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ASML, 화성 '뉴캠퍼스' 운영 계획 공개…국산 수리 부품 비중 50% 목표

ASML이 화성 '뉴캠퍼스' 운영 계획을 공개했다. ASML은 15일 서울 삼성동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16일 경기도 화성에 착공하는 '뉴 캠퍼스'를 소개하고 국내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계획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뉴 캠퍼스는 약 2400억원 규모를 투자해 동탄2신도시 도시지원시설 용지에 건립된다. 16일 기공식에 이어 2024년 12월 입주를 목표로 한다. ASML 코리아 신사옥과 함께 재제조센터(LRC)와 글로벌 트레이닝 센터, 익스피리언스 센터 등을 포함한 새 클러스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동탄호수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의 건물로, 친환경 건축 평가및 인증제도 'LEED' 등급을 뛰어넘는 친환경 건축물로 지어진다. 태양열 전지로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오폐수와 매연도 배출하지 않는다. ASML은 LRC를 통해 국내 반도체 기업들과 부품 수리 관련 협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산 수리 부품 비중을 10%에서 50%까지 끌어올리며 동반성장에 기여하고 부품 조달 기간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EUV와 DUV 엔지니어 육성도 이어간다. 글로벌 트레이닝센터에서 연간 수천시간 훈련 과정을 제공하며, 추후 차세대 장비인 하이NA 모듈까지 추가한다. 국내 대학과 연계한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개발해 미래 산업을 위한 인재 육성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지역 사회를 위해 체험 공간으로 운영한다. 반도체 제조 공정과 ASML 기술 역사를 소개하고, 채용과 산학연계 프로그램도 진행하기로 했다. 매년 이어가는 사이언스 캠프를 통해 지역 아동을 위한 과학교육도 적극 추진한다. ASML 피터 베닝크 CEO는 "여러가지로 힘써 주신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 및 화성시 포함 한국정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ASML은 장비와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장기적으로 고객사를 지원하기 위해 투자하고 있으며,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해서도 다각화된 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 화성 New Campus를 통해 이러한 우리의 노력이 미래 성장과 최고의 인재를 육성해 나가는 것으로 결실을 맺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ASML Korea의 이우경 대표이사는 "비용 효율적이고 보다 안정된 방식으로 국내 반도체 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게 될 것이다. 또한 화성 뉴 캠퍼스를 통해 지난 27년간 ASML 코리아가 한국 반도체 산업과 함께 성장하며 일궈온 성과들을 꾸준히 함께 나누면서 임직원들에게 자부심을 주는 자랑스러운 일터로 가꾸어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1-15 13:06:21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LG이노텍, 동반성장주간 기념식 산업포장 수상…이용기 구매담당 상무

LG이노텍이 동반성장 노력으로도 큰 상을 받았다. LG이노텍은 이용기 구매담당 상무가 '2022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은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대중소기업간 상생 협력으로 기업 경쟁력 향상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는 자리다. 이용기 상무는 협력사와 함께 '글로벌 No.1 소재·부품 기업' 비전을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이노 윈즈(INNO WINS)'라는 슬로건으로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원가절감 및 신기술 개발을 목표로 LG이노텍과 협력사가 함께하는 '공동혁신활동'을 체계화해 협력사들이 자발적으로 역량을 개발하고 혁신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또 이 상무는 2020년 '동반성장펀드'를 1030억원 규모로 확대하고 평가기준도 완화하며 더 많은 협력사로 혜택을 확대했다. 최근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운영자금, 인력채용을 위한 필요자금 등 지원범위를 확대해 협력사의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013년부터 상생협력기금 출연도 지속하고 있다. LG이노텍은 이를 기반으로 500여 개에 이르는 온·오프라인 교육 과정을 무상으로 제공해 협력사 임직원들의 역량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업계 화두인 ESG경영 관련, 중소 협력업체의 ESG 평가 및 개선활동을 위한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협력사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도 지원 범위와 규모를 확대하면서 본격 속도를 내고 있다. 이 제도는 높은 비용 때문에 공장 자동화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고, 이들의 생산 역량을 견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LG이노텍의 지원을 받아 공장 스마트화를 완료한 한 협력사의 경우, 공정 불량률이 87% 개선됐고, 시간당 생산량은 기존 대비 최대 123% 증가했다. LG이노텍은 이 같은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 위해 최근 동반성장위원회와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3년간 협력사를 대상으로 1447억원 규모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LG이노텍은 2017년 이후 6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 상무는 "LG이노텍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소재·부품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데에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이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며 "협력사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상생협력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이노텍은 다음달 2일 서울 마곡 본사에서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동반성장 아카데미'를 3년 만에 재개한다. '동반성장 아카데미'는 협력사 경영진에게 도움되는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열려온 LG이노텍의 대표 상생협력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1,2차 협력사 130여곳의 경영진을 초청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ESG 경영, 정보보안 등 변화하는 미래 경영환경 대비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1-15 13:05:49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아시아나항공, "해외가는 하늘에서도 아시아나 호피라거 마실 수 있어"

