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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 준중형 트럭 '2023 더쎈' 출시…고급차 부럽지 않은 인테리어

타타대우상용차 준중형트럭 '더쎈'이 고급 승용차 수준으로 더 편해져서 돌아왔다. 타타대우는 2일 군산공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3 더쎈'을 출시했다. 이번 모델은 2020년 처음 출시한 준중형 모델 '더쎈'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영문 이름을 'THE CEN'에서 'DEXEN'으로 변경하며 'KUXEN' 과 'MAXEN' 등 다른 모델과 'XEN'으로 통일했다. 새로운 더쎈은 크기부터 더 '쎄'졌다. 적재중량이 3톤에서 5톤으로 업그레이드, 중대형급에서 사용하는 대형 사이드미러에 블랙컬러를 적용하는 등 미래 지향적인 진화를 완성했다. 프론트 패널 캐릭터 라인은 대형 프론트 그릴에서 프론트 범퍼를 이어가는 등 심플하게 만들었다. ZF 8단 자동변속기를 통해 주행성도 높였다. 특히 더쎈은 운전자들에 더 효율적이고 편리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실내 인테리어를 크게 업그레이드했다. 대시보드에 하이그로시 소재를 적용하고 투톤 패턴을 삽입해 고급감과 실내 공간감을 높였다. 대시보드와 시트 사이 공간을 5cm 늘려 운전 편의성과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IVI)도 승용차 수준으로 개선했다. 준중형급 최초로 풀HD미터 클러스터에 10.25인치 AVN을 적용했다.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도 활용 가능하다. 앰비언트 라이트도 장착해 고급차 수준 실내 분위기도 연출했다. 동급 트럭에서는 운전석 에어 서스펜션도 처음이다. 아울러 커넥티드카 서비스 '쎈 링크'와 스마트키 원격 시동 버튼 등 편의 기능도 탑재했다. 가격은 4톤 장축 기준 5600만~6000만원대, 5톤 장축은 6600만원 수준이다. 가격 인상폭을 최대 500만원대로 최소화했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은 "더쎈은 타타대우상용차 방향성 변화의 시작점으로 이번 '2023 더쎈'을 통해 세련된 이미지와 운전자 중심의 편의성을 보여드리고자 했다"면서 "변화된 2023 더쎈을 필두로 계속해서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진화하는 타타대우상용차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2-02 14:30:4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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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스마트 조선소 탈바꿈…한국조선해양·대우조선도 체질개선

국내 조선업계가 협동로봇과 생산공정의 스마트화를 추진하면서 체질개선에 속도를 높인다. 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은 4차산업 기술의 확산으로 디지털 경쟁력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스마트 조선소 구축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스마트 조선소' 전환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삼성중공업은 업계 최초로 견적부터 제품 인도까지 선박 건조 전(全) 과정에서 생성되는 모든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하고 관제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전사 통합모니터링 시스템(SYARD)'을 개발하고 본격 적용한다. SYARD는 기존 개별적으로 관리되던 방대한 정형 · 비정형 데이터를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기술 등을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빅데이터화해 연결·분석한 정보를 시각화하여 실시간 제공할 수 있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usiness Intelligence) 플랫폼을 탑재한 경영관리 시스템이다. SYARD 적용으로 데이터에 기반한 최적의 의사결정이 가능해 인력, 자재, 에너지 등 경영 자원의 효율적 관리, 리드타임 단축은 물론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제거할 수 있게 됐다. 삼성중공업은 4차 산업혁명, 인력부족 등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DT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노동집약적 산업인 조선업을 플랫폼 기반의 고효율 기술집약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2019년부터 생산, 설계, 업무 등 전 분야에 걸쳐 스마트화를 추진 중이다. 지난해까지 ▲메타버스 기반 원격 품질검사 플랫폼 ▲대화형 설계 챗봇(ChatBot) ▲3D 모델링 및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한 생산 무도면 시스템 등을 개발해 적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삼성중공업은 올해 '총원가 10% 개선'을 달성하고 2025년까지 축적된 스마트 기술을 선급, 협력사, 고객으로 확대해 공급망 전방위에 걸쳐 '스마트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중남 삼성중공업 스마트SHI 사무국 팀장은 "SYARD 구축으로 조선업 분야에서도 빅데이터를 활용한 플랫폼 비즈니스로 전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DT기술을 활용해 스마트 조선소 완성에 지속적으로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국내 조선 빅3는 국내외 기술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인공지능 플랫폼과 빅데이터, 가상현실 등 최신의 IT기술을 통해 스마트 조선소 구축을 진행 중이다. 지능형 자율운영 조선소가 완성되면 선박 생산성은 30% 향상되고 공사 기간은 단축되는 등 효율을 높일 수 있다.

