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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2022 대한민국광고대상'서 대상 수상

'실시간 코디매칭 서비스' 캠페인, 퍼포먼스마케팅 부문서 코웨이가 '2022 대한민국광고대상' 퍼포먼스마케팅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대상을 수상했다. 29일 코웨이에 따르면 '실시간 코디매칭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잠재 고객의 온라인 구매 접점을 확대한 성과를 인정 받아 퍼포먼스마케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통합마케팅 전략과 연결된 퍼포먼스마케팅 전략을 수립해 서비스 인지도와 마케팅 성과를 동시에 높이기 위해서다. 이번 캠페인에선 TV광고와 연결되는 에필로그형 영상 및 일상 속 공감대를 자아내는 에피소드형 디지털 영상을 제작해 '실시간 코디매칭 서비스'를 인지하고 서비스 신청으로 이어지도록 유도했다. 전통 매체부터 디지털 매체까지 타깃 맞춤형 소재를 활용해 소비자의 구매 의사결정 과정에 따라 단계별로 마케팅을 펼쳤다. 실시간 코디매칭 서비스는 고객 위치를 기반으로 가까이 있는 전문 판매인을 즉시 연결해주는 제품 상담 서비스다.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1분 안에 코디가 배정돼 전문적인 제품 설명과 편리한 구매 환경을 지원해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코웨이 심병희 마케팅실장은 "기존 제품 광고와 연결시킨 디지털 영상을 기획해 코디매칭 서비스의 인지도를 높이고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구매 확대를 이끌어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한 코웨이의 혁신을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이며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1-29 08:53:5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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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3세 경영 본격화, SGC에너지·이테크건설, 이우성 대표이사 선임

이우성 SGC에너지 부사장이 사장 승진과 함께 회사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이 신임 대표는 고(故) 이회림 OCI 창업주의 차남 이복영 SGC에너지 회장의 장남이다. 이로써 OCI 이회림 선대 회장부터 2세 이복영 회장에 이어 3세 이우성 대표체제가 완성되면서 3세 경영이 본격화됐다. 28일 SGC에너지와 SGC이테크건설은 각각 이사회를 열고 이 부사장을 대표이사(사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SGC에너지는 이복영 회장, 박준영·이우성 사장 등이 각자 대표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양사는 국내외 경영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책임경영 강화 ▲경영 안정성 제고 ▲지속가능경영체제 확립을 위한 적임자로 이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 신임 대표는 펜실베니아대학교 와튼스쿨에서 MBA를 마치고 2007년에 SGC이테크건설 해외사업 담당임원으로 입사했다. SGC이테크건설의 사우디 시장을 개척했다. 담당 임원 재직 동안 사우디 시장에서 1조원이 넘는 매출고를 올린 성과를 인정받아 2016년 부사장으로 승진해 지난해까지 건설사업을 총괄했다. 2020년부터는 SCG에너지 최고운영책임자(COO) 직을 맡아 핵심 계열사 성장에 고루 기여했단 평가다. 이 신임 대표는 CCU(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 등 에너지 자원순환 사업을 추진하는 등 SGC의 미래를 위한 사업 포트폴리오 정비 및 친환경 사업 강화 작업에 주력할 계획이다.

