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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BTS 콘서트서 미래 로보틱스 비전 공개

현대자동차가 지난 15일 개최된 방탄소년단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에서 미래 로보틱스 비전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지난 15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 방탄소년단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인 부산'을 후원하고, 이날 현장에서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4족 보행 로봇 '스팟'과 인간형 로봇 '아틀라스'가 등장하는 브랜드 영상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3분40초가량 상영된 영상에는 방탄소년단 노래에 맞춰 춤추는 스팟 7대와 아틀라스 1대가 등장한다. 이들의 단체 군무를 보고 감명받은 아미(방탄소년단 팬덤) 스팟이 인공지능 서비스 로봇 '달이(DAL-e)'와 소형 모빌리티 플랫폼 '모베드(MobED)'의 도움을 받아 콘서트로 떠나는 여정을 담았다. 영상 속 부산으로 향했던 스팟은 실제 콘서트장에 깜짝 등장했다. 스팟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대기실에서 무대까지 에스코트 했다. 해당 영상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에 실시간 생중계됐다. 현대차는 현장을 찾지 못한 관객에게도 회사의 미래 모빌리티 기술력을 소개하고, 콘서트가 개최된 부산을 전 세계에 알려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힘을 보탰다고 설명했다. 또 현대차는 콘서트장 내 브랜드 부스를 마련하고 2022 FIFA 월드컵을 맞아 올해 4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세기의 골' 캠페인을 선보였다. 부스 내에는 '팀 센츄리'의 멤버로서 방탄소년단이 실제 입었던 자필 사인 티셔츠를 전시했다. 부스를 찾은 관객 중 '세기의 골' 캠페인 서포터즈로 등록한 고객에게는 모빌리티 플랫폼 모베드와 방탄소년단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에코백을 제공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방탄소년단과는 지난 2018년부터 협업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 로보틱스 영상을 공개한 것도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 파트너십 활동의 일환"이라며 "전 세계 고객에게 회사의 미래 비전을 소통하고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여 세계박람회가 부산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2-10-16 10:37: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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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가 만난 기업人]제주 천연재료로 화장품시장 공략나선 유씨엘 이지원 대표