2023-02-02 14:28: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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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두산인프라코어, 튀르키예서 전차용 엔진 3131억원 수주

HD현대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튀르키예로부터 독자 개발한 전차용 엔진을 대규모로 수주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2일 튀르키예의 방산업체 베메제(BMC)와 총 3131억원 규모의 1500마력급 전차용 엔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로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방산 엔진을 처음으로 단독 수출하게 됐다. 이 엔진은 베메제가 제조하는 튀르키예의 차세대 전차 '알타이'에 탑재될 예정으로, 계약에 따라 1102억원 규모의 1차 물량은 2025년 하반기부터 3년간 순차적으로 공급되며, 추가 옵션구매 계약 조항에 따른 2029억원 규모의 2차 물량은 2028년부터 2030년까지 공급될 예정이다. 앞서 튀르키예 정부는 '알타이' 전차에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엔진을 탑재해 적용성 평가를 실시, 해당 엔진을 '알타이' 전차 엔진으로 최종 낙점한 바 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전차용 엔진이 고속·고출력의 기동 전술을 수행할 때 최적의 효율을 보인다는 점과 고온 기후의 사막 지형이 많은 튀르키예의 전술환경에서 보다 뛰어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향후 수출 지역을 확대해 방산 부문을 차세대 성장동력의 하나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12월 현대로템과 폴란드 수출용 K2 전차에 1800억원 규모의 전차용 엔진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2023-02-02 13:48:1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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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무, 고강도 혁신안 발표…PMO·원가 절감·생산성 제고

이차전지 소재전문 기업 광무가 '뉴광무' 실현을 위한 고강도 혁신안을 발표했다. 광무는 ▲PMO(프로젝트 관리조직) 안착 ▲원가 절감 ▲생산성 제고 등 3대 축을 기반으로 50년 ICT 명가의 명예를 되찾기 위한 혁신안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광무는 우선적으로 매출 추진 컨트롤타워인 PMO를 전면 쇄신한다. 현장별 생산성을 10~25%까지 개선하고 원가 역시 4.32% 수준까지 절감을 목표로 한다. 주요 매출처인 엔켐이 올해 전해액 생산량을 지난해 두 배인 10만 톤으로 설정함에 따라 광무가 공급해야 하는 리튬염(LiPF6) 물량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는 선제적으로 원가절감 및 해외 유통에 전반적인 원가 시스템 개선에 돌입했다. 또 생산성 제고를 위해 통상적으로 연말에 실시하던 조직개편을 연초 조기 실시하면서 이차전지 소재 유통부문과 제천공장 생산관리를 통합해 이차전지사업본부로 재편했다. 광무는 관리전문인력의 강점과 소재 제조의 노하우를 갖춘 두 부문을 합쳐 융합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백향 광무 커뮤니케이션실 과장은 "이번 혁신안으로 탄생한 PMO는 향후 이차전지 소재기술 개발에서 제품 생산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사 차원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2023-02-02 13:44: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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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일본 현지 고객 접점 확대…간사이 지역 첫 거점 마련

