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HD한국조선해양, 노르시핑서 '대양 친환경 대전환' 선도…"대양의 친환경 대전환 이끌 것"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대양 친환경 대전환을 이끌고 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 6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리는 조선해양박람회 노르시핑 2023에 참가해 세계 선사·선급과 친환경 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 7일 영국 로이드선급(LR), 노르웨이 해운사 크누센, HD현대중공업과 17만4천㎥급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의 전 생애주기 탄소 배출량 산출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업·기관은 세계 최초로 실제 선박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측정해 결과를 담은 보고서를 발간한다. 원재료 조달부터 건조, 운항, 폐선까지 발생하는 탄소량을 기록하는 것이다. 측정에 참여하는 선박은 크누센 소유의 17만 4000㎥급 LNG운반선으로,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해 이달 인도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과 HD현대중공업은 선박 한 척 건조에 필요한 공정 프로세스를 분석해 공정별 원재료, 에너지 사용량 등 데이터를 제공할 계획이다. 로이드선급은 탄소 배출량 산출 모델링 개발을 담당하고 크누센은 선박 운영·유지보수·폐기 단계에서 배출량 산출을 위한 실증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 HD한국조선해양은 LR과 라이베리아 기국으로부터 액화이산화탄소(LCO₂)·암모니아·액화석유가스(LPG) 등을 함께 운반할 수 있는 2만2천㎥급 다목적 가스 운반선에 대한 기본설계 인증(AIP)을 획득했다. 아울러 미국선급협회(ABS)로부터 3세대 메탄올 저인화점 연료공급 시스템(LFSS)에 대한 AIP도 획득했다. 메탄올 LFSS는 메탄올 추진선에 필수적으로 적용되는 시스템으로, 메탄올 연료공급시스템을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해 준다. 이번 노르시핑에는 정기선 HD현대 사장과 가삼현 HD한국조선해양 부회장, 안광헌 HD한국조선해양 사장 등 최고 경영진이 참석해 글로벌 선사·선급과 조선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 사장은 박람회 기간 임기택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과 만나 친환경·디지털 등 글로벌 조선 및 해운업계의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 사장은 "HD현대가 만드는 선박과 HD현대의 기술이 대양의 친환경 대전환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6-08 16:34:27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포스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전체 그룹사 확대 시행

포스코그룹이 전체 그룹사에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을 확대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은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기업이 자체적으로 제정·운영하는 교육, 감독 등 내부 준법 시스템이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4월 그룹CP활성화지원태스코포스팀(TFT)을 조직했다. 포스코홀딩스, 포스코, 포스코이앤씨, 포스코퓨처엠, 포스코플로우 등 5개 그룹사의 CP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들은 포스코HY클린메탈, 포스코리튬솔루션 등 16개 그룹사가 CP를 빠른 시일 내에 도입할 수 있도록 맞춤 지원한다. 아울러 CP를 운영 중인 20개 그룹사는 공정거래 준수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또 그룹사의 협력회사에 대한 도입 절차, 정책방향 등을 적극 설명해 업계 전반에 CP확산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기업시민 경영이념 바탕으로 전체 그룹사가 CP를 조기 정착 시키고 이를 통해 국내 CP 선도 그룹이 될 것"을 내부적으로 강조한 바가 있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2002년 포스코의 CP 도입을 시작으로 현재 20개 그룹사가 공정거래 CP를 운영하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공정거래위원회의 CP 등급 평가에 참여해 이미 우수등급을 취득한 그룹사가 포스코(AA등급), 포스코인터내셔널(AA등급), 포스코이앤씨(AA등급), 포스코퓨처엠(A등급) 등 4개사다. 올해에는 포스코 등 10개 주요 그룹사가 공정거래위원회 CP 등급 평가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5월 25일 공정거래법 개정에 따라 기업이 공정거래 CP운영 성과가 우수할 경우 공정위의 과징금 경감 등 인센티브 부여 제도가 법제화됐다.

