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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다지는 반도체, 투자 골든타임을 잡아라

반도체 시장 조기 회복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하반기 '슈퍼 사이클' 전망까지 나오는 분위기에 삼성전자도 자회사에 거액을 빌리며 '초격차'에 다시 시동을 걸었다. 16일 디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DDR4 8G D램 거래 가격은 2월 들어 1.81달러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달 평균 거래가격 수준을 보름 가량 지키고 있는 것. 차세대 규격인 DDR5 D램도 본격적인 출하를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인텔이 차세대 서버용 CPU인 사파이어 래피즈를 공급하기 시작하면서 문의도 늘고 있어서다. 오는 5월 램프업까지 예정하고 있어 이에 대응해 빠르게 공정을 전환하는 모습이다. TSMC도 1월 깜짝 실적을 냈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2%, 전달보다도 3.9% 성장한 2000억5100만대만달러(한화 약 8조원)을 기록했다. 비수기에 춘절로 인한 조업일수가 10일이나 줄었음에도 성장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따라 반도체 업계도 다시 투자 경쟁에 나설 조짐이다. TSMC가 미국 애리조나 공장에 공장 자본금을 35억달러(한화 약 4조원) 증액을 결정, 삼성전자는 자회사인 삼성디스플레이에서 20조원을 단기 차입하며 투자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계획대로 평택캠퍼스 5공장 증설도 시작한 것으로 전해진다. SK하이닉스도 감산 수준을 늘리지 않을 것을 시사하며 오히려 HBM을 비롯한 고성능 반도체에 힘을 싣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다가올 업사이클을 대비하기 위해서다. 국내 반도체 업계는 앞서 수차례 '치킨게임'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한 바 있다. 불황 속에서도 과감한 선제 투자로 경쟁력을 높였기에 가능했던 일. 일각에서는 삼성전자가 이번 다운사이클을 계기로 미국 마이크론에 큰 타격을 입힐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아직 반등이 시작됐다는 데에는 회의적인 분위기다. D램 가격이 안정되고는 있지만 거래량이 많지 않고, 파운드리 업계도 TSMC를 제외하면 역성장을 보였다. 중국 시장 리오프닝에 따른 전방 산업 수요 회복도 기대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다. 서버와 PC업계도 부정적인 전망에 대규모 구조조정을 지속하고 있다. 다만 하반기부터는 수요가 공급을 추월할 수 있다는 전망은 분명해졌다. 불황 속에서도 전장 반도체 시장이 꾸준히 확대하고 있는데다가, 챗 GPT로 인한 AI 상용화가 본격화하면서 고부가가치 제품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어서다. 미래에셋증권은 16일 보고서를 통해 반도체 비중 확대를 제안했다. 트렌드포스 분석 결과 1분기 D램 공급초과율이 소폭 하향 조정됐다며, 2분기 이후 서버와 모바일을 중심으로 대폭 줄어들고 4분기에는 초과 수요에 진입하게 된다는 것. 낸드플래시 역시 1분기에 피크 후 완화해 3분기부터 초과 수요가 심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반도체 특별법은 숙제다. 최근 정부가 나서서 시설 투자 세액 공제를 원안대로 높이는 개정안을 내놨지만 다시 한 번 야당 반대로 또다시 표류하는 분위기다. 반대측에서는 4조원 수준으로 예상되는 세액 감소를 문제 삼았지만, 올해 적자가 불가피한 반도체 업계에서는 자칫 투자 '골든타임'을 놓치고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잃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2-16 13:30:2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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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후원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개막…GV60·GV70 등 전 라인업 전시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하는 PGA(미국프로골프협회) 투어 토너먼트 대회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이 개최된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재 리비에라 컨트리 클럽에서 16일(현지시각) 개막해 19일까지 열리는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는 스코티 셰플러(세계랭킹 1위), 로리 맥길로이(세계랭킹 2위), 존 람(세계랭킹 3위)을 포함해 세계 20위권 선수 중 19명이 참가하는 등 총 132명의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실력을 겨룬다. 특히 타이거 우즈는 7개월 만의 투어 정식 대회 복귀전이자 PGA 투어 2022-2023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한국 선수로는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코리안 투어 2022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자격으로 초청된 김영수를 비롯, PGA 투어에서 맹활약 중인 임성재, 김주형, 김시우 등이 대회에 나선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보다 상금 규모가 대폭 늘었다. 총 상금은 800만달러가 증액된 2000만 달러, 우승 상금은 360만달러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상금 외에도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제네시스가 후원하는 골프 대회 중에는 처음으로 두 개의 홀(hole)에 선수-캐디 조합을 위한 홀인원 부상을 내걸었다. 매 라운드 ▲14번 홀에서 첫 번째 홀인원을 성공한 선수와 해당 선수 캐디에게 각각 GV70 전동화 모델과 GV60가 부상으로 제공되며 ▲16번 홀에서 처음으로 홀인원을 기록한 주인공에게는 G80 전동화 모델, 캐디에게는 GV60가 전달될 예정이다. 송민규 제네시스사업본부장(부사장)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가 선수와 캐디 그리고 팬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축제이기를 바란다"며 "제네시스는 앞으로도 '대담한 헌신'을 통해 골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후원까지 진정성 있는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네시스는 GV60, GV70 전동화모델, G80 전동화 모델 등 전 라인업 차종 총 260대 지원을 통해 차 전시 및 안전한 선수단 이동을 도울 계획이다.