80년에 화장품 원료 메이커 회사 출발…화장품 OEM·ODM社 도약 제주공장·연구소 10년 가까이 운영…'메이드 인 제주' 150개 품목 인천 송도에 3공장 예정, 회사 추가 성장위해 기업공개(IPO)도 목표 李 "해외에서 할 일 많아질 것…직원들과 성장·꿈 함께 꾸겠다" 포부 【애월(제주)=김승호 기자】"제주의 자연을 이용해 천연·유기농 화장품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다. 화장품 회사들이 유씨엘을 만나면 분명 제품 론칭이 쉽다고 생각할 것이다." 1980년 화장품 원료 메이커 회사로 시작한 유씨엘(UCL)이 인천 남동공단에 이어 제주 애월에 만든 화장품 공장과 연구소를 통해 자연주의 화장품 시장을 공략해나가고 있다. 애월공장은 터를 잡은지 내년이면 꼭 10년이 된다. 향후엔 인천 송도에도 공장을 추가 예정하고 있다. 그만큼 UCL의 경쟁력과 성장성이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모습이다. "10여년전 프랑스에서 유명브랜드 회사의 공장을 방문한 때가 있었다. 그런데 그 공장이 산업단지가 아닌 밭이 있는 허허벌판 한가운데에 있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특히 공장은 주변의 대학, 연구기관, 농가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훌륭하게 운영하고 있었다. 그래서 우리도 자연과 가까운 곳에 꼭 공장과 연구소를 짓자고 마음먹었다." 애월에 있는 UCL 사무소에서 만난 이지원 대표(사진)의 말이다. UCL는 'Un Changed Love'의 줄임말이다. 그후 이 대표는 공장터를 보기 위해 연고도 없는 제주 곳곳을 찾아다녔다. 그리고 지금 이 자리에 공장을 만들기 위해 인근 주민들에게 진정성을 알려나갔다. "처음엔 공장 인허가를 받는 것이 쉽지 않았다. 주민분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도 했다. 농가와 협업해 화장품 회사로서 성공사례를 반드시 만들어보고 싶다고 말씀드렸다. 부동산으로 장사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랬더니 주민들께서 우리의 편이 돼 주셨다." 이 대표는 진심이라는 것을 보여주기위해 아이를 데리고 제주로 내려와 1년 반을 살았다. 지금은 그것이 발판이 돼 여성기업인으로선 드물게 제주도 명예도민이 되기도 했다. 공장을 완공하고나선 직원들과 화장품에 쓸 수 있는 재료를 찾기 위해 또다시 제주를 누볐다. "제주엔 당근이 유명하다. 당근 이파리는 그냥 버려진다. 그런데 당근 이파리엔 탈모에 효과적인 원료가 포함돼 있다. 이미 특허도 냈다." UCL의 특허 중 하나인 '당근의 지상부 추출물을 포함하는 탈모 방지 또는 발모 촉진용 조성물'은 그렇게 탄생했다. ▲올벚나무를 포함하는 항염증용 조성물 ▲로즈마리 정유와 비자나무 잎 정유를 포함하는 향료 조성물 ▲마유를 포함하는 산화성 염모제 ▲제주현무암 분말을 함유하는 화장품 조성물 등이 모두 제주에서 찾은 화장품 원료와 특허들이다. UCL이 '제주화장품 인증제'(JCC)를 통해 인증받은 브랜드만 현재 150개가 넘는다. JCC는 제주산 청정자연 원료를 10% 이상 함유하고, 제주의 물과 공기를 담아 현지에서 생산하는 완제품에게만 주는 품질인증제도다. UCL이 개발한 이들 '메이드 인 제주(Made in JEJU)' 제품은 LG생활건강, CJ올리브네트웍스 등에 공급하고 있다. 이 대표는 제주에 공장을 차린 만큼 지역사회에서 고용을 창출하는 것에도 적지 않은 신경을 쓰고 있다. 그는 "제주 근무 인력의 99%는 현지에서 채용했다. 공장과 연구소를 운영한지 10년 가까이 되고 회사가 제법 알려지다보니 우수인재들이 많이 들어와 큰 힘이 된다. 제주대와 협력을 통해 산학협력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UCL은 코로나 팬데믹 영향으로 지난해엔 실적이 잠시 주춤했다. 해외 고객사 미팅 등을 통한 판로개척이 여의치 않아 성장에 발목이 잡히면서다. 하지만 올해는 지난해보다 40% 가량 성장할 전망이다. 신제품 개발 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다. 제주공장을 가동한 뒤 손익분기점 첫 달성도 올해 가능할 전망이다. 향후 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채비도 서서히 갖추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오히려 온라인을 통한 비즈니스 기회가 넓어진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다. 송도 첨단산업 클러스터내에 제3공장 설립을 위한 준비도 잘 되고 있다. UCL 전체 매출 가운데 대기업과 수출 비중이 40%, 인디 화장품 브랜드가 60%로 분산도 잘 돼 있다." 이 대표는 시아버지로부터 회사를 물려받은 독특한 케이스다. "(대표를 맡게 된 것은)내가 일하고 싶었던 이유가 가장 컸다. 창업주께선 매출 100억원 짜리 중소기업을 100개 만드는 것을 꿈꾸셨다. 지금도 회사의 구원투수 역할을 하고 계신다." 이 대표의 시아버지는 제주에서 제법 큰 무항생제 광어양식장을 운영하며 '꿈'을 위해 경영 일선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는 "화장품 업계에서 성장은 무궁무진하다. 특히 해외에서 우리가 할 일이 더욱 많아질 것이다. 직원들과 그 길을 함께 갈 것이다. 회사의 성장이 곧 직원들 성장이라고 생각한다. 그럴러면 (직원들을 위해서라도)돈을 많이 벌어야할 것 같다(웃음)"고 말했다.

2022-10-16 10:37:0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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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웅의 봄봄봄] 전기차로 돌아온 벤츠 E클래스 , EQE 350+ 타봄

