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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무한책임 리모델링' 시스템 통해 리모델링 불편 해소한다

3D 상담→자재 정가제→전자계약→직접 시공→품질보증→본사 AS 등 '6단계' 한샘이 리모델링 고객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무한책임 리모델링' 시스템을 본격 도입했다. 한샘은 상담부터 견적, 계약, 시공, AS 등 리모델링 전 과정에서 고객이 겪는 고통을 해결하는 6단계 무한책임 솔루션을 구축하고 '무한책임 리모델링' 브랜드 캠페인을 펼친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통해 ▲불어나는 견적 ▲늘어지는 일정 ▲실망스러운 시공 ▲속터지는 보수 등 리모델링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고객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서다. 한샘의 전문성과 책임감이 담긴 ▲3D 상담 ▲자재 정가제 ▲전자계약 ▲직접 시공 ▲품질보증 ▲본사 AS 등 6단계 책임 솔루션으로 리모델링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리모델링 3D 상담설계 프로그램 '홈플래너'를 통해 공사가 끝난 우리 집의 모습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견적 단계에선 '자재 정가제'로 투명한 리모델링 견적을 약속한다. 한샘 리모델링에 필요한 자재와 상품 가격, 시공비가 담긴 세부 견적을 산출해 가격에 대한 고객 신뢰를 높인다. 리모델링 시공은 전문건설업 면허를 보유한 시공물류 전문 자회사 '한샘서비스'가 전 공정을 책임지고 직접 시공한다. 리모델링 공사가 끝난 후에는 '양품(良品)의 고객인도'를 목표로 다중 감리 시스템을 구축해 품질을 보증한다. 마지막으로 리모델링 공사가 끝난 후 1년 내에 무상 AS를 보증하고 안심 BS(Before Service)를 실시해 하자보수를 책임진다. 한샘 김진태 대표는 "리모델링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객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 시공 투명성과 품질을 보장하는 무한책임 솔루션을 구축했다"며 "오로지 '양품'만을 고객에게 전달한다는 책임감으로 고객에게 리모델링 공사를 고통이 아닌 즐거운 경험으로 만드는데 앞서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0-17 09:52:5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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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자사 유튜브 채널서 'MZ세대의 경제학' 강연 연속 공개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출연…청담 시몬스 스튜디오서 촬영 시몬스가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의 'MZ세대의 경제학' 강연 영상(사진)을 잇따라 공개했다. 17일 시몬스 침대에 따르면 김경일 교수는 '어쩌다 어른', '사피엔스 스튜디오' 등 다수의 TV 프로그램과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심리를 통한 인간관계 등의 강연을 펼치며 한국에서 가장 대중적인 심리학자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강연을 통해 김 교수는 인지심리학적 특성에 기반해 MZ세대의 특성과 그들이 코인, NFT 등에 투자를 하는 이유에 대해 분석했다. 김 교수의 강연은 서울 청담동에 있는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 2층에 있는 '시몬스 스튜디오'에서 촬영했다. 강연은 지난 11일과 14일에 1·2편을 공개한데 이어 이날에도 모더레이터 이독실과 함께 한 강연에서 다루지 못한 내용을 추가로 오픈했다. 시몬스 스튜디오에선 시몬스가 공식 후원하는 대한민국 브레이킹 국가대표 김예리·전지예 선수의 댄스 퍼포먼스를 담은 '청담 배틀' 영상과 MZ세대 대표 힙합 아티스트 '릴체리&골드부다', '소코도모'의 공연, 영화 평론가 이동진, 과학커뮤니케이터 이독실, '트렌드 코리아' 저자 김난도 교수, 지대넓얕의 채사장, 월간디자인 편집장 최명환, 'DJ소울스케이프(박민준)&STUDIO 360 경음악단'의 공연 등 연사들의 강연까지 다양한 소셜라이징 콘텐츠가 제작돼 시몬스 유튜브 채널에 차례대로 공개되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시몬스 침대는 앞으로도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신 트렌드를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전방위로 확산시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소셜라이징 행보에 그 의미와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2022-10-17 09:38: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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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계 채용 숨통 트나…'3고'에 "변수는 여전"