2023-06-08 15:59:16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언제까지 시대 역행'…현대차, 노조 압박에 부담 확대

임금단체협상(이하 임단협) 시즌이 도래한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깊은 고민에 빠졌다. 최근 현대차 노조가 글로벌 완성차 업계의 흐름을 역행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차 노조는 2조3951억원에 달하는 성과급 지급과 고용안정 요구, 신규 인원 충원 등을 포함한 임단협 요구안을 확정했다. 일각에서는 글로벌 판매 3위 유지, 전동화 등 과제를 떠안은 현대차가 노조 리스크로 글로벌 위상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13일 노사 간 상견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교섭에 들어가는 현대차 노조는 기본급 18만4900원(호봉승급분 제외) 인상을 포함해 순이익의 30%(주식포함)를 성과급으로 지급, 상여급 900% 등을 요구하고 있다. 현대차의 지난해 순이익은 7조9836억원으로, 이 중 30%는 2조3951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또 산업전환에 따른 조합원 고용안정 요구, 신규 인원 충원, 포괄임금제 폐지 등 굵직한 안건들을 별도 요구안에 포함했다. 현대차 노조의 요구안을 보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주도권을 잡기위해 뼈를 깎는 구조조정을 단행, 대규모 투자에 나서는 글로벌 완성차 업계의 흐름과 상반된 모습이다. 통상 내연기관차가 전기차로 전환하면 필요한 부품 수는 50% 이상 불필요해지면서 30% 가량의 고용 감소도 불가피하다. 또 새롭게 짓거나 증설되는 공장은 스마트 공장으로 운영되면서 차량을 생산하는데 필요한 인력도 축소될 수 밖에 없다. 실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대규모 구조조정에 돌입한 상황이다. 전기차 전환에 나선 미국 완성차 업체 GM은 명예퇴직을 통해 임직원 5000여명을, 포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3000여명의 인력을 감축하고 있다. 볼보자동차도 1300여명의 직원을 정리해고할 방침이다. 또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고 있는 현대차 입장에서 수 조원에 달하는 성과급을 지급하는건 부담이다. 현대차는 양산 차종 수 증가, 미국 조지아 신공장 건설 본격화, 지속적인 미래 기술력 확보를 위해 올해 연구개발(R&D) 투자 4조 2000억원, 설비투자 5조 6000억원, 전략투자 7000억원 등 총 10조50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업계에서는 현대차 노조가 수 조원의 성과급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할 경우 전기차 등 미래차 선점을 위해 글로벌 업체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국내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도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완성차 업계 관계자는 "신규 인원 충원과 고용 안정 등 노조의 요구는 일종의 경영 간섭으로 볼 수 있다"며 "전기차 등 미래차로 전환될 경우 인력 감소는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등 세계 주요 국가에서의 자국 우선주의 기조가 짙게 깔려 있기 때문에 해외 판매량을 늘리려는 현대차 입장에서는 해외 생산기지를 확보해야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기아도 임단협을 둘러싸고 노사 갈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기아 노조는 지난 7일부터 임시 대의원대회를 열고 최종 요구안의 논의를 시작했다. 기아 노조는 전국금속노조 방침에 따라 기본급 18만4900원(호봉승급분 제외) 인상을 제시하기로 했다. 기아의 지난해 기본급 인상액은 9만8000원으로, 올해 요구안은 지난해보다 90% 가까이 인상률을 높인 셈이다. 실제 임단협 과정에서 요구안보다 낮은 수준으로 합의를 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노사 간 견해차가 클수록 합의까지 진통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 기아 노조는 성과 기준표를 도입해 매년 영업이익의 30%를 재원으로 활용하자는 내용도 제시했다. 지난해 기아의 영업이익은 7조2331억원으로, 이 중 30%는 2조1699억원에 달한다. 이 외에도 기아 노조는 제조업 최초로 '주 4~4.5일제' 도입, 정년연장(60세→64세) 및 신규 인원 충원, 동희오토 법인 통합 또는 분회 설치 등의 안건도 교섭 테이블에 올렸다.

