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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12조원 규모 EUV 장비 도입…AI메모리 생산 확대 '정조준'

SK하이닉스가 12조원 규모의 극자외선(EUV) 장비를 도입하며 차세대 인공지능(AI) 메모리 경쟁에서 생산능력 확대에 속도를 낸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급증에 대응하는 동시에, 차세대 D램 공정 전환을 앞당기기 위한 선제 투자로 풀이된다. 24일 SK하이닉스는 네덜란드 ASML로부터 11조9496억원 규모의 EUV 스캐너 장비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장비는 2027년 12월까지 약 2년에 걸쳐 순차 도입되며, 설치·개조 비용을 포함해 개별 장비 인도 시점마다 대금을 분할 지급하는 방식이다. EUV 장비는 반도체 회로를 그리는 노광 공정의 핵심 설비로, 확보 여부 자체가 첨단 반도체 생산 능력을 좌우한다. 현재 해당 장비는 ASML이 사실상 독점 공급하고 있어 글로벌 반도체 기업 간 확보 경쟁이 치열하다. 이번 투자는 AI 메모리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포석이다. 특히 HBM과 같은 고성능 메모리는 미세공정 기반 고집적 설계가 필수인 만큼, EUV 도입이 곧 경쟁력으로 직결된다는 분석이 나온다. SK하이닉스는 이번 장비 도입을 통해 10나노급 6세대(1c) D램 공정 전환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1c 공정은 차세대 D램과 함께 HBM4E 등 AI 메모리 핵심 제품에 적용될 예정으로, 미세화와 전력 효율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기술로 평가된다. 특히 이번 계약에는 ASML의 차세대 장비인 '하이 NA(High Numerical Aperture) EUV'가 포함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해당 장비는 기존 EUV 대비 광학 해상도가 약 40% 향상됐고, 동일 면적에서 구현 가능한 집적도는 최대 2.9배 수준으로 알려졌다. 장비 가격도 크게 뛰었다. 최신 EUV 장비는 대당 약 3000억~5000억원 수준으로, 고성능 장비일수록 가격 부담이 커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 것은 AI 반도체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해석된다. 이번 도입까지 반영하면 SK하이닉스의 EUV 장비 보유 대수는 약 40대로 늘어날 전망이다. 업계에서 약 60대 수준으로 알려진 삼성전자와의 격차도 점차 좁혀지는 흐름이다. 생산 인프라 확대도 병행되고 있다. 신규 장비는 청주 M15X 공장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에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HBM 생산 거점으로 활용되는 M15X는 올해 상반기 가동을 앞두고 있으며, 용인 클러스터 역시 2027년 상반기 조기 가동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청주에는 약 19조원을 투입한 첨단 패키징 공장(P&T7)도 건설되고 있다. 메모리 생산부터 패키징까지 이어지는 일괄 생산 체제를 구축해 AI 메모리 대응력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EUV 기반 선단 공정 전환을 통해 AI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고 범용 메모리 공급도 안정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급증하는 글로벌 메모리 수요에 대응해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6-03-24 16:24:2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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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주총]한화에어로, 해외 거점 넓히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북미·유럽·중동 생산거점 확대와 항공엔진 기술 자립, 독자 우주개발 역량 강화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는 24일 경기 성남 성남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49기 정기주주총회에서 "급변하는 글로벌 안보 및 통상 환경 속에서도 미래 선도기술 확보와 시장 변화에 대한 유연한 대응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며 "글로벌 시장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기술 차별화와 글로벌 거점 확보를 바탕으로 친환경·에너지 부문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해 기업가치 제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올해 경영 전략으로는 글로벌 생산거점 확대와 전략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해외 사업 기반 확충이 제시됐다. 