세계적인 코로나19 방역 완화와 여객 수요 증가로 국내 항공사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이 중에서도 '채용' 부분은 업계 정상화의 척도라고도 할 수 있는데 국내 항공사들도 채용 재개에 나서면서 항공업계 정상화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11월 4일까지 '2023년도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을 위한 지원접수 기간을 가진다. 항공기 운항이나 IT계열이 아닌 객실 승무원 채용은 2019년 이후 3년 만에 이뤄져 승무원의 꿈을 가진 예비 항공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채용 규모도 100명 이상으로 적지 않다. 대한항공 측은 코로나19 이후 기회조차 없었던 객실승무원 채용을 재개하며 '일자리 제공'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도 밝혔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현재 여객 사업량이 여전히 코로나19 상황 이전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고, 일부 객실승무원들이 휴업을 지속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도 "일본 무비자 관광 재개 등을 기점으로 올해 연말 이후 국제선 여객 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에 선제 대비하기 위해 채용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대한항공은 운항승무원, IT 전문인력, 기내식 셰프(chef), 기술직 등 다양한 직종의 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수시 모집 방식으로 현장 실무직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경력직 운항승무원과 경력직 정비사 수시 채용 중이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승무원 복직과 더불어 신규 채용 분위기도 조성될 것 같다"며 "지금도 엔데믹 분위기에 맞춰 잘 대처하고 있지만 코로나19 전과 같은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인력을 보강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비용항공사(LCC)들도 객실승무원 채용 시기 등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항공사들의 이 같은 채용 재개가 '인력 충원 없이 증편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비판을 줄일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홍기원 의원실은 이번 국감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내 여객 항공사들은 의원면직, 정년퇴직 등 자연적인 직원 감소에도 신규 채용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꼬집었다.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말까지 10개 국내 여객 항공사들의 직원 수는 2019년 대비 2734명이 줄었다. 여객 운송을 담당 국내 항공사들이 실제 현장에 근무하는 자사 직원을 코로나19 이전보다 여전히 31.1% 축소한 채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복직 속도와 신규 채용 속도가 항공 여객 수요 증가를 충분히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2020년 8월 한 달간 총 1919편이던 전체 국제선 노선은 2022년 8월 7780편으로 4배(300%) 증가했고, 이번 달 11일부터 일본 무비자 입국이 재개되면서 증편 속도는 더욱 빨라졌다. 게다가 국토교통부도 연말까지 국제선 운항을 50% 수준으로 회복을 목표로 하는 '국제선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어 남은 하반기 동안 운항 편수는 늘어날 전망이다. 실제로 진에어, 티웨이항공, 제주항공 등이 영업손실 규모를 빠르게 줄여나가며 빠른 흑자전환을 노리고 있어 이에 맞춘 채용 시장도 활기를 띨 것이라는 예측도 나온다. 하지만 '3고(고환율·고금리·고유가)' 상황이 큰 변수로 작용해 채용이 진행되더라도 더디게 진행될 거라는 예상도 함께 나오고 있다. 게다가 2019년 동월 대비 여객 인원 회복률은 지난달 기준 27.2%로 여전히 30% 대에 못 미치고 있는 실정이다. 9월 항공사별 여객 인원 회복률은 ▲대한항공 34.1% ▲아시아나항공 30.7% ▲티웨이항공 28.5% ▲에어부산 26.4% ▲진에어 23.2% ▲제주항공 14% 등으로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LCC 관계자는 "LCC 실적의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는 일본 노선이 정상화 수순에 들어가고, 장거리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객 수요가 늘어 실적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면서도 "급격하게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적극 인력을 복귀시키고 채용하고 싶지만, 고환율·고유가로 실적 회복도 여객도 예상만큼 빠르게 늘고 있지는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2022-10-16 15:33:3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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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서울투자청, 두바이 '자이텍스2022' 서울관 참여

