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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택배기사 '전용 앱'으로 업무 편의성 높인다

지난 7월 개발해 1만500여명 대상 전환 마무리 최적 경로 제공·집배송 실적 정보 조회 기능 등 ㈜한진이 택배기사들의 업무 편의성 제고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20일 한진에 따르면 지난 7월 새로 개발한 택배기사 전용 앱(App)에 대해 초기 안정화와 개선사항을 지속 보완해 기사 1만5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까지 전환을 마무리했다. 전환이 끝난 후에도 택배기사와 집배점 간, 택배기사와 고객 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고객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주요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택배기사 앱에는 ▲택배기사의 집배송 출발·도착시간 단축을 위한 배송 집배송 최적 경로 제공 기능 ▲일·주·월 단위 실시간 집배송 실적 정보 조회 기능 강화 ▲고객 문의사항 확인 및 관리 기능 ▲데이터 통신 제한지역 내 집배송 처리 가능 기능 ▲집배송 예정물량 사전 안내 ▲사용자 환경(UI) 자체 편집 기능 통한 가독성·편의성 제고 등의 기능이 담겼다. 특히 전용 앱은 상품 출고부터 배송 전 구간의 고객 알림 기능을 향상시켜 일반적으로 고객 문의가 가장 많은 출고 여부, 배송 상황 등에 대한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실제로 집배송, 배송, 상품 위치 등과 같은 고객 단순 문의사항에 대한 유입율이 20% 이상 줄어드는 효과를 봤고, 앞으로도 고객 응대에 대한 업무 효율성을 높여 서비스 품질의 향상에도 지속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에는 불가피한 집배송 애로사항 발생에 따른 지연 안내 시스템을 구현해 양해 메시지 발송 등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한진 관계자는 "택배기사들의 업무 편의성과 효율성이 높아지는 것이 곧 고객 서비스 품질 개선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회사가 보유한 IT 역량과 투자를 바탕으로 근로환경을 더욱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1-18 12:37:4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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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LA오토쇼에 차세대 전기차 첫선…EV6 GT부터 N 비전 74까지

현대자동차그룹이 북미에 인기 신차를 선보이며 점유율 확대에 힘을 실었다. 현대차와 기아는 17일(현지시간) 미국 LA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LA오토쇼에 부스를 조성하고 주요 신모델을 첫선 보였다. 현대차는 아이오닉6를 북미 최초로 소개했다.아이오닉6는 현대차 아이오닉 두번째 모델로, 국내뿐 아니라 유럽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높은 인기를 확인한 바 있다. 북미에는 내년 상반기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현대차는 이번 LA 오토쇼에서 아이오닉 6를 공개하면서 고객의 모든 여정에서 이동의 혁신을 경험하게 할 차량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나아가, 고객이 차량 내 다양한 활용 가치를 발견하고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이동수단 이상의 공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차 글로벌최고운영책임자(COO) 호세 무뇨스 사장은 "아이오닉 6는 친환경 차량으로의 전환에 관심있는 수많은 북미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모델"이라며 "스포티한 이미지와 넓은 실내 공간, 다양한 배터리 옵션, 충전 속도 등 고객들을 만족시키는 사양을 두루 갖춰 다른 전용 전기차 모델과의 경쟁에서 앞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현대차는 N 비전 74도 북미에서 처음 공개했다. N 브랜드 첫 수소 하이브리드 모델로, '포니쿠페' 콘셉트카를 계승한 디자인과 높은 성능으로 전세계 관심을 확인한 바 있다. 아울러 현대차는 'U.S.뉴스&월드리포트'가 발표한'베스트 자동차 브랜드(best vehicle brands)' 의 '2023년 베스트 SUV 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했다. 2020년 부터 3년 연속 해당 미디어가 선정한 '베스트 SUV 브랜드'상을 수상하게 됐다. 베뉴와 투싼, 싼타페와 팰리세이드 등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기아도 EV6 GT를 본격 출시했다. 최고출력이 585마력에 달하는 고성능 전동화 모델로, 운전 재미를 중시하는 북미 소비자들에 본격적인 고성능 전기차 시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GT모드와 드리프트 모드 등 동력성능을 극대화하는 모드도 탑재했다. 더 뉴 셀토스도 첫 소개했다. 지난 7월 부산 국제모터쇼에서 공개된 모델로, 2019년 출시된 셀토스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 북미 시장에는 내년 상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1-18 12:07:3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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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DA, 7번째 학술상에 KAIST 배충식 교수 시상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자동차 산업에 기여한 연구자에 감사를 전했다. KAIDA는 17일 제주 신화월드에서 열린 '2022 한국자동차공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KAIDA 학술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KAIDA 학술상은 지난 1년 간 '한국자동차공학회 논문집'에 수록된 국문 논문 중 산업 기여도, 게재 편수, 피인용 횟수 등을 평가해 가장 우수한 저자 1명을 선정 및 시상하는 상이다. 지난 2016년 KAIDA와 한국자동차공학회가 함께 개설한 이 상은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올해에는 한국자동차공학회 미래위원회 소속의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 배충식 교수가 선정됐다. 진동 신호를 이용한 CNG-디젤 이종연료 엔진 연소압력 예측 DNN 모델에서 천연가스 대체율 및 디젤 분사시기가 예측 정확도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한 논문을 발표해,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자동차공학회 국문논문집 편집위원으로 구성된 학술상 심사위원회는 친환경차 산업 지원에 있어 전기차 개발 및 보급과 더불어 내연기관 차량의 고효율화가 병행 추진되어야 한다면서, 내연기관 차량의 출력 및 연비 성능 증대에 기여한 이번 배충식 교수의 논문을 높게 평가했다. KAIDA 임한규 부회장은 "고차원적인 연구를 통해 업계에 공헌해 주신 수상자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KAIDA도 관련 학계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전문 인력 양성에 힘씀으로써 국내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1-18 11:58:0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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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2025년까지 북미서 전기차 100만대 달성 공약…수익성 제고 청사진도 제시