2023-02-16 13:29:2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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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작년 1조4637억 매출…2년 연속 '역대 최대'

영업이익 849억…전년비 매출 24%, 영업익 122% 상승 대동그룹 모회사인 대동이 2년 연속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16일 대동에 따르면 2022년 연결 실적(잠정 집계)이 매출 1조4637억원, 영업이익 84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연결 매출 1조1792억, 영업이익 382억원을 기록해 창사 이래 첫 '1조 클럽'에 가입한 지난해와 비교해 24%, 122% 오른 것이다. 대동은 20년부터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팜, 모빌리티를 중심으로 한 3대 미래사업을 기반으로 '애그테크(Agtech)&모빌리티 플랫폼 그룹'으로 혁신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과 로드맵을 수립 시행해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불확실한 경제상황에서도 ▲DT를 통한 조직 체질 개선과 경영효율성 제고 ▲상품성 및 라인업 강화를 통한 브랜드 가치 향상 ▲공급망 다변화와 환율 연동제를 통한 원재료비 절감 등의 중장기 전략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대동은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에 따라 올해 중장기 전략 기조를 유지하면서 핵심 사업인 스마트 농기계의 질적·양적 성장을 통한 수익과 매출 극대화를 추진한다. 미래사업을 위한 투자도 지속 강화한다. 대동은 지난해 그룹의 플랫폼·솔루션 사업을 리딩할 대동애그테크를 신설하고 스마트파밍 솔루션 개발을 위해 농작물 생육 데이터를 수집할 스마트 팜을 서울사무소에 구축했다. 또 스마트 모빌리티를 생산을 전담할 S-팩토리를 대구에 완공하는 등 미래사업 추진 속도를 지속 높이고 있다. 원유현 대동 대표는 "지난 3년간 농기계에서 미래농업 기업으로의 혁신하며 기업 경쟁력을 높였고 애그테크·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사업 모델과 경쟁력을 구축했다"며 "3대 미래사업으로 만든 자율작업 농기계, 스마트파밍 솔루션, 전기 스쿠터 등의 마래사업 '컨텐츠'를 올해부터 하나씩 선보여 대동만의 성공 스토리를 만들고 기업 가치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16 12:40:4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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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스효성, 20주년 기념 '벤츠 EQ' 시승 기회 마련

