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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티씨엠에스 공장 착공…벤처투자 선순환 성과 가시화

경북도는 4월 10일 경산시 진량읍 신제리에서 ㈜티씨엠에스 공장 기공식을 열고 벤처기업 성장 기반 확충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경산시, 유관기관, 기업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해 신공장 착공을 축하했다. 이번 투자 사례는 경북도가 추진 중인 '발굴-육성-투자' 벤처 지원 구조가 실제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진 대표적 성과로 평가된다. ㈜티씨엠에스는 2020년 3월 설립 이후 현재 30여 명 규모로 성장한 기술 기반 기업이다. 해당 기업은 이차전지 분리막 생산에 필요한 핵심 부품과 장비를 비롯해 차세대 소재인 폴리이미드 분리막까지 아우르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 강소기업 1000+'에 선정됐으며, 2023년에는 한국예탁결제원 주관 'K-Camp 데모데이'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경북도는 'G-star 밸리'와 'G-star 펀드'를 연계한 벤처 지원 정책을 통해 기업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티씨엠에스는 지역산업활력 R&D펀드 20억 원과 경북행복기업 혁신벤처펀드 10억 원 등 총 42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약 240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도 이끌어냈다. 아울러 도의 벤처 지원 사업 6개를 통해 약 8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도 지원받으며 기술 고도화와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태용 ㈜티씨엠에스 대표는 "경북은 기업 성장을 뒷받침하는 투자 환경이 잘 갖춰진 지역"이라며 "신공장 건립을 통해 국내외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수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산을 기반으로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분야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해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경북도는 '서울로 가지 않아도 투자가 찾아오는 지역' 조성을 목표로, 유니콘 기업 5개 이상 육성을 위한 벤처 생태계 활성화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이 경북에서 성장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투자 생태계 구축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2 11:03:16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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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사회보장급여 통합조사 강화…부정수급 차단

경주시는 사회보장급여 대상자의 자격을 정확히 확인하고 공정한 급여 지급을 위해 통합조사를 강화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초생활보장급여를 비롯해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한부모가족지원 등 15개 사회보장급여 전반을 대상으로 소득·재산·인적사항을 연중 점검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24개 기관과 연계한 82종 공적자료를 활용해 대상자의 소득과 재산 변동을 정밀하게 반영하고, 부정수급을 차단하는 한편 복지재정의 효율성도 높이고 있다. 조사 방식은 대상 유형별로 나뉜다. 신규 신청자는 접수 단계에서 자격을 검증하고, 기존 수급자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변동 사항을 상시 확인한다. 또 공적자료 반영 시차에 따른 누락을 보완하기 위해 1~3월과 7~9월에는 월별 확인조사를 실시하고, 4~6월과 10~12월에는 정기 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복지급여 신청 증가에 대응해 초기 상담과 대상자 발굴을 병행하고 있으며, 민원 처리 지연을 줄이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주력하고 있다. 현재 통합조사관리 1·2팀은 총 15명으로 운영되며, 1인당 연간 약 9800건을 처리하는 등 높은 업무량을 소화하고 있다. 지난해 통합조사·관리 실적은 총 11만8548건으로, 신규 1만5020건과 확인조사 10만3528건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10만6241건 대비 11.58% 증가한 수치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복지급여는 필요한 시민에게 정확하게 전달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조사로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2 11:03:08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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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공공보건의료 협력강화 추진단 2기 가동…지역필수의료 선제 대응