아시아나항공은 15일부터 '아시아나 호피 라거(ASIANA HOPPY LAGER)'를 기내 서비스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국제선 운항의 점진적 확대로 기내에서도 '아시아나 호피 라거'를 맛보고 싶다는 고객들이 많아지자 이 의견을 수렴해 한시적으로 '아시아나 호피 라거'의 기내 서비스를 결정했다. '아시아나 호피 라거'는 1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가는 OZ541편을 시작으로 ▲미주 ▲유럽 ▲대양주 노선 등 국제선 장거리 노선의 승객들에게 선보여진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7월 CU, OB맥주의 수제 맥주 제조 전문 브랜드 '코리아 브루어리 콜렉티브'와 협업해 '아시아나 호피 라거'를 선보인 바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출시 직후부터 여행을 그리워하는 고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고, 기내 서비스를 원하는 의견이 많아 기내 서비스를 결정했다"며 "추후에도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여행에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한지원 애니메이션 감독과 함께 진행한 아시아나 호피 라거 출시 단편 애니메이션 'Be Hopeful' 광고 영상은 국내 최대 광고 포털 TVCF 사이트에서 베스트 CF 부문과 크리에이티브 CF 부문 20일 연속 동시 1위를 달성해 2020년 '여행이 떠났다' 캠페인 이후 두 번째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2022-11-15 11:20:19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美대학 논문 입증…“갤워치4 체성분 측정 정확도, 전문측정기기에 상응"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의 체성분 측정 정확도가 전문 측정기기에 상응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 페닝턴 바이오메디컬 연구소(Pennington Biomedical Research Center)와 하와이대 암센터는 최근 발행한 '스마트 워치의 체성분 측정 정확도' 논문에서 '갤럭시 워치4′로 측정한 체성분 수치가 임상 기기 체성분측정표준장비(DXA) 및 생체 전기저항측정(BIA) 장비로 측정한 값과 매우 높은 상관 관계를 나타냈다고 전했다. 이 논문은 최근 생물·의학 분야의 유명 학회지인 미국 임상영양저널(AJCN,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게재됐다. 두 대학은 만 23~55세의 남성 34명과 여성 41명 등 총 75명을 대상으로 갤럭시 워치4로 6개 항목의 체성분(체지방량, 체지방률, 제지방량, 골격근량, 기초대사율, 체수분량)을 측정한 뒤 이를 전문측정기기의 측정값과 비교하는 방식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갤럭시 워치4와 전문측정기기로 측정한 체성분 수치의 상관 관계가 최저 93%, 최고 98%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갤럭시 워치4와 워치5는 체성분(BIA) 측정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해당 제품 사용자는 측면에 위치한 버튼 2개, 후면의 2개 등 총 4개의 전극을 활용해 자신의 체성분을 측정할 수 있다. 사용자가 워치를 착용한 후 두 손가락을 약 15초동안 측면 버튼에 대기만 하면 체성분 기능을 지원하는 '삼성 바이오액티브센서'가 작동해 체지방량, 골격근량, 기초대사량 등을 측정한다. 지금까지 체성분 측정은 의료 기관, 클리닉 등에서 BIA 전문 장비를 사용해 측정할 수 있었다. 하지만 갤럭시 워치4와 워치5 사용자는 언제 어디서나 체성분을 측정해 자신의 건강상태를 추적할 수 있다. 또 삼성 헬스 앱을 통해 체중 감량, 근육량 증가 등 개인의 건강을 보다 세밀하게 관리할 수 있다.

