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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장동현 부회장 승진 등 임원인사 발표…4대 핵심사업 중심 조직 개편 단행

장동현 SK㈜ 신임 부회장 /SK㈜ 장동현 SK㈜ 사장이 부회장으로 올라선다. SK㈜는 2022년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통해 장동현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2일 밝혔다. 장 부회장은 SK㈜를 투자전문회사로 확립하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4대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투자와 글로벌 M&A 등으로 기업 가치를 제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SG 경영을 추진하며 경영 시스템 혁신도 주도했다. 최근 합병한 SK머티리얼즈 지주부문은 사내독립기업 형태로 두고 SK㈜ 천단소재 투자센터와 시너지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SK㈜머티리얼즈는 사업개발센터와 BM혁신센터, 글로벌테크센터 등 3개 센터로 운영하기로 했다. 첨단소재 투자센터와 디지털 투자센터에는 '테크 담당'과 '글로벌 담당' 조직을 새로 만들었다. 글로벌 투자환경의 변화와 트렌드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투자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테크담당은 첨단소재 투자센터가 투자한 포트폴리오간 기술적 시너지 향상을, 글로벌 담당은 디지털 투자센터의 글로벌 투자 기회 발굴 및 네트워킹을 전담한다. SK㈜는 이번 조직 개편으로 첨단소재와 그린, 디지털과 바이오 등 4대 핵심 사업 중심 투자전문 조직구조를 안정화하고, 각 투자센터별 전문 역량을 고도화해 기업 가치를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첨단소재 투자센터와 디지털 투자센터 각 2명, 바이오 투자센터와 재무부분, SK리츠운용에서 각 1명씩 새로운 7명 임원도 신규 선임했다. SK㈜ 관계자는 "SK㈜는 투자전문회사로서 파이낸셜스토리 실행을 가속화하기 위해 최적의 조직구조를 갖추고 각 투자센터의 전문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기업가치 제고 성과를 구체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2-02 14:43:5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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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 주목한 조원태 회장 '혁신 경영'…아태지역 항공매체 '올해의 인물' 선정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코로나19라는 사상 초유의 위기에도 불구, 냉철한 판단과 전략으로 탁월한 성과를 이끈 조원태 회장" 취임 2주년을 맞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리더십이 빛을 발하고 있다. 한진그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위기를 맞았지만 조원태 회장의 과감한 결단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2일 한진그룹에 따르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아태지역의 유력 항공 전문매체인 오리엔트 에비에이션(Orient Aviation)으로부터 '올해의 인물 (2021 Person of the Year)'로 선정됐다. 오리엔트 에비에이션은 현재 홍콩에 본사를 둔 아태지역 최초의 항공전문 잡지다. 1999년부터 매해 뛰어난 성과로 두각을 나타낸 아시아지역 항공업계 최고경영자를 선별해 '올해의 인물'로 선정해 왔다. 조원태 회장은 "이번 오리엔트 에비에이션 올해의 인물 선정은 코로나19라는 불확실한 상황에서 임직원들의 헌신과 노력, 협업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불가능했던 일"이라며 "전혀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환경을 혁신하고 현명한 결정을 내려준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번 조원태 회장의 올해의 인물 선정은 글로벌 항공업계가 코로나19라는 사상 최악의 위기에 처한 가운데 보인 과감한 결단과 리더십 때문이라는 평가다. 조원태 회장은 코로나19 초기에 중국 우한 지역 교민들을 한국으로 수송하는 전세기에 함께 몸을 실었다. 당시 미지의 전염병이었던 코로나19의 위협에도 불구, 불안해하는 승무원들을 다독이며 위기를 함께 극복하는 리더십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조원태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여객 부문이 사실상 멈춰선 상황에서 보유하고 있는 화물기단의 가동률을 높였다. 또 화물전용 여객기와 좌석장탈 여객기 등을 적극 활용해 항공화물 시장을 공략한 점이 주효했다. 이를 토대로 대한항공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대형 항공사 중 유일하게 6분기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여객기를 화물기로 이용하는 아이디어는 조원태 회장이 직접 제안한 것이다. 