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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여주 아울렛서 미국 감성 담은 시승 행사 '지엠 드라이빙 페스타' 개최

제너럴모터스(GM)이 국내에서도 미국 대륙 대자연을 달리는 듯한 시승 체험 자리를 마련했다. GM은 8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여주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인근에서 '지엠 드라이빙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트래버스와 타호 및 GMC 시에라 등 5종을 대상으로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GM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 '더 빌리지 오브 지엠'과 연계해 시승부스에서 신청을 받는다. 주간과 야간, 오프로드 주행을 포함한 익스트림코스와 컴포트 코스 등 시승 내용도 선택할 수 있다. 참가자에는 신세계 상품권 2만원도 선물한다. 정정윤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는 "GM은 1902년 래피드(Rapid) 트럭, 1935년 세계 최초의 SUV 쉐보레 서버번 캐리올(Suburban Carryall) 등 한 세기 이상 소형부터 초대형, 픽업트럭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다양한 SUV와 픽업트럭 모델들을 선보여왔다"라며 "이번 시승행사를 통해 아웃도어 액티비티에 특화된 GM의 정통 아메리칸 SUV와 픽업트럭의 차별화된 매력과 뛰어난 주행성능을 직접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GM은 행사장에 루프탑 텐트를 적재한 타호와 할리데이비슨을 실은 시에라 등 실제 차량을 전시했으며, 구매 상담도 제공한다. 상담 후에는 신세계 상품권 1만원권도 증정한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12-05 13:08:2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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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재활용 소재 쉽게 알려주는 홈페이지 '이음'으로 '웹어워드 코리아 2023' 대상

SK케미칼이 재활용 플라스틱을 소개하는 웹 페이지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SK케미칼은 플라스틱 비즈니스 플랫폼 '이음'으로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 주관 '웹어워드 코리아 2023'에서 환경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웹어워드코리아는 혁신적이고 우수한 고객 경험을 제공한 웹사이트를 시상한다. 인터넷 전문가 4000여명으로 구성한 평가위원단이 6개 부문 18개 평가 항목을 기준으로 선발한다. 이음은 SK케미칼이 일반인들에도 재활용 소재 사용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페이지다. 지난 9월 리뉴얼을 통해 이음 2.0으로 판올림했다. 특히 SK케미칼은 새로 추가한 그린 소재 추천 서비스로 재활용 플라스틱 지식 없이 간단한 선택만으로 소재를 추천 받을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SK케미칼은 브랜드 철학과 비전을 스토리텔링식으로 연출하고 사용자 눈높이와 편의성에 맞춘 메뉴를 구성해 3D 모션과 인포그래픽을 활용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SK케미칼 관계자는 "2022년 6월 이음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86,000명이 넘는 사용자가 방문했으며, 다양한 협업을 통해 지속가능성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파트너로 자리잡았다."며, "이음 플랫폼의 서비스를 더욱 활성화해 Net Zero를 추구하는 기업과 일반인들이 재활용 소재를 더 많이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케미칼은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해 다국어 서비스와 플라스틱 기술·정책 동향 등의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12-05 13:08:1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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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이동 약자 위한 모빌리티 전달…사회적 기업 '이지무브' 제작

현대자동차그룹이 이동 약자에 모빌리티를 지원하며 이동권을 제고했다. 현대차그룹은 5일 경기도 용인 기아 비전스퀘어에서 '이동약자 모빌리티 지원사업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현대차그룹이 이동약자 이동권 증진을 위해 차량과 자전거, 전동 스쿠터와 근력 보조기 등 다양한 모빌리티 기기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2011년 처음 시작해 누적 79억원 규모를 기부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레이 복지차량 24대와 카니발 복지차량 6대, 전동보장구 105대 등 12억원 규모를 내놨다. 특히 레이와 카니발은 현대차그룹이 육성한 사회적 기업 이지무브에서 개발해 의미를 더했다. 현대차그룹은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한국척수장애인협회, 한국장애인재활상담사협회,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등에 모빌리티를 나눴다. 각 기관들은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통해 최종 수혜 대상을 선발하여 복지차량과 전동보장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레이 복지차량 및 카니발 복지차량은 전국 중증 장애인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의 일상 생활 지원 및 요양 서비스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며, 전동보장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중/경증 장애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의 모빌리티 지원 활동이 이동약자들의 더 나은 이동, 나아가 더 나은 삶을 위한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이동약자들의 안전하고 자유로운 이동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12-05 13:08:1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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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100억불 수출의탑 수상…매출 중 수출 비중 95% 넘어

