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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홈 플랫폼 전쟁 본격화, 표준 넘어 생태계 사수 작전

스마트홈 표준화 작업이 빠르게 추진되면서 플랫폼 경쟁이 본격화한 가운데, 국내 업계도 주도권 확보를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IT 기업들은 '매터' 표준 지원을 시작했다. 삼성전자가 지난달 스마트싱스 허브와 타이젠OS에 적용한데 이어, 아마존이 다음달, 구글 등 기업들도 조만간 매터 표준 업데이트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매터는 IoT 표준 규격으로, 스마트홈 보급을 가속화할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브랜드 구분 없이 기기들을 한 플랫폼으로 연동할 수 있게할뿐 아니라, 설치 과정도 대폭 간소화해 따로 드라이버를 설치하는 등 스마트홈 구축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어서다. 가전 제품을 구입하면 누구나 쉽게 스마트홈을 쓸 수 있게 해준다는 얘기다. 스마트홈 플랫폼 중요성이 높아진 이유다. 매터 표준이 적용되면 사용자들은 특정 플랫폼만을 활용해 다양한 기기를 제어할 수 있게될 전망이다. 스마트홈 플랫폼 시장은 삼성전자 스마트싱스와 함께 아마존 알렉사와 구글 어시스턴트, 애플 홈킷이 주도하고 있다. 일찌감치 시장에 뛰어들어 많은 사용자와 사용자 중심 서비스를 확보한 상태다. 특히 스마트싱스는 스마트홈 시장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플랫폼으로 잘 알려져있다. 2014년 삼성전자에 인수됐으며, 전세계 2억3000만명이 사용하고 있다. 5년내 5억명 이상으로 가입자를 확대한다는 목표다. 스마트싱스의 가장 큰 장점은 개방성이다. 스마트싱스는 삼성전자 뿐 아니라 다양한 '서드파티' 제품들도 지원하는 방식으로 스마트홈 시장을 확대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제품이 아니라도 자체적으로 코딩을 하거나 깃허브에서 드라이버를 다운받는 방식으로 연동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매터 뿐 아니라 가전사들이 모인 HCA(Home Connectivity Aliance)를 설립하고 주요 브랜드 가전까지 공식 지원하며 개방성을 더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다양한 사용자들이 오랜 기간 만들어온 인터페이스도 스마트싱스가 내세우는 강점이다. 스마트싱스는 자체적으로 개발하는 것뿐 아니라 사용자나 개발자들과 꾸준히 접점을 만들며 단점을 보완하고 기능을 추가해왔다. 제품 설명서나 관리 방법, 동영상 등도 보여준다. AI 빅스비 역시 스마트싱스를 통해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음성 인식을 통해 원격으로 작동하거나 사용자 루틴을 분석해 기기간 연동을 제안하고 자동화 패턴을 만들어주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품 사용 기간이나 상황을 확인해 점검이나 소모품 구매 등을 추천하기도 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스마트싱스는 매터나 HCA 등 IoT 표준 뿐 아니라 서드파티까지 다양한 기기를 지원하는 개방성을 핵심으로 이어갈 것"이라며 "오랜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와 서비스는 경쟁 플랫폼과 비교할 수 없는 장점이다"고 말했다. 스마트싱스는 넓은 개방성과 활용성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을 자사 생태계로 편입하는 '록온'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전략으로 추정된다. 스마트싱스 플랫폼이 윈도우즈나 안드로이드 등 OS와 같이 스마트홈 시장을 주도하게 된다면, 소비자들도 자연스럽게 스마트싱스로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삼성전자 제품을 선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스마트홈 관련 업계가 표준화를 진행하면서도 타사 플랫폼에서의 기능을 제한하며 자사 생태계로 유도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일부 기능만 제공하거나, 업그레이드 등 편의를 제공하지 않는 등이다. 앞으로도 여전히 플랫폼을 하나만 쓰기는 어려울 수 있다는 얘기다. 스마트싱스는 폭넓은 개발자 생태계를 확보하고 있어 기기 지원 한계를 넘어서는데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도 이미 호평을 받고 있다. 스마트싱스 허브가 '매터 브릿지'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타사 플랫폼과 연동해 사용하기는 어렵다는 비판이 있지만, 오히려 스마트싱스에 대한 자신감으로도 해석된다. 그동안 그렇다할 활약을 보이지 못했던 LG전자 스마트홈 플랫폼인 LG씽큐도 본격적으로 영향력 확대에 나섰다. 아마존 알렉사가 저조한 실적으로 대규모 구조조정에 나서는 등 다른 스마트홈 플랫폼이 주춤하는 사이, LG전자는 최근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플랫폼 사업본부에 씽큐 개발과 운영을 맡기는 등 조직을 개편하며 사업에 힘을 실어주기로 했다. LG전자는 그동안 자사 제품만 연동할 수 있게 했던 폐쇄성을 고수했지만, 올해부터는 이를 벗어나려는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CSA에 이어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HCA까지 참여하면서 다양한 기기를 연동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 한국전자전에서도 아카라의 IoT 커튼과 연동한 모습을 시연하기도 했다. 서비스도 꾸준히 추가하는 중이다. 제품 수리나 세척 등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게한 것은 물론, 제품이나 소모품 구매와 현황까지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온보딩 서비스도 개시했다.가전 사용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도 제공한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1-29 15:26:3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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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 임직원 걷기로 나눔 실천…인천·광양 등에 6725만원 기부

