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의왕시, 유니콘로드 현대차그룹 사내벤처기업 2개사 신규 유치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현대자동차그룹 사내 벤처기업 2개사를 창업지원공간 '유니콘로드'에 새롭게 유치하며 지역 창업생태계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유니콘로드에 입주한 현대자동차그룹 사내 벤처기업은 '웨어비'와 '자비스'로, 두 기업의 입주는 의왕시와 현대자동차 간 협력을 통해 추진됐다. 의왕시는 지난 2020년 현대차그룹과 우수 스타트업 유치 및 성장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현대자동차 사내 벤처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된 유망 기업의 지역 정착과 성장을 지원해 왔다. 그 결과, '포엔'(전기차 배터리 재제조), '디폰'(스마트 윈도우 필름 제조), '위드포스'(허리보조 웨어러블 로봇 제조), '피트인'(영업용 전기차 배터리 구독서비스) 등 4개 기업을 유니콘로드에 유치했으며, 이번 2개사 추가 입주로 협력 성과가 더욱 확대됐다. 새롭게 입주한 두 기업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과 연계된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웨어비는 고정밀 위치 센싱 기반의 모빌리티 주행 안전 솔루션 전문기업이며, 자비스는 차량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프로세스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시는 이번 입주를 통해 모빌리티 산업 분야의 기술 집약형 창업 활성화와 지역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현대차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우수 벤처기업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유니콘로드를 중심으로 혁신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창업기업이 성장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콘로드는 의왕시 통합 창업지원 브랜드로, 예비창업자부터 성장 단계 기업까지 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갖추고 있다. 2021년 7월 포일어울림센터에 개소한 이후 입주 공간 제공, 메이커 스페이스 운영, 교육·멘토링, 사업화 지원, 시제품 제작, 투자유치 및 해외 진출 지원 등 창업 전 과정에 필요한 종합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를 선도하고 있다. 의왕시는 앞으로도 유니콘로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업 및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 지원과 산업 기반 강화를 통해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2026-04-13 15:28:25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해남군, 제53회 해남군민의 날 기념행사 4월 30일 개최

제53회 해남군민의 날 기념행사가 당초 5월 1일에서 하루 앞당겨 4월 30일 개최된다. 이는 올해부터 5월 1일 노동절이 법정공휴일로 지정됨으로써'해남 군민의날 조례'에 따라 일정을 변경해 개최하게 됐다. 기념행사는 오후 4시부터 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행사는'농어업 기반 위에 AI·문화·에너지로 빛나는 해남'을 주제로, 군민들과 함께 더 멀리, 더 높이 비상하는 해남의 역동적인 미래가 표현하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군립합창단과 어린이합창단, 꽃메합창단이 함께 참여해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함께 부르는 해남의 내일'공연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자랑스러운 해남인 및 군정발전유공자 표창, 감로수산(대표 정경섭)과 재전남도청 해남군향우회 등의 장학사업기금과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이 진행된다. 또한 농부 화가 김순복의 해남 자연과 사람을 주제로 한 풍경화 전시와 인공지능·에너지 산업관련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군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어서 오후 7시에는 군민의날 기념 및 문화예술회관 개관 24주년 행사로,'봄날의 가락'공연이 열린다. 공연에는 해남 출신 국악인이 소속된 추다혜차지스를 비롯하여, 김준수, 서도 등 젊은 소리로 국악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음악인들이 출연해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군민들과 함께 더 멀리, 더 높이 비상하는 해남이 되는 뜻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6-04-13 15:28:04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고흥군, '고흥우주항공축제' 더현대 서울 팝업 스토어 관람객 오픈런 행렬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11일 주말 이틀간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선보인'고흥우주항공축제 팝업스토어'에 이틀간 누적 방문객이 1만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리며 기록적인 흥행을 거두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단순히 지역 축제 홍보를 넘어, 전시장 입구에 거대 우주인 벌룬과 천장에 떠 있는 행성 오브제, 그리고 화성 환경을 그대로 재현한 '우주 문명존'의 붉은 토양과 암석 연출은 백화점을 찾는 시민들에게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특히, '우주인 카니발존'에서 진행된 우주복 체험은 대기 줄이 끊이지 않았으며, 5월 본 축제 기간에만 제공되는 누리호 발사장 견학 티켓은 준비된 한정 수량이 매일 오픈 직후 빠르게 소진되며 축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누리호 발사체 축소 모형이 전시된 '지구 문명존'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첨단 기술력이 담긴 '스파이더 로버' 체험존은 아이들을 동반 가족 단위 방문객뿐만 아니라 과학에 관심이 높은 MZ세대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연일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번 팝업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국내 최고 우주기관의 전문성과 현대백화점의 트렌디한 공간에 실제 우주기지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인테리어 구성 등 축제 기획력이 만나 시너지를 낸 것으로 평가받는다. 현장을 방문한 한 관람객은 "서울 한복판에서 우주복을 입고 거대 우주인과 사진을 찍으니, 마치 우주여행을 온 기분"이라며 "현장에서 본 누리호의 위용을 실제 발사장이 있는 고흥에서 확인하고 싶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광정책실 관계자는 "서울 도심 속에서 우주를 경험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높은 기대를 확인했다"며 "이러한 열기가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제16회 고흥우주항공축제' 현장으로 고스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일 신기록을 경신 중인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4월 18일까지 계속되며, 본 축제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고흥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일원에서'우주의 신호(Space Signal)'를 슬로건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2026-04-13 15:27:41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고양문화재단, 고양행주문화제 대표 프로그램 '박 터트리기 대회' 5월 8일까지 모집