GM이 전동화 목표를 상향하며 친환경 성장 가속화를 선언했다. GM은 17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인베스터 데이를 열었다. GM은 이 자리에서 2025년까지 북미 지역 연간 전기차 생산량을 100만대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아울러 소프트웨어를 통한 수익 기회를 확대하고 온실가스 혜택과 새로운 청정에너지 세금 공제 혜택을 받겠다는 계획도 소개했다. GM은 2025년 미국 자동차 판매량 중 전기차 비중이 20%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며, 다양한 차량을 출시하며 시장에 대응하기로 했다. 북미지역 5개 조립 공장으로 차량을 생산할 뿐 아니라, 딜러사와 함게 새로운 디지털 판매 플랫폼을 도입하며 구매 편의를 제고하고 대당 2000달러 규모 비용 절감 목표도 세웠다.브라이트드롭과 전기 상용차 Zevo.600 전면 생산을 통해 2025년까지 연간 5만대를 생산, 2023년부터 매출 10억달러를 달성한다는 포부도 밝혔다. 배터리 합작법인 얼티엄셀즈를 2024년말까지 모두 가동하며 미국내 배터리셀 생산에서도 선두를 차지하겠다고 약속했다. 4번째 공장 건설도 준비 중이다. 폴 제이콥슨 GM 최고재무책임자는 "GM은 전기차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확대하고, 수익성을 높이며 큰 규모의 투자 기간 중에도 높은 마진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기반을 구축했다"라며 "GM의 얼티엄 플랫폼과 배터리 기술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계속 발전하고, 가격대 또한 낮아질 것이며, 향후 10년 내 회사의 매출 및 수익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되는 전기차, 크루즈, 소프트웨어 기반 자동차와 브라이트드롭과 같은 신규 비즈니스에 대한 전사적인 추진력을 확보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메리 바라 GM 회장 겸 CEO는 "GM의 전기차 판매 성장 역량은 다년간의 연구개발, 디자인, 엔지니어링, 생산, 공급망 및 업계 최고의 새로운 전기차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등 우리의 전-전동화 전환을 위한 투자의 결실"이라며 "GM의 다양한 브랜드와 다양한 차급, 다양한 가격대의 전기차 전략은 매출 및 시장 점유율 증가로 이어질 것이며, 얼티엄 플랫폼과 수직적 통합을 통해 지속적으로 배터리 성능과 가격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1-18 11:55:0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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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알티, 우주급 다이오드 부품 개발 참여…SBD 시험 수행