포스코에너지가 임직원 걷기 프로그램인 'With Walk'를 통해 적립한 6752만원을 기부했다. 포스코에너지는 29일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인천서부지부에서 이전혁 포스코에너지 부사장(기획지원본부장), 김경환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장, 홍선교 굿네이버스 서인천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기부금은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를 통해 사업장이 있는 인천·광양을 포함해 전주 지역내 자립준비 청년 45명의 장학금과 후원물품 마련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자립준비 청년은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 종료로 인해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청소년을 말한다. 포스코에너지는 해마다 'With Walk' 임직원 걷기 프로그램을 통해 매월 임직원들이 목표한 걸음 수만큼 달성하면 이를 기부금으로 환산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고 있다. 이전혁 포스코에너지 부사장은 "포스코에너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이 자립을 준비하며 사회에 첫 발걸음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포스코에너지는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2-11-29 15:26: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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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독도함 성능개량 사업 수주…독보적 경쟁력 입증

HJ중공업(옛 한진중공업)이 한국 최초의 대형 수송함인 독도함의 성능개량에 나서며 기술 경쟁력을 검증했다. HJ중공업은 29일 방위사업청으로부터 한국형 대형수송함 1번함인 '독도함'의 성능개량 체계개발 사업을 1808억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독도함 성능개량 사업은 2007년 인도된 이후 15년째 상륙지휘함으로서 해군 상륙작전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독도함의 노후된 전투체계와 레이더 등 탑재장비를 교체해 작전수행능력과 후속군수지원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상륙작전을 위한 병력과 장비수송을 기본임무로 하는 1만4000톤급 대형수송함인 독도함은 700명의 상륙군과 7기의 헬기를 수용할 수 있다. 전시 상륙작전의 지휘함이자 재난구조와 유사시 재외국민 철수 등에도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함정이다. HJ중공업은 1999년 기본설계 이후 2002년 건조를 시작해 2005년 성공적인 진수를 거쳐 2007년 독도함을 취역시켰다. 이어 지난해 HJ중공업은 2번함인 '마라도함'까지 완벽히 건조해 지난해 해군에 인도했다. 독도함 성능개량 사업은 성능개량 사업에서 수상함 최초로 시도된 한국형 구축함 성능개량 완료 이후 후속사업으로 시행되며, 보다 향상된 국산 전투체계 적용을 통해 전투지휘능력 및 탐지성능 개선 등의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로써 해군 대형수송함 2척을 모두 설계·건조한 국내 유일의 방산업체인 HJ중공업은 이번 수주를 통해 성능개량 사업에서도 독보적인 경쟁력을 입증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상선 시장 재진입에 성공한 HJ중공업은 강점을 가진 컨테이너선을 중심으로 민수를 확대하는 한편, 각종 함정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면서 민수와 방산이라는 투트랙 전략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HJ중공업 관계자는 "1972년 최초의 국산 경비정인 '학생호' 건조를 시작으로 각종 고속경비함, 초계함, 전투함은 물론 대형수송함, 상륙함(LST), 군수지원함, 고속상륙정(LSF) 등을 건조하며 해군 함정 역사와 궤를 같이해 왔다"며 "독도함의 성공적 성능개량을 통해 국가방위력 증강에 방산업체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11-29 15:14:2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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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반려해변 입양해 환경보호 나선다"...사회적 책임 적극 동참

