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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활성화 '로컬창업가' 1만명 발굴…백년시장 12곳 조성

정부가 지역 활성화를 위해 매년 로컬창업가 1만명을 발굴한다. 로컬기업 1000곳도 육성한다. 2030년까지 글로컬 관광 상권 17곳, 로컬테마상권 50곳, 백년시장 12곳을 조성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5일 열린 '국가창업시대전략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모두의 지역상권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이번 추진전략을 통해 지방 특색을 보유한 모두의 지역 상권을 구현하기위해 상권의 점(창업)·선(성장)·면(확산)을 중심으로 한 지원 전략을 수립했다. 지방 상권의 씨앗(점)이 될 로컬 창업을 장려하기 위해 국민평가 방식으로 매년 로컬 창업가 1만명을 발굴하고 로컬기업 1000개사를 키운다. 90% 이상을 지방에서 선발한다. 발굴에 그치지 않고 선배 창업가 100명과 투자사, 대학·연구기관 등의 전문가 300명으로 구성된 멘토단이 로컬 창업자를 뒷받침한다. 지방에서 밀착 지원할 수 있는 로컬창업타운도 2030년까지 17곳으로 늘린다. 로컬 창업을 돕는 인공지능(AI) 서비스 3종도 신설된다. 올해 4분기 도입될 'AI 도우미 서비스'부터 'AI 교육과정', 'AI 내비게이션'을 내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시행한다. 지역 문제 해결형 로컬 창업을 촉진하기위해 농촌로컬창업을 육성하고 인구감소지역에 100명의 '농촌 소셜창업 청년 서포터즈'를 운영한다. 금융권이 출연하는 1000억원 규모의 특산물 구매 특례보증으로 지역 주민과 동반 성장도 꾀한다. 그밖에 빈집을 이용한 농어촌 민박 서비스, 관광상품 개발, 사회연대형 로컬기업 등을 지원한다. 또 로컬 창업이라는 점이 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 지원과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로컬 기업 성장과 지방 상권 구축을 위해 립스(LIPS)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한다. 립스는 민간투자를 유치한 로컬 기업에 최대 5억원의 투자 금액 매칭 융자, 사업화 자금 최대 2억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역성장펀드 등으로 2030년까지 로컬 기업 투자 규모를 최대 2000억원으로 확장하고 신용 심사 시 소상공인의 성장성·잠재 매출도 평가하는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체계'도 실시한다. 브랜딩, 마케팅 같은 로컬기업의 기술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제조 바우처로 초기 기업의 위탁제조를 돕는다. 최대 1억원을 지원하는 글로컬 기업 육성 프로그램도 가동해 수출 기업으로 전환을 뒷받침한다. 인천국제공항의 정책 면세점 입점 확대와 글로벌 플랫폼과 연계 사업으로 판로 확장도 지원한다. 중기부는 지역 핵심 업체로 자리 잡은 로컬 앵커 기업과 유망 창업 기업 간 동반 성장을 유도하고 로컬 기업 집적지가 상권으로 발전하도록 올해 50곳을 지원할 계획이다. 2030년까지 전국에 글로컬 관광 상권과 로컬 테마상권 각각 17곳, 50곳이 들어선다. 글로컬 관광 상권은 외국인을 포함한 대국민 평가단이 심사하고 지역 공동체의 역량과 지방정부의 지원·제도를 중점적으로 고려해 선발한다. 오랜 역사를 가진 전통시장에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백년시장'도 12곳 선정한다. 지역 특색 유지를 위해 노력한 지방 정부에게 국비 지원 사업 시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골목상권 특별법'을 제정해 체계적인 지원 기반을 다진다. 이 외에도 상권기획 전문회사 육성, 지역 공동체가 출자하는 상권혁신 펀드 조성 등을 추진한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핵심상권의 수도권 쏠림, 지방상권 쇠퇴 심화에 대응해 더 많은 로컬창업이 이뤄지고, 지역의 앵커기업으로 커나가면서 지역 상권에 활력을 주는 사례를 확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5 10:44:1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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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 창업 도전 생태계 구축…혁신 창업가 5000명 만든다