KOTRA는 서울투자청과 함께 지난 10일부터 사흘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우리 첨단기술 스타트업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자이텍스 노스 스타 두바이 2022(GITEX North Star Dubai 2022, 이하 GITEX)*' 스타트업 서울관을 추진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42회째를 맞은 자이텍스 2022는 144개국에서 약 15만 명이 참석하는 중동 최대규모의 IT분야 전문전시회다. ICT, 클라우드, 사이버 보안 등 주요 분야를 대표하는 우리 기업들은 스타트업 전문 행사인 자이텍스 2022에서 투자가를 만났다. 전시 기간 중 각 분야에서 가장 혁신적인 스타트업만이 선택되는 '슈퍼노바 챌린지(SuperNova Challenge)'에서 우리 기업 중 핀테크 스타트업 A사는 금융기술 분야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또한 시선추적기술 전문 스타트업 B사는 두바이 문화청에서 후원하는 이노베이션 컵(Innovation Cup)에서 2등을 차지했다. 더불어 KOTRA·서울투자청은 지난 10일 '서울을 대표하는 혁신기술(Innovations from Seoul)'이라는 주제로 단독 피칭데이를 진행했다. 현지 글로벌기업 및 투자가 간 사교 모임인 '캐피탈 클럽 두바이(Capital Club Dubai)'와 공동으로 주관해 현지 투자가 네트워크를 넓혔다. 양기모 코트라 중동지역본부장은 "스타트업의 원활한 중동 진출을 위해서는 투자가 발굴과 파트너 연결 지원이 무엇보다도 필수적"이라며 "현지 네트워크 활성화 및 투자가 교신 지원을 통해 우리 스타트업이 아랍에미리트를 넘어 중동 전역으로 저변을 확대할 수 있도록 코트라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10-16 13:27:22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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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 '롱기스트런 2022' 성황리 마무리

현대자동차가 친환경 달리기 캠페인 '롱기스트런 2022'에 2만 4371명이 참여해 총 134만km를 달렸다. 현대차는 10km 마라톤 대회 '파이널런(Final Run)'을 마지막으로 지난 8월 29일부터 지난 15일까지 약 50일간 진행한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 '롱기스트런 2022'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롱기스트런은 2016년부터 시작해 7회째를 맞은 현대차의 온·오프라인 연계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미세먼지 발생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공유하고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롱기스트런 2022'는 롱기스트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해 달리기와 친환경 미션을 수행하는 '언택트런(Untact Run)'과 부산 수영강 APEC 나루공원 일대를 달리는 5km 마라톤 '미니런(Mini Run)' 등의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됐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5일에 2019년 이후 3년 만에 '파이널런'의 이름으로 대규모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파이널런에는 총 3000명이 참석해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서강대교까지 왕복하는 10km 코스를 달렸다. 마라톤과 함께 ▲세기의 골(GOTC, Goal of The Century) 슈팅게임 ▲보스, 젝시믹스, 동아오츠카 등 파트너사 이벤트 ▲롱기스트런을 패러디한 '숏티스트런' 체험존 ▲럭키드로우 및 인스타그램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2022 FIFA 월드컵 공식 파트너사인 현대차가 탄소 중립 월드컵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세기의 골' 캠페인의 국내 홍보대사인 박지성 전북 현대 모터스 테크니컬 디렉터도 파이널런에 참석해 참가자들과의 기념 사진 촬영과 팬사인회를 실시해 '롱기스트런 2022'의 의미를 더했다. 현대차는 올해 롱기스트런 참여자들이 달린 거리를 환산한 금액과 파이널런 참가비 전액을 합해 차량 연구 개발 과정에서 발생한 불용 플라스틱으로 재활용(업사이클링)한 벤치를 만드는 데 사용하며 서울식물원에 기부할 예정이다. 해당 시설물은 현대차 연구개발본부와 현대건설이 함께 제작하며 현대건설이 국내 공동주택 건설사 최초로 3D 프린터를 통해 제작한 옥외형 벤치다. 업사이클링의 의미와 더불어 기존 기술로는 구현이 어려운 비정형 형태로 조형미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롱기스트런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10-16 13:14:1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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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판토스, 해상 운송 부문 세계 6위 '기록'

미 리서치社 Armstrong& Associates 조사 결과 작년 해상 물동량 165만8000TEU 기록…韓 유일 1위 스위스 퀴네앤드나겔 461만3000TEU 운반 LX판토스가 해상 운송 부문에서 세계 6위에 올랐다. 미국 리서치 기관인 Armstrong& Associates이 최근 내놓은 조사 결과 유럽계 물류 기업들이 상위권을 휩쓴 가운데 한국 기업 중에선 LX판토스가 유일하게 10위 안에 이름을 올리면서다. 16일 LX판토스에 따르면 지난해 165만8000TEU(20ft=1TEU)의 해상 물동량를 기록했다. 165만8000TEU의 컨테이너 박스(20ft=609.6㎝)를 일렬로 나열하면 약 1만㎞로 서울과 부산을 13번 오갈 수 있는 거리다. 규모의 경제가 작용하는 물류산업에서 취급 물동량은 화주를 대상으로 한 물류업체의 영업력과 가격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로 꼽힌다. 1977년 설립한 LX판토스는 전 세계 1만3000여 고객사를 대상으로 수출입 해상·항공운송, 철도운송, 창고 및 내륙운송 등 종합적인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시아는 물론 미주, 유럽, CIS, 중동, 아프리카 등 전 세계에 구축한 360여 개의 촘촘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육·해·공을 가리지 않는 복합물류 서비스 역량이 가파른 성장의 원동력이 됐다는 분석이다. 