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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츄랑 여행가자"…티웨이항공, 국내 최초 포켓몬 비행기 운항 시작

티웨이항공이 다음 달 말부터 인기 콘텐츠 '포켓몬'으로 디자인한 '피카츄제트TW'의 운항을 시작한다. 포켓몬으로 특별하게 디자인한 티웨이항공의 '피카츄제트TW'는 주식회사 포켓몬(The Pokemon Company)에서 항공사 등과 진행하고 있는 '하늘 나는 피카츄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일본 SKYMARK, 대만 CHINA AIRLINES, 싱가폴 SCOOT에 이어 한국에서는 티웨이항공에서 선을 보이며, 국내에서 포켓몬으로 래핑한 비행기는 이번 티웨이항공의 '피카츄제트'가 처음이다. 티웨이항공의 '피카츄제트TW' 외관 래핑은 컬러풀한 스포트라이트가 빛나는 스테이지에서 포켓몬들이 음악에 맞춰 즐거워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외관 래핑뿐만 아니라 기내 장식, 각종 소모품 등 티웨이항공의 다양한 곳에서 색다른 경험을 찾아볼 수 있다. 기내에 들어서는 순간 특별히 준비한 보딩 음악이 탑승객들을 맞이하며, 보딩패스, 배기지 팁스, 종이컵, 면세 쇼핑백, 기내 헤드레스트 커버, 기내 창문에 부착된 포켓몬 등을 통해 즐거운 경험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내년 1월 1일 출시 예정인 '피카츄제트TW' 모형 항공기, 쿠션 파우치 형태의 담요, 키링, 젤펜 3종 세트를 기내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의 '피카츄제트TW'는 12월 말부터 김포공항에서 국내선과 김포-송산 노선 운항에 주로 투입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남녀노소 사랑받는 포켓몬을 통해 색다른 여행의 설렘과 즐거운 추억을 선사해 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2022-11-28 14:17:4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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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서비스 인재 찾아라" 렉서스코리아, 전국 판매사 서비스 경진대회 개최

렉서스코리아가 최고의 서비스 인재를 선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는 올해 서비스센터 직원들의 역량을 더욱 강화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함이다. 렉서스코리아는 지난 11월 26일 서울 성수동 소재의 토요타 트레이닝센터에서 최고의 서비스 인재를 선발하는 경진대회인 '2022 렉서스 스킬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렉서스 스킬 콘테스트는 전국 딜러의 서비스 센터에서 고객을 만나는 테크니션과 서비스 어드바이저 등 서비스 전체 직군의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이자 최고의 서비스 인재를 선정하는 경진대회이다. 제품 뿐만 아니라 서비스 분야에서도 고객감동을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이 되고 있는 스킬 콘테스트는 2002년 첫 시작, 2013년부터는 토요타와 렉서스 브랜드가 격년으로 스킬 콘테스트를 번갈아 실시하고 있다. ▲서비스 어드바이저 ▲일반정비 ▲판금 ▲도장 ▲부품 ▲고객지원 등 6개 부문에서 이뤄진 스킬 콘테스트에 전국 8개 렉서스 딜러에서 자체 경연을 통해 선발된 41명의 딜러 우승자가 참여했다. 올해의 콘테스트에는 특별히 자동차 분야 인재육성을 위한 산학협력교육 프로그램인 'T-TEP(Toyota-Technical Experience Program)' 협약 대학교의 학생과 교수진도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자동차 산업의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이번 콘테스트에서 각 부문별 1위를 차지한 총 6명의 우승자는 역대 '렉서스 서비스 챔피언'의 역사를 알 수 있는 토요타 트레이닝 센터 '명예의 전당'에 2022년도 챔피언으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케무라 노부유키 렉서스코리아 사장은 "스킬 콘테스트는 서비스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기반으로 올해는 렉서스 전동화 차량의 서비스 과정에 중점을 둔 콘테스트로 진행되었다"며 "서비스 인력의 역량 강화를 통해 고객 한분 한분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2-11-28 14:01:0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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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파업 놓고 각계서 '강력한 대응' 목소리 높다