북미·유럽·중동 지역 내 주요 거점을 넓히고 방산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단순 무기 수출을 넘어 현지 생산과 유지보수, 성능개량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현지화 전략을 본격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항공우주 부문에서는 항공엔진 및 엔진부품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업체와 공동개발과 협력을 확대해 기술 자립도를 높이고 무인기 사업 진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우주사업 부문에서도 독자 우주개발 역량 확보와 국내 우주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함께 추진하며 미래 성장 기반 강화에 나선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신사업 추진을 위한 정관 일부 변경 안건이 가결됐다. 이와 함께 손재일·김승모 사내이사 선임, 전휴재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 선임 안건도 원안대로 통과됐다. 손 대표는 지난해 사업 성과도 설명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매출 18조2816억원, 영업이익 2조2817억원을 기록했다. 방산 수출 성과도 이어졌다. 인도와 약 3700억원 규모의 K9 자주포 2차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에스토니아와는 약 4400억원 규모, 폴란드와는 약 5조6000억원 규모의 천무 유도미사일 공급계약을 맺었다. 최근에는 노르웨이와 약 1조3000억원 규모의 천무 풀패키지 공급계약까지 체결하며 K9과 천무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항공우주 부문에서도 성과를 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11월 누리호 4차 발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차세대 발사체 개발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또 KF-21 보라매 전투기 최초 양산 엔진을 전량 공급하고 항공엔진 핵심소재 국산화에도 본격 착수하는 등 독자 항공엔진 기술 확보에도 힘을 쏟고 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6-03-24 16:24:1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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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봄!]LX하우시스, 합리적 가격 'LX Z:IN 바닥재 엑스컴포트 5.0'

2중 쿠션구조 편안한 보행감…반려동물 제품 인증도 LX하우시스가 결혼, 이사 등 봄 성수기를 맞아 트렌디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LX Z:IN(LX지인) 바닥재 엑스컴포트 5.0'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LX Z:IN 바닥재 엑스컴포트 5.0'은 단일 쿠션층 구조의 기존 시트 바닥재와는 다르게 충격을 흡수하는 상부층과 탄력 있는 하부층으로 구성된 2중 쿠션구조로 돼 있어 다른 바닥재보다 편안한 보행감을 제공한다. 2중 쿠션구조인 만큼 청소기 소음이나 의자 끄는 소리 등 생활 소음과 가벼운 물건 등이 떨어질 때 발생하는 경량충격음을 줄여준다. 특히, 특수 표면처리 기술을 적용해 '미끄럼 저항성능'을 강화했으며 사람은 물론 반려동물까지 보다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다. 반려견의 미끄럼 안전성 테스트 결과 '엑스컴포트 5.0'의 미끄럼 저항성능은 기존 자사 강마루 대비 약 30% 우수하다. '반려동물 제품 인증'도 획득했다. PS인증은 한국애견협회와 KOTITI시험연구원에서 지정한 안전기준을 통과한 제품에만 부여되는 인증이다. 제조과정에서 지구환경오염 감소, 유해물질 감소, 생활환경오염 감소 등을 사유로 환경부의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했다. '엑스컴포트 5.0'은 입체감을 살린 고급 대리석 디자인과 질감을 그대로 살린 '스톤' 패턴 9종, 섬세한 나뭇결과 선명한 컬러로 원목이 주는 감성을 그대로 구현한 '우드' 패턴 6종 등 총 15종으로 구성됐다. 한편, LX하우시스는 지난 5일부터 상반기 최대 규모 할인행사인 '지인페스타'를 진행하고 있다. '지인페스타' 기간 동안 '엑스컴포트 5.0' 바닥재를 비롯해 창호·벽지·도어·주방 등 주요 제품이 포함된 인테리어 공사를 계약할 경우 제품가격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026-03-24 16:17:4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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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봄!]KCC, 창호 견적부터 시공까지 '원스톱' 서비스

