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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업계, 사람·기업 떠나는 지방위해 '3대 아젠다·175개 중소기업 정책과제' 내놔

중소기업계가 오는 6월3일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3대 아젠다'를 중심으로 총 175개 공통·지역특화과제를 정부와 정치권에 제안했다. 여기에는 ▲리쇼어링 기업의 지방 유입 촉진을 위한 인정범위 확대 ▲지역 전통 제조업 사업전환 지원 ▲지역기업 정착을 위한 노후산단 입주업종 유연화 ▲지역 중소기업 금융 접근성 강화 등의 내용이 두루 포함돼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이 이끄는 지방주도 성장을 위한 중소기업 정책과제를 23일 발표했다. 중기중앙회는 지역 중소기업이 수도권 중소기업에 비해 인구감소와 지방 소멸, 저성장 및 활력저하, 인프라 부족의 '3중고'를 겪고 있고 양극화가 불평등을 넘어 사회전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기업·인재 지방 유입 촉진(8개 정책과제), 산업·기업의 혁신역량 제고(15개 〃), 인프라 개선(12개 〃)을 3대 아젠다로 설정하고 이와 관련한 공통과제 35개를 제시했다. 중기중앙회는 전국 각지의 중소기업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총 140개 지역특화과제도 발굴했다. 특히, 지난 3월 전국에서 가장 먼저 행정통합 법안(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이 통과된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중소기업계가 참여한 통합특별시 개발 기본계획 수립 및 행정통합 지원재정 활용 방안 마련 등을 제안했다. 부산울산지역에서는 가덕도 신공항 신속 착공과 해양 관련 기관의 부산 이전을 통한 지역 중소기업과의 협업체계 강화, 경남지역에서는 조선·기자재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 등의 과제를 내놨다. 대구경북지역에선 중소기업의 미래 모빌리티 산업전환 지원 및 고도화, 자동차 및 신소재 부품기업의 수출 기업화 추진 등을 과제로 제시했다. 대전세종지역은 딥테크 창업밸리 조성 등 지역 창업·벤처 여건 개선, 충남지역은 신재생에너지보급사업 지방정부 평가지표 개선, 충북지역은 오송바이오산단 내 바이오기업 유치 및 창업 지원 등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수도권의 경우 접경지역 등 각종 규제로 개발이 어려움을 겪는 경기북부는 규제 완화 내용이 포함된 평화경제특구 활성화 방안 마련, 경기지역은 지역 중소슈퍼 재생을 위한 중앙정부 운영지원 근거 마련, 인천지역은 산업용품 전용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건립 지원, 서울지역은 국내 최대 인쇄산업 집적지에 대한 체계적 지원 강화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북지역은 새만금에 중소기업 특화 RE100 산업단지 지정·지원, 제주지역은 제주형 LPG용기 순환사업 실시, 강원지역은 강원형 공급망 안정화 플랫폼 구축을 통한 제조기반 확충 등을 제시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의 전체 매출액을 기준으로 수도권과 비수도권 기업 간 경영 격차가 6대4까지 벌어져 있고 실제로 비수도권 중소기업 63%가 수도권과 경영 격차를 크게 체감하고 있다"며 "2000년대 이후 급격히 진행된 수도권 집중 추세를 전환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모두가 행복한 지방주도 성장이 되기 위해 중소기업 정책과제가 적극 반영되고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중기중앙회가 수도권, 비수도권 중소기업 772개사를 대상으로 '지방 중소기업 지원정책 의견조사'를 실시해 이날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비수도권 중소기업 10곳 중 4곳은 정부의 지원정책이 '부족하다'고 체감하고 있었다. 특히 '인재 확보'와 관련해 가장 애로가 많다고 답했다. 또 비수도권 중소기업 10곳 중 6곳(63.4%)은 수도권과 기업 경영환경 격차가 '크다'고 느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수도권 중소기업의 절대 다수(99.5%)는 지방 이전 계획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2026-03-23 12:00:5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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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희토류 공급망 강화…전 밸류체인 완성 속도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전기차 구동모터 핵심 소재인 중(重)희토류 글로벌 공급망 구축에 속도를 내며 공급망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포스코기술투자와 함께 250억원 규모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1호 펀드를 조성하고 첫 번째 전략적 투자처로 국내 희토류 분리정제 전문기업에 80억원을 투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단순 재무 투자를 넘어 기술 협력과 신사업 발굴을 동시에 추진하는 전략적 투자 플랫폼이다. 운용은 포스코그룹 내 벤처투자 전문사인 포스코기술투자가 맡는다. 두 회사는 미래 성장 전략과 연계 가능한 유망 기술 기업을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투자의 핵심은 중희토류 원료 수급 체계 확보에 있다. 디스프로슘(Dy), 터븀(Tb) 등 중희토류는 전기차 구동모터용 고성능 영구자석의 필수 소재로 고온에서도 자력을 유지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한다. 그러나 생산과 정제는 일부 국가 의존도가 높아 글로벌 공급망의 구조적 리스크로 지적돼 왔다. 이번 투자 대상 기업은 분리·정제부터 금속화까지 일괄 공정 역량을 보유한 국내 희토류 분리정제 전문기업이다. 해당 기업은 중희토류를 순도 99.5% 이상의 산화물로 분리·정제하고 이를 다시 순도 99.9%의 금속으로 환원하는 독자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번 투자를 통해 중희토류 공급망 내 안정적인 원료 수급처를 확보하고 향후 사업 연계 기반도 강화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번 국내 투자와 함께 동남아시아를 거점으로 글로벌 원료 조달 체계도 다진다. 말레이시아 전문 기업과 총 3000만 달러 규모의 분리정제 합작사업을 추진해 환경 친화적 채굴 및 안정적 생산 체계를 검증한 뒤 본격 양산에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라오스 희토류 분리정제 사업에도 참여해 동남아 전역으로 원료 조달망을 넓혀 나간다. 이를 통해 동남아에서 확보 가능한 희토류 분리정제 제품은 연간 약 4500톤, 현 국제 시세 기준 약 2억3000만 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향후 추가 투자를 단행해 생산 능력을 1만 톤 이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동남아시아에서 확보한 원료를 기반으로 북미 시장 진출도 본격화한다. 미국 현지 기업 리엘리먼트(ReElement)와 협력해 연산 3000톤 규모의 희토류 분리정제 합작공장을 설립하고 2027년 하반기 본격 양산에 돌입한다. 이어 2028년까지 연산 3000톤 규모의 영구자석 생산능력도 함께 갖출 계획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핵심 광물 공급망 다변화와 모빌리티 소재 사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전략적 투자"라며 "앞으로도 CVC 펀드를 활용해 사업 연계성이 높은 유망 기업을 지속 발굴하고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6-03-23 11:47:4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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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삼성, 미래 모빌리티 기술 리더십 강화…카투홈 서비스 선보여