현대자동차가 일본 시장 공략에 힘을 싣는다. 현대차 일본법인 '현대모빌리티재팬'은 오는 4일 일본 교토에 '현대 모빌리티 라운지 교토 시조'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일본 간사이 지역 내 첫 상설 거점을 마련해 아이오닉 5와 넥쏘 등 친환경차에 대한 고객 경험을 확대하기 위함이다. 현대 모빌리티 라운지는 다양한 이색 공간에 마련되는 일본 내 현대차의 체험공간으로 일본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면서 다양한 친환경차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특화 거점이다. 현지 고객은 현대 모빌리티 라운지 교토 시조에서 시승을 포함해 전기차 아이오닉 5, 수소전기차 넥쏘를 두루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매 상담, AS(애프터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현대 모빌리티 라운지 교토 시조는 자동차 관련 용품을 비롯해 카 라이프와 관련된 의류, 잡화 등을 다루는 복합 쇼핑공간 '아 피트 오토박스 교토 시조'에 위치한다. 아 피트 오토박스 교토 시조는 일본 자동차용품 및 서비스 전문기업 '오토박스(AUTOBACS) 세븐' 그룹(이하 오토박스)의 플래그십 점포다. 현대차는 현대 모빌리티 라운지 교토 시조 오픈을 시작으로 오토박스와의 협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현대차와 오토박스는 현대차의 일본 내 협력 정비공장으로 오토박스의 정비 거점을 활용하는 제휴를 비롯해 다양한 협업을 검토하기로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 모빌리티 라운지 교토 시조'는 간사이 첫 상설 거점으로 일본 현지 고객들이 수월하게 현대차의 친환경차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대차는 일본에서 오직 무공해 친환경차만을 판매하며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2 13:39: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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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언팩 2023]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 “소비자에 의한, 소비자를 위한 전략 구현”