큐알티가 우주항공 산업에 동참한다. 큐알티는 2024년 말까지 국책과제 '우주급 다이오드 부품 개발'의 신뢰성 및 방사선 시험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큐알티는 우주항공 분야의 핵심 반도체 부품 중 하나인 쇼트키 다이오드(SBD) 시험 수행을 맡게 된다. SBD는 일반 다이오드와 달리 금속과 반도체의 접합으로 이루어져 순방향 전압강하가 낮고, 스위칭 속도가 빨라 시스템 효율성이 높다는 강점이 있지만, 동시에 누설 전류 제한을 위한 철저한 설계 검증이 요구된다. 우주항공 분야에 필수 적용되는 미국 국방성 군사 표준 규격 '밀스펙(MIL-STD-750)'에 따라, ▲기계적 충격 시험 ▲환경 시험 ▲수명 시험 ▲패키지 시험 ▲방열 시험 ▲방사선 시험 등을 종합적으로 진행해 품질 확보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방사선 시험의 경우, 내년 상용화를 앞둔 '소프트에러 검출 상용화 장비'를 활용해 진행된다. '소프트에러 검출 상용화 장비'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의 지원을 통해 큐알티가 국책과제로 세계 최초 개발한 테스트 장비다. '세덱스(SEDEX) 2022'에서 최초 공개된 해당 장비는 향후 반도체 품질 향상을 위한 데이터 확보와 해외 기술 의존도 감소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정성수 큐알티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우주 환경의 특성상, 지구 대기권 밖의 급박한 온도 변화와 방사선으로부터 장비를 보호해야 하기 때문에, 부품 안전성은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30년 이상 쌓아온 정밀한 신뢰성 평가와 분석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산 항공우주 부품의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 내고, 나아가 미래 도심항공교통(UAM) 및 자율주행, 위성, 발사체 등의 기술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1-18 11:54:5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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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옥 동구바이오제약 회장, '경옥이 그림일기' 출간

83년 삶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자전 에세이 "나는 화가도 아니다. 나는 작가도 아니다. 그저 여든 세 해의 삶을 그림으로 글로 이야기하고 싶었다. 내가 좋아서 시작한 그림일기지만 그림도 글도 평가가 두려웠다. 밀린 방학 숙제를 제출해야 할 시간이 천천히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쉴 사이 없이 인생을 쓰고 그리면서 하루가 짧았지만 내 생애 어느 때보다 참으로 행복했다." 이경옥 동구바이오제약 회장이 최근 '경옥이 그림일기'(사진)를 출간했다. 이 책은 저자가 지나온 83년의 세월을 돌아보며 마음 한 곳에 켜켜이 쌓아 두었던 기억의 조각들을 꺼내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자전 에세이다. '경옥이 그림일기'는 그림일기의 특징을 잘 살렸다. 특히, '일상의 성실함과 반성'이 있는 글은 독자들로 하여금 서로 다른 가정사로 폭이나 두께가 다르기는 하겠지만 글과 그림으로 인생의 맛을 내려고 애쓴 점에서 한 페이지 한페이지를 넘기며 독자 스스로 '나'를 돌아볼 수 있도록 해준다. 그림일기는 저자 이경옥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같은 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은 자신들의 이야기에 맞장구를 치게되고, 막연하던 부모의 시대를 자녀들은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는 우리들 모두의 이야기다. 그림마다 이야기가 있어서 한 사람의 일생을 둘러보는 전시회에 초대받은 느낌이다. 저자 이경옥 회장은 동구약품 부사장, 동구제약 사장을 거쳐 현재 동구바이오제약 회장직을 맡고 있다. WCPM(세계 CEO전문인 선교회) 상임회장과 사단법인아시아포커스 이사장, 이영회연합회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의 모친이기도 하다.

2022-11-18 07:49:4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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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12월25일까지 '까사미아 어워즈' 행사 펼쳐