정부가 창업을 꿈꾸는 일반 국민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도전·재도전·보육 지원 등을 통해 혁신 창업가를 5000명 발굴한다. 119곳의 창업 보육기관, 526명의 선배 창업가 등이 두루 참여하는 창업 플랫폼을 구축해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으로 이어지는 생태계를 만든다. 창업 열풍을 확산하기위해 인공지능(AI) 전환(AX)·방산·기후테크 등 분야별 경진대회를 연다. 25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정부는 25일 구윤철 경제부총리 주재로 연 '국가창업시대전략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같은 내용이 담긴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이날 회의 모두발언에서 "'모두의 창업'은 창업가의 도전이 핵심"이라며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창업자는 자금, AI 솔루션, 규제 스크리닝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책은 국가창업시대 첫 번째 프로젝트로, 선정 및 심사 중심의 기존 지원 구조가 아닌 국가가 창업 인재에 투자하는 '창업인재 육성 플랫폼'이다. 모두의 창업은 다양한 혁신 주체가 참여하는 창업 환경 구현을 목표로 ▲체계적인 성장 경로 구축 ▲혁신 창업 플랫폼 도입 ▲재도전 생태계 강화를 위주로 진행한다. 선발 예정인 5000명의 혁신 창업가는 지역 균형성장을 고려해 비수도권에서 70% 이상을 뽑는다. 아이디어가 성공적인 창업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솔루션'도 지원한다. 국내 스타트업이 개발한 AI 솔루션으로 창업자들의 아이디어를 고도화하면서, 정부가 해당 스타트업의 첫 구매자가 돼 AI 산업 성장을 견인한다. 혁신 아이디어가 규제 장벽에 가로막히는 일이 없도록 선제적으로 애로 사항을 점검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컨설팅도 지원한다. 또 지역·권역·대국민으로 확대되는 창업 오디션을 개최하고 최종 우승자에게 10억원 이상의 자금 지원과 글로벌 진출 등을 제공한다. 경연에서 선발된 최종 100인을 위한 500억원 규모의 창업열풍펀드도 조성할 계획이다. 국내 대표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혁신 창업 플랫폼도 구축한다. 프라이머, 퓨처플레이, 소풍커넥트,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포함한 119곳의 창업기관이 보육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들은 창업가 선발과 육성을 담당하는데, 중기부는 창업자들의 오디션 진출 성과에 따라 기관에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이승건 토스 대표, 이세영 뤼튼 대표, 박성현 리벨리온 대표 등 526명의 선배 창업자가 포함된 전담 멘토단도 운영한다. 창업가, 보육기관, 멘토단이 모두 교류할 수 있는 '모두의 창업플랫폼'이 문을 열 예정이다. 도전과 실패의 경험이 경력이 될 수 있는 환경도 조성한다. 모두의 창업 활동 경험을 개인 이력으로 쓸 수 있게 '도전 경력 증명서'를 발행하고 향후 창업 지원 사업 시 우대한다. 이미 참여한 창업가들이 제2차 모두의 창업에 다시 도전할 경우 재도전 기회도 받을 수 있다. 중기부는 모두의 창업 개막을 알리기위해 이날 오후 전국 17개 시·도에서 발대식을 동시에 연다. 오는 26일에는 모두의 플랫폼을 열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모집을 시작한다. 한 장관은 "구체적인 후속 조치, 관계 부처와 이행과제 지속 점검을 통해 현장에서 조속히 안착되도록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3-25 10:18:3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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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MCE 2026 우수상 8개 수상…글로벌 HVAC 기술력 입증

삼성전자가 이달 24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냉난방공조 전시회 'MCE 2026'에서 8개의 'MCE 어워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MCE는 전시 기간 중 업계 혁신을 이끈 제품을 대상으로 △제품 혁신성 △에너지 효율 △지속가능성 등 여러 항목을 평가해 'MCE 어워드'를 수여한다. 삼성전자는 가정용 무풍 에어컨, 고효율 히트펌프, 상업용 시스템 에어컨 등 라인업에서 8개의 우수상을 석권했다. 사용자의 생활 패턴과 공간 환경에 맞춰 특화된 기류를 선택할 수 있는 2026년형 'AI 무풍콤보 프로 벽걸이' 가정용 에어컨은 2개의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제품은 '모션 레이더' 센서로 사용자의 위치와 활동량을 감지해 직접풍과 간접풍 등 최적의 기류를 고객에게 선별적으로 제공하는 '인공지능(AI)·모션 바람' 기능을 탑재했다. 화석연료 보일러를 대체할 기술로 주목받는 히트펌프 냉난방시스템 'EHS' 라인업에서는 'EHS 올인원'과 'EHS 캐스케이드 컨트롤러'가 나란히 상을 받았다. 'EHS 올인원'은 물과 공기를 동시에 활용해 냉난방과 온수까지 제공하는 히트펌프 시스템이다. 폐열로 물을 데우는 열 회수 기능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최대 2배 이상 높였으며, 영하 25도에도 난방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다양한 기후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EHS 캐스케이드 컨트롤러'는 히트펌프 시스템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통합 제어 솔루션이다. 