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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스효성, '벤츠 그린플러스' 일환 청계산 플로깅 활동

더클래스 효성 임직원들이 함께 쓰레기를 주웠다. 더클래스효성은 11일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 마운틴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서울 서초구 청계산을 등산하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 마운틴 플로깅'은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기후환경 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지난해 9월 출범한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 활동의 일환이다. 메르세데스-벤츠 네트워크 임직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도 기후 행동을 실천할 수 있는 봉사활동으로 기획됐다. 더클래스 효성은 올해 5월 우면산과 청계산 일대에서 진행한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 마운틴 플로깅 행사'를 비롯해, 이번 행사로 임직원들의 건강도 챙기면서 환경 친화적인 생활 습관이 일상에 정착되는데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 사회에 공헌하는 동시에 구성원과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1-17 17:12:2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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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340만대 규모 '구동모터코아' 공급권 확보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자회사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을 통해 현대자동차가 2025년부터 양산할 차세대 하이브리드 차량의 구동모터코아 공급권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이 수주한 물량은 2025년부터 2031년까지 총 340만대 규모다. 하이브리드 차량은 내연기관 엔진과 전기모터의 두 가지 구동계를 활용해 최적의 주행효율을 구현하는 차량으로 내연기관차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고 연비도 높아 친환경 자동차의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TMED(Transmission Mounted Electric Device)방식을 채택 중인데, 이 방식은 내연기관을 가동하지 않아도 모터만으로도 자동차 주행이 가능한 점이 장점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현재 단일 구동모터가 장착된 TMED-Ⅰ에서 두개의 구동모터를 장착하여 연비를 대폭 향상시킨 TMED-Ⅱ로 발전하고 있어 향후 구동모터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은 국내 구동모터코아 200만대 생산체제를 구축했으며, 향후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에 적용될 구동모터코아 수주와 더불어 지속 투자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자국내 부품생산 및 조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을 통해 중국, 멕시코, 인도, 유럽 등에 구동모터코아 현지 생산공장을 운영 및 건설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30년까지 해외 500만대 생산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중국 포스코아(POSCO-CORE)는 연간 90만대 생산 규모의 신규 공장을 지난 3월 착공해 내년 하반기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연간 150만대 생산 규모의 멕시코 공장을 착공하여 마찬가지로 내년 하반기에 가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또한 유럽 생산기지의 경우 국가와 공장 부지를 연내 확정하고, 내년 상반기 착공을 시작해 2024년 상반기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김학용 사장은 "이번 수주는 하이브리드 모터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신개념 생산공법을 적용한 제품으로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의미가 크다"며 "수주를 계기로 2030년 구동모터코아 700만대 이상의 생산체제를 갖춰 글로벌 탑티어 친환경차 부품사로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2-11-17 17:08:2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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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HMG 개발자 컨퍼런스'서 'SDV' 비전 내용 첫 공개

현대자동차그룹이 처음으로 개발자들에 소프트웨어 개발 체제 방향성과 기술 개발 현황을 공유했다. 현대차그룹은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제2회 HMG 개발자 컨퍼런스'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현대차그룹이 지난 10월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진화하는 자동차(SDV)' 비전을 발표한 후 처음으로 상세 연구개발 과정과 핵심 기술을 구체적으로 공개한 자리였다. 특히 ▲딥러닝 기반 라이다 인식 자율주행 기술 ▲중앙 집중형 플랫폼 제어기의 소프트웨어 내재화 ▲서비스로봇의 구동 알고리즘 등 미래 모빌리티 개발에 핵심적인 기술을 대거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는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오토에버와 포티투닷, 그리고 현대차그룹과 협력 중인 스타트업인 코코넛사일로와 엠바이옴 소속 70여명 연구개발 임직원이 발표를 맡았다. 컨퍼런스 첫날에는 현대차그룹 임원진과 개발자들이 차량 소프트웨어 기술 개발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현대차그룹 글로벌 소프트웨어 센터와 TaaS본부를 담당하는 송창현 사장, 자율주행사업부 장웅준 전무, 차량제어전략실 김치경 상무, 전자개발실 안형기 상무, 현대오토에버 SW품질혁신사업부 김성운 상무 등 각 분야별 리더와 개발 실무진이 발표를 맡았다. 송창현 사장은 "현대차그룹은 포티투닷을 인수하고 글로벌 소프트웨어 센터를 설립하는 등 미래 모빌리티의 총체적 사용자 경험을 위해 소프트웨어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매년 이어지는 HMG 개발자 컨퍼런스를 통해 꾸준히 우수 개발자를 영입하고 개발자 문화를 조성하는 등 그룹의 SDV 비전을 현실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질의응답 시간에는 참가자들이 참석자들은 개발 방법론, 차량 보안, 기술과 상품성의 관계 등 각자의 연구 분야와 관련된 심도있는 질문을 쏟아냈다. 발표를 담당한 임원진과 실무진은 연구 과정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답변하며 참석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현대차그룹은 발표 이후 현장에 참석한 개발자 및 인사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도록 네트워킹 세션을 마련하고, SDV 연구개발과 관련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했다. 이튿날인 17일에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질의응답 세션을 통해 현대차그룹 개발자들이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 ▲데이터 사이언스 ▲인공지능 ▲카 클라우드 ▲전자/바디 등 다양한 주제를 토대로 참가자들과 소통했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개발자 컨퍼런스 홈페이지에 발표 주제와 연관된 부문별 채용공고를 게시하고, 실시간 온라인 상담을 통해 현대차그룹 입사를 희망하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채용 설명회를 진행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행사 양일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총 000명이 이번 컨퍼런스에 참가하는 등 현대차그룹의 SDV 개발 현황에 대한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그룹의 소프트웨어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개발자들을 위한 더 나은 문화와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2회 HMG 개발자 컨퍼런스는 행사 공식 홈페이지 또는 현대차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1-17 17:00:17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