주요 인기 제품 망라…추가 포인트 적립, 상품권 증정등 혜택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가 연말을 맞아 오는 12월 25일까지 올해 주요 인기 제품들을 총망라해 결산하는 '2022 까사미아 어워즈(CASAMIA AWARDS)'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8일 신세계까사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한 해 동안 고객에게 사랑 받은 까사미아의 인기 제품 및 신제품 특별 할인과 더불어 추가 포인트 적립, 상품권 증정 등 풍성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12월4일까지 올 하반기 까사미아 인기 신제품인 '캄포 플러스 소파'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까사미아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굳닷컴'에서 소품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굳포인트 5만점을 지급한다. '캄포 플러스'는 까사미아의 베스트셀러 '캄포 소파'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디자인 요소와 실용성 부분을 보강해 좋은 반응을 얻으며 7월 출시 이후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 '뉴로건 리클라이너', '카르네 세라믹테이블', '브루노 와이드서랍장' 등 22년 까사미아 베스트셀러 10종 제품을 구매하면 추가 혜택이 더해진다. 구매 상품 중 베스트셀러 10종 가구를 포함해 구매할 경우 구매 금액의 3%에 해당하는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단, 총 금액이 200만원 이상일 경우 해당된다. 까사미아의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마테라소'의 대표 제품도 파격 혜택을 마련했다. '마테라소'의 인기 시리즈 '럭스', '클래식' 구매 시 최대 20만점의 굳포인트를 적립해주며 해당 포인트는 적립일로부터 3개월 내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 '까사미아 블랙 위크(BLACK WEEK)' 프로모션도 12월 25일까지 진행한다. 주차별로 '캄포 소파', '밀튼 침대', '휴먼스케일 체어' 등 인기 품목을 최대 70%의 파격적인 할인가로 선보이는 릴레이 균일가 제안전과 크리스마스 기획전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2022-11-18 06:57:3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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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스타트업 20社, 핀란드 'SLUSH 20222'서 기술력 뽐내

17~18일 헬싱키서…기업 홍보, 투자자 네트워킹, 인터뷰등 다양한 활동 펼쳐 대한민국 스타트업 20개사가 대표적인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인 '슬러시(SLUSH) 2022'에 참가해 기술력을 뽐낸다. 18일 창업진흥원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SLUSH 2022'에 국내 유망 창업기업 20개사가 참가해 스타트업, 투자자, 바이어 등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유럽 시장진출 기반을 마련한다. 'SLUSH'는 2008년부터 열린 전 세계 스타트업과 유럽·핀란드 지역의 유력 투자자가 만나는 북유럽 대표 글로벌 스타트업 전시회다. 슬러시 참가 20사에는 써니싸이드업, 라이터스컴퍼니, 인디제이, 코코넛사일로, 보틀리스, 에이버츄얼, 롤링씨드, 에임비랩 러더, 주식회사핵심가치, 로빈후드 플레인, 메디아이플러스, 시알티랩, 한국전기차, 인프라기술, 리빌더에이아이, 모빌리오, 넥스트메타, 엘비에스테크, 파프리카, 데이터랩, 식파마가 이름을 올렸다. 이번 'SLUSH 2022' 참가한 이들 20개사는 전시기간 동안 K-STARTUP관 운영을 통한 기업 홍보, 자체 부대행사인 'K-STARTUP Demo Day', 매치메이킹 툴을 활용한 전문 투자자 네트워킹 등에 참여한다. 특히, 창진원은 해외 바이어 및 투자자를 대상으로 참가기업과 아이템을 소개하고 더 핑크퐁 컴퍼니, 크래프톤, 왓챠 등 대표적인 국내 유니콘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한 'K-STARTUP 홍보영상'을 활발히 상영해 한국 창업생태계를 홍보할 계획이다. 지난 17일에는 자체 부대행사인 'K-STARTUP Demo Day'를 개최해 전 세계 투자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창업기업의 IR피칭 및 네트워킹, 그리고 글로벌 미디어 초청을 통한 참가기업 인터뷰도 진행했다. 더불어, 참가기업은 매치메이킹 툴을 활용해 참가기업별 수요 및 분야에 맞게 전 세계 및 북유럽 지역 투자사와의 1대1 네트워킹 기회도 가졌다. 김용문 창진원장은 "이번 핀란드 SLUSH 2022 전시회 참가 지원을 통해 세계적으로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한국 창업기업의 위상을 높이고 투자자들의 관심을 주목시켜 실질적인 투자유치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11-18 06:52:0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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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등 경제 6단체, 美에 한국 전기車 '차별 조항' 해결 촉구