2022-11-28 19:02:5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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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총파업 산업계 위기감 확산…車·타이어·철강·정유 '긴장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화물연대) 총파업이 5일째 이어지면서 산업계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 지난 6월 화물연대 총파업 사태를 겪은 정유, 철강, 자동차, 타이어 등 산업계는 위기를 감지하고 대응에 나서고 있지만 장기화될 경우 피해 규모가 눈덩이처럼 불어날 전망이다. 28일 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6월 화물연대 총파업에 따른 봉쇄조치로 총 72만 1000톤의 철강재를 출하하지 못해 약 1조 1500억원의 피해를 입은 철강업계는 장기화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긴강잠이 감돌고 있다. 현재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생산 공장을 가동 중이지만 지난 24일 0시를 기점으로 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들어가며 제품 출하가 막힌 상황이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물류 적체나 재고 수준은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수해 복구 작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화물연대에 협조를 요구했으며 현재 수해 복구용 자재는 계획대로 들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제철은 이번 파업으로 육송 출하가 멈춰섰지만 아직까지 물량 생산에는 문제가 없는 상황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생산 제품 적제 공간도 충분하기 때문에 공장 가동에는 문제가 없지만 파업이 장기화되면 공장 가동에 문제가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타이어업계도 화물연대 총파업에 대한 부담을 갖고 있다.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 등 타이어업체가 화물연대 파업으로 출하하지 못한 타이어는 28일 하루 15만5000여개로 추산된다. 한국타이어는 현재 충남 금산공장과 대전공장에서 각각 5만개씩 총 10만개의 타이어를 생산하고 있다. 화물연대 파업으로 한국타이어는 지난 24~26일 평상시 대비 40%정도만 출고되고 있는 상태다. 금호타이어는 광주, 평택, 곡성 등에 타이어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루 총 9만여개를 생산하고 있다. 현재 광주공장과 곡성공장 정문 앞을 막고 타이어 출고를 방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넥센타이어는 경남 양산 및 창녕공장에서 각 5만여개, 3만여개 타이어를 생산중이다. 여기서 생산한 타이어는 부산신항의 컨테이너선을 통해 수출된다. 넥센타이어는 현재 절반 가까운 3만5000~4만여개 타이어가 출하되지 않고 있다. 완성차 업체는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직원이 직접 고객에게 차량을 전달하는 '로드 탁송'을 실시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물류 사업을 담당하는 현대글로비스에서도 로드탁송 인력을 고용해 별도로 출고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로드탁송을 시행하지 않으면 공장에 차량이 계속 쌓이게 되고, 자칫 생산 작업도 지연될 수 있다. 이 때문에 현대차 직원들은 로드탁송에 동의한 고객에게 주행거리 2000㎞ 보증 연장 혜택을 제공하며 차량을 배송하고 있다. 정유업계도 화물연대 파업에 영향을 받고 있다. 다만 화물연대의 파업 일정이 예고된 만큼 주유소 업장들에게 재고 확보를 요청해뒀기에 아직까지는 석유 제품 판매에 큰 차질이 없다는 게 현장 상황이다. 정유업계 관계자는 "파업 소식에 주유소에 재고 확보를 안내했다"며 "그럼에도 기름이 동나는 경우에는 기사를 섭외해 주유소에 수급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정유업계 관계자들은 "주유소 별로 사정이 다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어떤 주유소는 한 달을 버틸 수도 있겠지만, 기름을 찾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많은 주유소는 매일 요청을 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아직까지는 주유소 재고가 여유가 있다고 보고 있지만, 파업이 길어질 것을 대비해 몰리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 언제 상황이 급변할지 모른다"며 "파업이 길어질수록 피해가 커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처럼 산업계 피해가 확대되자 정부는 위기경보단계를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했다. 총파업으로 물류피해가 커졌다고 판단한 것이다. 국토부는 "이번 위기경보 단계 상향은 운송거부가 전국적으로 확산된 점, 항만 등 주요 물류시설의 운송 차질이 지속되고 있는 점, 수출입 화물의 처리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한 조치"라고 밝혔다. 이어 "집단운송거부로 인한 국가경제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의 역량을 총동원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육상화물운송분야 위기경보단계는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조정됐다. 정부는 위기 발생시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로 이뤄진 위기경보체계를 발동한다.