임원회의에서 조원태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하는 만큼 새로운 시각으로 시장을 바라보자"며 이와 같은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2009년 여객사업본부장으로 근무하던 조원태 회장은 글로벌 금융위기로 한국발 항공여객 수요가 대폭 감소하자 인천을 거쳐 제3국으로 여행하는 환승 수요를 유치하자는 아이디어를 제시하기도 했다. 2009년 전 세계 주요 항공사가 대부분 적자를 기록했지만 당시 대한항공은 영업 흑자(1334억원)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조원태 회장의 '혁신 경영'도 주목받았다. 조원태 회장은 유연한 조직문화 구축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고객 만족 실현에 중점을 둔 서비스 향상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조원태 회장은 지난 2019년 취임 직후 연중 상시 넥타이를 매지 않는 '노타이' 근무에서 완전 복장 자율화를 도입하며 수평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했다. 자율복장 실시 이후 내부 직원들의 반응은 긍정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과감한 아시아나항공 인수 결정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 세계 항공사들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상황 악화로 잔뜩 움츠린 가운데, 대한항공은 오히려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글로벌 항공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과감한 결정을 내렸다는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어려운 시장 환경이지만 글로벌 이슈인 기후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노력도 빼놓지 않았다. 대한항공은 SK에너지와 탄소중립 항공유 도입 협력, 현대오일뱅크와 바이오항공유 제조 및 사용 기반 조성 협력을 시작하는 등 친환경 항공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2021-12-02 14:43:2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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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수펙스, 최규남 사장 승진 인사…조대식 의장·7대 위원회 그대로

SK수펙스추구협의회 최규남 사장 /SK수펙스추구협의회 SK수펙스추구협의회가 안정을 추구하며 관계사 지원에 힘을 쏟는다는 방침이다. SK수펙스는 이번 인사를 통해 최규남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킨다고 2일 밝혔다. 최 사장은 1989년 씨티은행에 입사한 후 Sit/Kim 자산운용과 퍼시픽 제미니 자산운용 등 여러 금융 업계에서 근무한 전문가다. 2012년 제주항공 대표이사를 지내고 2018년 SK수펙스로 이동해 글로벌사업개발담당과 미래사업팀장 등을 역임했다. SK수펙스는 그 밖에는 조직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전략위원회 ▲거버넌스위원회 ▲환경사업위원회 ▲ICT 위원회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인재육성위원회 ▲소셜밸류위원회 등 7개 위원회 체제를 유지하고, 조대식 의장도 자리를 지켰다. 수펙스추구협의회 측은 "관계사의 성장 전략인 파이낸셜스토리 실행을 위한 ESG와 인재 육성 등 공통 인프라 제공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글로벌 사업 거점 구축 및 미래/친환경 사업 기회 발굴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수펙스는 올해 임원인사를 관계사별로 진행하도록 했다. SK관계자는 각 이사회가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주도적으로 결정하도록 하면서 이사회 중심 경영을 본격화하고 높은 수준 거버넌스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2-02 14:43:1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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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리비아에 장애인용 차량 2300대 공급

정방선 현대차 아중동권역본부장(왼쪽부터), 무스타파 엘자이비 사회연대기금펀드투자청 청장, 무함마드 이싸 리비아 현지 딜러사 사장이 2일 장애인용 차량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리비아 사회복지부 산하 기관인 사회연대기금펀드투자청과 장애인용 차량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계약을 통해 2022년 연내 ▲투싼 800대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700대 ▲크레타 800대 등 총 2300대를 리비아 내전 피해 장애인들을 위해 공급한다. 사회연대기금펀드투자청은 리비아 내전으로 고통받는 사회 취약계층과 장애인들의 복지를 위해 설립된 공공기금 관리 기관으로, 내전 피해 장애인을 위한 차량 구입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해 차량 구입 금액의 50%를 지원해준다. 