고양행주문화제 대표 프로그램인 '전국 박 터트리기 대회' 참가팀 모집이 시작됐다. 행주대첩의 전술을 체험형 콘텐츠로 풀어낸 프로그램으로, 매년 관람객 참여도가 높은 행사다. 고양문화재단은 6월 열리는 제38회 고양행주문화제에서 진행되는 투석전 프로그램 '전국 박 터트리기 대회' 참가팀을 5월 8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임진왜란 당시 행주대첩에서 활용된 투석전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방식이다. 참가자들은 돌 모형을 던져 상대 진영의 전자박을 먼저 터뜨리는 방식으로 승부를 가른다. 행주대첩의 전투 요소를 놀이 형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참가 부문은 일반부와 가족부로 나뉜다. 일반부는 중학생 이상, 가족부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포함한 팀 단위로 지원할 수 있다. 지역 제한은 없으며 전국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돼 모집 인원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두 개 리그에 총 60여 개 팀이 참가해 순위를 가리며, 상위 입상팀에는 총 400만 원대 상금이 지급된다. 본 경기 이후에는 현장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이어질 예정이다. 행사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대회 외에도 드론과 불꽃을 결합한 야간 공연과 역사 체험형 콘텐츠가 함께 운영된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행주대첩의 역사적 의미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남현 고양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행주대첩을 주제로 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역사와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13 15:26:53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오산시, 청년도전지원사업 본격 추진

오산시는 구직을 포기했거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오산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에서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참여자의 상황에 따라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 과정으로 구분해 운영되며, 단계별 참여를 통해 청년 스스로 변화 과정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4월에는 중·장기 과정 등 총 3개 과정이 개강해 80명의 청년이 참여하고 있으며, 오는 5월 개강 예정인 단기 과정 1개 과정도 24명 모집이 완료되는 등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반복된 취업 실패로 위축된 청년들에게 자기 이해의 기회를 제공하고, 장기적인 진로 방향 설정을 지원함으로써 구직 의지를 회복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해당 사업은 단순한 취업 알선을 넘어 직무 교육과 참여수당 등 경제적 지원을 함께 제공하며, 프로그램 이수 이후에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 지원 등 다양한 후속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지속적으로 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이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사회 진입의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며 "모든 참여자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수해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4-13 15:26:17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의왕시 김성제 시장, "생활체육 통해 장애인 자부심 높이겠다"