경북도는 4월 10일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경상북도 공공보건의료 협력강화 추진단' 제1차 운영위원회와 실무위원회를 열고 1기 성과를 점검하며 2기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추진된 1기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이어질 2기 운영 전략과 지역필수의료법 시행에 따른 대응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추진단은 경북도와 대구·경북권 종합병원, 포항·김천·안동의료원, 경북도의사회, 공공보건의료지원단 등 13개 기관이 참여하는 협력 체계로, 그동안 필수의료 기반 구축에 주력해 왔다. 의료인력 인건비 지원과 임상실무 교육, 의료 질 향상 TF 운영, 의료취약지 지원 등을 통해 공공의료 역량 강화와 서비스 개선에 성과를 냈다. 특히 전문의 채용 지원과 파견·겸직, 원격협진 등을 통해 지방의료원의 필수진료 기능을 보완하고, 영양군과 울릉군 등 의료취약지역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며 의료 접근성 개선에 기여했다. 해외 의료 협력 분야에서도 캄보디아 의료인력 연수 지원사업을 추진해 공공의료 협력 모델 확산 기반을 마련했다. 경북도는 2기 운영에서 기존 협력 체계를 한 단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응급·중증·분만·소아 등 필수의료 분야별로 기관 역할을 보다 명확히 하고, 일회성 협업을 넘어 상시 작동하는 협력 구조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필수의료 강화 지원 및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특별법'이 올해 2월 국회를 통과해 2027년 3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도 나서고 있다. 정부는 연간 1조1000억 원 규모의 특별회계를 신설하고, 시·도가 지역 실정에 맞는 필수의료 대책을 직접 수립·추진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2026년 1월 '지역의료 소멸 대응 선도사업'을 통해 2027년부터 5년간 총 3975억 원 규모의 재정 지원 사업을 발굴했다. 이어 3월에는 보건복지부 주관 협의체 회의에서 해당 추진계획을 발표했으며, 4월 중 시·도 임시 필수의료위원회를 구성해 지역 맞춤형 전략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단계적인 준비를 바탕으로 초광역 필수의료 협력체계를 조기에 정착시키고 지역 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황명석 경북도지사 권한대행은 "추진단 1기가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단계였다면, 2기는 초광역과 중진료권, 지역을 연결하는 협력 네트워크를 실제로 가동하는 단계"라며 "지역필수의료법 시행에 맞춰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를 중심으로 지역 완결 의료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2026-04-12 11:02:59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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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초등 수석교사 역량 강화 연수 실시

경북교육청은 11일 경주시 더케이호텔경주 신관 남산홀에서 도내 초등 수석교사 30명을 대상으로 '2026 초등 수석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수업을 바라보는 관점을 확장하고 수업 비평과 코칭 역량을 높여 수석교사의 현장 지원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강의와 실습, 토의가 결합된 참여형 방식으로 운영됐다. 수업을 읽는 관점과 수업 전문성의 본질을 중심으로, 단순한 수업 수행 능력을 넘어 학생의 배움 과정과 수업 흐름을 종합적으로 해석하는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수석교사가 학교 현장에서 수업을 분석하고 지원하는 기준을 보다 명확히 정립하도록 했다. 실습 과정에서는 수업 지도안과 수업 영상을 활용해 실제 수업 비평 사례를 다뤘다. 참가 교사들은 수업 장면을 분석하며 강점과 개선점을 함께 도출했고, 이를 통해 동료 교사의 수업을 지원할 때 필요한 피드백 방식과 수업 코칭의 기초 역량을 체계적으로 익혔다. 이번 연수는 경북교육청이 추진 중인 초등 수석교사제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는 계기로도 평가된다. 교육청은 현장 맞춤형 장학 지원과 초등 수업나눔축제, 교육지원청 단위 수업나눔콘서트 등을 연계해 교사의 수업 전문성 향상과 수업 나눔 문화 확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연수 후반에는 경북교육 정책 공유와 수석교사의 역할을 주제로 토의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수업 장학과 코칭, 수업 나눔, 학교 현장 지원 활동을 실제 현장에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수업나눔콘서트와 수업나눔축제 등 정책과 연계해 수업 혁신 문화를 확산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가 수석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 지원 기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보고 있다. 향후에도 수업 비평과 코칭의 현장 적용을 중심으로 교사의 수업 개선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수석교사는 학교 현장에서 수업 변화를 이끄는 핵심 주체"라며 "현장 지원 역량과 수업 분석 능력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연수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2 11:02:29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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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7주년 기념식 개최