대한건설協, 시멘트協등 5개 단체 성명서 "불법 강력 단속·엄정한 법 집행 필요" 강조 중기중앙회, 정부에 '업무개시 명령' 촉구…김기문 회장 "어려움 나누면서 극복 시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가 닷새째로 접어들고 이로 인한 여파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이들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주문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화물연대의 빠른 현업 복귀는 물론이고 불법행위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을 각계에서 촉구하고 나서는 모습이다.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시멘트협회, 한국레미콘공업협회,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28일 공동 성명서를 내고 "화물연대 운송거부로 국내 모든 건설현장이 셧다운 위기에 처해있다"며 "화물연대는 집단운송거부를 즉각 중단하고 운송에 즉시 복귀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화물연대의 비노조원 차량 운송방해나 물류기지 출입구 봉쇄 등 불법행위에 대해선 정부의 강력한 단속과 엄정한 법 집행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지금까지 노동 관련 단체들이 불법행위를 해도 처벌을 받지 않는다는 인식이 뿌리 깊게 박혀 법을 무시하고, 자신들의 이익 챙기기에 골몰해 왔던 게 사실"이라며 "더 이상 건설·자재업계는 화물연대의 횡포에 끌려 다닐 수 없다"고 덧붙였다. 또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로 국가경제에 심각한 위기를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인정될 경우에는 신속히 업무개시명령을 내려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 중소기업계를 대표하는 단체인 중소기업중앙회도 앞서 화물연대 파업과 관련해 정부에 업무개시 명령을 촉구한 바 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날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28일)아침에 긴급하게 관련 조합 이사장과 통화한 결과 특히 시멘트 업종이나 생활필수품을 수출하는 기업들이 업무개시 명령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다"며 "생활필수품의 경우 공급이 우선돼야 하는 품목이기에 (운송 차질) 기간이 길어지면 수입처를 바꿀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우려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중소기업들이 고물가·고환율 등으로 마진이 안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화물연대도 어려움이 있겠지만 같이 어려움을 나누면서 극복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세계가 코로나19 팬데믹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대한민국이 같이 일어서려면 같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요청했다. 중기중앙회가 지난 6월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 당시 중소제조업 305개사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 결과 82.3%의 기업이 회사의 물류·운송 차질이 예상된다고 답했다. 이들은 '생산제품 납기 지연'(80.9%)과 '원부자재 조달 곤란'(64.9%)을 운송거부 장기화 시 가장 큰 피해 사항으로 꼽았고, 별다른 조치 계획이 없는 기업은 55.8%에 달했다. 문제해결을 위한 조치로는 '정부·화주·화물차주 3자간 소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43.6%로 가장 많았다.

2022-11-28 13:45:4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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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전국 서비스 인재 모여 '2022 스킬 콘테스트' 개최

렉서스 서비스 인재들이 실력을 겨루며 품질 경쟁력을 제고했다. 렉서스 코리아는 26일 서울 토요타 트레이닝센터에서 '2022 렉서스 스킬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콘테스트는 전국 서비스 전체 직군들이 모여 인재를 선정하는 경진대회다. 2002년 처음 시작해 토요타와 렉서스 브랜드로 격년으로 시행 중이다. 올해에는 ▲서비스 어드바이저 ▲일반정비 ▲판금 ▲도장 ▲부품 ▲고객지원 등 6개 부문에서 딜러 별 경연에서 승리한 8개사 41명이 참여했다. 정확한 이론 지식을 평가하는 필기시험을 비롯해 전기차 모델인 'UX 300e' 차량으로 고객의 부품 주문에 대한 상황을 시험하는 롤 플레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NX 450h+'를 활용한 입고과정 시연 등 실제 서비스 현장을 방불하게 하는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특히 자동차 분야 인재육성을 위한 산학협력교육 프로그램인 'T-TEP(Toyota-Technical Experience Program)' 협약 대학교의 학생과 교수진도 직접 현장을 방문해 자동차 산업의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라이브 중계도 함께 해 전국 임직원과 강연자들이 함께 현장을 보며 응원하고 축하했다. 이번 콘테스트에서 각 부문별 1위를 차지한 총 6명의 우승자는 역대 '렉서스 서비스 챔피언'의 역사를 알 수 있는 토요타 트레이닝 센터 '명예의 전당'에 2022년도 챔피언으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렉서스코리아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스킬 콘테스트는 서비스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기반으로 올해는 렉서스 전동화 차량의 서비스 과정에 중점을 둔 콘테스트로 진행되었다"며, "서비스 인력의 역량 강화를 통해 고객 한분 한분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1-28 12:59:1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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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 글로벌 침체속 아태지역서 3Q 두자릿수 성장 성공