미 주요 상·하원 의원 10명, 재무장관등 4명 장관에 '서한' 6단체 "북미 생산 전기차에만 세액공제 혜택 적용 우려" 담아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 6단체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Inflation Reduction Act)이 한국산 전기자동차에 대한 차별적 조항을 포함하고 있다며 해결을 촉구하는 서한을 미국 주요 상·하원 의원과 부처 장관 앞으로 송부했다. 19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전날 중기중앙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공동 명의로 미국 주요 상·하원 10명과 4개 부처 장관에게 송부한 서한에는 지난 8월 미국에서 시행한 인플레이션감축법이 북미에서 생산된 전기차에만 세액공제 혜택을 적용하는 것에 대해 우려하는 내용이 담겼다. 상원은 척 슈머 의원(Chuck Schumer, 민주), 미치 맥코넬 의원(Mitch McConnell, 공화), 론 와이든 의원(Ron Wyden, 민주), 마이크 크레이포 의원(Mike Crapo, 공화), 패트릭 리치 의원(Patrick Leachy, 민주), 리차드 셀비 의원(Richard Shelby, 공화)6명이다. 하원에선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Nancy Pelosi, 민주), 케빈 매카시 의원(Kevin McCarthy, 공화), 리차드 닐 의원(Richard Neal, 민주), 케빈 브래디 의원(Kevin Brady, 공화) 등 4명이 대상이다. 또 행정부 주요 인사 가운데는 재닛 옐런(Janet Yellen) 재무장관, 제니퍼 그랜홈(Jennifer Granholm) 에너지장관, 지나 레이몬도(Gina Raimondo) 상무장관, 캐서린 타이(Katherine Tai) 무역대표부 대표가 포함돼 있다. 서한에서 경제6단체는 일정 비율 이상의 북미산 배터리 부품을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조항은 국제무역 규범과 한·미FTA 규정을 위배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특히 동맹국에서 생산한 전기차까지 차별하는 현재의 인플레이션감축법 규정은 양국의 협력 강화 기조에 맞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이들은 미국 의회와 행정부에서 북미산 전기차와 배터리 부품에 한정한 세액공제 혜택이 미국 동맹국의 기업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차별적 요소를 삭제해달라고 요청했다. 대안으로 라파엘 워녹(Raphael Warnock) 상원의원과 테리 스웰(Terri Sewell) 하원의원이 발의한 법안을 제시하며 전기차 세액공제 요건의 '3년간 유예'를 적용해달라고 요청했다. 경제6단체는 한·미 간 더 큰 차원의 협력을 이어 나가기 위해 차별적인 전기차 세액공제 문제를 하루 빨리 해결해야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인플레이션감축법은 지난 8월 16일 바이든 대통령의 서명으로 즉각 시행됐다. 기존에 미국에서 구입하는 모든 전기차에 부여하던 세액공제 혜택이 북미지역에서 최종 조립된 전기차에 한해서만 적용된다. 2023년부터는 일정 비율 이상의 북미산 배터리 부품을 사용해야 한다고 규정해 국내 업체에는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2022-11-18 06:52: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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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문 창진원장, 시드팁스 프로그램 운영사 방문 '애로 청취'

앤틀러코리아서 의견 교환…"애로사항 반영해 운영 계획" 밝혀 창업진흥원 김용문 원장이 전문성을 갖춘 예비 창업자들을 공모·선정해 최적의 창업팀을 구성하는 중소벤처기업부 등록 창업 기획자이자 2022년도 '시드팁스' 운영사인 앤틀러코리아를 방문했다. 18일 창진원에 따르면 이번 현장 방문은 올해 하반기부터 시범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 육성(시드팁스) 프로그램' 운영사 앤틀러코리아·프라이머·스파크랩·인포뱅크 중 팀빌딩이 포함된 배치(Batch) 프로그램 운영 기관을 찾아 사업 관련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싱가포르 소재 본사인 앤틀러 이노베이션의 100% 자회사인 앤틀러코리아는 매년 2회 자체적인 스타트업 보육프로그램인 스타트업 제너레이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기수당 100명 이내의 예비 창업자를 모집해 약 20~30개 창업팀이 결성되도록 촉진·육성하고 있다. '시드팁스'는 전문성을 갖춘 민간과 함께 창업팀 구성부터 시드 투자유치까지 초기 단계 성장을 책임지고 지원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예비 창업팀이 경영 역량과 자금을 빠르게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앤틀러의 글로벌 파트너 및 어드바이저 네트워크와 함께 전 세계 25개 주요 도시에서 진행해온 프로그램들을 기반으로 축적한 0-to-1 방법론, 경영 전략 조언·지침, 인적 네트워크 등 다양한 리소스들이 제공된다. 앤틀러코리아 정사은 공동대표는 "이번 '시드팁스 프로그램' 사업 참여를 통해 배치 프로그램을 더욱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창업팀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팀발굴, 추천 등을 민간주도로 진행함으로써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김용문 원장은 "민간 주도형 창업 생태계의 확장을 위해 올 하반기에 시범 사업으로 운영하면서 창업팀 추천 시기 등 충분히 고려되지 못한 부분이 있었지만 내년 사업에는 애로사항을 반영해 운영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11-18 06:51:29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