갤럭시 S23 시리즈가 삼성의 실적을 끌어 올려줄 4번 타자가 될 수 있을까.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 사장은 망설임 없이 "이번 갤럭시 S23 시리즈가 '프리미엄 모바일 경험을 재정의하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협력사들과 손잡고 '사용자 원하는 프리미엄폰'을 만들겠다고 수차례 강조했다. 현지시간 1일, 삼성전자는 샌프란시스코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갤럭시 S23 시리즈를 공개했다. 이런 삼성전자 앞에는 여전히 '수익성 확보'라는 커다란 벽이 버티고 서 있다.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 사장도 언팩 후 이어진 기자간담회에서 "작년 여름 언팩 때도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질 거라고 예측은 했다"며 "인플레이션·환율·지정학적 이슈 등 소비심리를 가로막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럼에도 노 사장의 걱정은 대내외적인 상황에 대한 걱정이지 삼성전자가 만들어낸 '제품' 자체에 대한 걱정은 아니었다. 오히려 노 사장은 "올해 갤럭시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판매량을 지난해 대비 두 자릿수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새롭게 출시한 갤럭시 S23 시리즈가 이뤄낸 '혁신'이 인정받을 거라 자신했다. 무엇보다 '소비자 니즈(요구·needs) 중심 개발'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수익성 확보 어떻게?…"소비자 '맞춤'이 열쇠다" 지난달 31일 삼성전자가 발표한 실적에 따르면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모바일경험(MX)과 네트워크사업부의 합산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2조6600억원) 대비 36.1% 줄어든 1조7000억원을 기록했다. 노 사장에게는 고환율·고물가·고금리와 물류비 상승 속에서 수익성을 어떻게 끌어올릴 것이냐는 질문이 쏟아졌다. 그는 "'수익성'은 소비자들이 제품을 좋아해 줬을 때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이라며 "수익성만을 위해 제품을 만들지는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 이는 수익성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라, 목표의 우선순위를 정할 때 소비자 만족도와 제품의 완성도가 수익성보다 중요하다는 취지에서 나온 말이다. 노 사장은 "우리는 소비자들로 하여금 갤럭시 제품의 강점을 어떻게 잘 체험하도록 할 것인지 집중하고 있다"며 "새로운 가치와 기회를 소비자들이 얻을 수 있으려면 '어떤 장'을 만들지가 더 고민"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행히 최근 원자재 가격이 조금씩 정상화 반열에 오르고 있고, 높은 가격대에 형성돼 있던 물류비도 정상 수준으로 돌아가고 있어 상황이 삼성전자에게는 유리하게 돌아가고 있다"고 긍정했다. 또한 프리미엄 제품 판매량이 수익성 '확보의 열쇠'라고 여긴다며 갤럭시 S23 개발에 공을 들였다고 덧붙였다. 노 사장은 "갤럭시 S23 울트라가 전체 판매량의 50% 이상을 점유하며 시리즈를 견인할 것"이라며 "갤럭시 S23 울트라는 성능과 품질 면에서 최고 중에 최고라는 확신을 줄 제품"이라고 말했다. 실제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 S22 시리즈도 울트라가 전체 판매량의 40% 이상을 차지한 바 있다. 삼성은 프리미엄 폰 수요가 높아지는 인도 시장 공략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중국 시장 점유율 회복에도 나설 전망이다. 노 사장은 "인도 시장은 모바일 부분에서 중요한 시장이고 온라인 시장이 굉장히 활발한 곳"이라며 "모바일 1위 업체 자리를 수성하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말했다. 중국의 경우는 시장 상황이 어렵지만 소비자 니즈에 맞춘 최적화와 특화를 이뤄낼 것이라고 언급했다. 간담회에서는 MX부서 안에 새롭게 생긴 AP개발팀에 대한 질문도 다수 언급됐다. 노 사장은 "AP개발팀의 역할도 오랫동안 전략 맺은 파트너사들과 협력해서 각 회사의 강점들을 활용해 소비자 커스터마이징에 적용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어느 시점에 완벽한 MX 커스터마이즈 AP를 쓸 것인지는 명확하게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이어 중국산 부품 사용 확대에 대한 질문에는 "제품 개발 시 여러 부품을 결정할 때 어떤 특정 지역이나 회사의 부품을 고민하지 않는다"며 "삼성전자의 철학은 우리 제품을 만드는데 가장 최적의 부품과 솔루션을 찾는 데 집중돼 있다"고 설명했다. ◆ 글로벌 판매량 올리는 방법은?…"맞춤 라인업 제공+현지 협력" 삼성전자는 언팩에서는 S23 시리즈를 공개하며 프리미엄폰 판매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지만 판매량 증가를 위해서는 각 지역의 수요를 예측하며 소비자를 파악하며 유연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선진 시장은 물론 신흥 시장의 프리미엄 수요를 동시에 공략하는 가운데, 시장마다 다른 상황을 파악해 저가 엔트리를 파는 전략도 동시에 수행한다. 노 사장은 "어떤 특정 시장을 보고 프리미엄 스마트폰만 판매하는 게 아니라 글로벌 시점으로 시장을 바라보고 시장 별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갤럭시가 가진 목표와 방향성은 다양한 계층에 적합한 제품을 적기에 최선의 서비스로 제공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폴더블Z시리즈 ▲S시리즈 ▲A시리즈 등의 라인업 구조를 유지하고 시리즈 간의 장점을 강화하면서 시장에 '맞춤 라인업' 구조를 유지해간다는 전략이다. 다만 원자재 가격 상승과 환율 변동으로 인한 가격 상승은 막지 못했다. 갤럭시 S23 국내 출고가는 제품별, 용량별로 115만5000~172만400원이다. 시장의 예상대로 전작보다 15만~20만원 가량 가격이 상승했다. 노 사장은 "소비자에게 가격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인상폭 최소화하려고 했다"면서도 "제품 부품을 수급하는 입장에서는 3~4개월 전부터 부품을 수급하게 되는데 작년 연말 환율이 워낙 높다 보니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었다"고 가격 상승의 변을 밝혔다.

2023-02-02 13:23:1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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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갤럭시S23 탑재한 스냅드래곤8 2세대 "역대 가장 빠르다"