최대 8대의 히트펌프가 동시에 작동하는 환경에서도 실시간 부하에 따라 필요한 대수만 정밀하게 가동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방지한다. 가정용 EHS 실내기인 'DVM 하이드로 유닛'과 '클라이밋 허브'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두 제품은 실내기에 탑재된 7형 스크린으로 집안 곳곳의 냉난방 기기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형 상업 공간을 위한 고효율 시스템 에어컨 'DVM' 라인업은 총 2개 제품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스템 에어컨 실외기인 'DVM S2 R32'와 'DVM S Mini R32'도 기존 냉매 R410A 대비 지구온난화지수(GWP)가 약 68% 낮은 R32 냉매를 적용해 지속가능성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임성택 삼성전자 DA사업부 에어솔루션사업팀 부사장은 ""이번 MCE 어워드 수상은 삼성전자의 공조 기술이 혁신성과 에너지 효율, 지속가능성 모든 면에서 글로벌 최고 수준임을 확인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공조 솔루션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6-03-25 09:44:2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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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美 ADR 상장 추진…“2026년 목표”

SK하이닉스가 미국 증시 상장을 추진하며 글로벌 투자자 기반 확대에 나선다. 25일 SK하이닉스는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을 위한 공모 등록신청서(Form F-1)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공개로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비공개 제출은 상장 준비 초기 단계에서 이뤄지는 절차로, 향후 SEC의 심사를 거쳐 보완 작업을 진행한 뒤 공개 여부가 결정된다. 기업은 이 과정을 통해 재무 정보와 사업 구조 등을 사전에 점검받고 상장 전략을 구체화하게 된다. 공시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연내 ADR 상장을 목표로 추진한다. . 다만 구체적인 공모 규모와 방식, 일정 등 세부 사항은 확정되지 않았다. SK하이닉스는 "최종 상장 여부는 SEC의 등록신청서 검토, 시장 상황, 수요예측 및 기타 제반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ADR은 외국 기업이 미국 증시에서 자사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발행하는 증권이다. 미국 투자자들은 별도의 해외 주식 거래 절차 없이 해당 기업 주식을 매매할 수 있다. 이 같은 방식은 국내 기업들이 활용하는 대표적인 해외 상장 방식 중 하나로 꼽히며 글로벌 투자자 접근성을 확대하는 수단으로 활용된다. 앞서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SK하이닉스의 ADR 상장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최 회장은 이와 관련 "한국 주주들뿐만 아니라 미국과 글로벌 주주들에게 노출될 수 있어 더 글로벌한 회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6-03-25 09:38:4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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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투톱' SK하이닉스·삼성 영업익 61.6% 급증...500대 기업 실적 견인

국내 500대 상장사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20% 이상 급증했다. 다만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 '반도체 투톱'을 제외하면 나머지 기업의 성장 폭은 한 자릿수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결산보고서를 제출한 상장사 254곳의 연간 실적을 분석한 결과, 2025년 누적 영업이익은 228조2719억원으로 전년(184조3053억원) 대비 43조9666억원(23.9%) 증가했다. 매출액도 2718조8792억원으로 7.9%, 순이익은 182조1439억원으로 32.4% 급증했다. 인공지능(AI)·반도체·특수로 큰 성장세를 기록한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두 업체가 전체 성장을 견인했다.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두 기업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총 90조8074억원으로, 2024년 56조1933억원 대비 61.6%(34조6141억원) 급증했다. 반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두 기업을 제외한 나머지 252개 기업의 영업이익은 2024년 128조1121억원에서 지난해 137조4646억원으로 9조3525억원(7.3%) 증가하는 데 그쳤다. 