날렵한 인상을 준다. 특히 탑승자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차세대 테크놀로지와 대자연, 헤리티지 모델 등에서 얻은 영감으로 완성한 캐딜락의 디자인 언어가 조화롭게 담겨 하나의 예술작품과 같은 모습을 나타냈다. 리릭은 국내 스포츠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며 판매 가격은 1억696만원이다. 고객 인도는 7월 시작된다.

2024-06-02 14:28:5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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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업계 '호국보훈의 달' 앞두고 잇따라 현충원 찾아

국내 대표 방산 기업들이 현출일을 앞두고 현충원을 찾아 참배 및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그룹 방산계열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한화오션)는 국립서울현충원(동작구 현충로 소재)을 방문해 합동 참배와 헌화 봉사를 비롯한 묘역 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현충원 참배는 한화그룹 방산계열사의 대표적인 공동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한화그룹은 2011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현충원 참배와 묘역 정비·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해왔다. 한화 방산계열사는 대한민국 대표 방산업체로 '사업을 통해 나라에 보답한다'는 사업보국(事業報國)의 창업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초 국립현충원에서 애국 시무식을 열고 있다. 또 현충원 묘역 정비 활동과 더불어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 참전 유공자 대상 명절 음식나눔 위문 봉사 등 다양한 보훈 활동을 펼치고 있다. LIG넥스원은 지난달 31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LIG넥스원은 2004년 서울현충원에서의 애국 시무식을 계기로 20년 넘게 한결같이 호국보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국가방위를 책임지는 방산기업에 새롭게 둥지를 튼 신입사원들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가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입사원들은 회사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국립서울현충원 30묘역에서 잡초 제거, 조화 교체, 태극기 꽂기 등의 묘역 정화활동을 했다. 앞서 구미하우스 임직원들이 국립영천호국원 11·12묘역에서, 대전하우스 임직원들은 국립대전현충원 4묘역에서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LIG넥스원은 현충원 묘역정화활동 외에도 애국시무식, 군 유자녀를 위한 장학재단 후원, 1사 1병영 부대 위문품 후원, 사업장내 호국보훈 현수막 설치, 사내 유튜브·사보를 통한 대내외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도 같은날 경남 사천시에 위치한 호국공원 충혼탑과 국립서울현충원을 각각 찾아 호국영령에게 참배하고 헌화 및 봉사활동을 펼쳤다. 강구영 KAI 사장과 황영안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사천시 호국공원 충혼탑을 찾았다. 같은 날 서울사무소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은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헌화와 묘역 정화 활동을 펼쳤다. KAI는 지난 2014년 국립서울현충원과 맺은 45번 묘역 자매결연 협약에 따라 매년 2회(현충일·국군의 날)에 걸쳐 헌화 및 주변 정화 활동 등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현충원 묘역 정비에 참여한 한화 관계자는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 정신과 애국 충정(愛國忠情)에 존경하는 마음을 되새기며, 대한민국 안보와 방위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02 13:21:4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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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올해 가장 잘 나가는 수입 소형차 'MINI 컨트리맨' 판매량 고공 행진

MINI의 대표적인 스포츠유틸리티차(SUV) MINI 컨트리맨이 2024년 수입 소형차 시장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2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MINI 컨트리맨은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총 1151대 판매됐다. 이는 프리미엄 소형 SUV 가운데 최고 실적인 동시에 프리미엄 소형차 세그먼트 전체에서도 최다 판매량으로, 같은 기간 1033대 판매된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와 825대 판매된 아우디 Q4 e-트론보다도 100대 이상 앞선 실적이다. MINI 컨트리맨의 높은 판매고가 더욱 주목받는 건 올해 신형 출시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3세대 완전변경 모델의 등장을 앞둔 시기임에도 MINI 컨트리맨은 전년 동기 대비 65% 이상 증가한 판매량을 기록하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신차에 대한 기대감으로 판매량이 줄어드는 일반적인 경우와는 확연히 다른 상황에 대해 MINI 컨트리맨의 뛰어난 상품성을 원인으로 꼽고 있다. MINI 컨트리맨은 소형 SUV임에도 성인 5명이 승차 가능한 실내와 넉넉한 적재 공간을 제공한다. 앞뒤로 13㎝ 이동하는 뒷좌석은 높은 활용성을 제공하고, 트렁크 용량은 기본 450L에서 최대 1390L까지 확장돼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충실한 디지털화도 돋보인다. 트림에 따라 무선으로 연결되는 애플 카플레이를 기본으로 제공하며, MINI 커넥티드 기능을 통해 MINI 텔레서비스와 인텔리전트 이머전시 콜, 리모트 서비스 등 MINI 앱을 활용한 디지털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MINI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선사하는 강력한 힘과 사륜구동 시스템 ALL4가 제공하는 전천후 주행성능도 MINI 컨트리맨의 매력이다. 모델별로 최고출력은 136마력에서 192마력까지 발휘하며, 최대토크도 22.4kg·m에서 28.5kg·m를 낸다. 효율을 높이기 위해 평소에는 앞바퀴로만 동력을 전달하는 ALL4 시스템은 주행 상황에 따라 뒷바퀴로 최대 50%의 구동력을 배분해 언제나 최적의 접지력을 구현한다. MINI 관계자는 "한국은 중대형 차량을 선호하는 시장이지만 MINI는 소형차 브랜드로 유일하게 수입차 판매 순위 10위권 이내에 안착하며 소형차 시장의 리더십을 가져가고 있다"며 "한국은 전 세계(26개국) MINI 컨트리맨 판매 시장에서 지난해 10위 올해는 2위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2024-06-02 13:21:14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