장애인용으로 공급되는 차량에는 ▲하지 장애가 있는 경우 다리 대신 손으로 가속 페달이나 브레이크를 조작하는 핸드 컨트롤러 ▲한 손으로 운전대를 조작해야 하는 운전자를 위한 핸들 선회장치 등이 부착된다. 아울러 현대차는 코로나19 환자의 긴급 호송을 위해 구급차 2대를 리비아 정부에 기증하기로 했다. 정방선 현대차 아중동권역본부장은 "리비아 정부와 맺은 이번 파트너십은 아프리카 시장에서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리비아에서 누구나 이동의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1-12-02 14:16:0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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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리틀빅 이모션' 국내 및 해외 광고제 4관왕 쾌거

현대자동차그룹 2021 대한민국광고대상 이노베이션 대상 수상. 현대자동차그룹 미래 신기술 캠페인 '리틀빅 이모션' 영상이 국내외 유수 광고제에서 연이은 호평을 받으며 광고제 4관왕에 올랐다. 현대차그룹은 인간중심 모빌리티 철학과 기술력을 영상으로 구현한 '리틀빅 이모션' 영상이 '2021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이노베이션 부문 '대상'과 '2021 런던 국제 어워즈(LIA)'의 경험적 진화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대한민국광고대상은 1994년부터 한국광고총연합회에서 주관하는 한국 광고계 최고 권위의 광고상으로 매년 2000여편이 넘는 작품들이 출품된다. '2021 런던 국제 어워즈(LIA)'는 1986년 시작됐다. 매해 독창적이면서도 혁신적인 광고 및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대해 권위있는 글로벌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매년 부문별 수상작을 발표한다. 지난해 12월 공개된 '리틀빅 이모션' 영상은 '감정 인식 차량 컨트롤 기술'(EAVC)을 적용한 키즈 모빌리티가 어린이의 치료 과정에 도움을 주는 내용을 다뤘다. 현대차그룹 남양기술연구소와 현대디자인센터, 커뮤니케이션센터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리틀빅 이모션'은 이 외에도 '2021 미국 뉴욕 페스티발 광고 어워드'에서 '은상'을, '독일 2021 레드 닷 어워드 :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해외시장에서 먼저 인정받았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인간 중심의 모빌리티 신기술, 휴머니티를 향한 혁신을 위한 제품기술 개발 및 커뮤니케이션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모빌리티 기술 혁신이 사회적으로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2 14:13:3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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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난 D램 가격, 내년 하반기에는 다시 날까

삼성전자 14나노 D램 /삼성전자 D램 값이 다시 안정을 되찾고 있다. 수요 감소로 한동안 하락이 불가피하다던 전문가들 예상을 깬 것. '다운 사이클'이 일찍 끝날 수 있다는 긍정적인 해석이 고개를 드는 가운데, 내년 상반기까지는 안심하기 어렵다는 분석도 여전하다. 2일 디램익스체인지 등에 따르면 D램 현물 가격이 최근 들어 소폭 상승세로 돌아섰다. 4분기 들어 하락이 본격화됐다가, 11월 말 반등해 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 고정거래가격도 하락을 멈췄다. 11월 가격이 10월과 같은 수준을 기록하면서 하락을 마무리했다. 12월에도 현물 가격에 따라 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당초 전문가들은 D램 시장이 4분기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큰폭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비메모리 반도체 부족과 함께 서버 업계 재고 증가로 인한 수요 감소를 가장 큰 원인으로 꼽았다. 실제로 10월에는 전달 대비 10%에 달하는 큰 하락을 보이기도 했다. D램 가격이 다시 반등한 가장 큰 이유는 수요가 예상보다 많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KB증권 김동연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4분기 북미 데이터센터 D램 수요가 전망치를 30%나 상회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타버스 등 새로운 분야가 빠르게 확대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투자가 이뤄지는 영향이다. 코로나19 이후에도 비대면 기조가 유지되는 점, '오미크론' 변이로 비대면 수요가 다시 늘어나는 점도 D램 가격에 호재로 거론된다. 다운사이클 공포가 지나치게 과장됐다는 분석도 있다. 반도체 업계에서는 일찌감치 이를 지적하며 메모리 시장 사이클이 종전보다 훨씬 짧아진 것 뿐이라고 판단해왔다. 최근 D램 가격이 큰폭으로 하락한 것 역시 과도한 현상이었다며, 최근의 상승세가 이를 정상화하는 과정이라는 해석도 나왔다. 