'클렌체'로 고급 창호 시장 공략…개방감등 '탁월' KCC가 창호 견적 비교부터 시공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O2O플랫폼 '이맥스 클럽(Emax Club) 홈페이지'를 통해 봄 인테리어 고객들을 손짓하고 있다. 이맥스 클럽은 KCC가 대리점의 창호 가공 기술과 사후 관리(A/S) 등 다양한 측면에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우수한 대리점을 인증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맥스 클럽 홈페이지'는 이맥스 클럽 대리점들이 참여해 ▲스마트 견적 시스템 ▲대리점 안내 ▲제품 정보 ▲시공 사례 등을 통합 제공해 창호 구매 전 과정을 하나의 채널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핵심 기능인 스마트 견적 시스템은 '역경매 방식'을 적용해 다양한 대리점의 견적을 한 번에 받아 볼 수 있다. 창호 교체를 원하는 고객이 창호 교체를 원하는 주거 형태, 평형, 시공 일정 등 조건을 입력하면 해당 권역의 이맥스 클럽 대리점들이 온라인으로 견적을 제시하는 구조다. 고객은 다양한 견적과 시공 사례를 비교한 뒤 최적의 조건을 제시한 대리점을 선택해 상담과 계약까지 진행할 수 있다. 스마트 견적 시스템 외에도 플랫폼에서는 대리점별 전문 분야와 시공 이력, 창호 제품 정보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KCC는 또 하이엔드 브랜드 '클렌체'를 앞세워 창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클렌체는 최근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적용이 확대되며 고성능 창호로 주목받고 있다. 단열과 기밀 성능은 물론 조망과 개방감까지 고려한 설계가 특징이다. 실제로 국내 최대 규모 재건축 사업인 둔촌주공 재건축 단지 '올림픽파크 포레온'을 비롯해 서초구 잠원동 '잠원노블레스' 리모델링 현장 등에 적용됐으며, 신반포 22차 재건축 단지 '디에이치'에도 들어갈 예정이다.

2026-03-24 16:17:4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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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봄!]현대L&C, 내구성등 뛰어난 바닥재 '아르톤'

강력한 방수 기능등 갖춰…위생 성능도 UP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가 고강도 주거용 바닥재 '아르톤(Artone)'(사진)으로 인테리어 시장 추가 공략에 나섰다. 아르톤은 천연석과 고분자 수지를 고온·고압으로 압축해 만든 바닥재로 내구성과 내수성이 뛰어나다. 특히 아르톤은 현대L&C의 '하이드로프루프 코어(Hydroproof Core)' 공법을 적용해 강력한 방수 기능을 갖췄다. 습기로 인한 뒤틀림과 변형이 적기 때문에 물 사용이 잦거나 청소가 잦은 환경에서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표면 내구성과 위생 성능도 한층 끌어올렸다. 일반 제품 대비 3배 수준인 두꺼운 표면 보호층에 현대L&C가 자체 개발한 'AMT 실드' 특수 코팅까지 적용해 생활 스크래치와 마찰에 강해 깨끗이 유지할 수 있는 동시에 곰팡이 번식 억제 효과도 갖췄다. 디자인 측면에선 천연 석재의 질감을 선호하는 최근의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했다. 대리석 고유의 은은한 결을 묘사한 '베인(vein)' 패턴 12종을 적용했다. 여기에 촉각적 굴곡을 입히는 입체 엠보스 처리를 더해, 석재의 자연스러운 표면 질감과 깊이감을 구현했다. 라인업은 웜그레이와 베이지 컬러를 베이스로 따뜻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아테나', '아이온', '듄'과 무게감 있는 컬러의 '메티스', '아레스' 등으로 구성돼 공간 분위기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 관계자는 "아르톤은 뛰어난 내구성과 방수 기능을 갖춰 주거 공간은 물론 보행량이 많은 상업 공간에서도 사용 가능하다"며 "실제로 지난해 오픈한 현대L&C 신규 전시장 '스튜디오 H'에 개발중인 상품을 선시공했는데 수개월간 실사용하는데 있어 변형없이 깨끗이 유지되는 성능을 직접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2026-03-24 16:17:3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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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태광 갈등 재점화…'계열사 일감 몰아주기' VS '그룹 시너지 치원'