경북도는 4월 11일 경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서 '제107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을 열고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기리며 국가 정통성과 민족 자존 의식을 되새겼다. 이번 행사는 1919년 3·1운동 이후 중국 상하이에서 수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역사적 의미를 되짚고 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민국임시정부는 근대적 헌법 체계를 갖춘 임시의정원을 중심으로 조직적인 항일운동을 전개하며 독립운동의 구심점 역할을 해왔다. 특히 올해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과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 개청 100주년이 맞물리는 해로, 기념식의 의미를 더욱 더했다. 경북도는 임시정부의 법통과 독립정신을 계승하고 도민의 나라사랑 의식을 높이기 위해 광복회 경북도지부 주관으로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황명석 경북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해 임종식 경북교육청 교육감, 배용수 안동시 부시장 등 기관단체장과 보훈단체 관계자, 유가족, 지역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백범 김구의 '백범일지' 중 '나의 소원' 일부를 인용한 "오직, 한없이 아름다운 나라"를 주제로 진행됐다. 추모벽 참배를 시작으로 기념사, 대한민국 임시헌장 선포문 및 선서문 낭독, 축하가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이어지며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시간이 마련됐다. 황명석 권한대행은 기념사를 통해 "대한민국임시정부는 일제강점기 속에서 민족 스스로의 힘으로 운명을 개척하려 했던 위대한 역사이자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근간"이라며 "그 중심에는 경북의 정신문화가 자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독립운동의 유산을 보존하고 업적을 기려 선조들의 나라사랑 정신이 후세에 이어지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04-12 11:01:38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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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TGIF 경북’ 전략 발표…체류형 관광 본격화

경북문화관광공사는 9일 공사 대회의장에서 'POST APEC 관광활성화 현안회의'를 열고 경북 관광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TGIF 경북' 전략을 발표하며 권역별 마케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황명석 경북도지사 권한대행과 도내 22개 시·군 관광 국·과장들이 참석해 APEC 정상회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경북 방문의 해' 성공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공사는 "금요일 경북으로 떠나자"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체류형 관광을 강화하는 네 가지 핵심 테마를 제시했다. 'TGIF(Trekking Gourmet Island Farmstay) 경북' 전략은 유연근무, 워케이션 등 최근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특화 마케팅 모델이다. 먼저 트레킹 분야에서는 백두대간 산림자원을 활용한 '백두대간 트레일 6 챌린지'를 지난해에 이어 추진한다. 지난해 10월부터 6차례 운영돼 1천235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냈다. 백두대간 자연경관과 조선 선비의 구곡 문화를 결합한 '인문산수 트레일'을 통해 경북형 걷기여행 브랜드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경북 12선 둘레길'을 조성하고 팸투어와 가이드북 배포를 병행해 홍보를 강화한다. 미식 관광 분야에서는 안동 등 주요 종가의 전통 음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종가 다이닝'을 상품화한다. 종부와의 차담, 레시피 아카이브 체험을 결합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월별 제철 음식 중심의 'M.E.T.I.' 캠페인과 '기차타고 경북맛로드'를 통해 미식 관광 접점을 확대한다. 섬 관광 부문에서는 독도와 울진 왕돌초 등 '경북 수중 비경 10선'을 선정해 수중 관광 자원화를 추진한다. 다이버들이 경북 바다의 생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구성하고, 2028년 울릉공항 개항을 대비해 '울릉 나리옛길'과 '섬케이션' 상품을 고도화한다. 농촌 체류형 관광도 강화한다. 공사는 고택과 농가를 활용한 '경북형 촌캉스'와 '논멍·밭멍' 체류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 인접 시·도와 연계한 광역 관광벨트를 구축해 농촌은 체류 공간으로, 도시는 체험 공간으로 연결하는 관광 모델을 추진하고 '금요일 퇴근길 팜파티' 패키지로 생활인구 유입 확대를 도모한다. 김남일 사장은 "TGIF 전략은 단순한 구호를 넘어 경북 관광의 범위를 지역민의 일상으로 확장하는 실행 계획"이라며 "경북만의 고유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관광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해 2026 PATA 연차총회 유치, APEC 정상회의장 재현관 조성 사업 확정, 5천억 원 규모 민간 투자 유치와 600여 명 일자리 창출, 안동문화관광단지 글로벌 호텔 건립 협약 등을 이끌어냈다. 이 같은 성과는 방문객 증가로 이어져 지난해 4분기 경북 내국인 관광객은 전년 대비 16.5% 늘어난 703만9480명, 외국인은 20% 증가한 24만2146명을 기록했다.