진에어가 제주시 한경면에 위치한 '엉알해안'과 '검은모래해변'을 국내 항공사 중 최초로 '반려해변'으로 입양하고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한다. '반려해변 사업'은 정화 활동이 필요한 해변을 기업이나 단체가 입양하고 오물 수거 등의 관리 활동을 함으로써 반려동물을 보살피듯이 책임감을 갖고 해변을 돌보며 가꾸어 나가는 환경보호 활동이다.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이 주관하고 있는 민관 협력 사업으로 진에어는 지난 10월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과 함께 공동으로 입양 신청서를 제출했다. 엉알해안은 유네스코 등재 국내 유일 세계지질공원으로 화산학의 살아있는 교과서라고 불릴 만큼 보존 가치가 높다고 알려져 있다. 진에어는 해양생태계 보호 활동에 관심을 갖고 2019년부터 제주도 수월봉 환경보호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어, 진에어는 이번 사업 참여로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활동으로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진에어는 내년부터 임직원과 함께 해변 오물 제거와 오염 방지 등 해변 보호 캠페인을 진행한다.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과 공동 입양이 결정됨에 따라 양 기관은 수거한 오물 종류와 수량을 기록하는 등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해변 돌봄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지키기 위한 꾸준한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2-11-29 15:11:4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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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시멘트協, '지속 성장 지원' 업무협약 맺어

신성장 동력 확보, 정보 교류, 홍보 협력 체계 구축등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한국시멘트협회와 '중견기업 경영 환경 개선 및 지속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9일 중견련에 따르면 두 기관은 국가 기간산업인 시멘트 업종 중견기업의 신성장 동력 확보와 혁신 성장 지원을 위한 정보 교류 및 홍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성장을 가로막는 규제를 발굴·개선하는 데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시멘트협회 이현준 회장은 "ESG 도입 확산 등 급격한 경영 환경 변화에 따라 중견기업의 역할과 책임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중견기업을 대변하는 중견기업연합회와 함께 시멘트 산업은 물론 중견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중견련 이호준 상근부회장은 "생산 규모 세계 13위, 수출 규모 15위, 100여 년의 역사를 이어온 시멘트 산업은 대한민국 모든 경제·사회 인프라 발전의 핵심"이라면서 "철강과 더불어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의 피해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는 시멘트 산업의 단기적 위기 해소는 물론,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할 효과적인 정책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1-29 14:42:3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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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업계, 오세훈 시장에 협동조합 육성·기업승계 지원 '요청'

오세훈 시장 초청 간담회 개최…7건 현장 건의, 6건 서면 전달 김기문 회장 "이차보전 확대 등 적극적 금융지원 정책도 필요" 중소기업계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을 만나 지역 중소기업 협동조합 육성 확대, 조례 제정을 통한 기업승계 지원 등을 적극 요청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9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초청 서울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서울지역 중소기업 현장애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서울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지원 사업 예산 확대 ▲자동차 정비업소에 전기차 충전소 보급 ▲서울시 기업승계 지원 조례 제정 및 기업승계 센터 설립 ▲서울시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협동조합 협력체계 구축 ▲서울시 건설공사 도시철도공채 매입 관련 개선 등 7개 과제가 집중 논의됐다. 중소기업계는 간담회 현장에서 건의한 것 외에도 ▲고척산업용품 상가단지 내 환경개선 비용 지원 ▲서울시 탄소중립을 위한 대기배출시설 유지관리비 지원 ▲노란우산 가입장려금 지원 대상 및 지원기간 확대 등 6건을 서면으로 전달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서울시에는 155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그리고 97개 협동조합이 있어 서울시의 중소기업 정책 파급력이 크다"며 "올해 서울시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예산이 25억원으로 확대돼 타 지자체에 모범이 되고 있는데 앞으로도 서울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시장께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에 앞장서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부담 완화를 위해 이차보전 확대와 같은 적극적인 금융지원 정책을 추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 자리엔 오 시장을 비롯해 서울시 김영환 경제일자리기획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이병권 청장, 서울지방조달청 강신면 청장, 서울고용노동청 노길준 청장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에선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박종석 서울중소기업회장, 서병문 중기중앙회 수석부회장(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권혁홍 중기중앙회 수석부회장(한국제지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서울지역 중소기업 대표 40여명이 참석했다.