다만 업계와 전문가 등은 이번 상승세가 곧바로 호황으로 이어지기는 어렵다는 데에 대체로 뜻을 같이하는 분위기다. D램 공급이 안정적으로 늘어나고 있는데다가, 재고도 아직은 여유롭고 수요를 기대 이상으로 늘릴 요인도 없어서다. D램 시장이 비수기인 1분기를 앞두고 있기도 하다. 세계반도체시장통계기구(WSTS)도 내년 메모리 시장 성장률 전망치를 8.5%로 종전(18.4%)보다 대폭 낮췄다. 트랜드포스도 D램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내년 1분기까지 가격하락은 이어질 수 있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대신 내년 하반기부터 슈퍼사이클이 다시 올 수 있다는 기대에도 공감하는 모습이다. 비메모리 공급난이 점차 해소되는 가운데, DDR5 보급도 본격화하면서 수요 증대 및 D램 가격도 반등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2-02 14:03:5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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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빌리티쇼 이색 기술 주목…중소기업·대학·연구기관 다양한 제품 선보여

디피코가 전시한 소형전기 화물차 포트로 탑과 포트로 픽업. 국내 최대 규모 자동차 전시회인 '2021 서울모빌리티쇼'가 중소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에서 출품한 모빌리티 기술·제품들을 다채롭게 선보이며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 10개 주요 완성차 브랜드 외에도 대창모터스, 디피코, 마스타전기차, 이브이케이엠씨 등 전기차 전문 업체와 블루샤크 등 전기 이륜차 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기술·제품들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마스타전기차는 이번 전시에 7인승 전기 SUV인 '마스타 EV'와 상용 전기차 '마스타 EV밴'을 공개했다. 마스타 EV는 1회 충전으로 최대 434km를 주행할 수 있다. 레저 및 배달용으로 적합한 마스타 EV밴의 주행 가능 거리는 288km다. 삼성SDI의 전기차 배터리를 탑재키로 한 이들 차량은 국내 및 미국 인증 절차를 거쳐 내년 10월 공식 판매할 예정이다. 디피코는 소형 전기차 '포트로 탑'과 '포트로 픽업'을 선보였다. 포트로는 일반 탑차 및 화물차가 이동하기 힘든 좁은 골목길과 아파트 주차장 진입로 등을 원활하게 진입할 수 있는 컴팩트한 차량이다. 친환경적이면서도 효율성이 뛰어나 차세대 화물 운송 수단의 새로운 비전을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았다. 블루샤크는 소형 전기 이륜차 'R1'과 'R1 Lite'를 전시해 이륜차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R1은 고속 전기 모터와 최첨단 영구 자석 기어 모터가 탑재돼 일반적인 뒷바퀴 구동 모터 방식의 제품보다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또 독자적으로 개발한 지능형 중앙 제어 시스템, 4G+ 통신 모듈 등이 탑재돼 주행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도 있다. 블루샤크코리아가 전시한 소형 전기이륜차 R1과 R1 Lite 가정용 태양광 충전 시스템을 소개한 아이솔라에너지도 주목받고 있다. 아이솔라에너지가 개발한 일체형 태양광 시스템 'I-Carport'는 주차장 및 주택의 지붕, 건물의 외벽 등에 손쉽게 설치 가능하다. 이를 통해 주간에는 전기를 생산·저장하고, 야간에는 전기차를 충전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 첫 선을 보인 인큐베이팅 존에 참가한 센스톤은 통신 네트워크 연결 없이 디지털 키를 생성하는 기술을 공개했다. 일회성 코드를 발급해 외부 위협을 차단하는 방식으로, 만료일이 설정된 키는 가족, 친구 등에게 안전하게 전달할 수 있다. 또 모바일 기기를 통해 쉽고 안전하게 자동차를 제어할 수 있는 인증 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 모빌리티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는 대학들의 참가도 눈에 띄었다. KAIST는 이번 전시에서 국토교통부가 인증한 자율주행차와 자율주행 배달 로봇, 주행과 비행이 모두 가능한 자율주행 플라잉카 등을 공개했다. 세계 수준의 자동차 특성화 대학 아주자동차대학은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수직 이착륙 플라잉카와 포뮬러 F3 이-머신(E-Machine) 등을 출품했다. 연구기관들도 다수 참가했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수소 자율 버스와 수소 전자식 고압 수소 레귤레이터, 수소 전기 화물차 핵심 부품 등을 전시해 미래 수소 모빌리티 발전 현황을 보여줬다. 또 전자기술연구원은 전기차용 전기 구동 시스템과 자율 협력 주행 지원 통신 플랫폼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는 전자 기술을 출품했다. 특히 차량이 주변 환경과 유사한 컬러와 패턴을 표시해 최적의 위장 성능을 발휘하는 능동 위장막 기술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에 자동차 외형 디스플레이의 미래를 보여줬다는 호평을 받았다. KAIST의 자율주행 모빌리티. 넥스트칩과 라닉스, 제엠제코 등 10개의 기업이 주축이 된 반도체연구조합도 전시 부스를 꾸렸다. 넥스트칩은 운전자 상태 확인 솔루션과 차량용 영상 처리 반도체를, 제엠에코는 전기차에 필수적으로 장착되는 양면 냉각 전력 모듈을 각각 공개했다. 해외 기관의 참여도 잇따랐다. 