메르세데스-벤츠는 자타공인 최고의 럭셔리 브랜드다. 비싸다는 얘기다. 다만 벤츠도 가성비 시장을 꾸준히 들여다보고 있다. A클래스나 GLB 등 소형차에서는 나름 가성비로 이름을 알렸다. EQE는 벤츠의 가성비 모델을 E클래스까지 끌어올릴 모델이다. 혹자는 1억원짜리 차가 어떻게 가성비가 높다고 할수 있냐 반문할 수 있겠다. 중형 세단, 전기차, 거기에 럭셔리까지 붙은 다른 차들 가격표를 살펴보기 전까지는 말이다. 굳이 설명하자면 그나마도 내연기관 파생 모델인 제네시스 eG80가 '유이'하다. EQE는 E클래스 크기로 S클래스처럼 쓸 수 있는 모델이다. 전장이 5m가 채 안되는 대신, 휠베이스가 3120mm로 S클래스보다 조금 더 크다. 여느 전기차처럼 2열 레그룸이 널따란 게 보기만해도 편해보인다. E클래스면 오너드리븐이 더 많을 터, EQE 주행 성능은 E클래스를 그대로 재현했다. 브레이크 페달에서 발을 뗐을 때부터 가속을 하는 느낌까지 내연기관차를 쏙 빼다박았다. 최고출력도 E클래스 350 수준인 288마력이다. 버추얼 사운드가 큰 역할을 한다. 사운드 익스피리언스 기능을 통해 '실버 웨이브'와 '비비드 플렉스' 두가지를 제공한다. 실버 웨이브는 평범한 가솔린 엔진, 비비드 플렉스는 우주선을 연상케하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해낸다. 스포츠모드에서 특히 강력한 소리를 뿜어낸다. 큼지막한 HUD는 운전을 더 편하게 해준다. 취향에 따라 여러 모드를 선택할 수 있고, 최소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여기에 차선을 변경하거나 속도를 높이는 등 상황에 따라 엠비언트 라이트가 다양한 색깔과 표현으로 은은하게 운전을 도왔다. 주행 보조 시스템(ADAS)도 갑자기 끼어드는 차도 미리 인식하고 대응해줄만큼 신뢰가 높았다. MBUX 인터페이스는 더 편해졌다. 내비게이션 구석구석에 일부 기능을 제어할 수 있도록 개편해서 운전 중 굳이 홈 버튼을 눌러 필요한 기능을 찾을 필요가 없어졌다. EQS에서 처음 도입하고 EQE에도 도입됐다. 음성인식이나 터치감 등 다른 부분들도 나무랄 데가 없다. 그래도 욕심이 생긴다. 하이퍼 스크린이 있어야할 자리에는 굳이 명품 브랜드처럼 벤츠 삼각별 로고를 줄줄이 새긴 플라스틱 판이 자리를 잡았다. EQE가 성공한다면 곧 들어오기야 하겠지만,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자동차 급을 결정하는 시대라서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회생 제동이 4개 단계로 설정할 수 있는데 차이가 큰 편이다. 패들 시프트로 조절 가능한데, 회생 제동을 최대치로 설정하면 차가 울컥하면서 속도를 줄인다. 제동중에 작동하면 브레이크 패드가 깊숙히 들어가버려 깜짝 놀랄 수도 있다. 단점은 아니지만 처음에는 이질적으로 느껴진다.

2022-10-16 10:36:3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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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직 전 의원 3번째 구속…‘이스타 승무원 부정 채용 의혹’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이상직 전 무소속 의원이 '이스타항공 부정 채용 의혹' 혐의로 다시 구속됐다. 이 전 의원은 이스타항공 관련 배임·횡령 사건으로 이미 두차례 구속된 바 있어 이번이 세 번째 구속이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전 의원은 전날 업무방해 혐의로 전주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은 지 8시간여 만에 구속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말부터 2019년 초까지 이스타항공 승무원과 조종사 등 직원을 뽑는 과정에서 비리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같은 날 최종구 이스타항공 전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도 같은 혐의로 발부됐다. 전주지방법원은 이 전 의원의 혐의가 상당 부분 소명됐고 도망하거나 증거를 인멸할 정황도 인정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에서 두 차례 무혐의로 결론 난 사안이었지만 서울남부지검에서 사건을 넘겨받은 전주지검은 강제수사를 벌여 증거를 확보한 것이다. 전주지법 지윤섭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장기간에 걸쳐 이뤄진 다수에 대한 채용 부정 사건으로 범죄가 중대하다"며 "범죄 혐의 상당 부분이 소명됐고, 도망의 염려와 증거 인멸 염려가 인정된다"고 구속 이유를 설명했다. 전주지검은 이스타항공 신규 직원 채용에 대가성 뇌물이 있었는지도 들여다볼 방침이다.