롯데홈쇼핑의 1, 2대 주주인 롯데그룹과 태광그룹의 오랜 갈등이 또다시 격화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24일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어 김재겸 대표이사 재선임과 외부 감사위원 3인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2대 주주인 태광산업은 최소한의 견제장치도 없앤 상태에서 노골적으로 계열사 밀어주기를 하겠다는 의도라며 강력하게 반발했다. 태광산업은 이날 이사회에 앞서 발표한 입장문에서 "롯데홈쇼핑(당시 우리홈쇼핑)이 롯데그룹에 인수된 2006년 직후부터 20년에 걸쳐 롯데 계열사 지원에 동원되고 있다"며 "최근에는 롯데 계열사들의 '현금 인출기' 역할을 맡으면서 실적이 빠르게 악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롯데홈쇼핑은 롯데쇼핑 자회사인 한국에스티엘의 잡화 브팬드 '사만사 타바사' 재고를 판매하기 위해 이달에만 20회 방송을 편성했다고 태광산업은 덧붙였다. 일반 잡화 상품 방송이 월 5~8회 수준인 점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높은 편성 빈도다. 해당 제품은 롯데그룹 총수인 신동빈 회장이 직접 국내 도입을 주도한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는 게 태광산업 측 설명이다. 또 태광산업은 롯데홈쇼핑이 납품업체의 상품 공급과 소비자 배송 관련 업무의 상당 부분을 수의계약으로 롯데글로벌로지스에 맡기고 있다고 비판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은 물류 업무 상당 부분을 롯데글로벌로지스에 맡기고 있으며, 최근 5년간 거래 규모는 약 1560억원에 달한다. 연도별로는 2021년 327억원, 2022년 357억원, 2023년 299억원, 2024년 278억원, 2025년 299억원 수준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의 내부거래 비중은 지난해 상반기 기준 35.6%로, 일반적으로 내부거래 규제 기준으로 거론되는 30%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다만 이에 대한 해석은 그룹 시너지 차원인지 특정 계열사 일감 밀어주기인지 엇갈리고 있다. 롯데홈쇼핑 지분 약 45%를 보유한 태광산업은 내부거래 확대가 주주 이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반면 롯데 측은 그룹 내 사업 연계에 따른 효율성 측면을 강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태광산업 관계자는 "롯데홈쇼핑의 지분 45%를 보유한 태광그룹 계열사들의 주주 가치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며 "롯데홈쇼핑은 납품업체의 상품 공급과 소비자 배송 관련 업무의 상당 부분을 수의계약으로 롯데글로벌로지스에 맡기며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사회 승인 부결된 이후에도 내부거래를 지속한 것은 상법 및 회사 정관을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며 "법과 절차에 따른 대응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이사회를 통해 롯데 측의 영향력이 한층 강화됐다"며 "향후 지배구조와 내부거래를 둘러싼 갈등이 확대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2026-03-24 16:00: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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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수입차 News] 한국토요타자동차·볼보자동차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25년째 국립암센터 암환자 지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소아·청소년 및 취약계층 암 환자 치료 지원을 위해 지난 3월 23일 국립암센터에 기부금 8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과 국립암센터 양한광 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행사 이후 소아·청소년암 환아들이 생활하는 병동을 방문해 환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소아·청소년암 환자의 심리·정서적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 운영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환자의 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소아·청소년암 환자를 위한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은 병원학교 방학 프로그램, 외모관리 프로그램, 희망드라이브 프로그램, 보호자 힐링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며 환아와 가족의 심리적 안정을 돕는다. 