2022-11-28 16:53:57 양성운 기자 2022-11-28 16:53:5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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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 삼성SDI, 'ESG'는 지속가능 배터리 생태계 구축 위한 필수 조건

2차전지(배터리)를 개발하고 있는 삼성SDI의 ESG 경영 행보가 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삼성SDI는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소재 기업으로서 전 세계적인 기후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친(親)환경 경영'을 선언하며 배터리 발전은 물론, ESG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로 분석된다. 삼성SDI는 '기후 변화 대응'과 '자원 순환'을 두 축으로 하는 새로운 환경 경영 전략 구사하고 있다.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이니셔티브에 가입하고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ESG 관점으로 지속가능경영 전략 체계 구사 배터리 산업은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복합적인 ESG 이슈가 연관된 산업이다. 삼성SDI는 "제품 사용단계의 친환경 가치에 대한 기회와 그 외 밸류체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재무적 리스크를 동시에 지니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SDI는 이러한 위기와 기회에 대응하기 위한 지속가능경영 전략의 수립과 실행을 통해 대내·외 이해관계자에 전달되는 가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삼성SDI는 올해 3월, '에너지·소재 솔루션 분야에서의 초격차 ESG IMPACT 리더('Super-gap' ESG IMPACT leader In Energy & Materials Solution)' 비전을 향한 새로운 지속가능경영 전략 체계를 수립했다. 또한 1월에는 이사회 산하에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발족하고 기획팀 내의 ESG전략그룹을 최고재무책임자(CFO) 직속 조직인 '지속가능경영사무국'으로 재편하여 전사 차원의 지속가능경영 거버넌스를 강화한 바 있다. ◆환경경영은 '선택' 아닌 '책임' 삼성SDI는 "환경경영은 기업의 선택이 아닌 전 인류 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기본적인 책임"이라며 "지속가능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 대응이 필요한 아젠다"라고 정의했다. 환경경영을 위해 삼성SDI '선제적 기후행동'을 환경경영의 중점 전략으로 선정했다. '기후 위기 대응'과 '자원순환'이라는 2가지 테마로 구분하고 총 6대 과제를 도출해 추진 중이다. 6대 과제로는 ▲재생에너지 100% 전환 ▲온실가스 배출 저감 ▲전 업무차 무공해차 전환 ▲사업장 재활용 확대 ▲배터리 리사이클을 통한 자원회수 ▲일회용품 사용 최소화 등이 있다. 삼성SDI는 국내 사업장 외에도 유럽, 미국, 중국, 동남아 등 해외 지역에서 제조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국가마다 재생에너지 도입 관련 제도적인 측면과 재생에너지 발전시장의 성숙도 등 여건이 다르며, 이러한 사항들을 고려하여 효율적으로 재생에너지 전환 계획을 이행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SDI는 2050년까지 단계적으로 국내외 전 사업장에서 재생에너지를 사용하기로 했다. 해외 제조사업장에 대해서는 재생에너지 인증서 구매,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ower Purchase Agreement) 등 다양한 추진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025년에는 헝가리 법인과 천진 법인에서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고, 2030년까지는 전체 해외법인에 대해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할 예정이다. 2050년 100% 재생에너지 전환이라는 목표 하에 2025년 42%,2030년 65%, 2040년에는 90%까지 재생에너지 전환 비율을 점차 높여 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2050년까지 BAU 대비 87%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재생에너지 인증서를 구매하거나 녹색 요금제(Green Premium), 재생에너지공급계약(PPA, 전기 생산자와 소비자 간 전력 직거래), 사업장 내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등 활용 가능한 다양한 방안을 동원해 재생에너지 사용 비중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특히 삼성SDI는 최근 RE100(Renewable Energy 100%) 이니셔티브에 가입했다. 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2050년까지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충당하겠다는 자발적인 이니셔티브다. 영국의 비영리 기구인 The Climate Group과 CDP가 주관하며, 연간 100GWh 이상을 소비하는 기업이 가입 대상이다. 삼성SDI 의 온실가스 주요 배출 원인은 LNG이다. LNG는 배터리 공정 내 드라이룸 환경 조성을 위해 보일러 설비를 가동하거나 대기오염 방지를 위한 소각 설비 등에 사용하고 있다. 삼성SDI는 LNG 사용으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LNG보일러를 전기보일러로 대체하고, 드라이룸 내 제습기의 스팀 사용량을 줄이기로 했다. 또 소각설비(대기방지시설)를 LNG 미사용 흡착설비로 교체할 계획이다. 또한 공정에서 발생한 폐열을 회수하거나 재활용해 2050년까지 LNG 사용 원단위(매출 1억원 당 LNG사용량)를 크게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성SDI는 천안 및 울산 사업장 공장에서 발생한 스크랩을 회수하는 체계를 구축해 광물 원자재 재활용을 활성화하고 있다. 공장에서 발생하는 스크랩을 재활용 전문 업체가 수거한 뒤 공정을 통해 황산니켈, 황산 코발트 같은 광물 원자재를 추출합니다. 회수된 광물 원자재는 배터리 소재 파트너사로 전달돼 삼성SDI에 공급되는 원부자재 제조 공정에 재투입 되는 방식이다. ◆리스크 관리 통한 ESG 경영 강화 삼성SDI 이사회는 사업, 재무, 안전환경 등 경영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리스크에 대해 포괄적으로 관리하고 주요 의사결정을 진행한다.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를 위해 사업별 리스크와 담당 부서를 규정하고 있다. 리스크는 사업과 관련된 전략, 재무, 운영 리스크와 비재무 리스크 등이 있으며, 담당 부서의 리스크 점검 결과와대 응 전략은 이사회 내 경영위원회 혹은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이사회에 보고되는 방식을 채택했다. 삼성SDI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기후 위기에 따른 위험과 기회 요인 분석 및 대응 방안을 마련해, 기후 위기와 관련한 글로벌 규제 강화와 고객, 투자자 등 이해관계자들의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스크는 '전환 리스크'와 '물리적 리스크'로 구분한다. '전환 리스크'는 규제 및 정책, 기술, 시장, 평판 리스크로 분류해 대응한다. '규제 및 정책 리스크'의 경우, 삼성SDI는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와 함께 탄소세·탄소 국경세, EU 배터리 규제(안) 등을 대비하고 있다. 삼성SDI는 식별된 기후 위기 관련 위험을 관리하기 위해 전사 차원의 위험 관리 프로세스를 수립했다. 지속가능경영 관련 C-level 경영진 협의 체인 '지속가능경영협의회'와 실무진 수준의 지속가능경영사무국 및 ESG 워킹그룹(Working Group)을 중심으로 기후 위기 관련 위험과 기회요인을 평가한다. 평가 결과에 따라 우선순위와 대응 전략을 수립하여 기후 위기 관련 위험을 관리 중이다.