2026-04-12 11:01:30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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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진학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대입 대응력 제고

경북교육청은 10일부터 11일까지 경주시 더케이호텔경주에서 경북진학지원단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경북진학지원단 전반기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도내 진학지도 교사들이 참여해 변화하는 대학 입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성 강화에 집중했다. 경북은 2026학년도 고등학교 졸업생의 4년제 대학 진학률이 80.2%로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으며, 2024학년도 대비 의대 진학자 수도 약 200%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 같은 결과는 경북교육청이 운영 중인 '경북진학지원단'의 체계적인 지원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지원단은 복잡해진 대학 입학 전형 속에서 학생과 학부모의 진로·진학 설계를 돕기 위해 구성된 조직으로, 풍부한 진학지도 경험을 갖춘 교사 65명으로 이뤄져 있다. 지원단은 매년 3월 새롭게 구성되며, 올해 위촉된 2026학년도 지원단 역시 본격 활동에 앞서 역량 강화를 위해 이번 연수에 참여했다. 연수는 2027학년도 대입 분석과 지원 전략, 주요 대학 모집 요강 심층 검토, 학생 맞춤형 상담을 위한 팀별 전략 회의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 교사들은 입시 정보 공유와 실제 사례 분석, 상담 기법 논의 등을 통해 진학 지도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높였다. 지원단은 앞으로 1:1 맞춤형 대입 상담과 진학 멘토링, 학교 방문 컨설팅, 서류 기반 모의 면접 지도,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캠프, 모의평가 성적 분석 지원, 경북 대학진학 박람회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지역의사제 전형 지원 확대와 함께 학생부 기반 생성형 AI 진학 상담 시스템 '경북진학온(ON)'의 기능 개선과 활용 확대를 통해 학생 개별 맞춤형 상담을 강화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진학지원단은 교사 개인의 역량을 넘어 학교 현장의 진학 지도 수준을 함께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2027학년도 대입에서도 학생들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2 11:01:17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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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현곡 하수관로 정비사업 추진…농촌 수질 개선 기대

경주시는 농촌지역 공공하수도 확충과 수질 개선을 위해 '현곡 소현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현곡면 8개 리를 대상으로 생활하수 처리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2021년부터 2027년까지 총사업비 385억 원이 투입된다. 주요 내용은 하수관로 52km 정비와 중계펌프장 22개소 설치, 배수설비 1293가구 개선 등이다. 시는 이를 통해 농촌지역 하수 처리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경주시는 2023년 총괄공사를 발주해 1차분 공사를 시작했으며, 2024년에는 2차분 공사와 건설사업관리 용역을 병행 추진했다. 이후 3차분 공사에 착수해 현재 공정을 이어가고 있으며,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4차분 공사에 돌입해 단계적으로 마무리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생활하수의 체계적 처리를 통해 하천 수질 개선은 물론, 주민 생활환경과 위생 수준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공공하수도 확충은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핵심 기반사업"이라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농촌지역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2 11:01:04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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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역경제교육센터협의회, 2026년 상반기 정기총회 및 워크숍 개최