에이서가 글로벌 시장 침체 속에서도 성장을 지속했다. 에이서는 아시아 태평양 3분기 누적 매출액이 26억8300만달러였다고 28일 밝혔다. 전년 동기보다 약 10% 성장한 수치다. 올 들에 코로나19 엔데믹으로 노트북 시장이 주춤한 가운데에도 아태 지역에서 모두 두자릿수 성장을 기록하며 선전했다. 특히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뉴질랜드, 대만, 싱가포르에서 모두 게이밍 노트북 브랜드 TOP3에 올랐다. 에이서는 e스포츠와 커머셜 시장 집중을 통해 차별화된 전략을 성공시켰다고 분석했다. 별도 안경 없이 3D 환경을 구현하는 '스페이셜랩스'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 출시도 준비 중이다. 친환경 모델인 '베로' 라인업을 확대한 것도 비결로 꼽았다. 또 '리틀 타이거'라는 프로젝트에 기반한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둔 브랜드로 변화도 경쟁력을 높이는 데 유효했다고 평가했다. 앤드류 호우 에이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사장은 "업계에서는 올해 4분기 전 세계 PC가 2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자사의 목표는 업계 평균보다는 나은 상황이다"라며, "에이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을 위한 세 가지 차별화 전략을 수립하여 4분기 및 2023년에도 업계 역풍을 피해 반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2022-11-28 12:59:1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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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인천공항공사, 오만·튀니지 공항과 항공교육 MOU 체결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현지시각 22일 및 24일에 각각 오만공항 부사장 및 튀니지 항공교육원장을 만나 '항공 전문인력 육성 지원을 위한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본 협약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글로벌 교육 시장 확대를 위해 추진중인 중동 및 아프리카 공항교육수요 유치사업의 일환으로서, 22일 오만 무스카트, 24일 튀니지 투니스에서 각각 진행된 협약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강용규 인재개발원장이 참석하여 오만공항 서비스지원 압둘라 알 야파리(Abdullah Al Yafai) 부사장 및 튀니지 항공교육원 하싼 쎄딕(Hassan Seddik) 원장을 만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교육과정 개발 ▲초청연수 및 현지강의 개설 ▲전문 강사 발굴 ▲교육컨설팅 및 교류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공사는 내년부터 오만과 튀니지 내 항공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공사는 본 교육과정의 제공을 통해 해당 교육기관들과 강사, 교육과정을 정기적으로 교류하고 공동 과정개발과 마케팅을 실시해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내 교육협력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교육과정을 통한 인천공항의 선진 운영방식 전파를 통해 아프리카 및 중동 지역 해외사업 유치 기반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글로벌 항공시장이 빠른 회복을 보이며 항공 전문인력의 부족현상이 전 세계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밝히고, "공사는 이 기회를 활용해 보다 많은 글로벌 공항들에게 인천공항의 선진운영 방식을 전파하여 항공 강국 대한민국의 위상 강화 및 글로벌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1-28 12:54:3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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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피아이씨글로벌, 친환경 소재 ‘DPG’ 세계 첫 단독 공정