2022-11-28 16:03:5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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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클라쎄, 연말까지 선착순 10대에 파수비오 가죽시트 무상 업그레이드

노블클라쎄가 올해까지 신차 구매자에 파수비오 가죽시트를 무상으로 업그레이드해준다고 28일 밝혔다. 파수비오 최고급 가죽 시트 옵션은 700만원 상당으로, 연말까지 선착순 10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노블클라쎄는 프리미엄 리무진 브랜드로 고객들에 안정적이고 편안한 이동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노블클라쎄 공식 홈페이지 및 전시장 방문을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노블클라쎄는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큰 혜택을 함께 제공하고자 L9 가죽 시트 무상 업그레이드 프로모션과 더불어 기존 구매고객 또는 타 리무진 구매고객 대상의 '2년+1년 보증기간 연장'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노블클라쎄 관계자는 "노블클라쎄 차량 구매 고객들에게 보다 좋은 혜택과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지금 매장에 방문하셔서 노블클라쎄만의 프리미엄 가죽 시트 퀄리티를 체험해 보시고 업그레이드 혜택을 받아 구입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덧붙여 "이번 프로모션을 비롯한 보증기간 연장 프로모션 외에도 고객분들께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1-28 15:11:2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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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HMD에서 3단계 자율차까지…위기속에도 기술 전쟁 이어진다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4차산업혁명은 속도를 높이고 있다. 내년에도 MR 헤드셋과 3단계 자율주행차 등 신시장이 본격적으로 개화하면서 미래 기술을 둘러싼 경쟁도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내년 초 혼합현실(MR) HMD(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 헤드셋)을 처음 공개하고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MR 헤드셋은 머리에 쓰고 완전한 가상현실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기기다. 차세대 콘텐츠인 메타버스를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장치로 평가된다. 헤드셋 기기가 애플에 의해 처음으로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메타가 인수한 오큘러스를 중심으로 여러 업체들이 꾸준히 제품을 출시해왔다. 가상현실(VR)이나 증강현실(AR) 등을 구현하는 이름으로다. 삼성전자 기어 VR과 오디세이도 있다. 구글도 구글 글래스를 통해 AR 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소니도 플레이스테이션 주변 기기로 VR HMD를 출시하는 등 이미 게임 업계에서도 꾸준히 제품과 콘텐츠를 내놓고 있다. 그런데도 산업계는 애플 헤드셋을 발판 삼아 헤드셋 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옴디아는 시장 규모가 올해 69억달러(한화 약 9조원)에서 2027년 200억달러(약 1400억원)로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헤드셋 성능이 '쓸만'해질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종전까지는 헤드셋이 무거운데다가 디스플레이 성능도 높지 않아 활용 범위가 크지 않았다. 그러나 마이크로 OLED(올레도스) 등 1인치에 픽셀을 3000개 가까이 탑재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가 상용화되기 시작하면서 작은 헤드셋으로도 충분한 해상도를 낼 수 있게 됐고, 고성능 반도체를 활용해 무게도 크게 줄일 전망이다. 아울러 카메라 모듈을 활용한 동작 인식 기술도 크게 발전해 단순히 보여주는 것을 넘어서 헤드셋만으로도 동작을 인식해 상호작용하는 콘텐츠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애플만 주목받는 것은 아니다. 업계에서는 구글과 메타 등 글로벌 IT 업계가 내년 초 열리는 CES에 MR 헤드셋 관련 기술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퀄컴도 최근 AR 플랫폼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도 이미 올레도스 개발과 양산 계획을 공식화한 상황, 삼성전자와 LG전자 역시 기술을 소개할 수 있다. 