2022-11-15 11:17:47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SK지오센트릭, "친환경 비전 동력 얻어"…글로벌은행서 지속가능연계차입 4750억원 조달

플라스틱 재활용 등 회사 ESG 경영목표와 금융약정 연계 SK지오센트릭이 4750억원 규모 '지속가능연계차입'(SLL, Sustainability-Linked Loan) 조달에 성공했다. SK지오센트릭은 프랑스 BNP파리바은행, 중국농업은행, 중국은행, 일본 MUFG은행, 프랑스 크레디 아그리콜 CIB 등 5개 글로벌 금융기관으로 구성된 대주단과 3년 만기의 SLL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SLL'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자본조달 방법 중 하나로 회사의 ESG 경영목표 등과 연계해 금융기관이 자금을 대출해주는 방식이다. 유럽 등 선진국의 기업과 은행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ESG 경영 목표 달성 시에는 금리우대 혜택이 추가로 주어진다. SK지오센트릭은 "'지구를 중심에 둔 친환경 혁신'이라는 방향을 담은 SK지오센트릭의 파이낸셜 스토리, ESG 경영에 대한 진정성이 글로벌 금융시장의 인정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SLL은 국제 외부인증기관(DNV)의 검증을 받고 성공한 국내 최초다. SK지오센트릭에 따르면 DNV는 회사가 설정한 지속가능연계차입 목표에 대해 '매우 도전적인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SK지오센트릭은 DNV로부터 친환경 경영목표 검증을 받은 후 은행들에 제출했다. SK지오센트릭은 플라스틱 재활용 규모 증대(2025년까지 90만t),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2019년 대비 2025년까지 24.9% 감축) 두 가지를 SLL과 연계한 목표로 설정했다. SK지오센트릭은 올해 초부터 SLL 참여 검토를 시작했다. SK지오센트릭은 이번에 확보한 자금으로 오는 2025년 세계 최초 구축하는 울산 리사이클 클러스터(플라스틱 재활용 종합단지) 등 ESG 사업 확대에 활용할 계획이다. 울산 리사이클 클러스터는 21만5000㎡ 부지에 지어지며 연간 약 25만t에 달하는 폐플라스틱을 처리 할 수 있는 규모다. 향후 대주단은 설정된 목표의 달성 수준을 검증하고 이에 따라 금리도 일부 조정한다. 대주단과 SK지오센트릭이 상호 합의한 친환경 분야에 해당 자금이 쓰일 수 있도록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다. SK지오센트릭은 회사 홈페이지에 관련 목표와 추진계획을 공개하고 달성 수준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나경수 SK지오센트릭 대표이사는 "친환경 사업 관련 대규모 자금조달이 국내 최초 지속가능연계차입 방식으로 진행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순환경제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을 이끄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1-15 11:15:16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GS칼텍스, 8개 기업과 CCUS 사업 업무협약 '맞손'