현대차·기아와 삼성전자가 상호협력을 통해 구축하고 있는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차량에 탑재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집 안에 있는 생활가전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카투홈'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기존에 제공되던 홈투카에 이어 카투홈을 새롭게 내놓으며 서비스 영역을 확대했다. 홈투카 서비스는 사용자가 스마트싱스 앱으로 차량 상태를 확인하고 공조·시동·문 잠금 및 해제·전기차 충전 시작·중지 등의 기능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번 서비스 개시에 따라 현대 블루링크, 기아 커넥트 서비스 이용 고객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스마트싱스 앱에 표시된 QR코드를 스마트 폰으로 스캔해 계정을 연동하는 것 만으로 손쉽게 카투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카투홈 서비스는 단순히 원격으로 가전을 제어하는 것을 넘어, 외출 순간부터 이동 중, 귀가 이후까지 생활 동선을 따라 이어지는 사용자 경험 전반을 끊김 없이 연결되도록 설계됐다. 예를 들어 외출 시에는 자동으로 불필요한 가전기기의 전원을 끄거나 로봇 청소기를 작동시키도록 설정할 수 있으며, 귀가 시에는 에어컨과 공기청정기 등을 작동시키는 등 운전자의 이동 상황에 맞춰 집 내부 환경을 최적화하거나 개인화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국내 판매 차량 중인 ccNC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된 현대차·기아 차량에서 순차적인 OTA(Over-The-Air)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업데이트 가능 모델은 차량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향후 ccIC27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된 제네시스 차종까지 지속 확대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카투홈, 홈투카 서비스는 단순한 원격 제어 기능을 넘어 차량과 집이 하나의 생태계로 연결되는 첫 단계"라며 "모빌리티를 스마트홈의 허브로 확장해 앞으로 더 많은 기기를 연결하고 고객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6-03-23 11:47:1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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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전고체 배터리 전략 세분화…건식전극 기술력 부각