2023-06-08 15:52:12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포스코인터내셔널, 현대차에 친환경차 구동모터코아 685만대 공급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대규모 구동모터코아 수주에 성공하며 친환경차 부품전문회사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구동모터코아는 이차전지와 더불어 친환경차의 심장인 구동모터를 구성하는 핵심 부품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자회사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이 현대자동차와 2025년부터 2034년까지 양산할 차세대 최고급 플래그십 전기차 250만대의 구동모터코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에 앞서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은 지난해 11월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하이브리드SUV 차량용 모터코아 340만대, 지난 1월 준중형 전기차 SUV 모델 95만대 공급계약도 확정했다. 이로써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이 이번에 수주한 250만대를 더하면 2034년까지 10년간 총 685만대 규모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자회사로 2020년 독립한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은 국내 1위의 구동모터코아 제조사다. 자체 개발한 특허기술과 포스코를 통한 전기강판 조달 능력을 강점으로 전 세계 유수의 완성차 업체들과 친환경 전기차 시장을 이끌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포스코홀딩스의 리튬 조달능력, 포스코의 자동차강판 생산능력, 포스코퓨처엠의 양극재 생산기술 그리고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친환경차 부품 제조 및 유통 역량을 이으면 포스코그룹의 친환경 모빌리티 밸류체인 청사진이 완성된다"며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생산거점을 확보하고 고도의 트레이딩 노하우를 접목해 미래 친환경차 부품시장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3-06-08 15:52:10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포르쉐, 100주년 르망24시에 하이퍼카 3대 투입하고 20번째 종합우승 노린다

포르쉐가 100주년을 맞은 르망 24시 우승에 도전한다. 포르쉐는 올해 르망 24시 하이퍼카 클래스 부문에 3세대 하이브리드 프로토타입과 FIA WEC 퍼머넌트 엔트리 2대를 투입한다고 8일 밝혔다. 영국 커스터머팀인 허츠 팀 조타도 포르쉐 963으로 출전할 예정이다. 포르쉐 펜스케 모터스포츠는 미국과 프랑스 등 레이스 트랙에서 테스트를 통해 르망24시를 준비했다. 포르쉐는 스포츠카 75주년을 기념해 3대 963이 완주하는 레이스 랩당 750유로를 기부하기로 했다. 르망24시 레이스가 끝나면 비영리 단체 3개에 나눠 기부된다. 포르쉐 모터스포츠 회장 토마스 로덴바흐(Thomas Laudenbach)는 "르망 24시 100주년은 포르쉐에 매우 중요한 행사다. 19번의 종합 우승, 110번의 클래스 우승에 이어 올해는 20번째 종합 우승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LMDh 팩토리 모터스포츠 총괄 우르스 쿠라틀레(Urs Kuratle)는 "르망에서 열리는 기념일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포르쉐 펜스케 모터스포츠는 다른 레이스 트랙에서의 테스트 세션을 통해 다가오는 르망 레이스를 체계적으로 준비했으나, 제한된 범위에서만 르망 24시의 독특한 특색을 시뮬레이션 할 수 있었다"며, "르망에서의 테스트 데이를 집중적으로 활용해 고속 서킷을 위한 세 대의 포르쉐 963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6-08 15:02:58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SK온, 5300억 자금 신규 유치…누적 5조 재원 확보하며 발전 가능성 높여