GS칼텍스와 국내 각 분야의 대표 기업들이 함께 손을 잡고 CCUS(Carbon Capture·Utilization·Storage, 탄소 포집·활용·저장) 사업개발에 나선다. GS칼텍스는 14일 오후 서울 왕십리에 위치한 현대글로비스 본사에서 동서발전, 현대글로비스, 한화솔루션, 삼성물산, 남해화학, 린데코리아, GS에너지, GS건설과 함께 'CCUS 사업을 위한 기업 컨소시엄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이두희 GS칼텍스 생산본부장, 조상기 한국동서발전 부사장, 김정훈 현대글로비스 대표, 남이현 한화솔루션 대표, 성백석 린데코리아 대표, 정안준 남해화학 부사장, 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 대표 등 9개 참여기업 임직원이 참석했다. GS칼텍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참여기업의 CCUS 사업 범위를 정의하고 참여기업 간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 등 CCUS 사업의 모든 밸류체인(value chain)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CCUS 기술은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배기가스 중 이산화탄소를 분리·포집해 저장하거나 활용함으로써 대기중 방출을 막는 기술을 통틀어 지칭하는 기술로 탄소를 처리하는 방식에 따라 CCS(Carbon Capture, Storage)와 CCU(Carbon Capture, Utilization)로 분류할 수 있다. GS칼텍스는 여수공장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활용·저장까지 아우르는 CCUS 전체 사업 영역 개발에 참여하며, 블루수소 공급을 담당한다. 블루수소란 천연가스와 이산화탄소 포집설비를 이용해 생산한 수소로 이산화탄소를 포집, 저장해 탄소배출을 줄인 것을 뜻한다. 현대글로비스는 세계 최대 액화 이산화탄소(CO2) 운반선 기본 승인 인증(AIP)을 획득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CO2 해상운송 사업에 참여하며, 해당 CO2는 GS에너지, 린데코리아가 개발한 CO2 저장소에서 CCS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CCU 사업에는 한화솔루션, 현대글로비스, GS건설, 삼성물산 상사부문, 남해화학이 참여한다. 동서발전은 탄소포집 및 블루수소 공급 사업자로 GS건설, 린데코리아도 포집 사업자로 함께한다. 향후 9개 참여사들은 CCUS 사업기획에 착수하여 CCUS 사업 최적 모델 도출 및 사업성 검토를 진행할 예정이며,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맞추어 정부사업 및 과제 참여도 준비할 계획이다. 이번 CCUS 사업을 통해 GS칼텍스 여수공장을 비롯한 여수산단 내 공장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화학적 전환과 광물탄산화 등의 원료로 활용하고, 나머지 이산화탄소는 국내외 매립지로 운송하여 지중에 저장한다. 이두희 GS칼텍스 생산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여수산단 내 이산화탄소 저감 방안을 수립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에도 탄소 중립 사회를 이룩하기 위한 탄소 저감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는 동시에 다양한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1-15 11:10:41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에어부산, 3분기 매출 1177억원…전년 동기 대비 2배↑손실↓

에어부산이 올해 3분기 매출액 1천177억원, 영업 손실액 18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을 대폭 축소시키며 실적 반등에 가속이 붙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14일 에어부산이 공시한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액은 전년 동기(399억원) 대비 195% 늘어났으며, 영업 손실은 전년 동기(-513억원) 대비 332억원 감소해 적자 폭이 64.7% 줄어들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원-달러 환율 급등에 따른 외화환산손실의 증가로 적자를 이어갔다. 에어부산은 해외 검역 조치 및 출입국 규정 완화에 따른 ▲국제선 여객 증가 ▲제주 노선 호조세 지속을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 손꼽았다. 에어부산은 3분기 해외 검역 완화와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괌, 사이판 및 동남아 노선 등 국제선 운항을 올해 2분기 대비 580% 확대하였다. 그 결과 승객 수 역시 700% 이상 증가하며 매출 증대를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해외 여행객 확대에도 제주 노선 이용객이 지속될 것을 감안해 3분기에만 제주 노선에 약 600편의 임시 항공편을 추가로 투입하며 매출을 끌어올렸다. 대외 환경 변화에 맞는 시의적절한 대응이 실적 개선 결과를 낳았다고 에어부산 측은 평가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본격적인 해외여행 재개와 그에 맞는 발 빠른 대응을 통해 적자 폭을 대폭 개선할 수 있었다"라며 "4분기에도 일본 노선 및 주요 국제선의 재운항과 운항 확대를 통해 실적 개선을 이뤄내 주주 가치 회복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022-11-15 11:08:09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 개최…3년만 오프라인에 최다 인원