전국지역경제교육센터협의회는 지난 10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2026년 상반기 정기총회를 겸하니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 결산안과 2026년 사업예산안이 승인됐으며, 임원 선출도 이뤄졌다. 임원에는 이옥원 회장(미래경제교육네트워크 이사장)의 연임과 함께, 강보경 부회장(경남 센터장), 이승훈 부회장(대전 센터 연구원)이 선출됐다. 감사에는 김도관 (부산 센터장), 고문에는 김종국 (전북 센터장)이 각각 선임됐다. 협의회는 2026년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전국 17개 센터의 운영 계획과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재정경제부 박인원 사무관이 참석하여 2026년도 지역경제교육센터 운영 방안을 설명했다. 운영 방향으로는 부처 간 협업 강화, 생애주기별 맞춤형 경제교육 확대, 취약계층 지원, 공통 교안 및 디지털 교육 활용 확대, 강사 연수 의무화 등이 제시됐다. 또한 교육 만족도 조사 기준 완화, 집행 기준 명확화, 평가 결과 환류 강화, 우수 사례 공유 확대 등 제도 개선 방안도 함께 발표됐다. 이날 참석한 17개 시도 센터장 및 연구원들은 지방비 매칭을 위한 재정경재부의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특히 취약계층 및 사각지대 국민에 대한 경제 이해력 증대를 위해 수요 대비 공급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경제교육 예산의 대폭 확충을 요구하기도 했다. 재정경제부 지정 전국지역경제교육센터협의회는 2006년 광주, 대전, 대구, 부산지역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17개 시도에 센터를 둔 지역거점의 경제교육센터로 연간 30만명 이상의 대 국민 경제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한편 이날 연임된 이옥원 회장은"올해부터 협의회가 참여한 방과후 사업의 경제교육 과목에 대한 학교의 신청이 여타 과목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며 "이는 경제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이미 국민 대다수가 알고 동의하고 있다는 것으로 경제교육 종사자로서 더욱 보람과 열의를 가지고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2026-04-12 10:51:07 구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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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안전재난예방추진단 가동...재난 예방 총력 대응

경북도는 안전사고와 재난 예방을 위한 '안전재난예방추진단'을 구성하고 총력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봄철 기온 상승에 따른 해빙기 사고 위험 증가와 재난·안전사고 우려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초대형 산불 피해 1주기를 맞아 유사 사고를 차단하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도는 안전행정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추진단을 중심으로 도내 각종 시설물에 대한 안전재난 예방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추진단은 부서 간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협업 체계를 강화해 안전 점검의 효율성을 높이며 도민 안전 확보에 나선다. 특히 급경사지와 하천, 노후 저수지, 주요 기반시설 등 취약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결과를 공유해 도 전체 안전점검 현황을 일원화된 체계로 관리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부서별 중복 점검을 줄이고 위험 요인에 대한 신속한 후속 조치가 가능하도록 유기적 협업 구조를 구축한다. 아울러 경북도는 ▲도민 생명 보호 ▲시설물 점검 ▲하계 재난사고 대비 등 3대 분야 20개 업무를 선정해 현장 밀착형 예방 활동을 추진한다. 도민 생명 보호 분야에서는 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을 개선해 스마트 알림, AI 자동전화, 주민 안심콜, 순찰 앱 등을 도입할 예정이며 올해 시군당 1-2개 마을을 대상으로 고도화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도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감찰과 안전보건지킴이 사업도 실시한다. 또 국비 14억원을 투입해 중대재해 예방 사각지대 해소사업을 추진하며 잠재 위험요인 발굴과 제거에 나선다. 시설물 점검 분야에서는 봄철 지역축제장과 다중이용시설, 여객자동차터미널 등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노인요양시설과 장애인주거시설 등 취약계층 이용시설에 대한 점검도 병행한다. 해빙기 취약시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위험 요인에 대해서는 신속한 보수·보강을 실시하고 하천과 노후 저수지 등 취약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도 이어갈 예정이다. 하계 재난사고 대비 분야에서는 집중호우와 폭염 등에 대비한 인프라 점검을 선제적으로 추진한다. 도는 재난 예·경보 시스템 정상 작동 여부를 사전 점검하고 오작동 방지 조치를 완료하는 한편 저지대 침수 취약지역, 하천 범람 우려 구간, 산사태 위험지역 등을 점검해 풍수해 피해 최소화에 나선다. 특히 산불 피해지역의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생활권 피해 우려지역 64개소에 대한 긴급조치를 완료했으며, 토사유출 우려지 238개소에는 81억원을 투입해 응급 복구를 마무리했다. 이와 함께 총 500억원 규모의 산사태 예방사업을 추진해 산지사방, 계류보전, 사방댐 설치 등을 진행하고 있다. 황명석 경북도지사 권한대행 행정부지사는 "안전은 사후 수습이 아닌 사전 예방에서 완성된다"며 "선거철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도민 안전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2 07:06:23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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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지역화폐 인센티브 10% 확대 시행

