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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문 창진원장, 스타트업 라오나크 방문…간담회 열어

스마트 도어락 개발…CES 혁신상 수상 김용문 창업진흥원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3)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라오나크를 방문했다. 21일 창진원에 따르면 김 원장이 찾은 라오나크는 스마트 도어락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손잡이를 물리적으로 돌리거나 내리지 않고 자동으로 열리는 것이 가능한 지능형 잠금장치를 선보였다. 라오나크는 CES 2023에서 3개의 제품으로 3개의 혁신상을 수상했다. 간담회에서 구민기 라오나크 대표는 "우리나라가 디지털 도어락의 종주국이지만 주요 제조사들이 모두 해외 자본에 매각돼 국내에서 개발된 기술들의 상당수가 외국에게 넘어가고 있다"며 "종주국으로서의 자존심을 지키고 어려운 국내 도어락 산업을 다시 일으키겠다"고 전했다. 김 원장은 "K-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CES 외에도 동남아와 유럽 등 다른 권역으로의 진출까지 확대하겠다"며 "전략적인 지원 방안으로 기업들의 역량을 최대로 끌어내 글로벌 시장에서의 K-스타트업의 자리를 공고히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창진원의 스타트업 해외전시회 지원사업은 유럽, 아시아, 미주 진출을 위한 'VIVA TECH 2023'(프랑스·6월), 'SWITCH 2023'(싱가포르·10월), 'CES 2024'(미국·2024년 1월)로 이어질 예정이다. 전시회에 참가할 스타트업은 K-스타트업 누리집을 통해 모집한다.

2023-02-21 13:14:3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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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10년 연속 올레드 TV 시장 1위

LG전자가 전세계 올레드 TV 10년 연속 1위를 확정하며 차세대 프리미엄 TV 시장 지배력을 확인했다. 21일 옴디아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해 LG 올레드 TV를 382만4000대 출하했다. 2013년 이후 10년간 누적 1500만대다. 시장 점유율은 수량을 기준으로 60% 수준이었다. 전세계 TV 시장이 전년보다 5% 축소한 반면 올레드 TV 출하량은 650만대 수준으로 예년 수준을 지켜냈다. 올레드 TV를 판매하는 브랜드가 21곳으로 늘어난 영향, LG전자는 점유율을 지키며 시장 리더십을 지켰다. 전체 TV 시장에서도 LG전자는 금액을 기준으로 16.7% 점유율을 차지하며 2위를 지켰다. LG전자는 지난해 매출 중 올레드 TV 비중이 35%를 웃돌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70형 이상 초대형 시장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12% 이상 성장했다. 40형대 출하량도 33% 늘었다. 2020년 세계 최초 48형 올레드 TV로 게이밍 TV 시장을 개척, 지난해에는 세계 최초 42형 올레드 에보를 출시하면서 중형급 TV 시장에도 올레드 바람을 일으킨 바 있다. LG전자는 올해에도 올레드 TV 시장 규모가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옴디아는 전세계 올레드 TV 출하량이 741만대로 전년 대비 14% 가량 늘것으로 내다봤다. 1500달러 이상 프리미엄 TV 시장에서는 절반 가까이 확대할 것으로 추정했다. 전체 TV 시장에서는 금액 기준 13%를 차지할 전망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2-21 12:28:2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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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5나노 공정으로 암바렐라 자율차 반도체 생산…非모바일 비중 확대

삼성전자가 새로운 자율주행 반도체를 만들게 됐다. 삼성전자는 미국 AI 기업 암바렐라에서 최신 SoC인 'CV3-AD685'를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CV3-AD685는 ADAS에 탑재하는 시스템 반도체로, 차세대 인공지능 엔진(CVflow)를 탑재해 카메라와 레이더로 입력된 정보를 활용해 자율주행 차량을 제어하게 된다. 삼성전자는 첨단 5나노 공정에서 생산할 예정이다. 오토모티브 전용 IP, 최신 공정, 패키징 기술과 노하우를 총 집약했다. 이를 통해 CV3-AD685 인공지능 성능을 전작보다 20배 이상 높였다. 삼성전자는 암바렐라와 협력을 통해 자율주행차 분야에서 고성능·저전력 인공지능 반도체 기반 차세대 운전자 지원 시스템의 안전 수준을 한 차원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암바렐라 CEO 페르미 왕 사장은 "삼성전자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첨단 5나노 공정에서 암바렐라의 최신작인 CV3-AD685 SoC를 생산하게 돼 기쁘다"며 "삼성전자의 검증된 오토모티브 공정을 통해 자율주행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과 '레벨 2+'부터 '레벨 4' 구현에 필요한 높은 수준의 인공지능 성능과 전력 효율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심상필 부사장은 "삼성전자의 첨단 5나노 공정은 자율주행 차량의 전례 없는 성능 향상을 가져온다"며 "앞으로 많은 자동차 업계 고객들이 CV3-AD SoC의 탁월한 성능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최신 4나노 공정도 오토모티브로 확대하며 파운드리 공정 리더십을 강화하고 고객사 확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2027년까지 파운드리 사업에서 모바일외 제품군 비중을 50% 이상으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2-21 12:28:2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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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NH농협은행 뉴NH올원뱅크 시스템 성공적 구축 완료