헤드셋 시장이 본격적으로 커지면서 국내 산업계도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애플 헤드셋이 카메라 모듈만 10여개, 동작을 인식하기 위한 ToF 카메라 등 다양한 센서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3D 콘텐츠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도 적지 않게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헤드셋이 스마트폰 시장을 대체할 미래 시장으로 주목받는 이유다. 올레도스 부문에서는 소니가 앞서있긴 하지만, 국내 기업들도 경쟁력을 빠르게 높이고 있다는 전언이다. 모바일 폼팩터 혁신도 본격화하는 분위기다. 삼성전자에 이어 중국 브랜드들이 앞다퉈 폴더블폰 출시를 이어가며 시장 규모를 빠르게 키워가고 있다. 노트북 시장에서도 에이수스에 이어 다른 브랜드도 제품 출시를 이어가려는 모습. LG디스플레이가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까지 개발하면서 다양한 폼팩터로 제품을 구상 중으로 알려졌다. 가전 시장에서는 홈 IoT 플랫폼이 경쟁을 시작한다. IoT 표준 '매터'를 통해 제조사를 넘어선 제품을 모두 지원할 수 있게 되면서 생태계 확보보다 기능과 인공지능(AI) 적용 등 실제 서비스를 제고하는데 더 힘을 쏟게 됐다. AI 스피커 시장이 사실상 '고사'한 가운데, 어떤 가전이 홈IoT를 제어할지에도 관심이 높아진다. 자동차 시장에서도 새로운 시대가 예고됐다. 제네시스가 고속도로에서 스스로 달릴 수 있는 자율주행 3단계 기술을 적용한 G90을 출시할 예정. 당초 계획보다 다소 늦어지긴 했지만, 이를 계기로 완성차 업계에서도 본격적으로 새로운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율주행 3단계 차량은 2단계 차량에 비해 카메라 모듈만 50% 가량 많이 탑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센서는 물론 반도체 역시 더 많이 필요로 한다. 다양한 정보를 출력하기 위해서는 디스플레이 면적도 크게 확대할 수 밖에 없다. 국내 IT 기업들이 경기 침체를 극복할 해법으로 전장 사업을 지목한 이유다. 로봇 시장도 눈여겨볼 분야다. 이미 제조 공장 뿐 아니라 서빙과 안내, 경비 등 분야에서 로봇 활용도가 크게 늘어나는 분위기, 시장 규모도 연간 20%에 달하는 성장을 보이고 있다. LG전자가 최근 인수한 로보스타도 올해 흑자 전환이 예상되며, 현대차그룹 자회사인 보스턴 다이내믹스도 차세대 물류 로봇 '스트레치' 양산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알려졌다.최근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경쟁사인 고스트 로보틱스를 상대로 특허 침해 소송을 내면서 견제도 시작됐다. 웨어러블 로봇 기술도 상용화 단계로 올라서면서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시장이 열리지 않겠냐는 기대도 나온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1-28 15:02:1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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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합작사, 세계 최초로 폐플라스틱 재활용한 페인트 상업화

엔티스와 조광페인트가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분체도료 생산을 위해 손을 잡았다. 엔티스는 SK케미칼과 벨기에 화학회사 올넥스(Allnex)가 설립한 합작회사로 분체도료용 수지와 자외선(UV) 등에 반응하는 광경화형 코팅소재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엔티스와 조광페인트는 세계 최초로 플라스틱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적용한 분체도료 '파우락(POWLAC)PE'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엔티스는 화학적 재활용 원료로 분체도료용 폴리에스터 수지 '에코크릴(ECOCRYL)'을 생산·공급하고 조광페인트는 이를 활용해 분체도료를 생산한다. 분체도료는 가루 형태의 페인트로 일반 페인트와 달리 신나와 같은 휘발성 유기 용제를 사용하지 않아 중독이나 화재의 위험이 적고, 대기·수질 오염 등 환경 문제도 최소화할 수 있다. 도장 작업성도 우수하고 수송과 저장이 쉬우며, 폐기물도 거의 없어 경제적이라는 평가다. 이 같은 장점들로 가전·건축·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코팅소재로 사용되고 있다. 엔티스가 개발한 분체도료용 폴리에스터 수지 '에코크릴(ECOCRYL)'은 화학적 재활용 소재로서 기존 제품과 동등한 물성을 발휘한다. 