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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10곳 중 9곳, 탄소중립 비용 '부담된다'

중기중앙회, 관련 실태 조사…95.7% '부담' 응답 시설교체·설치비용, 원자재 가격인상 등 비용 커 中企 전용 전기요금 절실…긴급운영자금 지원도 *자료 :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 10곳 중 9곳 이상은 탄소중립을 위한 준비 비용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앞서 발표한 '2030 온실가스 40% 감축 목표'에 대해선 10곳 중 9곳에 가까운 기업이 '부정적'이라고 답했다. '탄소중립 대응계획이 있다'는 중소기업은 14%에 그쳤다. 이같은 내용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달 9~19일 사이에 전국 352개 제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해 6일 발표한 '2050 탄소중립 관련 중소기업 실태조사' 결과에서 나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탄소중립을 위해 추가적으로 드는 비용이 '부담된다'고 응답한 기업은 '매우부담'(50.6%), '대체로 부담'(45.2%)을 포함해 총 95.7%에 달했다. '전혀 부담이 없다'는 답변은 0.3%에 그쳤다. '대체로 감내 가능하다'는 응답은 4%였다. 가장 높은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은 ▲시설교체·설치비용(63.1%) ▲원자재 가격인상(18.5%) ▲전기요금(12.5%) 등의 순이었다. 아울러 정부가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40%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것에 대해선 68.2%가 '감축은 가능하지만 2030년까지는 불가능하다', 20.2%는 '감축과 달성시기 모두 불가능하다'고 답해 응답기업의 88.4%가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48.6%는 '탄소중립'을 알고 있었다. '매우 잘 알고 있다'는 1.7%에 그쳤지만 46.9%의 기업은 '대체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응계획이 있다'는 기업은 13.9%(가지고 있다 7.1%, 수립할 계획이다 6.8%)에 불과했다. 특히 대응계획에 대해선 온실가스의무감축제도 해당기업의 42.2%가 수립했지만, 해당되지 않는 기업은 7.7%만 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나타났다. 탄소중립에 대한 대응계획을 수립하지 못하는 이유로는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할 자금·인력 부족'(58.7%)이 가장 많았다. 이어 '탄소중립에 대해 이해하고 검토할 시간적 여유 부족'(18.5%), '저탄소 제품생산·공정전환에 대한 인센티브 부족'(14.9%)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중소기업들의 탄소중립 대응을 위해 지원해야 할 정책으로는 ▲중소기업 차등(전용) 전기요금제 마련(59.1%) ▲긴급운영자금 등 노후시설 교체비용 지원(28.1%) ▲비용상승분 반영 위한 납품단가연동제 등을 꼽았다. 중기중앙회 양찬회 혁신성장본부장은 "독일에서는 탄소중립으로 인한 에너지비용부담 경감과 산업경쟁력 유지를 위해 철강 등에 전기료 인하·환경세 감면 등의 다각적인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며 "기업간 탄소중립 대응수준이 상이한 만큼 성공적인 탄소중립 완성을 위해 중소기업 전용 전기요금제, 납품단가연동제 등을 도입해 중소기업의 전반의 그린격차(Green Divide)를 축소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1-12-06 14:24:0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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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연식변경 싼타페 6인승 추가…쏘렌토 정면대결

현대차 2022 싼타페 내장 현대자동차가 6일 싼타페의 연식 변경 모델 '2022 싼타페'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현대차가 싼타페 연식 변경 모델 출시를 통해 기아 쏘렌토에 내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왕좌를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현대차는 싼타페 연식변경을 통해 쏘렌토처럼 6인승을 추가했다. 이번에 출시한 2022 싼타페는 기존 5인승과 7인승 시트 옵션에 2열 독립 시트가 적용된 6인승 시트 옵션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가솔린 2.5터보 모델과 디젤 2.2 모델에 고객 만족도가 높은 첨단 편의·안전사양을 트림별로 기본 탑재해 상품성을 향상시켰다. 현대차는 기본 트림인 익스클루시브에 ▲10.25인치 내비게이션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레인센서 ▲자외선 차단 전면유리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에는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후석 승객 알림 등을 기본 탑재해 탑승객 안전성을 높였다. 최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에는 ▲현대 디지털키 ▲스마트폰 무선충전 ▲220V 인버터(2열1개)를 기본화해 편의성을 높였다. 2022 싼타페 외장 디젤 2.2모델의 경우 향후 디젤차 배출가스 자기진단장치(OBD) 기준 강화시에도 기준을 만족할 수 있도록 배출가스 저감 장치를 추가했다. 2022 싼타페의 가격은 가솔린 2.5터보 ▲익스클루시브 3156만원 ▲프레스티지 3415만원 ▲캘리그래피 3881만원, 디젤 2.2 ▲익스클루시브3362만원 ▲프레스티지 3621만원 ▲캘리그래피 4087만원이다. 한편 현대차는 이날 6인승 시트 옵션을 추가한 '2022 싼타페 하이브리드'를 함께 선보였다. 하이브리드 가격은 ▲익스클루시브 3414만원 ▲프레스티지 3668만원 ▲캘리그래피 4128만원이며 각 트림에서 6인승 시트 옵션을 선택시 75만원이 추가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2022 싼타페는 고객 안전과 편의를 고려해 상품성을 강화했으며 이를 통해 국내 SUV 최강의 입지를 공고히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2021-12-06 13:43: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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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K리그 5연패 전북 현대 위해 '유니버스 작전지휘차' 제공