더클래스 효성이 메르세데스-벤츠 EQ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더클래스 효성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시승 행사를 마련한다고 16일 밝혔다. 21일에는 천안·청주 전시장에서 고객 초청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 시승 행사는 고객들이 ▲메르세데스-EQS SUV ▲메르세데스-EQS ▲메르세데스-EQE 차량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초청된 고객들은 천안 전시장에서 청주 전시장까지 총 54km의 구간을 직접 주행하며, 차량의 특장점에 대한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시승 행사 이 외에도 케이터링 제공 등 초청 고객 대상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17일에는 강남대로 전시장 고객과 갤럭시아 스포츠클럽 골프연습장 회원을 대상으로 '메르세데스-EQ' 차량 시승 행사와 골프 클래스를 운영한다. 시승은 더클래스 효성 강남대로 전시장 주변 코스에서 이뤄지며, 초청 고객은 프로골퍼와 함께하는 골프 클래스에도 참여할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다양한 사은품이 지급되고, 차량 계약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메르세데스-EQ 브랜드만의 럭셔리한 디자인과 수준 높은 편의성에 대한 고객 경험을 보다 높은 차원으로 끌어올리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메르세데스-EQ 브랜드와 함께 럭셔리·전동화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더클래스 효성만의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2-16 12:38:4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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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 튀르키예·시리아에 100만달러 기부

만트럭버스가 튀르키예와 시리아 대지진에 100만유로를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만트럭은 대지진 사태 피해자를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 긴급 구호 물자를 지원하고, 소방차 5대 등 차량 지원도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만트럭은 앙카라 공장의 장비와 인력을 활용해 재난 극복에 적극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앙카라에 본사를 둔 만트럭버스 튀르키예 지사는 지역 재난 통제실과 협력해 MAN 버스 및 MAN TGE 차량을 통해 피해 지역으로 구호 물자를 운송했으며, 지진 피해 지역의 만트럭 임직원의 가족 및 친인척 수백명을 앙카라로 안전하게 대피시켰다. 이 수송작전에는 만트럭 임직원들이 운전자로서 구호활동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알렉산더 블라스캄프 만트럭 회장은 "만트럭은 1966년부터 앙카라에서 생산 공장을 운영하며 수십 년 동안 튀르키예와의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특히, 앙카라 공장은 독일 이외 지역의 첫 생산 시설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만트럭은 인도적인 차원에 입각하여 보다 신속하게 재난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블라스캄프 회장은 "우리는 이번 대지진 사태의 모든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 지난 며칠간 피해자를 돕기 위해 노력한 만트럭 임직원들의 위대한 헌신에도 감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2023-02-16 12:38:0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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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기업 10곳 중 2곳 청년…창업 소요자금 약 3억원