2022-10-16 10:23:5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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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파스토와 스마트 물류 로봇 '클로이 캐리봇' 확대

LG전자 로봇 클로이가 물류 시스템 진출을 본격화한다. LG전자는 최근 파스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파스토는 AI 물류 플랫폼 기업으로 국토교통부로부터 국내 제1호 스마트 물류 센터 예비 1등급 인증을 받는 등 차세대 물류 시스템 관련 노하우를 쌓아왔다. LG전자는 파스토의 스마트 물류센터인 용인 2센터에 LG 클로이 캐리봇과 WMS(창고 관리 시스템)의 연동 솔루션, 다수의 로봇 제어를 위한 관제 시스템 등을 공급한 바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율주행 기반의 오더피킹 로봇과 물류 시스템 간의 연동 개발 ▲물류 거점별 최적화된 로봇 운영 프로세스 구축 ▲물류 센터 내 로봇 솔루션 적용 확대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또 파스토의 다른 물류 거점으로 LG 클로이 캐리봇 적용을 확대하는 한편, 파스토가 협업하고 있는 해외 고객사의 물류 센터에도 LG전자의 차세대 물류 로봇 솔루션 공급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풀필먼트(통합물류) 서비스 시장에서 LG전자의 로봇 솔루션을 활용한 물류 자동화 서비스 고도화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물류로봇의 고도화된 관제 기술력을 바탕으로 LG 클로이 캐리봇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LG전자는 차별화된 로봇 기술을 토대로 물류 로봇 공급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주문한 상품을 물류 거점에서 최종소비자에 전달하는 배송 전반에 걸친 물류 솔루션 구축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LG전자 장익환 BS사업본부장은 "다양한 공간에서 로봇을 운영하며 쌓아온 노하우와 고도화된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차세대 물류 로봇 시장에서 차별화된 로봇 경험과 가치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0-16 10:00:1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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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美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 체험관' 운영

삼성전자가 28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111 포웰 스트리트(Powell Street)에 갤럭시 체험관을 운영하며 소비자들을 ㅁ 이 체험관은 지난 12일 개최된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amsung Developer Conference, 이하 SDC) 2022'를 맞아 기획됐다.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하는 전 세계 개발자, 파트너, 소비자들은 이 체험관에서 ▲갤럭시 Z 폴드4 ▲갤럭시 Z 플립4 ▲갤럭시 워치5 시리즈 ▲갤럭시 버즈2 프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TV, 가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SmartThings) 플랫폼을 체험할 수 있으며, 차세대 갤럭시 소프트웨어 원 UI 5(One UI 5)도 경험할 수 있다. 원 UI 5에는 '모드 및 루틴' 메뉴가 새롭게 추가됐다. 사용자는 개인의 생활 패턴에 따라 향상된 맞춤 설정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운동 모드'를 선택하면 달리기. 수영 등을 할 때 모든 알람을 차단해 운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 '텍스트로 전화 받기' 기능도 새롭게 선보였다. 사용자가 전화를 받을 수 없는 상황에 있을 경우 발신자의 목소리가 수신자에게 문자로 변환돼 전송되고 사용자가 문자로 답할 경우 빅스비가 대신해 상대방에게 목소리로 전달할 수 있다. 이밖에도 ▲룩앤필 ▲다이내믹 잠금화면 ▲위젯 스택 ▲이미지에서 텍스트 추출 ▲기기 간 연결 기능 등을 원 UI 5에서 지원해 사용자의 편리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One UI 5 정식 버전 업데이트는 이달 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SDC 2022는 지난 12일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Moscone Center)에서 개최됐으며, 1천여명의 개발자, 파트너, 미디어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다양한 기기가 보다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사용자의 상황과 의도에 맞게 맞춤화된 경험을 확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스마트싱스', '빅스비(Bixby)', '녹스 매트릭스(Knox Matrix)' 등 다양한 혁신 기술과 플랫폼 강화 방안을 소개했다. 또한 창의적인 개발자, 파트너들과 협력해 고객의 삶을 혁신할 것을 약속했다.