의왕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2026 의왕시장배 장애인어울림 종목별체육대회'가 지난 4월 10일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고천체육공원, 다목적체육관, 부곡스포츠센터, 백운호수 잔디광장 등 관내 주요 체육시설에서 진행됐으며, 선수와 가족,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화합의 장을 이뤘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참여를 통해 건강 증진과 사회성 함양을 도모하기 위해 종목별 경기 중심으로 운영됐다. 주요 종목으로는 게이트볼, 파크골프, 탁구 등이 진행됐으며, 현장에서는 장애 유형별 맞춤형 참여가 가능한 뉴스포츠(컬링, 양궁, 스택스 등) 종목도 함께 운영돼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팀을 이뤄 함께 경기를 진행하는 '어울림' 방식으로 운영돼 스포츠를 통한 소통과 통합의 의미를 더했으며, 참가자들은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의왕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은 "이번 대회가 장애인들이 체육활동의 즐거움을 느끼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다양한 체육활동 지원을 통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의왕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3 15:26:10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목포시, 에너지 위기 대응 ‘가로등 탄력 운영’

목포시는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수급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부문 중심의 '가로등 탄력 운영'을 시행하는 등 선제적인 에너지 절감에 나섰다. 이번 조치는 지난 3월 18일 에너지 수급 위기 '주의' 경보에 이어 4월 2일 '경계'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공공기관이 앞장서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위기 상황이 해제될 때까지 고하대로, 백년대로, 영산로 등 주요 간선도로 30개 구간을 대상으로 위기 단계별 가로등 격등제를 차등 적용할 계획이다. 다만 시민 안전을 고려해 사고 다발 지역과 이면도로 등 안전 취약 구간은 격등 대상에서 제외한다. 현재 '경계' 단계에 따라 가로등은 밤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6시간 동안 격등 운영되며, 경관조명은 밤 9시에 소등된다. 향후 위기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될 경우 가로등 격등 시간은 8시간으로 확대되고 경관조명은 전면 소등될 예정이다. 시는 격등제 시행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원격 제어 시스템과 현장 점검을 통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민원 발생 시 운영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등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중동 정세 불안으로 에너지 수급 상황이 엄중한 만큼 공공부문이 선제적으로 대응해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시민들께서도 에너지 절감 취지를 이해해 주시고 야간 통행 시 안전 운전에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13 15:25:50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안성시, 식품진흥기금 융자 지원사업 신청·접수

안성시는 고물가·고금리 장기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외식업계의 부담을 완화하고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외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6년 경기도 식품진흥기금 융자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31개 시·군이 공동으로 활용하는 총 42억 원 규모의 식품진흥기금을 재원으로 하며, 자금 소진 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한정된 도 기금을 지역 소상공인이 선제적으로 활용해 경영 안정의 마중물로 삼을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지원은 시가 추진 중인 '지역경제 선순환 프로젝트'와 '환경+ 안심식당 추진' 사업과도 연계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저금리 자금을 활용한 시설 현대화는 업소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식품안심업소(구 위생등급제)' 참여를 유도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인프라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융자 조건은 연 1% 수준의 저금리로 제공되며, 주요 지원 항목은 ▲식품제조·가공업소 생산시설 개선(최대 5억 원)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최대 1억 원) ▲노후 화장실 시설개선(최대 2천만 원) ▲위생등급 지정업소 운영자금(최대 3천만 원) 등이다. 다만 형평성을 위해 프랜차이즈 및 단순 인테리어 보수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융자를 희망하는 업소는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 또는 경기신용보증재단 안성지점을 통해 대출 상담 후, 안성시청 위생관리팀에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융자 지원이 고정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업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위생 수준 향상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외식을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안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4-13 15:25:35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광명시, '책 한 권 함께 읽기' 사업 본격 추진