퀄컴이 갤럭시S23에 탑재된 AP를 역대 가장 빠르다고 자신했다. 퀄컴은 갤럭시S23에 스냅드래곤 8 2세대가 탑재된다고 2일 밝혔다. 퀄컴은 스냅드래곤 8 2세대를 가장 빠른 스냅드래곤이라고 설명하며, 삼성전자와 협력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스냅드래곤 8 2세대는 퀄컴 크라이요 CPU로 최대 3.36GHz의 최고 속도를 낸다. 여기에 업그레이드된 퀄컴 아드레노 GPU로 성능과 전력 효율을 크게 개선했다. 실시간 하드웨어 가속 레이 트레이싱 등을 지원하고, 최신 벌컨 API를 적용해 그래픽을 향상했다. 스냅드래곤 게임 후처리 가속기로 블룸과 피사계 심도 등 효과도 개선했다. 스냅드래곤 사이트는 갤럭시S23 카메라 성능에 일조했다.스냅드래곤 인지 ISP를 처음으로 적용했으며, 실시간 영상 분할 기술로 화질을 높이고 초저광 영상 캡처와 멀티 프레임 노이즈 감소 기술 등도 지원한다. 그 밖에도 퀄컴 AI엔진을 장착한 스냅드래곤 스마트를 통해 AI 성능을 향상시켰으며, 퀄컴 센싱 허브로 듀얼 AI 프로세서를 적용해 통화중 에코 캔슬링 등 온디바이스 경험도 높였다. 스냅드래곤 커넥트 기술도 있다. 스냅드래곤 X70 5G 모뎀 RF 시스템과 퀄컴 5G AI 프로세서를 통합해 AI 기술 수준을 끌어올려 5G 커버리지와 전력 효율성, 속도 및 저지연성을 크게 높였다.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인코퍼레이트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삼성과의 강력한 전략적 파트너십은 혁신과 가장 우수한 스마트폰 경험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한 양사간 노력의 결과물이다." 라며 "퀄컴은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2세대를 전세계 갤럭시 S23 시리즈에 탑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은 "삼성은 퀄컴과의 오랜 전략적 파트너십을 중요시 한다.퀄컴은 기술 혁신과 차별화를 선도하며 최첨단 모바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갤럭시용 스냅드래곤8 2세대가 프리미엄 모바일 경험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정의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이용자들이 새로운 플래그십 갤럭시 S23 시리즈를 통해 이를 하루빨리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2-02 12:49:0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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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순천에 '삼성희망디딤돌' 전남센터 개소…자립 준비 청년 연 350명 지원

전라남도 자립 준비 청년들도 쉴곳을 갖게 됐다. 삼성은 2일 순천시에서 '삼성희망디딤돌' 전남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삼성희망디딤돌은 양육시설과 위탁가정에서 지내다가 만18세로 자립해야하는 청소년들에 주거 공간과 교육 등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삼성은 사회공헌을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부산을 시작으로 순천에 10개를 조성했다. 하반기 충북센터도 추가로 문을 열 계획이다. 삼성희망디딤돌 전남센터는 매년 350여명 자립 준비 청년들을 지원할 수 있다. 자립 생활관 15실과 자립 체험관 3실을 보유했다. 센터 담당자들이 1대1 집중 상담을 통해 요리와 청소, 정리 수납 등 일상 생활 뿐 아니라 금융과 자산 관리 등 경제 교육, 진로 상담과 취업 알선 등 진로 교육도 실시하며 자립을 지원한다. 삼성희망디딤돌은 그동안 누적으로 1만6760명 청년을 지원했다. 지역에 개인이나 단체가 지원을 이어가며 '나눔의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전국 센터에서 근무하는 50여명 직원들이 분기마다 세미나를 열고 교류를 활성화하며 지원 프로그램도 업그레이드 중이다. 삼성희망디딤돌은 2013년 '삼성 신경영' 선언 20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기부한 금액으로 시작된 CSR 활동으로 의미가 더 크다. 이름뿐 아니라 운영을 시작하는 비용도 2016년 임직원 기부금 250억을 토대로 조성됐다. 2019년에 회사 지원금 250억원을 추가해 사업 지역을 확대했다. 올해에도 임직원들은 기부를 약정하면서 CSR 사업 중 삼성희망디딤돌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는 후문이다. 최근에는 임직원들이 직접 멘토로 나서는 등 재능 기부도 늘었다. 삼성은 10번째 삼성희망디딤돌 센터를 열면서 웹툰 '소녀의 디딤돌: 희망, 함께 날다'를 제작해 매주 목요일 네이버에 연재할 예정이다. '소녀의 세계'를 그린 모랑지 작가가 참여해 자립준비 청년 '윤정'이 삼성희망디딤돌센터에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자립준비 청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을 높이려는 노력이다. '삼성희망디딤돌' 전남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는 "'삼성희망디딤돌' 전남센터가 청소년을 지키는 튼튼한 울타리이자, 사회를 향해 한발 한발 안전하게 내딛는 징검돌 역할을 충실히 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자립준비 청년들이 앞으로 희망디딤돌을 딛고 당당히 사회로 나아가 지역과 국가발전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랑의열매 김병준 회장은 "자립준비 청년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희망디딤돌이 어느새 전국 11개 센터가 문을 열거나 운영을 앞두고 있다" 며 "전남센터에서 꿈을 만들어갈 청년들을 응원하며, 사회의 일원으로서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은 "임직원들의 기부금과 아이디어로 시작한 '삼성희망디딤돌'이 자립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사회 진출의 디딤돌이 되고 지역 사회의 사랑과관심이 모이는 통로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와 함께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은 '함께가요 미래로! 인애이블링 피플'이라는 CSR 비전으로 청소년 교육과 상생협력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3-02-02 12:48:3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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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6번째 그랜드 마스터 탄생…31년간 연평균 약 129대 판매