2022-10-16 09:36:1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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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준 LX 회장 '야구 사랑', 한국여자야구대회 부활시켰다

LX그룹 후원 '2022 LX배 한국여자야구대회' 신설…보름간 일정 총 39개팀, 1000여명 참가…챔프리그·퓨처리그 나눠 경기 진행 구 회장, LG전자 대표 시절 대회 만들고 LG트윈스 구단주도 역임 "여자야구 저변 확대·활성화에 힘…환경 조성 노력 아끼지 않겠다" 구본준 LX그룹 회장(사진)이 야구에 무한한 애정을 쏟고 있다. 구본준 회장은 과거에 LG트윈스의 구단주를 맡았었다. 한때는 모교인 부산 경남중학교의 기수별 야구팀 투수로 활동했고, 틈이 나는 주말에는 지인들과 야구를 즐길 정도로 '야구광'으로 소문이 나있다. 16일 LX그룹에 따르면 '2022 LX배 한국여자야구대회'가 지난 15일 경기 이천에서 개막해 이달 23일까지 2주간의 경기 일정에 들어갔다. LX배 한국여자야구대회는 2018년 대회를 마지막으로 잠정 중단한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를 LX그룹이 후원하며 이름을 바꿔 달고 새로 만들어졌다. LG전자가 지난 2012년 출범시킨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는 당시 기업이 스폰서로 참가해 전국 규모의 대회를 신설한 것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그러다 코로나19 여파로 잠정 중단된 지 4년 만에 LX가 새롭게 후원기업으로 나서며 대회를 열게 됐다. 한국여자야구연맹(WBAK)과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기업이 후원하는 유일한 여자야구 전국대회로 총 39개 팀, 약 1000명의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참가한다. 대회는 챔프리그(상위리그)와 퓨처리그(하위리그)로 나눠 경기를 치른다. 첫 날엔 챔프리그 '서울 후라'와 '인천 빅사이팅'의 개막전 경기가 LG챔피언스파크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구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여자야구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자한다"며 "많은 관중들의 응원을 받으며 선수들이 마음껏 운동하고 실력을 겨룰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구 회장은 2014년 당시 경기도 이천에 약 1300억원을 들여 2군 야구장과 농구장을 갖춘 LG챔피언스파크를 건립한 바 있다. 특히 최근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LG트윈스의 경우 지금의 전력 향상은 이때 지은 LG챔피언스파크를 통한 2군 선수들 육성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2군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훈련하고 기량을 쌓을 수 있도록 한 구 회장의 전폭적인 지원이 빛을 발했다는 게 야구계 전반의 중론이다. 2012년 첫 테이프를 끊은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도 구 회장이 LG전자 대표를 맡으며 만든 대회다. 구 회장은 2010년 10월부터 2016년 3월까지 LG 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을 역임했다. 야구에 대한 그의 열정과 사랑이 여자야구 후원으로 이어진 것이다. 구 회장은 당시 개막식 시구자로 나서면서 야구 사랑을 여과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이 대회는 여자야구 사상 첫 스폰서 리그이자 한국여자야구대회 사상 최대 규모로 치뤄져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게다가 최초로 결승전, 올스타전 등 여자야구 대회의 주요 경기가 스포츠 케이블 방송을 통해 중계되면서 야구팬들의 관심을 받는 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구 회장은 LG에 머무르며 마지막으론 2019년에 '제4회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를 열었다. LX홀딩스 관계자는 "국내 여자야구의 저변을 넓히고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위해 올해 LX배 한국여자야구대회를 신설했다"며 "한국 여자야구의 위상을 높이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한국 여자야구를 대표하는 대회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10-16 04:21:0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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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연중 최대 행사 '텐텐제' 연다

17~23일…할인쿠폰·적립금·기프트카드 지급등 홈앤쇼핑이 연중 최대행사인 '텐텐제'를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 16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텐텐제는 매년 5월과 10월에 진행하는 대규모 쇼핑 행사로 이번 텐텐제는 이전보다 더 특별한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17일부터 진행하는 '스릴만점 할인특급' 행사에선 매일 오전 10시 '&클럽' 등급별 할인쿠폰을 선착순 지급할 예정이다. 플래티늄(PLATINUM) 및 VIP 등급 고객을 대상으로 하루 선착순 500명에 한정해 1만원의 할인쿠폰 1장, 골드(GOLD) 및 실버(SILVER) 등급 고객은 하루 선착순 1500명에 한정해 5000원 및 3000원 할인쿠폰을 각 1장씩 선사한다. 또 웰컴(WELCOME) 및 패밀리(FAMILY) 등급 고객은 일 선착순 2000명 한정으로 5000원 및 2000원 할인쿠폰을 각 1장씩 지급한다. 또한 최대 2만5000원의 적립금을 지급하는 '적립금 익스프레스' 행사도 진행한다. 17일부터 23일까지 기간 내 주문 횟수와 누적 결제금액에 따라 구간별 추가 적립금을 지급한다. ▲2회&10만원 이상 결제시 적립금 5000원 지급 ▲2회&20만원 이상 결제 시 적립금 1만5000원 지급 ▲2회&30만원 이상 결제 시 적립금 2만5000원의 적립금을 각각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TV LIVE 이벤트 '텐텐제 LIVE 스탬프'도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를 완료한 고객 중 텐텐제 기간 내 TV LIVE 상품 1회 주문시 스탬프 1개를 부여하며 기간 내 스탬프를 3개 모은 고객은 CGV 기프트카드 1만원권을 받을 수 있다.