SK온이 5300억원 규모의 장기 재무적 자금을 유치에 성공했다. SK온은 지난해부터 5조원 상당의 재원을 확보한 바 있으며 이번 투자는 직전 투자유치에 성공한 지 영업일 기준 9일 만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SK온은 4조 9700억원의 재원을 확보하며 배터리 생산능력 확대에 동력을 얻었다. 이는 당초 목표였던 4조원을 24% 넘어선 규모다. 8일 SK이노베이션은 이사회를 열어 SK온 투자유치를 위한 주주 간 계약 체결의 건을 승인했다. 지난달 24일 MBK컨소시엄으로부터 유치한 8억달러(약 1조500억원) 한도 승인 때와 마찬가지로 SK이노베이션, SK온, 신규 재무적투자자(FI) 간의 계약이다. SK온은 이 FI로부터 4억 달러(약 5300억원)를 투자 받을 예정이다. 싱가포르를 기반으로 하는 이 FI는 MBK컨소시엄의 일원으로 SK온 투자에 합류했다. 앞서 한국투자PE이스트브릿지컨소시엄으로부터 1조2000억원, 모회사 SK이노베이션으로부터 2조원, MBK컨소시엄과 SNB캐피탈로부터 각각 8억달러, 1억4400만달러(약 1900억원) 한도 투자를 유치했다. 여기에 타국 기업이 채권 발행 국가의 것이 아닌 통화로 발행·유통하는 모든 채권을 의미하는 '유로본드' 1조2000억원, 차입금 2조원 등을 포함하면 지난해 말부터 이달까지 확보한 금액은 최대 8조1700억원에 이른다. SK온 측은 "세계 금융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성공적으로 진행된 이번 상장 전 지분투자 유치는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성장 가능성 및 SK온의 발전 가능성을 자본시장에서 공감했다는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SK온의 성장세는 빠르다. . SK온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3조3000억원으로 이미 지난해 연간 매출액 7조6000억원의 40%를 넘겼다. 올해 예상 매출액은 15조원을 웃돈다. 또한 재무 건전성은 기업의 신용평가등급을 결정하는 주요 지표에서도 호조세를 보인다. SK온은 지난달 나이스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받은 첫 신용평가에서 우수 등급 'A2+'를 받았다. 평가 등급이 높을수록 자본시장에서 해당 기업의 어음 발행, 유통 등이 보다 원활해진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SK온은 프리IPO를 비롯한 여러 방식으로 투자 재원을 마련 중"이라며 "앞으로도 재무구조를 보다 견고히 하고 이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 진출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6-08 14:56:47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비스포크 라이프 2023 온라인 행사 개최…초연결·지속가능성 확대

삼성전자가 지속가능성과 초연결성을 확대한 비스포크 가치를 다시 한 번 전세계에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7일 밤 전세계를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비스포크 라이프 2023'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비스포크 신제품을 공개하고 미래 지향점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종희 부회장이 직접 무대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2021년 비스포크홈을 비스포크 라이프로 확대했다며, 2023년형 비스포크 가전은 연결성과 인공지능(AI)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스마트싱스 AI 절약모드를 비스포크 가전뿐 아니라 EHS(에코 히팅 시스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전세계 65개국으로 확대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제품 역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AI절약모드를 지원하겠다고도 덧붙였다. 미세플라스틱을 효율적으로 모아 압축해 배출을 최소화하는 '미세플라스틱 저감 필터'도 도입한다. 8일 국내를 시작으로 6월 영국과 뉴질랜드, 3분기 북미 및 유럽시장으로 출시한다. 미세 플라스틱 저감 코스를 도입한 세탁·건조기와 함께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는데 힘을 더할 예정이다. 출고가는 15만원으로, 온라인 판매를 시작으로 파타고니아 10개 매장에서도 전시한다. 삼성전자는 이 밖에도 ▲자원순환센터 운영 ▲폐식용유?폐어망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 ▲에코패키지의 컬러 잉크·스테이플 사용 축소 등 소재 소싱과 생산, 운송, 사용, 재활용까지 제품 생애 주기 전반에 걸쳐 탄소를 저감하고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노력을 소개했다. 초연결도 강화한다. 올해 출시하는 비스포크 신제품에 와이파이를 지원하고, 7가지 제품군에 AI 기술을 탑재했다. 스마트싱스에는 20개 이상 자동화 모드를 새로 적용했다. 지난 3월 국내에 출시한 비스포크 제트 AI를 이달 중 유럽과 미국 등 해외에도 확대한다. 세계 최초 UL에 무선 스틱 청소기 부문 AI 인증을 받았다. 비스포크의 가장 큰 특징인 디자인도 더 다채롭게 만들었다. 지난해 4월 가전업계 처음으로 이탈리아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토일렛페이퍼'와 협업해 만든 비스포크 냉장고를 한정판으로 한국과 미국 등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국내에서 7일부터 7월 초까지 삼성물산패션 콘셉트 스토어 '10 꼬르소 꼬모 서울' 청담점에서 팝업 전시를 진행하고 9월 말부터 삼성스토어 청담에도 선보인다. 출고가는 344만~478만원으로, 패널만 100만원에 별도 판매한다. 삼성전자 DX부문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은 "'비스포크 라이프'는 매일 함께하는 가전을 새롭게 정의하며 우리의 집과 미래를 더욱 지속가능하게 만들고자 하는 삼성전자의 고민과 노력을 담고 있다"며 "소비자의 삶을 '비스포크' 할 수 있는 제품과 솔루션을 통해 더욱 지속가능하고, 연결되며,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6-08 14:26:17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다이슨, 가장 강력하고 조용한 '빅 + 콰이엇 포름알데히드 공기청정기' 출시