삼성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인다. 삼성전자는 15일부터 이틀간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삼성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SSDC) 202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SDC는 전세계 개발자들에 최신 기술을 소개하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다. 2014년부터 매년 열렸으며,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열리다가 3년만에 현장으로 다시 돌아왔다. 온라인으로도 하이브리드로 진행한다. 올해 행사는 역대 최다인 4000여명이 참여했다. 삼성전자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은 개회사에서 "기술혁신의 근간인 소프트웨어 리더십을 기반으로 놀라운 사용자 경험이 일상이 되는 세상을 만들고자 한다"며, "SSDC가 소프트웨어 개발자분들의 발전과 미래 설계에 도움이 될 인사이트를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첫번째 키노트 연사로 나선 삼성리서치 연구소장 승현준 사장은 삼성전자의 선행 연구개발 기술을 소개했다. 이어서 삼성전자 제품에 탑재돼 있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 빅스비(Bixby), 보안(Security & Privacy) 등 주요 기술을 소개하는 키노트와 삼성전자의 소프트웨어 개발 문화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2일차 초청강연으로는 경희대학교 김상욱 교수가 '계산하는 기계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제목으로 물리학자의 시선을 공유한다. SSDC에서는 ▲배우고(Learn) ▲나누고(Share) ▲소통(Network)하고 싶은 소프트웨어 개발자라면 누구나 발표자가 될 수 있다. 그 밖에도 삼성전자는 사내 개발자는 물론 국내 모든 개발자를 대상으로 발표자를 모집해 총 60개의 세션을 마련했다. 삼성전자 소속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뿐만 아니라 메가존클라우드(Megazone Cloud), GlueSQL, 로킷헬스케어, 바이럴픽(Viralpick), 튜닙(TUNiB), 포티투닷(42dot), GS리테일, 아마존 등 다양한 회사의 개발자들이 발표에 나선다. 분야도 ▲인공지능 ▲IoT ▲보안 ▲플랫폼 ▲로봇 ▲통신 ▲데이터 ▲오픈소스 ▲개발 문화 등 다양하다. 삼성전자 서초사옥 현장에서는 18개의 기술 전시와 커리어 컨설팅 부스가 운영돼 삼성전자의 기술을 이해하고 커리어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 2012년 처음 출시한 타이젠 OS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타이젠 OS 탑재 제품도 전시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10월 타이젠 7.0을 공개한 바 있다. 3일차 행사도 있다.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2022-11-15 11:07:38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KG스틸, 원자재 인상 등 외부악재…3분기 영업익 전년 대비 29.7%↓

KG스틸이 지난 분기 원자재값을 비롯한 각종 비용 증가로 전년 동기대비 낮은 실적을 기록했다. KG스틸은 2022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KG스틸은 연결기준 3분기 누적 매출 3조114억원, 영업이익 294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5.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8.9% 늘었다. KG스틸은 누계기준 외형확대 및 손익증대 배경으로 ▲원자재 가격인상분 철강가 반영 ▲제품믹스 개선을 통한 수익성 증대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 해외판로 개척 등을 꼽았다. 아울러 시황변동 등 악조건 속에서도 연구개발(R&D)을 통해 실적 방어에 나섰다는 설명이다. 지난 10월 KG스틸은 항균·항곰팡이 성능을 갖춘 EGI(전기아연도금) 내지문강판 '바이오코트(BioCOT)'를 출시했다. 이 외에도 최근 두께가 0.14㎜에 불과할 정도로 얇으면서도 강도가 높고 가공성이 우수한 석도강판 개발을 마쳐 내년 초 본격적인 판매를 앞뒀다. 컬러강판 통합브랜드 'X-TONE(엑스톤)' 포트폴리오 확대에 힘쓰는 모습이다. KG스틸은 눈송이 결정을 형상화한 '뉴 스노우 매트' 컬러강판을 지난 9월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뉴 스노우 매트 컬러강판은 동일한 패턴이 반복돼 단순한 모양이 나타났던 기존 제품과는 달리, 미세한 눈꽃 무늬가 비정형 곡선을 따라 형성되어 독특한 느낌을 자아낸다. 국내외에서 유일하게 냉연판재류 전 품목을 생산하는 KG스틸은 60년 이상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전, 자동차, 건자재 등 여러 전방산업에 제품 공급을 통해 실적 확대와 재무구조 개선을 이뤄왔다. KG스틸 관계자는 "열연강판(HR) 코일, 석도원판(BP), 도료 등의 원자재 가격상승을 판매단가에 반영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며 "수익성 중심 글로벌 판로개선 전략 또한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2022-11-15 11:07:36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