2022-11-29 14:24:1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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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제주에 전기차 전환 성공 사례 소개…지역사회에 9억 기부도

SK렌터카가 제주도에 전기차 전환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거액을 기부하며 지역 사회까지 챙겼다. Sk렌터카는 29일 제주시 아젠토피오레 컨벤션에서 '미래 모빌리티 선도도시 제주, 청정에 성장을 더하다'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제주도가 '탄소 없는 섬(CFI) 제주 2030' 10주년을 맞아 전기차 3만대 보급 달성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SK렌터카는 전기차 전환 모범 기업으로 사례를 소개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며 친환경 전기차 전환 행보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SK렌터카는 올해에만 1000대 이상 전기차 전환을 완료하며 속도를 내고 있다. 2025년까지 3000대를 전기차로 전환할 계획, 이미 3분의 1을 달성했다. 아울러 7200kW 규모 충전 설비를 갖추고 8300평 규모 국내 최대 전기차 전용 단지도 준비 중이다. 서귀포에 1000평 규모 복합문화공간 '에코라운지'도 다음달 오픈계획이다. SK렌터카는 전기차 전환 성과로 제주에 지원금으로 받은 9억원도 지역 사회 공헌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4월 결식 아동 도시락 사업비 지원, 9월에는 도내 결식 어르신 밀키트 제공에 이어 '반려해변'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사회와 정화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황일문 SK렌터카 대표이사는 "SK렌터카는 오는 2025년까지 제주에서 운영하는 약 3천대의 차량을 순차적으로 모두 친환경 전기차로 전환하는 등 제주가 가고 있는 미래 모빌리티 선도도시 구축 비전을 함께 하겠다"며, "제주도와 환경부, 자동차 제조사 등 여러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전기차부터 프리미엄 전기차 등 국내외 다양한 전기차를 선제 도입해 친환경 전기차 보급에 일조하는 것은 물론 고객에게 풍부한 전기차 이용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제주도와 함께 친환경 전기차 보급에 앞장서게 돼 기쁘다"며, "전기차뿐만 아니라 충전 설비까지 제주도와 한전, 환경부 등과 함께 제공해 청정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편리하고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게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2022-11-29 13:01:0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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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엔비디아 눈독 들일 신병기 'GDDR6W' D램 개발…JEDEC 표준화

삼성전자가 그래픽 카드 분야 D램 시장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삼성전자는 고대역폭 D램 GDDR6W를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GDDR6는 주로 그래픽 카드에 사용되는 고성능 D램 규격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양산하고 있지만, 마이크론이 GDDR6x라는 이름으로 성능을 개선한 자체 규격 제품을 만들면서 GPU 시장 선두인 엔비디아에 사실상 독점 공급하고 있다. 삼성전자도 지난 7월 업계 최고 속도 24Gbps GDDR6를 선보이며 기술 추격에 나선데 이어, GDDR6W를 새로 개발하면서 성능과 용량을 2배 높이는데 성공했다. 차세대 패키지 기술인 FOWLP를 접목, 메모리 칩을 실리콘 웨이퍼에 직접 실장해 배선 패턴을 미세화하는 방식으로, 두께도 얇아져 방열 성능까지 높였다. GDDR6 패키지 대비 36%나 얇다는 설명, 동일 크기 패키지에 메모리 칩을 2배 많이 탑재해 GPU를 그대로 쓰면서도 대역폭을 2배 높일 수 있다. 특히 GDDR6W는 지난 2분기 국제반도체표준화협의기구(JEDEC) 표준화도 완료했다. 마이크론의 GDDR6x가 JEDEC 표준이 아닌만큼, 시장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GPU 업체와 협력해 신규 고성능 가속기는 물론 노트북 등으로도 응용처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박철민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신사업기획팀 상무는 "GDDR6W는 동일 크기의 패키지에서 2배의 메모리 용량과 성능을 구현할 수 있다"며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만족하는 차별화된 메모리 제품을 지원해 시장을 계속 선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1-29 11:48:2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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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인천~괌 노선 12월부터 '매일 운항'