특히 엔티스와 조광페인트는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플라스틱에서 도료 산업으로 확대해 친환경 도료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광페인트는 최근 국내외 인증을 획득한 철도 차량용 수성 페인트, 바이오 UV도료 등 친환경 제품 개발에 성과를 내며 포트폴리오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조광페인트는 분체도료 '파우락(POWLAC)PE' 생산을 시작으로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파우락' 시리즈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업체 얼라이드(Allied Market Research)에 따르면 세계 분체도료 시장은 2026년 150억 달러(20조 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엔티스는 분체도료용 수지와 자외선(UV) 등에 반응하는 광경화형 코팅소재를 생산하는 전문업체로 2021년에는 480억 원의 매출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앞으로 분체도료 시장에서 엔티스-조광페인트의 화학적 재활용 분체도료인 '파우락PE'의 성장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양성아 조광페인트 대표는 "최근 도료 업계에서도 ESG 경영을 통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환경 친화적 기술의 지속적 연구 개발과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대로 미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학성 엔티스 대표는 "화학적 재활용 기술은 플라스틱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사회로의 전환을 앞당길 수 있도록 플라스틱 순환생태계 구축에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11-28 14:59:4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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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 보고서 첫 발간

SK가스가 기후변화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모니터링 하기 위한 첫번째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TCFD) 보고서'를 발간했다. 28일 SK가스에 따르면 이번 보고서에는 회사의 기후변화 대응 거버넌스부터 온실가스 감축 전략과 이에 따른 재무영향 분석 등이 담겼다. TCFD는 2015년 자발적이고 일관성 있는 기후 관련 정보 공개를 위해 주요 20개국(G20)의 요청에 의해 국제결제은행(BIS)의 금융안정위원회(FSB)에서 설립한 국제 협의체다. 기업이 기후변화와 관련해 직면한 리스크 및 기회 요소를 파악하고 이를 리스크 관리체계와 전략에 반영한 후, 예상되는 재무적 영향을 수치화해 외부에 공개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SK가스는 이사회 중심의 기후변화 대응 거버넌스를 확립했다.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가 회사의 중장기 기후변화 관리 전략과 ESG 경영 활동을 총괄하며, 인사위원회에서도 경영진 성과에 ESG 성과를 반영해 보상계획을 검토하고 평가하는 등 기후변화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기후변화에 대한 전사차원의 통합 리스크 관리 체계도 갖췄다. SK가스는 또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른 구체적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넷 제로 로드맵'을 구축했다. 중기 전략은 '넷 제로 오퍼레이션'이다. 기존 '2035 넷 제로' 목표를 과학기반감축목표(SBTi)에 근거해 '2030 넷 제로'로 수정했다. SK가스는 온실가스 직접 감축(스코프1)을 위해 액화석유가스(LPG) 저장기지에 해수열교환기, 전기히터 등을 도입하고 온실가스 간접 감축(스코프2)을 위해 전기히터 소비 전력으로 인한 온실가스를 직접전력거래(PPA) 조달을 통해 줄일 방침이다. 장기 전략은 '넷 제로 솔루션 제공자'다. SK가스는 저탄소 에너지인 액화천연가스(LNG) 사업 확대와 함께 무탄소 에너지인 수소, 암모니아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로 전환할 예정이다. 이에 따른 재무 영향 분석 결과 SK가스는 친환경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전환을 통해 오는 2026년 세전이익 5000억원, 2030년 세전이익 1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측된다. SK가스는 이번 보고서에서 연간 LPG 포트폴리오 비중, 재생에너지 전환률, 온실가스 배출량 등 넷 제로 달성을 위한 측정가능한 요인을 지표화해 구체적인 목표를 밝혔다. SK가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획에 따라 자체 탄소감축과 밸류체인 내의 탄소감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을 실행하며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11-28 14:55:09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