기업별로는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 메모리(HBM) 수요 확대와 D램 가격 반등에 힘입어 지난해 영업이익 47조2063억원을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에 이어 삼성전자가 43조6011억원으로 2위를 기록했고, 한국전력공사가 13조4906억원으로 3위, 현대자동차(11조4679억원), 기아(9조781억원)가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 영업이익이 가장 크게 줄어든 기업은 기아로, 전년 대비 3조5890억원(28.3%) 감소했다. 현대자동차도 2조7717억원(19.5%) 줄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3-25 09:31:14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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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지역서 사회적 책임 실천…김해복지관에 1.5억 기부

휴롬이 지역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묵묵히 실천하고 있다. 휴롬은 김해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김해시,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과 민관 협력을 통해 3년 연속 '11求(구) 가야 행복충전사업'에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휴롬은 올해 '11求(구) 가야 행복충전사업' 진행을 위해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에 1억5000만원을 기탁했다. 응급구조 전화번호인 119에서 착안한 '11求(구) 가야 행복충전사업'은 복지 사각시대에 놓인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사업으로, 휴롬은 지난 2024년 김해시,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과 민관 MOU를 체결한 바 있다. 협약에 따라 김해시는 위기가구 발굴,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은 사업 수행을 진행하고 있다. 휴롬은 김해지역기업으로서 2024년 1억원, 2025년 1억5000만원을 기탁하며 올해로 3년째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이어오고 있다. 기부금은 위기가구의 주거비와 의료비, 생계비 등 복지 사각지대 위기 구호비 지원을 통해 가정 내 위기 완화 및 해소와 재기 지원을 위해 사용한다. 휴롬은 '건강'이라는 경영철학을 최우선으로 해 지역 내에서도 사회공헌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 구성원들을 지원,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휴롬 김영기 회장은 "휴롬은 50년 이상 김해지역에서 사업을 이어온 기업이자 건강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6-03-25 09:23:2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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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이천市보건소와 '시몬스 팩토리움' 임직원 건강 챙긴다

시몬스가 이천시보건소와 손잡고 임직원들의 건강관리 및 건강증진 문화 조성에 나선다. 시몬스는 이천시보건소와 '함께 만드는 건강한 일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통해 양측은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임직원들의 건강 수준 향상 및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 등에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협약에 따라 시몬스는 이천 '시몬스 팩토리움'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의 건강검진 데이터를 이천시보건소에 제공하고, 이천시보건소는 이를 바탕으로 건강관리 대상자를 선별해 전문 의료진과 관리 인력이 월 1회 현장을 찾아 임직원들의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주요 관리 항목으로는 ▲만성질환(고혈압·당뇨·고지혈증 등) 의심 및 관리 대상자에 대한 영양·생활습관 상담 ▲직무 스트레스 고위험군을 위한 전문 상담 및 지원 ▲만성질환과 연계한 구강 건강관리 및 치주질환·충치 예방교육 등이다. 이와 함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인 '파머스 마켓'과 문화나눔행사 '크리스마스 트리 및 일루미네이션' 등 시몬스 주최 행사를 찾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건강증진 캠페인'도 펼칠 예정이다. 