기아는 전북 서전주지점 이영록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대수 4000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그랜드 기아에서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직원에게만 주어지는 영예다. 1992년 기아에 입사한 이영록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31년 동안 판매 일선에서 실적을 쌓으며 연 평균 129대, 누계 4000대를 판매해 26번째 그랜드 마스터에 등극했다. 이 선임은 "첫 지점장님께 항상 1등을 하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려오다 보니 이러한 영광을 맞이하게 됐다"며 "고객의 기쁨은 나에게서 온다는 생각으로 고객이 기뻐하도록 진심을 다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밝혔다. 기아는 이 선임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K9)을 수여했다. 기아는 영업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와 '기아 스타 어워즈(KIA Star Awards)'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장기판매 명예 칭호로는 ▲누계 판매 2000대 달성 시 '스타(Star)' ▲3000대 달성 시 '마스터(Master)' ▲4000대 달성 시 '그랜드 마스터' ▲5000대 달성 시 '그레이트 마스터(Great Master)' 등이 있다. 기아는 단계별 판매대수 달성자에게 상금 또는 자동차(K9)를 지급한다.

2023-02-02 12:01:4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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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고금리 시대 소비자 부담 낮추기…'변동금리형 할부·커스텀 할부' 출시

기아가 고금리 시대 소비자들의 차량 구매 부담을 낮춘다. 기아는 고금리 시대 차량 구매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변동금리형 할부'와 '커스텀 할부' 등 다양한 신차 구매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변동금리형 할부'는 3개월 단위로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의 금리 변동을 반영해 할부 금리가 결정되는 60개월 할부 단일 상품이다. 추후 금리 인하 시 고객 이자 부담이 줄어들 수 있다. 예를 들어 2월에 현대카드의 M계열 카드로 M할부를 이용해 기아 차량 구매시 최초 7.3% 금리를 적용 받으며 3개월 이후에는 직전 1개월의 CD 평균 금리와 연동되어 3개월 주기로 조정되는 할부 금리로 원리금을 상환하면 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기아의 전체 차종에 적용 가능하다. 또 고객이 필요한 경우 언제든지 중도상환할 수 있도록 중도상환수수료를 0원으로 책정하여 고객의 부담을 낮췄다. 기아는 차량 구매시 고객이 자금 상황에 맞게 ▲할부 기간 ▲유예율 ▲선수율 등 구매조건을 직접 설계할 수 있는 '커스텀 할부'도 실시한다. '커스텀 할부'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현대카드의 M계열 카드로 선수율 10% 이상 결제를 조건으로 한다. 고객은 24/36/48개월의 할부 기간 중 원하는 기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최저 5%에서 최대 55% 범위 내에서 유예율을 정할 수 있다. 할부 기간이 48개월인 경우 유예율은 최대 45%까지 가능하다. 선수율은 10% 이상/30% 이상/50% 이상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구간별로 7.2%/7.0%/6.8%의 우대 금리가 적용된다. 기아 관계자는 "고금리 시대 고객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다양한 구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 부합하는 구매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3-02-02 12:01:47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