광명시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25일 오후 2시 소하도서관 강당에서 '2026년 광명시민 책 한 권 함께 읽기' 올해의 책 선포식을 개최한다. '광명시민 책 한 권 함께 읽기'는 시민이 같은 책을 함께 읽고 소통하는 광명시 대표 독서 진흥 사업으로, 이번 선포식은 올해의 책을 시민들에게 공식적으로 알리고 독서릴레이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는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시민 추천 공모를 진행해 총 177권을 접수했으며, 자체 심사와 시민 선정위원회 심의를 두 차례 거쳐 연령대별 최종 3권을 선정했다. 2026년 광명시 올해의 책은 ▲일반 부문 <빛이 이끄는 곳으로>(백희성 저) ▲청소년 부문 <율의 시선>(김민서 저) ▲어린이 부문 <언제나 다정 죽집>(우신영 저)이다. 선정 도서는 세대별 고민과 공감을 담고 있다. 일반 부문 <빛이 이끄는 곳으로>는 파리의 오래된 저택을 배경으로 가족과 사랑에 대한 기억을 건축가의 시선으로 풀어낸 작품이며, 청소년 부문 <율의 시선>은 세상과 거리를 두던 중학생이 관계 속으로 나아가는 성장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린이 부문 <언제나 다정 죽집>은 동네 죽집을 배경으로 공동체의 따뜻한 의미를 전한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올해의 책 선포와 함께 독서릴레이 첫 시민 주자 책 전달식, 시민 대표 낭독이 이어진다. 2부에서는 백희성 작가가 강연자로 나서 작품 속 공간과 기억에 대한 이야기를 시민들과 나눌 예정이다. 시는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독서릴레이 등 다양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일상 속 독서문화를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올해의 책 선포식은 시민과 함께 한 해 독서를 시작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책을 매개로 서로 생각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4-13 15:25:25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진도군, ‘세계를 잇는 바다의 기적’ 제46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개최

진도군은 '세계를 잇는 바다의 기적'을 주제로 한 「제46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고군면 신비의 바닷길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기존의 관람 중심에서 벗어나 바닷길을 직접 체험하는 참여형 행사를 대폭 확대하고, 총감독 체제를 통해 축제의 완성도를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김호성 총감독을 중심으로 전통과 현대가 결합한 연출을 통해 축제의 차별성과 브랜드 경쟁력을 높인다. 김 감독은 2023년과 2024년에 명량대첩축제의 총감독을 역임하는 등 대형 축제를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완성도 높은 구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를 대표하는 행사로는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면 바닷길 한가운데에서 진행되는 '바다의 기적: 골든벨을 울려라'가 있다. 관광객이 직접 바닷길을 걸으며 참여하는 체험형 행사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며 축제의 상징성과 참여도를 동시에 높일 계획이다. 또한, 전설을 기반으로 한 '뽕할머니 소망 행진(무지개 깃발 퍼포먼스)'을 진행하는데, 방문객이 소망을 담아 바닷길을 행진하는 참여형 행사를 운영해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해안도로 일원에서는 체험형 행사인 '미라클 로드'를 운영한다. 착시예술(트릭아트), 전통 놀이, 사진명당(포토존), 길거리 공연(버스킹) 등 총 11종의 행사를 도장 모으기(스탬프 미션) 방식으로 구성해, 가족 단위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는 진도 특산물을 활용한 참여형 먹거리 행사도 대폭 강화된다. 먼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안유성 명장이 참여하는 '진도 8미 쿠킹쇼'와 김밥 만들기 대회가 4월 18일(토) 15시부터 17시까지 회동 주무대에서 진행된다. 어린이와 외국인 참가자를 위한 '진도 8미 김밥 만들기 대회'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10개 팀이 참여하며, 안유성 명장이 직접 심사를 맡아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대전빵축제'에서 대상을 두 번이나 받은 몽심빵집의 인기 제빵사가 진행하는 '진도 8미 베이킹쇼'와 제빵 경연대회가 4월 19일(일) 15시부터 17시까지 회동 주무대에서 열린다. 사전 신청을 통해 고등학생 이상으로 구성된 8개 팀과 외국인으로 구성된 2개 팀이 참여할 예정이며, 국내외 관광객이 함께하는 체험 행사로 운영된다. '홍주레드로드' 구간에서는 전복, 낙지, 대파 등 진도 특산물을 직접 선택해 만들어 먹는 '진도라면 팝업'이 운영되며, 진도 홍주를 활용한 '홍주칵테일 팝업'도 운영돼 먹거리와 체험이 결합한 특화 행사로 관광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청소년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스트릿댄스 진도 틴에이저 파이터(스진파) 시즌2'도 개최된다. 지난해에 시작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댄서 '제이블랙'과 '마리'가 심사에 참여해, 대회의 위상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4월 18일(토) 18시 30분부터 철마광장에서 펼쳐지는 무대에서 본선 경연을 진행하며, 전국 청소년들의 열정과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뜨거운 열기가 느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올해 축제는 바닷길이라는 자연 자원을 활용한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해 관광객의 체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상권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라며,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대표 해양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누리소통망(SNS), '3D 포스터', 수도권 집중 홍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축제를 전국적으로 홍보하며,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2026-04-13 15:25:15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목포시, 2050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시행