SKC의 화학사업 투자사 SK피아이씨글로벌(주)이 28일 세계 최초로 친환경 고부가 소재 디프로필렌글리콜(DPG·DiPropylene Glycol) 단독 생산공장을 준공했다. 울산시는 SK 피아이씨글로벌이 28일 오전 10시 남구 용잠로 울산공장에서 '세계 최초 DPG 단독공정 상업화 성공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SK 피아이씨글로벌은 용잠로 인근 2천㎡ 부지에 총 400억 원을 투자해 지난해 1월 DPG 생산공장 조성에 착수했다. DPG는 향수, 기초화장품 등의 원료로 사용되는 프로필렌글리콜(PG) 제품군 중 가장 부가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업계에서는 DPG가 PG 시장보다 1.5배 이상 빠른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금까지 DPG 1톤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PG 제품 6톤을 만들어야 했다. 이에 SK 피아이씨글로벌은 지난 2017년 일본 스미토모사와 합작으로 DPG 단독공정 상업화에 착수, 세계 화학업계 처음으로 양산에 성공했다. SK 피아이씨글로벌은 공장 준공으로 연간생산 3만 톤 규모의 고품질 DPG 제품을 공급하게 됐다. 원기돈 SK피아이씨글로벌 대표는 "세계 최초 DPG 단독 공정 상업화를 기점으로 인류의 삶의 질 향상과 ESG 기반 친환경 기술 활용에 집중하는 케어 소재 전문회사로 진화하겠다"고 말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DPG 단독공정 공장이 준공한 만큼 울산 석유화학산업의 친환경화와 고부가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울산시는 SK 피아이씨글로벌이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K 피아이씨글로벌은 SKC의 화학사업 부문이 분사해 쿠웨이트 국영석유화학기업인 피아이씨와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2022-11-28 12:50:3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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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입은 갤럭시Z플립4,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 100대 한정판매

삼성전자가 또 한번 컬래버레이션으로 소비자들의 눈을 매혹한다. 삼성전자는 삼성전자가 파리 오트쿠튀르(Haute couture) 하우스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와 협업한 '갤럭시 Z 플립4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을 온라인으로 한정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12월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구매 응모를 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2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한정판 거래 플랫폼 KREAM(크림)에서도 12월 1일 오전 10시부터 100대 한정 수량을 선착순 판매한다. 가격은 225만 5000원이다.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을 '크림'에서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갤럭시 Z 플립4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은 메종 마르지엘라의 시그니처인 화이트 색상을 채택했고, 제품의 실제와 동일한 형태의 내부 회로 형상을 후면 디자인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거친 붓으로 표현된 '페인트 브러시(Paint Brush)'와 엑스레이 스캔을 통해 제품 내부를 보는 듯한 '반전(Inverted)' 테마로 UX 디자인을 구현했다. 이와 함께 하얀 캔버스에 회색 페인트를 칠한 듯한 '비앙케토 (Bianchetto)' 기법이 적용된 가죽 케이스와 메종 마르지엘라의 액세서리를 상징하는 숫자 11이 링 홀더에 각인된 실리콘 넘버링 케이스가 제공된다. 갤럭시 Z 플립4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은 11월 25일부터 12월 2일까지 삼성디지털프라자 딜라이트, 홍대본점, 강남본점, 대치본점 4개 매장과 롯데백화점 명동본점, 더현대 서울 메종 마르지엘라 매장 등에 전시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승은 삼성전자 MX사업부 마케팅팀장(부사장)은 "갤럭시Z플립4의 혁신 기술과 메종마르지엘라의 독창적인 디자인이 결합된 이번 에디션이 자신의 개성을 과감하게 표현하는 특별한 경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한 바 있다.