다이슨 공기청정기가 더 넓은 공간을 정화할 수 있게 됐다. 다이슨은 8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다이슨 빅 + 콰이엇 포름알데히드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원뿔 형태 공기 역학 현상을 활용해 10m 이상 정화한 공기를 분사하도록 설계했다. 기존 필터보다 이산화질소를 3배 많이 제거하는 K-탄소 필터와 이산화탄소 센서도 새로 탑재해 성능을 높였다. 소음도 줄였다. 최대 풍량에서도 56dB 수준으로, 역대 다이슨 공기 청정기 중 가장 조용하다. 다이슨 엔지니어는 넓은 공간에서 공기 흐름 분사력이 약해지는 문제점에 착안해 새 제품을 개발했다. 저압 공기 공급 시스템인 원뿔 형태로 공기 역학 현상을 새로 개편했다. 다이슨이 강조해온 '코안다 효과'를 극대화한 것. 사용자 선호에 따라 각도를 0도와 25도, 50도로 조절할 수도 있다. 테스트도 정밀화했다. 자체 폴라테스트만이 아니라 연구개발 센터 훌라빙턴 캠퍼스에 100㎡규모 실험실을 건설하고 36개 센서로 정밀하게 성능을 테스트했다. 다이슨은 공식 홈페이지와 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가격은 119만원부터다. 다이슨 환경제어 부문 엔지니어링 디렉터인 맷 제닝스(Matt Jennings)는 "다이슨 빅+콰이엇 포름알데히드 공기청정기는 다이슨의 대형 공기청정기 출시의 시작을 알리는 제품으로, 조용하면서도2 효율적으로 공기를 정화하며 넓은 공간에서1 사용하기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었다. 10미터 이상의 강력한 분사력1으로 구석구석 깨끗한 공기가 전달되며 최대 풍량에서도 조용하게2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사용자들은 공기청정기 작동 시 발생했던 소음과 약한 공기 흐름 분사력에 따른 비효율성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6-08 14:19:38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140번째 현장 행보…中企 애로 청취

현장·정책 중재자 역할 '톡톡'…위기극복 지원 金 "일자리 창출기업 성장 지원 적극 뒷받침"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사진)이 140번째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중진공은 김 이사장이 8일 서울 금천구에 있는 의료기기 부품 전문기업 대일정공을 방문해 제조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현장 중심 경영방침을 실천하기 위해 주 1회를 원칙으로 140개 중소벤처기업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과 정책의 중재자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김 이사장은 현장 최일선의 중진공 33개 지역본부 관할지역을 평균 4회 이상 찾아 현장의 생동감있는 의견을 경청해 중소벤처기업의 ▲위기극복 지원 ▲혁신성장 선도 ▲경제구조 전환 ▲지역산업·규제혁신 ▲정책서비스 혁신 과제를 발굴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생산가능인구 감소에 따른 고령화, 건강에 대한 대국민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고성장이 전망되는 의료·헬스케어산업 중소벤처기업의 수출확대 방안 및 양질의 일자리창출 등 정책지원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1999년에 설립한 대일정공은 고가 의료기기의 프레임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초음파 장비 및 X-ray 프레임 등 주변장비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글로벌 의료기기 제조사인 삼성전자, 삼성메디슨, GE, SIEMENS의 1차 벤더로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국내 의료헬스케어 산업분야를 대표하는 강소기업이다. 대일정공 박충범 대표는 "중진공의 정책자금, 수출마케팅, 인력양성 적시 지원을 통해 업무효율성 향상과 더불어 수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사업운영을 통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가대표 중소기업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진공이 앞장 서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가 상승, 세계경기 침체 등 대외환경 변화에 따른 수출여건 악화에 대응하기 위해 중진공은 다양한 정책을 지원 중"이라며 "수출기업에게 필요한 다각적인 지원이 적시에 신속히 이뤄질 수 있고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중진공이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3-06-08 12:00:27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