목포시는 2050 탄소중립 실현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전기이륜차 8대에 대해 구매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보조금은 차종에 따라 경형 최대 140만 원, 소형 최대 230만 원, 중형 및 기타형 최대 270만 원, 대형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접수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를 목포시에 3개월 이상 연속으로 둔 만 16세 이상 개인이며, 접수일 이전 사업장 소재지와 대표자의 주민등록 주소가 목포시에 등록된 개인사업자와 목포시에 사업장을 둔 법인도 신청할 수 있다. 구매를 희망하는 시민은 자동차 제조·수입사를 방문해 구매 계약을 체결한 뒤 보조금 지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접수 후 결격 사유가 없을 경우 사업 참여 자격이 부여되며, 차량 출고가 10일 이내 가능한 경우 보조금 지원 가능 여부 확인 절차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다. 신청은 4월 13일부터 시작되며,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50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기이륜차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공고문에 안내된 신청 절차와 유의사항을 확인한 후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4-13 15:24:44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노후 아파트 10개 단지 '재정비 컨설팅' 지원

경기도가 용인시 원흥아파트 등 총 10개 아파트단지를 '공동주택 재정비 컨설팅 지원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재정비 컨설팅 지원사업은 노후 아파트 단지 주민들이 사업 초기 단계에서 합리적인 재정비 방향을 결정할 수 있도록 경기도와 시군이 단지별 최대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도는 시군 추천으로 접수된 단지를 대상으로 전문가 현장 평가를 실시하고, 구조 안전성·노후도·주거환경·주민 추진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10개 단지를 선정했다. 선정 단지는 용인시 원흥아파트를 비롯해 동두천시 동양아파트·현성아파트, 안양시 대우아파트, 성남시 백현2단지·삼익금광, 수원시 권선대원신동아·권선한양아파트, 구리시 구리럭키아파트·토평한일아파트다. 해당 단지에는 최대 1억 원 규모의 컨설팅 용역비가 투입되며, 전체 비용은 경기도가 30%, 시군이 70%를 부담한다. 각 단지는 리모델링, 리모델링·재건축 비교, 재건축 등 3가지 유형 중 하나를 선택해 맞춤형 컨설팅을 받게 된다. 사업성 분석과 세대별 분담금 산정 등 전문 데이터가 제공돼 주민들이 객관적 지표를 바탕으로 사업 추진 여부를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2021년과 2022년 시범사업으로 8개 단지를 지원한 이후 매년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3년 8개 단지, 2024년 6개 단지, 2025년 5개 단지를 지원한 바 있다. 이은선 경기도 도시개발국장은 "재정비 사업은 초기 의사결정이 매우 중요한 만큼 객관적인 컨설팅 지원이 필요하다"며 "원활한 정비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2027년 사업 추진을 위해 올 하반기 시군을 통한 예비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대상 단지를 사전 발굴할 계획이다.