전북 현대 모터스 홍정호 선수(왼쪽부터), 이운재 코치, 김두현 수석 코치, 김상식 감독, 안재석 코치, 박원재 코치가 유니버스 작전지휘차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현대자동차가 6일 2021년 K리그 사상 첫 5연패를 달성한 전북 현대 모터스 축구팀에 '유니버스 작전지휘차'를 전달했다. 유니버스 작전지휘차는 현대차의 프리미엄 고속버스인 유니버스를 사무 공간으로 커스터 마이징한 '유니버스 모바일 오피스'의 하나로, 전북 현대 모터스와 함께 개발했다. 차량 안에서 경기 운영에 대한 전략 회의를 할 수 있게 최적의 사양을 구현했다. 선수단과 코치진이 활용 가능한 13개의 승객석을 확보했으며, 이동 공간과 회의 공간을 분리해 전술 차량으로써 특성을 극대화했다. 또 효율적인 프레젠테이션과 경기 영상 분석을 위한 65인치 TV와 소파를 비롯 오퍼레이터 전용 시트를 적용했다. 차량 디자인은 내·외관에 전북 현대 모터스의 팀 컬러인 그린과 엠블럼을 적용해 상징성을 높였다. 현대차 유니버스 작전지휘차 실내 모습. 전북 현대 모터스는 효율적인 작전 계획 수립을 위한 공간, 선수와 코치진의 안락한 이동 등을 제공하는 유니버스 작전지휘차를 2022년 시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팬들과 경기 관람객들이 차량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유니버스 작전지휘차와 같이 모듈화와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대응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모빌리티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버스 부문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06 13:42: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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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국내선 비즈니스 클래스 성공적 안착…탑승률 80% 기록

A321 항공기. 아시아나항공의 국내선 비즈니스 클래스가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6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지난 11월 5일 국내선 비즈니스 클래스 운영 재개 이후 한 달간 약 1만3500여명의 승객이 아시아나항공의 국내선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했다. 특히 하루 평균 40편을 운항하며 540여석의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을 운영하는 김포-제주 노선의 경우, 8일 연속 전석 만석을 달성하는 등 지난 한 달간 80%의 탑승률을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의 국내선 비즈니스 클래스는 편안하고 쾌적한 좌석과 프리미엄 서비스로 중·장년층 고객부터 MZ세대 고객 니즈까지 모두 충족시키는 서비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12월 연말 시즌을 맞아 더 많은 고객들이 비즈니스 클래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제주 전 노선(▲김포-제주 ▲광주-제주 ▲청주-제주 ▲여수-제주 ▲대구-제주) 대상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비즈니스 클래스 특가 항공권은 최저 8만8800원으로, 오는 12월 7일부터 12월 14일까지 구매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 관련 상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국내선 전 노선에 A321(12석), A330(30석) 기종을 투입해 비즈니스 클래스를 운영 중이다. 국내선 비즈니스 클래스 이용 고객에게는 ▲30KG 무료 수하물 ▲라운지 이용 (김포공항, 제주공항) ▲비즈니스 클래스 카운터 이용(일부 공항 우수회원 카운터와 통합운영) ▲항공기 우선 탑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1-12-06 13:42:1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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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제도 확 바뀐다