이번 순위 자료에 따르면 스위스의 퀴네앤드나겔이 461만3000TEU의 해상물동량을 기록하며 세계 1위에 올랐다. 2위는 394만TEU를 운송한 중국의 시노트랜스가, 3위는 314만2000TEU을 기록한 독일의 DHL이 차지했다. 덴마크의 DSV가 4위(249만3000TEU), 독일의 DB 쉥커가 5위(200만3000TEU), 프랑스의 세바로지스틱스가 8위(126만9000TEU)에 각각 포진했다. 이외에 미국의 C.H.로빈슨이 7위(150만TEU)로 미국계로는 유일하게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의 1위 물류기업인 Nippon Express는 19위(74만7000TEU)에 그쳤다. LX판토스 최원혁 대표는 "해외 유수의 물류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글로벌 수준의 물동량과 글로벌 네트워크,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우리 수출기업들의 든든한 물류 조력자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해외 지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중대형 고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2022-10-16 12:01:1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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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시장 SUV 인기 여전…단순 크기보다 라이프 스타일 초점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판매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고유가 현상 장기화로 소비 패턴에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그동안 국내 SUV 시장을 대형 SUV가 주도했지만 최근에는 소형부터 대형,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다양한 SUV 차량의 소비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높은 연비, 여기에 넓은 실내 공간까지 확보한 차들이 뛰어난 가성비를 앞세워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르노코리아자동차가 10월 중 출시를 앞두고 있는 XM3 하이브리드 모델(E-TECH 하이브리드)은 고유가 시대를 맞아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국내 자동차 시장에 판매된 SUV 판매 대수는 총 61만 8384대로 집계됐다. 이는 1~3월 국내 판매된 차량 중 58%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2017년 40%가량이었던 SUV 판매 비중은 2018년 43%, 2019년 46%, 2020년 49%, 2021년 54%로 꾸준히 늘고 있다. 매년 비중이 감소하는 세단과 대조적이다. 자동차 업계는 이런 추세가 4분기까지 이어질 경우 올해 SUV 판매 비중이 60%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특히 고유가, 고금리 흐름 속에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면서 소비패턴에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현대차의 천 경형 SUV인 캐스퍼는 출시 1년만에 누적 판매 5만대 돌파를 앞두고 있다. 현대차 캐스퍼는 지난달 28일까지 총 4만50086대가 판매됐다. 캐스퍼가 출시 직후부터 매달 3000~4000대씩 판매됐다는 점에서 연내 5만대는 무난히 넘어설 전망이다. 또 캐스퍼는 현대차 SUV 가운데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현대차가 지난 9월 판매한 레저용 차량(RV)은 캐스퍼가 4032대 판매하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팰리세이드가 3464대, 투싼 2452대, 싼타페 2327대로 뒤를 이었다. 쌍용차는 중형 SUV 토레스는 디자인과 가성비를 앞세워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물가가 가파르게 치솟으면서 주머니가 얇아진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쌍용차 토레스는 지난 9월 4685대 판매되며 기아 쏘렌토에 이어 전체 자동차 판매 2위를 기록했다. 쌍용차는 토레스 단 한 차종만으로 지난해 9월 쌍용차 전 차종의 내수판매량 합계치인 3859대를 훌쩍 넘어섰다. 특히 쌍용차는 토레스 효과로 9월 국내에서 모두 7675대를 판매해 1년 전보다 판매량을 2배가량 늘렸다. 이는 지난 2020년 12월(8449대) 이후 21개월만에 최대 실적 기록이다. 르노코리아는 10월 중 출시를 앞둔 소형 SUV XM3 하이브리드 모델로 국내 시장에서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1일 시작된 르노코리아 XM3 하이브리드의 사전계약에서 하루 만에 약 3000명이 계약서에 서명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실감케 했다. 앞서 XM3가 지난 2020년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계약대수 2만 대를 돌파했던 점을 고려하면, 이번 하이브리드 모델의 사전계약 성적도 일반 내연기관 모델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XM3 하이브리드는 유럽 시장에서 상품성을 인정받았다는 점도 긍정 요인으로 꼽힌다. 스웨덴 유력 자동차 전문지 테크니켄스 바를드는 지난해 실시한 하이브리드 모델 종합 평가에서 'XM3 하이브리드'에 최고 점수를 부여했다. 