2026-04-13 15:23:15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광주시,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2026 광주’ 16일 개막…3일간 열전 돌입

경기도 31개 시·군 선수단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는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2026 광주가 오는 16일 G-스타디움에서 개막한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의 힘찬 도약, 광주에서!'를 슬로건으로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광주시 일원 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회에는 31개 시·군 선수단이 참가해 육상, 수영, 축구 등 27개 종목에서 지역의 명예를 걸고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최근 준공된 G-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첫 대규모 스포츠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해당 시설은 1만 2000석 규모의 주경기장을 비롯해 국제 규격 수영장과 볼링장 등을 갖춘 복합 체육시설로, 광주시는 이를 통해 대회 운영 기반을 갖췄다. 개막식은 대회 첫날인 16일 오후 열리며, 김성중과 방세환을 비롯한 각 시·군 단체장과 도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광주시의 역사와 미래 비전을 담은 문화공연과 드론 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광주시는 이번 대회를 위해 교통·주차 대책 마련은 물론 숙박 및 음식점 점검, 자원봉사자 배치 등 전반적인 운영 준비를 마쳤다. 또한 장애인 선수와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경기장 내 무장애 동선을 확보하고 전담 안내 요원을 배치하는 등 세심한 지원에도 힘썼다. 방세환 시장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광주시에서 경기도민 화합의 장을 열게 되어 뜻깊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안전과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에 이어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도 오는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광주시에서 개최돼 경기도 체육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2026-04-13 15:23:07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안양시, '쉬었음 청년' 맞춤형 청년도전 지원사업 추진

안양시가 구직 의욕을 잃고 취업 준비를 중단한 이른바 '쉬었음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2023년부터 운영해온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올해도 본격 추진하며, 취업 준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사회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개인별 상황에 맞춘 경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장기 미취업으로 인해 심리적으로 위축된 청년들이 다시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마음 회복과 재도약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 안양시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참여 기간에 따라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 등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단기 과정은 오는 8~9월 5주간 진행되며 ▲참여자 밀착상담 ▲취업전략 수립 특강 ▲직무체험 ▲면접 스피치 트레이닝 등으로 구성된다. 수료자에게는 총 50만 원의 참여수당이 지원된다. 중기 과정은 현재 1기(4~7월)가 운영 중이며, 2기(6~9월)가 이어서 진행된다. 중기 과정에는 단기 프로그램에 더해 ▲채용 트렌드 탐색 ▲관내 기업 연계 탐방 등이 추가되며, 총 150만 원의 참여수당과 이수 및 취업 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장기 과정은 3~9월 동안 운영되며, 단기·중기 프로그램에 더해 ▲소통 역량 강화 특강 ▲안양시 채용박람회 참여 ▲현직자 실무 특강 등이 포함된다. 참여자에게는 총 250만 원의 참여수당과 이수 및 취업 시 추가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현장 경험이 풍부한 컨설턴트 5명이 참여해 청년들과 밀접하게 소통하며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들은 취업 전략 수립부터 직무 이해, 실전 면접 대비까지 전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지원한다. 현재 장기 과정(35명)과 중기 1기(35명)가 참여 중이며, 중기 2기와 단기 프로그램은 상시 신청을 받고 있다.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 대상은 최근 6개월간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구직단념 청년(만 18~34세)과 지역특화 청년(만 19~39세)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고용노동부 고용24를 통해 신청하거나 안양시청 본관 지하 1층 '청년두드림공간'을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 청년두드림공간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단순한 취업 지원을 넘어 청년들이 다시 사회와 연결되고 스스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며 "다양한 경험 기회를 통해 청년들의 취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3 15:22:56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용인특례시, 경로당 20곳 대상 원산지 교육 운영