티웨이항공이 현재 주 4회 운항 중인 인천~괌 노선을 오는 12월 23일부터 주 7회 매일 운항으로 증편에 나서며, 괌정부관광청과 제휴를 통해 겨울철 따뜻한 괌 방문을 계획 중인 여행객들을 위한 할인 쿠폰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괌은 연중 따뜻한 날씨와 바다와 육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 레저, 쇼핑, 맛집 등 한국인 관광객에게 사랑받아 온 대표적인 휴양지다. 티웨이항공은 여행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 괌 노선 증편 운항을 통해 고객들의 여행 편의 제공에 나선다. 현재 인천~괌 노선은 현지 시각 기준 오전 8시 2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1시 55분 괌에 도착하는 일정이며, 12월 1일부터는 오전 10시 15분 인천공항 출발, 오후 3시 40분 괌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티웨이항공은 괌 노선 매일 운항을 기념하며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인천~괌 노선 왕복 예약 시 5만원 즉시 할인 쿠폰을 선착순 140명에게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할인 적용 탑승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 더불어 티웨이항공은 홈페이지를 통해 수중 전망대에서 산호초와 열대어를 감상할 수 있는 '피쉬아이 마린파크', 초록이 우거진 강가에서 카야킹을 즐길 수 있는 '밸리 오브 더 라떼', 프라이빗 분위기의 이색 해변 '탱기슨 비치', 쇼핑센터가 즐비한 '투몬 시내' 등 괌 추천 여행지도 소개한다. 또 인천~괌 노선에서는 불고기 또띠아, 건강 가득 비빔밥, 치킨 데리야키 볶음밥 등 8종의 기내식도 맛볼 수 있다. 항공권 구매 후 출발 3일 전까지 홈페이지나 예약센터를 통해 사전 주문하면 된다.

2022-11-29 11:36:1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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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세계 첫 'UWB 디지털 홈 키' 지원…"삼성페이로 문 연다"

삼성전자가 세계최초로 UWB(Ultra-Wideband, 초광대역) 기반의 '디지털 홈 키'를 삼성페이에서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28일 종합 프롭테크(Proptech)기업 직방과 협력해 '직방 UWB 스마트 도어록' 디지털 홈 키를 삼성페이에 탑재했다. UWB 디지털 홈 키가 삼성페이에 탑재됨에 따라, 직방 UWB 스마트 도어록을 설치한 삼성페이 사용자는 도어록에 접근하는 것만으로도 간편하게 집의 문을 열수 있다. 이는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소지만 하면 비밀번호 입력 등 별도의 인증절차없이 비접촉으로 편리하게 출입이 가능해져 더이상 주머니나 가방에서 집 키를 찾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직방 앱을 통해 문을 열 때 누가 출입하는지 알 수 있도록 가족간에 서로 설정해 놓을 수도 있다. 만약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분실하면 PC에서 '내 디바이스 찾기'를 통해 디지털 홈 키의 사용을 중지할 수 있다. 삼성페이의 직방 UWB 디지털 홈 키는 UWB 기능이 탑재된 갤럭시 폴드4, S22 울트라·플러스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UWB가 탑재된 스마트폰을 지속 출시할 예정이다. UWB 기술은 블루투스와 와이파이와 같이 전파를 활용하는 단거리 무선 통신 프로토콜로, 고주파 대역을 활용해 센티미터(cm) 단위까지 정밀한 거리 측정이 가능하고 방향성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2019년에 UWB기술표준단체인 FiRa(Fine Ranging Consortium)를 설립했고, 이번 디지털 홈 키 서비스도 FiRa 에서 인증 받은 UWB 기술을 활용한다. 또한 삼성페이 디지털 홈 키는 업계 최고 수준의 보안 칩셋을 통해 사용자의 민감한 정보와 암호화된 키를 보호해주며, 정밀한 UWB 기술로 인해 무선 신호의 방해나 가로채기 등 잠재적인 해킹 위험에서도 안전하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사용자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청취해 삼성페이의 사용 편의성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22-11-29 11:32:43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