올해 6월에는 영국 오토 트레이더에서 주관한 실제 구매자가 꼽은 '최고의 하이브리드차'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한국지엠은 내년 2월부터 창원공장에서 생산하는 신형 CUV(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로 국내 시장 공략에 드라이브를 건다. 완성차 업계 관계자는 "최근 완성차 업계의 기술 발전으로 SUV 승차감과 성능이 크게 개선되면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졌다"며 "단순히 넓고 큰차보다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크기의 차량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고유가, 고물가 등의 영향으로 경제적인 모델의 판매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10-16 11:02:2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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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실리콘밸리서 '테크포럼' 개최…R&D 청사진 그렸다

삼성전자가 실리콘밸리에서도 인재를 찾아나섰다. 삼성전자는 13일(현지시간) 실리콘밸리 삼성리서치 아메리카에서 테크포럼 2022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테크포럼은 IT 업계 미래 혁신 기술을 논의하는 자리로, 최근 샌프란시스코와 보스턴에 이어 실리콘밸리로 자리를 이어갔다. 이번 행사에는 한종희 부회장과 노태문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들과 임원, 현지 리더급 개발자와 디자이너 등이 100여명 참석했다.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서비스 기술 ▲친환경 가전 ▲스마트싱스(SmartThings) ▲네트워크 가상기술 등에 대해 삼성전자의 관련 분야 임원으로부터 강연을 듣고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종희 부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삼성전자도 제품 간 시너지를 높여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디바이스 플랫폼 확장, 멀티 디바이스 경험 혁신 등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하고 있다"며 "삼성전자를 다양한 인재들이 혁신을 이끌고 새로운 글로벌 비즈니스를 창조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의 미래 성장동력 청사진과 커리어 성장 기회도 확인했다. 삼성리서치 연구소장 승현준 사장은 '삼성전자 R&D의 미래'라는 주제로, MX사업부 서비스사업팀 이원진 사장이 '서비스의 전략과 비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영상디스플레이(VD), MX, 생활가전, 네트워크 등 각 사업부의 임원들이 삼성전자의 전략 방향성과 향후 로드맵을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포럼의 한 참석자는 "삼성전자의 서비스 전략과 중장기 R&D 비전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삼성전자가 주요 사업분야에서 혁신적 리더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0-16 11:00:2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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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희망 스크린'으로 세계 식량의 날 '기아 종식' 메시지 전해

LG전자가 '희망 스크린'으로 전세계에 '기아 종식' 노력을 당부했다. LG전자는 10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광장 전광판에서 '세계 식량의 날' 맞이 홍보 영상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세계 식량의 날은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가 정한 날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세상'을 주제로 기아 종식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제작했다. LG전자는 'LG 희망스크린' 일환으로 이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LG 희망스크린은 2011년부터 국제기구나 비정부기구가 뉴욕과 런던 전광판에 공익 영상을 상영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에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 영상을 상영하며 행사를 응원하기도 했다. LG전자는 '모두의 더 나은 삶'라는 ESG 지향점 아래 환경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확대하고 사회와 기업이 공존하는 포용적 사회를 지향하고 있다. 특히 환경과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참하는 다양한 활동들이 미래세대가 더 나은 삶을 누리고 회사가 지속가능한 경영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0년부터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LG전자 자원봉사자의 날(LG Global Volunteer Day)'로 정해 매년 환경보호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국내외 임직원들과 함께 종이컵 사용 줄이기, 페트병 비닐 벗겨 분리수거하기, 자전거나 대중교통 이용해 출퇴근하기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0-16 10:37:40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