2022-11-28 12:47:3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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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강력 추진 납품단가연동제 놓고 中企중앙회·경제5단체 '대립각'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반대하려면 진즉 나서야지 왜 이제서…" 불만토로 대한상의·전경련등 5단체 반대공동성명…"법 시행되면 부작용 불가피" 金 회장 "대기업과 싸우자는 것 아냐…'자율 상생 방향' 법 작동 원한다" 제도 담긴 상생협력법, 국회 상임위 통과…법사위·본회의 절차만 앞둬 경제 현안마나 같은 목소리를 냈던 경제 6단체가 윤석열 정부의 '납품단가연동제'를 놓고 중소기업중앙회와 나머지 경제5단체로 갈리며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중기중앙회는 14년을 기다려온 납품단가연동제 도입에 대해 쌍수를 들고 환영하고 있는 반면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공동성명을 내고 반대 입장을 분명히하고 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2층에 있는 기자실을 방문해 "(5대)경제단체가 반대를 하려면 진즉 나서야지 왜 이제서야 나서냐"면서 "대한상의와 무역협회는 회원의 90% 이상이 중소기업이다. (회원 중소기업들이)반대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단체의)공식입장이 과연 그런거냐"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경제5단체는 지난 23일 '납품대금연동제 법제화 반대 경제계 공동성명'을 내고 납품단가 연동제의 문제점에 대한 충분한 사전 검토 없이 법안이 시행되면 부작용이 발생해도 되돌릴 수 없다고 밝혔다. 공동성명은 최태원 SK 회장이 이끌고 있는 대한상의가 주도한 모양새다. 그러면서 이들 단체는 납품단가연동제 법제화시 우려사항으로 ▲계약법 원칙 훼손 ▲중소기업 부담 가중 ▲한국 특유의 법률 리스크 선례를, 법제화시 선결과제로는 ▲현행법 충돌문제 해소 ▲통상문제 사전 검토 ▲예외조항 적용범위 확대를 각각 꼽았다. 대기업 관련 단체인 전경련은 이와 별도로 이달 10일 '납품단가연동제 정책토론회'를 갖고 강제적인 납품단가연동제 법제화 추진에 신중해야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 전경련 권태신 부회장은 "납품단가연동제에 따른 산업계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선 인위적·강제적 법제화보단 납품단가연동제 실시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를 통해 납품단가연동계약을 자율적으로 확산시켜야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납품단가연동제가 시장경제의 핵심인 가격을 직접 규제해 소비자 피해가 발생할 수 있고, 국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더욱 약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김 회장은 "중기중앙회가 (경제 6단체 중에서)외톨이가 돼도 중소기업을 위해선 해야할 일이다. 납품단가연동제와 관련해 그동안 수 없이 언론에도 나왔고 국회에서 상임위까지 통과된 상황에서 (나머지 단체도)다 이해했으니 넘어간다고 생각하지 이제와서야 반대는 글쎄다"라고 덧붙였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지난 24일 납품단가연동제 도입을 위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상생협력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14년간 중기중앙회를 중심으로 중소기업계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던 관련 제도는 이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 통과만 남겨두게 됐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지난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많은 의원님들이 '대중소기업 상생'이라는 공통된 염원을 담아 원자재값 급등으로 인한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줘야한다는 일념으로 개정안을 발의해 주셨다"면서 "14년간 이루지 못했던 납품단가연동제 도입이 이번엔 반드시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국회로 공이 넘어간 상생협력법 개정안에는 원가 10%가 넘는 원재료를 대상으로 원재료 가격이 10% 이내 변동시 관련 제도를 적용할 수 있도록 하되, 위반시 최대 5000만원의 과대료를 부과하도록 하고 있다. 제도 시행 시기는 법 통과 후 3개월의 계도기간을 거쳐 6개월 이후다. 김 회장은 "관련법에 담긴 핵심 내용 가운데 하나는 발주기업과 수급기업이 합의하면 납품단가연동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도록 하는 것이다. 자율적으로 상생하면 법에 저촉되지 안된다는 말이다. 중소기업계도 처벌이 아니라 자율적으로 상생하는 방향으로 법이 작동되길 바라고 있다. 납품단가연동제는 (중소기업이)대기업과 싸우자는 것이 아니라 상생하는 룰을 만들자는 것이다. (대기업들은)민감해하지 않았으면한다"고 말했다.

2022-11-28 12:02:56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