2022-10-16 04:20:3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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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베트남 우정국과 손잡고 국제 물류 사업 강화한다

물류 역량 시너지 모색…한·베간 국제 물류 서비스 중점 개발도 ㈜한진이 베트남 택배업계 1위인 베트남 우정국(VN POST)과 손잡고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국제 물류 사업을 강화한다. 한진은 현재 베트남을 비롯해 미얀마, 캄보디아에도 주요 거점을 두고 포워딩, 육상운송 등 국제 물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동남아 지역의 물류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태국 등으로 네트워크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16일 한진에 따르면 베트남 우정국 경영진이 한국을 방문해 한진의 택배·물류 인프라를 견학하고, 한진 노삼석 사장,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사장, 베트남 우정국의 응웬 끼엔 끄엉(Nguyen Kien Cuong)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베트남 우정국은 약 15만평 수준의 물류 창고와 2000여 대의 차량, 전국에 1만2000여 개의 택배집하점 등 인프라를 기반으로 자국 우편물 및 택배서비스 등 물류사업을 수행하는 베트남 최대의 국영 물류기업으로 지난해 해외 물류 사업 진출을 위해 'Vietnam Post Logistics' 사업부를 신설한 바 있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자 보유한 물류 역량과 한진이 지난 9월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글로벌 셀러를 위해 런칭한 '글로벌 원클릭' 등 물류 플랫폼을 결합해 국제특송, 포워딩, 라스트마일, 창고 서비스 등 한국과 베트남간의 국제 물류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개발한다. 또한,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뿐만 아니라 베트남에서 전 세계로 수출을 희망하는 현지 기업에게도 이커머스 상품의 라스트마일 서비스 등 물류 사업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다각화할 계획이다. 한진 관계자는 "베트남 우정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국제 물류 사업을 더욱 강화해 글로벌 물류시장의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사에게는 스마트 물류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남아를 비롯해 해외 각지에서 전문성을 갖춘 기업과의 물류 협력 등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10-16 04:20:3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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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경기·경남 초교 2곳 '청정학교 교실숲' 조성

2·3호…부천 상도초, 거창 남하초에 공기정화식물 494그루 기증 코웨이가 경기도, 경상남도 초등학교 2곳에 '코웨이 청정학교 교실숲 2·3호'를 새로 만들었다. 지난 5월 서울 구로남초등학교에 나무 650그루를 기증해 '코웨이 청정학교 교실숲 1호'를 조성한 데 이어서다. 16일 코웨이에 따르면 '코웨이 청정학교 교실숲' 프로젝트는 교실숲 대상 초등학교에 공기정화식물을 기부해 학생들이 식물과 가까이 지낼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에 교실숲을 조성한 학교는 경기 부천시 상도초등학교와 경남 거창군 남하초등학교다. 코웨이는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상도초와 남하초의 19개 학급에 공기정화식물 494그루를 기증했다. 각 교실에는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선정한 공기정화식물 '아레카야자', '관음죽'을 비롯한 식물 26그루와 함께 환경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환경교육 키트를 전달했다. 학생들은 일회용 마스크 자투리 원단과 재활용 투명페트병으로 제작한 화분에 직접 식물을 옮겨 심으며 반려나무로 관계를 맺고 관리 및 생육 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공기청정기의 원리와 깨끗한 공기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는 간이 공기청정기 만들기 교육도 병행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청정학교 교실숲 프로젝트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2-10-16 04:20:31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