LG이노텍이 100억불 성과를 축하받았다. LG이노텍은 5일 제60회 무역의날 행사에서 100억불 수출의탑을 받았다. 문혁수 CEO가 윤석열 대통령에 직접 받으며 의미를 더했다. LG이노텍은 2014년 50억불 수출의탑을 수상한지 9년만에 2배인 100억불 수출의탑을 받는데 성공했다. 지난해 수출액이 18조6000억원, 2020년(8조8000억원)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매출 대비 수출 비중이 95%를 넘어서며 수출 기여 기업으로 자리를 공고히했다. LG이노텍은 1970년 설립돼 광학 솔루션과 기판 소재, 전장 부품 등을 개발해왔다. 2011년 이후 카메라 모듈 분야에서는 전세계 점유율 1위, RF-SiP 등 고부가 통신용 반도체 기판 등 다양한 영역에서 1위를 확대하고 있다. LG이노텍은 미래 산업 패러다임 및 사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여 차별화 기술 및 생산역량을 꾸준히 키워온 덕분이라고 자평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앞당긴 언택트 시대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을 수 있었다. 아울러 LG이노텍은 혁신 기술 개발뿐 만 아니라, 제품 공정 및 생산 과정의 디지털 전환(DX), ESG경영 등에서도 글로벌 고객들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문혁수 CEO는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하는 혁신 기술과 생산 경쟁력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국가 수출 증대에 지속 기여하는 LG이노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12-05 13:08:1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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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기술지주회사, 대기업집단 범위서 영구 제외… "자금지원·세제 혜택 지속"

대기업집단 범위에 포함되는 산학연협력기술지주회사(이하 산학연기술지주회사)와 그 자회사가 앞으로는 기간의 제한 없이 중소기업으로 인정받아 자금지원, 세제혜택 등의 혜택을 계속 받을 수 있게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5일 산학연협력을 통한 투자 및 대학 보유 기술의 산업화 촉진을 위해 산학연기술지주회사 및 자회사를 기업집단의 범위에서 영구 제외하는 내용 등을 담은 공정거래법 등 3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기업집단이 재단으로 있는 대학교 내 산학협력단 등이 설립한 산학연기술지주회사 및 자회사에 대해, 기존에는 회사설립일부터 10년 동안 기업집단 범위에서 제외하던 것을 앞으로는 영구적으로 제외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 13여 년 동안 계열편입 유예제도를 운영해 본 결과, 산학연기술지주회사 관련 사익편취 행위 등 불공정거래 행위가 발생한 사례가 없었던 점, 산학협력법과 현행 시행령 등 관련 법령에 '이익배상 사용 제한', '동일인 지배 회사의 출자·채무보증 금지' 등의 안전장치가 마련돼 있는 점 등 부당한 경제력 집중 우려가 희박하다는 평가에 따른 것이다. 아울러 오는 21일 시행될 공정거래법에 따라, 공정위가 공공분야 담합 감시를 위해 입찰과 관련된 자료의 제출 및 협조를 요청할 수 있는 대상기관이 늘어나게 되면서, 입찰정보 의무 제출 대상기관의 범위도 앞으로는 준정부기관, 기타 공공기관, 지방공기업으로 확대된다. 또 분쟁조정과 소송절차가 동시 진행되는 경우 분쟁조정기구가 분쟁당사자의 동의를 받아 분쟁당사자의 성명과 주소, 분쟁조정 신청의 취지, 분쟁조정이 신청된 사건에 대해 제기된 소송의 사건번호 등을 수소 법원에 통지하고, 통지를 받은 수소법원이 소송절차를 중지하는 경우 분쟁조정기구가 조정절차를 진행해 이에 따른 조정 결과가 나오면 그 결과 등을 수소법원에 통지하게 된다.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한 3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은 대통령 재가를 거쳐 공포된 뒤, 오는 12월 2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공정위는 "산학연기술지주회사의 계열편입 유예기간을 단순히 연장하기보다는 합리적으로 기업집단의 범위에서 영구 제외해 이들 산학연기술지주회사가 중소기업 관련 혜택을 계속 받게 됨으로써 궁극적으로 산학연협력을 통한 투자 및 대학 보유 기술의 사업화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현재 대기업집단 계열회사로 편입된 일부 산학연기술지주회사들이 개정 시행령 시행일에 맞춰 대기업집단으로부터 제외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12-05 12:00:2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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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7억불 수출탑 수상…동남아 이어 북미서도 러브콜