SK㈜ C&C (사장: 윤풍영)는 21일, NH농협은행 모바일 뱅킹 앱 '뉴NH올원뱅크'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 SK㈜ C&C는 NH올원뱅크 시스템 전반에 걸쳐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형 플랫폼(PaaS)과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MSA)를 적용해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과 무중단 앱 개발 및 배포를 지원했다. 은행권 최초로 오픈 소스를 활용한 플랫폼 환경은 NH올원뱅크 시스템의 유지보수 비용도 크게 낮춰준다.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는 시스템 기능을 작은 단위로 설계해 각 기능이 독립적으로 작동하게 만들어 언제든 서비스 중단 없이 신규 기능 개발·수정·배포를 가능케 한다. 백업 체제를 갖춘 '블루-그린(Blue-Green)' 배포 방식을 채용해 신규 서비스 배포 안정성도 획기적으로 높였다. 블루는 기존 시스템 환경을 말하고, 그린은 새로운 시스템 환경을 의미한다. 신규 서비스 버전을 그린으로 배포하고, 기존 서비스 버전은 블루로 백업 운영한다. 혹시라도 신규 서비스 버전에 문제가 생기면 백업 환경을 갖춘 블루로 긴급 적용해 기존 시스템이 운영을 맡는 구조다. 앱 성능 개선으로 사용 속도를 30% 이상 향상시켰음은 물론 사용자가 급증하면 자동으로 시스템 성능을 확장시키는 오토 스케일링(Auto Scaling)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뉴NH올원뱅크'는 기존의 간편 뱅킹 중심 앱에서 뱅킹 기능을 확충하고 생활금융 서비스를 확대 제공함으로써 종합금융플랫폼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실물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OTP) 도입을 통한 송금한도 확대(1회 1억, 1일 5억)를 비롯해 ▲ 모바일 제증명서 신청 ▲송금가능 계좌 확대(펀드, 퇴직연금) ▲계좌비밀번호 변경 ▲한도제한 해제 등 고객들이 자주 사용하는 영업점 업무를 모바일 앱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했다. 직관적이고 명료한 사용자 환경(UI/UX) 개편으로 고객의 앱 금융 서비스 이용 편의성도 높였다. 박제두 SK㈜ C&C 금융 Digital1그룹장은 "다양한 디지털 금융 시스템 구축 경험 및 전문 디지털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시스템 구축 및 단계별 선제적 이슈 대응 해결을 통해 안정적 개발을 이뤄냈다" 며 "앞으로도 고객 페인 포인트를 해결하는 디지털 ITS 파트너로서 고객의 디지털 성장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1 11:34:0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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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중동시장 정조준…IDE서 첨단 장비 기술 선보여