또한 취약계층 소아·청소년암 환자의 치료비 지원을 통해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치료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01년부터 국립암센터와 함께 소아암 환자의 학습 환경 조성과 의료비 지원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누적 기부금은 약 10억 4000만원에 달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EX90' 사전 계약 실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 SUV EX90의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EX90은 볼보자동차의 안전 헤리티지와 첨단 기술을 집약한 모델로 '충돌 제로' 달성을 목표로 한 안전 리더십을 한층 강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2025 월드 카 어워즈'에서 '올해의 럭셔리 카'로 선정되며, 디자인과 기술, 안전 측면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국내에 판매되는 EX90의 시작가는 '플래그십 전기차' 가격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본사와 논의 끝에 XC90 T8(PHEV) 대비 약 1000만원 낮은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했다. 이외의 전체 판매 트림 또한 글로벌 경쟁력을 고려한 전략적 가격 포지셔닝을 통해 한국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정확한 차량 정보와 가격은 오는 4월 1일 국내 출시와 함께 공개된다. EX90의 파워트레인은 106kWh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와 차세대 트윈 모터를 결합한 사륜 구동(AWD) 기반 트윈 모터 및 트윈 모터 퍼포먼스로 출시되며, 1회 충전 시 최대 625km(글로벌 WLTP 기준)까지 주행 가능하다. 한편 EX90의 사전 계약은 3월 24일부터 전국 39개 볼보자동차 공식 전시장을 통해 진행되며, 차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볼보자동차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6-03-24 15:21: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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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봄!]동화기업, 첫 공간 통합 디자인 '아이코닉 스톤 컬렉션'

톤·스타일 불일치 부담 ↓, 공간 전체 조화롭게 구성 동화기업의 건장재 브랜드 '동화자연마루'가 선보인 '아이코닉 스톤 컬렉션(Iconic Stone Collection)'은 석재 패턴을 기반으로 바닥과 벽, 가구 도어까지 같은 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동화자연마루의 첫 번째 공간 통합 디자인 컬렉션이다. 아이코닉 스톤 컬렉션은 바닥재 '진 그란데'와 '진 그란데 스퀘어', 벽재 '시그니월', 가구 도어재 '디하임'에 동일한 패턴을 적용할 수 있다. 여러 자재를 따로 선택할 때 발생할 수 있는 톤 차이나 스타일 불일치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공간 전체를 조화롭게 구성할 수 있다. 컬렉션은 총 7종 패턴으로 구성된다. 타일형 강마루 트렌드를 이끌어온 기존 베스트 패턴 ▲사하라 라이트 ▲이모션 블랑 ▲몬테 화이트 3종에 ▲슬레이트 모티프 ▲슬레이트 스틸 ▲포틀랜드 모티프 ▲포틀랜드 스틸 등 신규 패턴 4종이 추가됐다. 특히 새롭게 선보인 패턴은 고급스러운 유럽 천연석에서 영감을 받아 세련된 질감과 차분한 색감을 구현했다. 동일한 패턴과 톤을 바탕으로 바닥과 벽, 가구를 함께 구성하면 공간 전체의 디자인 완성도를 한층 높일 수 있다. 통일감 있는 연출은 물론 취향에 따라 자연스러운 믹스매치 인테리어도 가능하다. 특히 신규 패턴 4종은 동일한 톤을 유지하면서 패턴의 질감에 차이를 둬 같은 색감 안에서도 다양한 조합을 연출할 수 있다. 일반 소비자는 물론 공간 전체의 조화를 고려하는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의 수요에도 부합하는 컬렉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아이코닉 스톤 컬렉션이 적용된 제품은 모두 내구성이 뛰어난 코어 소재를 적용해 생활 스크래치나 찍힘에 대한 걱정을 줄였다. 오랜 기간 깔끔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습기에 강한 내수성을 갖춰 변형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내오염성도 우수해 생활 오염 관리가 쉽다.