LS일렉트릭이 7억불 수출탑을 올렸다. LS일렉트릭은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무역의날 행사에서 '7억불 수출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LS일렉트릭은 지난해 7월 1월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매출 7억6706만달러를 달성한 바 있다. 전년 동기보다 69%나 늘어난 수치로, 2013년 5억불 수출탑을 수상한 이후 10년만에 7억불 수출탑도 달성했다. LS일렉트릭은 동남아 등 주력 시장 성장에 북미 전력 송배전 솔루션 수주 확대 등 성과라고 설명했다. 기존 주력 시장인 베트남을 중심으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펼친 현지 고객 맞춤형 전략과 더불어 북미, 중동 등 거대 신흥시장 개척 및 육성 노력의 결과다. 또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중요성이 높아진 '납기 대응력'에서 경쟁력이 부각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수주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IRA 이후 글로벌 기업 투자가 활발해진 북미 시장에서 존재감을 높이며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수주잔고도 약 2조3000억원에 달한다.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과 전기차 공장, 현대차와 SK온 합작 배터리 공장 등에서 전력 기자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LS일렉트릭은 앞으로도 수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올해 상반기 LS일렉트릭 실적(연결기준)은, 매출이 전년 대비 35.4% 증가한 2조 1775억원, 영업이익은 85.4% 증가한 1876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한 해외 수주 호황이 연간 최대 성과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북미 수요 성장에 LS일렉트릭은 미국 텍사스주에 4만6000㎡ 부지를 마련하고 생산 설비를 구축할 예정이다. 연내 R&D와 AS 등 인력 상주를 시작한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북미, 동남아, 중동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확대와 함께 스마트 전력 기술을 앞세운 신시장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출 확대에 전사적으로 역량을 집중해 '10억불 수출탑'을 수상하고 국가 대표 스마트에너지 기업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12-05 11:26:0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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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에너지, CCU 설비 상업 가동 개시..."연간 10만t 이산화탄소 감축"

SGC에너지가 CCU 설비를 통해 냉각·압축한 '액화탄산'을 첫 출하해 상업 운전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SGC에너지는 CCU설비로 생산한 액화탄산 공급을 첫 개시했다고 5일 밝혔다. SGC에너지의 CCU 설비는 하루 최대 300t, 연간 10만t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액화탄산으로 생산·출하한다. 이는 민간 발사 최초이며 국내 최대 규모다. SGC에너지는 당초 내년 1월에 상업운전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한 달 이상 앞당겨 수요처에 액화탄산을 제공했다. 회사는 배경으로 ▲SGC이테크건설의 뛰어난 시공 품질 능력을 통해 높은 완성도로 CCU 설비 준공 ▲안정적인 시운전 수행 결과 등을 꼽았다. SGC에너지는 최근 CCU 설비를 완공하고 시운전을 진행해 왔다. 시운전 결과, 이산화탄소를 90% 이상 제거하고 설비 운전에 소비되는 에너지를 최소화하는 등 안정적으로 기술 고도화를 이뤘으며 순도 99.9% 이상의 액화탄산을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 SGC에너지는 지난 2022년 5월 570억원 규모의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 사업에 투자를 결정하며 CCU 사업을 본격화했다. SGC에너지의 CCU 설비는 한국전력공사의 이산화탄소 포집 습식 기술을 적용했다. 습식 기술은 흡수탑에서 흡수제를 이용해 선택적으로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 재생탑에서 증기로 가열해 고순도의 이산화탄소를 회수하는 기술이다. 박준영 SGC에너지 대표이사는 "SGC에너지의 성공적인 상업 운전 개시는 CCU 산업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친환경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 확대하며 친환경 종합 에너지 기업의 위상을 굳건히 다지겠다"고 전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3-12-05 11:25:33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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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EU, 1차 공급망산업정책대화 개최… "공급망·기술유출 협력 논의"

정부가 유럽연합(EU)과 공급망 위기 대응과 산업기술보호 등 경제안보 협력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EU 집행위원회 성장총국과 '제1차 한-EU 공급망산업정책대화'를 화상으로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EU 공급망산업정책대화는 지난 5월 양국 정상회담을 계기로, 2013년부터 운영해오던 '한-EU 산업정책대화'의 논의 범위를 공급망 협력까지 확대하기로 합의하며 개최됐다. 양측은 글로벌 공급망 교란 및 위기대응 매커니즘, 모니터링 등 주요 공급망정책을 공유하고 다양화·지능화되는 산업기술 유출에 대비하기 위한 산업기술보호 시스템 등 주요 경제안보 현안에 대해 향후 협력을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또 탄소중립 이행, 각국의 첨단산업 유치 전략이 확대되는 과정에서 분야별 공급망 협력을 위해 ▲친환경 자동차 ▲수소·해상풍력 ▲배터리 ▲반도체 등 세부 산업별 협력 논의도 이어나갔다. 특히 우리 측은 배터리 산업의 안정적 공급망 구축을 위한 정책을 소개하며 EU 배터리 법안 이행법안 마련 과정에서 우리 업계의 충분한 의견수렴을 당부했다. 아울러 우리 정부가 주도적으로 추진 중인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인 'CF연합'을 소개하고 EU의 지지와 동참을 요청했다. 장영진 산업1차관은 "EU와 한국은 서로에게 중요한 경제파트너이며 긴밀히 연결된 산업공급망을 기반으로 한 양국의 협력은 공급망 위기 대응뿐 아니라 산업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부는 공급망산업정책대화를 통해 EU와의 공급망 공동협력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12-05 11:00:24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