LG에너지솔루션이 전고체 배터리를 차세대 성장축으로 내세우며 적용 시장 확대와 생산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기차를 넘어 휴머노이드 로봇과 도심항공교통(UAM)체계까지 겨냥한 맞춤형 전략을 제시하면서 차세대 배터리 주도권 확보에 나선 모습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로드맵을 공개했다. 대량 생산과 안정성이 중요한 전기차 시장에는 '흑연계 전고체 배터리'를 적용해 2029년 상용화를 추진하고, 공간 제약이 크고 부피당 에너지 밀도 요구가 높은 휴머노이드 로봇 등 차세대 애플리케이션과 항공용 UAM에는 '무음극계 전고체 배터리'를 적용해 2030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무음극계 방식은 이론적으로 부피당 에너지 밀도를 크게 높일 수 있어 로봇의 구동 시간과 효율을 끌어올리는 데 유리한 기술로 평가된다. LG에너지솔루션이 전고체 배터리를 단일 시장에 일괄 적용하지 않고 산업별 요구 조건에 맞춘 세분화 전략을 꺼내든 것도 이런 배경에서다.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의 최대 장벽으로 꼽히는 것은 높은 제조 비용과 공정 복잡성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를 해결할 핵심 해법으로 건식전극 기술을 전면에 내세웠다. 유기용매 건조 공정을 생략하는 건식 공법은 설비 투자비와 공정 비용을 낮출 수 있을 뿐 아니라 제조 시간과 공간 효율성 측면에서도 배터리 생산 전반의 혁신을 이끌 차세대 공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현재 건식전극 관련 특허를 전 세계에 450건 이상 출원하며 기술 리더십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양산급 건식전극 제조의 핵심인 '건식전극 섬유화도 및 인장 강도 개선 기술' 등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활물질 입자 크기와 상관없이 양극과 음극 모두 적용 가능한 기술력도 확보하고 있다. 나아가 기술적 난도가 높은 리튬인산철(LFP) 양극 건식 공정까지 아우르는 연구개발 역량을 토대로 기술 포트폴리오를 한층 넓혀가고 있다.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의 핵심 과제로 꼽히는 가격 경쟁력 확보 측면에서도 건식전극 기술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관계자는 "최근 로봇, UAM 등 신산업이 주목을 받으면서 전고체 배터리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며 "상용화 단계에서 완성도 높은 기술을 선보일 수 있도록 기술 개발에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6-03-23 11:41:07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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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동계 패럴림픽 동메달 이제혁 선수 노고 치하

CJ대한통운이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 스노보드 크로스(SB-LL2)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이제혁 선수를 위해 포상식을 열고 노고를 치하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일 오후 서울 종로 본사에서 신영수 대표를 비롯해 정희영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김충식 서울특별시장애인스키협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상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8일(한국시간) 이제혁 선수가 목에 건 동메달은 대한민국 스노보드 역사상 첫 패럴림픽 메달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2022년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 당시 준준결승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이제혁 선수는 4년간의 노력 끝에 국제무대 시상대에 올랐다. 이제혁 선수는 "이번 동메달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으로,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해 계속 도전할 것"이라며 "동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은 CJ대한통운 임직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는 "이제혁 선수가 수많은 역경을 이겨내고 스스로 성과를 거둔 모습은 임직원들에게도 큰 귀감이 될 것으로 본다"면서 "앞으로도 소속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7월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장애인스포츠단을 창단해 선수들이 훈련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급여와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CJ대한통운 소속 선수들은 창단 첫 해 출전한 '전국장애인체육대전'에서 금 4·은 4·동 3 등 총 11개의 메달을 휩쓴 데 이어, 지난1월 열린 '2026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전'에서 스노보드·알파인스키·골볼 등의 종목에서 금 2·은 5·동 1 등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등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2026-03-23 10:25:1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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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호 시몬스 대표, 희귀병 어린이 환자위해 7년째 기부 행진

안정호 시몬스 대표(사진)가 소아암 등 희귀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 환자들을 7년째 보듬고 있다. 시몬스는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 환아들을 위해 치료비 3억원을 쾌척했다고 23일 밝혔다. 2020년부터 올해까지 7년째 이어진 기부금은 총 21억원에 달한다. 안정호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의료 체계가 위기에 빠지자 삼성서울병원에 3억원을 기부하며 나눔의 물꼬를 텄다. 시몬스의 행보 덕분에 소아암 및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230여 명의 환아들이 치료를 받고 꿈과 희망을 되찾았다. 시몬스의 기부는 2023년 삼성서울병원이 선보인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시범사업의 빠른 정착에 기여했다. 같은 해 소아청소년 통합케어 서비스 출범에도 힘을 보탰다. 안강모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센터장은 "시몬스의 꾸준한 지원은 단순한 치료비 기부에 그치지 않고 병원 내 돌봄 체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는 데 큰 힘이 됐다"면서 "이는 기업의 사회공헌이 소아청소년 의료의 성장과 발전에 얼마나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지를 보여준 상징적인 사례"라고 전했다. 안 대표는 "2020년 당시 코로나19라는 위기 속에서 시작한 기부가 어느덧 7년째 이어지면서 소아청소년 완화의료와 통합케어 서비스 출범에도 힘을 보탤 수 있게 됐다"며 "기업의 역할은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사회적 기반을 함께 만들어가는 데 있는 만큼 앞으로도 환아와 가족 곁에서 이들이 삶의 꿈과 희망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몬스 침대는 매년 진행하는 치료비 기부와 별개로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2년간 제품 판매와 기부를 연동한 '뷰티레스트 1925'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또 다른 방식의 나눔을 실천하기도 했다.