중기부, 관련 개선 방안 내놔…위반기업 제재 강화 中企간 담합여부 매년 조사, 업종별 전문위도 구성 독과점 우려 등 일부 품목은 중견·대기업도 허용 직접생산 확인기관에 중소기업유통센터 추가키로 정부가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제도를 확 뜯어고친다. 위반기업의 재신청 제한기간을 '최대 1년'에서 '최대 2년'으로 늘려 도덕적 해이를 막는다. 담합여부 등을 매년 조사해 지정된 경쟁제품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 업종별 전문위원회를 꾸려 직접 생산 중소기업이 소수이거나 독과점이 우려될 경우엔 중견기업과 대기업의 관련 시장 참여도 일부 허용한다. 중소기업들의 직접생산 여부를 확인하는 기관도 중소기업중앙회 한 곳만 가능했지만 시행령을 개정해 공공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도 맡도록 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6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중소기업자간 경쟁제도 및 기술개발제품 우선구매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권칠승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구매실적은 지난해 22조원으로 전체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액의 19%를 차지하고 있어 제조업 등 중소기업의 판로지원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중소기업자간 경쟁제도를 보다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운영함으로써 실제로 해당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들이 건실하게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우리나라 제조 경쟁력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우선 직접생산 위반행위에 대한 제재를 강화한다. 중소기업 경쟁제품을 공공기관에 납품하기 위해선 해당 기업은 반드시 직접생산확인을 받아야한다. 직접생산확인을 객관적으로 할 수 있도록 품목별 민간전문가를 현장 조사에 활용하고, 확인받은 기업에 대해 매년 사후 점검도 확대한다. 특히 부정한 방법으로 경쟁제품 시장에 참여한 중소기업에 대해선 모든 품목의 재신청 제한기간을 최대 2년까지 늘리기로 했다. 조사를 거부하거나, 제품을 직접 생산하지 않고 하청을 주고 타사 상표를 부착하는 등 위반 행위를 해 적발되면 재신청 제한기간을 현행 6개월에서 1년으로 역시 두배 강화한다. 경쟁제품 지정절차를 개선하고 관리도 강화한다. 지금까지 직접생산기업수(10개사 기준)는 3년 간의 지정기간 동안 한 차례만 조사했다. 또 독과점 유의품목은 3년마다 공급집중도를 관리하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직접생산기업수, 공급집중도, 담합여부를 매년 조사해 경쟁제품 지정 제외 여부를 판단하기로 했다. 신규 품목의 경우 직접생산확인기준 제정 이후 직접생산기업수가 10곳에 미달하면 제외시킨다. 또 경쟁제품 추천서를 제품별로 각각 작성하도록 의무화하고 내용이 부실한 경우 보완을 요구하거나 반려할 수 있는 근거도 시행령에 마련한다. 아울러 추천기관인 중기중앙회 공청회 등을 통해 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있지만 중견기업, 대기업, 공공기관 의견까지 조정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주무부처인 중기부가 업종별 전문위원회를 꾸려 공청회, 반대의견 검토, 부처협의 등 품목 지정 타당성을 검토한다. 또 직접생산 확인 업무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경쟁 제품별 대표단체 지정방식은 폐지하고 생산현장 이해도가 높은 민간전문가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전환한다. 면밀한 사후점검이 필요한 경우엔 수탁기관과 함께 민간전문가 등이 합동으로 조사하는 절차도 도입한다. 중기부 관계자는 "아울러 기술개발제품의 경우 인증간 유사·중복 등 불필요한 인증 난립으로 변별력이 부족한 등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있었다"면서 "기술개발제품으로 인정하는 인증을 18종에서 13종으로 줄이고, 기술개발제품 우선구매제도 일몰제를 도입하고 전문가위원회를 구성해 3년마다 정례적, 객관적 검증체계도 마련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2021-12-06 11:04:0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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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2022년식 콜로라도 출시…200만원 가량 인상 흥행 관건