국내 방산 업계가 유럽에 이어 중동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 지난달 한국 정부가 아랍에미리트(UAE)와 '전략적 방위사업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면서 국내 방산업계가 신규 수주에 집중하고 있다. 기아와 한화, 현대로템 등 국내를 대표하는 방산 업체들이 오는 20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개최된 중동 최대 방산 전시회 '국제방위산업전시회(IDEX)'에서 최신 기술을 공개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수소연료전지 기술을 적용한 장비를 전면에 내세웠다. '수소ATV(수소동력 경전술차량)' 콘셉트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중동지역을 겨냥한 소형전술차량 '기갑수색차'와 '베어샤시'이다. 수소ATV 콘셉트는 엔진 구동 ATV 콘셉트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차량이다. 저소음 기동을 통해 생존성을 높일 수 있고 친환경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미래 전장 환경에서 주도권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아 측은 보고 있다. 기갑수색차는 강화 방탄유리와 폭발 압력 완화 시트 등 안전사양을 적용해 탑승자 생존성을 한층 강화하고 우수한 기동성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225마력의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동급 최고 수준 성능을 발휘한다. 베어샤시는 차량의 기본 뼈대를 이루는 프레임과 엔진 등 파워트레인만 장착된 차량용 플랫폼 개념으로 볼 수 있다. 장갑차를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장비로 개발할 수 있는 확장성을 갖춘 차량이다. 현대로템은 미군으로부터 호평 받은 다목적 무인차량과 유럽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은 K2 전차를 앞세워 중동시장을 공략한다. 특히 현지 운용성을 고려해 중동 환경에 최적화된 맞춤 지상무기체계 제품군을 선보여 미래 수요에 대응하고 적극적으로 영업활동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전시된 다목적 무인차량은 사막색으로 도장한 중동형 모델이다. 사막색 다목적 무인차량이 대중에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글로벌 방산 시장의 무인화 등 첨단 기술 도입 추세에 대응하고 관련 기술력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 한화방산 등 방산 3사의 기술력으로 중동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방산 3사는 국내 대표 방산 업체로서 한국의 무기체계와 레이다 등 첨단 기술력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미래 전장에서 적용 가능한 통합 방위 솔루션을 제시할 방침이다. 수출형 다기능레이다, 장거리용 다기능레이다, 다표적 동시교전 다기능레이다, 능동위상배열(AESA) 레이다 등 최첨단 레이다 4종을 공개하기로 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고성능 미사일 천무, 세계 자주포 시장 점유율 50%를 넘는 K9 자주포 등도 선보인다. KAI는 주력 항공기인 FA-50을 비롯해 KF-21, 소형무장헬기(LAH), 상륙공격헬기(MAH), 수송기, 수직 이착륙 무인기 등 미래 항공 전력을 선보인다. UAE와 공동 개발을 준비하고 있는 다목적 수송기 모형도 전시된다.

2023-02-21 11:33:5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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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 아모레퍼시픽 디지털 콘텐츠 스튜디오 신규 구축키로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이사 차인혁)가아모레퍼시픽의 디지털 콘텐츠 스튜디오 구축 사업을 수주하며 방송미디어 SI 분야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TBS 사옥이전, 아리랑 국제방송 정보화시스템 시스템, KBS UHD 네트워크 제작 시스템 등 주요 방송사는 물론 e스포츠 경기장, DDP 미디어아트와 같은 방송미디어 분야의 다양한 사업을 수행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7년 아모레퍼시픽 본사에 구축한 영상·촬영 스튜디오인 '디지털팩토리' 구축 완료 후 추가 수주한 건으로 CJ올리브네트웍스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높게 평가 받았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아모레퍼시픽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디지털팩토리2'를 신규 구축한다. 현재 디지털팩토리 공간 외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촬영 공간을 하나로 통합하고 전문적인 제작 환경을 구축해 수준 높은 콘텐츠 구현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총 12개의 스튜디오로 구성되는 '디지털팩토리2'는 라이브 방송에 적합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전문 스튜디오 공간 및 방송용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장비를 함께 구축해 원스톱 콘텐츠 제작 환경으로 구성된다. 또한 라이브커머스, 유튜브 영상, 숏폼 등 촬영 목적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가변형 스튜디오와 디지털 콘텐츠 차별화를 위한 컨셉 스튜디오 등을 만들어 공간 활용도를 높인다. CJ올리브네트웍스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뷰티산업을 이끌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의 디지털전환 파트너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CJ올리브네트웍스가 보유한 방송미디어분야 SI 구축 사례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노하우와 경쟁력으로 성공적인 디지털 스튜디오 구축에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2-21 11:03:1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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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LCC 유일" 국제선 공항 라운지 22일부터 재개