이천시 한미연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은 지자체와 기업이 힘을 모아 지역 내 근로자는 물론 국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천시를 대표하는 기업 중 하나인 시몬스의 임직원과 방문객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몬스 이종성 생산물류전략부문 부사장은 "이번 협약이 건강친화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증진과 상호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5 09:14:3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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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2026년 CEO명품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대상 실전 중심 교육과정인 '2026년 CEO명품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25일 중진공에 따르면 CEO명품아카데미는 2009년부터 전국 6개 연수원에서 5000명 이상의 중소기업 대표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왔다. 특히 실전 지향형 맞춤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정부정책 안내자 역할을 하고 있는 중진공의 핵심 교육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개편을 통해 '실전대응' 역량과 '네트워크' 강화에 더욱 중점을 둘 예정이다. 기존 교육 과정에서 접하기 어려운 AI 및 경제 분야 전문가와 함께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경제 인사이트 제공 ▲심리·예술 등 인문학 과정을 통한 전략적 사고 함양 ▲중소기업 맞춤형 세무·법률지식을 통한 통찰력 강화 등 경영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경영해법'을 제공한다. 참여 기업들에게 주어지는 가장 큰 혜택은 '폭넓은 인적 교류'와 '정책 연계'다. 전국 단위 네트워크를 보유한 CEO명품아카데미 원우회를 통해 다양한 업종 간 교류의 장을 제공한다. 아울러 교과 필수과정으로 정책자금 및 컨설팅 등 정책사업을 안내하고 기업이 이를 활용해 성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중진공은 이번 과정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CEO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업승계 단계와 유형 전반을 다루는 과정을 신설하고, 중소기업 기업승계 총괄 교육기관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올해 CEO명품아카데미는 AI시대를 선도하고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최고 강사진의 현장 중심 교육과 정책 연계를 통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연수과정 확인 및 신청은 중소벤처기업연수원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2026-03-25 08:45:1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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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해수부와 '대한민국 수산대전'…20% 할인 쿠폰 선물

공영홈쇼핑이 4월1일 '수산인의 날'을 맞아 해양수산부와 함께 '대한민국 수산대전' 특별전을 진행한다. 25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물가 부담은 낮추고 소비 촉진을 위해 기획한 수산대전은 이날부터 오는 4월7일까지 2주간 공영홈쇼핑 온라인 몰과 모바일 앱을 통해 수산물 20% 할인 쿠폰을 선사한다. 오징어, 굴비, 갈치, 고등어, 김 등 인기 수산물이 대상으로, 쿠폰은 계정(ID)당 일주일에 한 장씩 발급하며, 최대 1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해당 기간 공영홈쇼핑의 수산물 전문 프로그램 '바다어부'에서도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20분과 오후 4시 40분, 토요일 오후 5시 20분에 은갈치, 오징어, 굴비 등을 판매한다.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인 '공영라방'에서는 이날 제주도를 직접 찾아 현장 라이브를 진행한다. 또 오는 31일부터 4월 6일까지 공영홈쇼핑 모바일 앱에선 '수산인의 날 기념 기획전'도 펼쳐진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홈쇼핑, 공영라방, 온라인 몰 등 전 채널을 동원해 수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인기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수산인의 날'(4월1일)은 수산업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산인의 긍지와 자부심 고취를 위해 2012년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2026-03-25 08:37:09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