한국지엠 쉐보레 리얼 뉴 콜로라도 샌드 듄 컬러. 한국지엠 쉐보레가 6일 아메리칸 정통 픽업트럭 콜로라도의 2022년식 제품 출시를 기념해 신규 구매자를 위한 '쉐보레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진행한다. 다만 콜로라도는 연식 변경과 함께 차량 가격이트림별 200만원 가량 인상돼 기존 인기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새롭게 출시되는 2022년형 '리얼 뉴 콜로라도'는 3.6리터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라매틱 8단 자동 변속기를 기본으로, 오프로드 느낌을 한층 가미한 신규 샌드 듄 외장 색상과 운전자의 사용편의를 고려해 새롭게 디자인된 변속기 레버를 적용했다. 또 신형 콜로라도는 엔진부하에 따라 6개의 실린더 중 4개의 실린더만 활성화시키는 첨단 능동형 연료 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뛰어난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탁월한 연료 효율까지 확보했다. 콜로라도에 탑재된 전자식 오토트랙 액티브 4×4 사륜구동 시스템은 4륜 및 2륜 구동 방식을 운전자가 선택하는 파트타임 4WD 시스템을 지원하며, 노면 상황에 맞게 자동으로 구동 방식을 변환하는 AUTO 모드를 여전히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 무거운 짐을 적재한 상태에서도 최적화된 변속패턴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주행을 돕는 토우/홀 모드(Tow/Haul Mode)가 기본 적용됐으며, 카라반 견인 시 기본 탑재된 스웨이 콘트롤(Trailer Sway Control) 기능이 포함된 스테빌리트랙 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StabiliTrak Stability Control), 트레일러 브레이크(Trailer Brake), 히치 어시스트 가이드라인(Hitch Assist Guideline), 힐 스타트 어시스트(Hill Start Assist) 시스템 등 국내에서 보기 힘들었던 다양한 트레일링 특화 기술이 탑재됐다. 한편 쉐보레는 2022년형 콜로라도 출시에 맞춰 쉐보레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 제고와 고객편의 증대를 위한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한다. 쉐보레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는 사전 예약 없이도 신속 편리하게 차량의 정기점검과 소모품 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익스프레스 서비스'와 직접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차량을 인수한 후 차량 수리가 끝나면 다시 원하는 장소로 인계해주는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로 구성된다. 한국지엠 서비스부문 이용태 전무는 "국내 수입차 브랜드의 위상에 걸맞은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편의를 제공함과 동시에 보다 공고한 고객 로열티를 확보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며 "신속하고 편리하며 전문적인 차량 관리 서비스로 쉐보레 제품에 대한 고객 만족도뿐만 아니라 쉐보레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 개선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형 리얼 뉴 콜로라도는 오늘부터 사전계약을 받으며, 오는 12월 13일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할 예정이다. 콜로라도의 가격은 익스트림 4050만원, 익스트림 4WD 4380만원, 익스트림-X 4540만원, Z71-X 4739만원, Z71-X 미드나잇(Midnight) 4889만원이다.

2021-12-06 11:02:5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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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무역의 날 '산업 포장' 수상…모듈 리더십 주도한 문혁수 전무

LG이노텍 문혁수 광학솔루션사업부장 /LG이노텍 LG이노텍이 수출에 이바지한 공로로 또다시 상을 받았다. LG이노텍은 6일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 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무역의 날' 기념식은 한국무역협회가 대한민국 무역의 진흥과 수출 확대에 이바지한 유공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주최하는 행사다. LG이노텍은 문혁수 광학솔루션사업부장(전무)이 광학부품산업의 국가 경쟁력 향상 및 수출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문 전무는 2009년 LG이노텍에 입사해 2010년부터 광학솔루션 개발조직, 연구소 등 리더를 거치며 기술혁신을 주도해왔다. LG이노텍의 카메라모듈 및 3D센싱모듈을 세계 1등 제품으로 육성하고 독보적인 기술력과 품질로 업계를 이끌어왔다. 특히 세계 최초로 손떨림보정과 전면 듀얼 카메라 모듈, 센서 시프트 손떨림 보정 기능을 적용한 트리플 카메라모듈 등을 양산했고, 3D 센싱모듈 사업을 발굴해 차세대 생산 동력도 확보해냈다. 물류 무인화와 원격 조정 시스템을 도입하고 검사 과정에 인공지능과 딥러닝을 적용하는 등 생산성도 극대화했다. 문 전무는 "이번 수상으로 LG이노텍의 광학솔루션사업 성과와 경쟁력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혁신기술로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는 초정밀, 초슬림, 고성능 제품을 한발 앞서 선보여 나가는데 주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2-06 11:00:2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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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항우연과 소형발사체 개발 나서