여주시가 물가 상승에 대응해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확대하며 민생 안정에 나선다.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중동 정세 악화에 따른 물가 상승 압력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여주사랑카드' 특별 인센티브를 기존 8%에서 10%로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제 유가 상승과 원자재 가격 인상으로 소비자 물가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는 선제적인 대응 차원에서 지역화폐 인센티브 상향을 결정했다. 여주사랑카드는 1인당 월 최대 100만 원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이번 인센티브 적용 시 최대 1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5월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포함된 가정의 달로 지출이 많은 시기인 만큼, 인센티브 확대가 가계 부담 완화와 지역 소비 활성화,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충우 시장은 "중동 정세 악화에 따른 경제적 여파가 시민 생활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인센티브 확대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생 안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인센티브 확대 내용은 여주시청 홈페이지와 '경기지역화폐'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4-12 07:06:1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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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시티투어 운영체계 전면 개편

평택시가 교통약자를 위한 '무장애 관광' 확대에 나서며 시티투어 운영을 개편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평택 무장애 여행'을 주제로 리프트 버스를 도입해 시티투어 정기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통약자도 제약 없이 관광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리프트 버스는 일반석 19석과 휠체어 6대 탑승이 가능한 구조로, 2026년 무장애 여행 코스는 3~6월, 9~11월 기간 동안 매월 2회 운영된다. 4월 운행은 11일과 15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현재 평택문화원 누리집에서 예약을 받고 있다. 아울러 시는 시티투어 이용료를 기존 1만5000원에서 식비 등 부대비용을 제외한 기본 이용료 3000원으로 낮춰 접근성을 높였다. 또 평택시 관광진흥조례 개정을 통해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65세 이상 시민 등을 대상으로 한 이용료 감면 조항을 신설했다. 해당 조례는 오는 4월 15일 공포 즉시 시행될 예정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누구나 일상적으로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용객 만족도 조사를 통해 리프트 버스 운영을 확대하고 무장애 관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2 07:05:5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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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장정희 위원장, "일자리박람회, 실질적 취업 성과로 연결돼야"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장정희 위원장과 의회운영위원회 최원용 위원장이 '2026 수원시 일자리박람회' 현장을 찾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청년 일자리 정책의 실효성 강화를 당부했다. 두 위원장은 4월 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 참석해 행사 전반을 살펴보고, 구직자 중심의 일자리 정책 추진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박람회는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일자리센터 등 5개 기관이 공동 주관했으며, 5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약 300명 채용을 목표로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채용관과 취업정보관을 비롯해 취업특강, AI 기반 모의면접, 기업 매칭, 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직업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 사전 취업지원 프로그램(실전면접 클리닉, AI 자소서·기업매칭 등)이 함께 진행되며 청년층의 조기 진로 설계와 취업 역량 강화에 의미를 더했다. 장정희 위원장은 행사장을 직접 둘러보며 채용 부스 운영 상황과 참여 기업 구성, 구직자 참여 현황 등을 점검했다. 특히 직업계고 학생 참여 비율과 수원시 소재 기업 참여 비중 등 세부 지표를 확인하며 정책 효과성 제고 방안을 살폈다. 장 위원장은 "직업계고 학생 대상 프로그램이 실제 운영된 점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이번 박람회가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일자리 정책은 단순 행사에 그치지 않고 구직자가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며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더욱 내실 있는 박람회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지역 기업 참여와 고등학생 참여 비율 등 지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맞춤형 채용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며 "의회 차원에서도 청년 일자리 정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2 07:05:4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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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정명근 시장 예비후보, 투자유치 30조 달성 추진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시장 예비후보가 화성특례시 승격에 맞춰 대규모 미래산업도시 구상을 담은 경제 공약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10일 '투자유치 30조 달성', '화성경제자유구역 지정', '화성 국가무역항 신설' 등을 핵심으로 한 미래첨단 산업도시 조성 비전을 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정 후보는 지난 선거에서 투자유치 20조 원 달성 공약을 초과 달성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목표를 30조 원으로 상향 설정하고 미래차·반도체·제약·바이오 등 전략산업 중심의 국내외 기업 유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화호 서측지구를 유력 후보지로 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동북아 첨단산업 허브로 육성하고 외국인 투자 유치를 확대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아울러 우정미래첨단산업단지 조성과 연계한 화성 국가무역항 신설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남양호 준설토를 활용해 남양만 일대에 약 495만㎡ 규모의 산업단지와 수출 전용 항만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정 후보는 "이 같은 구상이 실현될 경우 2040년 화성시 인구는 154만 명을 넘어설 것"이라며 "일자리와 주거가 결합된 글로벌 경쟁력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4-12 07:05:3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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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대순 부지사, 신안산선 사고 재발 방지 대책 이행 지시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5-2공구 터널 붕괴 사고와 관련해 재발 방지 대책의 철저한 이행을 지시하며 안전 중심의 공사 관리 강화를 주문했다. 김 부지사는 10일 사고 진행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사업시행자인 넥스트레인과 시공사 포스코건설 측에 국토교통부 건설사고조사위원회가 제시한 개선 대책을 즉각 현장에 적용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국토교통부 건설사고조사위원회는 지난 4월 2일 이번 사고 원인으로 중앙기둥 하중 계산 오류, 지반 단층대 미인지, 무자격자 막장면 관찰 등 설계·시공·감리 전반의 부실을 지적한 바 있다. 김 부지사는 지반조사 강화와 중앙기둥 안전관리 기준 등 핵심 재발 방지 대책이 현장에 신속히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공사 기간 조정이 불가피한 만큼 무리한 공기 단축을 배제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공정 계획 수립을 요구했다. 현재 사고 현장은 작업 중지 명령 이후 토사 가벽 설치와 붕괴 구간 되메우기 등 1차 복구가 완료됐으며, 가스·전기·통신 우회 설치와 우회도로 재포장 등 주민 불편 해소 조치도 마무리된 상태다. 경기도는 국토교통부 및 국가철도공단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안전 설계가 확정될 때까지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신안산선이 안전하게 완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김 부지사는 "국토부 조사 결과를 통해 드러난 설계 및 시공 관리 부실은 인재"라며 "주민 불편 최소화와 안전 확보를 위해 끝까지 책임 있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2 07:05:1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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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 제191회 임시회 끝으로 제6대 의회 회기 마무리