2026-03-24 15:19:5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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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 News] 한국타이어·한국앤컴퍼니·미쉐린코리아

◆한국타이어, 기아 소형 전기 SUV 'EV2'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한국타이어가 기아 소형 전기 SUV 'EV2'에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에보', '아이온 GT'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도 24일 밝혔다. 기아 'EV2'는 유럽 소형 전기 SUV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출시된 전략 모델이다. 뛰어난 공간 효율성, 최신 디지털 인포테인먼트 및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갖추고, 16인치 휠(Wheel)을 장착한 롱레인지 모델 기준 1회 충전 시 최대 448km(WLTP 기준) 주행이 가능해 기아 브랜드 EV 대중화 전략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제품은 한국앤컴퍼니그룹 조현범 회장 주도 하에 개발한 전기차 특화 독자 기술 체계 '아이온 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 설계로 ▲저소음 ▲낮은 회전저항 ▲완벽한 그립력 ▲향상된 마일리지 등 4대 핵심 성능이 최적의 균형을 이루며 전기차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극대화하는 점이 특징이다. 아이온 에보는 코너링 강성을 10% 높였으며 슈퍼 섬유 아라미드 하이브리드 소재 보강 벨트를 적용해 고속 주행에서 탁월한 조종 안정성을 제공한다. 또 저소음 특화 기술로 주행 시 발생하는 실내 소음을 최대 18%까지 낮춰준다. 아이온 GT는 바이오 기반 실리카, 재활용 페트(PET) 섬유 타이어코드, 재활용 카본블랙, 천연 레진 등 친환경 분야 국제인증 제도 'ISCC PLUS' 인증 지속가능원료를 적용해 회전저항, 젖은 노면 접지력, 소음 등 3개 성능 부문에서 'EU 타이어 라벨 등급' A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신차용 타이어 공급으로 한국타이어는 기아의 'EV2', 'EV3', 'EV4', 'EV9'까지 이르는 'EV 시리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브랜드 전동화 프로젝트 핵심 파트너로서 위상을 크게 강화했다. ◆한국앤컴퍼니, 미래 모빌리티 대응 'AGM 배터리' 소개 디지털 콘텐츠 공개 한국앤컴퍼니가 '한국배터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AGM 배터리 기술을 소개하는 디지털 콘텐츠를 24일 공개했다. 이번 콘텐츠는 '자율주행 시대를 움직이는 배터리 기술, AGM'을 주제로 한 카드뉴스다. 전동화·전장화 확산에 따라 차량 전력 안정성 요구가 커지는 흐름 속에서 xEV와 자율주행 등 차세대 모빌리티용 에너지 솔루션으로 AGM의 역할을 강조했다. AGM 배터리는 유리섬유 매트가 전해액을 흡수하는 구조를 적용한 고성능 납축전지로, 전력 손실을 줄이고 빠른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충·방전 성능과 내구성이 우수하고 진동·충격에 강해 프리미엄 차량과 스타트-스톱 기능 적용 차량에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한국앤컴퍼니는 2005년 유리섬유 매트 기술을 적용한 AGM 배터리를 개발한 바 있다. 현재 미국·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프리미엄 AGM 배터리 판매를 확대하고 있으며, 국내 납축전지 업계에서 유일하게 보유한 미국 현지 생산거점을 기반으로 대외 환경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다. ◆미쉐린코리아, 타이어모어 '봄맞이 MORE 프로모션' 실시 미쉐린코리아가 운영하는 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타이어모어'에서 봄철 차량 점검 및 타이어 교체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봄맞이 MOR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4월 30일까지 전국 타이어모어 매장을 방문해 미쉐린 타이어 4본을 구매하고, '미쉐린 멤버십' 앱을 통해 정품 등록을 마친 고객들은 미쉐린 멤버십 혜택과 타이어모어만의 단독 추가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먼저 미쉐린 멤버십 혜택으로 타이어 2본당 '데미지 프리 쿠폰' 1개가 제공된다. 데미지 프리 쿠폰은 타이어 구매 후 1년 또는 주행거리 1만5000km까지 차량 운행 중 고객 과실을 포함한 물리적 손상으로 타이어가 파손될 경우, 1본을 무상으로 교체할 수 있다. 여기에 타이어모어만의 추가 혜택으로 5만원 상당의 'GS칼텍스 X 신세계 통합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참여 방법은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타이어를 구매한 후 ▲미쉐린 멤버십 앱을 다운로드하고 ▲앱에서 정품 등록을 완료하면 된다. 프로모션 상품권은 등록된 연락처를 통해 문자로 발송되며,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의 등록분을 합산하여 차주 수요일 일괄 발송될 예정이다.

2026-03-24 15:11:06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