중기부, 2020년 기준 창업기업실태조사 결과 발표 전체 창업기업 307만2000개…361만2000명 고용 창업기업 10곳 중 2곳은 30대 이하 청년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 시 소요되는 자금은 평균 약 3억원 수준으로 파악됐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은 창업기업(사업 개시 후 7년 이내)의 특성을 조사하는 2020년 기준 창업기업실태조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2020년 기준 전체 창업기업 수는 307만2000개였다. 이 중 기술기반창업은 67만6000개(22.0%), 비기술기반업종은 239만6000개(78.0%)다. 연령별로는 30대 이하 청년층 창업기업이 67만5000개(22.0%), 중장년층 창업기업이 239만3000개(77.9%)로 나타났다. 전수조사 결과 307만2000개 창업기업의 전체 고용인원은 361만2000명(기업당 평균 1.2명), 기술기반업종 창업기업이 167만5000명(46.4%·기업당 평균 2.5명)을 고용해 기업 수 비중에 비해 높은 고용창출력을 보였다. 전체 창업기업의 매출액은 988조5000억원이었다. 창업 직전 직장 경험이 있는 창업자는 63.8%로 직장 경험을 살려 창업에 도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 경험(재창업)이 있는 기업은 36.2%, 평균 창업 횟수는 1.4회였다. 창업 장애요인은 '자금확보'라고 응답한 비율이 70.7%로 가장 많았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40.3%), '창업 지식·능력·경험 부족'(28.3%), '지인 만류'(3.3%), '부정적인 사회분위기'(2.8%) 등의 의견이 뒤를 이었다. 창업기업들의 주요 창업동기는 '더 큰 경제적 수입을 위해'(52.7%), '적성에 맞는 일이기 때문에'(38.0%), '경제·사회 발전에 이바지'(28.6%) 순으로 분석됐다. 창업 시 소요되는 자금은 평균 3억1800만원 수준이었다. 자금 조달방법으로는 '자기자금'이 93.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정부지원이나 투자를 받은 경우는 6% 수준이었다. 창업기업의 정규직 고용비율은 전체 인력의 83.7% 수준이었다. 평균 자산은 5억원,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은 7.9%로 나타났다. 평균 3.15건의 산업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었다. 해외진출 경험이 있는 기업은 2.6%에 불과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일자리 창출 등 우수한 성과를 보이는 기술기반 창업을 더욱 촉진하겠다"며 "스타트업이 어려운 경제 여건을 극복하는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정책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창업기업실태조사는 국가승인통계(제142016호)로 매년 작성·공표하고 있다. 통계청의 2020년 기준 기업통계등록부(지난해 4월 공개)를 전수 분석해 창업기업 수, 매출액, 고용인원 등을 확인했다. 확인된 창업기업 중 표본을 추출해 특성조사가 실시됐다. 다만 이번 조사의 모집단이 되는 통계청의 '2020년 기준 기업통계등록부'는 예년과 달리 프리랜서, 1인 미디어, 전자상거래 등도 새롭게 대상에 포함됨에 따라 비교가 어렵다. 다만 창업정책에 참고하기 위해 변경 이전 기준의 2020년 모집단 자료를 통계청으로부터 별도로 제공받아 2019년과 비교한 결과 창업기업수는 2.4% 늘었지만 매출(0.7%)과 고용(1.2%)은 소폭 감소했다. 이는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나타난 현상으로 보인다.

2023-02-16 12:26:3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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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식 현대오토에버 대표, 임직원과 '타운홀 미팅' 개최…품질 경쟁력 강조

"올해 우리 회사의 모든 조직은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서정식 현대오토에버 대표가 지난 15일 서울 삼성동 사옥에서 개최한 '2023년 상반기 타운홀 미팅'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섯 번째 타운홀 미팅으로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다'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전사 품질 경쟁력 확보와 일하는 방식의 혁신이라는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이를 통해 지속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본사와 개발센터, 지방사업장 등 다양한 근무지의 직원 및 인사관리자 150명이 초청됐다. 이는 다양한 배경의 임직원이 서로 소통하고 긍정적인 관계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함이다. 서정식 대표는 임직원들에게 "우리 회사 전략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품질"이라며 "모든 조직은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해야 하고 이를 위해 필요한 투자나 개선 사항에 대해서 모든 직원이 기탄없이 논의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CTO 김지윤 전무와 CFO 황경원 상무는 각각 '기술총괄담당 조직의 역할과 주요 과제'와 '2022년 주요 성과 리뷰 및 2023년 중점 사업 계획을 설명했다. 김지윤 전무는 "우리가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품질을 확보해야 하며 더 높은 목표를 세우고 달성해갔으면 한다"라며 기술리더십 확보를 위한 과제를 공유했다. 황경원 상무는 "작년의 양적 성장에 이어서 올해는 질적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라며 "전사적으로 근본적인 품질 개선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직원 패널 대담과 현장 Q&A로 이어진 타운홀 미팅에서 임직원들은 현대오토에버의 방향성과 과제 그리고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품질 경쟁력 확보 방향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의 변화와 일하는 방식의 근원적인 개선이 과제로 꼽혔다. 임직원들은 이를 통해 더 좋은 회사, 더 나은 내일로 도약하는 것이 현대오토에버의 미래가 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서 대표는 "우리 회사가 더 멀리 더 오래가기 위해 상품과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을 올해의 핵심 목표로 삼았다"며 "이와 관련해 직원분들과 솔직한 얘기를 나눌 수 있어 너무 감사한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현대오토에버는 2021년 6월 이후 반기마다 임직원들과 만남을 진행하고 있다.

2023-02-16 11:38:51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