포천시의회는 제191회 임시회를 끝으로 제6대 의회의 공식적인 정례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2022년 7월 출범한 제6대 포천시의회는 '포천시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행정 전반에 대한 철저한 감시와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쳐왔다. 제6대 의회는 총 101번의 정례회 및 임시회를 거치며 총 958건의 안건을 처리하는 등 쉼 없는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시민의 실생활과 직결되거나 행정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86건의 조례를 의원 대표발의로 제.개정하며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섰다. 의회는 사회적 약자 보호와 지역 경제 자생력 강화에 의정 역량을 집중했다. 청년 창업 및 주거 안정 지원, 등 계층별 맞춤형 복지 조례를 마련했으며,중소기업 공장 전기화재 예방 안전시설 지원, 농촌체험휴양마을 육성, 착한가격업소 지원, ESG 경영 활성화 조례 등을 제정하며 지역 산업과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총 67건의 5분 자유발언과 37건의 시정질문으로 옛 6군단 부지 반환, 기회발전특구 지정, 드론작전사령부 부지 문제 등 주요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체계적인 대응책 마련을 집행부에 촉구했으며,시의 미래 장기 발전을 위한 광역 현안 해결에도 목소리를 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G 노선 포천 유치 촉구 결의안, 외국인 근로자 주거 안정을 위한 농지법 시행규칙 개정 촉구 건의안 등을 채택하며 광역 교통망 확충과 인구 감소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탰다. 임종훈 의장은 "제6대 포천시의회는 오직 포천시민의 권익 보호와 지역 발전이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왔다."라며, "마지막 191회 임시회까지 고민하고 입법 활동에 매진해 준 동료 의원들과,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2026-04-12 07:05:07 김용택 기자