소형발사체 모델링 이미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와 함께 소형발사체 체계개념 설계를 수행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일 항우연과 '소형발사체 시스템 개념 설계와 개발계획 도출' 사업의 '예비요구도 검토회의(PRR)를 통해 소형발사체 개념 설계안을 검토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항우연 미래발사체 연구단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공동으로 뉴스페이스 시대의 경쟁력 있는 발사체를 설계하고, 개발 계획을 제안하는 사업이다. 소형발사체는 누리호 사업을 통해 확보한 기술들을 기반으로 탑재 중량 크기 500㎏ 수준의 소형 위성을 우주로 쏴 올릴 수 있는 성능의 발사체를 말한다. 지난 10월 발사된 누리호는 1.5t급 위성을 쏘아 올리기 위한 발사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누리호 사업을 통해 검증된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 5월 항우연과 본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진행된 '예비요구도 검토회의(PRR)' 이후 내년 3월 '체계요구도 검토회의(SRR)'를 끝으로 개념 설계를 완료할 계획이다. 현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항우연 내에 전담 연구인력을 상주시키고 미래발사체 연구단과 공동으로 시스템 개념 설계, 비용 분석, 기체·추진기관·에비오닉스·지상인터페이스 설계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하고 경제성 있는 소형발사체 개발 계획을 분석하고 있다. 소형발사체가 주목받는 이유는 기술의 발달로 소형화된 위성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서다. 우리나라도 2026년경 발사 예정인 150㎏ 이하급의 군집위성 체계 등 공공 위성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소형 발사체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신현우 사장은 "회사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적을 활용하여 경제적이고 신뢰성 높은 소형발사체 시스템 솔루션을 도출하겠다"며 "향후 국가 소형발사체 수요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2021-12-06 10:59:5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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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독일서 양문형 냉장고로 평가 1위

삼성전자 양문형 냉장고 /삼성전자 삼성전자 양문형 냉장고가 독일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았다. 삼성전자는 최근 독일 매체 '스티바'에서 '양문형 냉장고' 제품 평가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삼성 양문형 냉장고는 지난 1월 출시됐다. 7개 평가 항목 중 냉장과 냉동 성능, 온도 안정성에서 '매우 우수'와 에너지와 소음 '우수' 등급을 받는 등 높은 점수로 9개 모델 중 최고점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 단열 두께를 줄이면서도 냉기를 잘 보존하는 기술을 적용해 넉넉한 내부 공간을 자랑하며 ▲냉장실과 냉동실을 독립적으로 냉각하는 '트윈 쿨링 플러스(Twin Cooling Plus)' 기능 ▲냉장실과 냉동실을 5가지 모드의 조합으로 변환해 사용하는 '스마트 컨버전(Smart Conversion)' 기능 ▲세련된 빌트인 룩 등을 장점으로 꼽았다. 앞서 삼성전자는 유럽형 상냉장·하냉동 냉장고 역시 지난 9월 평가에서 5위 안에 4개 모델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양문형과 상냉장·하냉동 냉장고는 유럽 냉장고 매출 80%를 차지하는 주력 제품이다. 이기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삼성 냉장고가 전통적 가전 강자인 유럽 브랜드를 제치고 연이어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별 특성에 맞는 최고의 제품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2-06 09:25:0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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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식품안전관리진흥원과 'K-푸드' 경쟁력 강화나서

식품 분야 디지털 전환·탄소중립 지원 업무협약 체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K-푸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중진공은 6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HACCP인증원)과 '식품 분야 디지털 전환 및 탄소중립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식품 분야 중소벤처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위해 ▲스마트공장도입·사후관리, 스마트HACCP 도입 협력 ▲두 기관의 사업 현황과 데이터 공유를 통한 통합 지원 체계 구축 ▲식품업종 공동연구 및 성과분석, 진단평가모형 개발 등을 통해 관련 기업들의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고 지속성장 기반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중진공이 지난 8월 진행한 '식품 업종의 디지털 전환 성과 분석 및 촉진 방안 연구용역'에 따르면 식품제조업 기업의 스마트공장 도입 전후 매출액 증가율이 13.9%로, 일반제조업 3.42% 대비 높게 나타났다. 식품 업종만을 비교해봐도 도입기업의 5년간 연평균복합성장률과 고용률이 미도입기업보다 양호한 것으로 확인되는 등 식품 업종이 디지털 전환에 따른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중진공은 K-푸드 인기에 힘입어 식품 업종 수출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지만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선 디지털 전환을 통한 공정 혁신 및 스마트HACCP 도입을 통한 위생·안전 강화를 필수로 보고 있다. HACCP인증원 조기원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식품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위생·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시의성 있는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식품 기업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 국민 안전에도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디지털 전환에 따른 성과 향상 수준이 타업종 대비 높지만 식품 제조기업 중 스마트공장 도입기업 비중은 1.78%로 낮은 수준"이라며 "중진공은 스마트공장 사후관리 등 다양한 사업들을 업종 특성에 맞게 맞춤형으로 연계 지원해 정책 지원 효과성을 높이고,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2021-12-06 09:22:30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