이번에 처음으로 부스를 꾸린 미국곡물협회는 휘발유 대비 탄소 배출량을 46%까지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바이오에탄올을 소개했다. 한편 2021서울모빌리티쇼는 오는 12월 5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 9·10홀에서 진행된다.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2021-12-02 14:03:2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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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온 '탄소 중립' 이어버드, '낫싱 이어원' 블랙에디션 국내 출시

낫싱 이어원 블랙 에디션 /낫싱테크놀러지 글로벌 무선 이어폰 시장 혁신 제품으로 주목받던 영국산 '낫싱 이어원'이 국내에도 상륙한다. 낫싱 테크놀러지는 오는 13일 이어원 블랙 에디션을 공식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낫싱 이어원은 프리미엄 이어버드 수준의 성능을 자랑한다. 11.6mm 드라이버와 3가지 노이즈 캔슬링, HD 마이크로폰을 3개 탑재하는 등으로 통화 품질도 높였다. 편의성도 높다. 사용시간이 최대 5.7시간, 케이스 충전까지 34시간까지 작동한다. 10분만 충전하면 8시간 청취가 가능하다. IPX4 등급 방수 기능도 갖췄다. 무선충전도 지원한다. 안드로이드와 iOS를 모두 지원하며, '내 이어버드 찾기'와 빠른 페어링 등도 있다. 디자인도 특별하다. 스모키한 마감과 블랙 이어팁 및 카본-블랙 스템, 투명 케이스 등이다. 가격은 11만9000원이다. 오는 8일 무신사를 통해 한정판을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8월 글로벌에 출시했던 이어원은 전세계 누적 22만개 이상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북미와 유럽 등 일부 지역에서는 가상화폐 결제를 시행하기도 했다. 탄소 중립도 달성했다. 제네바 SGS 등 기관과 함께 독립 평가를 통해 확인, 이어원 패키지마다 1.78kg 탄소 발자국을 삽입할 수 있게 됐다. 칼 페이 낫싱 테크놀러지 대표 및 공동 창업자는 "낫싱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긍정적인 변화를 추구하며 탄소 중립 달성은 지속 가능성을 향한 우리의 첫 걸음을 의미한다"며 "낫싱의 새로운 생각은 첫번째 제품의 디자인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을 통해 증명했으며 블랙 에디션을 통해 더 많은 테크 기업들이 탄소 투명성을 그들의 제품 레이블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리는 변화에 합류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2-02 13:03:3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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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필름BI, '중소기업 성공적인 디지털화' 주제 무료 웨비나 개최…자체 플랫폼 '킨톤' 소개

/한국후지필름BI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이 역량 부족으로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을 소개한다. 한국후지필름BI는 10일 웨비나를 통해 로우코드 플랫폼 '킨톤'을 소개한다고 2일 밝혔다. 킨톤은 전문 개발자 없이도 업무에 필요한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이다. 내년 상반기 중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복잡한 코딩을 단순화해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는 로우코드 방식으로, IT 담당자나 전문 개발자가 없거나 시스템 노후화 등으로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도 디지털 전환에 나설 수 있도록 개발됐다. 한국후지필름BI는 웨비나를 통해 디지털 전환 필요성과 쉽고 편리하게 디지털화를 진행하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디지털 전환의 시대,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화를 위한 첫걸음'을 주제로 디지털 전환 방법과 킨톤 시연으로 구성했다. 실시간 채팅으로 궁금증도 해결해준다. 행사는 사전 등록을 통해 무료로 제공된다. 참가자와 질문자 중 추첨을 통해 선물도 증정한다. 한국후지필름BI 김현곤 영업본부장은 "많은 기업들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새로운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디지털 워크 플로우 도입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으면서도 비용, 인력 등 현실적인 부담으로 인해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있어 가장 중요한 과제가 무엇인지 살펴보고, 나아가 업무 프로세스 최적화를 지원하는 로우코드 플랫폼 '킨톤'을 활용해 고객들의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2-02 13:03:02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