2026-03-23 10:02:5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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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개방형 혁신 지원… '혁신중개 촉진 사업' 참여기관 모집

기술보증기금이 중소기업의 개방형 혁신을 촉진하고 민간 중심의 기술거래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6년도 '혁신중개 촉진 지원사업' 참여기관을 모집한다. 23일 기보에 따르면 '혁신중개 촉진 지원사업'은 기보와 민간 기술거래 기관이 공동으로 중개해 체결한 기술이전 계약에 대해 '혁신중개 촉진 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기술료 규모에 따라 민간 기술거래 기관에게 건당 최대 4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신청 대상은 기보와 기술이전 공동중개 업무협약을 체결한 민간 기술거래 기관으로, 선급 또는 정액기술료가 500만원 이상이고 사업기간 내 중개수수료 정산이 완료된 민·관 공동중개 기술이전 계약 건을 대상으로 한다. 관련 사업을 통해 민간 기술거래 기관의 중개 활동이 활성화되고, 기술거래 시장에 민간 참여가 확대되면서 기술사업화 성과 창출 기반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기술이전 중개를 활성화하고 기술거래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며 "기보는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를 촉진하고 우수기술이 사업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보는 중소기업의 기술도입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술이전 중개수수료 지원사업' 참여기업도 함께 모집하고 있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이 외부 기술을 도입할 때 납부한 중개수수료의 일부를 환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청은 오는 5월18일부터이며, 자세한 내용은 기술거래 플랫폼 '스마트 테크브릿지' 또는 기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3-23 09:27:2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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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기업지원센터, '27회 여성창업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산하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여기종)가 여성 창업가의 도전과 혁신을 촉진하고 유망 여성 창업팀을 발굴하기 위해 '2026년제 27회 여성창업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23일 여기종에 따르면 여성 특화 분야 발굴·육성을 통해 여성 친화적 창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추진하는 여성창업경진대회는 창업 7년 미만 여성 창업기업과 예비 여성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올해부터 기술·혁신 분야(펨테크, 바이오·헬스케어, 빅데이터·인공지능 등)와 라이프·소비재 분야(여성·가족케어, K-뷰티, K-푸드 등)로 나눠 여성의 강점을 살린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팀을 우대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년 대비 선발 규모와 지원을 한층 강화했다. 4개 팀을 추가해 총 44개 팀을 선정하고 상금 규모도 2600만원 증액해 총 1억1000만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팀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등 포상과 함께 최대 2000만원의 상금이 돌아가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1000만원까지의 사업화 자금을 별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전! K-스타트업 2026' 예선 리그 진출 기회가 주어지며 투자유치 연계, 네트워킹, 언론홍보 등 후속지원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역량강화를 위한 권역별 설명회와 창업 교육도 운영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4월16일까지이며 여성기업종합정보포털 또는 K-스타트업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박창숙 여기종 이사장은 "여성창업경진대회는 매년 1000여 명의 여성 창업가들이 창업 아이템을 겨루는 대표 경진대회로 '도전! K-스타트업 2024' 창업리그 대상(대통령상) 수상팀인 바이오브릭스를 배출하는 등 여성 스타트업의 등용문 역할을 해왔다"며 "유망 여성 창업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6-03-23 08:48:2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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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사회공헌 활동 더욱 확대한다

홈앤쇼핑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한다. 기존의 단순한 판로 지원을 넘어 인식 개선, 장학 지원, 근로환경 개선, 문화·복지 확대까지 아우르는 종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면서다. 특히 지원 대상을 소상공인, 중소기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확대해 정책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23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먼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역할과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한 대국민 인식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우수 중소기업 사례 발굴과 홍보,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중소기업도 좋은 일자리'라는 긍정적 인식 확산에 나선다. 이와 함께 종사자 자녀를 대상으로 한 장학 사업을 통해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장기근속자 및 취약계층 중심의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근로 환경 및 후생 개선 지원도 늘린다. 근로자 복지 프로그램 운영과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을 통해 근로 만족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경영 환경 조성을 돕는다. 문화·복지 영역에서도 지원을 이어간다. 중소기업 근로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문화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질 향상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홈앤쇼핑은 앞서 방송기술 지원과 연구개발(R&D), 인력 양성 프로그램 등 방송 관련 지원 사업을 통해 협력사의 콘텐츠 경쟁력과 전문성 향상에도 힘써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장상, 사랑의열매 보건복지부 장관상,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상, 농림축산식품부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사회공헌 활동 확대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단순한 협력사를 넘어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로 인식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회사는 사회공헌과 사업 역량을 연계한 실질적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동반성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6-03-23 08:34:22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