용인특례시가 고령층의 식품 원산지 식별 능력 향상과 안전한 먹거리 선택을 돕기 위해 원산지 교육 '밥상 위의 진짜 이야기, 원산지를 보다'를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원산지 정보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안전한 먹거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지역 경로당 20곳, 약 600명이며 상·하반기로 나눠 지역별 균형 있게 진행된다. 신청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실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원산지 표시제도 안내 ▲일상 속 원산지 표시 확인 방법 ▲포장재 표시 실습 ▲O/X 퀴즈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이해도를 높인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원산지 표시를 봐도 잘 몰랐는데 직접 배우니 쉽게 이해됐다"며 "장 볼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식품 안전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로당은 용인시 위생과 식품안전원산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고령층은 정보 접근성이 낮아 원산지 표시 혼동으로 인한 피해 우려가 큰 만큼 맞춤형 교육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하게 먹거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3 15:22:27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안성시보건소, 치매극복 걷기행사 개최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1일 안성농업인직거래새벽시장에서 지역 주민과 치매 환자 가족 등 9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 극복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 및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한 시민들은 아양1공원을 중심으로 한 1코스와 금석천 산책로로 이어지는 2코스를 걸으며 건강을 증진하는 동시에 지역의 봄 풍경을 즐겼다. 특히 온라인 플랫폼 '워크온'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를 병행해 비대면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확산에도 기여했다. 행사장에서는 걷기 프로그램 외에도 주제별 체험 부스, 치매 예방 홍보, 포토존, 전통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했다. 또한 치매극복선도단체인 노인복지관, 약사회,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을 비롯해 해병대전우회, 중앙어머니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등 지역 내 10여 개 기관·단체 소속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행사를 지원했다. 이 밖에도 안성성모병원의 의료 지원, 안성지지역자율방재단의 심폐소생술 체험, 안성시미술협회의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재능기부도 이어졌다. 시는 행사 전 민·관 간담회를 통해 협력체계를 사전 점검함으로써 보다 내실 있고 체계적인 행사를 운영했으며, 지역 돌봄 안전망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걷기행사가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일상을 이어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13 15:22:19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교육청, 영유아 체험격차 해소 '다같이 해봄터' 본격 추진

경기도교육청이 모든 영유아가 양질의 체험 활동을 균등하게 누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 지원체계를 본격 구축한다. 도교육청은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연계 체험처 사업인 '다같이 해봄터'를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구분 없이 0~5세 영유아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교육·보육의 질을 높이고, 지역 간 체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에 도교육청 직속기관은 유치원 중심, 지자체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 중심으로 분리 운영되던 체험 프로그램을 상호 개방형으로 전환해 유보통합 정책에 한 걸음 더 다가간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도교육청 직속기관 3곳, 대학 5곳, 육아종합지원센터 29곳 등 총 37개 기관이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지역 기반 체험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프로그램은 ▲연극·뮤지컬·오감 미술 등 문화예술 체험 ▲안전·직업놀이·AI 연계 등 기관 특화 체험 ▲가족 참여형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선정된 대학들은 전공 전문성을 활용해 농어촌 및 소규모 기관 등 체험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교육청-지자체-교육지원청 간 협업 강화, 운영기관 간 우수사례 공유, 사전·현장·중간·성과 단계별 모니터링 체계 구축 등을 통해 단순 체험 지원을 넘어 교육적 효과를 높이는 사업으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역 체험자원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지역사회 체험처 지도(MAP)'를 제작·보급해 학부모와 기관이 체험 정보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임태희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영유아 체험 격차를 줄이고 지역 기반 교육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을 밝히고 있다.

2026-04-13 15:22:10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