에어부산이 잠정 중단했던 공항 라운지 서비스를 재개한다.. 에어부산은 오는 22일부터 김해국제공항 국제여객청사 출국장 내 3층에 있는 '에어부산 라운지'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에어부산은 2018년 9월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 최초로 공항 라운지 서비스를 시작하여 운영해오다 코로나19로 2020년 3월부터 라운지 운영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에어부산 측에 따르면 "에어부산 라운지는 오픈 초기부터 많은 이용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며 "김해공항은 인천공항 대비 라운지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해 에어부산의 라운지 운영만으로 김해공항 이용객들의 편의를 대폭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있다"라고 전했다. 라운지 구성면에서도 대형 항공사의 라운지와는 차별화된 심플하면서도 실용적인 콘셉트로 내부 공간을 디자인하였으며, 식음료도 선호도 높은 다과와 샌드위치, 음료 등을 배치하였다. 2019년 월평균 4천 명이 에어부산 라운지 서비스를 이용할 정도로 에어부산의 대표적인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에어부산은 운영 재개에 맞춰 서비스 개선에도 힘을 쏟았다. 기존 식음료 구성에서 베이커리류 메뉴를 다변화하였으며, 디저트 종류도 추가하였다. 또한 기존에는 생맥주만 제공되었지만 와인과 안주류도 추가하여 주류 서비스를 강화했다. 에어부산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및 김해공항 국제선 이용객 증가에 따라 차별화된 탑승 경험 제공을 위해 국제선 라운지 운영 재개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에어부산 라운지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이용권 구매는 출발 당일 공항 현장 또는 에어부산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을 통해 출발 2일 전까지 가능하다. 가격은 1인 25,000원이며, 24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입장 가능하다. 국제선 부가서비스 번들(스마트업,프리미엄) 상품 구매와 PP(Priority Pass)카드 소지자도 라운지 이용이 가능하며, 라운지 이용 및 구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에어부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02-21 10:22:3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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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석 SK인천석유화학 사장 “폐자원 재활용 사업 추진 중, 성과 창출할 것”

최윤석 SK인천석유화학 사장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지난 10년 간 다진 기초체력을 바탕으로 올해는 'Carbon to Green(카본 투 그린)'의 실질적 성과 창출과 사업 포트폴리오의 혁신을 이루겠다"고 2023년도 경영 각오를 밝혔다. 최 사장은 SK이노베이션 공식 보도채널 스키노뉴스(SKinno News)와의 인터뷰에서 "SK인천석유화학의 목표는 'Green Energy'와 'Green Solution'을 통해 환경과 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라며 "이는 회사의 지속가능 성장만이 아닌 지역사회와 국가, 더 나아가 지구를 위한 고민"이라고 강조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올해 SK이노베이션 계열 자회사 출범 10주년을 맞았다. 최 사장은 SK인천석유화학이 향후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새로운 수익 사업 개발, 수송용 석유제품의 수요 감소 대응, Carbon to Green 성장을 통한 기업가치 향상을 꼽았다. SK인천석유화학이 수도권 유일의 석유화학회사인 강점을 활용해 Net Zero 시대를 향해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기존 Carbon 자산의 재배치를 통한 투자 최적화 환경 조성, 전략적 파트너링 확대 및 지역사회와의 연계,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한 성공경험 축적을 Green 사업 전환 전략으로 제시했다. 최 사장은 "SK인천석유화학은 탄소중립을 위한 자원순환사회 구축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폐자원 리사이클링 사업을 추진중이다"며 "폐플라스틱과 폐타이어 리사이클 분야의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한 국내외 협업을 강화하고, 글로벌 탄소 규제 대응 및 친환경 항공 연료 수요 증가에 맞춰 바이오연료 공급을 위한 협업관계 구축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K그룹의 수소사업 전략과 연계한 인천 액화수소 플랜트 구축 사업을 뒷받침하는 부생수소공급 및 상업가동 지원도 계속할 방침이다. 특히 지난해 본격화된 친환경 축산업 모델 구축 사업에 대한 기대도 빼놓지 않았다. 최 사장은 "친환경 축산업 모델 구축 사업은 SK인천석유화학이 50년 이상 정유화학 분야에서 축적한 환경, 안전 기술역량과 노하우를 축산 분야에 접목하는 것"이라며 "축산업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와 악취를 저감하고, 가축분뇨를 바이오가스화해 신재생에너지를 만드는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친환경 축산업 모델 구축 사업은 지난해 6월 SK인천석유화학이 농림축산식품부, 농협 등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고, 연내 전북 고창에서 시범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 사장은 최고 수준의 SHE(안전, 보건, 환경) 역량과 이해관계자에 대한 신뢰 강화와 함께 '두려움 없는 조직 문화'와 '구성원 역량'의 지속적인 강화를 강조하면서 "올 한해는SK인천석유화학이 'Green Energy & Solution Provider'로 업그레이드되는 가장 중요한 시기로, 회사와 구성원 모두가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힘을 모아 도전하는 개척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21 10:19:59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